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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목욕에 대한 제목+내용 검색 결과
pqkr1224ll조회 27289l 35
이 글은 4년 전 (2020/3/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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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다시피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세 명의 난봉꾼이 있음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만인의 쓰레기 

제우스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강간 빼고 다 하는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이라는 이름값 역시 톡톡히하는 

아프로디테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이 사람이 왜? 

라는 생각이 들지만 

산전수전 다 겪은 아프로디테도 침대에서 반해버렸다는 헤르메스 


 


 


 


 


 

그 중에서도 당연 탑은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이 쓰레기 제우스임 


 

전적 

백조로 변신해서 강간 

황금비로 변신해서 강간 

자기 딸로 변신해서 강간 

소로 변신해서 강간 


 

와우 


 


 


 


 


 

그런데 이 천하의 제우스도 건드리지 못한 세 여신이 있었으니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첫째누나 헤스티아 


 

불을 상징하는 화로의 여신이자 

막장으로 가득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드물게 개념이 아주 만땅인 

(덕분에 분량은 매우 안습인) 여신임 


 


 

올림푸스 12주신 답게 아름답기로 유명한 여신이었는데 

그녀에게 공개구혼을 한 자들이 있었으니 


 


 

포세이돈 

아레스 

아폴론 


 


 

임 

(남동생과 조카들이 공개구혼한 셈...) 


 


 

헤스티아는 이를 모두 거절 

것 때문에 빡친 아레스가 난동 피우기 직전 


 


 


 


 

제우스가 


 

"헤스티아는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 


 

라는 맹세를 스틱스 강에 했다고 함 

(스틱스 강에 맹세를 하면 어떤 신이라도 지켜야 함 

안 그러면 큰 일 난다는데 사실 그 큰 일이 무슨 큰 일인지는 모르겠음) 


 


 


 


 

즉 

나도 안 건드리니 아무도 건드리지마. 

인 셈 


 


 


 


 

덕분에 헤스티아는 화로와 함께 행복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게 됨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두 번째는 

전쟁과 지혜의 여신 아테나임 


 


 


 


 

야 

아테나는 딸이니까 당연히 안 건드리지 

하겠지만 


 


 

제우스가 누구임? 

자기 손녀도 아무렇지 않게 강간하는 닝겐 아니 신임 


 


 

그런 난봉꾼에게 자기 딸이고 뭐고가 뭐가 중요함? 


 


 


 


 

사실 아테나가 순결을 맹세하게 된 것에는 슬픈 사연이 있음 


 

제우스의 현 정실부인 헤라를 만나기 전 

제우스의 부인이 있었으니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메티스임 


 


 

당시 제우스는 할머니 가이아로부터 엄청난 저주를 받게 되는데 

(저주를 받게 되는 이유 = 제우스가 자신의 아버지 크로노스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가이아의 자식들을 죄다 지옥으로 보낸 거 때문에 빡친 가이아가 내린 저주임) 


 

"네 첫 번째 부인이 낳은 아들은 네 목을 자르고 네 자리에 올라가게 될 것이다." 


 

였음 

일단 제우스 본인부터가 자기 아빠 제치고 

최고의 신 자리에 올라간 지라 저 저주는 매우 치명적이었음 


 


 


 

그래서 메티스가 임신을 하자 그대로 꿀꺽 삼켜버린 제우스 

(쓸웩이) 


 


 

 


 


 


 

그리고 제우스의 머릿속에서 메티스는 아이를 낳게 되고 

그 결과 태어난 자식이 바로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아테나임 


 

그러니까 아테나는 제우스의 적장녀인 셈 


 

이게 왜 아테나의 순결과 상관이 있느냐 


 


 


 

아테나가 아이를 낳았을 때 

그 아이가 남자면 가이아의 저주는 그대로 되물림 되는 셈임 

그것이 후환이 될까 두려웠던 아테나는 순결의 맹세를 했다고 함 


 

정확히 말하면 살기 위해서 한 거임... 


 


 


 

제우스 입장에서는 

주위에 여자들도 많겠다 

굳이 자기 딸 건드리면서까지 자신의 자리에 위협을 만들고 싶지 않았을 거임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세 번째 

모두가 예상했을 거 같은 


 

달과 사냥, 순결의 여신인 아르테미스 


 


 


 

상징부터가 순결임 

태어났을 때부터 아빠인 제우스에게 


 

"나는 순결을 맹세할 거고 사냥이 좋으니까 요정들이랑 사냥만 다닐래요." 


 

라고 말한 당돌한 소녀..? 신임 


 


 


 


 

다만 아르테미스가 위의 두 여신과 엄청나게 다른 점 하나가 있었으니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성깔이 매우 겁나 미치게 정말로 

더럽고 잔인하고 냉정하다는 것이었음 


 

그냥 

나는 순결을 맹세하겠습니다 

가 아니라 


 


 


 

남자 싫어 

완전 싫어 

겁나 싫어 

우리 오빠 (아폴론) 말고 다 싫어 


 


 


 


 

정도였음 


 

사냥을 갔다가 길을 잃은 악타이온이 우연하게 들어간 동굴 안에서 

아르테미스가 목욕을 하는 장면을 보게 된 이후 

빡친 아르테미스가 악타이온의 


 

눈을 멀게 하고 + 사슴으로 만든 다음 + 악타이온의 사냥개에게 물어뜯기도록 

만든 일화는 매우 유명할 정도임 


 


 


 

자비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여신이었음 


 

거기에다 

자신이 거느리는 님프 + 자신의 측근 + 자신에게 추근덕거리는 남자들은 

가차없이 잔인하게 죽여버리는 것은 덤임 


 


 

보너스로 


 

자기 오빠가 좋아했던 인간 여자인 

키오네 라는 여인이 


 

"내가 아르테미스보다 예쁨." 


 

한 마디 했다고 끔살하는 것 역시 덤임 


 

제우스 역시 

아르테미스의 맹세와 아르테미스의 성깔 때문에 건드리지 않은 것으로 추정함 

 


 

 


 

 


 

 

 


 

 


 

 


 


 

한 가지 함정 

저 셋 말고 제우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 | 인스티즈 


 

다 건드림 ^^ 

 

추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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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훈 아저씨  덕질중~
역시제우스..^^
4년 전
근데 제우스님도 얼마나 인기가 없으면 동물로 변장해서...
4년 전
추억의 마니  I'm fine.
아무리 신화라지만.......ㅜㅠ
4년 전
홍시  옴뇸뇸
헤르메스가 에로스 아빠란 거 읽고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아프로디테 혼자 낳은 줄
4년 전
pqkr1224  글쓴이
그건 의견이 갈려요
제우스다, 헤르메스다, 혼자 낳았다
다 다릅니당

4년 전
홍시  옴뇸뇸
아 진짜요?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에서는 그렇게 나오길래 이게 정론인줄 알았네욤
4년 전
pqkr1224  글쓴이
신화라는 건 어차피 말에서 말로 전해지니까요ㅎㅎ
4년 전
그리스로마신화에 정론은 없습니다
4년 전
김점례  ٩(●'▿'●)۶
하나 있다면
제우스는 쓰레...읍읍

4년 전
영하257도  찬란한 새벽을 위해
저는 왜 아레스로 알고있었을까요 그리스로마신화 다시 읽어야겠어욤;-;
4년 전
어린 나이에 읽을 때도 느낄 수 있었던 막장의 항기,,,
4년 전
LOONA 손혜주  ♥여보비아혜나랑결혼혜♥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아르테미스는 오리온과 사랑에 빠질 뻔한 걸 아폴론과 제우스 때문에 이뤄지지 않았죠...
4년 전
아르테미스ㅠㅠㅠ 오리온이랑 이어졌어야했는데
4년 전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집의 족보상태가 매우 궁금하네요 정리는 할수있는건지...?
4년 전
곰수니  곰탱이들 세젤귀
옛날 그리스신화만화책 끝에 부록으로 가계도가 나왔는데 권수가 올라갈수록 사라지더라구여......
4년 전
제 인생보다 훨신 꼬였군여....! 안심이다
4년 전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유쾌하시네요..!
4년 전
떨려오는 별빛 반짝이는데  넌 어디를 보고 있는지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헤르메스 자손들 누군지 궁금하당,,
4년 전
pqkr1224  글쓴이
인류 최초 양성신을
아프로디테랑 낳았다 하네요
(낭성기 여성기 다 가짐)

4년 전
헤르마프로디토스라고 헤르메스랑 아프로디테가 낳은 아들이 있어요
원래 걍 남자였는데 살마키스라는 님프에게 고백을 받고 그녀가 막 쫓아오자 거절하고 튀면서 샘물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는데
살마키스가 옷 벗고 그 샘물에 들어가 헤르마프로디토스를 끌어안고 신들에게 하나가 되게 해주세요 하고 빌어서
둘의 몸이 합쳐졌어요...
헤르마프로디토스가 충격받아 그 샘물에 닿은 사람은 모두 저처럼 만들어주세요 하고 헤르메스랑 아프로디테에게 빌어서
그 물에 닿은 모든 사람이 인터섹스가 됐다고... 해용...
인터섹스의 학술용어인 hermaphrodite도 헤르마프로디토스의 이름에서 따왔대요!

그리고 어떤 공주랑 낳은 아들도 있어요 판이라고... 인간의 얼굴에 다리는 염소인... 아무튼 공포 panic도 얘 이름에서 따왔대용

4년 전
정말 그리스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진걸까.....저 꼬인 족보를 어찌 만든것인가...
4년 전
스틱스 강에 맹세를 안 지키면 10년인가? 고통속에서 지낸다(넥타가 금지된다)고 기억해요!
4년 전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도...
4년 전
9년 동안 암브로시아랑 넥타르도 먹지 못하고 자신이 주재하는 일을 돌보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4년 전
영원을 사는 신들한테 10년은 10초의 가치도 없지 않을까요.. 이게 무슨 벌이람 우리로 따지면 숨 10초 참기 이런거 아닌가
4년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넥타가 nectar 달콤한걸 말하는게 맞나요? 단거 못먹으면 고통스럽긴 한뎅 ••
4년 전
답이 늦었지만 신들이 마시던 불로주를 뜻합니다!
4년 전
아... 아아...
4년 전
이웃집오리  옹뇽뇽뇽
와...
4년 전
1학기때 그리스로마신화 교수님 수업 듣는거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ㅋ생각나네여
4년 전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때마다 충격의 연속이었던....
4년 전
1베  그럴꺼면 왜 사냐 살지말자
제우스가 저렇게 난잡한 난봉꾼으로 묘사된게
그리스? 전지역에 있던 설화나 전설을 한데 모으다보니까 저리됐다는 말을 들은거 같은디 ㅋㅋㅋ재밌네요

4년 전
진정한 콩가루 가족이군요,,,
4년 전
아 개족보 재밋네요
4년 전
그리스로마신화 책 다 모아놨었는데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4년 전
승짱  오늘 뭐하지
그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어떤 요정?여신?이 제우스랑 안한다고 끝까지 도망다녔는데 제우스가 비로 변해서 임신시킨....
4년 전
페르세우스의 엄마 다나에예용
4년 전
이런거 볼때마다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에 아이들이 삼촌? 이야기 듣는거 왤케 재밋어하는지 알겟아요...
4년 전
완전 추억돋네요
4년 전
부끄럽  시켜줘 명예 캐럿
역시 쓸애기 제우스..
4년 전
공차덕후나야나  젝스키스컴백원츄
너무 추억돋고ㅠㅠ 재밌어요ㅠㅠㅠㅠㅠ
4년 전
쿠캣브라운슈가  아름다운 아이야
근데 저건 말그대로 신화고, 저 당시에는 진짜 종족번식이 곧 힘이고 국력이고 했던 때라서 뭔가 너무 현대의 기준에 맞춰서 바라보고 쓰레기 어쩌고 하는 것도 사실 좀 이상하긴 해요. 물론 지금 보면 신이랍시고 말도 안되는 짓 많이 하고 진짜 말그대로 쓰레기긴 한데... 신과 낳은 아이라는 신화를 만들어서 전쟁이나 외교를 할 때 뭔가 상징적이고 더 영웅적인 면모를 넣어서 국민들이나 사람들을 휘어잡으려고 하여간 뭐 좀 위대한 사람들은 다 신의 핏줄로 엮었을 것 같기도 하고...그래서 너무 현대적 관점으로 신화 바라보는 건 별로더라구요.
4년 전
pqkr1224  글쓴이
물론 그렇긴 하지만 적당히 현대의 시선을 섞는 것도 마냥 나쁘지는 않다 생각해요.
신화는 인간에서 인간에게 전해지는 거니까요.

4년 전
쿠캣브라운슈가  아름다운 아이야
그럼요! 현대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을 순 없겠죠 ㅋㅋㅋㅋ 다만 당시의 시대상황이나 다른 것들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이 무조건적으로 현대의 기준과 맞지 않으니 판정하고 낙인찍거나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게 과연 진정한 이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최근 그리스로마신화를 배경으로 당시 상황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연극 작품들 중에서도 충분히 훌륭한 작품들도 많고 재밌게 보기도 해서 고전이나 설화의 현대적 해석은 언제나 멋지고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신화의 탄생배경이나 다양한 환경도 고려하면서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쓴 댓글입니다 ㅎㅎ
4년 전
햄찌슥찌  어깨빌려줄래
22 다받습니당 ㅎㅎ
4년 전
저도 동감합니다 ㅎㅎ
3년 전
고바순  짱맛탱
와 ㅋㅋㅋㅋㅋ 어릴땐 어케 본거지..
4년 전
ㅇ ㅏ ㅇ ㅏ 추억 .. 잼써 ..
4년 전
상쾌환  김재환 주세요
헤르메스. 헤르메스?
4년 전
추억.....
4년 전
와,,,,,,지금 다시 보니까 참,,신기하네요
4년 전
I Mark You  FEAR NONE
다시 한번 보고싶다..
4년 전
아프로디테는 왜 난봉꾼이에요?
4년 전
pqkr1224  글쓴이
미와 사랑 의 의미 중
사랑은 sex도 있습니당

4년 전
빵동혁  NCT 해찬
그리스 로마 신화 ㄹㅇ 어렸을때 맨날 봤는데 추억이다
4년 전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정말 이거 애들이 읽을만한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그리스로마신화는 왜이렇게 재밌었는지,,,
4년 전
아르테미스가 제우스가 강간한 님프 쫓아내고 곰으로 만들어버림.. 강간은 제우스가했는데
4년 전
와 그리스로마신화 초딩때 겁나 읽어서 교양 에이플이었는데 진짜 지금봐도 꿀잼
4년 전
바다의 여신 테티스도 제우스가 안건들였어요!! 프로메테우스의 예언때문에 무서워서 건들고 싶었지만 안건들였습니다!! 후에 아킬레우스 어머니 ㅇㅇ
4년 전
제우스가 많은 여성/여신들과 관계한 것으로 묘사되는 까닭은 제우스(올림포스 신화) 자체가 그리스 지역에 나중에 유입된 신화라고 해요..! 원래는 토착 대모신들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나중에 제우스를 비롯한 가부장적인 신들이 유입되면서 토착 대모신이 올림포스 신화에 편입된 방법이 관계인거죠...물론 묘사는 굉장히 자극적이지만 ^0^
4년 전
김태풍  종현의 28번째 봄
아프로디테도 제우스가 건드리지 않은 여신이에요!! 여신 외에 님프까지 따지면 시노페도 있습니다. 스틱스의 맹세를 이용해서 제우스로부터 벗어났죠...!
4년 전
밍석이의 맥주  ‎⌾ຶັ໋ົຶ♡⌾ຶັ໋ົ
그리스로마신화 ㄹㅇ 추억이다,,
4년 전
유달리나잇  Humming Palette
닉스 있을줄 알았는데...알려진 여신은 아니네요
4년 전
유리같아  pink
헐 어릴 때 제 최애 여신 탑 쓰리였는데 좀 소름 돋네요
직감으로 딱 알았나?

4년 전
아르테미스..최애
4년 전
뽀시래기♡  단독으로소리질러!
헤르미스 아르테미스 좋아했는데....
4년 전
김점례  ٩(●'▿'●)۶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4년 전
잘 몰라서 그러는데 헤르메스는 왜 난봉꾼이에요?
4년 전
당근목  당신께 침몰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읽다가 너무 어이없이 웃겨서 찍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리스 로마 신화는 커서 보면 안되는 만화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아닠ㅋㅋㅋㅋㅋㅋㅋ저 울퉁불퉁한 근육ㅌ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뻔뻔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떡볶이 사랑맨  떡볶이가 넘 좋아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이거 오리지널 작화가 레전드인데ㅋㅋㅋㅋ그때 그 작화로 다시 정주행하고싶네요ㅜㅜㅋㅋㅋ
3년 전
 
되게 재미있게 써 놓으셔서
갑자기 그리스 로마 신화 정독하고 싶어졌어요

4년 전
222222 다시 보고 싶어요
4년 전
히나타 쇼요 :)  쇼요하고싶은거다해♡
333저도욬ㅋㅋㅋㅋㅋ
4년 전
444 저도요 ㅋㅋㅋ
4년 전
혹시 만화에는 강간하는 내용이 뭐라고 나오나요..?
4년 전
와 이렇게 보면 복잡한 내용인데 초딩때 읽은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이 진짜 도움이 많이 되네요 내용 다 기억나요
4년 전
헤르메스..충격이에요.. 뭔가 에로스같이 어린 느낌이었는데
4년 전
그리스 로마신화 관련 교양들었는데 참 아주 다이나믹합니다 ㅋㅋㄱㅋㅋㅋ 외우기 힘들정도로 족보가 너무꼬여서... 어릴때 만화본거 기억나기도하고 추억돋긴했지만요 ㅋㅋㅋ
4년 전
이거 완결은 났나요? 중간에 하차했는데
4년 전
혹시 그거 이름 아는사람있나요 머리는 코뿔소같이 생겻고 몸은 사람인가???처음에 낳았을때 다 경악하고 미로???무슨 사우르스인데 동생하고 닮았고 놀릴째 쓰게요ㅠㅠㅠ미노타우르스???인걱같은데 왜 만화짤이 하나도 안뜰까요ㅠㅠㅠ
4년 전
Sia Kate Isobelle Furler  Please don't cry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4년 전
Sia Kate Isobelle Furler  Please don't cry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4년 전
Sia Kate Isobelle Furler  Please don't cry
미노타우르스 맞아용!
4년 전
우와 진짜 감사핮니다 동생한테 꼭 보내게ㅛㅛㅡㅂ니다 아 사진 못찹앗섯는데ㅠㅠㅠㅠㅠ
4년 전
이런 스토리 듣는거 너무 재밌어요 물론 쓰레기라 별로지만•••
4년 전
너무 재밌어요
4년 전
에렌디라  🍓딸기여왕님🍓
우오아 진짜 이런 얘기 너무 재믺어요ㅠㅠ꒦ິ^꒦ິ
4년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아 오랜만에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 읽고싶네요 엄마는 왜 버린걸까 ㅠㅠ
4년 전
얼숑숑  겨울산에 핀 꽃 윤지성
아르테미스도 사랑했던 남자가 있지않았나요 오리온이라고
3년 전
펭구  🐧
맞아요ㅠㅠ 아폴론 때문에 오리온인줄 모르고 쐈죠..
3년 전
진짜 신기한 게 어릴 때도 본능적으로 아르테미스 헤스티아 아테네 셋을 제일 좋아했는데 크고 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읽어보니까 더 좋아짐ㅋㅋㅋㅋㅋ
3년 전
헉 저도 어릴 때 헤스티아 아르테미스 좋아했어욬ㅋㅋㅋㅋ 넘 예뻐서 그랬나,,,😝
3년 전
뿌룹뜝  아 증말루
그리스로마신화 너무 재밌어요..물론 아직도 다 이해는못했습니다
3년 전
하난아사랑해애애액  양심이있으면공부해라
누가 그랬었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는 각 지방의 이야기가 누적된 거고 제우스가 당시 그 문화권 사람들의 원픽이라(제일 세니까)
'우리 지방 애도 얘랑 연관점 있거든!!!!!!!' 하면서 온갖 커플링(..?)이 생기다보니 제우스는 쓰레기가 된 거라고 하더라고요

3년 전
김점례  ٩(●'▿'●)۶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3년 전
혹시 헤르메스는 왜요..?
3년 전
제우스처럼 ㄱㄱ하고 다닌게 아니고 아프로디테처럼 피의 스캔들이 아니라 그렇지 많이 자고 다녔어요ㅎㅎ 위에 언급됐든 판이 자식이고, 오디세우스도 헤르메스의 후손입니다. 아프로디테와의 사이에서도 양성신이 있구요. 헤르메스와의 잠자리 후 아프로디테가 매우 만족해서 칭찬했구요. 무엇보다 헤르메스의 상징? 원형 중 하나에도 남근이 있어요ㅎㅎ
3년 전
포세이돈도 난봉꾼이라 들었는데 여긴없네요ㅋㅋ테티스도 안건드린거로 아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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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자인데요....마라톤 하다가 어떤 여자랑 몸이 바꼈어요;"10 311354_return 12.19 08:51 23778 14
조카가 셋인 신지와 조카가 있는 사람인 김종민과 조카는 없지만 아이를 좋아하는 빽가..2 가능한! 10.05 16:55 5803 6
일본 3대 미해결 아동 실종 사건 - 이시이 마이 실종사건 (1991) Side to Side 07.20 14:40 6250 6
이번달 후불교통카드 역대급이네 아무리 생각해도.twt6 헬바운드 06.19 07:07 567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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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본 영화 다 보고 싶어.twt11 멍ㅇ멍이 소리 11.06 23:01 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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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군가의 가슴 떨리는 첫사랑이었다 우지 05.29 17:01 1902 3
구토한 조카 목욕시켜주다 형수에게 성추행범으로 몰린 삼촌.gisa159 데이비드썸원 12.17 17:55 111591 5
역사 속 동성애자22 패딩조끼 12.07 17:48 17373 17
그리스 신화에서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도 못 건드렸다는 세 여신99 pqkr1224 03.03 20:23 27289 35
요새 백수라 너무 바쁘다는 박보영.jpg3 더보이즈 이주 02.07 18:42 38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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