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백현, 찬열이 'n번방 사건' 참여자 전원 처벌을 촉구했다.
백현과 찬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해자 n번방 박사, n번방 회원 모두 처벌해 주세요'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합니다'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n번방 사건'은 2018년 11월부터 텔레그램에서 벌어진 디지털 성착취물 공유 사건이다. 일명 '박사'로 통하는 조 씨는 비공개방인 n번방을 개설하고 미성년자 및 사회초년생 여성들을 협박해 가학적 성착취물을 생산, 유포해왔다. 일부 여성단체는 텔레그램 성 착취물 공유방 60여 곳의 이용자가 총 26만명에 달한다고 추정한다. 이 중 '박사방' 회원은 최대 1만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현 인스타그램 팔로우 1687만명
찬열 인스타그램 팔로우 2031만명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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