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 주연 '아이돌', 전회 0% 시청률 굴욕 '엑스엑스'부터 '우리들은 몰라요'까지 작품 연이어 흥행 실패 모험·도전 좋지만…신중한 작품 선택이 필요할 때
이러한 참패에 주연이었던 안희연의 무게도 상당했을 터. 그는 저조한 성적을 의식한 듯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이 실패라고 이름 붙인 순간들을 나는 다른 단어들로 소중히 여겨도 되지 않을까. 열정이라든가 추억이라든가 과정이라든가 배움이라든가 혹은 청춘이라든가. 그렇게 나는 나의 최선이었던 그 순간들에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해 당당해져야 하지 않을까"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참패가 한 번이 아니라는 점이다. 안희연이 처음으로 연기를 도전한 건 '엑스엑스(XX)'(2020)로 10부작 웹드라마로 제작됐지만, MBC에서도 50분 분량의 5부작으로 방송됐다. 그러나 시청률은 1%대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도 2.2%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후 단막극이었던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하얀 까마귀'는 0.9%를 기록했다. OTT로만 공개되는 카카오TV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과 웨이브 오리지널 '유 레이즈 미 업 (You Raise Me Up)' 역시 큰 반응을 일으키지 못한 채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잊혔다. 영화도 상황은 마찬가지. 스크린 데뷔작인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안희연은 10대 비행청소년으로 등장, 담배고 피고 욕도 하는 파격 변신을 선보였음에도 관객은 3.5만 명밖에 동원하지 못했다. 물론 안희연은 지금까지 대중적인 작품보다 도전적인 작품들 위주로 선택했다. 대부분의 드라마가 웹드라마였고, 영화 역시 독립·예술 영화에 속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와 작품을 선택하는 과감함에는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계속되는 참패는 오히려 배우 이미지에 독이 될 수밖에 없다. 데뷔 10년 차를 앞둔 지금, 신중한 작품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기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518187
이러한 참패에 주연이었던 안희연의 무게도 상당했을 터. 그는 저조한 성적을 의식한 듯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이 실패라고 이름 붙인 순간들을 나는 다른 단어들로 소중히 여겨도 되지 않을까. 열정이라든가 추억이라든가 과정이라든가 배움이라든가 혹은 청춘이라든가. 그렇게 나는 나의 최선이었던 그 순간들에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해 당당해져야 하지 않을까"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참패가 한 번이 아니라는 점이다. 안희연이 처음으로 연기를 도전한 건 '엑스엑스(XX)'(2020)로 10부작 웹드라마로 제작됐지만, MBC에서도 50분 분량의 5부작으로 방송됐다. 그러나 시청률은 1%대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도 2.2%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후 단막극이었던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하얀 까마귀'는 0.9%를 기록했다. OTT로만 공개되는 카카오TV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과 웨이브 오리지널 '유 레이즈 미 업 (You Raise Me Up)' 역시 큰 반응을 일으키지 못한 채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잊혔다. 영화도 상황은 마찬가지. 스크린 데뷔작인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안희연은 10대 비행청소년으로 등장, 담배고 피고 욕도 하는 파격 변신을 선보였음에도 관객은 3.5만 명밖에 동원하지 못했다. 물론 안희연은 지금까지 대중적인 작품보다 도전적인 작품들 위주로 선택했다. 대부분의 드라마가 웹드라마였고, 영화 역시 독립·예술 영화에 속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와 작품을 선택하는 과감함에는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계속되는 참패는 오히려 배우 이미지에 독이 될 수밖에 없다. 데뷔 10년 차를 앞둔 지금, 신중한 작품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기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51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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