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설강화 작가가 안기부장딸이자 간첩의 연인으로 그린 여자주인공 이름은 '은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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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살면서 영초라는 인물을 몇명이나 본적 있었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관련 논란이 나오면서 영초에서 영로로 바뀐것.

천영초는 “당시 운동권의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였고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전태일’처럼 깊은 화인을 남긴 인물이었지만, 오늘날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yes24 영초언니 소갯말 중



“영초언니의 남편 정문화 선생님은 민청학련 사건으로 간첩 혐의를 받아 모진 고문을 받았고 젊은 나이에 영양실조로 돌아가셨다” - 영초언니 편집장의 말 중



현실 : 천영초는 운동권, 천영초의 남편은 간첩혐의로 고문받아 고통속에 죽음


설강화속 은영초
: 안기부장의 딸이자 간첩을 사랑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