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마유ll조회 3947l 3


합계출산율 0.65는 여전히 높다. 인간학대 세상에 대하여 | 인스티즈


합계출산율 0.65는 여전히 높다. 인간학대 세상에 대하여 | 인스티즈
합계출산율 0.65는 여전히 높다. 인간학대 세상에 대하여 | 인스티즈
합계출산율 0.65는 여전히 높다. 인간학대 세상에 대하여 | 인스티즈
합계출산율 0.65는 여전히 높다. 인간학대 세상에 대하여 | 인스티즈
합계출산율 0.65는 여전히 높다. 인간학대 세상에 대하여 | 인스티즈
합계출산율 0.65는 여전히 높다. 인간학대 세상에 대하여 | 인스티즈
합계출산율 0.65는 여전히 높다. 인간학대 세상에 대하여 | 인스티즈

근로시간 관련해서 좋은 글 같아서 가져옴...
혐오댓은 사절합니다.ㅠ

추천  3

이런 글은 어떠세요?

 
주4일 되어도 살기위해 운동한다 살기위해 여행한다 살기위해 취미생활 가진다 라는 핑계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음. 그저 주어진 시간을 내가 아닌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싶지 않은 것임. 내가 왜 희생해야 되는데? 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린 세대이기 때문에 아이 낳기를 두려워하는 것임을 다들 모른척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30일 전
??제대로 이해하신거 맞나요?
현재로서는 아이를 낳아도 부모가 아이를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퇴근하고 집가면 8시 9시, 아이들은 못해도 9시에는 잠드는데 내 아이를 부모가 키울 수 없는 환경이에요.
부모가 아이 키우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아이는 부모를 보지 못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싶지 않아서 아이를 안낳는다? 그 희생에 태어난 아이의 희생도 포함되어있어요.
혹은 맞벌이를 포기하고 육아를 해야하는데, 그렇게되면 반토막나는 수입은요?
결국 적은 수입으로 아껴서 아둥바둥 살아보라는거밖에 더되나요?

지금 제 애가 6개월이에요. 저녁 8시면 하품하면서 졸려하다가 8시 30분이면 못버티고 잠들어요.
주중에 퇴근하고 집에 달려가면 애가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거나 자고있는 모습만 봐요.
애가 부모에게 낯을 가려요 얼굴을 못보니까요. 자고있을때 나가서 자고있을때 들어오니까요.
일주일에 겨우 이틀 아이를 보는데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이를 낳아서 분명 행복한 점도 있는데, 돌아간다면 저는 아이 안낳아요. 주변에도 낳지 말라고 말해요. 이게 현실이고, 아이를 낳으면 안되는 사회구조가 맞습니다.

30일 전
결국 반토막나는 수입 때문에 맞벌이하느라 그 지경 된 거 맞죠? 굶어 죽을 정도는 아니실건데요~ 그 부분을 희생하는게 싫으신가보네요. 집 크기, 지방이냐 서울이냐, 외식, 허영심, 뭐 여차저차 본인이 이정도는 사는데 기본이지 라고 생각하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생각해보심 될 듯 합니다. 저도 애기 키우고 있고 이제 두 돌 되었네요.
30일 전
내용에도 썼을텐데요?
기본적으로 부모가 자녀를 키우지 못한다구요.
맞벌이가 아니라 외벌이어도 마찬가지에요.
아빠가 혹은 엄마가 아이 커가는거 못보고 그게 당연했던 시절은 90년대에서 끝났어요. 학예회때 졸업식때 각종행사때 부모님 두분 다 못오시고, 주 양육자가 아둥바둥 키웠던 기억을 가지고 자란게 지금 세대에요.
그리고 소득에 포커스를 맞추면, 님 말씀대로라면 평생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아이를 낳아서 소득이 줄었으니 그 소득에 만족하고 집값 싼 시골가라느건가요? 굶어죽지는 않으니 소고기 대신 돼지먹고 외식대신 집밥먹고 그러라는건가요? 평생 전셋집 월세방 전전하며 살라는건가요?
님의 '기본적인 삶'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한국의 집값 그리고 물가와 생활비를 따지자면 절대 허영심은 아닐텐데요?

30일 전
자산이 그정도 수준인데 만족하지 못하고 아등바등 그 수준에 끼려는게 허영심 아닌가요? 그걸 희생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애기 낳기 힘든거구요. 죽어도 남탓 사회탓하면서 외면해도 결국 그렇게 귀결 되는 거예요. "나는 손해볼 수 없다. "
30일 전
popotin7246에게
결국에 님 말은 그거네요
개천에서 태어났으면 평생 개천에서 살고, 집없이 태어났으면 평생 집없이 살아라.
주어진것 타고난것에 만족하고 그 수준에서만 살아라. 이거네요?
이걸 희생하기 싫어서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있기에 지금 실효성없는 정책들이나 대책이 나온거군요.
그쪽 의견과 생각 잘 알았습니다.
도무지 좁혀질 수 없는 생각차이같네요

2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남친이랑 키스하고 나서 입술 뗐는데 남친이 (너무 짧아 더 해줘) 라고 얘기함117 아름다운너13:3050693 1
이슈·소식 나훈아 은퇴 콘서트 후기.twt360 우우아아10:2665765
이슈·소식 그룹 방탄소년단 과거 음원 사재기 논란162 술퍼묵고싶댜9:5657917 43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훠궈 프랜차이즈.jpg92 우우아아17:4820897 1
이슈·소식 레즈비언 커플이 '결혼식' 열고 100명 앞에서 커밍아웃한 이유87 마유10:1756256 28
태양계에서 퇴출된 명왕성을 주제로 한 노래 두곡 탐크류즈 20:04 472 1
방탄소년단 측 "사재기·도용·사이비 의혹 사실무근…법적대응” (공식입장)[종합]1 콩순이!인형 19:35 2311 0
베몬 SHEESH 커버하는 아이돌들 라이브 실력 수준 호잇호호이 19:32 1487 1
오늘 강남에서 사람들 몰렸던 이유…jpg1 어나더레벨이 19:31 6737 0
여추반 팬들 대만족 중이라는 여추반3 근황9 몰바요 19:30 4044 0
감독 이름 잘못 표기된 포스터 올린 아일릿 디렉터 판콜에이 19:27 3940 0
형벌이 엄격한 남양주1 쇼콘!23 18:06 4060 0
울산 함월 반려동물 전용공원 개장 3년 만에 폐쇄 한 편의 너 18:06 4357 0
블핑 제니한테 젠틀몬스터 콜라보 제품 선물 받은 에스파 윈터.jpg4 더보이즈 영 18:06 8632 1
현재 반응갈리는 훠궈 프랜차이즈.jpg93 우우아아 17:48 21268 1
지코 feat.제니 SPOT! 멜론 일간1위 달성 보성녹차아이 17:31 507 0
아이돌 연습생 시절에 몸무게 검사 때문에 물도 못 마시고 헌혈하고 머리 잘랐다는 연..3 뭐야 너 17:10 14316 3
어떤 남자가 여자한테 물안경을 강제로 씌우고 납치해감5 키토제닉 16:45 5597 0
서울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충남 이어 전국 두 번째 키토제닉 16:45 1381 0
응급실에 온 5살이 울어서1 Wannable(워너 16:45 14693 3
[단독] 유재환, 결혼 앞두고 작곡비 사기 논란…성희롱 발언까지1 네가 꽃이 되었 16:45 1845 0
울산 시내버스 기사 운행중 차량화재 막아 고양이기지개 16:45 293 0
RESCENE(리센느) 'UhUh' Special Performance Video .. 눈감고먹으면 15:50 94 0
아이들 최종 데뷔조까지 갔다가 탈락한 우기의 연습생친구5 311341_return 15:49 14108 4
"애 아프다고 가는 엄마 때문에 일 늘어”…미혼자 불만 폭주하는 日42 311103_return 15:49 23415 2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4/28 20:10 ~ 4/28 20: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