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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국사회 이거 ㄹㅇ공감함
189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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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한국 사회 특유의 인서울 명문대 못 나오고 번듯한 대기업 최소 이름 있는 중견기업 사무직 못 들어가면 패배자이자 망한 인생이라는 인식에서 탈피해야만 사람들 숨통이 트일 거라고 생각함. 어차피 대기업 티오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오천만 국민 모두가 대기업에 들어갈 순 없는 거고 누군가는 중소기업에서 일을 할 수밖에 없음. 이건 구조적인 한계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멘탈에 이로움. 내가 바라는 건 상위 몇퍼 이내에 드는 이들에 대한 대우와 선망을 철폐하자는 것이 아니라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존중받고 인간다운 삶을 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임.
28일 전
익인29
222
황금티켓 증후군만 없애면 반은 갈듯
28일 전
익인2
본인 게으른거를 자랑이랍시고 적어놨네
28일 전
익인4
얘 같은 애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정신병 사회인거임
28일 전
익인5
예시 등장
28일 전
익인11
인간 스크류바 등장
28일 전
익인17
인생 최대업적 신났네
28일 전
익인20
니는 오ㅐ 게으르게 이 시간에 인티질임? 영어단어를 외우거나 내일 업무 준비나하지 ㅎㅎ!
28일 전
익인62
22ㅋㅋㅋㅋㅋㅋㅋ
28일 전
익인26
너 해외 한번도 못가본 토종 한국인?
28일 전
익인51
으~ 진짜 왜저래
28일 전
익인59
그러는 너도 커뮤에 댓 남길 만큼 한량한 사람같은데ㅋㅋㅋ
28일 전
익인60
친구 없는 거 티 내노 ㅋㅋ
28일 전
익인74
14시간전이면 새벽인데 그 시간에 깨어있다는건 본인도 남들이 생각해주는 적당한 직업이 아닌듯 싶은데ㅋㅋㅋ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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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요즘 다들 돈 부동산 주식 코인에 미쳐서
30살에 1억을 모으네 마네 하는것도 너무 스트레스야
옛날엔 30살에 결혼을 하네 안하네로 난리였다면
요즘은 돈을 1억 모았네 안모았네...로
기준을 세운 느낌
여기만 봐도 결혼 생각중인 상대방 모은돈 오픈해서 결혼해도 되는지 허락받고
현실적으로 대부분 월급 250-300인데 그 미만도 많은데 누가 4년제 졸업하고 취업해서 1억을 후루룩 모아? 2년제 졸업하자마자 일을 해야 가능한데 학벌은 4년제 인서울이 기준이고...
28일 전
익인8
그러게,,
28일 전
익인23
ㄹㅇ 인티만 봐도 뭐만 하면 컨펌받고 인정받아야하는 글 많음ㅋㅋ
28일 전
익인77
ㄹㅇㅋㅋㅋ나 심지어 내일 밥 뭐처먹을지 골라달라 물어보는 글 봄ㅋㅋㅋ
28일 전
익인83
엥 근데 저메추 이런거는 걍 가볍게 쓰는 거임ㅋㅋㅋㅜ
27일 전
익인80
근데 사실 남자들은 여자모은돈 크게 안따짐... 그 반대가 문제지. 그럼 과연 여자들이 남자 돈보는 기준을 하늘에놓고 보는걸 멈출수있는지 그게 문제아닐까
28일 전
익인6
평균치에 벗어나면 난리가 나는데 그 평균치가 너무 높아..빡세다 정말
28일 전
익인87
사람들이 말하는 평균이 실제 상위 10%의 삶이긴 함;;
4일 전
익인7
내 에너지로는 10시에 일어나 아점 먹고 12시쯤 출근해서 4시간만 일하는건데.. 평범하게 살려면 7시에 일어나 출근하고 저녁 7시에 집에 되돌아와 탈진 된 상태로 있다 내일 다시 출근 해야 하는 것임. 그리고 아무거나 먹고 아무거나 입고 그런거에 생각안하고 살고 싶은데 그러면 아무하고도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없음. 다들 점심 메뉴 하나 고르는 것 조차 너무 열심히 해.
28일 전
익인9
외국인들도 인정한 사례아닌가 한국인들 너무 치열하게 산다고 우리나라는 자본이 없으니 사우디처럼 금광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나라도 작은데 뭐가없음 힘도없고 그래서 다들 더 악착같이 사는게 있더라
28일 전
익인10
그렇게 하나 둘 타협하면 지금 같이 세상이 안돌아가겠지
28일 전
익인12
죽기살기로 살아야한다는 건 아니지만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을 정도로는 살아야겠지
28일 전
익인13
진짜 광기임... 학생 때는 인서울을 해야 하고 취업은 알아주는 대기업에 해야 하고 서른에는 1억을 모아야 하고 서울에 아파트를 사야 하고 남들 즐기는 취미를 해야하고 유행하는 뭘 해봐야하고.. 삶을 너무 똑같이 살아 안하는 사람을 뒤처지고 부족한 사람 취급함
28일 전
익인14
그냥 적당하게 느긋느긋 살래요... 다 치열하게 사니까 거대한 정신병동이 되어가는거 아닙니까
28일 전
익인15
전문직이 "전 높은 수익보단 적게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가족과 보내는게 좋습니다"라고 하면 가치관으로 인정해줌
중소 직장인이 "저는 높은 연봉과 업무강도보단 적게 벌고 만족하는게 좋습니다"라고 하면 그건 신포도 자기합리화임
28일 전
익인16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자가 훨씬 많잖아
28일 전
익인46
이게 웃긴다는 거임
적게 벌더라도 적게 일하고 개인시간 갖는 게 좋아서 전문직은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중소 가는 사람들은 왜 신포도 취급이냐는 거지..
능력이 안돼서 안주한다는 것도 모를 일 아님?
그 사람들은 노력해서 전문직이 될 생각이 없으니까 능력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는 거임
전문직이 되기 위해 노력할 시간에 내 개인시간 갖는 게 더 좋은 사람들도 있는 건데
28일 전
익인57
이런 시선이 문제인거라고 ㅋㅋㅋㅋ
28일 전
익인66
후자가 나타나면 그럴리가 없다면서 자존감 어떻게해서든 깎아내리려고 함 ㄹㅇ 정병오기 쉬운 분위기
28일 전
익인85
ㅋ일침놓는 깨어있는 나! 에 취한 이런애들 그저 웃기고 짠함 본문이 딱 이런 버러지들 극혐하는 건데 호다닥 달려와서 지가 뭐라도 된양 구구절절~ 너 그정도 영향력있는 사람 아니세요 착각그만🤷♂️
15일 전
익인15
익 16, 66은 잘알아들었는데 익85는 뭔가 오해한듯?
내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사회에 이런 인식이 팽배하다는 의미잖음
15일 전
익인86
능력도 딸리지만 욕심도 없을수있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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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적당히 하고 조금 쉬면 도태되고 실패한거 같은 느낌이 드는게 너무 벅참...
28일 전
익인19
원래도 학벌욕심,스펙욕심 이런 거 없어서 대충 서울 전문대 졸업해서 중소 다니다가 창업 준비중인데 내 삶에 만족해서 남들이 부럽다거나 그렇지 않아
28일 전
익인21
나도 그냥 천천히 사는 인생 추구하는 중
근데 또 나와 비슷한 결을 선택한 사람들도 많아
28일 전
익인22
근데 참 희안한거같음
각 개인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텐데 왜 그렇게 틀에 가두는지 모르겠음
누구는 정말 돈 많이 벌고 성공하는게 행복일수있지만 누구는 자아실현이 돈보다 더 가치있을수있는거임
돈이 필요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 사람에겐 돈보다 자아실현이 더 가치있는거...
근데 한국은 그걸 이해를 못하는거같음
나이 되면 얼마는 모아야하고 학교는 몆살에 졸업해야하고 (일찍 조기졸업(성적졸업)할수록 똑똑하다 소리 들음 굳이 오래 다닐 필욘 없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배우는게 있을텐데 그것보다 조기졸업 타이틀이 더 중요한 느낌...)
28일 전
익인25
그니까 그래서 호주사람들이 부러움 물론 거기가 비싼건 비싸고 렌트비도 비싼건 아는데 그래도 시급 높은 일들이 많으니까 적당히 일하고 빨리 퇴근하고 여유 즐기잖아 워홀로 일하러 간 타지인과 현지인이 구할 수 있는 일자리의 질은 확연히 다르겠지 한국같이 열심히 살아야하는 나라는 나한테 너무 힘들어... 그냥 근근이 살아가고 싶은디
28일 전
익인25
중소 직장인이 고강도 고연봉보다 적게 버는 게 좋다고 하는 걸 비웃는 것도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감
9급 공무원 판에도 고학력이 많아진 것처럼 능력이 넘치고 머리가 좋아도 사회생활에서까지 치열함을 느끼고 싶지 않아하는 부류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거든
대기업 퇴사하고 워라밸 보장되는 중소로 가는 사람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설령 능력이 모자라서 중소 갔고 그런 말을 했다 해도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그 사람은 고연봉을 받을 기회가 전혀 없으니까?
그래서 감히 중소 직장인 주제에 고연봉 받아보지도 못했으니 그런 말을 꺼내면 안된다? 그런 식의 시선이 사회를 좀먹게 만드는 것같음
저연봉 직장인도 건보료,국민연금,세금 꼬박꼬박 다 내는데 뭐 그렇게 불가촉천민 보듯 하는지
결혼 얘긴 또 왜 나오는지 모를 일.. 한국인 중에서 경쟁 없이 근근이 살고 싶은 사람 중 결혼을 꿈꾸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상대 조건은 잘 따진단 뜬구름 잡는 소리가 나오는지 참 골치가 아프다
한국이 이정도로 경쟁 시스템이 아니어도 살만했다면 상대방 조건을 덜 보는 분위기도 생겼겠쥬 여러분
28일 전
익인39
ㅇㅈ 아니 댓글부터가 저 원글들을 이해 못 하고 있네
중소다니든 대기업다니든 그냥 각자 마인드를 이해해주자고요
대기업 다녀야만 힘들다고 말할 기회가 생김? 우리나라에서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몇 퍼나 된다고?
28일 전
익인27
ㅠㅠ
28일 전
익인28
ㄹㅇ 알바로 먹고사는거 본인이 만족한다고해도 패배자라고하잖아
28일 전
익인30
ㄹㅇ 그냥 좀 쉬엄쉬엄 살아가면 안될까
28일 전
익인31
Rat race
28일 전
익인32
당장 요즘 200대 월급들은 애 낳으면 안된다는 등 결혼도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인티에서 엄청 많음. 대한민국 2030 중위층들은 다들 그렇게 버는데
28일 전
익인33
애초에 말은 이렇게 해도 자기한테만 관대한 사람 많음
남의 서비스는 싸야하고 연애,결혼 상대는 높은가치를 지녀야하고 등등
28일 전
익인34
근데 맞긴 함 과하게 열정을 바래서 다들 젊을 때 밤새고 일하다가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병 오고 결혼도 늦어지고 애도 많이 못 낳는 거임... 사실상 지금 모든 문제의 원인이 과도한 경쟁임 사실 그렇게 안살아도 살만 한데
28일 전
익인35
ㅠㅠ
28일 전
익인36
사무직 아니면 천민취급 하는것만 봐도 글렀음
28일 전
익인37
인티만 봐도 수입 낮거나 사무직아닌 남자랑 연애 결혼 못한다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28일 전
익인42
222 본인들은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자연스런 사회에서 살고 싶으면서 평범한 남자랑 안 만나고 싶은 마인드ㅋㅋ
28일 전
익인45
얼마전만 봐도 여기서 230번다는 남자 한심하다는 댓 엄청달렸잖앜ㅋㅋ
28일 전
익인52
떼잉 그거에 아직도 꽂혀서 뚱해 있누
28일 전
익인38
걍 살아가는게 힘들다
28일 전
익인40
어떻게 살아가든 상관없는데 본인이 그렇게 하기로 선택했으면 본인이 만들어낸 인생에 대해 책임지고 살아갔으면 좋겠음
열심히 안살아서 만들어진 결과를 가지고 여러번 하소연하는걸 옆에서 들을때마다 진짜 스트레스받음
28일 전
익인41
개인정 참 편리한데 숨막히는 나라
28일 전
익인43
그냥 적당히 살고 누가 뭐라고하는 건 적당히 흘려들으면 되지. 적당히 사는 게 목표라면서 왜 남들이 하는 소리는 죽기 살기로 듣는 거임? 그거도 적당히 들어 그럼
28일 전
익인47
커뮤 끊으면됨 현실은 어차피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서 정병존에서 벗어남
28일 전
익인48
ㄹㅇ 공감... 그냥저냥 살고 싶어
28일 전
익인49
경제학 연구하시는 분과 이야기 한 적 있는데 그분이 하시는 말이 우리나라 지리, 인구, 환경 만 생각하면 개발도상국 정도 밖에 발전할 수 없는게 당연한 건데 사람들 교육시키고 갈아 넣는 것으로 지금이 유지되는 거라고... 고등한 교육과 무한 경쟁으로 지식수준이 높아 새로운 기술이 와도 기술 전환이 빨라서 외국에서 보기에 투자가치도 있다고 그래서 나라가 잘 사는 거지만 그것이 꼭 개인에 행복을 만들어주진 않는다 하더라고요.
자랑스럽지만 슬프고 냉혹한 현실이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 수준으로 몃몃만 잘 살고 다 같이 못 살거나 지금처럼 쥐어짜는 구조로 평균치를 올리거나 양자택일 일 수밖에 없다고.. ㅜㅜ
28일 전
익인50
좁디좁은 서울땅에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삼... 사람과 사람 거리도 너무 가깝고 그만큼 남의식 경쟁도 쎄고 죽여남
28일 전
익인53
일단 대한민국엔 일자리 질 자체가 치열하게 하지 않으면 최소생계비용이나 자리보전이 어려운 상황이라 그런거 아닐까 함. 편의점 알바도 앉아있는 꼴을 못보고 사무직도 야근 안하면 열심히 안한다 짜르겠다 들들 볶는 이런 CEO 밑에서 일해야 하고, 또인간적인 CEO들은 경쟁에서 밀려나는거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참 슬프네. 나 다니는 회사도 직원이 좀 빠릿빠릿 안하면 너무 쉽게 갈아치우고 있어서 착찹하다. 나도 뒤처지지 않으려고 출퇴근 시간마다 AI활용방법 영상 복기하고 부장님도 새 법령 체크하고 다들 자리 보전하려고 빡세게 사는게 익숙해져 버렸음.
28일 전
익인54
근데 진짜 갈리는? 거 같아요
저는 해볼만큼 했다 해서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고 살고있는데.. 그렇다고 회사를 빠지고 지각하고 무책임하게 살지 않고 착실하게 사는데
제 남친은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해야하고 아침에 못하면 퇴근하고나서 시간을 버리지 않게 뭔가를 해야한다??? 이런게 깔려있음... 이걸 안하면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상대적으로 게으른 사람이 되어서 난감할 때가 있음..
28일 전
익인55
경제가 좀 더 좋아져서 갓생 안살아도 먹고 살만해지면 좋겠어.. 왜 꼭 직장다니면서 새벽에 운동하고 저녁에 자기계발하고 그 와중에 투자공부도 해야하고 그렇게 살아야 평범하게 살만 해지는걸까.. 그냥 직장만 다니고 만족하면 도태되는 현실이 너무 무거워
28일 전
익인56
진짜 본문 다 받음 ㅠㅠ 난 내가 하는만큼 벌어 알아서 잘 살텐데 왜 자꾸 열정을 강요하고 그러나요
28일 전
익인56
돈 안 많아도 되고 나만큼 살 정도로 벌어 시골에서 조용히 살고 싶은데 이해를 못 함 난 내 비전과 가치관이 분명한데 도시에서 커리어 쌓고 결혼하는 것만 성공적으로 사는 삶이라고 보편적으로 여기는 게 답답해요
28일 전
익인58
나도 대충 사는 게 좋은데 내 목표는 평범인데
28일 전
익인61
죽기살기로 살아온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대충살고 아예 노력안하는 사람을
먹여살리는 것도 있지여
28일 전
익인63
이해는 하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존경스럽긴 해요. 발전이라는 건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이 있기 때문이니까요.
28일 전
익인64
그런 생각이 들었으면 경쟁에서 밀릴 거 감수하고 쉬면 되지. 사회 분위기에 끌려다니면 본인 인생 계속 못 살걸요? 그냥저냥 쉬면서 살고 싶으면 눈치 보지말고 대충 만족하면서 그렇게 살아야죠.
28일 전
익인65
망해가는 나라는 이유가 다 있지
28일 전
익인67
ㄹㅇ 나이대별 이정도는 이뤄야한다는 잣대도 있고 답답해서 해외로 나옴
28일 전
익인68
ㄹㅇ 어차피 월급쟁이. 주는 만큼은 하려고 하는데 돈은 안주고 싶고 근데 남아서 뭐 더 했음 좋겠고. 그러는 사람들이 또 있어서 아닌 사람들이 눈치봐야하는 짜증나는 업계.
28일 전
익인69
걍 알바하고 먹고 살아도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사회였음 좋겠음
28일 전
익인70
공동체 문화가 극심해서 그런듯...유교의 단점만 남았다고 생각함
다름이 아니라 틀림이라고 인식함 우리나라는... 각자의 다름과 다양함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미국이든 일본이든 학구열 높은 곳들 분명히 있지, 근데 그게 전 사회에 보편화되진 않았잖아
우리나라처럼 무조건 4년제(최소 인서울 끝, 최소 지거국) 이런것도 없고 무조건 사무직 이런 분위기도 아님...물론 미국 일본의 사회상이 무조건 맞다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최소한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음
28일 전
익인71
땅도 작고 천연자원도 없고 관광지로 먹고 산것도 아니고 사람들 갈아가며 잘살게된 나라라.....머리(=지식)랑 몸(=노동력) 말곤 가진게 없음
28일 전
익인72
책임을 자기가 져야하는데 남에게 민폐끼칠 때도 자기합리화 하면 문제..
28일 전
익인76
그래서 외국으로 나왔는데 너무 평화롭습니다 물론 여기도 경쟁있긴한데 다름을 인정하고 사실 딱히 남일에 신경안쓰는 분위기라 넘 좋아요
28일 전
익인78
오....부모님 세대는 미친듯이 일했던 세대인데...그 부모님덕에 너무 편하게 자라서....힘든걸 못견뎌하면서 자존심만 센거같은데요 원래 생존은 힘든겁니다 그 안에서 버티면서 성숙해지다보면 할만한 날이 오는거고요 완벽할필요도 잘할필요도 없이 살아내기만 하면 되는건데요
28일 전
익인79
저마다의 치열함이 있겠지만.. 저렇게까지 말할 정도로 세상이 가혹한가? 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적어도 선택지는 많아졌다고 느껴지거든요.
28일 전
익인80
애초에 사람들 그닥 열심히 안살잖아요..
28일 전
익인81
'게으른 걸 합리화한다' '열심히 안 해 놓고 투정부린다' 라는 언어 자체가 열심히 안 살면 당신은 이다란 말을 돌려하는 거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ㅋㅋㅋㅋ
28일 전
익인81
번아웃 왔을 때 관두지 않고서는 관리 안 되는 구조 맞는데 뭘 그닥 열심히 안살아도 살아지는 사회래
28일 전
익인82
옆에서 뭐라 하든 자기 속도 맞게 사세요 말 얻는 인간들 어차피 나 책임져주지 못함
28일 전
익인88
애초에 평범의 커트가 넘 높아요.....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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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인바디 검사 일부 공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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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끝까지 봐야 하는 영상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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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보는 만약에..내가 돼지라면 무슨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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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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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찰리 채플린 손녀딸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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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샤넬쇼에서 만난 의외의 인물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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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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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의 중요성
12.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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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택시 탔는데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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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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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이의 '초코 쉬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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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만원짜리 명품니트를 직접 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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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사커뮤에서 난리난 욕먹는 사건😡
12.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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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5분기만에 최고 성장률”… 내수 살아나며 3분기 1.3% 성장
12.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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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한다면 꼭 배워야할 이대휘 화법 (feat. 칭찬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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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는 일본 여권 보유율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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