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924422
'백일의 낭군님' 이종재 PD가 연출하고 '라이어게임' '피리부는 사나이' 류용재 작가가 대본을 쓴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마냥 착하고 소심한 나머지
갑질을 당하고 무시당하던 '호구'가 세상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찍소리 못하고
하소연 할 곳도 없어 결국 자살을 택하지만
하필 그 장소는 연쇄살인마의 살인현장. 놀라 도망치다
차에 치어 깨어난 남자는 자신의 과거가 기억나지 않는다.
대신 유일한 단서는 엉겁결에 들고 나온 다이어리 하나.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의 모든 범죄 증거가 담긴 일기장이다.
공교롭게 여러 정황들은 그 일기장의 주인이 자신이라 착각하게 만들고
그로인해 '호구'는 스스로를 '싸이코패스'라고 믿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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