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그래도 마지노선은 채운, 평타는 친 하루였다. 다행이다. 어제 해야 할 분량 만큼을 다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밀리지 않았다는 게 중요한 거다. 꾸준히 이어 나가야 하는 재수에서, 이렇게 매일 나의 최소한의 기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거니까. 잘했다, 나.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나. 그리고 수많은 재수생A들. 오늘 하루는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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