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내가 어려서 부터 학원을 다녔어 (반말하는거 맞져?)
부모님께서 맞벌이라 항상 학원에서 시간을 보냈지
그래서 성적은 나쁘지않았어 기본적인건 90점이상이고 국어랑 과학은 100점은 그냥 이였고 근데 중학교 2학년때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학원을 그만두게 됐고
성적은 뚝! 뚝! 뚜꾸뚜ㄸㄲ뚜꾸ㄸ 떨어지고 있었지 부모님께서는 공부에 크게 뭐라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나도 공부를 안했지
학원다닐때도 학교에서는 공부 안했어 학원에서 다 알려주니까 그래서 쨋든 그랬지 쭊쭉 진짜 영어는 지금도 못하지만
중3때 8점도 맞고 그랬어 공부는 못했지만 노는 애는 아니였어 알지..그냥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애 였어
그러다가 중3 기말쯤에 고등학교는 어떡하지 라는 고민으로 진짜 힘들었는데 담임선생님하고 과학선생님께서 진짜 많은 도움을 주셨어
남아서도 가르쳐주시고
아! 진짜 하고 싶었던말은 우리 담임선생님께서 수학 담임이였거든 근데 자기주도학습이라고 진짜 진짜 나는 자기주도학습이 진짜 중요한거같아
내가 어려서 부터 학원을 다녀서 혼자 공부하는 법을 몰라서 공부에 눈도 안갔지.....
진짜 중3되서 선생님의 권유로 친구랑 배우게 됬는데 진짜 자기주도학습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단걸 알게됬어지 근데도 어떻게 공부하는 법을 모르니까
놀다가 중3 기말때 진짜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영어는...말고 성적이 많이 올라서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고등학교를 갔다고 생각해
내가 늦게 공부를 잡았다고 해도 인문계를 가면 또 바닥을 깔아줄꺼같아서 특성화 고등학교 상고를 갔고 거기서도 공부 열심해서 수학은 1,2등급 놓쳐본적이없고
영어빼고는 3등급이였어...고3때는 뇌가 풀려서...또 놀았지만.....
어쨋든 내가 원해서 간 과는 아니만 많은 자격증을 얻었고 많이 힘들었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찾아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고등학교는 여러방면으러 찾아보는게 좋아 내친구 하고싶은게있는데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인문계 간다음에 알아서 후회도 많이 했고
진짜 중학교때나 고등학교때 정한 꿈이 끝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그때만큼은 자신이 하고 싶은거 하는게 좋은거니까 배우는것도 많고
내가 하고싶은건....자기주도학습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이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