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엑소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눈류낭랴 전체글ll조회 4643l 2
백현은 찬열과 함께 지내던 집에 들어온 이후로 줄곧 이 자리가 제 자리가 아닌듯 불편했다. 함께 지내지만 남인 듯한 찬열의 존재가 백현에겐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언제든지 쫓겨날 수 있다는 생각과 이대로 찬열의 기억이 영영 돌아오지 못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불면증까지 생겨 집에 들어오기 이전보다 백현의 얼굴과 마음은 피폐해져갔다. 그러한 잡념들을 없애기 위해 백현은 몸의 고단함을 택했다. 찬열이 이른 아침에 출근을 하고 나면 하루종일 빨래, 청소, 요리를 도맡아 했다. 그런 백현을 아는지 모르는지 바쁜 회사일로 인해 찬열이 집에 들어오는건 일주일에 두번 정도였다.  

 

"여보세요..." 

-변백현씨, 박찬열입니다. 오늘 야근이라서 집에 못들어 갈 것같습니다. 

"아...네..." 

-따로 필요한 거나 불편한 거 있으면 비서실장에게 말해놓으면 됩니다. 

"아,아니에요. 그럼 일보세요." 

-아마 다음 주에 해외출장이 있으니까 할말 있으면 음성 남겨 놓으십시오 

"저... 그게..내일부터 주말까지 병원에 가야해요. 정기검진 있는데 검사할 게 많아서 입원해야 하거든요." 

-아... 그럼 다음주에 뵙죠. 

 

찬열과의 통화를 끊고 백현은 입원을 위해서 짐을 쌋다. 한창 마무리를 하고 저녁준비를 하고 있을 때 누군가 현관벨을 눌렀다. 마트에서 주문한 물건이 도착한 것이라고 생각한 백현은 한치의 의심도 없이 현관문을 여는 순간 백현은 그 자리에 얼어 붙었다. 

 

'짝-' 

 

"아무리 못배워 먹었다지만 어른 말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니?" 

 

현관문에 서있는건 찬열의 어머니였다. 독기를 품은 매서운 손이 백현의 뺨을 향해 날아들었고 그대로 백현은 현관에 털썩 넘어졌다. 당황한 백현은 변명할 틈도 없이 찬열의 어머니에 의해 거실 한가운데 무릎 꿇여졌다. 

 

"멍청하게 있지말고 이게 무슨 상황인지 설명해 봐라." 

"......." 

"내가 분명히 우리 찬열이랑 헤어지라고 하지 않았어? 아니, 니 입으로 마주칠 일 없다고 했었지. 어쩜 이렇게 뻔뻔하게 남의 아이 가지고도 당당한지." 

 

자신에 대한 모욕은 참을 수 있어도 아이의 존재마저 더럽히는 것은 백현도 참을 수가 없었다. 

 

"어머님... 제 뱃속의 아이 찬열씨 아이 맞아요. 조사해 보셔서 아시 잖아요." 

"이게 어디서 말대꾸야!" 

 

역정어린 목소리가 백현의 귀에 들림과 동시에 고개가 돌아갔다. 씩씩거리며 자신의 분을 주체하지 못한 찬열의 어머니는 연달아 백현의 뺨을 내리쳤고 백현은 그저 묵묵히 맞고만 있었다. 

 

"후... 내일 당장 짐싸서 나가. 우리 찬열이가 널 무슨 이유로 데리고 있는진 몰라도 니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지길 바라마." 

 

그렇게 찬열의 어머니는 현관문을 나섰다. 돌풍이 지나간 자리같이 엉망이 된 백현은 그 자리에서 부른 배로 인해 불편한 몸을 엎드려 눈물 흘렸다. 백현은 책임을 져야했다. 찬열이 사고 나기 전에 백현을 찾아온 찬열의 어머니는 백현에게 찬열의 미래를 막고 있는 존재라고 당장 사라지라고 했다. 무슨 오기였는지 백현은 그러고마 했었다. 자신이 찬열의 앞길을 막고 있다는 것이 싫었고 저 하나만 사라지면 모든 것이 해결될줄 알았다. 그러나 그 결과 찬열의 기억의 부재만 남았을 뿐이었다. 

 

"아..." 

 

한참을 울다 내일 집을 나가려면 짐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에 자리에서 일어난 순간 배가 땡기듯 아파왔다. 아기집이 약해서 약간의 스트레스에도 큰 부담인 몸에 충격을 가했으니 상태가 심각한 듯 했다. 식은땀이 흐르고 점점 더 심해지는 아픔에 그대로 배를 감싸 안고 웅크렸다.  

 

"아가야... 가만히 있자...하.." 

 

바닥에 엎드려 있길 한참, 아픔은 계속되었고 어떻게 해서든 병원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전화기를 가지러 안방으로 갈 때 태동이 느껴졌다. 아픈 와중에 느껴진 아이의 발길질은 하나도 기쁘지 않았다. 고통은 배가 되었고 백현은 아이에게 계속해서 속삭였다. 

 

'아가야... 엄마 좀 살려줘.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제발...' 

 

계속되는 배앓이에 핸드폰을 찾을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땀을 뻘뻘 흘리길 삼십분이 지났을때 백현의 말을 알아들은 건지 태동이 멈추고 점점 상태가 호전되었다. 지쳐버린 백현은 침대에 누워 기절한 듯 잠들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 주중에는 시간이 안나서 주말에 왔어요. 앞으로는 백현이가 많이 힘들거고 찬열이도 많이 힘들거에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여러분은 L.O.V.E.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헝 ㅠㅠㅠ 백현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아프다 백현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백현아ㅠㅠㅠㅠㅠㅠ불쌍한 백현이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는 데리고왔으면 좀 더 신경써주지ㅠㅜㅠㅠㅠㅜ 왜 혼자두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으으ㅠㅠㅠ우리 불쌍한 백현이 어떡해ㅠㅠㅠㅠㅠ 찬열이 엄마 너무 나빠요ㅠㅠㅠ
9년 전
독자5
ㅠㅠ오랜만이세요!!! 참 앞으로 진전이 되야하는데 계속 머물러서 상황이 더 악화되는거같아서 가슴이 아프네여ㅠㅠ백현이가 많이 힘들텐데 이겨낼수잇겟쬬?ㅠㅠ박차뇰 맘껏 후회해라...!!
9년 전
독자6
백현이 많이 안쓰러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찬령리 기억 돌아오길
9년 전
독자7
백현이 안쓰러워요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찬열이 기억이돌아왔으면ㅠㅠ
9년 전
독자9
불쌍한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찬열이 기억이 돌아와서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ㅠㅠ작가님기다렸어요ㅠㅠㅠㅠ불쌍한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빨리찬열이가기억을찾았으면좋겠네ㅠ!!
9년 전
독자11
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완전 불쌍한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백현이는 언제까지 아프기만 할까요ㅠㅠㅠㅠ곧 행복해지겠죠?불쌍한 백현이.....찬열이가 백현이를 좀 보호해줘야 할 텐데요ㅠㅠ
9년 전
독자13
ㅜㅠㅠ백현이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ㅠ아기는뮤사한거맞겠죠?찬열이가얼른기억이돌아왔으면좋겠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아 백현이 너무 불쌍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찬열이가 야근하지말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찬열이 기억이 얼른 돌아왔으면ㅠㅠ 그때는 찬열이 진짜 많이 후회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행복ㅎ지길
9년 전
독자15
암호닉 받아요?ㅠㅠㅠ힝ㅠㅠ다음편이 너무 시급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울 백현이 살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으아ㅠㅜㅜㅜㅜㅜ백현이안아프게해주세여ㅜㅜㅜㅜㅜㅜㅜ왜이리가여운삶을사는거니 백현아ㅠㅠㅠ
9년 전
독자18
어머니 백현이가 찬열이 집에 있는건 또 어찌 알고 찾아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한대만때리시지몇대를때리셔여ㅠㅠㅠㅠㅠ....아기는 또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빨리찬열이기억이돌ㅇㅏ왔으면..
9년 전
독자19
아ㅠㅠㅠㅠㅠ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퓨ㅠㅠㅠㅠㅠㅠ어휴백현아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백현이 불쌍해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아. . . . 백현아ㅠㅠㅠㅠㅠㅠ아푸지마ㅠㅠ안돼ㅠㅠ엉엉
9년 전
독자23
백현이만 불씽해요ㅜㅜㅜ
9년 전
독자24
백현이 어뜨케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살려줘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아이ㅇ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면 좋ㄴ으니 늬들은
9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백현아 안돼 ㅠㅠㅠ어머니 때리지마요 ㅠㅠㅠㅠ백현이좀 행복했으면 ㅠㅠ
9년 전
독자27
백현이 너무 불쌍해요ㅜㅠㅠㅠ튜ㅠㅠㅠㅠㅠㅠㅠ안러뷰ㅠㅠㅍㅍㅍ
9년 전
독자28
ㅠㅠㅠ아니저아줌마가임산부한테ㅠㅠㅠㅠ비도덕적인사람같으니라구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아오 진짜....사모님이라 하기도뭐하다 아줌마완전무서워....
9년 전
독자30
아진짜!!찬녀리어머님!!!!!!!(분노) 아 백혀니 몸도마음도 얼마나 아플까..
9년 전
독자31
작가님도 더럽....the love
9년 전
독자32
백현아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찬열이 엄마 부들부들입니다ㅠㅠ
9년 전
독자33
아 제가이럴줄알았아여ㅠㅠㅠㅠㅠㅠ못된어머님!나쁜어머님!
백현이때리면안되져ㅜㅜㅠㅠㅠ
때릴데가어디있다구ㅜㅠㅠㅠㅠ
애기도있는데원래이런때는짠하고나타나주ㅜ야하눈건데ㅠㅠㅠㅠ찬열이ㅜㅜㅜㅠㅠㅠ백현이좀 기억해라!!!!!!!!!

9년 전
독자34
이런글써주시는작가님도L.O.V.E
9년 전
독자35
혼자서 너무 힘들 것 같아요ㅜㅜ 몸도 마음도ㅜㅜ
9년 전
독자36
아이고 어머니....어머니...어머니!!!!ㅂㄷㅂㄷ...
9년 전
독자37
어머니가 생각보다 빠르고 단호하게... 정말 말그대로 돌풍 하나가 지나간 것 같아요ㅠㅠㅠ 백현이 아프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헝... 찬열이 어머니 짱 나쁘네요ㅠㅠ 으익! 찬열이가 알아야 하는데ㅠㅠ
9년 전
독자40
아ㅠㅠㅠㅠㅠㅠ우리백현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어머니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백현이ㅠㅠㅠㅠ무슨일있는건아니죠ㅠㅠㅠㅠㅠㅠ아무일없어야할텐데
9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진짜 백현이 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불쌍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 어머님 너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배켜니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 어쩌나요ㅜㅠㅜㅡㅠㅜㅜㅡ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백ㄱ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한백현이ㅠㅠ가련하다
9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아가야ㅠㅠㅠ좀만더 강해지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백현이 정말 맴찢..ㅜㅅㅜ
8년 전
독자49
헐 저렇게 쓰러지면 안되는건 아닌가요? 우리 백현이 큰일나는거 아니에요? ㄷㄷㄷㄷ
8년 전
독자50
아고ㅠㅠㅠ 백현아ㅜㅜㅜㅜ 어쩌면조아ㅜㅜㅜㅜㅠㅠ아가도 무사하고 백현이도 무사하길 ㅠㅠㅠ
8년 전
독자51
ㅠㅠ... 찬열이 어머니....정말 쎄시네요...ㅠㅠ 백현이가 좀만 덜 아팠으면...ㅜㅜ
8년 전
독자52
찬열이 어머님너무나빠요ㅠㅠㅠ 산모뺨을 때리는걸로도모자라서 저렇게 대하다니ㅠㅠㅠㅠㅠ 얼른 찬열이기억이돌아와야 백현이의고생이 없어질텐데ㅠㅜㅜㅠ
8년 전
독자53
ㅜㅠㅜㅜㅠ진짜나빠요진짜 엄마가어찌저럽니까ㅠ아무리 자기자식이아니라지만ㅜㅠ자기아들애기를 가졌는데ㅜ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트랄랄라 11.11 17:40
비정상회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에킄 11.11 14:34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 Artisan 11.11 13:46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4 깐새우 11.11 01:27
아이콘 [iKON/김한빈] 원년멤버 삼인방과 편의점에서 친해진 썰0213 오랜만이야 많.. 11.11 01:13
아이콘 [iKON/준환] 할까 말까 01 (부제 : 시작도 안했는데 갈등1)10 깐새우 11.10 23:24
아이콘 [iKON/김지원] 김지원과의 공개연애09 (부제: Q. 오늘 질문이 많은 이유는?)92 공개연애PD 11.10 22:47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9 호영♥현수 11.10 21:24
아이콘 [IKON] 아이콘끼리 카톡하기.kakaotalk (부제:과사대란)112 콘코니 11.10 21:18
아이콘 [IKON/구준회김진환] 헤어지고 싶은 사람 002 이앤 11.10 19:3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1 엑소야 11.10 16:26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7 허구왕 11.10 03:57
아이콘 [iKON/김지원] 김지원과의 공개연애08 (부제: 정말 이런게 궁금한건지 궁금한 지원)88 공개연애PD 11.10 00:06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장탘/장타쿠] 자제위_子弟衛 0725 필명이뭔가요 11.09 23:59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 신준회 11.09 23:3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EXO/뷔백] 5 11.09 23:29
아이콘 [iKON/준회지원한빈] CODE NAME B : 0021 코드비 11.09 23:01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타쿠안] 오퍼튜니티(opportunity) 0114 Mille 11.09 22:46
빅스 [VIXX/정택운] 정택운에게 기적이 일어날까 - 0621 꿀우유 11.09 22:37
비정상회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3 니모.Q 11.09 22:17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6 October 11.09 21:59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달달한 잔향 11.09 21:50
엑소 [EXO/박찬열] 납치범박찬열X고등학생너징 공지1 하얀쥐 11.09 21:3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1 세업찬 avi. 11.09 21:00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다각] Midnight Circus 035 설봄 11.09 20:5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7 끌린 11.09 20:41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독다니엘/에네스] 커피마시는 남자 외전 A.ver) : 드디어완결이라뉘ㅠㅠ32 반존대의매력 11.09 20:30
전체 인기글 l 안내
5/24 23:22 ~ 5/24 23: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