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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샤이니
눈류낭랴 전체글ll조회 5880l 1
어제 새벽에 오려고 했는데 늦게와서 죄송해요ㅠㅠ/ 

 

왜 이렇게 된걸까...? 우린 분명 서로를 사랑했고 평생의 동반자가 되자고 약속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된걸까. 백현은 찬열이 하는 말을 들으며 계속 중얼거렸다. 하지만 그 물음의 답은 없었다. 찬열의 말은 백현을 향한 날카로운 화살이 되어 철옹성으로 둘러싸여져 있던 둘의 믿음을 쪼개어 버렸다. 백현은 사고 직후 약속했다. 아무리 누군가 방해할지라도 나의 믿음은 그동안 찬열이 쌓아준 철벽으로 둘러싸여있다고. 언젠가 찬열이 돌아오면 하나하나 온전히 보여주겠다고. 

 

"아..." 

 

찬열이 명함을 내미는 순간 백현은 아랫배의 통증을 느꼈다. 아까 레스토랑에서 부터 약간씩 아릿하던 배가 이제는 백현이 감당할 수 있는 고통의 한계를 넘어버린 듯했다. 가장 소중한 자신의 아이를 지켜야 했다. 어떻게든 걸어가서 누군가의 도움을 요청하고자 자리에서 일어난 순간, 앞서 가는 찬열이 보였고 그쪽으로 손을 뻗었다. 닿을리 만무했다. 눈앞이 흐릿해 짐과 동시에 그 이후의 기억은 없었다. 

 

"이게 무슨.." 

 

찬열이 뒤를 돌아봤을 때 백현은 카페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순간 찬열의 머릿속으로 기억의 단편이 스쳐지나갔다. 그 기억을 곱씹어 보기에는 앞의 상황이 급박했다. 카페바닥은 점점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었고, 백현은 정신을 잃은 듯 아무 미동이 없었다. 찬열은 가슴이 내려앉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이 사람을 살려내야 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저기요, 변백현씨 정신 좀 차려보십시오." 

 

백현을 앉아 든 찬열의 팔과 옷이 피로 물들어 가고있었다. 그 때 119가 도착했고 찬열은 백현의 보호자의 신분으로 병원으로 향했다. 

 

삐- 삐- 삐- 

규칙적인 신호음이 흘렀다. 응급실에 도착한 백현은 의사들에게 둘러싸여 분주히 응급처치를 하더니 산소호흡기를 단 채로 미동없이 누워있다. 

찬열은 조용히 그 모습을 지켜볼 뿐이었다. 

 

"저기, 변백현씨 보호자분" 

"네" 

" 지금 당장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병원은 남성임신전담 의사 분이 없어서..." 

"무슨말이십니까? 남성임신이라뇨?" 

"아, 모르셨습니까? 지금 환자분이 임신 중이신데 하혈을 너무 많이 하셔서 아이랑 산모가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산부인과로 가셔서 정밀검사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앰뷸런스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백현은 앰뷸런스를 타고 근처에 있는 산부인과로 이동했다. 찬열은 같이 동행하여 이동하는 순간에도 지금 상황을 파악할 수 없어 혼란스러웠다.병원에 도착한 백현은 정밀검사에 들어갔고 꽤 시간이 흐른 뒤에야 병실로 돌아왔다. 찬열은 그 동안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변백현씨 보호자분, 선생님께서 찾으세요" 

 

담당의가 자신의 찾는 다는 소리에 진료실로 들어섰다. 

 

"오랜만이시네요." 

"네..?" 

"찬열씨가 출장 가있는 동안 백현씨 몸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얘기 안 하던가요?" 

"네, 못 들었습니다" 

"지금이... 7개월이니까 안정기에 들어서야 하는데 백현씨는 오히려 임신초기보다 몸 상태가 안좋아요. 헛구역질 때문에 아이에게 영양분이 안가서 그런지 같은 개월수 보다 한참 작아요. 이러다간 조산하거나 유산할 수도 있어요. 그때 말씀드렸잖아요. 안전한 출산은 건강한 모체가 따라줘야 하는데 이상태론 임신유지도 못할 거예요. 찬열씨가 지금부터라도 신경 써줘요." 

"네, 알겠습니다. 혹시 예정일이 언제 인가요." 

"정확히 세달 뒤 오늘이네요. 앞으론 병원 같이 오세요. 아 참, 출장은 끝나신거죠?" 

"네...아마도" 

 

담당의사와의 대화를 마치고 백현의 병실로 돌아왔을 때 백현은 여전히 자신의 얼굴만한 산소호흡기를 끼고 미동없이 누워있었다. 찬열은 그런 백현을 보고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묵묵히 서있었다. 마침 찬열의 핸드폰벨이 울렸다. 

 

"네, 박찬열입니다." 

-본부장님, 강비서입니다. 오늘 저녁에 사모님이 뵙자고 하시는데요. 

"하... 알겠습니다." 

-그러면 사모님께 따로 시간이랑 장소 전해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해주세요. 아 근데, 강비서 혹시 저한테 숨기는 거 없습니까?" 

-네? 무슨말씀이신지... 

"아,아닙니다. 수고하십시오" 

 

몸파는 짓을 하다가 회사에서 쫓겨난 부하직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이 산부인과를 같이 다녀 줄 위인이 아니었을텐데 29살의 나는 담당의와 안면을 트고 있었고 꽤나 다정한 예비아빠의 모습이었나보다. 하나도 정리가 되지 않았다. 왜 저 침대에 누워있는 변백현이 자신의 아이를 가지고 있는지, 저 사람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이번건 분량이 좀 짧네요. 오늘 밤엔 길게 돌아오겠습니다! 

제 글 읽어 주시고 댓글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바람이 엄청많이 부네요. 감기조심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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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등
9년 전
독자3
결국 찬열이가 눈치를 챈 건가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박 그러면 안 돼 차녀라...
9년 전
독자2
오늘 밤기다릴께여ㅠㅠㅠㅠ 차녈이 알았군여..!
9년 전
독자4
으아???백현이는 괜찮은거죠???ㅠㅠㅠ박찬열 제발 기억을 해내란말이야...제발 ㅜㅜㅜ잘보구가여
9년 전
독자5
ㅠㅠㅠㅠ백현이가 너무 불쌍해ㅠㅜㅠㅠ
9년 전
독자6
찬열이가 낌새를 느꼈어요ㅠㅠ드디어ㅠㅠㅠ찬열이엄마진짜ㅠㅠㅂㄷㅂㄷ이제 진실이 좀 드러날깡휴ㅠ
9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이제야 조금씩 알아차리는 군요ㅠㅠㅠㅠ 백현이의 믿음으류깨놓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부터는좀쟐알아주길 백현아아프지마라ㅜ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04.33
헐 찬열이가 드디어 알았네요ㅠㅠ 백현아 아프지마ㅠㅠㅜㅜ
9년 전
독자10
ㅜㅜㅜ찬열아제발기억좀돌아와라ㅠㅜㅜㅜㅜ속터진다터져ㅜㄹ왜ㅜ_ㅙ우_뷰5
9년 전
독자11
기다릴게여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언능기억해내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조금씻 알아가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램은 빨리 알아서 잘되야 될텐데
9년 전
독자13
끄엉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기어규ㅠㅠㅠ되찾아야하는데ㅜㅜㅜㅠㅜㅠㅠㅠㅠ백현아ㅠㅠ어떡라ㅠㅠㅜ
9년 전
독자14
와 그래 찬열아 너를 지금 속이고이ㅛ다니깐 사람들이ㅠㅠㅠ왜 알지를 모ㅛ ㅘ니ㅠㅠㅠ
9년 전
독자15
조금씩 기억을 찾아가는 모습인거 같네요..!!!
9년 전
독자16
찬열이가알아버렷네요기다릴게요ㅠㅠ
9년 전
독자17
대박!!!!찬열아눈치챘구나ㅠㅠㅠㅠ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아...제발.....알아야 할텐데...
9년 전
독자19
오늘 밤이라니!!!!!!! 완전 기대되네요ㅠㅠㅠ 찬열이가 알았군요ㅠㅠ. 알아서 다행인거같기도 하지만 안쓰럽네요ㅠㅠ 찬열이가 원래는 진짜 냉혈한 좀 원리원칙 주의자 그런 분위기였나봐요. 자기가 그럴만한 위인이 아니었다고 칭하는걸 보니ㅠㅠㅠ 담편에서는 진짜 좀 찬열이가 기억을 좀!!!ㅊ찾았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ㅠㅠㅠ 담편에서 뵈여!!!!
9년 전
독자20
백현아ㅠㅠㅠㅠㅠㅠ백현이와 찬열이는 다시 행복해질수있을까요ㅠㅠㅠㄷᆢ
9년 전
독자21
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헐...
9년 전
독자23
헐 ㅠㅠㅠ 얼른 기억되찾으면좋겠다 백현이안쓰러워서 어케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헐 찬열이가 알아버리다니ㅠㅠ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ㅠㅠ 백현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아아찬열이가ㅠ어서 기억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ㅠㅠ 백현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 다음편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독자26
헐 대박... 찬열이가 점점 알게되는 건가여??? 대박이야 ㅣ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찬열이가눈치채기 시작했네요ㅜㅜㅜㅜ 백현이아픈거 알았으면 빨리 케어해줘 찬열아ㅜㅜㅜㅡㅜ
9년 전
독자29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9년 전
비회원208.176
요즘잘읽고있어용ㅎㅎ
9년 전
독자30
백현이 아이 찬열 너 아이라고!!! 그니깐 얼릉얼릉 잘못되었다는거 알고 백현이랑 다시 살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하. . . 작가님ㅠㅠㅠ 언제나 잘 읽고있습니다 항상 이글읽으면 심장이 저릿저릿해서 제대로 못읽겟어여ㅠ
9년 전
독자33
이참에 슬슬 기억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비서아저씨가 얘기좀 해주지ㅠ

9년 전
독자34
이제 찬열이가 이제 알았으며누ㅜ
9년 전
독자35
기억하라고 박찬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하란말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세상 ㅔㅂ박찬열 저ㅓ거 징쨔 어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ㅂ탱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ㅠㅠㅠㅠㅠ피나는거보고유산인줄알앗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
9년 전
독자38
오 산부인과 의사가 큰역할을 했군요 ! 찬열이 기억 빨리도아오길 ㅠㅠ
9년 전
독자39
이씨 박찬열 답답한시키 기억해 백현이 불쌍하다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드디어 결정적인단서가ㅠㅠㅠㅠㅠ어서기억을찾으라규ㅠㅠㅠ
9년 전
독자41
사모님너무무섭다...읽다가 ㄱ케속 걱정되네요 백현이가ㅠㅠㅠ안되는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그래 찬녀라 그거야!!! 차근차근 생각해내봐ㅠㅠ
9년 전
독자43
빨리 하나하나 기억해서 백현이좀 케어해줘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헐 제발 찬열아ㅜㅜㅠㅠ기억해ㅠㅠㅠㅠ너가기억만하면되ㅠㅠㅠㅠㅠㅠ
백현이진짜불쌍해서어떡해요ㅠ
근데 다행인게 피흘려서 유산한건줄알았는데ㅜㅠㅠㅠ아이 유산안되서다행이네여그러니까이제찬열이만기억을찾으면되여ㅠㅠㅠ!

9년 전
독자45
백현이 쓰러졌네요ㅠㅠㅠ 일이 어떻게 될까 궁금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46
잘읽고신알신해요~~
9년 전
독자47
이번편에서는 찬열이가 뭔가를 눈치챘나보네요!! 기억돌아오면 엄청 미안해할것같아요ㅜㅜㅜㅜ
9년 전
독자48
ㅠㅠㅠㅠ이번화가 뭔가 힌트를 주었네요!!
9년 전
독자49
조금은 기억이 돌아올 여지가 생긴 것 같아요! 뭐랄까, 단호하게 말씀하신 선생님 덕분인거 같기도 하네요ㅎ
9년 전
독자51
찬열이가 서서히 기억..이라기 보단 눈치를 챈 듯 하네요! 빨리 더 눈치 채라!!
9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니 외이프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얼른찬열이가알아챘으면좋겠어요ㅠㅠ
9년 전
독자54
찬열아ㅠㅠ빨리기억해내라고ㅠㅠㅠㅠ백현이가 너무불쌍하자나ㅠㅠ
9년 전
독자55
찬열이ㅠㅠㅠㅠㅠㅠ알면 백현이한테 잘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점점 기억이 돌아오고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왜기억을못하니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ㅡ배켜니ㅜㅜㅜㅠㅡ
9년 전
독자58
그러치 천천히 알아내가면되는겅야 박찬열ㅠㅠㅠ
9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열빨리기억돌아와야됑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이제부터라도 백현이 옆에있으면서 기억도 찾고 백현이 행복하게해줘 찬열아ㅠㅜㅜㅜ
8년 전
독자61
드디어 알았네요!!전개가 무척 빨라서 너무 좋아요>_<
8년 전
독자62
유산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ㅠㅜㅜㅠ진짜ㅠㅠㅜㅠ찬열이가 기억을 조금만 더 끄집어내줬으면 좋겤ㅅ어요ㅜㅜ
8년 전
독자63
찬열아 울른 기억해ㅜㅜ
8년 전
독자64
백현이 괜찮겠죠? ㅜㅜㅜㅜㅜㅜ 백현이가 참 고생이 많아 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5
백현이 남편바보야ㅜㅜㅜㅜㅜ 아이아빠바보야ㅜㅜㅜ 그래도 눈치가 있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 백현이랑 아이가 무사해야할텐데요ㅠㅠ
8년 전
독자66
무엇인가 실마리를 얻었네요ㅠㅠ 찬열아 힘내ㅠㅠ 얼른 기억해내ㅜㅠㅠㅠ
8년 전
독자67
찬열이가들은 저 헛소문도혹시 찬열이어머님의소행인가요? 잘못된소문하나가 둘사이를 가로막고있는것같아서 마음아파요ㅠㅠㅠ
8년 전
독자68
알았다니ㅜㅠ다행이지만 기억돌아오면 아주싹싹 빌어야겠네요ㅜㅠ이제또 엄마의방해가시작되겠네요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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