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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이틀 밖에 남지 않았지만 한빈이를 보기 위해 오늘도 연구소로 향했다. 오늘 오면 이제 시험 끝나고나 볼 수 있겠구나…. 괜히 울적한 마음을 지우고는 한빈이를 보기 위해 마지막 정류소에서부터 열심히 걸었다. 익숙한 길을 지나자 저 멀리에 하얀 건물이 시야에 들어온다.

 

 

 

 

 

 

 

평소처럼 웃으며 맞아주는 송윤형을 향해 웃으며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는데 그 뒤로 낯선 차 한 대가 눈에 띈다.

이 곳에 나 말고 찾아오는 사람이 또 있었나…?

처음 보는 차긴 했지만 별달리 신경을 쓰진 않았다. 다른 연구원들 인 것 같았다. 늘 그렇듯 송윤형을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가 한빈이에게로 걷다 말고 난처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봐온다.

 

 

 

 

 

 

 

" 왜요? "

" 이런 말 하는 거 너무 서운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 무슨 말이요…? "

" 오늘은 한빈이랑 함께 못 있을 거에요. "

 

 

 

 

 

네…?

지그시 자신을 올려다 보며 되묻는 나를 향해 어색하게 웃은 송윤형은 '오늘은 방 안엔 못 들어가요. 밖에서만.'하고 말해온다. 왜요? 하고 묻는 나에게 송윤형이 짧게 답했다. '한빈이가 다른 사람과 닿으면 안 되거든요.' 한빈이가 있는 방으로 못 들어간다는 건 속상한 일이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아쉽지만 그 얼굴이라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으며 한빈이의 방이 들여다 보이는 유리창 앞에 섰다.

유리창을 똑똑, 두드리자 오늘도 역시 앉아서 책을 보고 있던 한빈이가 고개를 들어 내가 선 쪽을 바라보았다. 날 발견하자 웃어오는 한빈이를 보며 나도 함께 웃었다. 내 쪽으로 다가와 나를 마주보고 선 한빈이와 내 사이에는 유리 창 하나가 가로막고 있다. 닿을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손을 들어 괜히 유리창을 손가락으로 한 번 쓸었다.

 

 

 

 

 

" 나 왔어. "

" 왔어? "

" 오늘은 나 못 들어간대. "

" 알아. "

" 아쉽다. 그치? "

 

 

 

 

 

내 말에 한빈이도 손을 뻗어 내 손이 있는 곳에 제 손을 가져온다. 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한빈이 손의 온기가 전해져 오는 것만 같았다.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이, 그 손길이 이상하게도 축 쳐져있는 느낌에 한빈이를 달래듯 말을 걸었다.

 

 

 

 

 

" 오늘은 뭐 했어? "

" 운동 하고 밥 먹고. "

" 여기도 당근 나와? "

" 응. "

" 당근은 다 먹지? "

" 당연하지. "

 

 

 

 

 

이제 편식도 안 하고. 예쁘다. 쓰다듬어 주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서 그 눈을 마주하곤 웃었다. 눈이 마주칠 때면 늘 함께 웃어주던 한빈인데 오늘은 함께 웃는 것 대신 나를 바라만 보고 있다. 오늘 따라 왜 안 웃어주지…. 예쁘게 웃는 모습 보고 싶은데. 왠지 모르게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 오늘 오면 우리 일주일 뒤에나 볼 수 있어. "

" …. "

" 늦게 가면 돌아가는 차가 없어서 오늘은 일찍 가봐야 해. "

" …. "

" 나 시험 잘 치고 올게! "

 

 

 

 

 

기운 없는 한빈이를 위해 애써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 댔다가 그대로 다시 유리창에다 가져다 댔다. 이게 뽀뽀 대신이야. 내 속삭임에 평소의 한빈이였으면 피식 웃었을 텐데 한빈이는 여전히 웃음 없이 날 바라보기만 한다. 그냥, 그렇게 날 물끄러미 바라보던 한빈이는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며 그대로 내게서 시선을 떨어트렸다.

 

 

 

 

 

" 뭐야…. "

" …. "

" 오늘은 웃어주지도 않고. "

" …. "

" 얼굴 보려고 왔는데 얼굴도 안 보여주기야? 나 좀 봐 한빈아, 응? "

 

 

 

 

시험때문에 못 온다고 말했을 때도 저렇게 축 처져 있더니 그것 때문에 여태 저렇게 속상한 걸까. 날 바라보지 않는 한빈이에게 나 좀 봐, 응? 하고 살살 달래듯 말을 걸자 한빈이가 힐끔 이쪽을 바라봐온다. 그 짧은 찰나, 한빈이와 눈이 마주쳤다.

한빈이의 눈이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 너… 울어? "

 

 

 

 

김한빈이 울고 있다.

내 물음에 한빈이가 고개를 위로 들어 애꿎은 천장만 바라봤다. 그렇게 아무 말 없는 한빈이의 볼을 타고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한빈이가 우는 건 처음이라 순간 너무나도 당황해서 한빈아, 하고 그 이름만 불렀다. 이름을 부르는 내 목소리에 한빈이가 눈을 꼭 감았고 눈물이 또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 왜 울어… 응? "

" …. "

" 하필 오늘은 그 안에 들어갈 수도 없는데 왜 울고 그래…. "

" …. "

 

 

 

 

 

걱정되는데 안아줄 수 없는 이 상황이 너무나도 싫었다. 속상하고 또 화가 났다. 왜 우는거야, 한빈아….

우는 그 모습에 덩달아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 입술을 꾹 깨물었다. 한빈이가 우는데 나까지 같이 울어버리면 안 될 거 같아서. 그리고는 닿을 수 없는 한빈이를 대신해서 유리창만 계속 쓰다듬었다.

 

 

 

 

…울지 마. 응?

한빈이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그런 한빈이를 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밖으로 나와 힐끔, 뒤를 돌아 연구소를 바라보니 오늘따라 저 새하얀 건물의 분위기가 다른 것만 같다. 늘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빈이를 보았다는 생각에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갔는데 오늘은 어쩐지 다른 날보다도 더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버스 안에서도, 집으로 걸어가는 그 시간 동안에도 한빈이의 우는 모습이 머리에서 지워지질 않았다. 아무런 소리도 없이 우는 그 모습이 생각나서 나도 괜히 울적. 계속 그 모습이 마음에 걸렸다.

품에 안은 가방에 고개를 푹 파묻었다.

괜찮아, 시험 끝나고 올 거잖아.

일주일만 기다려.

일주일 뒤에 봐, 한빈아.

 

 

 

 

 

 

*

 

 

 

 

 

한빈이와 내가 서있는 곳은 하얀 모래로 덮힌 곳이었다. 앞에는 안이 훤히 다 들여다 보이는, 정말 말 그대로 푸른 바다가 있었고 우리가 서있는 곳 뒤에는 지금 이 곳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나무로 된 작은 집이 있었다.

김한빈은 늘 그렇듯 제 팔을 내게 걸어왔다. 한빈이의 품에 꼭 안긴 채로 한빈이의 허리에 내 팔을 감았다. 이 곳에서는 아무 걱정도 없었고 복잡한 생각도 내 머리 속을 어지럽히지 않았다. 바람은 바다의 향을 흠뻑 머금은 채로 시원하게 불어와 내 코를 간지럽혔다. 나도 모르게 기분 좋은 웃음이 흘렀다.

 

내 웃음에 한빈이가 웃었다.

여기 어때? 한빈이의 물음에 내가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내 선물이야. 나랑 여기서 살자.

한빈이의 말에 나도 모르게 이유 없이 미소가 지어졌다. 같이 안 살아 주면 어떡할 거야? 장난을 가득 담아 묻는 내 질문에 한빈이가 절대 못 그럴 걸, 하고 당연하다는 듯한 말투로 대답을 해 온다. 넌 나 없으면 못 살잖아.

뭐라고 답을 할까 잠깐을 고민하다가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응. 맞는 거 같아. 그러고는 둘 다 기다렸다는 듯 웃음이 터져버렸다.

 

앞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 시원한 바람, 따뜻한 햇빛, 그리고 내 옆의 너.

그 곳의 우리는 너무나도 행복했다.

 

 

 

 

 

 

 

 

알람이 울리지도 않았는데 절로 눈이 떠졌다. 잠에 든 것이 아니라 마치 감고 있던 눈을 뜨는 것 처럼 슬며시 눈을 뜨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너무나도 기분 좋은 꿈이였다. 꿈 속의 한빈이는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다. 그리고 그런 한빈이보다 더 행복해 보였던 건 바로 나였다.

그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한참을 그렇게 누워서 천장만 바라봤다. 손을 더듬거려 휴대폰을 쥐고 시간을 확인하니 아직 시험까지는 3시간 가까이 남아 있었다. 알람보다도 일찍 깨버린 탓에 울리기로 했던 알람을 확인하고는 그대로 눈을 감았다. 그 꿈이 주는 그 느낌이, 그 여운이 너무나도 좋았다.

 

 

 

 

왠지 한빈이가 시험 잘 보라고 얘기해 주는 것만 같다.

벌써 일주일이나 못 본 한빈이가 너무나도 보고 싶었다.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다 문득 시선이 책상 위의 액자 속에 닿았다. 그 곳에서는 짧아진 머리의 한빈이와 내가 어색하게 웃고 있다. 얼마 전 연구소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을 한 장 찍자는 내 말에 한빈이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 지 모르겠다더니 저런 어색한 웃음을 보여왔다. 그 모습마저 귀여워 보이는 걸 보니 정말 내가 김한빈을 많이 좋아하는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꿈에서도 보고 사진에서도 보고. 저 늑대는 볼 수록 자꾸만 더 보고 싶었다.

 

 

 

 

 

마지막 시험을 보기 위해 강의실로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 금방 펜을 놓았다. 공부한 만큼 적은 것 같아서 나름 만족스러웠다. 어느 때보다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을 치고 나왔다. 다 치고 나오니까 시험을 칠 때 보다 내 마음이 더 빠르게 쿵쿵댄다. 아마도 한빈이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 때문이겠지…. 익숙한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들떴다. 나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익숙한 도로를 지나 익숙한 길을 걸어 익숙한 건물에 도착했다.

늘 나를 맞아주는 그 남자가 이상하게도 오늘은 보이질 않는다. 바쁜 일이 있나…. 항상 그랬던 것 처럼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건물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느낌이 뭔가 이질적이다. 묘하게 이상한 느낌을 느끼며 건물의 자동문 앞에 섰다. 자동문 센서가 나를 감지함과 동시에 자동문이 열렸다.

 

 

 

 

 

 

순간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본래부터 아무 것도 없이 새하얗기만 한 복도였지만 오늘의 이 곳은 뭔가 이상했다. 늘 느껴지던 사람의 느낌도, 하다 못해 누군가가 있다는 느낌도 없었다.

이 곳은 마치… 텅 빈, 버려진 건물에 온 것만 같았다.

이상한 기분에 나도 모르게 걸음이 빨라졌다. 복도를 지나 한빈이가 있는 그 곳의 문을 단번에 열었다. 그리고 그 곳에는…

 

 

… 아무도 없었다.

 

 

 

 

 

한빈이가 늘 읽던 책도, 한빈이가 잠을 잤던 그 침대도, 식탁도, 의자도, 아무 것도 없었다. 문 손잡이를 잡은 채로 멍하니 방 안을 바라보다가 그대로 방을 나와 다른 방 문을 열었다. 맞은 편 방 또한 마찬가지였다. 안에는 작은 가구 하나도 없었다. 그저, 하얀 벽지가 칠해진 비어있는 방이 전부였다.

미친 듯이 복도를 거닐며 그 곳에 있는 모든 방의 문을 하나씩 열어 보았다. 다른 방도 모두 같았다.

 

그 곳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마치 처음부터 아무 것도 없었던 곳인 것 처럼.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다리에 힘이 풀렸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겨우 일주일 전에 이 곳에서 한빈이를 봤는데…. 갑자기 한빈이가 사라졌다. 한빈이 뿐만 아니라 이 곳에 있던 모두가 사라졌다. 그 남자도, 다른 연구원들도, 이 곳에 있던 또 다른 늑대 인간들도 모두.

 

 

 

 

 

떨리는 손으로 휴대폰을 꺼내 송윤형의 번호를 찾아 주저없이 통화 버튼을 눌렀다.

한참을 울리는 통화음.

그리고 받지 않는 전화.

통화를 할 수 없다는 안내 메세지가 나옴과 동시에 내 손에서 바닥으로 휴대폰이 미끄러지듯 떨어졌다.

 

 

 

 

 

김한빈은 그렇게 사라졌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던 그 때, 아무런 말도 없이 잠깐 스쳐간 바람 처럼, 그렇게.

 

 

 

 

 

 

 

 

*

 

 

나는 오늘도 네가 있던 그 곳에 다녀왔어.

연구소 옆에 비어있던 그 언덕 기억나? 그 곳이 전부 노란색으로 변한 거 있지.

어느새 네가 좋아하는 꽃이 피는 계절이 돌아왔나 봐.

아직 여긴 날이 풀리지 않았는데 네가 있는 그 곳은 어때?

오늘도 보고 싶다

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한빈아….

 

 

 

 

 

*

 

 

 

 

 

 

 

 

겨울이 지나 봄이 되었다. 두껍게 입던 옷들은 다들 한결 가벼워졌고 춥기만 하던 날씨는 조금 따뜻해졌다. 하지만 아직 이른 봄이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아침과 저녁은 꽤 쌀쌀한 느낌도 들었다. 조금은 춥게 입고 온 나는 운동장을 향해 걸으며 입고 있던 코트를 조금 여몄다. 봄과 함께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고 학교에는 온통 새내기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기분 좋은 웃음소리와 함께 우르르 몰려다니는, 누가 봐도 아직 고등학생 티를 벗지 못한 신입생 무리들을 바라보다가 나도 덩달아 작게 웃음이 났다.

 

 

 

 

한빈이는 지난 겨울이 오기 전 그렇게 사라졌다. 송윤형이라는 그 남자도, 그 연구소에 있던 모든 늑대들과 늑대 인간들도 마치 없었던 일인 것 처럼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아니. 사실은 너무 많은 것들이 남아 있었다. 송윤형의 번호, 그들이 있었던 그 연구소, 둘이 함께 찍었던 사진, 집안 곳곳에 김한빈이 남겨둔 흔적. 무엇보다도 가장 날 많이 괴롭혔던 건 내 기억이었다. 김한빈과 함께 했던 추억들.

 

 

 

 

믿어지지가 않았다. 어떻게든 연락을 해보려고 수 없이 많은 전화를 했고, 매일같이 그 연구소를 찾아갔다. 하지만 아무런 정보도 얻을 수 없었다. 애초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나는 그들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뒤늦게 자각했고 바보 같이 그제서야 눈물이 흘렀다. 그렇게 매일을 울며 보낸 한 달. 그리고 더 이상의 눈물이 남아있지 않은 지금. 여전히 나는 김한빈이 사라진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한빈이와 학교를 구경하러 왔을 때에 잠깐 앉았었던 그 벤치에 몸을 앉혔다. 학교, 그리고 바쁘게 지나가던 사람들을 물끄러미 보고 있는데 우리 과 신입생인 건지 앳된 얼굴의 무리가 내게 다가와 인사를 해온다.

 

 

 

 

" 안녕하세요! "

" 응. 안녕. "

" 선배님. 조금 있으면 저희 신입생 환영회 하는데 선배님도 오실 거죠? "

" 나? 잘 모르겠는데…. "

" 에이, 오시면 안 돼요? 저희는 선배님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

 

 

 

 

뭐가 그렇게 수줍은 건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말해오는 그 모습들이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났다. 생각 해볼게. 하는 내 말에 오세요, 오세요, 하고 조르던 새내기들은 수업에 늦겠다며 그대로 또 쪼르르 강의실을 향해 달려간다. 가면서 내게 인사를 하는 것도 잊지 않고. 아이들이 가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데 문득, 아주 문득 내 시선에 익숙한 뒷모습 하나가 보인다.

 

 

김한빈…?

 

 

 

 

저 뒷모습은 분명 김한빈이다. 김한빈을 꼭 닮은 그 뒷모습에 순간 몸을 벌떡 일으키곤 뭔가에 홀린 듯 멀리 보이는 그 사람을 향해 걸어갔다. 신입생들로 인해서 복잡한 사람들 속을 뚫고 그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로 따라 걷는데, 잠깐 시야가 가려짐과 동시에 그 남자가 사라져버렸다. 그 자리에 멈춰서서 주위를 살폈다. 아무리 살펴도 그 남자는 보이지 않았다.

 

 

 

 

 

" 진짜 큰일이다…. "

 

 

 

 

괜찬아 진 줄로만 알았는데 이제 헛것이 보이기까지 하는 구나.

나도 모르게 바람빠진 웃음이 새어 나온다. 정말 누군가 날 끌어 당기고 있는 것만 같이, 그렇게 벌떡 몸을 일으켜 그 남자를 따라온 내 모습이 우스웠다. 바보 같아…. 의미 없는 웃음을 몇 번 뱉고는 차가운 공기 때문에 손이 시려오는 느낌에 양 손을 주머니에 넣었다.

발걸음은 늘 가던 그 곳으로 향했다. 오늘도 역시나 그 곳으로 가 볼 생각이었다.

정류장에 도착해 버스가 오기만 기다리는데 동기 한 명이 내 어깨를 툭 쳐 온다.

 

 

 

 

 

 

" 너 오늘도 어디 가냐? "

" 어? 아, 가봐야 할 곳이 있어서. "

" 매일 어딜 그렇게 가. 신입생 얼굴도 익히게 과모임 같은 것도 좀 나오고 그래. "

" 신입생 보면 뭐 해. "

 

 

 

 

 

밥 사주는 것 밖에 더 하겠어? 내 말에 동기가 킥킥대며 웃었다. 하긴 그렇네.

먼저 가겠다며 버스를 타고 가는 동기에게 손을 흔들곤 휴대폰에 연결된 이어폰을 귀에 끼웠다. 몇 곡 듣지 않았는데 금방 기다리던 버스가 도착했고 버스에 몸을 올렸다. 아직 추운 날씨 때문인지 버스 안은 따뜻한 공기로 가득 차 있다. 자리에 앉아 창가에 가만히 머리를 기대고 있는데 졸음이 밀려왔다. 때 마침 귓가에 흘러나오는 노래도 조용하고….

 

 

 

 

 

 

" 학생, 안 내릴 거야? "

 

 

 

 

 

버스 기사님의 목소리에 화들짝 잠에서 깼다.

나른하단 기분이 들긴 했지만 정말로 잠들어 버릴 줄은 몰랐는데…. 급하게 이어폰을 귀에서 빼내곤 아저씨를 바라보자 늘 이 곳에 내가 내리는 걸 아는 분이신 듯 웃으며 날 바라보고 계신다. 많이 피곤했나 보네. 몇 번을 불러도 잠을 안 깨고, 아주. 아저씨의 말에 왠지 민망한 기분이 들어 어색하게 웃으며 꾸벅 인사를 했다. 감사합니다. 깨워 주셔서.

 

버스의 문이 열리고 바깥 공기가 볼에 닿자 마자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버스 안과는 완전히 다른 공기의 온도 때문에 볼이 따가운 느낌이 들었다. 이 곳은 늘 그랬다. 다른 곳 보다도 훨씬 구석진 곳에 있어서, 그리고 훨씬 높은 곳에 있는 탓에 바람도 많이 불었고 기온도 훨씬 낮았다.

 

 

 

 

 

 

어느새 많이 자란 풀들이 옷 위를 스쳤다. 이 곳은 그대로였다. 한빈이를 포함한 모두가 사라진 그 때의 모습 그대로.

자동문 앞에 서자 늘 그렇듯 센서가 날 인식하고 문을 열었고, 텅 비어버린 그 복도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이 연구소가 내게 말해주고 있었다. 그 때의 일들은 모두 꿈이 아니라고.

꿈이 아니었는데 대체 어딜 간 걸까. 헛웃음이 나왔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사실 늑대 인간이라는 것 부터가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내가 정말 꿈이라도 꾼 걸까. 그게 다 한 겨울 밤의 꿈이였을까? 혹시 내가… 미친 걸까.

 

 

 

 

 

한빈이가 있던 곳, 한빈이를 마지막으로 본 날 마주보고 섰던 그 유리 앞에 다시 섰다. 그 때 처럼 손을 뻗어 유리를 만지는데 한빈이의 온기가 맞은 편에서 전해져 오지 않는 이 유리는 너무나도 차갑다. 유리창에 비치는 내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 때보다 머리도 많이 길었고 살도 빠졌고. 시간이 지났고 그 때의 나와는 제법 달라져 있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 동안 겨우 잡고 있었던 모든 것들을 이제야 놓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손으로 그 유리를 그 때 처럼 한 번 쓸어보고는 천천히 손을 뗐다.

이거면 됐다. 이제 그만해도 될 거 같아.

그치… 한빈아.

 

 

 

 

그 곳을 나와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몇 걸음 걷다가 뒤를 돌아 마지막으로 그 건물을 한 번 바라보았다.

 

 

 

 

 

" 이제 다신 오지 말자. "

 

 

 

 

 

혼자 다짐하듯 중얼거렸다. 그 날 이후로 매일을 습관처럼 들린 곳이었다. 이만하면 되었다. 이제 괜찮을 것 같았다. 아무 것도 없는 이 곳에 추억도, 모든 것도 다 두고 갈게. 김한빈, 너는… 정말 꿈이었던 것 같아.

 

 

 

 

 

 

 

 

이제는 널 잊어야 할까 봐.

 

 

 

 

 

 

 

 

 

 

 

 

 

도로가 보이는 곳까지 내려와 아까 내렸던 그 정류장의 반대 편 정류장에 앉았다. 언제 버스가 올까 기다리며 신발 끝으로 바닥만 툭툭 찼다. 이어폰을 꺼내 노래라도 들을까 싶었지만 휴대폰 속에 있는 노래들은 이미 몇 번을 반복해서 들은 탓에 다 지겨웠다. 대신에 들려오는 바람소리가 귀를 간지럽혔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그 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였다.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도 편했다. 가슴 한 켠이 아려오는 것도 같았지만 그런 것 쯤은 아무래도 괜찮았다. 시간이 지나면 더 괜찮아 지겠지.

 

그렇게 가만히 바람 소리를 듣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주변 공기가 바뀐 듯한 느낌이 든다.

순간적으로 고개를 들었고 그 때를 맞춰 내 앞으로 버스 한 대가 지나간다.

금방 누군가 맞은 편에 서 있는 걸 본 것도 같았는데…. 때 마침 그 사람과 내 사이를 지나가는 버스 때문에 내 시야에서 그 사람이 가려졌다.

 

 

 

 

 

 

 

" 누구지…. "

 

 

 

 

 

익숙한 사람 같았는데.

 

 

 

 

 

그렇게 짧은 순간이 스쳐 지나갔다. 이쪽을 바라보는 남자에게 초점이 바로 맞지 않아 흐릿한 시선으로 남자를 바라보는데 점점 초점이 맞아지며 그 남자의 얼굴이 내 눈에 맺혔다.

그리고 그 순간 내 세상이 멈췄다.

한참을 귓가를 간지럽히던 그 바람 소리도 멈췄고 지금 이 순간에 이 곳에 존재하는 건 오직 저 사람과 나 뿐인 것 같았다.

바닥을 툭툭 차던, 까딱이던 발이 멈췄다. 눈에는 서서히 눈물이 차올랐고 다시 한 번 그 사람이 천천히 흐려졌다.

 

 

 

 

 

맞은 편의 그 사람은 내 쪽으로 뛰어와 내 앞에 섰다.

그 사람이 내 앞으로 다가옴과 동시에 내 세상이 다시 움직였다. 불어오는 바람에 그의 갈라진 앞머리가 하늘거렸다.

 

 

 

 

 

" 안녕. "

 

 

 

 

 

검은 정장을 입고는 날 내려다보는 그 눈빛에 정말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숨 쉬는 법 마저 잊어버릴 것 같았다.

그 모습만 그렇게 놀란 눈을 하고 바라보는데 그는 날 보며 웃어왔다. 그렇게나 익숙했던 그 얼굴 그대로.

 

 

 

 

 

" 학교에 있을 줄 알고 열심히 찾아 다녔는데 여기 있었네. "

" 너……. "

" 보고 싶었어. "

 

 

 

 

 

 

너도 그래?

웃으며 나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허리를 숙인 그 사람은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김한빈이었다. 다정하게 웃어오는 그 웃음을 보고 그대로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 …한빈이야? "

" 응. "

" …이거 또 꿈이구나. "

" 꿈 아냐. "

" …진짜… 김한빈… 맞아? "

 

 

 

 

 

 

맞아.

 

 

 

 

 

 

고개를 끄덕이는 김한빈에게로 팔을 뻗어 그 목을 끌어안았다.

갑자기 사라진 것도, 이제야 나타난 그 이유도, 궁금한 것이 투성이였지만 그런 건 나중 일이었다. 아무래도 좋았다. 눈 앞에 있는 사람이 정말 김한빈이라는 사실에 더 물을 것도 없이 그 품에 고개를 묻었다. 새어나오려는 눈물을 애써 삼키며 흐으, 하고 흐느끼는 내 소리에 한빈이가 등을 토닥여온다.

 

 

 

 

 

 

" 울지 마. "

" 어디 갔었어… 이 나쁜 놈아…. "

" 미안해. 미안, 미안. "

 

 

 

 

 

 

계속해서 우는 내 등을 규칙적으로 토닥토닥이는 김한빈의 손길. 아까 유리창 위에서 느끼지 못했던 그 따뜻함이 여기에 있었다. 그토록 그리워 하던 이 향기도, 이 목소리도 다 여기에 있다. 겨우 숨을 죽이듯 참고 있던 눈물이 결국 터져버렸다. 더 크게 우는 내 울음소리에 한빈이는 그냥 그렇게 내 등을 가만히 다독였다. 내가 다 울 때 까지 기다려 주는 것 처럼. 조금씩 내 울음이 잦아들었고 그 품을 다독이던 한빈이가 내 등을 몇 번 쓸더니 내 귀에 작게 속삭였다.

그만 울어. 응?

품에 안긴 채로, 그 목을 끌어 안은 채로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한빈이의 웃음소리가 울려서 들려온다.

너 보면 하고 싶었던 말이 두 가지가 있는데 들어줄 거야?

 

 

 

 

 

 

 

눈물을 흘리면서 그 품에서 고개를 떼곤 한빈이를 바라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은 그대로였다. 마지막에 본 모습에서 머리만 조금 긴 채로, 검은 머리를 한 한빈이는 자기를 안은 내 팔을 풀곤 제 손으로 내 양 볼에 흐른 눈물을 닦았다. 뭔데… 하고 물어보는 내 목소리가 다 갈라졌다. 그 목소리에는 울음이 잔뜩 묻어 있었다.

 

 

 

 

 

" 울보. 못 생겼어. "

 

 

 

 

 

그게 할 말이야…? 나 못 생긴게…? 서러운 마음에 다시 눈물이 차오를 것 같았다. 눈물이 맺힌 눈으로 한빈이를 올려다 보며 표정을 살짝 찡그리자 김한빈이 킥킥 웃으며 고개를 저어온다.

 

 

 

 

 

 

" 나 이제 늑대 아니야. "

 

 

 

 

 

 

순간 들려온 한빈이의 말에 누군가 나를 때린 듯 멍해졌다.

그럼 그 연구 성공한 거야…? 내 물음에 한빈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문득 잊고 지냈던 송윤형, 그 남자의 얼굴이 떠오른다. 갑자기 사라져 버려서 그렇게나 미워했던 사람. 꼭 성공하겠다고 약속했던 그 남자였다. 결국은 성공 했구나.

 

 

 

 

 

" 그리고 하나 더 있어. "

" …뭔데. "

 

 

 

 

 

마지막으로 흐르는 눈물 한 방울을 내 손으로 닦아냈다. 지금 이렇게 날 바라보고 있는게 김한빈이라는 사실이 눈을 마주칠 때 마다 새로웠다. 정말 잠깐도 그 얼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불과 몇 분 전이었다. 널 잊어도 되겠다고 말한게. 하지만 다시 마주한 김한빈을 보며 깨달았다. 잊으려고 마음 먹는다고 해서 쉽게 잊어질 수 있는 게 아니었구나.

 

문득 예전에 꾼 꿈이 떠올랐다. '넌 나 없으면 못 살잖아.' 하고 내게 말해오던 김한빈의 말이 머리에 울렸다.

 

당연하다는 듯 나는 대답했었다. '그런 거 같아.' 하고.

그 꿈이, 그냥 꿈이 아니었구나.

정말 그런 것 같아. 한빈아.

 

나는 널 잊을 수가 없었어. 네가 필요해.

 

 

 

 

 

 

한빈이가 내 양 볼을 잡았다. 가만히 내게 맞춰오는 눈을 바라보고 있으니 갑작스럽게 한빈이의 얼굴이 내게로 다가왔다. 눈물이 가득 담긴 내 눈에 닿았다 떨어지는 김한빈은 차례대로 내 코, 양 볼에 닿았다 떨어졌다. 아무 말 못하는 내게 한빈이가 물어온다.

 

 

 

내가 무슨 말 할 거 같아?

…모르겠어.

내가 짧게 대답했다.

 

 

 

 

 

 

" 한 번도 해준 적 없는 말이야. "

 

 

 

 

 

마지막으로 잠깐 날 바라보다가 내 입술에 조금은 길게 닿았다 떨어진 김한빈이 씩 웃어 온다.

 

 

 

 

 

 

" 사랑해. "

 

 

 

 

 

 

 

 

 

 

 

 

 

 

 

 

개 같은 김한빈 키우기 完

 

 

 

 

 

 

 

 

 

 

 

 

 

 

 

 

 

 

 

 

 

 

 

 

두 편에 걸쳐서 진행될 것 같았던 내용을 '마지막화' 한 편에 담아 왔어요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한빈이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 그리고 몇 편의 특별편은 다음과 그 다음에 걸쳐서 담아 오도록 할게요

제 사랑 이쁜이들

여기까지 함께 와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후기와 뒷 이야기에서 찾아 뵐게요

안녕, 개한빈!

암호닉!

초코파이님, 아델라님, 자명종님, 뿌요님, 요맘때님, 누나님, 고데기님, 몽실님, 사랑둥이님, 김빱님, 늑대한빈님, 들레님, 핫초코님, 초코님, 밍밍님, 찰리님, 한빈사랑 나라사랑님, 김한빔님, 햫님, 빈블리님, 맘비니님, 비니님, 아가야님, 콜라님, 만세님,빨강이님, 홍홍님, 시카고걸님, 바나나님, 우리비니님, bobb_y님, 바나나킥님, 밥이님, 헠헠님, 자궁암님, 메추리를개로피자님, 뿌리님, 탸당님, 샌드위치님, 현복님, 뭇님, 늑대개한비니님, 수박님, 갓빈워더님, 보끔밥님, 얍얍님, 허블님, 드라이기님, 더크님, 매력넘치는님, 충전기님, 한빈님, 보내노님, 늑블리님, yg연습생님, 자습서님, 김셩님, 시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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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일빠네요!!!야ㅎ로!!!!!
9년 전
독자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짜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잘읽었어요!.!근데 혹시 텍파로 만들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제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완전ㅠㅠㅠㅠㅠㅠㅠㅜ 역시 해피!!! 다음 후기도 기대할게용
9년 전
독자3
테레사수녀예요ㅠㅠㅠ너무오랜만이죠 개한빈이썰도 어느덧끝이났네요ㅠㅠㅠㅠㅠㅠ다행히 행복하게 끝나서 기분이 너무좋네용. 이젠 서로 걱정없이 행쇼할일만 남았겠지요ㅠㅠㅠ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잘읽었구요! 끝났다는게 아쉽지만 번외를 기다리며!
9년 전
독자5
아가야에요!!! 으아.. 벌써 완결이.. ㅠㅠㅠㅠ 개한빈 보는 재미로 지냈었는데... 끝도 아련하게 끝났네요.. 그래서 뭔가 더 여운이 남아요. 저 사랑해란 말 한 마디에 얼마나 수많은 감정들과 말이 섞여 있었을까요 ㅠㅠㅠ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후기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9년 전
독자6
드라이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끝이 되게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벌써완결인걸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아 대박 어떡해.... 연구소에 아무도 없는거 심쿵 ㅠㅠㅠㅠㅠ 으으 미치겠다ㅜㅠㅠㅠㅠ 어디갔었어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 윤형이 대단해!!! 성공한거구나!!,훠오↗↗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해요 뒷 이야기도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빈블리에요! 작가님에게서 신알신이 왔길래 기쁜 마음으로 클릭했는데 마지막 편이라고 해서 1차 당황. 한빈이가 쥐도새도 모르게 납치된 상황에 2차 당황. 하지만 결국은 해피로 끝나게 되어서 다행히도 오열은 금할 수 있었네여... 끅.. 너무나도 애정을 가지고 있돈 작품인만큼 완결에 대한 아쉬움과 또 허무하다는 감정이 교차하지만 작가님이 곧 가져오실 특별편을 학수고대하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아요ㅠ 행복한 결말에 저도 막 웃음이ㅜㅜㅠ 이제 평생 행쇼해라 흑 ㅠ
9년 전
독자10
들레에요ㅠㅠㅠㅠㅠ사실오늘바로마지막편이너와서ㅠㅠㅠㅠ세드엔딩인가걱정이먾앗는데다행이에여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서머무행복하네요ㅠㅠㅠㅠ다음작품도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11
한빈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놀랬자나ㅜㅠㅠㅠㅠㅠㅠ시험잘끝내고갔는데너없어서얼마나슬펐는줄알아?ㅜㅜㅠㅠㅠㅠ그동안어디서뭐하고지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구리고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ㅠ슬퍼욥ㅠㅠㅠㅠ작가님글보는낙으로살았는데ㅜㅠㅠㅠㅠ작가님그동안수고하셨어여..♡
9년 전
독자13
초코예여ㅠㅠㅠㅠㅠ 미리보기보고 얼마나 놀랬는데퓨ㅠㅠㅠㅠㅠ 해피엔딩이라니 다행이다ㅠㅠㅠㅠㅠ 중간까지보고 송유녕 ㅂㄷㅂㄷ 했는데ㅠㅠㅠㅠㅠ 유녕아ㅠㅠㅠ고맙다ㅠㅠㅠ 근데 벌써마지막이라니요ㅠㅠㅠㅠㅠ 안되요ㅠㅠㅠㅍㅍ
9년 전
독자14
시계에요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아무것도 없다고 해ㅛ을데 진짜 송윤형 이 ㅂㄷㅂㄷ
9년 전
독자16
어머 중간에 끊겼네요ㅠㅠㅠ ㅂㄷㅂㄷ했는데 성공이라니ㅠㅠㅠㅠㅠ 아휴ㅠㅠㅠ 진짜 너무 잘됐어요ㅠㅠㅠㅠ 근데 마지막이라는걸 봤을땨 심장이 얼마나 철렁했는지ㅠㅠㅠㅠ 그래도 특별편으로 오신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ㅇ
9년 전
독자15
오우토우어우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으ㅓㅁ머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어ㅏ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맘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49.25
와 작가님 필력...ㅠㅠㅠㅠㅠㅠㅠ 짱이세요ㅠㅠㅠㅠㅠㅠ 아아 행복하게 끝나서 너무 기뻐요ㅠㅠㅠㅠㅠ 특별편도 기대 할게요!
9년 전
비회원110.10
진짜 다시나타나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ㅏ가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이되었어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마지막화라고 해서 너무 놀랐어요 사라져서 너무 걱정됐는데 끝까지 읽으니 너무 다행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녕 개한빈!
9년 전
독자19
대박이야 지나 아 너무 마음아프고 막 응어리 진거같고 진짜 잘읽었어요 해피 대박 지나 사랑해요 직각갖ㄱ가나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분위기ㅠㅠ장난아니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그동 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나중에 꼭 다른글로 뵜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하세욥
9년 전
독자21
와ㅠㅜㅠ필력장난아니세요진짜ㅜㅠㅠㅠ그동안잘봤습니다ㅠㅜㅜ
9년 전
독자22
작가님!!밍밍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작가님 신알신이 와잇길래 들어갓는데 마지막편 이라는거 보고 놀랫어요ㅠㅠㅠㅠㅠㅠㅠ정말로 재미있게 보던 작품인데 끝난다고 하니까 시원섭섭하고 아쉽네요...ㅠㅠㅠ그동안 좋은작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외전도 기다릴게요!! 다음에 더 좋은작품으로 와주실꺼죠?????
기다릴ㄹ게요!!!!그동안 정말 감사햇습니다!

9년 전
독자23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 1허ㅏ때브터 쭉 봤는뎊ㅍㅍ퓨ㅠㅠㅠ 어후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해옆ㅍㅍㅍ
9년 전
독자24
메추리를개로피자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 중간까지만해도 한빈이 없이 아련하게 끝나는줄알고 울컥하면서 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반부에 다시 만나게 돼서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 진짜 개한빈 너무 재밌었는데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 ㅠㅠㅠ그래도 다음 특별편이 있다니..감사할따르 ㅠㅠ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뵀음해요ㅠㅠㅠㅠㅠ그동안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세상에나... 사라졌던 이유는 뭐일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ㅜㅠㅠ마지막에 다시 만나 다행이에요ㅜㅠㅜ
9년 전
독자26
우리비니에요 !!! 으아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 만족스런 결말이네요 bbb 진짜 개한빈이 최고였는데 ㅠㅠㅠㅠ 완결이라 좀 아쉽긴해요 ㅠㅠㅠ 다른작품으로 또 와주실거죠??? 사랑해요 자까님 ♥♥
9년 전
비회원109.211
비니입니다!
해피엔딩이러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작가님 사릉해여ㅜㅜㅜㅜㅜㅜ진짜 재밌게읽었던 작품인데 완결이라고하니 아쉽네요..ㅠㅠㅜ아직 뒷이야기가남았지만 작가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sz

9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드앤딩인줄알고간쫄려서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한테왜이러시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너무잘댓다진짜...
9년 전
비회원151.129
ㅠㅠㅠㅠㅠㅠ이게뭐야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나빠ㅠㅠㅠㅠ 나 운거 비밀로 할랬는데 비밀안할래ㅠㅠㅠㅠㅠㅠㅠ 냐가 한비니 얼마나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드디어 사람이 되서.......진짜 이거는 평생 보관해야할것같아요ㅠㅠㅠㅠㅠ 이거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다ㅠㅠㅠㅠ 진짜 마음이 허한느낌이랑 꽉찬 느낌 둘다 느껴지게 해요....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독자28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헐ㅠㅠㅠㅠㅠ진짜ㅜㅜㅜㅜ이렇게 ㅠㅠ김한빈 사람되서 너무 좋다...ㅠㅠㅠ
9년 전
독자30
얍얍이에요!
9년 전
독자31
힝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울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 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특별편 기다리고있을께요ㅠㅠㅠ
9년 전
독자32
꺄ㅑㅑㅑㅑㅑㅑㅑ 마지막이라니 쪽지보고 심쿵해서 달려왓는데ㅠㅠㅠㅠㅠㅜㅠㅠ 중간에 없어졌다해서 더 심쿵했다가 검은정장입고 나타났다는거 보고 더더더 심쿵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좋은글 썾 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다른 글로도 찾아와 주실거죠?? 기자리고 있을게요ㅠㅠ!!
9년 전
독자33
자습서에요!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마지막만남에서부터 없어질거란걸 예상하긴햇는데 너무 승프고 진짜막내가다허한느낌이여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별편 진짜 기대할게요 완전궁금해요 진ㅁ잨ㅋㅋㅋㅋㅋㅋㅋㅋ연구는어떻게 성공된건짘ㅋㅋㅋㅋㅋㅋ어휴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역시해피엔딩이여야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dndn우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ㅜㅜㅜㅜㅜㅜ해피앤딩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까지 수소하셨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김셩이에요:-) 와 해피엔딩ㅠㅠㅠㅠ 중간에 한빈이가 사라지다니 순간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건가 싶었는데 잘 되서 다행이네요 이제 한빈이랑 둘이 오순도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음 우선 작가님 개한빈 연재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ㅅㅠ 제가 여태 구독해왔던 빙의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 될 만큼 개한빈을 좋아했어요 신작 알림 쪽지에 마지막 화라는 문구가 있길래 엄청 놀랬다는... 이젠 정말로 개한빈을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우럭ㅠㅠㅠㅠ 아무튼 작가님 항상 응원할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럼 좋은 밤 보내시길:D

9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누나입니다. 해피엔딩 너무 좋네요 그리고 너무 짱짱ㄴ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다음작품 기대하겟습니다♥
9년 전
독자37
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후! 매력넘치는입니다!
마지막 말 사랑해 예지력 상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라애 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라뷰ㅠㅠㅠㅠㅠ
우리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 아이 씐나 다음편 기대할게여!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당!

9년 전
독자38
아아인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아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나 이거 보다가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 눈물없다ㄴ 말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한빈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빈이 너무 보고싶어요 자까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 이 글 너무 좋아요 진짜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 텍파 오면 꼭 받아야게써여ㅕ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한빈ㄴ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한빈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자ㄱ가님 그동안 개한빈썰 연재하시느라 완전 고생많으셨구요ㅠㅠㅠㅠㅠㅠㅠ(저는 오늘 처음 읽었어욬ㅋㅋㅋㅋㅋ) 진짜 사랑합니다 자까님 ㅜㅜㅜㅜㅜㅜㅜㅜ작ㄱ가님 문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거 취향저격 입니다 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 해피해피하니까 기분 너무 져아요ㅠㅠㅠㅠㅠ아 진짜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아...정말 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늬....특별편들이 남아있다해도 마지막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이렇게 제가 제일 애정하던 작품이 끝나는군요..ㅠㅡㅠ 기맘빈아 어디갔다가 이제오는거야흐어유ㅠㅠ 갑자기 나타나서 또이렇게 설레게 하면 어뜨카ㅐㅇ뉴ㅠㅠㅠㅠ흐엉ㅇ엉엉
지금까지 계속 연재해주시느라 작가님 너무 고생 하셨어요!!ㅠㅠㅠㅠ그리고 제가 바라던 해피엔딩이네여~!!ㅠㅠ다음작품이 나온다면 그때도 꼭 애정해서 챙겨볼게요♡♡♡

9년 전
독자41
엉어어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김한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아 벌써 끝이라니ㅠㅠㅠㅠ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특별편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43
한빈사랑 나라사랑입니다!!! 아... 오늘은... 무슨 말을 하고싶은데 너무 여운이 남아서 말을 제대로 할수가 없어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도 연구소 안의 모든 것들이 다 사라졌었다고 할 땐 진짜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었는데 마지막에 너무 설레서 다시 한번 쿵 내려앉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녕이가 사기를 친게 아니라서 진짜 다행이에요!!! 한빈이가 있었다는게 꿈이 아니라는것도 너무 다행이구요ㅠㅜㅜㅜㅜㅜㅜ 진짜 무심결에 읽은 글이 이렇게나 제 취향을 저격하는 글이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로 사랑해요 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어느 한부분도 빠짐없이 좋아요 진짜!!! 한빈이는 정말 사랑입니다...♥ 물론 작가님도 제 사랑이에요!!!!♥
9년 전
독자44
저진짜ㅠㅠ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ㅂ울었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케설레여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에진짜빙의해가지고 허허ㅓㅎ퍼ㅜㅜㅜㅜㅜㅜㅜㅜ빨리오쎄영 기다릴께용!!!
9년 전
독자45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쩔어ㅠㅠㅠ진ㅋ자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ㅈ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ㅇ 언제나 옳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신알신이랑 추천이랑 스크랩이랑 구독료 내는거 말고 뭘 할수 없는게 진짜ㅠㅠㅠㅠㅠㅠ한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번 응원해요! 잘 보고있어요!
9년 전
독자47
아ㅠㅠㅠㅠㅠ퓨끝은 해피엔딩이네요ㅠㅠㅠ 갑자기 전부 사라졌다길래 진짜 완전 심쿵... 다행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 다행이다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독자48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어요!!특별편도 기대하겠습니당♡♡
9년 전
독자49
아ㅠㅠㅠ 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ㅠ진짜 아쉬워요 제가 진짜진짜 좋아하던 글인데 끝이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는 다시 사람이 되서 너무 다행입니다ㅠㅠㅠ저는 이제 특별편만 목빠지게 기다릴께요 작가님 이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50
초코파이 왔어요 자까님!!!!!!! 아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주일동안 못 본다고 할 때부터 좀 불안했는데 연구소 텅 빈 거 보고 심쿵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녕아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결국 실험에 성공했구나ㅜㅠㅠㅠㅜㅠㅠㅠ진짜 다행이에요 아 해피엔딩이라 좋아여ㅠㅠㅠ특별편들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9년 전
독자51
와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믿기지가않아요마지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재밌었어요작가님!
9년 전
독자52
와ㅜㅠㅠㅠㅠㅠㅠ개한빈 벌써끝났네요..ㅠㅠㅠㅠㅠ
진짜 정말정말 재밌었고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예욥ㅠㅠㅠㅠ자까님 수고하셨어요ㅠ♥ㅠ

9년 전
독자53
으... 너무 먹먹했어요ㅠㅜ 그래도 다시 만나서 다행이에요,,, 이대로 끝일까 봐 조마조마 하면서 봤어요
9년 전
독자54
마지막까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윽..한빈아 나도사랑해!!!!!!!!!!!!!!작가님도 사랑해요!!!!!!!!!!!!!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독자55
핫초코예요 졸려서 잘려구 했는데 인티들어가니까 작가님 쪽지와있어서 냉큼와서 봤어요ㅠㅠ아정말ㅠㅜ오늘 너무 집중해서 봐서 그런지 눈이 아퍼ㅋㅋㅋㅋ ㅠㅠ 한빈이가 갑자기 사라져서 이게 뭐지ㅠ 왜이러는거지ㅜㅠ저연구소에 왜 갑자기 아무도 없는거지ㅠㅠ너무 궁금해요ㅠㅠ 그래도 결국은 만났고 잘되서 너무 다행이다ㅠ 너무 잘봤어요 ㅠㅠ특별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빠잉~~
9년 전
독자56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아진짜ㅠㅠㅠㅠ결국엔 헤피엔딩이구나ㅠㅠㅠㅠ 김한빈이고 다 사라졌다길래 놀라서 웇뻔했는데 다시 인간으러 돌아왔구나ㅠㅠㅠㅠㅠㅠㅠ하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거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독자58
햫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갑자기 사라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심쿵 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뎌 해피앤딩이네요! ㅋㅋㅋㅋㅋ다암에 특별쳔도 온다하니까 전 이번썰이이 끝나는게 슬프지 안ㄹ아여!!는 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늑대한비니 못볼생각하니까 많이 아쉬워요.. 보고싶을꺼에요ㅠㅠ 그동안 연재하느라 수고하셨고 고마워요 엄청엄청 설렜었어요!!마지막화도 역시 잘 읽고 가요!!특별편 기다리고 있을게용
9년 전
독자59
ㅠㅠㅠㅠ송윤형 먹튀한줄알고 진짜 심쿵햌ㅅ는데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맘비니 돌아와조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아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엔해피엔딩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게잘살아라퓨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사랑하는거알죠?♡
9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갑자기사라져서ㅠㅠㅠㅠㅠ걱정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감동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한빈이없어져서 놀랐는데ㅠㅠㅠㅠ 해피군요ㅠㅠㅠㅠ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64
헐 사람이라니 기승전사람이라니 ㅠㅠ 한빈아 러브 유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올 다른 작픔들도 응원할게요 ♡
9년 전
독자65
헐 아 대박 진짜 아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아ㅠㅠㅜㅠ이렇게 멋지게ㅠㅠㅠ
9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없어졌을때식겁햇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ㄴ나서다행 ㅠㅠㅠㅠㅠㅠ 자까님수고하셨어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으하ㅠㅠㅠㅠㅠㅠㅠ벌써 끝이라니ㅠㅠㅠ 중간에 사라진거 보고 새드엔딩인가 했는데 해피엔딩이라니 다행이다ㅠㅠㅠ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번외기다리고 있을께요!

9년 전
독자68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함비나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다행이네여ㅠㅠ잘보구가여꿀잼..❤️
9년 전
독자69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왜이리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헣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ㅠ아니 김한빈ㅠㅠㅠㅠㅠㅠ훟ㅠㅠㅠ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유녕아 연구 성공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헣ㅠㅠㅠㅎㅠㅠㅠㅠㅠㅠㅁㅠㅠㅠ믛ㅠㅠㅠㅠㅠㅠ아니 김한빈 진짜 사라진줄알고 완전 놀랬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찰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끝이났네요ㅠㅠ 조금 늦게 개한빈을 찾아와버린 것 같았는데 역시 아쉬워요ㅜㅜ 물론 글은 정말 좋았습니다! 글읽으면서 이렇게까지 마음이 쿵 하긴 처음ㅠ 한빈아ㅜㅜㅜ내심장ㅜㅜㅜ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어후 아직도 설레 개한빈 역시 짜릿해! 늘새로워! 개한빈이 최고야!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정도해야겠어요~ㅎㅎ
9년 전
독자71
맘비니에요ㅜ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인스티즈 들어와서 작가님 신알신 있길래 행복한 마음으로ㅠㅠ 눌렀는데 완결이라니... 미리보기 보고 완전 심쿵당한 거 아세요..? 왜 하필 널 잊어야 될까봐라는 말부터 나와서 이제 이대로 새드엔딩인가ㅜㅜ 이러고 있었는데 너무 다행이에요.. 한빈이 울 때도 너무 마음 아팠는데 시험 치고 왔더니 사라진 거 보고 너무 놀랬어요ㅜㅜ 항상 옆에 있던 한빈이가 없으니까 왠지 공허한 마음이 저한테까지 다 느껴지는 거 같고.. 그래서 몰입하면서 보다가 너무 슬퍼서ㅜㅜ 몇 날 며칠 계속 찾아가도 한빈이는 없고 연구소는 하얗고 윤형이도 없고 ㅠㅠ 진짜 세상을 잃은 것만 같은 기분이 뭔지 알 거 같아요.. 여주가 한빈이를 진짜 좋아했구나 하는 게 다 느껴지고 더불어서 저도 이 작품에 열심히 몰입했구나..ㅎㅎ..를 알 수 있었어요ㅜㅜ 그리고 학교에서 한빈이 같은 뒷모습이라고 할 때 혹시나 붙잡았는데 한빈이가 아니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둘이 못 만나더라고요.. 한빈이가 버스 정류장에서 학교에 있을 줄 알고 찾아다녔다는 걸 보면 그 때의 뒷모습은 한빈이가 맞는 걸까요ㅠㅠ? 제 생각으로는 맞을 거 같아요 아 아무튼 이제 연구소 다시는 안 가고 잊겠다고 했을 때도 ㅠㅠ 한빈이가 이제 안 돌아와서 둘이 못 만난 채 작품이 끝나면 어떡하지 했었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한빈이 올 때ㅠㅠ 그것도 검은 정장 입고ㅠㅠ 진짜 제가 여주 된 것처럼 너무 미운 동시에 너무 좋았어요ㅠㅠ 왜 사라졌고 왜 이제 왔고 그런 것도 너무 궁금한테 특별편에서 풀어주시겠죠..?ㅎㅎ 사람 되서 돌아온 우리 한비니ㅜㅜ 윤형아 난 널 믿었어.. ㅠㅠㅠㅠ 윤형아 사랑해..ㅜㅠㅠㅠ 너 덕분이야 윤형이도 특별편 출연..ㅎㅎ? 아무튼 사람 되서 너무 다행이고ㅠㅠㅠㅠㅠ 아 마지막에 사랑한다고.... 심쿵... 내 심장.. 으윽... 저격당했다...★ 그렇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ㅠㅠㅠㅠ 너무 좋자나 빈아ㅠㅠㅠㅠㅠ 앞으로도 많이 해줘... 한 번도 안 해준 말이라며... 이젠 많이 해도 돼... 겨론하자... 이게 아니고 작가님 글은 짱짱... 진짜 여태까지 읽어본 글 중에서도.. ㅜㅠㅠㅠㅠ 짱이에요 해피엔딩까지 만들어주서서 너무 감사해여ㅠㅠㅠㅠㅠ 제가 작품 읽다가 운 적은 손에 꼽을 정돈데 작가님이 저 울리셨어요.. 빈이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고부터 저 진짜 펑펑 울었쟈나여... ㅠㅠㅠㅠ 너무 감동 ㅠㅠㅠ 작가님 개한빈은 끝났지만 다른 글 써주실거죠ㅠㅠㅠ??? 그쵸???ㅠㅠㅠㅠ 아니면 저 또 웁니다ㅠㅠㅠㅠㅠㅠ.... 저도 작가님처럼 글 잘 쓰고 싶어여..마지막화까지 달리느라 수고하셨고ㅠㅠㅠ 혹시 이거 텍파 나오나여..ㅎㅎ..평생 읽어도 안 질릴 것 같아요ㅜㅜㅠㅠ 아무튼 작가님 수고하셨고 사랑해여...워더..♥♥♥♥♥♥♥한빈이도♥♥♥♥♥♥♥♥♥♥♥
9년 전
독자72
헐ㅠㅠㅠㅠㅠ진짜ㅜㅜㅜㅜ이렇게 ㅠㅠ김한빈 사람되서 너무 좋다...ㅠㅠㅠ
9년 전
독자73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간동이아ㅜㅠㅠ
9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나쁜노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금손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정주행하러 가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
9년 전
독자75
자명종 왔어여ㅜㅜㅜ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는 말보고 심!쿵!ㅠㅠㅠㅠㅠ하지만 전 울지 않슴다 왜냐하면 자까님은 분명 저희를 위해 햄볶는 엔딩을 써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으니까여...!!!! 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한빈이 끝났네여...공허해여...한빈이란 꿈에서 깬 현실의 아침은 공허해여.... 그나저나 거리에서 저렇게 깨소금 볶으면 안대여...옆구리가....너무 시려여...이러다 감기걸리겠네...(훌쩍)
9년 전
독자76
와완전 감덩감덩 울뻔했네여
9년 전
독자77
늑대한빈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편까지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진짜 사람이되다니.............작가님 짱짱걸!!!!!!!!작가님은 제가 작가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를꺼에요 ㅠㅠㅠㅠㅠ이젠번외 기다리겠습니다 탸당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트하트
9년 전
독자78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좋다ㅠㅠ
9년 전
비회원162.177
더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 그동안 개한빈 쓰시느라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필체 정말... 여러번 말하지만 너무 제 거 스럽잖아여.(진지) 너무 수고 하셨구요 그동안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알럽 작가님...(♡)
9년 전
독자79
ㅕ으어ㅠㅠㅠㅠㅠ벌써끝나느요ㅠㅠ유ㅠㅠㅠ제일좋아하던글이네듀ㅠㅠㅠㅠ후기기대할게요ㅠㅜㅜ
9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ㅠ아 정쥬행하고왔어여ㅠㅠㅠㅠㅠㅠ 특별편이 너무궁금해요ㅠㅜㅠㅠ어떻게 인간이 될 수 있었던건지도 궁금하고ㅠㅜㅜ 알콩달콩하는것도 보고싶어여ㅠㅠㅠ
9년 전
독자82
아 저 새드인줄 알구 벌써부터 울컥했었는데 결국은 해피해피네여.. 한빈이 이제 안아프고 그런거죠?ㅠㅠㅠ 끝이라니ㅠㅠㅠ
9년 전
비회원62.216
작가님 자궁암 입니다:-D 진짜 이번편 보면서 결말 이미 댓글로 강제 스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헉 심쿵T.T 보면서 식겁해서 어디갔어!!!!!!!!! 혼자 속으로 이러고ㅋㅋㅋ 학교에 한빈이 온줄알고 전 또 신입생으로 들어왔는줄 알고 가지마!!!버스 타지마 혼자 이러고ㅋㅋ 혹시 한빈이가 그때 그 유리창 안에 있지 않을까 혼자 생각하고 정말 별 생각을 다했네요ㅎㅎㅎ 결국 둘이 만나서 다행이에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도 하지만 일단 만난게 너므 죠아요♥ 그동안 연재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덕분에 연재기간동안 정말 행복했답니다 한빈이가 자궁암으로 안죽어서 정말 다행이에요ㅎㅎ늑대 한빈이의 일도 잘풀렸듯이 실제한빈이도 다 잘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특별편때 뵈요♥
9년 전
비회원27.77
탸당이에요! 하하... 회원에서 비회원으로 오다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ㅎ... 꾸준히 작가님 글 보러 왔었어요! 갑자기 한빈이 사라졌을때 제가 더 놀랐네요... 우리 한빈이 어디 간거야ㅠㅠㅠㅠㅠ 하면서..ㅋㅋㅋㅋㅋ 한빈이가 사람이 됐다니ㅠㅠㅠㅠㅠ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텍파는... 어떠신가요ㅠㅠ 뒷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하하 탸당해요~
9년 전
독자83
정주행끝
아 진짜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아 뭐라말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사랑해요 진짜 너무재밌게 잘읽었어요ㅠㅠㅠ번외편 들고오실 생각없나요 더써주심안되요?ㅠㅠㅠㅠ아진짜좋다ㅠㅠ신알신할게요 앞으로 이런거 많이 써주세요♥♥♥♥♥♥

9년 전
비회원187.10
어ㅠㅠㅠㅠ 대박 ㅠㅠㅠ 완전 아련해요 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
9년 전
독자84
ㄷㅋㅇㄹ ㅇ르ㅜ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아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어우 미리보기? 에서 못볼것같아서 인가 이 글 보고 삼쿵해서 들어와쑈ㅡㅂ니다ㅜㅜㅜㅜㅜㅜㅜ 너무 놀랬어요ㅜㅜ 스클ㄹ바가 한참남았어도 아끼면서 볼정도로요 ㅜㅜㅜ 오타가 많은건 날씨가 추워서 손이 얼어서 그런거임가 이해해주세요ㅡㅜㅜ
9년 전
독자86
헐..ㅠㅠㅠㅠㅠ여운때문에아무것도못할거같아요..헐...ㅠㅠㅠㅠㅠ다시만나정말다행이에요ㅠㅠㅠ이렇게행복한결말이라니ㅠㅠㅠ텍파로와주시면정말사랑합니다작가님♥정주행해서급하게봤지만한편한편다너무재밌고독특한장르여서더재밌었던거같아요!!이렇게행복하게끝나서저도너무행복하네용!!진짜한빈이도어서빨리행복해지길..수고하셧습니다!!
9년 전
독자87
진짜 좋아요....너무 설레서 잘 읽고 갑니다.......수능은 망쳤지만...내인생인걸요...ㅎ
9년 전
독자88
헐...ㅠㅠ한빈이죽은줄알고놀랬자나여ㅠㅠㅠㅠ짱잼ㅠㅠㅠㅠㅡ혹시텍파만드실생각은없으세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이라서 다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다 읽엇는데 진짜 재밋어여!!!!!!!!
9년 전
독자90
수고하셧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으엉ㅠㅠㅠㅠ설레서 쥬글뻔했어요ㅠㅠㅠㅠㅠ 특별편!!!!!!!!!!!!!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다해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아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수고하셨어요ㅠㅠ
9년 전
독자94
작가님저울었어요ㅠㅜㅜㅜㅜㅜㅜㅡ와나 짱슬퍼요ㅠ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ㅠㅡ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비회원238.119
[갓빈워더] 우아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가 당연히 인간으로 변할줄 알았는데 앞에서 한빈이 사라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윤형아 알려주고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그 산 올라다니느라 힘들었을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한빈이 나타나는 타이밍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감사해요 작가님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아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수박이에요!!!! 수능치고 왔어요...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그래도 해피엔딩이네요!!!!! 한빈이가 사람이됐다니...ㅠㅠ근데 왜 갑자기 사라져서...ㅠㅠㅠㅠㅠ 특별편이있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기다릴께요♥
9년 전
독자97
한빈아 ㅠㅠㅠ사람되서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야 ㅠㅠㅠㅠ왜갑자기사라졌지??ㅠㅜ
9년 전
독자98
진짜.......... 한빈이......... 작가님도 그렇고 진짜 금손이고........ 완결이고........ 저 웁니다...
9년 전
독자99
와.....먹먹해ㅠㅠㄴᆞㄱ무슯기ㅠㅠㅠㅠ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0
헐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사람된한빈이라니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작가님그동안정말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102
잘읽었습니더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은글. ㅜㅜ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독자103
한빈아 ㅠㅠ 다행이다 진짜 다시 만나서 ㅠㅠ 궁금한 건 많지만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독자104
요맘때예요!!! 저는 왜 오늘 이 작품을본거죠...? 아악아아악 나레기...ㅜㅠㅜㅜㅜ 진짜 글 읽을때 혹시 헤어질까봐 막 초조해하면서 스크롤 빨리 내렸어요ㅋㅋㅋ 역시 다시 만났군요ㅠㅜㅠ 특별편 기대할게요!! 벌써 개한빈이 끝나서 진짜 아쉽지만 작가님의 작품은 끝이아니니까 서운해 하지않을게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텍파 어떠세요?! 간직해서 보고싶어서ㅠㅜㅜ.. 작가늼 괜찮으시다면 부탁드려도 될까욯ㅎㅎㅎㅎ.. 튼! 자까늼 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덕분에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작품 기대할게요!!! 굿밤되세영~♡
9년 전
독자105
늑블리예요!!!♡ ㅜㅠ 마지막화라니ㅠㅠㅠ너무아쉽지만 해피엔딩이라다행이에요ㅜㅠㅜㅜ 힝 정장입은한빈이가 갑자기 딱 내앞에서잇는거상상하니까 눈물핑ㅜㅜㅠ 감정이입 짱이에요!!진짜지금까지정말정말 재밋엇구요 다음에 또 좋은글로 돌아오세여ㅎㅎ!!!♡
9년 전
독자106
고데기 에요! 이제야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없어졌던거야ㅠㅠㅠㅠ윤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아 진짜 울컥했네ㅠㅠㅠㅠ분위기어쩔거ㅜㅜㅠ아 이대로 끝나지마ㅠㅠ
9년 전
독자108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어디있다이제나타난거야ㅠㅠㅠㅠ그래도이제사람이라니ㅠㅠㅠㅠ좋다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짜다행이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해피엔딩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생많으셧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
9년 전
독자112
헐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3
ㅠㅠㅠㅠ아아ㅏ 사랑한대...ㅠㅠㅠㅠ나도 사랑해 맘비나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ㅓㅇ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이라늬ㅠㅠㅠ좋아ㅠㅠ
9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마지막편이 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아련하고막..ㅠㅠㅠㅠㅠㅠㅜㅠㅜ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5
흐으으으ㅜㅜㅜㅜㅜㅜㅡ빨강이에요ㅜㅜㅜㅜ늦게봤죠ㅠㅜㅜㅡ아ㅜㅜㅜㅠㅜㅜ아ㅜㅠㅜㅜㅜㅜㅠㅠ아ㅠㅜㅜㅠㅜㅡ한빈아ㅜㅜㅜ아대박ㅜㅜㅠ
9년 전
독자116
ㅠㅜㅠㅠㅠㅠ인간이됐다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감동...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7
ㅡㅇ아ㅡ으아앙 한반이ㅏ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에요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제심장은 여전히 나대고잇네요 수고하셧어요 작가님 !!
9년 전
독자118
인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사랑해ㅠㅠㅜㅠㅠㅠ엉어유ㅠ
9년 전
독자119
허얼... 대박ㅠㅠㅠ 마지막화는 뭔가 아련하네요 연구실쪽 분위기도 제멋대로 상상해버리고ㅠㅠ 여운 진짜 진하게 남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120
시끼 이 시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고 난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에요. 잘 읽었어욥!
9년 전
독자121
아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ㅎㅎㅎㅎㅎㅎㅎㅎ한빈아~~~~~♡♡
9년 전
독자122
엄청 몰입해서 봤더니 저까지 슬퍼지네요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이라니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23
어이구ㅠㅠㅠㅠㅜㅠㅜ 해피엔딩이여서진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사라졌을때얼마나놀랄지몰라요ㅠㅠㅠㅜㅠ 사람이되었다니정말기뻐요ㅠ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124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5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6
으아ㅓㅓㅓㅓㅓ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사람이되었군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개한빈아아앙아아사랑해애ㅐㅐㅎ으으허ㅓ허허엉 지ㅠㅠㅠㅠㅠㅠ 한빈아하닙나인ㅇ하나비니아아앙아ㅏ ㅠㅠㅠㅠㅠ나 토토가봐야되는데 어어ㅓ허헣 으허허허 퓨ㅠㅠㅠㅠㅠ으허
9년 전
독자128
아....완전ㅇ 댖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둘이 끝나는 줄 알고 마음아팠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잘 되는거 맞죠?ㅠㅠㅠㅠㅠ다시만난것도 꿈같ㅇ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130
ㅜㅜㅜㅠㅜㅜㅠㅠ개한빈이끝낫다니ㅜㅜㅠㅠㅠㅠㅜ매우많이정말아쉬워여어쩌죠ㅜㅜㅠㅠㅠㅠㅠ저같앗으면화나서막때렷을텐데말도안하고사라졋다고ㅜㅜㅠㅠㅠㅇ나쁜사람ㅠㅠ개한빈은마지막까지사랑스럽네요ㅜㅠㅠㅠ사랑해래김한빈이ㅜㅠㅠ작가님늦엇지만이런글읽게해주셔서감사하고수고많으셨습니다♡사랑해요♥
9년 전
독자131
흐엉ㅠㅠㅠ한빈이가 돌아왔다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2
아대박 작가님 이제수야 이글을 읽었네요 시간가는줄모르고읽었어요 진짜 꿀잼..와 분위기랑 그냥 내용이랑 최고에요 글써주셔서감사해요 ㅠㅠㅠ 최곱니다진짜 ㅜㅜㅜ
9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갑자기 한 순간에 사라져서 저도 진짜 엄청 놀랐어요ㅠㅠㅠ 근데 이렇게 연구 다시 성공해서 돌아오니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ㅠㅠ
9년 전
독자134
맘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늑대가아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이라니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송윤형사랑해요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와 미친...와..진짜 그게 예지몽이였네요!! ㅠㅠㅠㅠ으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저만큼만 살아라ㅠㅠㅠ
9년 전
독자136
헐 너무슬퍼ㅠㅠㅠ오모오모ㅠㅠ
9년 전
독자137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라쟈서놀랫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이되서돌아와가지고진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8
아진짜 현실눈물...........김한빈아 어디갔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글을 왜이렇게 아련하게 쓰세요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사랑스럽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9
ㅠㅠㅜㅠㅠㅜㅜ갑자기사라졌던이유는 특별편에서 나오겠죠?? 숙제도 안하고 몇시간째이거정주행만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돠서다행이다ㅠㅠㅠㅠㅜ해피엔딩이라구!!ㅠㅠㅠㅠ이제둘이결혼해서알콩달콩살일만남았네여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0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사랑해요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대박ㅜㅜㅜㅜㅜ하ㅜㅜㅜ다행이다ㅜㅜ작가님ㅜㅜ눙물흘려써요저ㅜㅜㅜㅜ하해피앤딩조아요오ㅜㅜㅜㅜㅢㅢㅢㅢ
9년 전
독자142
으ㅜㅠㅠㅠㅠㅠㅠㅠ사람됐오ㅠㅠㅠㅠㅠㅠㅠ사람돼서돌아왔어ㅠㅠㅠㅠㅠ김한비뉴ㅠ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143
어디갔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4
사람되서 돌아와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
9년 전
독자145
하ㅜㅜ대박 ㅜㅜ어디있었어ㅜㅜㅜㅜ으앙 ㅜㅜㅜㅜㅜ아 유리벽 사이에두고 한비니 울때부터눈물 ㅜㅜㅜㅜㅜ으앙 ㅜㅜㅜㅜㅜ말좀해주지ㅜㅜ놀라짜낭 ㅠㅠ
9년 전
독자146
자 이제 본격적으로 울겠습니다.
9년 전
독자147
우어워우어웅 해피엔딩이라 진짜 다행이다 나도 한빈이 수트 입은거 보고 싶따...
9년 전
독자1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한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9
꾸왘 해피엔딩 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개한빈이 아니라 사람 한빈이라니ㅜㅜ 달달한 엔딩이라니 너무너무 기분 좋아요ㅠㅠ
9년 전
독자1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1
ㅜㅠㅠㅠㅜ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그래도 한빈이가 다행히 다시 돌아와서 ㅠㅠㅠㅜ거기다 이제 완전히 사람이 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152
아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그냥개한빈은사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3
안 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끝나면 안 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ㅘㄴ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5
ㅐ대박 ㅠㅠㅠ한빈아ㅠㅠㅠ다행이야진짜로ㅠㅠㅠ해피엔딩이라니ㅜㅜㅜ마지막까지너무멋있다ㅜㅜ
9년 전
독자157
윤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아ㅜ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아진짜눈물나자나요ㅠㅠㅠ
8년 전
독자159
헐 와 ..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먹먹해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0
사랑한데요ㅠㅠ한빈이가ㅠㅠㅠ드디어 돌아왔어요ㅠㅠ더 멋있어져서ㅠㅠ이제 울지않고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8년 전
독자161
ㅠㅠㅠㅠㅠㅠ아 설래요.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예요. 혹시 이대로 한빈이가 떠난건 아닐까 노심초사했는데 이리 멋있게 돌아와줄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혹시 늑대소년이란 영화보셨나요? 그 영화 되게 감명깊게 봤는데 개한빈이랑 비슷한 요소가 있어서 자꾸 겹쳐보였어요. 그래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글을 읽는데 머릿속으로는 하나의 영상이 재생되는 느낌이였어요ㅋㅋ어쨌든 여주나 한빈이가 행복해서 참 다행이예요. 후딱 특별편보고 와야겠어요.
8년 전
독자162
이건 언제나 봐도 정말 가슴이 콩닥거리고 떨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네요 ㅠㅠㅠ
8년 전
독자163
Love....핱달다달아 공기마저달아. . . . . 진짜잘보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107.3
와..오늘정주행했는데 왜 이런 글을 지금 발견했는지 모르겠ㄹ고 아.진짜 장난아니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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