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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전체글ll조회 1077
어제 했던아가들 이어서하자. 

새로 하고싶은 아가는 이전글 읽고와서 수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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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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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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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뉴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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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제 하다가 거의 끝났는데 어떡하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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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이어서쭉가고싶으면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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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첨부 사진얼마 안남은 거 같지만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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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목소리 다 망가졌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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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그제서야 목 쉰걸 느끼고 따가움에 콜록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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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따뜻한거 마실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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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루레/레이/레이가쫌안어울리긴하지만ㅋㅋㅋㅋ
담배/레이가 막 루한앞에선 착하게 성실하게 지내는데
친구들이 좀 일진이야 그래서 자기도 어울리다보니까
담배도 배워서 가끔아주가끔 피는데 그아주가끔을 루한이
본거야ㅠ그래서 화내고 뭐라하는거!
//
(골목에서 오랫만에 핀 담배라서 살짝 콜록거리며
크리스랑 얘기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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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제너무늦어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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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헐잠깐만..우리씽씽이..ㅠㅠ근데 그럼 씽씽이 뭐라고부르? 장이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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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그렇게 불러야하나..?음?
그러케 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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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씽이 목소리들러서 골목쪽으로가는데 담배피는거 보고)장이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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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누가 자기부르자 쳐다봤는데
루한이라 놀라서 급하게 담배끄고)
ㅇ,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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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거기서 뭐하는 짓이야,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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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그..그게..
(안절부절하며 입술물고 애들보내고 고개숙이며)
..잘못했어요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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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집으로 걸어가며)따라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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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고개숙이고 따라가며 별의별생각다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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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침대에 앉아서) 가방내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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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여기요..
(씽이는 담배 안 들고
다니고 가끔 필 때만
애들꺼 피니까 그냥 줬는데
그때마침! 크리스가 잘못 넣어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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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가방뒤지다 담배 발견하고) 이거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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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자기는 안넣고다니니까
자기도 보고 놀라서)..?
아저씨..이거 진짜 내꺼 아니에요..
나 담배 안갖고 다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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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이건 뭔데, 이거 니가 피던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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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고개 도리도리하며)
아냐..나 크리스가 하나
준거로 핀건데...
아저씨 나 진짜
가끔 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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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가끔..펴? 핀다는 얘기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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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차 싶어서 입술깨물고)
핀거 몇번 안되요....
잘못했어요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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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됐어, 냄새나니까 가까이 오지말고 거기 서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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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차갑게 말하니까
놀라서 굳으며)
..냄새많이 나요..?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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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입도 열지마. 잘못한거 알면서 왜 계속 해. 아저씨 실망시키려고 작정했어,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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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니 그게 아니고...
(살짝 울먹거리며)
진짜,잘못했어요 아저씨...
다신 안그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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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저번에도 한번 걸린거 넘어갔지.근데 또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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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저번에 후로 처음이에요...다시는 안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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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후..됐다, 그냥 니 마음대로 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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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당황하며 루한팔잡고)
아저씨...왜 그래요...진짜 잘못했어요
그렇게 말하지 마요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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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팔쳐내면서) 그럼 뭘고 얘기해줘. 담배핀다고 칭찬해줄까,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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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그게,아니잖아...
(울먹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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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따로 살까? 이제 아저씨 더이상 신경쓰기 싫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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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미안ㅠㅠ
//
(놀라서 쳐다보다가 울음터트리며)
아저씨 내가 잘못,잘못했어
나 버리지마요 네?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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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개념원리 / 클첸 / 종대 / 술, 담배, 외박 / 크리스한테 아무말없이 외박하고 연락씹더니 다음날 새벽에 술 냄새랑 담배냄새 풍기면서 들어오늘거! 크리스가 격했으면짛겠다 //

(도어록소리에 음찔하곤 살금살금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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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막말 허덜나게 하찌도 몰라여:)
/
(쇼파에앉아서)김종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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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도오돗류ㅠㅠ지금봐버렸네요//

(숨 흡, 하고 멈추다 )아, 아저씨.... 안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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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전화는 왜 안받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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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그,게. . 친구가 뺐어가서... 안피곤해요? (손꼼지락대며 어색하게웃고) 빨리 들어가서 주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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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래.(방으로 따라들어오는거보이자)너 냄새나서 같이 자기 싫으니까 다른방 가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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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움찔하고 제옷냄새맡아보며).... 심해요? 미안해요. 아저씨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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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오지 말라고 했어,니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하고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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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손뻗었다가 걷어내고)... 씻고올게요. 밀어내지마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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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조용히 반성이나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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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고개푹숙이고 방나와 구석에 쪼그려앉아 무릎사이에얼굴묻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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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냄새나니까 청승떨려면 씻고와서 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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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입술잘근잘근씹으며 울음참으려는듯 손꽉쥐고 욕실로향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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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사실 남자애가 그럴수도 있는거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버릇 고치려고 화난척하며쇼파에 앉아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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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사실 남자애가 그럴수도 있는거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버릇 고치려고 화난척하며쇼파에 앉아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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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아...아저씨.. 씻고, 왔어요... (움츠린채로 눈치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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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앉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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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바닥에앉아 눈못마주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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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저씨 실망시킨 기분이 어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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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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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찬종 / 담배, 패싸움 / 종인이 지 친구들이랑 같이있다가 패싸움에 걸려들어서 대판 싸우고 경찰서까지 간거임 좋게 처리하고 종인이는 보호자가 찬열이밖에 없으니까 찬열이한테 연락해서 다 말하고 데리고 가라고 함 그 사이에 친구들이랑 담배피고있는데 찬열이 온거 / (구석진곳에서 무리로 몰려 담배피며 가래뱉곤) 시;발, 아까 걔네 발리는거 봄? 지네가 수도 더 많더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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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경찰서앞에서 쪼그려앉아 담배피는거 보며)김종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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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자기 부르는 목소리에 설마하며 돌아보니 찬열이랑 눈 마주치곤 일어나며 담배 끔) 아, 좃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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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어이쿠 기다려여수정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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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수정했는데 왜 보질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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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ㅋㅋㅋㅋㅋ미안ㅠㅠ/
대단하다, 김종인(얼굴굳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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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니, 아저씨 그게 아니라.. (친구들한테 대충 얘기하고 가방 들쳐매고 다가가는) 그게 아니고요, 아..진짜 저 형 진짜 연락 안 한다더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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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당장 집가서 짐부터 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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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저씨, 아 미안해요. 다 들었어요..? 아 진짜, 내가 싸운건 아닌데 옆에 있다가 그런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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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입다물고 타.(차에서 아무말도 안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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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조수석에 타고 한참 눈치보다 휴대폰 만지작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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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집도착하자 쇼파에 앉아서)너 뭐하는 애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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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앞에서서 아무말 안하고 폰만 잡고 서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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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핸드폰뺏어서집어던지고)대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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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 지금 왜!...(소리 지르려다 분위기 파악하고 고개숙이는) 뭐하긴 뭐해, 학생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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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니가 하는행동이 학생이 하는 행동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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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입 꾹 닫고 고개만 가로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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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저씨앞에서 착한척순수한척하느라 고생이 많았겠다,김종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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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그런거 아닌데.. (고개 들어서 눈치보곤 다시 고개숙이고 반복하다) 미안,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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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미안? 미안하긴 해,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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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그럼 어떡해.. 아저씨 화났잖아, 나 때문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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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안미안한데 내가 화나서 미안한척 하는거야? 어떻게 실망을 시켜도 이런식으로 시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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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아, 그게 아니고. 싸운거는 오늘 처음이야, 나 원래 안 그러는거 아저씨 알잖아, 응? (뚫어지게 쳐다보는 찬열의 눈길에 더 고개숙이고 손 꼼지락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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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내가 알긴뭘알아 이제 보니까 내가알던 김종인은 다 가짠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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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니야, 진짜.. 오늘은 운이 안 좋아서, 가짜 아니야. 아 아저씨이 (머뭇거리다 찬열이 손 잡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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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런식으로 부르지마, 아까 보니까 입에 걸레도 물고 다니더만. 왜 순한척하고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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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내가 걸..레야..? 아저씨 왜 그래, 내가 언제 순한척 했다고.. 그니까 내가 잘못했다고 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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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해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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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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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관음:-D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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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찬백/백현이가 시험이 끝났고 다음날이 주말이라서 찬열이한테는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간다고 해놓고 모여서 술마시는데 취해가지고 잠이 들어버린거야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폰을 확인하니까 부재중 몇십통이 와있는걸 본 백현이 자신이 찬열이한테 말도없이 외박해버린걸 알고 다급하게 집으로 가는거 근데 술냄새가 펄펄 나고 아무 연락도 없이 외박해버린 백현이 때문에 찬열이가 빡침! / (조심조심 문 열고 들어 갔는데 떡 하니 있는 찬열이에 놀라서)아,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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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어디갔다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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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그게 친구집에서 놀다가 깜빡하고 잠이 들어버려서...(점점 목소리 작아지며)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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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친구집에서 담배피고 술마시고 노나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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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팔을 들고 냄새맡곤)그,그게아니라 친구들이 피라고 자꾸 주니까 진짜 딱 한번만 한건데...다음부턴 안할게 잘못했어요(찬열이 눈치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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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냄새나니까 가까이 오지말고 거기서 얘기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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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 아저씨 왜그래 잘못했어(다가가서 팔 붙잡고)다신 안그럴게,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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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팔 쳐내면서)오지말랬지, 잘못한거 알면서 왜 했어? 아저씨가 계속넘어가주니까 바보로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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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쳐내진 팔 보다 울상 짓다가 목이 메이고)아저씨 무섭게 왜그래에- 응?내가 어떻게 할까?내가 어떻게 해줘야 아저씨 화 풀릴까?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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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어떻게하긴 뭘 어떡해.나는 이제 너한테 기대같은거 안할테니까 너도 나한테 기대하지마, 알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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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점점 눈물이 고이고 울먹이며)그게 무슨 말이야 아저씨 화 풀어 흐..내가 잘못..했어요..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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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뭐때문에 울어. 담배건리니까 억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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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니야 그런거..(소매로 눈물닦으며)아저씨가 하지말라는거 안할게요 나 한번만 바줘 응?..(눈 벌게져서 쳐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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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우는거에 약해져서)..씻고나와, 냄새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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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으응..(코 훌쩍거리며 욕실로 들어가 혼자 또 눈물터져서 샤워기 틀어 놓고 울다가 씻고 나와서 거실 쇼파에 앉아있는 찬열이 주변 얼쩡거리다가)..아저씨,나 이제 냄새안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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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사이에 화 다 풀렸는데 화난척하며)..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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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직도 차가운 찬열이 말투에 찬열이 옆에 앉아 허리 끌어안으며)아저씨 화풀어요오- 이젠 아저씨가 시키는대로 다 할게(더 힘주어 끌어안으며 가슴팍에 볼 부비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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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허리에 두른거 풀고) 대충 넘어가려고 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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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밉지 않게 째려보며 씨이 거리다 혼자 의기소침해져서 입술 삐죽이며 고개 푹 숙이고 손 꼼지락대며)..미안해(한참 아무말 없자 쇼파에서 일어나며)나...먼저 방에 들어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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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안방말고 다른방에서 자. 담배피는애랑 잘 생각 없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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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찬열이 말에 울컥해서 울먹이며)씨이 아저씨 미워-!(다른방으로 들어가서 문 쾅 닫고 침대에 엎어져서 숨죽이며 울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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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얼마 안돼서 다시 안방으로 올거 알고 안방에 누워 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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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찬열이 쫒아 들어올줄 알았는데 안방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자 소리내어 울다가 벌떡 일어나서 안방 문 열고 눈물도 안딲은채 찬열이 옆에 누워 끌어 안으며)아저씨 흡...너무해 흐으...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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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밉다면서 왜 안아. 떨어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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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떨어지기 싫다는듯 더 끌어안으며 한참동안 아무말없다가)....아저씨 나 싫어진거야?그래서,그래서..나 울어도 안 달래주고 그러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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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저씨가 널 싫어하는게 아니라 니가 나를 만만하게 본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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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내가 잘못했다고 했잖아 아저씨가 시키는대로 다한다니까..(품에서 빠져나와 찬열이 얼굴쳐다보며)나 다시 이런짓하면 진짜...죽으라면 죽을게요,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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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으휴..(살짝끌어안으며)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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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살짝 끌어안기는 느낌에 놀라다가 이내 안도감에 눈물고이며)흐으...아저씨이-..(더 끌어안으며 품에 안기고)미아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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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말꼬리늘리지마.술마시고담배도 피면서..이제 아가라고 부르면 안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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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그래도 난 아저씨 아기야(품에 조용히 안겨있다가 고개 들며)아저씨,아저씨 아기가 뽀뽀해달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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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기? 이제 아가 없는데, 없어서 못해준다고 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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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그럼 아저씨 마누란가-?(상체 일으켜 찬열이 입에 뽀뽀하곤 베시시 웃으며)흐흐 좋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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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한번만 더 술마시고 와.그땐 진짜 버려버릴꺼야. 알겠어?(똑같이 뽀뽀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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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응,응 술보다 아저씨가 더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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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진짜야, 그땐 안봐줘-. 몰래 할 생각말고, 그냥 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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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당연하지,이제 그런 일 없어(잠시 곰곰히 생각하다)...이제 나 아저씨 아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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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 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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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으응,됐어 이제 취소 하기 없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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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첨부 사진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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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거지라니..나 쫌 막말 쩌네여..ㅠㅠ
/
이런식으로 행동할꺼면 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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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괜찮아 괜찮아! 헣헣 아 임자 귀엽소 껄껄//

(눈물 뚝뚝흘리다가 종인이 올려다보고 고개 저으며)안돼요 아저씨 응? 나 다시는 안그럴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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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저번에도 다시는안그런다고 니가 그랬어. 아저씨가 너 예뻐해주니까 머리꼭대기에 스려고 발악을하는구나,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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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니야 아저씨.. 내가 진짜 잘못했어 다시는 안그럴게 진짜로 약속할게 응? 나 버리지마..(종인이한테 매달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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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뭘 잘못 했는데, 니가.(붙잡는손 떼어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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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떼어내는손에 더 끅끅대면서)아저씨가 하지말라그런거 해서..잘못했어..안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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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잘못한게 알긴해? 알면서 왜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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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애들이랑 어울리려면..해야된다그래서..그래서..(우물쭈물하다가 말하고 종인이 눈치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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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딴애들하고 어울려서 니가 얻는게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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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잘못했어..아저씨이...다시는 안그럴게 응? 내가 잘못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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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이제 너한테 기대안할테니까 가서 담배를피던술을마시던돈을뜯던 니 마음대로 하고 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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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차가워진 종인이 보다가 주저앉아서 엉엉울면서)아저씨이..잘못했어..담배안필게..술도 안마셔..돈도 안뜯을게..아저씨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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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우는거에 마음이 약해지는걸 참고 뿌리뽑으려고) 하고싶은데로 하고 다니라니까? 이제 아저씨가 용돈 안줘도 남의 돈 뺏어쓰면 되니까 돈걱정도 없고 좋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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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한참 엉엉울다가 후들거리면서 일어나서 방으로들어가서 종인이한테 받았던 옷들 제외하고 처음에 가져왔던 옷들만 간단히 싸서 가방메면서)잘못했어 아저씨..아저씨가 싫어하니까 나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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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진짜 나간다고 하니까 당황하다가자기가 사준건 안들고나가서)저거 필요없으니까 다 들고 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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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고개젓고 눈물닦으면서)아저씨가 사준거 미안해서 못들고 나가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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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쇼핑백에 담아주며)필요없으니까 가지고가서 버리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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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고개저으면서 내려놓고 가방에서 담배갑 꺼내놓고)이건 아저씨가 버리고..(돈꼭쥐면서)이건 내가 뺏은애들한테 돌려줄게요..잘못했어요 아저씨..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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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잘못할짓은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지.(담배다시쥐어주면서)이제 나가니까 마음껏 펴, 뭐라고 할 사람도 없고, 좋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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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갑자기 무서워진 종인이 모습에 적응 못하고 어쩔줄몰라하다가 담배꼭쥐고 화장실가서 반으로 부셔서 버리고나서 담배갑 던지고 가방메고 눈물 닦으면서 집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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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잘못할짓은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지.(담배다시쥐어주면서)이제 나가니까 마음껏 펴, 뭐라고 할 사람도 없고, 좋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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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니..그게...
(살짝울먹거리며)
진짜 잘못했어요 아저씨...다신
안그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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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어쿠....너무 늦게 봐버렸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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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야자끝나고왔더니 ㅠㅠㅠㅠㅠ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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