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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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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자다 깬 이 새벽이 너무 좋아 글을 올렸다, 올렸지, 올렸어. 계속 밤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잠만 잘 수 있는 그런 시간. 우울한 건 아니고, 이 새벽의 분위기가 좋아서. 분명 오래는 아니어도 꽤 잤는데도 졸린 건 내가 잠이 많아서겠지. 자주 잠이 줄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데 절대 줄지 않는다. ㅠㅠ... 슬프다. 잠만 좀 줄였어도 훨씬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을 텐데, 변명을 만들어본다. 가장 큰 장애물은 내 의지라는 것을 알지만 그걸 인정하는 게 쉽지는 않네, 정말. 가끔 이렇게 일기처럼? 딱히 일기 형식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먼 써야겠다. 행복하다, 해피. 돈 워리, 비 해피.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 사담에 와서, 글을 보고, 대화를 나누고. 조금이라도 더 기쁜 마음이 생긴다면. 나는 더, 더 행복해지겠지. 이 사담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하고 싶다, 정말 오래. 오래 봅시다, 우리. 제 곁을 먼저 떠나지 마세요, 저도 그러지 않을 테니. 언제나 좋아합니다, 제 사담에 와주셨던 모든 분들. 언제든 오셔도 좋아요. 기분 좋은 일이 있을 때, 슬픈 일이 있을 때, 심심할 때. 정말 언제든이요. 제가 있을 때는 칼답을 달 테니. 거의 있을 거라 자부? 자부, 자부. 정말. 그런데 과연 이 방을 보실 수 있는 분이 계실까 걱정은 드네요. 첫 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음. 무엇을 해드릴지 생각을 열심히. 마지막으로 오늘도 좋아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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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 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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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제가 봤네요. 1등.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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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에이, 2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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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 ㅋㅋ 3등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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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4등. 아쉽게도 4등이네여. 정국이 잘 자여, 슥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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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가, 민윤기 들렀다 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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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똑똑, 국아. 무슨 일이야,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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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걱정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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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형, 저 걱정해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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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국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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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왜 네가 잘 못이 있는 건지 모르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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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내가 지금 다 이해를 못 하고 말하는 거 같아서 답답하다. 국아. 아, 왜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는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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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기쁜 일만 있어도, 모자를 너인데. 네가 힘들어하는 걸 보니까, 마음이 안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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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형, 형의 그런 말들이 제게 가장 큰 위로가 된다는 거 알죠? 앞으론 형 마음 안 좋게 하는 글은 다시는 올리지 않겠다 생각하는 저입니다. 꼭 약속 지킬게, 형.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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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힘든 일 생기면, 이제 내가 안아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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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전정국, 보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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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잘 지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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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잘 지내요, 더위에 좀 힘든 것 말고는. 형은? 잘 지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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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더워서 많이 힘들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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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이제 인티 들어올 일이 별로 없어서 너무 늦게 확인했어요, 정말 미안해요. 우리 형 안부를 좀 더 빨리 물었어야 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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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떡국에게
어... 뭐,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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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16에게
근데 들어올 일이 별로 없다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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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17에게
짝이랑 있는 방에만 있으니까 아무래도, 다른 쪽지가 왔을 거란 생각을 안 하거든요. 그런데 정말 놀랐어요, 형이 와서. 그럭저럭은 뭐예요, 좋은 것도 아니고. 차라리 나쁜 게 아니라 다행인 건가 싶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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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떡국에게
아아, 그렇네. 가끔 네가 생각나서, 불러볼까 말까 하다가 불렀는데. 이렇게 봐서, 되게... 어, 반갑고. 좋고,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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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17에게
덥다고 아이스크림 너무 먹지 말고요, 에어컨도 너무 오래 쐬지 말고. 또, 또 밥도 잘 챙기고. 밖에 오래 있지 말고 실내에서 시간 보내요. 오랜만에 보니까 하고 싶음 말이 되게 많네요. 저 많이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생각해 줘서 고마워요, 형. 저도 되게 반갑고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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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떡국에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마음이 좀 놓이네. 너도, 밖에 너무 오래 있지 말고. 여름 감기가 무섭다던데, 감기 조심하고. 모기도 조심하고. 밥 거르고 다니지 말고, 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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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19에게
알겠어요, 여름 감기 제가 무서운 거 또 알죠. 워낙 감기 안 걸리는 거 알잖아요, 저. 그러니까 걱정 안 해도 돼요. 혹시나 힘든 일 있으면 오고요, 하지만 없길 바랄게요. 힘든 일 없었으면 좋겠어, 형은 누가 봐도 예쁜 사람이잖아요. 고맙습니다, 경수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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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떡국에게
알겠어, 힘든 거 생기면 털어놓으러 올게. 시답잖은 얘기였어도, 넌 잘 들어줬으니까. 그렇지만, 너도 힘든 일 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더 고마워, 널 생각하면 좋은 기억밖에 없네. 앞으로도 잘 지내고, 알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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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떡국에게
올해도 얼마 안 남았어, 정국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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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정국아.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 건 내 욕심 같지만 네가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어. 내 댓글 하나만으로도 힘이 된다면 많이 사랑하고 응원한다고 알려 주고도 싶고. 행복하자, 우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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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이 누나
돈 워리, 비 해피. 우리 정국이는 꼭 그랬으면 좋겠다. ㅎㅎ 누나한테 항상 좋은 기운 줘서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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