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저는 형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도 상관은 없어요. 제가 형을 좋아하면 되는 게 아닐까요?
형, 그래서 말인데요.
형, 그래서 말인데요.
절 헤프다 욕하셔도 좋아요, 물론 더럽다는 말도 상관은 없어요. 저를 상대로 어떤 상상을 하셔도 좋아요.
대신 절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떠나가지 마세요. 저는 질투와 집착이 심할 뿐더러 소유욕이 강하거든요.
형이 저를 형의 것이라 생각 안 하셔도 좋아요. 하지만 저는 형이 제 거라는 병신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요.
제 말 이해하고 있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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