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는 척 않고 제 옆에 와 예쁜 짓 좀 해주세요, 형. 제가 지금 자기 싫은데, 아무 것도 안 하고 있긴 또 싫어서요.
형이 뭐라도 해주시면 저도 답례로 입이라도 맞춰 드릴게요. 볼, 입술, 목 언저리. 형이 원하시는 곳 어디에도요.
물론 누나도 좋아요. 저는 예쁜 사람이면 다 좋아하거든요. 제 필명이 저렇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음패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형, 혹은 누나와 나누는 다정한 말들도 좋아하는 그런 전정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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