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일주일만에 찾아왔는데...본편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전 고입이 코앞으로 다가와있는 중3이기도 하고...곧있으면 기말고사를 보는지라 컴퓨터앞에 앉아서
팔원을 쓸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을 볼때마다 낮부끄럽기도 하고요.
사실 팔원은 수업시간에 갑자기 필받아서 쓴거라 이렇게 연재를 하게 될지도 몰랐고
그리고 항상 즉흥적으로 썼기 때문에 비축량도 없고 스토리도 거의 짜놓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쓴게 이제까지 짜놓은 스토리입니다. 그래서 글도 망글에다가 연재속도도 느리고 분량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한편에 겨우10kb도 안될만큼 말이죠. 항상 그대들에게 이런 글을 올리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연재를 중단하려고 합니다. 이제까지 제 글을 봐주시고 항상 저에게 힘을 북돋아 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도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잠시 연중하겠습니다.
기말고사 잘 본 후에 뭐..스토리도 대충 다 짜놓고, 비축량도 만들어 놓고....그러고 오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여름방학 시작 될때 올거 같고요. 정말 다시 돌아오면 폭연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대들에게 다시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부디 제가 올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그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