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지막편에 텍파 공지를 올려서 텍파신청을 같이 받았는데
그러다 보니 제가 너무 헷갈려요..
그래서 죄송하지만 신청하셨던 분들, 신청하셨던 분들 모두 이 글로 댓글 달아주세요!
정말 다시 한번 죄송하고 제 부족한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텍파는 상,중,하 + 번외편 이 보내질 거구요
아마 주말 중에 보내질것같아요
메일 주소 정확히 써주시고
공유 가능합니다. 대신 내용은 일체 건들이지 말아주세요!
이상 CHI 였습니다!
다시 한번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청은 7일 8시까지 받겠습니다
Good morning 번외편 미리보기 |
깊은 밤, 성규를 끌어안고 얌전히 감겨있던 우현의 눈이 천천히 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현의 눈동자가 향한 곳은 성규. 성규를 보며 우현은 한쪽 입꼬리를 올렸다. "선배, 이제 정말 제꺼에요. 선배것도 아니고 내거." 우현이 성규의 볼을 가만히 쓸었다. 우현의 손끝에 보드라움이 느껴졌고 성규는 잠결에 몸을 뒤척였다. 우현은 그런 성규를 보며 성규의 이마에 다시 입을 맞추고 눈을 감았다. 둘 중 누군가는 상대방의 그물에 걸려들었다. 자신도 모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