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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전체글ll조회 3338


[디찬] 여체화, 아고, 일부다처제 | 인스티즈


하는 경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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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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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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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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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이쁘다ㅠㅠ 이쁘게 이어가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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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고맙습니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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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내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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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내꺼!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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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경수! 나 잠깐만 있다 오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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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웅웅, 천천히 다녀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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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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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잘 다녀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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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에게
응! 늦어서 미안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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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꼬맹이 찬에게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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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에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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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꼬맹이 찬에게
찬아! 이제 잘게요♥ 예쁜 꿈 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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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4에게
경수! 잘 자구 좋은 꿈!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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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꼬맹이 찬에게
찬이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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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5에게
경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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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꼬맹이 찬에게
늦어서 미안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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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6에게
괜찮아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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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6에게
경수! 찬이 오늘은 이만 자러 갈게요, 내일 봐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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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꼬맹이 찬에게
응응, 좋은 꿈 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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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2에게
경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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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꼬맹이 찬에게
찬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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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3에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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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정말 해도 돼? (은근히 저 끌어 올린 네 위로 제 무게 실리지 않도록 잘 지탱해 올라가는) 나도 모르게 세게 하면 어떡해? 정말 밀어낼거야? (밀어낼거라는 네 말에 너 올려다 보며 부러 애처로운 표정 지어 보이는)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세지는데..(손 더듬어 네 가슴 살살 매만지면서도 표정은 여전히 애처로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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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뭘 묻냐는 듯 밀어낼 거라 말하다 애처로워지는 표정에 마음이 약해져 잠시 망설이는) ...너무 세서 아프면. 아프면 밀어낼게요, 아프면 진짜 밀어내야 해. 나 홀몸도 아니잖아. (가슴 만지는 손 잡아 내리고 깍지 낀 채 너와 눈 마주치며 나름 완강한 태도로 말하는) 자기가 세게 하면 내가 허리 감쌀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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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우리 오랜만에 해서 아플텐데. 그래도 최대한 살살 해볼게. (착한 성격 탓에 제 표정에 망설이는 것 빤히 보여 속으로 작게 웃고는 가슴팍 농밀하게 더듬대다 네게 손 잡히자 순순히 손 내어주는) 허리 감싸면 더 해달라는거 아니야? 더 조이잖아. (깍지 낀 손가락 살짝 풀어 네 손바닥 간질이며 능청스레 말하는. 성적인 의미 가득 담아 귓가에 속삭이곤 고개 내려 목덜미에 작게 숨 불어넣는) 하자, 하고 싶어. 자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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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큰 손 안에 갇힌 작은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간지러움에 꺄르르 소리 내 웃으며 금세 당겨져 귓가에 속삭여지는 목소리에 몸 움츠리는) 으응. 알았어, 알았으니까 진짜 살살. (잡은 손 빼내고 아래로 내려 벌써부터 부풀어 있는 아래 살살 쓰다듬어주다 안으로 불쑥 손 집어넣어 브리프 위 만지는) 아저씨 벌써 이렇게 됐는데, 먼저 싸구 하자. 들어오면 바로 쌀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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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응, 살살. (네 말 따라 하며 고개 올려 바로 보이는 귓볼 입술로 가볍게 머금는데 불쑥 아래로 들어와 이미 반쯤 부푼 제것 만지작 대는 네 손에 놀라 머금고 있던 귓볼 저도 모르게 깨물어 버리는) 아, 미안. 놀라서. 아프지. (깜짝 놀라는 네 귓볼 살살 핥아주고 손 내려 바지 벗어 내리는) 들어가자 마자 싸는거 싫어? 그것도 괜찮은데. 아, 콘돔 껴야돼? (따듯하고 조이는 네 안에서 사정하고 싶어 귓가에 칭얼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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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귓가로 느껴지는 숨결에 몸 움츠리면서도 가만히 네 앞섶 문지르다 귓볼로 느껴지는 따끔함에 울상 지은 채 움찔거리는) 으응, 아파. 자국 남으면 어떡해. (바지를 벗자 드러난 브리프에 감싸인 성기 윤곽 꽉 잡아 주물거리다 고개 젓고 입술에 가볍게 입 맞췄다 떼어내는) 들어가자마자 싸는 거 좋은데, 아니다. 얼른 들어와서 싸, 그러면 하기 훨씬 편할 것 같아. 그리구 콘돔 안 써두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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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먼저 좀 풀고. (예쁘게 종알대는 네 원피스 위로 완전히 올려 조심스레 벗겨내는. 눈 꾸욱 감았다 뜨는 네 머리 잘 정리해 주고 스포츠 브라도 위로 살살 벗겨 내는) 다 좋은데 벗길 때는 불편하네. (확연히 커진 가슴 양 손에 가득 쥐고 적당한 힘으로 주무르다 찬 바람에 오똑 솟은 유두 이로 앙 물어 살살 혀로 핥아주는) 오랜만이네. (짖궂게 웅얼대고 손 아래로 해 조그마한 팬티도 살살 벗겨내는) 하아, 젖었어? (손으로는 쉴새없이 유두 만지작 대며 다른 한 손 내려 깨끗이 깎인 아래 문지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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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스포츠 브라가 밀려 올라오자 불편해 인상 찡그리다 이미 꼿꼿하게 선 유두가 혀에 문질러지자 오랜만에 느껴지는 감각에 몸이 후끈 달아오르는 걸 느끼는) 응, 흐... 으으, 이상, 해. (붉어진 얼굴로 널 바라보며 웅얼대다 팬티까지 벗겨져 내려가자 드러나는 아래 손으로 가리려 애쓰는) 젖긴, 했는데... ...그걸 또 물어봐? (귀 끝까지 붉게 달아올라 다리까지 오므리다 네 손가락이 음부 사이로 들어와 문질러지는 손가락에 다리가 벌려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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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이런게 말해주면 더 젖잖아, 그치? 봐바, 끈적 끈적해. (발갛게 달아오른 귀가 귀여워 부러 더 짖궂게 말하고 벌어지는 다리 사이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도톰한 클리 살살 비벼주는) 이렇게 핥는 것보다 깨무는거 좋아하지? (파르르 떨리는 유두 핥다 입술로 물고 혀만 내어 빠르게 문질러 주는) 내것도 만져줘, 찬미야. (어쩔줄 몰라하는 네 손 잡아 내려 잔뜩 선 제 것 쥐게 하고 그 새 좀 부어오른 클리 더 농밀하게 만져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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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눈을 감고 가만히 있어도 창피한 마당에 뭘 보라는 건지, 아래를 문지르며 이미 딱딱하게 변한 유두를 핥아주는 까슬하면서도 뜨거운, 말랑한 혀에 손으로 들어온 네 성기를 꾹 잡아 쥐는) 흑, 응, 아아, 흐... (붉어진 얼굴로 애닳는 신음만 내뱉다 제 손에 다 들어오지도 않을 만큼 큰 네 성기 한 쪽 잡은 채 살살 흔들어주는) 안에, 쌀 거야? 싸구, 읏, 할 거냐구... (네 손길에 질구에 고인 애액이 흘러내려 시트를 적시자 창피하면서도 이상한 느낌에 다리 모으려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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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어떻게 할까? 찬미 네가 원하는 대로 할게. (원래도 물이 많은 너이기에 클리 만으로 쉽게 젖어 질척이는 음부 골고루 만져주다 제 것 흔드는 네 귓가에 말하는. 부끄러운지 모아지는 다리 잡아 넓게 벌리고 제 무릎으로 아프지 않게 눌러 결박해 음부 훤히 드러나게 하고, 너와 눈 맞추며 질척해진 손가락 핥아 보이는) 손가락 넣을거야. (혹시나 놀랄까 미리 말하고 검지 손가락 질 입구로 살살 밀어 넣는) 힘 빼고, 옳지. 아파? 안에 따듯하게 조이는데? (제 손가락 빠듯하게 조이는 손가락에 낮게 한숨 내뱉고 손가락 위아래로 움직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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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그냥, 안에 싸. (어떻게든 모으려 안간힘을 쓰다 네 힘에 의해 벌려지고 끝내 벌려진 다리가 네 무릎에 눌리자 아프진 않아도 답답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 낑낑거리는) 응, 안 오므릴 테니까, 이거 놓으면, 윽... 흐, 으응, 안, 아픈데, 이상해... (오랜만에 제 안에 들어온 네 손가락이 꿈틀거리는 게 이상해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려 하지만 네게 눌려 오므리지 못하자 질구를 움찔거리며 네 손가락을 먹듯이 오물대는) 손, 가락 말구, 아, 응...! 아저씨, 거, 먹구, 싶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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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지금도 이렇게, 오므리려고 하잖아. 그렇게 예쁘게 말해도 아직 안돼. (본능적으로 다리 오므리려는 네 사타구니 살살 쓰다듬고는 오물대는 질 입구로 손가락 하나 더 넣어 위아래로 움직이다 더 참지 못하고 브리프 벗어내는) 들어갈게. (바짝 솟아 저릿하기까지 한 제 것 질 입구에 대고 살살 문지르다 고개 끄덕이는 네 입술에 짧게 키스하고 오물대는 입구로 빨려들어가듯 삽입하는) 윽, 하아. 힘, 힘 빼야지. (귀두만 간신히 넣었는대도 빠듯하게 조이며 바들거리는 네 유두 살살 잡아 돌리며 허리 움직여 조금씩 밀어넣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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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손가락 하나가 더 들어와 안을 넓히며 자극하자 흐르는 애액 때문에 찔꺽이는 민망한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에 목덜미까지 벌겋게 달아오르다 얼마 못 버틴 네가 브리프를 급하게 벗으며 무서울 정도로 크게 부푼 성기를 아래에 끼워 넣자 아픔이 느껴져 급하게 입 다무는) 흑, 으... 응, 아파, 아아, 하... (입 안 꾹 깨물다 좀 더 깊숙이 들어온 네 성기 아플 정도로 꽉 조이다 유두를 자극하기가 무섭게 몸에 힘이 풀려 아래 조이던 힘도 느슨해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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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파? 조금만 참자. 옳지, 예뻐. 다리 조금만 더 벌려보자. 허리도 들고. (아프다고 칭얼대는 네게 연신 키스하며 네 양 다리 잘 잡고 활짝 벌려내고 허리 살살 움직여 삽입하기 편한 자세 만든 뒤, 끝까지 밀어넣고 등줄기 타고 흐르는 쾌감에 낮은 탄성 내지르는) 아, 존나 좋다. 따듯하고 질척거려. (당장이라도 움직이고 싶은 마음 누르며 아파서 끅끅대는 네가 적응할 때까지 기다려 주려는) 됐어? 움직여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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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입술에 연신 맞춰지는 네 입술과 안으로 끊임없이 밀려 들어와 어느새 음모까지 완벽히 맞닿은 아래에 따가움도 조금은 느껴져 허릴 들썩이니 안에서 꿈틀거리며 커질 것도 없으면서 더욱 더 크기를 늘려가는 네 성기에 낮은 한숨만 내쉬는) 으, 응. 대신 살, 살. (쫀득한 내부에 감싸여진 네 성기를 타고 일어난 굵직한 핏줄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 올라오는 쾌감에 눈 앞이 아찔해 눈 꾹 감아버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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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알았어. (넣기 전엔 넣자 마자 바로 쌀 것 같았는데 힘줄이 돋을만큼 커져서 까딱이는 성기에 일단은 살살 움직여 보는. 오랜만이지만 바로 찾아낸 스팟 꾹꾹 누르는데 쥐어짜듯 조여오는 내벽에 터질듯한 아래 간신히 억누르며 규칙적으로 쳐박아 올리는) 힘 조금만, 후으. 풀어봐. (얼른 싸라고 칭얼대는 네 유두 물고 웅얼대다 아래 보는데 굵은 제것이 네 안으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자극적인) 좋아? 좋지? 아, 오랜만이라 너무, 윽. 좋다. (규칙적으로 꾹꾹 누르던게 철썩거리는 소리 날 정도로 세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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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일정한 속도로 제 안 가득 들어왔다 빠져나가며 찌르르한 쾌감을 주는 너로 인해 고개가 뒤로 젖혀지길 여러 번, 문득 네가 참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 돼 얼른 싸라는 말만 반복하는) 하, 앙, 아으응... 응, 좋, 은데, 아, 흐...! 얼른, 싸, 응? 안, 싸구, 싶어...? 안, 아프냐구. (버겁지 않을 정도로만 움직이던 네 속도가 점점 빨라지자 안절부절 못하며 몰려오는 쾌감에 신음만 내뱉다 맞부딪히는 살 때문에 금방 벌개진 아래가 아파 슬쩍 밀어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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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하아, 괜찮아. (억지로 참지는 않지만 사정감 몰려오자 아쉬운 생각 들어 더 빠르게 움직이는. 털이 마찰되 아픈지 팔 들어 저 살짝 밀어내자 아파서 그런거 알면서도 기분 상해 입술 꾹 깨무는) 쌀테니까, 윽. 다리 벌려봐. 응? (자꾸만 오므려지는 다리 양 팔에 걸다시피 해 벌린 뒤, 네 상체 밀려 올라갈 만큼 세게 박다 안에서 사정하는. 꽤 오래 참았던 터라 많은 양 사정하고 나서도 부들 부들 떨리는 네 안에서 천천히 움직이며 후희 즐기는) 하아, 좋다. 찬미야, 좋았어? (한 번 밖에 싸지 않았는데 벌써 지쳐 보이는 네 몸 여기저기 쓰다듬으며 다시 흥분하게 하려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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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벌려보라는 말에도 벌리지 못하고 낑낑대다 몸이 위로 밀려 올라갈 만큼 세게 움직이며 끅끅대며 널 받아내는) 흐, 아, 으응, 윽... (스팟만을 찔러 누르던 네가 얼마 안 가 사정하자 뜨거운 기운과 함께 후끈거리는 아래에 숨 몰아 내쉬며 몸 움찔거리는) ...으, 응, 좋았, 는데... 잠깐만 쉬구, 응? (임신 후 체력이 많이 약해진 탓에 사정 한 지 얼마 안 지나 다시 움직이려는 네 행동을 막아내는) 힘들어, 한 번 더 할 테니까, 응?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얼굴 곳곳에 키스를 하는 건 물론, 가슴과 아래를 살살 만져오는 손길 느껴 다리 오므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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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힘들어? (정신없이 네게 키스하며 아직 제게 깊숙히 들어차 있는 아래로 꾸물거리며 새어 나오는 정액 만지작 대다 할딱이며 제 손 밀어내는 너와 눈 맞추는) 움직인건 난데 왜 이렇게 힘들어해. (촉촉히 젖은 머리 쓸어 넘겨주고 장난스레 웃어 보이면서도 오므라드는 아래 힘주어 벌리고 있는) 왜 자꾸 다리 모아. 힘들어? 자세 바꿀까? (짐짓 엄하게 말하다 아무래도 무리려나 싶어 제 것 빼내고 다리 모아 살살 주물러 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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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네 말에 입술 삐죽이면서도 숨 크게 몰아쉬다 모아진 다리를 벌리려는 너에 힘이 빠져 그대로 벌리게 되는) 으응... 힘들어. 자세 바꾸면 아저씨 얼굴 못 보잖아, 아저씨 얼굴 보구 할래. 아니면 씻을까? 욕실에서 해두 좋은데, 바로 씻을 수 있구. (아무래도 물 속에서 하면 덜 힘들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이미 풀린 눈으로 말하다 아래에서 흘러나오는 정액 손으로 훔쳐 제 가슴에 치덕치덕 발라 문지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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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욕실에서 할까? 허리 안 아프겠어? (욕조는 아무래도 불편할 것 같아 다시 묻는데 정액 손으로 훔쳐 제 가슴에 치덕 치덕 발라 문지르자 눈 번쩍이며 빛나는. 네 허리 잘 받치고 번쩍 안아들어 이불로 휘휘 둘르곤 욕실로 성큼 성큼 걸어가는) 거기서 그건 왜 가슴에다 발라. 안그래도 미치겠는데. (베시시 웃어 보이는 널 변기 위로 잘 앉히고 욕조에 물 튼뒤, 네 앞에 쭈구려 앉아 이불 살짝 여는) 만져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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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이러면 안 빨겠지, 생각하고 한 행동인데 눈을 빛내는 널 보고 못 말린다는 듯 고개 저으며 그대로 품에 안겨 방 안 욕실로 들어가 변기에 앉혀지는) 이러면 아저씨가 안 빨 것 같아서. 아저씨 정액을 아저씨가 먹는 꼴이 되잖아요. (아무렇지 않게 말하다 이불을 푼 네가 물어오는 것에 고개 끄덕거리면서도 만지지 못하게 하려는 듯 손 내려 음부와 가슴 가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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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너한테 도로 먹일순 없잖아. 손, 치워야지. 이불 잡아. 땀 식으면 감기 걸려. (장난스레 대답하고 시선 내리는데 말과는 달리 가슴과 음부 가리고 있는 모습에 네 손 들어 이불 자락 쥐어주는) 놓으면 혼나. (불안한 표정으로 저 보는 네게 으름장 놓고는 양 다리 접어 올려 세우고는 정액 흘러 나오는 네 음부 할짝이다 이내 깊숙히 입술 묻어 질 입구 안으로 혀 넣어 빨아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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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가슴과 아래를 가리고 있던 손 잡아 떼어내고 빈 손에 이불을 쥐어주자 손이 없어 아래를 가릴 수 없게 되자 울상이 된 채 입술만 오물대는) 그래도, 하, 아, 으... (제가 말릴 새도 없이 아래로 내려간 네가 망설임 없이 입을 갖다 대 거리낌없이 빨아주자 숨이 막힐 듯 한 쾌감이 느껴져 이불만 꽉 잡아쥐는) 흐, 응, 아응... 그만, 읏, 그만 하면,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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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이렇게 좋아하면서 왜 그만하래, 응? (네 아래 거리낌 없이 빨다 이불 쥔 손으로 끙끙대며 밀어내는 네게 고개 들어 입가 할짝이며 묻는) 왜 울려그래. 뚝. (눈가에 가득 맺힌 눈물에 놀라 네 눈가 살살 닦아주는. 어느새 가득 찬 욕조 슬쩍 보고는 너 번쩍 들어올려 조심히 내려주는) 아래 빼고 할까? 힘들면 그만 하고. (오랜만에 섹스 했는데 널 너무 몰아부친것 같아 미안해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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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쾌감이 온 몸을 지배하자 다리까지 덜덜 떨려오는 걸 느껴 끙끙 소리만 내다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일어난 네가 하는 말에 고개 젓는) 좋은데, 아저씨가, 자꾸 그래서... (훌쩍이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다 그만 할 기세로 말하는 네게 고마우면서도 미안해 잠시 머뭇거리는) ...아저씨는, 더 하구 싶잖아... ...빨아 줄까? 나 입덧 괜찮아져서, 그래서 빨아줄 수 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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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뭘 괜찮아져. 요즘도 입덧 하는거 다 알아. (많이 힘들었는지 반가워 하다 미안해 졌는지 꼬물대며 제 눈치 보자 네 손 꼭 잡아 주는) 씻겨줄게. 나가자 마자 옷 입고 침대 안에 들어가 있어. 금방 나가서 머리 말려줄게. (하얗게 드러난 어깨 물로 적셔주고 손 뻗어 샤워볼에 거품 내는) 허리는 안 아파? 아, 잠깐만 몸 좀 풀고 있어. (아래에 수건만 두르고 나와 인터폰으로 침대 시트 갈으라고 지시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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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그래도 미안해 눈치만 살피다 고개 끄덕이고 너에게 샤워볼 건네 받아 몸 문지르며 욕조 끝에 몸 기대는) 달콤아, 아빠가 엄마 미워하겠다. 그치. (아무래도 다음번에는 더 오래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너 몰래 결심하고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 기울이다 별다른 내용이 없자 좀 더 편안하게 기대 눕듯이 앉는) 아, 허리야... 안에는 다 뺐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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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오래 기다렸어? 허리 아프지. (간단히 먹을 것들 챙겨서 같이 올리라고 말한 뒤 안으로 들어 가는데 욕조에 기대 있는 널 보고 푸스스 웃으며 욕조로 들어가 네 허리 받쳐 앉는) 안에는 다 빠진 것 같긴 한데. 다시 봐줄까? (아까 한참을 괴롭혔던 터라 정액 다 빼낸거 알지만 장난치고 싶은 마음에 네 아래로 손 가져 가는) 안 해. 놀라지 마. (놀라 제 팔목 붙잡는 네게 씩 웃어 보이곤 너 가볍게 들어 제 허벅지 위로 앉히는) 배는 안 뭉쳤어? 너무 세게 했지. 달콤아 미안해. (네 배 살살 쓰다듬으며 뒷목에 쪽쪽 뽀뽀해 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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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조금, 아프긴 한데 괜찮아. (용건을 다 마친 건지 안으로 들어온 네가 아래에 두른 수건을 푸르고 욕조로 들어와 절 안아주자 편하게 기대 앉아 아래로 가는 손 급하게 막아내는) 그만. ...안 한다구 했잖아. 으응, 조금... (걱정 말라는 듯 네 손 잡아 떼어내 깍지 껴 잡고 좀 더 편안히 기대 앉아 눈을 감는) 피곤하다. 얼른 씻겨주세요, 자고 싶어. (작게 하품하다 네 어깨에 머릴 갖다대 기대다 보이는 네 턱 끝에 가볍게 입 맞추는) 사랑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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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그래. 얼른 씻고 자자. (제게 폭 기대오는 너 꼭 끌어 안았다 놓는) 나도 사랑해. (제 턱 끝에 쪽 입 맞추는 네게 저도 키스해주고 속삭이는) 팔 먼저. (너 반대편으로 앉히고 네 팔 잡아 살살 문지르고 이내 샤워볼 내려 가슴팍과 부른 배까지 정성스레 문질러 주는) 다리도 쭉 뻗어봐. (모아진 다리 쭉 펴 다리도 살살 닦아주는) 임신 했는데 왜 살이 하나도 안 쪘어? 종아리랑 허벅지 얇은거 봐. 팔뚝도 이렇게나 얇아서 달콤이 제대로 안고 다닐수는 있겠어? (새삼 마른 네 몸이 신경 쓰여 꼼꼼히 훑어 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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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건드리면 깨질 것 같은 유리를 다루는 것처럼 조심스레 몸 문질러주다 제 몸을 살피며 하는 말에 웃는 얼굴로 고개 젓는) 아니야, 살 쪘어. 몸무게 늘었어. ...그리고 솔직히, 살 안 찌는 게 당연하지. 저 여자들 눈치 보구 그러느라 살 찔래야 찔 수가 없어. (하루 빨리 내보내고 싶은 마음에 부러 부풀려 말하다 작은 한숨과 함께 손으로 얼굴 문질러 마른 세수 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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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뭐가 살쪄. 몸무게야 당연히 달콤이가 생겼으니까 늘어나지. (살쪘다는 말에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 저어 보이는) 안그래도 내보낼거야. 이번달 안으로 전부 나가라고 말 해놨어. 이번달, 이번달 까지만 참자. 응? (제 손으로 마른 세수하는 네가 유난히 더 작고 말라보여 제가 그렇게 만든 것 같아 미안한) 그거 말고는, 응? 쟤들 말고 또 뭐가 우리 찬미 힘들게 할까? 아저씨한테 전부 말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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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아 말없어 고개만 끄덕이다 더 이상은 없다는 듯 별다른 행동 않고 네 손만 만지작거리는) 그냥, 별로 없어. 눈치 주는 것만 빼구. 차라리 말로 하면 될 텐데, 그냥 쳐다보기만 하구 눈치만 주구... (작은 목소리로 궁시렁거리다 쉬고 싶은 듯 허리에 둘러진 나머지 팔 떼어낸 뒤 자리에서 일어나는) 피곤해요, 아저씨가 재워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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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자꾸 눈치 줘? 그래서 우리 찬미 자꾸 이렇게 마르기만 하나보다. 걔네 완전히 나가기 전까진 3층에서 혼자 식사할까? 저녁은 내가 왠만하면 시간 맞춰서 올테니까 점심만. (혹시나 혼자 먹는 밥을 싫다고 할까봐 말 해놓고도 네 표정 살피는) 응, 얼른 헹구고 나가자. 오랜만에 안아서 재워줄까? (제 허리에 감겨있던 얇다란 팔 풀어지자 얼른 샤워기 온도 조절해 네 어깨부터 뿌려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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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혼자 먹는 건 싫어 싫다는 듯 고갤 젓고 네가 묻는 것에 고개 끄덕이며 한숨 푹 내쉬는) 나도 이럴 때 갈 수 있는 친정 있으면 좋을 텐데. (아기를 가지니 부쩍 저에겐 없는 부모의 품이 그리운 듯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작게 웅얼대다 그만 해도 된다는 뜻이 담긴 손길로 네 손 잡아 떼어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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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친정..민석이 형 집에라도 다녀올래? 민석이 형이랑 이야기 하면 편해진다며. (친정 이야기를 하자 말문이 막혀 잠시 망설이다 이내 네가 친오빠 처럼 따르는 민석 생각 나는) 아현이가 이제 6개월이었지? 가서 형수한테 이것 저것 이야기도 좀 듣고 오고. (외출은 되도록 못 하게 하지만 우울해하는 모습이 가슴 아픈) 응, 나가자. (제 몸의 거품도 씻어내고 커다란 수건으로 네 몸 감아 번쩍 안아들고 나오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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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제 딴에는 작게 말 한 건데 들은 건지 말 건네는 너에게 고개 젓고 품에 안겨 욕실을 나서 침대 위에 앉혀지는) 그냥 못 들은 걸로 해요. 어차피 가도... 그냥. 그 때 뿐일 테니까. (피곤하다는 듯 작게 하품하고 몸에 두르고 있던 수건 풀어내며 새로 갈아 포근한 침대 시트로 쓰러지듯 누워 눈 감는) 아저씨도 피곤하겠다. 오늘 화내고 그러느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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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그래도, 찬미야. (아니라고 고개 젓는 네가 너무 피곤해 보여 더 이상 말하지 않고 입 꾹 다무는. 이럴때 제 어머니가 널 좀 살갑게 챙겨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미간 찌푸리다 맨 몸으로 시트에 눕는 네게 얼른 이불 덮어주는) 불편해도 이것만 입고 자자. 감기 걸려. (얼른 편한 원피스와 팬티만 가져와 팬티부터 입히는) 아저씨는 찬미 기운 받아서 쌩쌩한데. 하나도 안 피곤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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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그래도 다행이라는 듯 옅은 미소를 띈 얼굴로 널 바라보다 네가 입혀주는 팬티와 옷만 입은 채 다시 침대에 누워 이불을 끌어 덮고 눈 감는) 안 안아줘도 잘 수 있을 것 같아... 아저씨는 머리 말리구 와요, 난 그냥 오늘만 이렇게 잘래... (온 몸에 기운이 다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는 사람처럼 말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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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머리 안 말릴꺼면 이것만 깔고 자자. 아저씨가 찬미 잠들 때까지 옆에 있을게. (네 고개 살짝 들어올려 뽀송한 수건 깔아주고 이불 꼼꼼히 만져주는) 아저씨가 너무 고생시켰지. 미안해, 푹 자. (나른한 얼굴로 말하는 네 이마에 쪽 입 맞추고 가슴팍 규칙적으로 토닥여 주는. 색색거리며 잠이 들자 스탠드만 켜놓고 거실로 나와 혹시나 시끄러울까 수건으로 머리 털어 말리고 소파에 털썩 앉는) (맥주 한 캔 따 입에 흘려 넣고 어떻게 해야 네가 덜 우울해 할지 생각에 잠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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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괜찮다는 듯 고개 젓고 깊은 숨과 함께 잠들어 새근거리다 얼마 안 지나 뒤척이며 깨어나 널 찾아 자리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가는) 아저씨... (작은 목소리로 널 부르며 두리번거리다 거실 소파에 앉은, 술을 마시던 중인 건지 앉은 채 맥주 캔 쥐고 있는 네 옆으로 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무슨 일 있어? 왜 술을 마셔, 술 안 좋은데. 한동안 안 마시더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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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왜 일어났어, 어디 불편해? (작게 절 부르는 목소리 예민하게 듣고는 제 옆으로 걸어와 앉은 네 헝클어진 머리 정ㄹ해 주는) 술? 아, 그냥. 내일 모처럼 쉬는 날이니까 가볍게 맥주 한 잔. 맥주가 무슨 술이야, 음료지. (잔뜩 걱정스런 표정으로 제 얼굴 매만지는 네게 부러 개구지게 웃으며 넘기려는) 왜 깼어, 아저씨 없어서 그래? 양치만 하고 바로 들어갈게. 먼저 가서 누워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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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그래도 안 좋을 것 같아 밀어두고 먼저 들어가 있으란 말에 고개 끄덕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눈 감고 이불 끌어당겨 덮는) (몸은 피곤하지만 웬만할 일 없으면 제 옆을 지키고 있는 네가 없어 잠이 안 오는지 몸 뒤척이며 네가 올 때 까지 기다리며 눈 깜빡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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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고개 끄덕거린 네가 침실로 들어가자 얼른 양치하고 저도 침실로 들어오는) 찬미야, 왜 안 자고 있어. (몸 뒤척이다 일으켜 제게 팔 뻗어오는 널 꼭 안고 누워 등 토닥여주는) 푹 자, 이제 아저씨 어디 안 갈게. (불안했는지 자꾸만 제 품으로 파고드는 네게 낮은 목소리로 말하고 저도 눈 감고 잠 청하는)

/에피 또 만들까요? 첩들 관련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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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어, 어떻게 만들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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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움..이왕 쫓겨나기로 한거 아예 앙심 품고 찬미 괴롭히는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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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아아. 네! 그러면, 음... 어떻게 괴롭히는 걸루 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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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움..폭언을 한다던가, 아니면 정신적으로 괴롭히는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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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6에게
응! 폭언두 괜찮구 정신적으루 괴롭히는 것두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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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꼬맹이 찬에게
응응, 그럼 일어나서 나는 급하게 회사 가는걸로 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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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7에게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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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7에게
아, 경수가 새 댓 달 거에요?◇? 아님 판 갈아두 되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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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꼬맹이 찬에게
판 갈구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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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8에게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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