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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전체글ll조회 92


2월의 첫 날 | 인스티즈

 

 

 

 

오늘은 아무 것도 안 하는 날. 계속 누워있기만 할 거야. 

 

혹시 asmr이라는 거 알아? 요즘 자기 전에 듣고 있는데 나랑 진짜 잘 맞는 것 같아. 잠 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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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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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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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쓰담쓰담. 팅팅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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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팅팅. 팅팅이 아니래도 계속 팅팅이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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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 팅팅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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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팅팅이 아니라니까. 요즘 왜 이리 안 보였어? 나야 잘 지냈지. 너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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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밤에 늦게 와서. 쓰담쓰담. 잘 지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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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에게
팅팅. 내가 요즘 밤에 안 와서 못 본 거였구나…. 일찍일찍 자야지. 그러다가 몸 버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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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반 쯤 죽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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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에게
팅팅. 그 정도로 몸 안 좋아? 혼난다. 이제 좀 일찍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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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그래야지. 팅팅이 밥은 잘 챙겨 먹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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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6에게
탱탱. 자꾸 팅팅이라고 하니까 바꿔야겠다. 음…. 예전보단 아닌데 그래도 잘 챙겨 먹는 편이지. 너는. 늦게 자는데 밥도 안 챙기고 그러는 건 아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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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밥은 잘 챙겨. 걱정 마. 탱탱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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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8에게
…팅팅. 탱탱이라고 하니까 탱탱볼 같아. 이상해. 밥은 잘 먹는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착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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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팅팅이도. 착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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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9에게
팅팅. 팅팅이 아니라니까? 딱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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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내 이름 부르면 기분이 이상하잖아, 운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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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에게
팅팅. 그래도 난 네 이름 잘 불러주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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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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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2에게
팅팅. 뭐래. 귀여운 건 네 쪽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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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난 이만 가볼게. 또 보자 운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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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3에게
팅팅. 응, 잘 가.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 또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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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안녕 맨날 보기만 하고 댓글은 처음 남겨본다. 검색해보니까 백색소음? 정도로 나오는데 맞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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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안녕,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응, 맞아. 듣고 있으면 편안해지고 잠 오는 느낌 들고 그러더라. 불면증 있는 사람한테 좋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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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번에 어쩌다 들어본 것 같다. 이것도 종류가 꽤 많네. 나는 요즘 누우면 한 오분도 안돼서 잠드는 거 같은데. 넌 잠을 잘 못 자나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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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그게 좋은 거지. 음…. 원래 잘 잤는데 요즘 생각이 많아져서. 그냥 누워있으면 사람은 어떻게 잠드는 거지? 같은 쓸데없는 생각이 들어서 잠이 늦게 오더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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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맞아, 가끔 그런 생각들 때 있지. 어쩔 때 나는 뜬금없이 숨 쉬는 방법이나 눈 감는 방법 생각해보는데. 메모장에 정리도 해보고.. 뭐, 그러다가 잠드는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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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1에게
나랑 조금 비슷한데…? 그런 거 생각하고 있다보면 평소에 하던 행동인데도 어색해지지 않아? 숨쉬는 거나 눈 감는 게 어색해진다거나, 발가락 사이가 살짝 붙어있는 부분이 간질간질거린다거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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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정택운,에게
와, 맞아. 평소에 자연스럽게 하던 행동인데 갑자기 의식하게 되니까 어색하고 괜히 이상하게 느껴지더라. 나는 침 삼키는 걸 자주 까먹게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땐 가끔 내가 멍청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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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에게
그거 너무 오래 까먹고 있으면 침 흘릴 때도 있다. 조심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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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정택운,에게
안 그래도 가끔 흘리는 거 어떻게 알았냐. 이렇게 쓰니까 진짜 멍청이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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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5에게
ㅋㅋㅋㅋㅋ아니야, 안 멍청이 같아. 사실 나고 몇 번 그런 적 있어서 아는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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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정택운,에게
ㅋㅋㅋㅋ아, 내가 왜 진작 댓글을 안 달았을까. 너랑 얘기하는 거 재밌다. 댓없글이 없는 이유를 알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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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6에게
늦어서 미안해. 아, 진짜? 재밌다니까 다행이다. 난 뭐 특출나게 말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소소한 얘기 밖에 못 하거든. 앞으로는 자주 보자. 이름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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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정택운,에게
괜찮아, 이렇게 소소하게 얘기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 여기엔 네가 쓴 글 신알신 울릴 때아니면 안 와서 딱히 이름이라고 할 게 없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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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7에게
아, 정말? 그럼 되게 간간히 오겠다. 애가 쓰기 차단을 하도 먹어서…. 이름이 없으면 없는대로 친해지면 되지. 사람 알아보는 눈이 없어서 문제이긴한데… 노력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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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정택운,에게
그래도 네 글은 신알신오면 거의 바로 확인하는 편이니까, 지금까지는 보기만 해서 그렇지.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도 상관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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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8에게
아, 그러면. 음…. 내가 혁이를 본 적 없으니까 혁이라고 해야지. 귀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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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정택운,에게
혁이가 없었어? 그러고 보니 여기에서 빅스 보는 게 되게 어렵더라. 그리고 혁이가 귀엽다는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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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에게
응, 혁이만 못 봤어. 그치. 은근 없더라고. 혁이가 귀여우니까 귀여운 이름 달고 있는 너도 귀엽다는 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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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정택운,에게
빅스가 없는 건지, 아니면 그냥 내 눈에 안 보이는 건지. 혁이가 귀여운 건 맞는데 그 뒤는 수정하는 게 맞는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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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0에게
그렇게 많지가 않아. 왜? 수정할 구석이 하나도 안 보이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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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정택운,에게
다른데 단톡같은거 구경하러 들어가면 멤버 목록에 한 명씩은 꼭 있던데? 어쩌면 그냥 우리 눈에만 안 보이는 걸지도 몰라. 나는 완전 잘 보이는데 왜 네 눈에만 안 보이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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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1에게
단톡에는 있는데 글 쓰는 아이들이 별로 없는 느낌…? 혁아, 시력이 몇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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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정택운,에게
아, 맞아맞아. 그거 진짜 격공. 단톡 멤버에는 있는데 다른 사람들만 글이 많더라. 아, 됐다 됐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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