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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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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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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좌표 똑바로 준 거 맞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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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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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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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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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우쭈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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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다가도 몰라. 혹시 너 나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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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사 캐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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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캐치 미 캐치 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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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냐 이 익숙란 가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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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노래 좋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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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냐고 물어보지도 못 하겠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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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잘 자라, 예쁜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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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애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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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어났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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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누나가 손 들고 서있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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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차마 여자한테 꿇으라거나 박으라는 소리는 못 하겠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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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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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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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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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이야, 무서워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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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어제 넌 자고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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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글쓴이에게
조금 더 얘기하려고 버틴 게 큰 화를 부른 탓에 그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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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글쓴이에게
쪽. (오빠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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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글쓴이에게
쪼옥. (미안하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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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미안하면 꿇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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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도 오늘은 일 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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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 (꿇음.)
글쓴이에게
어디 가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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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말이 이상하네. ㅋㅋㅋ 갔다가 언제 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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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밤에. 밥 굶지 말고 꼭 챙기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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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백현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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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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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궁금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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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니다.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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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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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나중에 저녁으로 복어 씹어먹어야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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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독 있는 복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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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예쁜이 오빠 보기 싫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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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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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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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너 일부러 저러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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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가 뭐요. 왜 불렀는데. 오빠 호기심이 존나 왕성해서, 저렇게 이름만 부르면 내 맘대로 상상하게 되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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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무슨 상상을 하게 되는데요.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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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백현아. (사랑해, 보고 싶어, 일 열심히 해.) 등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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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글쓴이에게
복어 씹어의 의미도 모르는 바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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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18에게
나도. 많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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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검색까지 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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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에게
아무도 모른다잖아. 그냥 보고 싶다고 말하면 되지. 야 ㅂㄱ ㅅ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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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누나.
글쓴이에게
에헤이, 지금 일하는 중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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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격한 누나.에게
맞아요. 지금 밥 먹으려고. 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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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글쓴이에게
누나는 곧 밖에 나가려고. 비도 오는데 고생 많네, 현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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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에게
비 오는데 어딜 나가. 집에 붙어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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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글쓴이에게
자유로운 날이 오늘밖에 없는데 어떻게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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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에게
내일은. 비 오는데 위험하니까 조심해라. 차조심, 사람조심 변태 조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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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글쓴이에게
내일은 일하러 가요. 9시에 마친다. 브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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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에게
아오 씨발 사람이 왜 이렇게 많냐. 지금 밖에 나왔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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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 알바 같은거 해?
글쓴이에게
응. ㅋㅋㅋ 시내 진짜 터진다. 장난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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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빙 알바 같은거 해?에게
오빠가 불판 돌리는 거 보면 반할걸.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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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글쓴이에게
대박. 도대체 어디에서 일을 하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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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에게
ㅋㅋㅋㅋㅋㅋㅋ안알랴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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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글쓴이에게
아, 왜요. 힌트라도 주세요. 뭐지뭐지. 요리 종류가 어떻게 되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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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에게
흔히 보시는 불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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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글쓴이에게
와, 대박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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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의외다.
글쓴이에게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아, 뭐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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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불 가까이에서 일하면 위험하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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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나 예전에 다락마을 갔을 때 불쇼하는 거 보고 완전 위험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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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도 팔 다칠 뻔했어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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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조심 좀 해. 맨살 절대 노출시키지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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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누나는 불 완전 무서워 해서 말만 들어도 아찔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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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한테 이런 말 들으니까 기분 존나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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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신경 쓰이게 위험하게 하고 좀 다니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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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에게
예, 그럼. 누구 말씀인데 당연히 들어야죠. 집 들어갔냐. 설마 아직도 밖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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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글쓴이에게
설마 아직도 집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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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글쓴이에게
일 마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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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에게
마감 10분 전. 늦게 안 돌아다녀서 예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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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글쓴이에게
뭔놈의 식당이 애를 그렇게까지 늦게 붙잡고 있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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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보통 아니냐. 외출해서 피곤한 거 아냐? 씻고 얼른 자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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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글쓴이에게
누나 재우고 뭐 하게요, 변불쇼 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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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에게
ㅋㅋㅋ씨발 변불쇼ㅋㅋㅋㅋㅋㅋ 기왕이면 불 내뿜는 변용가리라고 해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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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리 꼴레리.
글쓴이에게
파이어큥 씨, 누나 재우고 뭐 하시려고요. 야동이라도 보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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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면 이를 거야.
얼레리 꼴레리.에게
아 들켰네; 오늘 보려고 했던 건 좀 길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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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놀리면 이를 거야.에게
얼른 보러 가. 나도 한 편 땡길 거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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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에게
어딜 가, 안 가요. 나한텐 네가 야동이고 영화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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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글쓴이에게
영화 볼 거 있으면 봐도 돼. 너 영화 보는 거 좋아하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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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에게
안 간다니까, 네가 더 좋다고. 그리고 오빠 아직 집에 가는 길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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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글쓴이에게
좀 빨리 빨리 들어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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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글쓴이에게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휘적휘적 밤거리를 배회 중이세요. 그러다 이상한 사람들한테 끌려가서 아포톡신4869 먹고 몸 작아진다, 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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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글쓴이에게
내가 좋긴 뭐가 좋다고. 나 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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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에게
좋으니까 그냥 좋은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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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글쓴이에게
말은 잘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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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에게
왜 또. 꼭 심통 난 것 같아서 무섭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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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글쓴이에게
빨리 집에 오라고 걱정된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이 안 나와서 괜히 이러는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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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왕 변백현.
글쓴이에게
심통 안 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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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해왕 변백현.에게
좀 아까 도착했다. 씻고 올게, 안 오면 변기에 빠진 줄 알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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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씻고 와, 애기야. 궁디 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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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에게
너는 씻었냐. 씻는 거 한 번 보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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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글쓴이에게
막 다 씻고 팩 붙였다. 침대로 점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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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에게
오빠도 침대로 점프. 우리 그럼 같이 누운 거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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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불안한데.
글쓴이에게
네, 같이 누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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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글쓴이에게
비도 진짜 거슬리게. 비가 너 때문에 예쁘게 잘 못 내리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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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에게
미안해, 예쁜 비 못 보게 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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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글쓴이에게
이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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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또 무슨 계략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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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 침대 남녀가 붙어 있으면 뻔하지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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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엉덩이부터 시작해볼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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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성욕이 드글드글하시죠, 아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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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빤 보통 사람들이랑 좀 다른 것 같다. 성욕 | 》》》》 수면욕 = 식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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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사실은, 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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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에게
우리 잘 어울리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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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글쓴이에게
현이는 귀엽고, 누나는 섹시하고. 어울리긴 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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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에게
내가 오늘 들었던 농담 중에 제일 웃겼네. 성공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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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탱.
글쓴이에게
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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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섹시탱.에게
탁탁... 씨발 존나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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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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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아.에게
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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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에게
지금 섹스어필 하는 거냐. 그럼 존나 오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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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글쓴이에게
ㅋㅋㅋ 그런 건 아니고요. 백현이 반응이 귀여워서 간질간질 놀려보고 싶은 마음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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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에게
네가 이럴 때마다 탁탁 오빠는 탁탁 얼마나 탁탁 꼴리는지 탁탁 모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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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글쓴이에게
욕하면서 탁탁 그러는 거 되게 꼴릿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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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에게
씨발 탁탁 작작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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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이 흥분하면 귀엽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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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에게
뭐가 귀여워. 넌 대체 나를 어떻게 보는 거냐... 내가 지금 무슨 노래 듣고 있는지 모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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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글쓴이에게
무슨 노래 듣고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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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3에게
윤아 남친이 부르는 내 여자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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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글쓴이에게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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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에게
내가 팔 벌리고 품 빌려주면 넌 안길 거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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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글쓴이에게
안아준다는데 거절하면 그것도 예의는 아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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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에게
널 어떡하면 좋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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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글쓴이에게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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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에게
안아주지도 못하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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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글쓴이에게
왜요. ㅋㅋㅋ 우쭈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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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에게
아 우쭈쭈 하지 말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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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글쓴이에게
그럼 쭈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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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에게
그럼 난 찌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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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커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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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우음,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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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에 싸 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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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 덥다. 티 한 장만 입었는데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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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티 하나만 입어서 옷 위로 만져도 다 느껴지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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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만지면 안 돼.
글쓴이에게
섹시해, 백현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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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만지면 안 돼.에게
왜? 왜 안 돼요 누나? 백현이가 기분 좋게 해줄 수도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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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글쓴이에게
기분 좋아지고 싶은데, 누나 그렇게 만들어 줄 수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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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에게
응, 할 수 있어. 다리만 제대로 벌려주면 돼,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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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글쓴이에게
이야, 저돌적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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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에게
백현이는 위보다 아래가 더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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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글쓴이에게
위아래 위위아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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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글쓴이에게
자꾸 위아래로 흔들리는 나.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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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건드려, 너 왜 애매하게 건드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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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에게
가사가 딱 노렸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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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글쓴이에게
부리지, 끼 부리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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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6에게
난 몰라, 순진한척하는 네 동공. 날 네 맘대로 들었다가는 놓고. 이 가사 너한테 잘 어울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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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글쓴이에게
척이 아니라 누나는 순수한데 조금 대담할 뿐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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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글쓴이에게
여럿이 있을 땐 내외하다 단둘이 있을 땐 탁탁 소리에 반응하는 누나가 더 끌리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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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에게
그냥 나는 너라면 뭘 해도 이끌리지. 넌 겉은 그저 순하고 아무것도 모를 것 같다가 밤만 되면 야해빠진 여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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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에게
= 내 여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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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글쓴이에게
글에 오류가 너무 많은데, 애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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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글쓴이에게
네가 야해빠지질 말든지. 막 나 때문에 야동 봤다고 하고, 그러면... 상상되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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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에게
야동 보면서 딸치는 거라도 상상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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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라몰라.
글쓴이에게
몰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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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몰라몰라몰라.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갈수록 더 귀여워지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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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글쓴이에게
상상했다고 하면 놀릴 거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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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에게
안 놀릴게. 따지자면 혼자 푸는 게 더 창피한 거지. 오빠 이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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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글쓴이에게
른손이? 걔 못생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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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에게
얼굴 보고 만나나. 그럼 넌 예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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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플을 받아줘.
글쓴이에게
른손아 미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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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오요, 이름은 른손이로다.
내 애플을 받아줘.에게
흥, 백현 오빠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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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성은 오요, 이름은 른손이로다.에게
널 왜 좋아한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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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73에게
잘한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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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아니야.
오른손.에게
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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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질투 아니야.에게
밤일이지 뭐겠니. 너 지금 질투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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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아니거든.
오른손.에게
나도 손으로 탁탁 그런 소리 나게 해줄 수 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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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거 아니거든.에게
그것도 기술이 필요해. 우리 오빤 자극 주는 걸 좋아하거든. 특히 귀두 끝에 만져주는 거에 환장해. 씨발 탁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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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글쓴이에게
태연이 혀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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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에게
어, 쎄게 당겨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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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글쓴이에게
쪼오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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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글쓴이에게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런지 대화 수위가 대담해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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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에게
왜 아무도 안 계셔. 다 어디 가시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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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글쓴이에게
외가 가셨어. 누나는 내일 일 가야 해서 못 가고. 일 가야 하는데 너 때문에 야릇해진 거 어쩔 거야, 이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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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에게
그럼 계속 야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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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에게
혼자라니까 더 흥분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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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글쓴이에게
애기도 흥분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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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에게
니가 저럴 때마다 미치는 거 모르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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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글쓴이에게
아, 티셔츠 거슬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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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에게
혼자라며. 벗고 속옷도 벗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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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
글쓴이에게
ㅋㅋㅋ 속옷은 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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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쭈.에게
아,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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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글쓴이에게
손 놔둘 곳이 없어서, 계속 가슴만 주물주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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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에게
젖꼭지 빨아주고 싶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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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글쓴이에게
몇 번 움켜쥐지도 않았는데 꼭지도 서버렸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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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에게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봐. 아 씨발!!! 오빠가 만져줘야 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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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글쓴이에게
아ㅏ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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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에게
손톱으로 긁어도 보고. 꼭지 잡고 세게 비틀면 기분 이상할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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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글쓴이에게
애기가 나 희롱하는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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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자가 흥분 다 시켜놓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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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글쓴이에게
농담이고, 오빠가 나 흥분시키는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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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에게
오빤 너무 크거나 작은 거 말고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가 좋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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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애기야.
글쓴이에게
꽉 찬 B.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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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때, 애기야.에게
입에 담아봐야 알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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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글쓴이에게
먹어주세요, 백현 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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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글쓴이에게
아, 미쳤나 봐. 너무 부끄러운데, 분명히 부끄럽긴 부끄러운데 몸을 주체를 못하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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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에게
우리 태연이 가슴 빨아주면 막 우유도 나오는 거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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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예쁘다. 어떡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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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글쓴이에게
자꾸 입에서 이상한 소리 나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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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에게
듣고 싶다. 그 목소리로 오빠 이름 부르면서 흔들면 얼마나 야해 씨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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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글쓴이에게
다음에 애인 생기면 난 폰섹스는 꼭 해봐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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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아니다.
88에게
아, 나도 애인 생기면 꼭 폰섹으로 내 이름 부르면서 혼자 쑤시라고 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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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질투 아니다.에게
현아, 백현아아... 아, 너무, 아흐, 커... 커서, 읏, 딴딴하기도 하구, 흐, 아파, 앙! 누나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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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에게
진짜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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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질투 아니다.에게
숨으러 갈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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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에게
자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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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글쓴이에게
허락도 없이 자기야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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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에게
내가 부른다는데 왜. 저런 거 어디서 배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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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글쓴이에게
그냥, 직접 만지면서 내뱉은 그대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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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에게
내가 여기서 본 애들 중에 네가 제일 예쁘고 저 신음이 제일 야한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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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에게
이러고 또 낮엔 아무렇지 않다는 게 신기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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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글쓴이에게
알고 보니 여태 봐왔던 애가 나 한 명 뿐이고, 막.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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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떻게 알았지.
93에게
여기서 얘기하는 애가 네가 처음이고 하나고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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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라.
아, 어떻게 알았지.에게
3742992083828명 중에 내가 제일 예쁘다고 한 거면 감사의 뽀뽀라도 해주려 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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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쉬워라.에게
3742992083828명 중에 3742992083827번째로 예쁘다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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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
글쓴이에게
zZz.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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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 왕자
미워.에게
오, 예쁜 공주님이 자고 있네. 성으로 데리고 가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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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태연이.
백마탄 왕자에게
이상한 사람이다. 언제 이 몸을 구하러 와주실 텐가요, 진짜 왕자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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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동네 백수 변백현.
잠자는 숲속의 태연이.에게
뭐야, 이 못생긴 애는. 거리에서 자면 입 돌아가는데. 집에 데리고 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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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간다.
지나가던 동네 백수 변백현.에게
zZz.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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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를 한다.
지나가던 동네 백수 변백현.에게
못생겼어도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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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잠꼬대를 한다.에게
어휴; 이 아줌마 뭘 먹었길래 이리 무거워. 잠꼬대가 너무 과대망상 아니야? 귀엽다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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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글쓴이에게
백현이 사랑을 먹어서 똔똔해진 거 아닐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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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에게
살이 찌려면 다른 곳에 좀 찌지, 하... (마른 세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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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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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글쓴이에게
자꾸 살 가지고 놀릴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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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글쓴이에게
붙을 곳엔 다 붙었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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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에게
오빠가 다 알지, 우리 태연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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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에게
똔똔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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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글쓴이에게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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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에게
대답 예쁘게 안 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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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글쓴이에게
왜 불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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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에게
말하는 거 보고 싶어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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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글쓴이에게
자꾸 놀리기만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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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차마 적나라하게 그 단어를 쓰기엔 아직도 좀 조심스러워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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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기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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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못생겼다고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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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살쪘다고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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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못났으니까 그렇다고 하지. 그럼 안 예쁜데 거짓말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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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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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면서. 놀리는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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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못생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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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뚱뚱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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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백현이는 피부도 나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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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백현이는 눈도 작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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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네가 그렇다면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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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그런데 자꾸 생각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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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 일이 힘들었는데, 너 보려고 자꾸 빨리빨리 끝내게 되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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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글쓴이에게
요리 잘하나 봐. 누나가 요리를 잘 못하는데. ㅋㅋㅋ 부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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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는 예쁘고, 날씬하고, 피부도 좋고, 눈도 반짝이고 예뻐. 그래서 계속 생각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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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너는 멋있고, 남자답고, 매너도 좋고, 말재주도 좋아. 역시 우리 동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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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 좋아하는 사람 있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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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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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헷갈리는 사람은 있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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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군지 존나 궁금하네. 오빠 자러 간다, 너도 일찍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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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벌써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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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벌써가 뭐야, 벌써 두 신데. 좀 이따 자야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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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라고 해놓고 시계 보니까 거의 2시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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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변백현은 참 바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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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가 그렇다고 하면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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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자꾸 나 흔들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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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가 안 넘어오니까 이러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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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얼마나 더 적극적이게 해야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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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여기 사람들이랑 더 이상 연애할 마음 같은 거 없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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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그랬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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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잘 자요, 예쁜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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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눈 퉁퉁 부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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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잘 못 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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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글쓴이에게
계속 깼다가 잠들었다 하면서 폴랑폴랑. 5시에 한 번 깨고 7시에 한 번 깨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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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8에게
잠도 잘 못 자고 일가서 어떡하냐. 언제 가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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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쓰담쓰담.
글쓴이에게
12시에 나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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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ㅋㅋㅋ 쓰담쓰담.에게
근데 일찍 일어났네. 늦잠 좀 자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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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하지 마.에게
더 자버리면 지각할까 봐. 집에 아무도 없어서 깨워줄 사람도 없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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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도 쓰담쓰담도 하지 마.
왜요.에게
그래서 오빠도 알람 다섯 개 맞춰놓고 푹 잔다. 아 너 왜 오늘 일 가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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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그러지.
우쭈쭈도 쓰담쓰담도 하지 마.에게
원래 주말알바거든, 바보야. 그러는 너도 나중에 나갈 거면서. 애기 오늘은 일 안 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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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뻐서 그러지.에게
가요. 어제랑 똑같이 끝나. 너도 일가면 어제만큼 틈틈이도 못 볼 거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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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글쓴이에게
점심시간 한 30분 빼고는 거의 못 보겠지? 그래도 누나 너랑 같은 시간에 마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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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9에게
왜 그렇게 늦게 끝나 위험하게. 지금 충분히 봐둬야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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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글쓴이에게
애기는 몇 시부터 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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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0에게
12시. 지금 씻고 왔으니까 한 11시에 출발해야지. 아침 꼭 먹고 가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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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글쓴이에게
너는 불조심 좀 해. 알겠지? 약속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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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글쓴이에게
진짜 신경 쓰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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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2에게
알겠습니다, 약속. 너도 항상 차조심 사람 조심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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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글쓴이에게
우쭈쭈, 착해요. 누나 덤벙대는 성격인 거 어떻게 알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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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3에게
아 또 걱정되게. 비 와서 날씨 추우니까 옷 따듯하게 입어라. 감기 걸렸다 하지 밀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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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인형도 아니고 왜 걱정을 달고 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이러는 거 완전 귀여움. 짱 귀여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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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인형.
124에게
걱정되니까 그렇지. 아프다, 힘들다 하면 오빠 심장 떨어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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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걱정인형.에게
누나가 그런 거 막 티내고 다니는 타입은 아닌데. 외강내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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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5에게
그래서 더 걱정이지. 아픈지도 모르고 힘든지도 모르니까. 겉은 별로 강이 아닌 것 같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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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글쓴이에게
누나 되게 차도녀처럼 생겼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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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6에게
그럼 오빤 따시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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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말 사촌 오빠한테 했더니 넌 빵집에서 빵 구울 것처럼 생겼는데? 이런다. ㅋㅋㅋ 한 대 때릴 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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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가 그렇게 생각하면 나도 상관없어. 그냥 너랑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게 좋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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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빠 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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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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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내가 좋다는 거라고. 흘려 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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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이제 매장 도착. 한 3~4시 사이에 밥 먹으러 올 것 같은데. 그때 연락할게.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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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오빠 진짜 죽을 뻔했다. 용돈 받은 거 쓰러 오나. 뭔 사람이 이렇게 많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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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우쭈쭈. 그래도 지금은 마쳤겠지. 애기는 밥 먹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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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밥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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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누나 집에 가서 저녁 먹으려고.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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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먹으려고요. 왜 이렇게 늦게 먹어, 속 다 버리려고. 내일도 가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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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응. ㅋㅋㅋ 화요일까지 세일이라서 가야 돼. 대신 1시까지만 가면 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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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빠도 내일은 5시부턴데. 아 날씨 존나 춥네. 곧 들어가니까 가서 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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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글쓴이에게
9시에 마친다면서 왜 이렇게 늦게 들어온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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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2에게
저녁을 못 먹어서 방금 먹었지. 일하는데 자꾸 보고 싶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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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글쓴이에게
불 속에 누나 얼굴이 둥둥 떠다니더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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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글쓴이에게
Yo 화력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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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꾸 활활 타올랐어? 위험하게. 저녁은. 집에 가서 먹는다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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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글쓴이에게
나물에 밥 비벼서 한 입 꿀꺽했지요. 너네 식당 가서 밥 먹어보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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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글쓴이에게
요리 잘하는 거 완전 멋있어...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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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지.에게
여자들는 그거 좋아하던데. 해물야끼우동처럼 매콤한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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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열매.
글쓴이에게
나는 매운 거 잘 못 먹어요. 짜고 고소한 거 최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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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글쓴이에게
치즈 들어간 거 내 사랑. 치즈 사랑해. 하트 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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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6에게
아, 치즈가 갑이지. 그게 뭐든 치즈만 들어가면 존나 맛있어지는데 오빤 별로 안 좋아한다는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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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글쓴이에게
같이 뭐 먹으러 가지는 못하겠네, 그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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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7에게
왜. 점심엔 네가 먹고 싶은 거 먹고, 저녁은 합의 봐서 먹으면 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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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글쓴이에게
애기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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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나 너무 수줍은 연상녀 스타일로 물어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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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연하남.
하하, 저는 태연 씨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저도 좋습니다. 비록 치즈가루에 치즈 소스를 더하고 거기가 슬라이스 치즈를 얹어 피자 치즈로 덮어 토핑을 한 요리라도 좋습니다.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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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치즈로 만들어진 옷, 아닙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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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하, 벗기기 쉽게 말입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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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이 시간만 되면 귀염둥이를 놀리고 싶어져서 말입니다. 벗기기 좋다기보단 살살 먹기 좋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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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1에게
부리지, 끼 부리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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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1에게
제가 먹어주길 바라십니까 지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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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글쓴이에게
ㅋㅋㅋ 농이고, 치즈 옷은 샤워하면서 녹여버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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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글쓴이에게
바닥으로 뚝뚝 흐르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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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3에게
그럼 오빠가 밑에서 다 받아마셔? 아, 치즈 별론데. 그 물은 맛있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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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글쓴이에게
물은 무슨. 바닥 닦고 바로 나올 건데요. 샤워 타올로 꽁꽁 싸맨 뒤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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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4에게
치즈로 만든 속옷도 있냐. 안에 입고 나와. 벗기는 재미도 있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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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글쓴이에게
난 내 방으로 직행할 건데요, 현아. 가서 문 꼭 닫고 옷 갈아입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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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5에게
제 취미가 멀쩡한 문 부수고 처 들어가기 입니다만. 드르르르르르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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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글쓴이에게
어머나. (황급히 가슴을 가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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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6에게
어이쿠. (황급히 밑을 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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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글쓴이에게
아아아. (다리를 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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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7에게
이야아. (다가가서 넘어뜨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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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글쓴이에게
으으응. (밑에서 발길질을 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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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8에게
흐흐흐. (발목을 잡고 다리를 벌린다.) 흐흐흐흐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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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글쓴이에게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 소리 좀 봐.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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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9에게
흐흐흐흐흐흐 아가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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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글쓴이에게
앙, 오, 빠아, 앗...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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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0에게
흐흐흐흐 다리 더 벌려 봐. 흐흐흐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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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소녀.
글쓴이에게
안 돼요. 부끄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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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아저씨.
수줍은 소녀.에게
얼굴은 그렇게 질질 쌀 것 같이 생겼으면서 뭐가 부끄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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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변태 아저씨.에게
내가 그렇게 음란하게 생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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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15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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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음란해요? 어쭈구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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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GIF
첨부 사진글쓴이에게
완전 순수하고 깜찍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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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3에게
노렸구나. 부리지, 끼 부리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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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글쓴이에게
뭘 노려요.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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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4에게
그래, 참 색시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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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글쓴이에게
섹시도 아니고 색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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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5에게
내 색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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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글쓴이에게
애기 덕분에 오랜만에 끼도 부려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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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6에게
오랜만? 오랜마안? 좀 거슬리네. 네 끼부림 받았던 애가 부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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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글쓴이에게
그날 두 시간밖에 못 잤었지, 아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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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7에게
왜. 밤새 걔랑 노느라 그랬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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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글쓴이에게
누나가 귀여운 동생 좀 괴롭힌다고요. 어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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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8에게
아, 진짜 몰랐는데. 그 동생이 혹시 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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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글쓴이에게
내일 날씨도 좋았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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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뜨끔.에게
왜. 날씨가 흐리건, 맑든 간에. 여긴 너무 추웠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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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글쓴이에게
사실 말 돌리기용 연막 작전. 곧 3월인데 날씨 쌩하면 좋지. 현이도 이제 개강하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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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네. 진짜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시간이 지금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다. 평생을 너랑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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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글쓴이에게
ㅋㅋㅋ 음유 시인인 줄 알았네. 개강하면 우리 큥이 누나 보고 싶어서 어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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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0에게
그러게. 야, 근데 그때도 보면 되잖아. 자주 못 보는 것뿐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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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글쓴이에게
개강해도 불쇼는 계속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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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1에게
그만둬야지. 딱 28일 날 마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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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0에게
너는 알아서 잘하겠지만, 술 많이 마시지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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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글쓴이에게
누나야 뭐 끄덕 없지. 급행버스에 탄 뒤에 귀엽게 귀가하면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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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글쓴이에게
큥아큥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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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3에게
탱. 언제 일어날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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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글쓴이에게
애기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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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이 아님.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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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페베네
커주어마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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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오늘은 애기가 먼저 자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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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나. (꿇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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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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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애기는 원래 그렇게 일찍 일어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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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찾아야지. 어디 숨었어.
큥큥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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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
빨리 나와라 빨리 나와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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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누나 곧 일 가는데 못 보고 가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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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나너라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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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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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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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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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오 진짜 10분만 일찍 일어날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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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지각쟁이 변배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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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 벌청소는 내가 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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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애기 새벽에 일어나서 뭐 했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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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놀았쪄. 근데 누나 보고 싶어 하다가 그냥 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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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놀았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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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 조심히 갔다 와라. 밥 꼭 챙기고. 오늘은 언제 끝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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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글쓴이에게
오늘도 한 9시 정도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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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0에게
늦게 끝나네. 안 가면 안 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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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글쓴이에게
안 가면 누나 돈줄이 끊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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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2에게
내가 벌어서 먹여 살릴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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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글쓴이에게
어쭈, 누나 꿈이 커리어우먼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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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3에게
난 내 색시는 일 못 하게 할 건데? 잘 갔다 와. 덤벙거려서 다치지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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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글쓴이에게
누나 1시부터 일 시작인데. 알겠습니다, 지금 갈게요. 뾰로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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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애기 진짜 세젤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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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세젤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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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룰루루.
턱 간질간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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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지 말랬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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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큥아, 하지 마? 누나가 하지 마요? 으이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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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 귀여워
울 큥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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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 귀여워에게
가깝냐. 지금 어딘데. 혹시라도 길 걸어가면서 폰 하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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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큥에게
지하철이요. 두 정거장만 더 가면 일하는 곳이야. 시간 많이 남길래 2층 가서 옷 구경이나 하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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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7에게
옷 좋아하네. 제가 원하는 스타일링은 미니스커트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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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글쓴이에게
어, 누나도 치마 입는 거 완전 좋아해. 인디핑크 소라색 아이보리 개나리색 이렇게 밝은 옷 입는 거 좋아하지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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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8에게
진짜 예쁘겠다. 근데 다리 내놓는 건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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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바지는 잘 안 입어. ㅋㅋㅋ 치마가 훨 편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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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바지 입어 이 여자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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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싫어 싫어 싫어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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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바지 입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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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바지는 답답하단 말이야. 오늘도 스커트 입고 나왔어. ㅋㅋㅋ 우리 근무복도 치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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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7에게
경.고.한.다. 치.마.입.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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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7에게
아 씨발 치마래; 정신이 없다 아침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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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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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9에게
1차 경고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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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글쓴이에게
짧은 치마를 입고 에오에 태연으로 변신해볼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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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1에게
2차 경고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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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옷도 좋아하고 화장품도 좋아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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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도 막 백 좋아하고 그러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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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나는 옷이나 잡화 욕심은 없고 오로지 화장품 화장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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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난 화장품 좋아하는 여자애들이랑 모여서 이야기하는 게 꿈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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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나중에 결혼하면 가정보다 그런 걸 더 좋아하는 거 아닌가 몰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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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인 줄 알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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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그런 거 다 이해하고 집안일도 도와줄 수 있어. 나랑 결혼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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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큥이 서른 살 되면 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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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우리 농담 따먹기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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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6에게
아닌데. 야 그리고 서른 살까지 어떻게 기다려. 그 사이에 누가 채가면 어떡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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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글쓴이에게
하기야 누나를 그때까지 안 채가는 게 이상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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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8에게
내가 네 첫판에 댓글 지워달라는 네 쪽지를 아침에 봐서 지웠거든. 근데 그 판에 바로 내 위에 있던 박찬열도 존나, 말을, 하여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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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글쓴이에게
말을, 뭐, 왜.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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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0에게
그런 게 있어... 아무리 동생, 동생 이렇게 불러도 남자로 호감이 생길 수도 있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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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글쓴이에게
찬열이가 너보다 더 어려서 그런 감정 생길 일 없어요. 그리고 이미 헤어진 사이야.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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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2에게
그래도, 걔뿐만이 아니고. 앞으로 더 열심히 들이대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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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글쓴이에게
그렇게 어필하고 그랬던 동생은 찬열이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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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한텐 소중한 독자였네. 짧게 입고 계단 막 오르지 말고 허리 숙이지 말고 그냥 아오. 입지 말라고 할 수도 없으니까 더 걱정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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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글쓴이에게
누나 다리 아무도 안 봐요. ㅋㅋㅋ 큥이나 짧은 거 입고 다니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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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4에게
추리닝이 최고 아니냐. 항상 조심하라고. 근데 한 번 보고 싶다, 얼마나 예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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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글쓴이에게
장난 아니지. 누나의 각선미. 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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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19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이런 모습? 사진 구하느라 욕 좀 봤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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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꼬.
글쓴이에게
누나 흰 편이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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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글쓴이에게
그리고 h라인 스커트 자주 입고 다니지요. 엉덩이랑 허벅지에 붙는 게 편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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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6에게
아, 아, 아, 아,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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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6에게
자꾸 상상하니까 아침부터 꼴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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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글쓴이에게
그 상태에서 다리 꼬면 죽음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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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7에게
치마는 안 벗기고 위로 올려서 만지는 게 더 좋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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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글쓴이에게
이야, 진짜 변태 마스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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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우리 애기 어떡해. 누나 이제 가봐야 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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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내기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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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음, 쪽,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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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쪽. 수고하고, 시간 나면 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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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이걸로 참아, 애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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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연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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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누나 뽀뽀 찐하게 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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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2에게
더 해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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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글쓴이에게
점심 먹으러 갈 때 해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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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4에게
어, 그거 기다리면서 버틸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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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아무한테나 안 해줘요. 귀여운 애기라서 한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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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3에게
항상 조심. 이따 봐요 예쁜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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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글쓴이에게
고객님이 많이 오셔서 이제 막 저녁 다 먹었다. 눈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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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5에게
사람 많지. 여기도 꽤 있다. 오빠 밥도 안 먹고 왔는데 오늘 또 못 먹으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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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제야 저녁 먹는다. 끝나면 세지 말고 곧장 집에 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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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안 그래도 사랑스럽게 귀가 중이니까 걱정 마세요, 애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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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 저도 이제 귀가합니다. 얼른 갈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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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애기 달려라. 이랴이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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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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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모어 잘 보았습니다, 변홀스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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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
208에게
탁탁탁탁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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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현이 오늘도 나처럼 푹 쓰러져 잠드는 거 아닌가 싶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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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 졸리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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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ㅋㅋㅋ 아니, 안 졸리거든. 누나가 인간 듀라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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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그리고 너라고 부르지 말고 누나라고 불러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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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피곤하면 늦게 자지 말고 일찍 자. 오빤 내일 오픈이라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늦잠 안 잘런지 모르겠다. 씻고 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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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나 일찍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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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큥이 보고 싶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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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애기. 자라고 하면 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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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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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완전 빨리 잘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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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4에게
자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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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4에게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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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글쓴이에게
자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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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글쓴이에게
좋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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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글쓴이에게
시간대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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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7에게
자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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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7에게
말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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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7에게
아, 그래 먼저 자라. 잘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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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글쓴이에게
(와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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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글쓴이에게
오빠야, 내 안 잘 건데.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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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9에게
씻고 올 테니까 기다려, 자지 말고. 아니면 너도 지금 씻던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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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쳤어...?
글쓴이에게
쓰담. 알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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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새끼.
삐쳤어...?에게
오빠가 무슨 애새끼냐, 삐치기라도 하게. 너 때문에 씻으러 가지를 못 하겠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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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애새끼.에게
자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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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애새끼.에게
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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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애새끼.에게
뭘 또 누나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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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2에게
진짜 잘까 봐. 아오, 진짜 씻는다. 절대 귀찮아서가 아니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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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글쓴이에게
아니거. 아니거. 아니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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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글쓴이에게
멋있는 우리 현이. 씻고 일루 와. 함 안아보자, 귀요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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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4에게
안긴 뭘 안아, 다 큰 남녀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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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4에게
안아줘,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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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꼬옥. 다 씻었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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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5에게
응, 꼼꼼이 씻었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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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는 것 같아.
글쓴이에게
배방구 우르를를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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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 키우는 것 같아.에게
우르를를루. 엄마, 맘마 줘. 우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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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글쓴이에게
애기 뭔가 부치텀에 소질을 보이는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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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리.에게
누우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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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리.에게
귀엽지. 데려다 키우고 싶지. 사귀고 싶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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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가 자랬나. 피곤하면 그냥, 아 자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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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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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누나 탑도 여러 번 해봤었지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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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빤 여기 왔을 때부터 탑이었지롱. 상상이 안 간다. 누구 자주 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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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주로 남자를 많이 했었지.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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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치랑 한 번도 만난 적 없어. 너는 연상수가 잘 어울려. 예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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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사실을.
글쓴이에게
그렇다고 막 어멋♥ 조신♥ 이런 연상수가 아닌데도 예뻐? 누나 비행기 태워주면 꿈에서 날아다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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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연한 사실을.에게
너라면 뭐가 안 예뻐. 조신조신 얌전해도 예쁘고 왈가닥 지랄을 해도 예쁘고. 근데 애기, 애기 불러주면서 착하고 밤엔 여우 같은 게 제일 예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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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글쓴이에게
애기도 아주 그냥 이뻐. 현이 왠지 상황톡에서 주로 놀았을 것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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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자리 피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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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8에게
뻥이야. 상황톡이 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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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구부인하는 걸 보니 냄새가.
글쓴이에게
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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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극구부인하는 걸 보니 냄새가.에게
그냥 가끔 심심하거나 할 거 없으면 하고. 찔러본 거지 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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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글쓴이에게
사실 백공으로 검색해서 보면 재밌는 소재들 많이 보이길래 혹시 너도 하나 싶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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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뜨끔.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그냥 물어나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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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글쓴이에게
프로포즈 검색하면 나오는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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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9에게
아니네. 아 뭐가 이렇게 웃기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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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요. 뭐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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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0에게
그냥요. 너랑 같이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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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글쓴이에게
갑자기 왜 부끄럽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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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1에게
나한테 이런 말 하루에 몇 번이나 들으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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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몰라. 뭐뭐뭐뭐. 몰라, 몰라. 몰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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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2에게
바보네, 아무것도 모르고. 너랑 이렇게 새벽에 잠깐 얘기하는 걸로 하루를 버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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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글쓴이에게
되게 듬직해 보인다, 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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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3에게
지구가 새벽의 저주가 되고, 해프닝이 되고, 우주전쟁이 된대도 너만 있으면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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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글쓴이에게
그러면서 왜 나는 찾지도 않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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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5에게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 오빠 보기보다 좀 소심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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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글쓴이에게
뭔데 나랑 동갑 같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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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내 마음이 뭔지 모르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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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나고 나면 저절로 알게 되겠지. 나중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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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네가 있어서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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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ㅡ
사실 다른 동생이랑도 방을 파서 얘기하는데, 음... 내 마음이 뭔지 사랑인지 관심인지 그냥 우쭈쭈하고픈 마음인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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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야 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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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구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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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씨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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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다, 또.
남동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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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장난하나 지금. 누가 너한테 똑같이 누구랑? 물어보면 나랑 판것도 그냥 남동생, 할 거냐. 화난 건 아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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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근데 그건 네 자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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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ㅋㅋㅋ 너는 남동생 대신 애기라고 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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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ㅡ
온점 대신 왜 ㅡ 이게 나왔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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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명수는 진짜 그냥 동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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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는 그렇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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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나랑 알고 지낼 때 만나던 사람도 있었는데,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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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과거형이잖아. 내가 뭘 상관하겠냐. 걔랑 또 누구. 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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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ㅋㅋㅋ 응. 아, 그리고 그냥 내가 사담 글에 종종 찾아가는 여동생 한 명 있고. 다 걔가 걔고 얘가 얘야. 내 사담에 놀러왔던 동생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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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1에게
다 중요한 애들이네. 나도 너한테 가던 동생이고. 내일은 일 안 가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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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글쓴이에게
내일이 세일 막날이라 딱 내일까지 근무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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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니까.
오구오구.에게
내일 여자들 엄청 몰리겠네. 잠이 없다 해도 몸은 힘들잖아. 일찍 자서 체력 보충 좀 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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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하지 말라니까.에게
보다 애기 보는 게 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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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2에게
내일도 볼 수 있는 애를 뭐. 오늘이랑 똑같이 9시? 먼저 밥을 먹이고 일을 시켜야지 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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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글쓴이에게
그래도 오늘 보는 너는 이 모습이 끝이잖아. 매번 달리 변하는 각양각색의 모습의 큥이 보는 재미로 누나가 요새 씽씽 달리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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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섹시큥이랑 애교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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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명수랑 뽀뽀도 하냐 설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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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했었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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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누나는 원래 뽀뽀는 사담 때도 자주 했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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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키스를 애인이랑 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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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야 너 진짜 이럴 땐 아니락 해야지 아오 오쁘 질투 전나 많은ㄷ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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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애기 잠 와?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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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요, 전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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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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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됐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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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오빠 소리 꺼내니까 민망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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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는 말고 그냥 두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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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0에게
다 저장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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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글쓴이에게
대신 백현이 입술에다 저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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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글쓴이에게
쮸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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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2에게
아까 점심에 못 다한 뽀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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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글쓴이에게
그런 건 니트 원피스 같은 거 챙겨 입고 예쁠 때 해줘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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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3에게
거적대기를 입고 있어도 내 눈엔 다 예뻐. 못다 한 건 내일 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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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그런 뽀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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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까치발 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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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허리 숙여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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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목에 팔 두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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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허리에 손 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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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가슴팍에 부비부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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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7에게
그 다음이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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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7에게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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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글쓴이에게
쪽. ♥♥♥ 아 행복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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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8에게
좋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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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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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8에게
난 존나 좋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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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글쓴이에게
뽀뽀하는 상상했더니 몸 빨개졌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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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0에게
그럼 구석구석 입 맞춰야지. 얼마나 예뻐, 팔꿈치도 목도 배도 손가락도 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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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글쓴이에게
그럼 난 머리 쓰다듬으면서 등 뒤로 손 뻗어서 척추선 훑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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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1에게
그러다 침대로 넘어가고. 오빠 목 깨무는 거 좋아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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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글쓴이에게
나는 현이 몸 깨무는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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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2에게
네 말대로 애기라서 말랑한 거 무는 것도 존나 좋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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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글쓴이에게
나는 딱딱한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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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3에게
아, 그냥 말고 선 게 좋아? 세울 자신 좀 있으신가 봐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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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글쓴이에게
그런 거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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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쁜이 자려나. 잘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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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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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얼른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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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애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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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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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글쓴이에게
애기 지금 밖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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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7에게
네, 오픈 나왔어요. 너는 지금 일하고 있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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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글쓴이에게
아뇨, 오늘도 1시까지. 오늘까지만 하면 이제 계속 주말에만 나간다. 브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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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살을 빼야지.
누나가 치마를 하나 샀는데 분명히 m이라고 해서 샀거든? 그런데 아예 통 자체가 좁아. 이거 25 사이즈인 것 같은데... 누가 25를 m으로 팔아. 두통치통. 수선집 가서 욕만 실컷 먹고 입지도 못하게 됐다. 교환도 못하고.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누나가 과자 먹는다고 하면 때려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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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만 먹는다 해도 때려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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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그땐 꼬집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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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디, 어딜 꼬집어. 내 마음대로 생각할란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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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살을 빼야지.
이제 밤마다 춤출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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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오빠랑 밤마다 운동하자, 다이어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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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변백현.
됐거든요. 불판에서 뛰노는 음식으로 만들어버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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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 잔인한 여자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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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그런데 큥이 요리는 배운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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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1에게
오빠 자격증 있어서 여기 들어왔는데 여기서 배우는 건 다 야매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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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글쓴이에게
자격증이래... 우와. 그럼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조리 관련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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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2에게
관심은 많은데 진로가 그쪽은 아니고. 사람 많냐. 점심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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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글쓴이에게
이제 먹으러 가요. 브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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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살 안 빼도 예뻐. 사이즈가 잘못했네. 백번 잘못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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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빠스락.
그치. 누나 키에 비해서 되게 마른편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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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키가 작아도 말랐을 거야. 살 빼면 보기 안 좋아, 지금이 제일 예쁘다니까. 예쁘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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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겠지 (혹시 안 예쁘면 어쩌지.) 이런 느낌인데.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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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0에게
예뻐. (아, 너무 띄어주면 또 좀 그런가.) 이 느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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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글쓴이에게
(띄워주면 탱탱볼처럼 탱구르르 날아다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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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3에게
동글동글해서 굴러가는 거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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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글쓴이에게
큥이 누나 밥 먹을 때 딱 맞춰서 왔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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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4에게
9시에 끝난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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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글쓴이에게
응, 9시에.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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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6에게
끝나면 곧장 들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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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글쓴이에게
(들어가는 중.) 누나 착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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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글쓴이에게
애기는 오늘 늦게 마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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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8에게
어디 좀 잠깐 들리느라. 이제 들어갑니다, 다그닥 다그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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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글쓴이에게
애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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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9에게
왜. 그렇게 부르면 불안하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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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글쓴이에게
저, 그러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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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0에게
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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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글쓴이에게
보고 싶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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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281에게
나도. 많이. 존나 최대한 빨리 가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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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코피)에게
코피는 왜 흘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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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애기가 누나아. 이러는 게 자꾸 생각이 나서, 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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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도착했습니다. 그런 걸 왜 기억해, 별로 좋지도 않은걸. 난 네가 오빠아♡ 하던 게 생각나서 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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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내가 언제 오빠아♡ 라고 했어. ㅋㅋㅋ 오빠야♡ 이랬지. 사투리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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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 정정. 오빠야♡ 소리가 눈이랑 귀에 아른거려서. 그래서, 다이어트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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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집에 와서 치킨 딱 세 조각 먹었어. 대신 저녁 안 먹고. 잘했지 잘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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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5에게
못했지 못했지. 누가 밥 안 먹고 치킨 먹으래. 일단 오빠 씻고 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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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글쓴이에게
ㅋㅋㅋ 알겠지 알겠지. 큥이 뽀득뽀득하게 씻고 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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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글쓴이에게
ttp://inti.kr/writing/1181051
요 섹시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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