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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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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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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무슨 글을 쓰셨길래 조회수가 71이나 되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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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노래 내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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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이거 가사가 예술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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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린 마지막까지 함께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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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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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받아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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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연상킬러 변배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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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나한테 내가 빠진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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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콩닥콩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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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부끄럽다. 열 좀 식히러 가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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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또 도망가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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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씻고 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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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리 불고기 먹을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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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그것도 먹고 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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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너는 언제 봐? (꽃받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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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먹고 씻고 보고 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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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글쓴이에게
누나는 너 재우고. 쿨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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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학교 가기 싫다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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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글쓴이에게
업고 가줄까. 우리 큥이 100키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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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씻는 거 귀찮다고 말하고 싶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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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이미지 관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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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 이틀 묵은 화장이 번져있어도 예쁠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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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묵은화장] 오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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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누구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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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글쓴이에게
네 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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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네 거? 어, 미미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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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밤마다 내가 끌어안고 자는 미미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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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글쓴이에게
미미쨩 예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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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고기 먹고 와. 오빠도 뭐 좀 먹고 오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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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글쓴이에게
100키로를 위한 여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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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인간적으로 100키로는 좀 심하지 않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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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80kg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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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
글쓴이에게
의 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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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kg에게
업고 다녀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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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고백.
글쓴이에게
누나가 그래도 40은 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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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양심고백.에게
60이 넘어도 업고 다닌다고 할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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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글쓴이에게
이거 캡쳐 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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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에게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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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글쓴이에게
뭐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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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글쓴이에게
아아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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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글쓴이에게
왜 갑자기 기습 츄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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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에게
기념이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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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글쓴이에게
몰랑몰랑 입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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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에게
말캉말캉 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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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글쓴이에게
말캉말캉이래. ㅋㅋㅋ 애기 완전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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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에게
몰랑몰랑이 더 귀여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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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글쓴이에게
몰랑몰랑 '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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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에게
존나 카와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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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40이 안 되면 그건 요정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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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 이슬만 먹고 살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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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참이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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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말에도 한 병 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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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액희 천재~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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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에게
너 진짜 그거 하지 마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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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반응이 귀여워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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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에게
네가 그거 할 때마다 마른 세수와 먼 산을 찾게 되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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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
글쓴이에게
안 할게. 우쭈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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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애기.에게
우쭈쭈도 하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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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글쓴이에게
그럼 품에 안겨서 우쭈쭈도 안 해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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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에게
아, 그건 아니지. 오빠 올려다보면서 볼 만져주고 우쭈쭈, 하는 건 존나 야호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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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글쓴이에게
우 (입술에다 츄) 쭈쭈 (입술 머금었다 떼기) 이런 건 별로겠네, 그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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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에게
누가 별로래. 대환영이지. 야 혹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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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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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에게
이거 너 맞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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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글쓴이에게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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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글쓴이에게
큥이 누나 글 콜렉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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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에게
우리 이때 처음 만났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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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글쓴이에게
ㅋㅋㅋ 시간 참 빠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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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에게
네가 필명 달았을 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다. 사실 영화 보러 간다고 했을 때도 많이 얘기하면 질리고 편해질까 봐 도피하는 거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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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글쓴이에게
도피래. ㅋㅋㅋ 그런데 좀 아쉽긴 했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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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현이는 맨날 영화 보러 가네... (이하생략) 이런 느낌으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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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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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충 네가 한동안 뜸했을 때 내가 '불러? 씨발, 싫어하면 어떡하고... 불러? 아, 아니야... (이하생략)' 이거랑 비슷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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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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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결국엔 내가 불렀잖아. 발렌타인데이를 빌미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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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고마웠지. 근데 너 오리 안 먹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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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벌써 다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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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첨부 사진어우, 이거 딱 큥이를 위한 자료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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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씨발 다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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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글쓴이에게
아주 그냥 탱글탱글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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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에게
네... 근데 그 위는 진짜 더 탱탱한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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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운동을 한다.
글쓴이에게
모자이크해서 보여줄 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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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에게
저 이런 거 안 좋아해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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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헛둘헛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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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거보다 오빠가 만져주는 게 훨씬 빨리 커지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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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의미로... 으흥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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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흥흥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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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텀블러 짤 저장해둔 거 있었는데 어디로 날아갔냐. 보여주고 싶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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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이렇게 만질 거야! 하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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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이렇게 만질 거야! 래. ㅋㅋㅋ 귀엽게. 텀블러에서 불순한 그런 거나 보고 말이지, 응? 혼날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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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63에게
너랑 이것도 하고 싶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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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글쓴이에게
남자 몸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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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에게
ㅡ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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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64에게
이것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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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글쓴이에게
어머, 남자 손에 힘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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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에게
여자 가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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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안 쓰는 척.
글쓴이에게
예쁘긴 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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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텀블러에 야한 거 너무 많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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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위가 쎈것도 많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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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빠 모티로 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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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네, 우리 귀염둥이.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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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GIF
첨부 사진워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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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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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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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저 등라인이 완전 섹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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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빠도 섹시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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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이가 제일 섹시하지.
쪽. 그래서 내가 좋아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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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누나가 제일 섹시한데
큥이가 제일 섹시하지.에게
그래도 날 널 좋아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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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큐티탱.
저 누나가 제일 섹시한데에게
너랑 있으면 기분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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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나는 큐티탱.에게
큐티클이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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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글쓴이에게
드립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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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나는 큐티탱.에게
야 이건 진짜 장난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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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글쓴이에게
두근거린다는 거 취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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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두근두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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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혼자 네 생각만 해도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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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큐티클 제거기로 밀어버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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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이
끄아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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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아...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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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티클아, 누나랑 결혼할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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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
누나 뭐 잘하는데요. 밥, 청소, 빨래, 내조, 밤일 중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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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누나는 보기 6번 애교 부리기를 잘한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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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에게
아, 존나 프리 패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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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우리 애기 누나랑 살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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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애 이름은 큐티프리티로 지을까. 아, 진짜. 완전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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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클
끄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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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티클아.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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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보다 티클이냐 좋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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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큐티클보다 큥(티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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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티클
80에게
누나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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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큥티클에게
♡♡♡♡♡♡♡♡♡♡♡♡♡♡♡ 애기 누나 불렀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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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씨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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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아 진짜 완전 좋아. 쪼옵, 쪽. 귀여워. 아아.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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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 보니 큐티클한테도 밀리네. 네가 좋다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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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
GIF
첨부 사진쪽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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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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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오빠 아까 이거 주웠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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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GIF
첨부 사진글쓴이에게
누나는 이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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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에게
그 노래 있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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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에게
우리 잘 어울리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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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처음 들어보는 노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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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의심.에게
아 진짜 있는 노래야.

우리 잘 어울리죠
우리가 부럽나요?
혹시 사랑할 사람 있다면
살짝 고백해 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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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글쓴이에게
살짝 고백해 보세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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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에게
사랑한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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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글쓴이에게
좋아한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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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에게
고백한 거냐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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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글쓴이에게
절대 아닙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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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에게
난 맞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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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글쓴이에게
아닙니다의 아닙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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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끄러워.에게
사랑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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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글쓴이에게
너 떨고 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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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에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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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글쓴이에게
아, 안 되겠다. 귀여워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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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에게
아니 ㄷㄷㄷㄷㄷ 어떻게 ㄷㄷㄷㄷㄷㄷ 알았지 ㄷㄷㄷㄷㄷㄷㄷ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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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글쓴이에게
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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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톤.
글쓴이에게
누나 어디가 그렇게 좋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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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인터뷰톤.에게
A. 남들이랑 다르구나, 해서 좋았어요. 구체적으론 묻지 마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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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글쓴이에게
누나가 남달리 귀엽긴 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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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에게
A. 당연. 답 없으면 자는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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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이 자는 거 아냐?
글쓴이에게
사랑해에 대한 대답은 씻고 와서 해줘도 되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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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큥이 자는 거 아냐?에게
씻고 와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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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큥이 자는 거 아냐?에게
22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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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글쓴이에게
오구오구. 기다렸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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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에게
평소보다 빨리 씻었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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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구걸봇.
글쓴이에게
완전 초스피드로 휘리릭 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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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칭찬 구걸봇.에게
답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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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글쓴이에게
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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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에게
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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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글쓴이에게
사랑한다는 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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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글쓴이에게
앞으로는 내가 더 해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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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에게
왜. 남자가 더 많이 좋아하고 표현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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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글쓴이에게
표현하?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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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에게
당황해서 말이 끊겼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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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글쓴이에게
질질 끄는 거 나도 별로야. 너랑 있으면 두근거리고 설레는데 굳이 이런 내 마음 묻어두긴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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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그런데 왜 이렇게 부끄럽지. 나 안아주라, 현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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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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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애기 부끄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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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뭐 하나만 물어볼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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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나 나 좋아하는 거 맞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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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안 좋아하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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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너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이것저것 머리 굴리는 나도 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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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같이 있고 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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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어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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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부끄럽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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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내가 고백하면 받아주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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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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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야. 그건 아니라는 거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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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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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에게
뭐 어떻게 해야 되지. 방파서 막 꾸미고 편지 쓰고 그런 거 못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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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글쓴이에게
그냥, 네 마음을, 솔직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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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3에게
네가 좋아. 이렇게 애매하개 말고 그냥 진짜 고백해서 뭐라고 말해야 돼 씨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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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글쓴이에게
애기 고민하는 거 너무 귀여워. 고백도 허락 맡고 막 요래요래.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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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에게
우리 오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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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글쓴이에게
흠. 오귀자는 남자는 별론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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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105에게
누나가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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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GIF
첨부 사진글쓴이에게
큥이가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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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6에게
연하남은 딱 박력있게, 어. 김태연 나랑 사, 사, 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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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글쓴이에게
누나는 딱 박력있게, 어. 오, 오, 오... 오빠.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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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에게
사귀자. 쨌든 1일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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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글쓴이에게
3월 9일.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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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8에게
와 만나지 6개월 짝사랑 거의 두 달, 한 달 만에 사귀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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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글쓴이에게
벌써 6개월이나 됐어? 대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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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9에게
오빠 아직 안 잔다. 잠깐만 자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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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글쓴이에게
ㅋㅋㅋ 우쭈쭈, 알겠어요. 올 때 엉덩이 까고 오기. 맴매 맞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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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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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0에게
여친님 자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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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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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 남친님 잘 다녀오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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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밥 챙기고, 어디 나가지 말고 집에서 푹 쉬고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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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존댓말 공격.
나가면 혼낼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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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사투리 공격.
오빠야, 나 혼낼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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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줘 패버려야지 아주 그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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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누나를 때려. ㅠㅠ 엉엉. ㅠ
글쓴이에게
어쭈구리. (가련한 여자 코스프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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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떻게 누나를 때려. ㅠㅠ 엉엉. ㅠ에게
쭈구리. 그럼 또 넘어가 줘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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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떻게 누나를 때려. ㅠㅠ 엉엉. ㅠ에게
안 혼낼 테니까 어디 한 번 마음껏 나가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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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 더 무서워.
글쓴이에게
대신 바지 입고 나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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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덜덜덜. 더 무서워.에게
날씨도 좋은데 바람에 치마 한 번 뒤집혀봐야 정신 차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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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신 큥이가 치마 입어줘.
글쓴이에게
(손 들기) 바지 입고 갈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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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한테 욕해야 돼?
그럼 대신 큥이가 치마 입어줘.에게
바지도 입지 마. 나가지 마. 어디 가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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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못하면서. 에베베.
여친한테 욕해야 돼?에게
쇼핑쇼핑. 렌즈도 사야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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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맞아.
욕 못하면서. 에베베.에게
일찍 들어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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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맞아.에게
수업시간인데 누나하고 이렇게 큥차큥차해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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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게
수업보다 더 좋으니까 같이 있지. 수업 듣고 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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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글쓴이에게
보내기 싫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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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글쓴이에게
수업 열심히 듣는 사람 멋있어. 필기하는 남자. 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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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1에게
어쩌냐. 오빤 필기 안 하고 눈으로 딱 스캔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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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1에게
손이 말을 안 들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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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글쓴이에게
괘씸하니까 손가락 콱 물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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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2에게
아파서 입에 손가락 넣고 굴리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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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글쓴이에게
혀가 말랑몰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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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글쓴이에게
애기 수업시간인데 누나 손가락 빨아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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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쪽. 오빠 수업 듣고 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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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수업보다 누나가 더 중요해요. 점심 먹으러 나왔는데 바람 오진다 씨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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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글쓴이에게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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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글쓴이에게
쪽지 안 왔었는데. 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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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글쓴이에게
나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기다렸, 와. 진짜. 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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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첨부 사진글쓴이에게
진짜 이게 끝이었는데... 인티 때릴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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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글쓴이에게
애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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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에게
내가 나한테 답글을 달았나. 여친님 나갔다 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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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글쓴이에게
아, 진짜. 변배큥 바보. 누나 지금 버스 안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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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9에게
오빤 너 나가서 아직 안 들어왔구나, 했지. 근데 진짜 아직 안 들어왔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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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글쓴이에게
무서운 이모티콘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무서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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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0에게
시간이 몇 신데 자기야. ^^ 설마 치마 입고 나갔니?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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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에게
설마 바지 입고 나갔쪄.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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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글쓴이에게
섹쉬하게 다리도 한 번 꼬아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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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1에게
바지는 양호하지. 참 잘했어요^^ 칭찬 도장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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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글쓴이에게
ㅋㅋㅋ 쪽. 이제 들어왔다. 브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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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2에게
도장 두 개, 쪽. 늦게 말고 지금 씻어라. 오늘 먼지도 많았을 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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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글쓴이에게
큥이는 씻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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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3에게
안 씻으려고. 여친이 씻겨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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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글쓴이에게
어쭈. 안 씻으면 먼지랑 결혼해야 돼, 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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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4에게
까짓 거 하지 뭐. 먼지가 청소도 해주고 밥도 해주겠지? (헛된 망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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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글쓴이에게
큥이 너란 아이는 정말 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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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라임.
글쓴이에게
걔는 손이 없어서 그런 거 못해줘. 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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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탱라임.에게
너 모르냐. 여자는 손 없고 생각 없어도 예쁘기만 하면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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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탱라임.에게
근데 넌 다 있고 예쁘기까지 하니까 오빠가 데려왔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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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글쓴이에게
이거 완전 외모지상주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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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글쓴이에게
애기 내일은 몇 시에 나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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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7에게
7시 반에 일어나서 8시 40분에 나가요. 아 오빠 과제 안 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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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글쓴이에게
되게 빨리 일어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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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7에게
너 왜 학교 얘기를 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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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글쓴이에게
씁. 학생은 공부를 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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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8에게
읽고 씻고 오니까 벌써 45분이나 지났네. 여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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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글쓴이에게
과제는 다 했어요? 애기 큥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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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0에게
읽기만 하는 거라 존나 또 수업할 때처럼 스캔하고 왔어요. 김에 씻었어.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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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글쓴이에게
쪽. 우리 큥이 얼굴 아이 반질반질해, 예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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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1에게
이제 같이 눕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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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글쓴이에게
애기 머리 안 말려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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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2에게
오빤 아침에 머리 감아요. 우리 애인님이랑 조금이나마 더 보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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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글쓴이에게
으앙~~~ 더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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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먼지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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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이.
먼지에게
도망가지 말고 나한테 붙어 먼지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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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남
찍찍이.에게
싫어싫어~~~~~ 나도 남자라 태연 누나가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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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찍찍이.에게
그래도 난 큥이가 좋아~~~ 큥이 삐치지 말고 얼른 나와라 오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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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탱 아님.
찍찍이.에게
삐치지 말고 일루 와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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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리.
줌마탱 아님.에게
저기, 아줌마... 여기서 이러시면 저희가 곤란한데... 죄송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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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변기리.에게
나 그런데 방금 저거 진짜 카카오 스토리에 글 남기기 좋아하는 40대 아줌마 같았던 거 인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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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3에게
오늘은 식장산에 갔다 왔어요~ ^^ 꽃들이 얼마나 예쁘던지... 색도 곱고 화려한 게 참 부럽네요~ ^^ St.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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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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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글쓴이에게
아, 변백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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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글쓴이에게
너 SNS하면 큰일나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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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6에게
씨발 마우스 존나 안 먹어 자기야. 왜, 인생 망치는 지름길이라? 오빠는 저렇게 안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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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136에게
등산 동아리. 원식이 형님이랑 정상 올라갔다 왔습니다. 벌써 봄이 오는 기분이군요, 하하. 다들 잘 지내시는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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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6에게
오빠가 학교 들어가니까 무슨, 말병신이 됐나. 40대 아저씨가 동아리도 드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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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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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글쓴이에게
인스타 이런 거 할 때도 태그 되게 막 #누나랑 #음식점 #피자 #아이고 #잘 먹네 우리 탱구 #냠냠 이런 식으로 잡다하게 많이 달 것 같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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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8에게
#정녕 이것이 #사람의 흡입력? #잘 먹네 내 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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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글쓴이에게
#큥이랑_영화관 #큥아 #누나가 #옆에서 #자지말랬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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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혹시 본인의 일상 취미를 이렇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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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9에게
그래서 우리 여친님 인스타 계정이 뭐랬더라. 까먹었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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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글쓴이에게
하나 만들어서 변백현 골리는 데에 써먹어버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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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0에게
너 혹시 테러라고 들어봤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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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 아이고 무서워라.
글쓴이에게
아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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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라고 거짓말 쳐야지.
글쓴이에게
tangurrS2baek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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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거라고 거짓말 쳐야지.에게
오빠는 또 이걸 쳐봤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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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그래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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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글쓴이에게
나중에 큥이가 추천해주면 그걸로 아이디 하나 만들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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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2에게
커플 계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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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글쓴이에게
맨날 먹짤만 올리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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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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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3에게
근데 여보 왜 컴퓨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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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3에게
누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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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글쓴이에게
휴대폰으로 너랑 얘기하면 맨날 먼저 잔단 말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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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글쓴이에게
요번엔 안 그러려고 완전 아주 그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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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5에게
오빤 네가 먼저 잠들면 기분 좋던데. 허리 안 아픈가, 여친님. 누우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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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글쓴이에게
큥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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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글쓴이에게
큥이 잠옷 색은 무슨 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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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7에게
살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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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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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글쓴이에게
그럼 누나 이불 색도 살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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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9에게
오빠랑 이불이랑 둘 다 네 위에 있는 게 공통점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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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다. ㅋㅋㅋㅋ
글쓴이에게
서방님이 곧 내 이불이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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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이러고.
글쓴이에게
럽스타그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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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애기 불쇼하는 거 보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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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한지 꽤 지나서 감각을 잃은 것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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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오빠, 멋있어요. 더 세게 돌려 돌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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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말은 침대에서나 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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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침대 위에서는 귀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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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이렇게 누나아 'ㅅ' 누나아 'ㅅ' 하다가 휙휙 팔 돌리는 거 되게, 좀. 음. 멋있을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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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멋있다고 가까이 오면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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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백허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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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것도 안 돼요. 다른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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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다른 거 뭐요, 큥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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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애기야, 누나 10분만 귀엽게 자리 좀 비울게요. 닫아줘 딱 세 번만 듣고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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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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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유 말해주고 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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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씻는다고 말하는 게
누나 씻는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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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해서.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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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애기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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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자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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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8에게
자기야. 오빠 어제 눕자마자 잠들었다. 미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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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8에게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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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글쓴이에게
애기는 무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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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치.에게
애기. 아침 먹고 학교 가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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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글쓴이에게
애기는 오후 수업이라 늦게 가도 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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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에게
애기 인정하네. 오늘 날씨 진짜. 따듯하게 입었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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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글쓴이에게
오늘 코트랑 모직치마랑 니트 가디건. 완전 따뜻따뜻.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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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
글쓴이에게
큥아, 누나 오늘 늦게 들어가요. 모임이 있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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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쓰담.에게
언제 오는데. 많이 늦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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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글쓴이에게
지금 2차 뛰는 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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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0에게
825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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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0에게
복어 씹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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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글쓴이에게
ㅋㅋㅋ 술 마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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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1에게
어딘데 지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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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글쓴이에게
이제 집에 가고 있어요. 지하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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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2에게
도착했냐 애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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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글쓴이에게
어떻게 딱 맞춰서 연락이 왔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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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3에게
니 남친이라 모든 동선을 파악하고 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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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글쓴이에게
그럼 지금은 뭐 하고 있게요. 메롱메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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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4에게
옷 갈아입고 침대나 의자에 앉아서 뒹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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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철수해야겠다.
글쓴이에게
누워서 뒹굴했거든요, 큥큥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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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돗자리 철수해야겠다.에게
반은 맞았잖아. 아직 안 씻었지, 이것도 맞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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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에게
실은 화장실 거울 앞에서, 셀... 아닙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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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이 지니어큥.
.에게
진짜 무섭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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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주세요.
큥이 지니어큥.에게
그래서 셀카는 어딨다고? 얼른 씻고 와요. 아니면 좀 이따 씻던가, 더 오래 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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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가넷 주세요.에게
이미 화장실입니다. 누나 후딱 씻고 올게. 오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울 집에 오셨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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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내 방에서 주무시는 바람에 누나가 안방에서 잠을 자게 됐어요. 눈치 보면서 인티해야 하나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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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래 있지도 못 하겠네. 오빠 내일 6시 기상이라 일찍 자야 돼. 빨리 씻어 여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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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6시? 왜 이렇게 빨리 일어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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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산해보니까 그렇게 일어나네. 그럼 오늘 부모님이랑 같이 자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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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응. 부모님 눈치 안 보이게 몰래 숭숭 날리는 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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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귀여워. 눈치 보지 말고 오늘은 할 거 해요, 부인. 오빠 일찍 잘 거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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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글쓴이에게
일찍 잘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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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글쓴이에게
누나 지금 애기만 보고 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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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글쓴이에게
이불 눅눅해서 싫다. 애기 이불 덮고 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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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3에게
이리 와라. 오빠 이불 같이 덮으면 포근할 거야. 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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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3에게
안아줘서 따듯할 거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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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글쓴이에게
(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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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글쓴이에게
'ㅅ♥ㅁ♥☜) (큥이의 품에 안긴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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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를 씹자.
글쓴이에게
애기 또 자나 보네. 우쭈쭈. 잘 자요. ♥♥♥♥ (재우기 싫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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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9에게
내일은 언제 가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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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글쓴이에게
누나 한 9시 좀 넘어서 나갈 것 같아요. 쓰담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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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2에게
쪽쪽. 우리 누나 한참 자고 있겠네. 아침 먹고 옷 꼭 딱듯하게 입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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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글쓴이에게
졸려. (눈 부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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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글쓴이에게
큥이는 눈 부으면 3ㅅ3 이렇게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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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7에게
아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 아침마다
3ㅅ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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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7에게
3ㅅ3 누나 어딨쪙... 나 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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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3 (같이 부음)
글쓴이에게
애기 물 필요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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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3
글쓴이에게
물 던질게. 받아라 이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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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 ~ 3에게
(얼굴에 맞음.) 아 씨X.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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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글쓴이에게
어쭈, 욕쟁이 큥 아저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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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 ~ 3에게
부은 거 봐 존나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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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 같은데. ㅋㅋㅋ 눈알이 탱구르르 굴러가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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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킹 탱. 조별과제 싫어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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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
글쓴이에게
몇 명이서 하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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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쭈쭈.에게
4명. 점심 먹었냐. 바람 많이 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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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글쓴이에게
점심 안 먹었어. ㅠㅠ 수업하는데 꼬르륵 소리 완전 크게 울려서 완전 굴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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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여워. 그래서 저녁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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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글쓴이에게
응, 선배랑 치킨 먹었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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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에게
남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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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글쓴이에게
아, 선배가 아니라 나보다 후배네. ㅋㅋㅋ 그런데 학교를 늦게 들어와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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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글쓴이에게
ㅋㅋㅋ 선배 여친 있거든요. 우쭈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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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글쓴이에게
큥이는 뭐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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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1에게
오빤 생각 없어서 그냥 국밥 한 그릇 먹었어요. 진짜 생각이 없었는데 먹고 보니까 다 비워져 있더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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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아, 또 선배래. 오빠요, 오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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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오빠라 불러. 그냥 선배라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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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따지고 보면 14라 내 후밴데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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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학번 큥이 오빠~~~~♥ 보고 싶은데 뭐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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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
오빠, 저랑 점심 같이 먹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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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설마 네 친구들 데려오는 건 아니지...? 가자, 오빠가 학교 근처에 잘 아는 내장탕집 있어.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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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어색.
너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건 못하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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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파워 어색.에게
아 왜. 하긴, 내가 너보다 연하니까. 그럼 오빠 말고 오빠라고 불러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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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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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5에게
어, 우리 딸. 늬 엄마 어디 갔냐. 보고 싶은데. 늬 엄마는 예쁜데 넌 누구 닮아서 그렇게 못생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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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글쓴이에게
아빠 닮아서 못생겼어. 'ㅅ' (큥이 : 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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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 존나 귀엽네. 너 또 아직 안 씻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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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람이네. 변배큥.
글쓴이에게
버스 안에서 씻으면 누나의 나체가 공공의 나체가 될 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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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위험한 사람이네. 변배큥.에게
너 아직 버스냐. 이 여자가 진짜 늦게 다니지, 혼날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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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글쓴이에게
혼내주세요♥ 는 농담이고. 원래 3월 한 달은 늦게 다녀도 괜찮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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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7에게
작년보다 한 살 더 먹었다고 엄동설한에 돌아다니면 눈 빠질 것 같다. 오늘 눈 온 거 봤어요? 펑펑 내리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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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초문.
글쓴이에게
오늘 눈이 왔어? 오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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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금시초문.에게
모르네. 아, 뿌듯해. 오빤 3월에 눈 봤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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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글쓴이에게
큥이가 큥이 어디 산다고 나한테 말해준 적이 있었던가. 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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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8에게
안 했던 것 같은데. 추운 지방은 아닌데 밥 먹다 밖에 보니까 하얀 게 팔팔 떨어지더라. 너한테 사진 찍어서 보여줄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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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8에게
집 거의 다 와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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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버스 하나만 더 타면 돼.
글쓴이에게
어쭈, 갑자기 존댓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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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멀어. 거리가 잘못했네.
이제 버스 하나만 더 타면 돼.에게
어쭈, 가끔 쓰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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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도착도착.
왜 그렇게 멀어. 거리가 잘못했네.에게
어쭈, 설레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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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나 도착도착.에게
도착했어요? 얼른 씻고 푹 쉬어요. 오빠도 이제 누우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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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글쓴이에게
http://instiz.net/writing/1167147 < 큥이 침대 주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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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9에게
여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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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글쓴이에게
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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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0에게
쪽지함 들어가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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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0에게
별쪽지 하는 법 알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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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인티 마스터.
글쓴이에게
네, 알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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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나가 인티 마스터.에게
이거 너 맞냐. 아니면 어떡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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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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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나가 인티 마스터.에게
http://instiz.net/writing/938911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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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글쓴이에게
네니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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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글쓴이에게
어우, 흑역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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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3에게
저게 우리 첫만남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존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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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글쓴이에게
벌써 5개월이나 됐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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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글쓴이에게
이렇게 예뻐서 다들 연상, 연상 하는가 봐. 귀여우면 그, 오구오구나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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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오구오구.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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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나 지금이나 큥이라고 부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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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나만의 애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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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ᄏᄏᄏᄏᄏᄏᄏᄏᄏ아기가 이런 말하는 거 봤냐. 귀엽긴. 내가 본 누나들 중에 제일 예뻐요.

만난 지 얼마나 됐다고 사탕발림이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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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눈에 뿅 갔나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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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나 참; (괜히 헛기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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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따 봅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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