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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밤의 장마上
w. 여신 in 로망스 / http://blog.naver.com/c_g_v2014

나는 쇼파에 눌러 앉아, 7시부터 시작한 가요 프로그램에 넋을 놓고 있었다. 존나 지루하네. 리모컨으로 한참이나 채널을 바꿔 보았지만 영 부질없는 짓이였다. 버릇처럼 한숨을 내쉬며 어쩐지 멈춰있는 듯한 시곗바늘의 초점만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승현의 잔뜩 늘어진 목소리가 안방에서 새어 나왔다. 반사적으로 안방문으로 고개를 돌리다가, 이내 하얀 허벅지를 자랑하며 나오는 이승현을 보고는 급하게 시선을 거뒀다. 저게 미쳤나. 요즘따라 아승현은 앵기는 횟수도 부쩍 잦아졌으며, 먼저 침대로 달려가거나 야실스러운 말을 서슴치 않고 내뱉는 등 도발 하며 나를 유혹하는 경우 또한 빈번했 다. 그 속을 모를 일 없는 나는 애써 무시하며 성인군자를 연기하고 있는 중이였는데, 그 일이 여간 힘든 게 아니였다. 아니나 다를까, 두 다리를 모으고 한참 대세라고 떠 받들어 주는 여가수를 애써 시청하고 있는데, 물을 마시고 온건지 입가가 축축한 이승현이 옆에 딱 달라 붙어 앉았다.

“뭐해?” 
“아이유 봐.” 
“…아, 하고싶다.”

녀석의 농익은 목소리에 반사적으로 흠칫, 하며 새빨간 입술을 한참이나 바라 보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뜻이 훤히 보이는 녀석의 웃음에 시선을 급하게 돌려버렸다. 한숨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였지만, 그마저도 애써 속으로 삼키며 머리를 헝클었다.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네. 다리를 연거푸 다른 방향으로 꼬아가며 참을 인자를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새기고 또 새겼다. 나의 티나는 외면을 놓칠 일이 없는 이승현이 미소를 머금으며 내 허벅지에 완전히 눌러 앉고는 귀에다 대고 숨을 불어 넣었다. 키스 해 주세요, 아빠-아. 이런 불여우. 지난 주말에 엉덩이를 비비며 아빠라고 귓속말을 하는 터에, 결국 참지 못 하고 넘어가 줬더니 그걸 놓치지 않고는 심심하면 귓속말로 아빠아아- 하고 불러 제낀다. 뭐야, 비켜. 하지만 이 일도 예삿일이 아니라 보기 좋게 풀어져있는 허연 허벅다리를 소리나게 내리치며 녀석의 허리를 옆으로 콱 밀어 버렸다. 손자국이 제법 진하게 새겨진 제 허벅지를 매만지던 이승현이 씨이- 하고 날 향해 눈을 흘기다가 이내 표정을 풀고는 팔짱을 끼며 다시 뜨거운 몸을 부비적거렸다. 너도 차암, 징하다.

“뭐 보는데에~.” 
“말 했잖아. 존나 귀여운 아이유 본다고.” 
“구라. 내 허벅지 보고 있잖아.”

착각은 자유야.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어깨를 으쓱해 보이며, 목을 감싸 안고 입술을 부비적 거리고 있는 이승현을 다시 원상복귀 해 놓고는 목덜미를 콱 움켜 쥐었다. 그만해라. 나름 분위기를 잡고 건네본 경고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녀석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예쁘게 웃으며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든다. 귀찮으니깐 제발 그만 좀 해라. 바지에 손을 넣으며 신음성을 내뱉던 이승현의 꽤나 자존심이 상했는지 입술을 앙 다물며 무심하게 티비를 시청하는 나를 노려보았다. 그 후로 노래가 두어번 쯤 바뀌었을까, 자존심이 제대로 상한건지 이승현은 안방으로 휙하고 들어가더니 한참이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내뱉어지는 한숨을 쉬며, 오늘도 잘 넘어 갔구나 하고는 제 자신에게 칭찬을 하고 있다가, 맨 가슴을 내놓고는 안방에서 야실스러운 걸음으로 나오는 이승현을 보고는 결국 좌절하고 말았다. 여름 내내 나시만 입고 다녔던 주제에 타지도 않았는지 새하얀 가슴에 한참동안이나 시선을 담고 있다가, 눈이 마주치자 마자 티비로 얼굴을 돌려 버렸다. 하지만 그런 보람도 없이, 금세 옆으로 다가 와서는 살이 잘 오른 포동한 두 다리로 허리를 감싸며 둔부를 비비기 바쁘다. 아빠아, 승현이 침대 가고 싶어요. 숨을 헥헥 쉬며 내 귓가를 햝아 올리는 이승현의 목을 콱 잡고는, 적당히 해라. 일러주자 녀석은 도리질을 쳐가며 발정난 고양이처럼 내 입술을 찾아 헤멘다.

“제발 그만 좀 해라.”
“응? 뭐가아.” 

아쉬운건 내쪽도 마찬가지였지만, 가만히 녀석이 하는 대로 끌려 갔다가는 얄팍한 이성이 두터운 본능을 이길 수 없을 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승현의 양볼을 잡고는 매정하게 떼어냈다. 하지만 제법 굴욕적이였을 법 한데도 굴하지 않는 이승현은 예쁘게도 웃으며 내 목을 다시금 끌어 안았다. 아빠 그럼 뽀뽀오. 뽀뽀라두 해주세요. 정말로 아이같은 음성에 아무 제지도 못하고 멍하니 굳어있자, 녀석은 기회를 잡은 얼굴로 쪽쪽 거리며 내 입술에 한참이나 공을 들인다. 눈을 살짝 감고 따라갈 수 없는 키스 세례에 숨만 간신히 몰아쉬는 내 허벅지를 조심스럽게 만지작거리던 이승현이, 아무 제지 없이 내버려 두자 이내에는 대담하게도 손을 바짓가랑이 사이로 뻗는다. 놀란 내가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뜨고는, 세세한 터치를 하고 있는 녀석의 손을 탁- 하고 잡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얼굴을 하며 방실방실 웃는다. 우와 섯다. 더는 참을 수 없어, 허리춤에 다리를 매달고 유혹하고 있는 얄미운 발목을 콱 잡았다.

“이게 죽을라고”
“으응. 아빠아.”
“혼 좀 나야겠다.”
“네. 아빠 혼내주세요. 승현이 빨리 혼내주세요.”
“죽었어, 진짜.”

쇼파에 보이는 쿠션을 바닥에 아무렇게나 집어 던지고는, 이승현을 곧장 눕혀서 가장 맛 보고 싶었던 입술을 거칠게 뜯어가며 햝았다. 아파, 아파요. 피가 나는 부위를 빨고 햝아버린 탓에 꽤나 따가운건지 몸을 뒤틀며 신음하는 주제에, 내 허리를 다리로 강하게 끌어 안는 이승현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누가 이렇게 짧은 바지 사래. 죽을래?”
“아빠 보여 줄려고 입은거란 말야. 봐 주세요.”
“못 봐주겠는데? 누가 못 참고 이렇게 유혹하래. 어?”
“하지만 한달을 어떻게 참아…. 아빠도 하고 싶잖아.”
“내가 날 위해서야? 널 위해서지.”
“……형 혹시…고자야?”

내 말에 사뭇 진지한 얼굴로 내 바짓춤에 손을 가져다 댄 이승현이 고개를 갸웃하며, 아닌데에- 이렇게 큰데. 하며 제법 고민 하는 얼굴을 띈다. 죽을래? 고자긴 누가 고자야. 하얀 가슴을 철썩 내리 치며, 금세 부어오른 입술을 쓰윽 햝아 올리자 다시 방실거리며 허리를 감은 다리에 힘을 꽉 준다. 아주 요부가 따로 없다.

“솔직히 말 해, 이승현. 너 처음 아니지.”
“진짜 남자는 처음이거든! 아 해보면 알겠네. 빨리 박아봐.”
“너 꾼이지. 아주 막 던지는 단어도 그렇고, 이 허리도 남자 한 둘 울린 게 아닌 것 같은데?”
“우리 아빠, 질투 하는 거에요? 다른 늑대한테 빼앗기기 싫으면 빨리 먹어주세요-.”
“아주 제대로 발정났구만.”


히힝-. 내 말에 뭐가 그렇게 좋은건지 맞닿아 있는 허리를 뒤흔들며 슬며시 손을 내 가랑이에 가져다 댄다. 어디까지 도발하나- 싶어 모른 체 키스에만 열중하자, 처음에는 살살 쓸어 올리던 손이 키스가 점점 격해지자 중심을 콱 잡고는 내 윗 입술을 혀로 매만진다.

“그래 너 죽고 나 죽자.”

더는 참을 수 있는 한계가 아니여서, 이승현의 허리를 안고는 키스를 하며 침대로 돌진했다. 녀석은 원하던 바가 이루워져 좋은건지 웃는 얼굴을 하며 입맞춤을 따라가기 바빴다. 멀리서 너무 빠른 진도는 장기 연애에 좋지 않다고 진지한 얼굴로 조언 하던 선배호모의 목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왔지만, 난 애써 무시를 하고는 허리를 뒤흔드는 이승현의 짧디 짧은 바지를 벗겨 버렸다.

-

오랜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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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짱!!!!!!!!!!저 뇽덕이에옄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아빠 아니죠...?ㅋㅋ
11년 전
로망스
zzzzzzzzzzzzzzzzzzzzzzzzzz그럴리가..애칭인걸료 >< 그나저나 님 오랜만 ㅠㅠ bb
11년 전
독자2
저번글에도 썼는데 못보셨나봐요...ㅠㅠㅠㅠ어쨌든 여신님 글 다 짱이에여ㅠㅠㅠ
11년 전
로망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떠나가셔서 결국 뇽덕님과 단둘이...♧
11년 전
독자3
왜여?????ㅠㅠㅠㅠ필명바껴서 그런가봐여ㅠㅠ
11년 전
로망스
네..맞슴다...ㅠㅠ.....필명..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그래도 제가있자나여...힘내세여!!!!!!!
11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진짜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로망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헐작가님..헐...
11년 전
로망스
헐ㅇ....네...헐...
11년 전
독자7
헐작가님!!!!!!!!!으아니이럴수가여신님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로망스
으아니!!!!!!!!!!!!!!!!!!!!접니다!!!!!!!!으어니니이이이!!!!!!!!그대는 누구신가효 ㅠ?ㅠ
11년 전
독자8
으아어으ㅏㅇ어우아어아앙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글잡담되게오랜만에와요ㅠㅠㅠㅠㅠㅠ 내가좋아ㅏ는 컾링도없고 별로맘에드는문체도없고 오질않는데어으아인으아니!!!!!! 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쪽지가와있나햇더니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늦게왔어요ㅠㅠㅠㅠㅠ벌로하루에하나씩쓰세여!!!는장난이구ㅠㅠㅠㅠㅠㅠ 와달달하다 절묘하게끊으셨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여신님이야ㅠㅠㅠㅠㅠ
11년 전
로망스
으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귀여우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주일에 하나는 꼭 업뎃하도록 하겠스무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저...저젖ㅈ... 역시게이의중심뇽토리죠!!!! 반가워요ㅜㅜ
11년 전
로망스
아 역시 게중뇽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사랑 s2s2s2s2s2s2s2
11년 전
독자10
뎡말 우리 여신님이 저 초록글에 올라가야하는데 말이져 거참... 우리 인티의 녕터리어들은 뭐하는지 우리 여신님글 안보고!!!! 그래도여신님 항상제가 꼬박꼬박 지켜보고 있슴다*___*
으아닛댓글쓰고있는데또다른조각잌ㅋㅋㅋㅋㅋㅋ10분뒤에다른글에서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로망스
으아닛 ^-^... 게중뇽님 당싄은 저으 사랑이 확실함돠.....S2S2S2S2S2S2S2 초록글은 무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게중뇽님만 있따면..행복함돠..♡
11년 전
독자11
작가님 저 ㅇㅈ에서 추천받고 왔슴둥ㅠㅠㅠ사랑해요ㅠㅠ인슲인데 좋네요ㅠㅠㅠㅠㅜㅠㅠㅠ신알! 좋은거 많이써주세여ㅠ
11년 전
독자12
암호닉은 노랭냄비
11년 전
로망스
네?!?!?!?! ㅇㅈ요??? 헐?!?! 글..좌표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11년 전
독자13
여씐님 드디어 글잡에도 올리기 시작하셨군용!!!!!!!!! 지켜보고있슴다 늘....☆
11년 전
로망스
첨 시작이 글잡이였슴다...★ 필명 바꾸는 바람에...뮤튼 사랑ㅇ합니다..
11년 전
독자1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신님오랜만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여신님은금손이신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b.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로망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누구시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은 무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전그냥...여신님젛아하는한팬중한명.....이예영.....헣ㅎㅎㅎㅎㅎ.........여신님진짜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그렇게글을잘쓰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신님글 전부 조으당 bbbbbb 최고!!!!bbbb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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