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그래 처음 반배정 을 확인하러 학교로 간날 그날은 2월 11일 이다 나는 그날 컨디션이 아주 안좋았고 좀만 꾀병을 부리면 친구 한테 새로 봐뀐 반을 집에서 전해들을수있었을거다 하지만 나는 이상하게도 봐뀐 반을 보러 아침 일찍 남들은 나갈준비 를 하고있을 시간에 학교 교문앞을 지났고 강당 앞에서 선생님을 기다리는 너를 만났다 그때 감정은 별것없었다 어 문이 닫혀있네 이정도 의 생각뿐? 문 바로 앞에 있었던 너지만 그것도 남자 라기에는 몸집도 작고 이쁘장한 너지만 컨디션 이좋지 않던 나에게는 너의 얼굴 따윈 보이지 않았다 흔들흔들 그 아이 가 엄청 긴장한 얼굴로 소심하게 내 옷깃을 흔들지만 않았어도 난 그애를 처음 반에 들어가서 자기소개 를 할때까지 저번에 본애 라고 기억 조차 하지 않았을게 분명하다 처음쓰는 거라서 오타가 있어도 자비로운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ㅠ 막 쓴거라서 이상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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