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현] 나의 봄 변백현 02 (백현ver.) 부제-나랑 꽃놀이 가야지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020618/139c21c6510751b09be2a7eaab96aa73.gif)
[EXO/백현] 나의 봄 변백현 02 (백현ver.)
지금은 오래된 친구,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지만 여주는 정말 나를 친구로 대하는거 같았다.
하는행동도 그렇고 말투도 전혀 나를 남자로 안보는 그런 정말 나를 남자사람친구로 대한다.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 항상 같이 지내왔다.
내가 여주한테 느끼는 감정이 친구의 감정은 아니구나 느꼈을때?
원래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 그냥 어느순간 얘를 신경쓰고있구나 걱정하고있구나
처음에는 매일보던사이니깐 가까운사이니깐 그러는거겠거니 생각하고 넘겼는데
여주가 고등학교들어와서 1학년때 였나 어김없이 그때도 집에 같이가는데
"야 변씨"
"왜"
"김종대라고..알아?"
다짜고짜 김종대 아냐고 물어보는거였다.
여주가 중학교때도 남자랑 썸타고 누가 누굴 좋아하고 그런애는 아니여서
애가 왜이러나 싶었지 그게 아 내가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구나 그 감정을 알았던 일이었고
"응 알긴 아는데 왜?"
"있잖아..저번에"
얼씨구? 여주가 하는말이 자기가 책빌리러 도서관을 갔는데
거기서 진짜 딱 자기 이상형을 본거같다고 너무 떨린다고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데 들리지도 않았다.
속에서 뭔가 부글부글 끓는게 그냥 단지 친구가 커플이되서 서운하고 그런게 아닌
그냥 여주가 나말고 다른사람 옆에있는게 싫은 그런 마음이였다.
"그래서 어쩌겠다고 가서 번호라도 물어보게? 정말 내 이상형이여서 그러는데 번호좀 주십시요~하게?"
"아니 딱히 그런건아닌데..아 진짜 놓치면 안될거같다고 정말"
" 야 김여주 그거 다 한순간 이다? 어? 그 얼굴만 보고 그랬다가 성격이 또라이 같으면 어쩌려고그래?"
"에이 그럴리가 없어 그렇게 착하고 웃는것도 이쁜데?"
"뭐?"
어이가없었다.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 애였는데 자기 이상형이니 뭐니 웃는게 뭐 어쩌니
옆에서 조잘조잘 떠드는데 그런 김여주가 미웠다.
"야 나 갈래"
"응"
"나 간다고 오늘 너 혼자가"
더이상 김여주가 그 김종댄지뭔지 하는 애 얘기가 듣기싫었다.
다짜고짜 혼자 집가라고 여주의 말도 안듣고 혼자 집으로 가서
그래도 데려다 줄걸..후회했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짜증이나서
오늘은 절대 여주한테 연락 안할거라고 내일 그 잘난 이상형새끼 얼굴이나 봐야겠다 하며
부들부들 화를 참았다.
아침에도 여주랑 같이 안갔다. 보나마다 옆에서 그새끼 말할게 뻔하잖아
아침에 여주한테 연락이 왔지만 받을뻔 하다가 아차 하고 안받았다
잘했어 변백현
"뭐야.."
말이 안나왔다 정말 진짜로 애들한테 김종대라는 애 아냐고 물어보고다녀서
김종대 도서관에 자주 간다는 말을듣고 내인생처음으로 학교 도서관을갔는데..
"야 김여주 너 여기서 뭐해"
평소에 오지도않던 도서관에 김여주가 있었다
멀리서 김종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는게 화가났지만
"뭐야 변백현 너가 도서관에는 왜 왔어?"
"아니 너 여기 도서관이라면 질색을 하던애가"
"종대..보러"
그 말에 어디 그 이상형새끼 얼굴이나 보자 하고 여주의 시선이 있는쪽을 봤더니
쌍커풀 진한눈에 동그란 눈의 남학생이 책을보고있었다
저게 잘생겼어? 어? 기생오라비 처럼생겼는데 넌 저게 이상형이냐?
라고 여주한테 외치고 싶었지만 참았다 참자..참자..
"야 변씨 잘생기지 않았냐 우리 종대"
"뭐? 우리? 우리종대?"
도서관에 계속 있겠다는 여주를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꼬드겨서 겨우 복도로 나와서
처음하는 말이 우리종대..언제부터 우리라는 애칭을 붙이고 그랬냐 어?
"응 우리종대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여자친구도 없다는데.."
"그래서 뭘 어쩌겠다고 썸타는 여자가 있을지 어떻게 알아"
"그런가? 에이 그럴리가없어 항상 도서관에만 있는데? 번호라도 물어볼까.."
"야"
터졌다. 마음속 어딘가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데 터졌다.
도서관에 안가던애가 도서관을 가질않나 언제 봤다고 우리 종대라고 하지않냐
친구들한테 물어볼정도면 애 단단히 빠진게 맞다
여주성격에 한번 하는거는 꼭 하는애라서
번호 물어볼까 그말에 터졌다. 질투가,
"그 김종댄가 뭔가 하는애가 너같은 얼굴을 좋아할거같냐"
"..."
"아니 그리고 언제 봤다고 또 우리종대래? 나보다 더 오래봤어?"
" ..."
"야 김종대가 너한테 번호주면 내가 너 소원들어준다 너가 해달라는거 다해주겠다"
"뭐?"
"저렇게 생긴애 주변에는 이쁜여자들도 많겠지 너같이 키작고 못생긴애는 눈에 안찬다니깐? 안좋아할꺼라고 백퍼 번호 까인다"
질투심에 마음에도 없는 말을꺼내고 너무 흥분해서 말도 막 나왔다 끊임없이
너 안못생겼어 얼마나 이쁜데
"오케이 알겠어"
"뭐를"
"소원 내기하자 내가 일주일 안으로 김종대한테 번호 물어본다 아니 번호 받을거야"
"뭐?"
김여주가 소원내기하자고 자기가 김종대 번호 알아낼거라고 물어볼거라고
자기가 못하면 너 소원 들어주겠다면서 그랬다 정말 하겠다는 표정으로
어이가 없어서 그래!해보던가 그렇게 소리 지르고는 반으로 갔다
수업시간 내내 속으로 김종대야 번호 주지말아라 기도하기도 했고
그 일이 있고나서 김여주랑 같이 다니지도 않았다.
김여주는 나한테 마음이 없는게 뻔하고 지금은 김종대만 보고있을텐데
같이 있으면 나만옆에서 김종대 욕하고 여주는 우리 종대한테 왜그래 그럴게 눈에보여서
김종대가 더 싫어졌다 엄마 나 쟤 싫어
-야 변씨 학교끝나고 도서관앞으로ㄱㄱ-
3일뒤였나 그동안 연락도안하고 얼굴도 안봤다 그렇게 김종대만 속으로 씹고있었는데
여주한테서 도서관으로 오라는 문자를 받고서는
아 얘가 진짜 하는구나 하고 눈앞이 캄캄했다
여주옆에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있을까봐 여주가 다른사람한테 웃어주고 그러는게 싫어서
김종대한테 가서 번호 주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다
" 야 변백"
학교 수업이 끝나자마자 도서관으로 갔더니 여주가 평소에도 안하던 화장도 조금했다.
과하지않은 화장 수수하게 이뻤다 묶던 머리도 풀고
아주 마음 단단히 먹었나봐
"잘 봐 이 누나가 이번 봄에는 꼭 남자랑 꽃놀이 간다"
여주 항상 봄만되면 나랑 꽃놀이가고 그랬는데
여주가 그렇게 말하고 난 뒤 도서관 앞에서 기다리고있었다
우리종대 그렇게 닳을정도로 옆에서 우리종대 우리종대 하던
5분정도 지났을까 옆에서 떨린다고 어떡하냐고 호들갑떨다가
김종대가 저 멀리서 걸어오니깐 아무말없이 멍때리더니
창문으로 얼굴좀 비춰보더니 나한테 와서는
"나 괜찮아?"
얼굴을 들이 내밀면서 자기 오늘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못생겼어 안이뻐"
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말에 여주가 한번 째려보더니 김종대가 이쪽으로 다가 오는걸 보고는
김종대한테 뚜벅뚜벅 걸어가더니
"저기..전부터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좀 알려줄수 있아요?"
허, 어이없어 내앞에서는 저런 목소리도 저런 말투도 한번도 없었잖아
김종대 앞이라고 조신한척 목소리도 귀엽게 말투도 아주 나긋나긋하게
중요한건 김종대의 대답이였다
김종대는 그런 여주를 한번 쳐다보더니
"어.."
잠깐 고민하더니 여주가 내민 핸드폰으로 손을 뻗고있었다. 안되는데
"야 김여주 여기서 뭐해 오빠 놔두고 다른남자 보는거야?"
그랬다 질투반 아니 질투맞다 다른사람이 너 옆에 있는게 싫어
김종대가 핸드폰을 받는 순간 내가 여주한테 어깨 동무를 하면서 김종대를 쳐다봤다
김여주 표정은 이새끼 뭐라는거야? 하는 표정으로 날 올려다 보고있겠지
"야 변.."
"오빠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다른남자한테 번호 물어보고 그러면 오빠 마음이 아파요~"
"핸드폰 가져갈게"
여주한테 말할틈도 안주고 김종대 손에 있던 핸드폰을 뺏어서 김여주 이끌고 서둘러 학교 밖으로 나왔다.
" 야 변백현 장난해?"
"장난안했는데?"
"뭐?"
"진심이였는데?"
김여주가 장난하냐고 이번봄에는 잘될수있었는데 너가 왜 내 인생 망치냐면서
옆에서 나한테 잔소리를하는데 난 좋았다 이번봄에도 여주는 나랑 꽃놀이 가겠네?
하ㅏ..미안해요 망했어요..진짜 뭘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백현이 시점으로 써봤는데 오늘 비도오고 아직 꽃이 안펴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ㅎㅎㅎㅎㅎㅎ분량도 망한거같고..★
다음편에는 뭘써야하지 새벽에 한번 상상의 나라를 펼쳐봐야겠어요
암호닉 말씀해주셨는데 아무생각없이 쓰느라 암호닉을 생각안하고있었어요ㅠ.ㅠ
암호닉 말씀해 주시면 써드립니다 헤ㅔ헤ㅔ헤헤ㅔ헤 감사해요 항상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들♡ 이번 봄에는..남자친구랑 꽃놀이가세요 (찡긋)
댓글과 신알신은 항상 love..복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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