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소서 |
이 글은 100% 망상글임을 자각하시오- 그러나 아래의 노란 글씨들을 누르면 100% 빙의 하시길 바라오 자네들이 모르는 그러나 상상은 가는 들어가보고는 싶었던 그곳을 현실성 돋게 만들어 드리겠소
이글의 모토는 망상속 대현실임.ㅋㅋㅋㅋㅋ |
암호닉 뤼스트! |
저의 일호 암호닉이신! 에이크님 도비님 뀨뀨님 감자튀김님 밀가루님 암내님 푸노님 (푸딩의 노옠ㅋㅋㅋㅋㅋㅋㅋ 아 센스 쩔어여 스릉흔드.ㅋㅋ) 해물파전님 (저도 한접시 어떻게....ㅋㅋㅋㅋㅋ) 백토끼님 백수님 달달님
+)추가! 도경수흰자님 (글 올리자마자 쪽지가 와서 급하게 수정! ^.^ 헿) 다감님 정품님 갤투님 빛나리님 뾰쫑뾰쫑님 오리님 아켁님
으아.ㅠㅠ 모두들 고마워여 나으 사랑 그대들. 눈팅하시는분들 어서 나타나랏 얍!ㅎㅎㅎ
그대들이 많아질수록 분량이 많아진다는 진실.ㅋㅋㅋ |
+)
완전 빨리왔져?ㅋㅋ
평일에는 업뎃을 잘 못해여..아마두..
그래서 오늘 2개나..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해주뗴효.
날 찾는 사람이 많다면.....평일에도 고려해보겠소.ㅋㅋㅋㅋ
메인 찬백
사이드 카디.....세루.ㅋㅋㅋㅋㅋㅋㅋㅋ
세루도 아마 나올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아니라는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지 같은 글실력으로 어떻게 될지.ㅋㅋㅋㅋㅋ
눈치 죵나 빠른 김조닌은 도대체 어떻게 알았을까여.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4편 출발 해 보겠소.ㅋㅋㅋㅋㅋ
(새로운 구도가 등장하오-ㅎ)
누르면 이제 당신들은 SM의 신인개발팀 부서로 들어가게 됩니다. |
숨는다고 모를줄 알았어요?
난 진짜 깜짝 놀랐음 들고 있던 신인양성개발노트를 뒤로 들고서 조금씩 물러났음 근데 김종인이가 슬금슬금 앞으로 오는거 아니겠음 슈바.ㅋㅋㅋㅋ 식은땀이 절로 낫음 난 사실 루저라 키가 160이 조금 안됨 프로필에는 키가 180정도던데...나랑 20정도나 차이남;;; 올려다보니까 입꼬리를 살짝 올려 웃는거 아니겠음 나님 당황해서 경직된 표정으로 같이 웃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거래나 할래요?
뭐?
거래하자고요 신인개발부서 사원님
김종인이 주위를 둘러보더니 앞에 있던 브리핑실로 나를 데려갔음 나 키작다고 지금 무시깜(아무도 안그랬음 사실 나혼자 찔려서 그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브리핑실로 밀어넣더니 문을 닫았음 깜깜한 빛도 하나도 안들어왔음 브리핑실 여건상 PPT를 대상으로 돌아가는 업무실이라 문을 닫으면 깜깜함
나 신인개발부서 사원 아닌데?
그럼 누구신데요 누구시길래 경수있는 양호실에, 연습생들 있는 보컬실에, 안무연습실에 찾아오시는데요? 게다가 제가 이 회사 있으면서 거의 처음 보는 얼굴이거든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죠 제가 몇년 여기 짭밥을 먹었는데요 근데 그동안 거의 처음보는 얼굴인데 안무 선생님이랑 친하고 데뷔도 안한 애들을 뒤에서 보는듯 하고- 마지막으로 저랑 경수까지
난 김종인에서 튀어나온 말에 나는 진짜 그대로 벙쪄있었음 생각보다 날카로운 추리에 안보는듯 하면서도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는거기에... 깜깜해서 김종인의 얼굴은 잘안보였지만 담담한듯 했음 그리고 마지막에 덧붙인 저랑 경수라는 말은...
후...들킨것 같으니까 그냥 말할게 나 신인개발부서 팀장이야 이번에 신인개발프로젝ㅌ
아니요 아니요 저한테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니에요
뭐?
거래요 거래
무슨거래
우린 서로 약점이 있잖아요
........
제가 팀장님을 안다는 사실, 이건 연습생들한테 알려지면 안되잖아요?
내가 아는 네 약점은 뭔데
그 말에 김종인이는 테이블을 손끝으로 톡톡 두드렸음 나는 침을 한번 꿀꺽 삼켰음
저랑...경수랑 그런 사이인거 아시잖아요
난 이 말을 듣자마자 EXO-K의 멤버로 김종인을 넣었음 이런 통찰력에 판단력, 그리고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이라면 손색이 없을것 같다고 생각을 했기때문임 근데 난 우선 얘를 시험해볼려고 거짓말을 했음
....뭐? 그런 사이? 그게 뭔데
모르는척 하지 마시구요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휴게실에서 저희 들으시라고 큰 소리로 말하신거잖아요 그리고 그때 저랑 경수를 보셨겠죠 그런데도 저희한테 아무말 하지 않으셨고, 연습생 애들을 보러 오셨잖아요
.........
회사에 알리지 말아주세요...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데뷔를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만약 리스트에 있었다면 빼도 좋습니다 상관없어요 경수랑 회사쪽에서 모르게 해주세요
그리고 내 앞에서 머리를 조아렸음 조용한 분위기에 서로 말이 없었음 나는 노트를 옆 테이블에 내려놓고 김종인에게 물었음
경수랑 너랑 둘다 리스트에 있었다면 어쩔래? 너만 빠져도 좋니?
네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음
경수만 데뷔해도 좋습니다 전 괜찮습니다 만약....제가 부탁드린게 안된다면 경수에게 피해라도 가지 않게 해주세요 그 휴게실에 데려간것도 저고, 제가 부주의 한거니까요 경수는 진짜 노래를 잘불러요 들어보시면 놀랄거에요 그리고 자신의 노래를 사랑하고 그걸 들어주는 모두를 사랑하는 아이입니다
넌 어쩔건데? 넌 어떻게 되도 상관없니?
.....경수라도 잘된다면 상관없어요
경수가 데뷔해서 잘되고 너랑 멀어지고 헤어지게 된다고 해도 상관없다는거야?
내 물음에 김종인은 나를 쳐다보면서 말햇음 이 또한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음
그럴일 없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최종선발 김종인
*
그리고 그 사이에 벌어진 이야기 (여기는 그냥 팬픽처럼 서술함 팀장이 조닌이와 일이 생긴 도중에 일어난 일임.ㅋㅋ)
......혀...혀엉....저....
응? 왜 타오야? 할말있어?
자신에게 쭈뼛쭈뼛 물어오는 타오에게 백현이 다시 물었다. 그러자 타오가 머리를 긁적이며 백현에게 말했다.
.....밥...머거써...써습니까?
응? 푸흐흐 타오 그게 무슨 말이야 먹었어요? 도 아니고 먹었습니까? 도 아니고-풉 귀여워
백현이 타오의 어깨를 툭치자, 덩치 답지 않게 타오가 머리를 푹 숙이고는 백현의 손목을 잡았다. 그리곤 다시 고개를 들더니
혀엉, 밥 먹으러 가여 나랑 가치
아..밥? 나 밥 찬열이랑 같이 먹는데....
차..차녈형은 늦게..늦게 와여
응? 늦게와? 나한테 그런 말 없었는데.....
아까..아까 말했어요 나한테요.. 빠르게 나간다고 형 못찾고 나한테 나한테 말했어여
아...그랬어?....몰랐네-
그러니까 나랑 가치 밥머그러 가여
타오의 말에 백현이 겸연쩍은듯 잠깐 머뭇거리더니 말했다.
찬열이가 밥을 안먹을 애는 아닌데...진짜 타오 너한테 나랑 같이 밥 먹으라고 했어?
네에..진짠데....
그래 그럼 알았어 먹으러 가자 뭐 먹을래?
내..내가 내가 사주께여
그리고 타오가 백현을 따라 쫄래쫄래 연습실을 나갔다. 얼마 후 찬열이 방긋 방긋 웃으며 안우 연습실로 돌아왔다.
"변백!........어?......어디갔지?"
들어오자마자 백현을 찾던 찬열이 백현이 보이지 않자, 주위를 둘러보다가 물었다.
세훈아, 백현이는?
아까 타오형이랑 나갔는데요?
타오....랑?
네, 밥먹으러 간다고 했던것 같은데-
백현이가 나만 두고 밥을 먹으러 갈 애가 아닌데......
그때 찬열의 머릿속에서 예전 타오가 했던 말이 스쳐지나갔다.
형만 백현이형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형이 백현이형 소중하게 생각하는것보다 나는...더 백현이형을 생각해요 나 가만히 있지 않을거에요
뺏을거야 백현이형을-
|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