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세훈] 수련회 교관과 번호 교환한 그 때(feat. 종대)
w. 그때그후
베돈크 대박ㅜㅜㅜㅜ 블랙펄도 대박ㅜㅜㅜ 다대박ㅠㅜㅠㅠㅠ 태태 대박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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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징은 18살이야. 그리고 시계 바늘은 11을 가르키는 지금 너징은 짐을 싸고 있지 왜냐하면 내일은 바로 수련회이기 때문이야. 너징은 초등학교 때와 중학교 때 2번이나 가본 수련회였지만 떨리는 마음을 주최를 못하고 기대를 해. 그리고 이것 저것 필요할 거 같은 걸 챙기면서 설레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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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징은 너징의 친구들과 함께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수련회 강당안으로 들어오고 있어. 웬일... 거기에는 훈남 교관이 있었어 두명이나 말이야. 너징은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막 친구들과 정여사 박수를 치고 장난을해.. 왜냐하면 너징은 말이 남녀공학이었지만 잘생긴 사람은 거의 없었거든ㅡㅡ... 하여튼 그렇게 친구와 막 행복해서 웃고 박수치고 별 짓을 다하는 데 야!! 거기!!라고 누가 크게 소리치는 거야. 너징이랑 너징친구들을 향해서 말이야. 그래서 너징은 누군가 하고 봤더니 아까 그 훈남 교관중에 키가 좀 작은 사람이(미안..) 소리를 지르고 있었어. 그리고 괜히 너징은 깨갱해서 지나갈려 했는데. 그 교관이 찡긋하는거야. 마치 자신을 향해서 그러듯이. 그래서 너징은 당황해서 막 친구들도 봤나 옆을 보는데. 너징들은 이미 줄을 순 뒤였어. 그리고 너징은 후다닥 얼른 줄 뒤에서 섰어..
“ 자.. 여러분 여러분이 2박3일동안 여러분이 어떻게 하는 지에 따라 저는 악마가 될 수 있고 천사가 될수 있습니다..”
역시 수련회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저말에 너징은 한숨을 푹 쉬어.. 마지막 수련회니까 좀 자유롭게 즐기고 싶었던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던거야. 하여튼 너징은 역시 이번 수련회도 그저 그렇겠구나 생각 하는 그때
“...라고 말할줄 알았습니까? 마지막 수련회죠? 즐기게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김종대입니다!”
아까 너징에게 소리를 지른 교관이었어. 그리고 저렇게 말한뒤 그 교관은 특유의 밝은 웃음소리로 웃어. 그리고 너징을 비롯한 학교 학생들은 많이 당황해해., 그리고 또 다른 훈남 교관이 나와서 차분하게 설명을 해
“ 사실 여러분 선생님들 께서 이 수련회에 특별히 부탁을 하셨습니다. 이번 수련회 많이 자유롭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그말이 끝나자마자 여러군데에서 선생님 대박이라고 소리치고 환호하는 너징네 학교 학생들이야. 그리고 너무 시끄러웠는지 아까 그 교관이 찡그리면서 검지손가락을 입에 대지. 조용하라고 말이야. 그러자 조용해지자. 그 교관이 웃으면서 말해
“그래도 저희는 수련회 교관이긴 교관인지라...”
여기 까지 말하고 끝었는데 막 탄식소리가.... 어우..
“뭘 상상합니까?ㅋㅋㅋ 교관인지라 조금의 통제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잠잘 때 여자숙소와 남자숙소 이동금지? 이쯤?ㅋㅋ 맘에 드십니까?”
장난 스럽게 웃음을 띠면서 이야기하는 종대야.. 그리고 너징은 아까 자신에게 소리친 교관이 맞나 생각하지만. 아까전에 한번 찡긋했었지. 생각을해..
“아 교관들 설명이 있겠다. 나는 오세훈이고, 아까 저 선생님은 말했듯이 김종대이다. 그리고 저 교관선생님은 @#$@%^%#$%”
“이제 교관들 설명도 마쳤고 그럼 이제 뭘해야할까...?응?ㅋㅋ”
능글거리게 말을 하는 종대에 너징네 학교 학생들은 탄식을해.. 왜냐하면 소지품검사시간일거라고 다들 예상을 했나봐. 그러자 짐짓 엄한 표정을 지으면서
“내가 잘해 줬다고 해서 교관을 물로보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갑자기 조용해져..ㅋㅋㅋㅋㅋ
“아 이거 귀여운 것들...ㅋㅋㅋ 자 니들이 예상했던 대로 소지품 검사이다.”
“....”
아까전과 달리 조용해진 너징네 학교 학생들이야. 그러더니 오세훈이 나오면서 살짝 웃으며 이야기해.
“근데 자유롭게 해주고 한다 해놓고 이러는 건 많이 부조리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나? 제군들? ㅋㅋ”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너징네 학교 학생들이 환호를 질러..
“ 핸드폰은 걷지 않겠다. 단 숙소에 놓고 와라. 안그랬다가 걸리면 던저버릴거야..알았나?”
“아, 니네들 번호 따지마라. 옆 수련관에 남학교왔는데 막 번호 따가기만해봐.. 아 남학생들은 말고.ㅋㅋ”
종대가 장난스럽게 번호는 따지 말라고 이야기해. 여긴 연애하는데가 아니라고 엄청난 이야기를 하지.
“그리고 이와 같은 걸 안지킬시. 마지막 날 기대해라. 진실게임이다 콜?”
세훈이 그렇게 말하자마자 학생들의 반응이 엄청나.. 이게 뭐냐고 하는 사람도 있고 괜찮겠다 하는 사람도 있어.
그리고 너징의 질문에 갑자기 조용해짐을 느껴
“교관쌤!!!!!!!! 그럼 쌤들도요????!!!!!!!!”
너징은 모두가 너징을 쳐다봄에 민망함을 느껴. 마치 눈빛이 네가 뭔데라고 하는 눈빛이랄까.. 하여튼 그 질문에 세훈이가 장난스레 이야기를 하면서
“그래. 교관들도 예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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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징은 숙소에 들어와서 짐을 풀어 놓으면서 이번 수련회는 꽤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다른 교관들도 있긴 있었는데. 거의 진행은 그 두 훈남교관이 맡아서 했고. 그리고 종대교관쌤의 입담과 밀당이 장난 아니였거든. 아, 그리고 너징은 너징네 방의 방장이야. 애들이 하기 싫다며 미루는 바람에 너징이 되었어.
“방장들 집합!!!!!!”
밖에서 그 훈남 쌤 말고 다른 교관의 목소리가 들려와. 그리고 너징은 에고고 하면서 신발을 신으면서 나와.
다들 훈남을 보다 그냥 일반인을 보니까 표정이다.. 그래 말은 생략할게
하여튼 그런데 그 교관이 앞에 집합시키고 있는데. 그 교관뒤에 오세훈교관쌤이 지나가. 그리고 갑자기 그 쌤이 멈춰서더니..
“000 선생님! 제가 이번 수련회 여기 맡을게요.. 가서 좀 쉬세요..”
이말에 너징을 비롯한 방장들은 아고 기뻐라 날뛰지.. 음흉한 것들..
하여튼 너징이 맨앞에 서있는데 그 오세훈 교관이 다가와 앞에서. 그리고 너징을 보더니 하는 말이
“ 어? 진실게임이다”
이러는 거야. 그래서 너징은 얼굴이 빨개지고 나머지 애들은 막 웃고 장난 아니였어, 그리고 그런 너징의 반응을 보더니
“귀여워..”
라고 작게 속삭이는 오세훈이야. 물론 너징은 맨 앞자리에 있기에 들었지만 다른 학생들은 못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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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때그후입니다 오늘 음원다 잘들으셨나요? 뭐가 제일 좋으셨어요?? 전 개인적으로 블랙퍼루ㅜㅜ 하여튼 오늘은 이말을 하러 온게 아니라 지금 교관 썰 1부 올라왔습니다! 2부는 오늘 올라올지 모르겠는데 아마 판매원 설 불맠올거 같은데. 솔직히. 불맠은... 판매원 주제에는 안어울릴수도 있어요 ㅜㅜ 막 낑겨넣는듯한 ? ㅜ 만약 썼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가끔 올게요.. 가~끔...죄송해요.. 필력이 많이 딸리는 저를 원망하세요..ㅜㅜ 읽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튜튜
결론 - 오늘 교관설 2부나 불맠 오겠습니다 그리고 독자님들 하튜튜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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