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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정재현] 그를 만난 건, 20XX년 영화제에서. 3 | 인스티즈

[NCT/정재현]그를 만난 건, 20XX년 영화제에서. 

 

 

 

 

:-) 

 

 

 

 

“선배님! 오늘은 별관에 계신 선생님 인터뷰하는 건가요?” 

“응. 오늘은 박기원선생님 인터뷰 하기로 했어.” 

“그럼 저 따라가도 되죠?” 

“요즘 여주가 왜이렇게 적극적 일까? 보기 좋네.” 

 

 

 

 

내가 좋아했던 선배는 학교에서 잘생겨서 유명한 선배였어. 학생회 선도부 장으로 얼굴책에선 맨날 점심에 돌아다니는 선도부 남자선배는 누구인가요. 하는 글만 수두룩하게 올라오는 그런 선배야. 물론 나는 그 선배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잘생겨서, 멋져서가 아니긴 하지만. 우선 처음 만나게 된 건 내가 동아리 신청서를 내러간 날이야. 

 

 

 

 

“안녕하세요. 교지편집부 기장님 뵈러 왔는데요.” 

“아, 불러드릴게요. 문태일! 교실 밖으로 나가봐.” 

 

 

 

 

교실 밖으로 나온 문태일의 첫인상은 그냥 잘생긴 사람일 뿐 별감흥도 없었어. 딱히 들어갈 만한 동아리도 없었으니까 가장 홍보가 안되던 교지편집부를 고른 것 뿐이니까. 

 

 

 

 

“제가 문태일인데 무슨 일로 오셨어요?” 

“교지편집부 신청서 내려고 왔어요.” 

“아, 그래 고마워. 앞으로 동아리 시간에 보자.” 

 

 

 

 

그렇게 첫 동아리 시간이 됐을 때 교지편집부는 15명이었어. 다른 동아리에 비해 사람이 적어서 지원받는 돈도 적었지. 그러나 문태일이 학교에서 소문나고 그때부터 애들이 몰려 들었지만 어쩌겠어, 이미 동아리 지원 기간이 지났는데.  

 

 

 

 

:-( 

 

 

 

 

근데 내가 문태일을 좋아하게된 이유는 이거였어.  

 

 

 

 

“여주야 교지 들어갈 인터뷰 기사를 내가 쓰긴 했는데 이번에 동아리 시간이 적어서 애들 거의 다 생기부에 쓸 내용이 부족하니까 이건 너가 쓰는거 어때?” 

“제가요? 그럼 선배님은요?” 

“난 괜찮아. 어차피 기장도 있으니까 나보다 널 더 생각해서 결정해줬으면 좋겠어. 알았지? 김여주 너만 생각해.” 

 

 

 

 

그때 문태일의 말이 사람을 조금 설레게 했어. 맨날 이렇게 웃는 얼굴로 사람 챙겨주면 별로 관심도 없던 사람을 조금 흔들리게 만드는 재주도 있던 사람이었으니까. 

 

 

 

 

“여주야 교지 행사기사 때문에 주말에 시간 있어?” 

“그거 나은선배님이 하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핑계고 너랑 따로 만나고 싶어서.” 

 

 

 

 

그렇게 뭔가 미묘한 우리 둘의 관계는 계속 연락을 이어가게 만들고, 따로 만나는 날이 많아지도록 만들었던 문태일 덕에 연인으로 진전됐어. 우리는 학교에서 엄청 유명한 커플로 자리잡았지, 물론 이것도 문태일 덕에. 

 

 

 

 

“여주야 오늘 왜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어?” 

“무슨 소리야, 오늘 엄청 못생겼는데 이 오빠가 또 말만 잘해.” 

“진심인데 이럴거야? 김여주 아주 예뻐 죽겠어.” 

 

 

 

이 따뜻하면서도 차가웠던 연애는 3년동안 이어졌고, 끝은 안좋게 끝났어. 다시는 그 얘기를 하고 싶지 않지만 내가 헷갈리게 하지 말라는 이유도 이거야. 사람을 자꾸 챙겨주고 헷갈리게 하는 문태일 때문에 나는 시도때도 없이 불안해 했어, 나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서 나를 사랑해주던 문태일을 잃을까봐. 

 

 

 

 

“오빠 내가 그 언니랑 둘이 따로 만나는거 조금 불편하다고 했잖아. 왜 그래, 자꾸.” 

“김여주. 내가 대학교 가서 이런건 이해해 달라고 했잖아. 왜 자꾸 사람 괴롭혀.” 

“내가 괴롭히는 거야? 이거 하나만 내가 조심해달라고 했지. 뭐 매사에 관여해서 하지말라고 괴롭혔어?” 

 

 

 

 

아무래도 한 살 차이다 보니까, 오빠가 대학생이 되었을때도 나는 고등학생이라 부딪히는 부분이 크게 늘었고 결국 문태일은 대학교에 가서 바람을 피웠지. 그걸 알고도 나는 3개월 조금 넘게 모른 척 하다가 대놓고 내 앞에서 제발 좀 알아달라는 식으로 티를 내더라고. 그래서 난 지치고, 마음이 많이 다친 상황에서 나는 그를 여전히 사랑하지만 헤어지자고 말을 했어.  

 

 

 

 

“문태일 헤어지자. 너 바람 피는거 다 알고 있었어. 할 말은 진짜 많은데 그러면 내가 매달리는거 같아서 안할게.” 

“그러면서 왜 헤어지자고 안했어. 기다렸잖아. 그리고 넌 항상 나한테 매달렸어.” 

“넌 진짜로 마지막까지 쓰레기구나. 다신 보지말자.” 

 

 

 

 

:-) 

 

 

 

 

정재현에 문자에 기분은 좋아지긴 했지만 순간 자꾸만 문태일이랑 겹쳐 보여서 다시 우울해졌어. 3년에 시간동안 난 매일 너를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김시민. 바쁘다. 얼른 PTJ 취재나 따자.” 

“하긴 여기가 취재따기 제일 어려워.” 

 

 

 

 

PTJ엔터는 진짜 취재하기 너무 어려워서 맨날 아무 소식 없이 돌아가면 또 캡한테 엄청 깨지고. 그래도 뭐 어쩌겠어, 아까 김시민이랑 얘기한걸 토대로 입을 열게 만들어야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오늘도 취재하기 어렵겠지만 또 왔습니다.” 

“아시면서 왜 힘들게 여기까지 오셨어요.” 

“소속사 안에서 연애 하잖아요. 그건 언제 밝히실 거예요?” 

“사진은 찍으셨어요?” 

“당연하죠.” 

 

 

 

 

우리는 사진을 건냈고, 난감해진 PTJ엔터는 결국 입을 열었어. 우리는 나오면서 우리 방송사에만 입을 열기로 하는걸 각서 쓰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BLN엔터는 내일로 미루고 방송국으로 돌아갔지. 

 

 

 

 

:-) 

 

 

 

 

“캡 PTJ에서 드디어 입 열었어요.” 

“오케이. 잘했어. 김여주, 김시민.” 

 

 

 

 

캡에게 칭찬받고, 칼퇴도 아닌 조기퇴근으로 방송국으로 나와 나는 집으로 바로 달려가 침대에 달려 들었지. 오랜만에 그동안 크게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날인 것 같은 느낌에 나는 바로 잠에 들었고, 일어나보니 아침이더라. 정말 피곤했나봐. 

 

폰을 키니까 또 정재현한테 선물과 문자가 와있더라. 그순간 아침부터 괜히 문태일 생각이 났고, 이러니까 미련남은 사람 같아서 나에게 빡친 나는 정재현에게 조금 삐딱하게 답장을 보내버렸지. 

 

 

 

 

[감사하지만, 조금 부담스러워요. 안해주셨음 좋겠네요.] 

 

 

 

 

또 전날에 그렇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뭔가 이상했어. 물론 엄청 편하게 잔건 아니었어. 밖에서 무슨 공사를 이렇게 많이 하는지 엄청 시끄러워서 깼다가 새벽에는 술주정하는 사람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돌아다니니까 계속 깼지. 그래서 난 우선 김시민에게 전화를 했어. 

 

 

 

 

“김시민 나 오늘따라 몸이 이상해.” 

 

-“그럼 오늘 그냥 나오지 말고 쉬어. 너 요새 캡이 너무 빡세게 돌려서 제대로 쉬지도 못했잖아.” 

 

“그래도 오늘 어제 못갔던 BLN엔터 가야하잖아. 거기 혼자 가기엔 좀 부담스러운 곳인거 내가 뻔히 아는데 어떻게 그래.” 

 

-“야 이제는 나 혼자서도 괜찮으니까 나 믿고 그냥 좀 쉬라고.” 

 

“진짜 미안해. 그럼 오늘 하루만 부탁할게.” 

 

-“어디 싸돌아 다니지도 말고 그냥 집에서 푹 자.” 

 

“응, 알았어. 어. 끊어.” 

 

 

 

 

오랜만에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푹 쉬는 날이 생겨서 속으로는 내심 기뻤어. 그래도 오늘은 몸이 뭔가 이상하게 계속 피곤하고, 어지럽고 그래서. 막 자려고 누웠는데 전화가 막 울렸어. 

 

 

 

 

-“기자님. 저 정재현이요.” 

 

“....아, 네.” 

 

-“기자님 뭐 안좋은 일 있으세요?” 

 

“아니요. 아까 문자는 제가 너무 삐딱하게 보냈죠. 죄송해요, 그러려고 그런게 아니었는데.”  

 

-“아니에요. 기자님 그럼 괜찮으신거죠? 그럼 된거죠.” 

 

“네, 괜찮죠. 선물도 매번 감사한데 이제 정말 괜찮아요.” 

 

-“알겠어요. 기자님이 정 불편하시다면 안할께요. 그럼 다음에 시간되면 꼭 봬요, 꼭.” 

 

 

 

 

전화를 끊고 나니까 또 잠이 확 깨더라고. 그래서 간단하게 밥을 챙겨먹고 다시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을 켰는데. 항상 휴대폰을 키면 매일 하는 습관인 인터넷에 들어가 연예부분을 확인하는 건데 오늘은 메인으로 떠있는 정재현의 기사에 들어갔어, 물론 제일 중요한건 내가 쓴 기사라는 거지. 

 

이걸 보니까 또 흐뭇해져서 기자가 나한테 맞는 직업 같기도 하고, 그래도 나름 안정된 직업이니까 계속 있어야 하는 것 같기도 해. 이런 고민을 하다보니까 머리가 복잡해져서 또 잠이 오더라고. 5분이 지났나, 스르르 잠들었지. 

 

 

 

 

:-) 

 

 

 

 

‘띵동’ 

 

 

 

 

“나 김시민. 얼른 문 열어~ 추워.” 

“.....야 뭐야. 나 지금까지 자다가 덕분에 일어났네.” 

“너 끼니 제대로 안챙겨먹었을 것 같아서 좀 사왔어.” 

“지금 감동먹을 타이밍 맞지? 김시민 사랑해.” 

“난 별로.” 

 

 

 

 

김시민 덕에 야식을 거하게 먹고, 맥주까지 한 캔 까서 먹으니까 진짜 살 것 같더라. 며칠동안 묵힌 그런 잡것들이 따내려가는 시원한 이 느낌. 하자만 난 알쓰이기에 한 캔 마시자마자 바로 잠들었어. 내 주사는 그냥 잠이거든. 김시민은 뭐 알아서 갔겠지. 

 

아침에 일어나서 휴대폰을 키고 연예부분에 들어갔더니, 메인은 모두 정재현으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어, 내가 쓴 기사가 아닌 고아랑 배우와의 열애설이었어. 이번에 고아랑 배우랑 드라마 찍을때 뭔가 서로 진짜 좋아하는 느낌이었는데.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조금 화가 났다. 언제는 나한테 호감 생겼다며, 어제까지만 해도 다정하게 굴었으면서.  

 

근데 또 휴대폰에선 진동이 울렸고 확인해보니까 예상치못한 나재민에게 온 연락이었어. 

 

 

 

 

[안녕하세요 기자님. 저 나재민입니다 :)] 

 

[안녕하세요. 무슨일로 연락하셨어요?] 

 

[지금 재현이형이 회사분들이랑 일이 생겨서 휴대폰이 압수된 상황이라 대신 문자 남겨요. 열애설 다 가짜인거 아시죠? 재현이형이 걱정하더라구요.] 

 

[아, 가짜였군요. 저는 뭐 괜찮은데.] 

 

[기자님은 앞으로 자주 뵐 것 같아요. 잘 부탁드려요, 재현이형.] 

 

 

 

 

마지막은 서로 주제가 다른 대화를 하다가 끊어졌지만 이상하게 자꾸 마음이 놓였어. 내가 진짜 많이 아픈 건가 도대체 요즘 왜이러는거지. 나재민에 문자를 보고 정재현에 대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차는 것 같았어. 이 사람이 나에게 너무 확신을 주니까, 문태일로 인해 쌓인 장벽이 조금씩 무너지는 느낌이랄까. 

 

 

 

 

:-) 

 

 

 

 

주말동안 집에서 자기만 했던 나는 평일이 되니까 정말 사람이 재충전 되었고, 상쾌한 마음으로 출근을 했어. 오늘따라 아침부터 기분이 좋더라고. 뭔가 느낌이 좋았어. 

 

 

 

 

“캡 금요일엔 죄송해요.” 

“앞으로 몸관리 잘 좀 해. 그래서 좀 괜찮아졌어?” 

“네. 캡이랑 시민이 덕분에 편히 쉬었어요.” 

“오늘은 CT엔터 가서 정재현, 고아랑 관련 일 좀 취재 좀 해줘.” 

 

 

 

 

느낌이 좋았다는거 취소. 아침부터 정재현 소속사인 CT엔터에 가게 되었다, 그것도 혼자. 김시민이랑 같이 가면 한결 편할 텐데 얘는 다른 소속사로 배정 받아서 떨어졌지. 키를 받고, 내비게이션에 CT엔터 주소를 찍으니까 방송국에서 차로 20분 거리더라고. 그래서 빠르게 출발했지. 지금 가면 정재현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 소속사랑 무슨일이 생긴 건지 모르니까, 조금은 걱정이 되었거든. 

 

그러나 정재현 소속사 앞은 이미 기자들로 가득 찼지. 정재현을 보긴 개뿔. 머리도 구경 못하겠다. 

 

 

 

 

“김도영 뭐야. 여기서 또 만나네.” 

“하이- 야 정재현 소속사도 참 별로다.” 

“왜? 뭐 알아낸거 있어? 공유 좀 해줘.” 

“이 사진이나 입장 누가봐도 열애설이 아닌데 드라마 종방영 하는 날, 정재현이랑 고아랑 열애설 기사나면 둘다 평판 좋아질거라고 소속사끼리 뇌물을 주고 받았대. 이걸 정재현이 알고 노발대발을 한거지, 근데 또 마침 정재현이 재계약 시즌이었는데 데뷔 때부터 몸 담궜던 소속사랑 갑자기 재계약 안한다고 해서 난리래.” 

“제대로 된 사람은 정재현 밖에 없네.” 

 

 

 

 

이 얘기를 들으니까 그냥 내 마음은 대놓고 정재현을 걱정하기 시작했어. 휴대폰은 압수되어서 연락을 할수도 없고,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그순간 나재민이 떠올랐고, 나는 바로 전화를 했어. 

 

 

 

 

“저기 재민씨 저 김여주 기잔데요. 지금 정재현씨 어디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형 취재 하시려고요?” 

 

“아니요. 걱정 돼서요.” 

 

-“지금 형 저희집에 있는데 오실래요?” 

 

“네. 주소 좀 알려주세요.” 

 

 

 

 

나는 나재민에게 주소를 받고, 엑셀을 좀 세게 밟고 달렸어. 달리면서 인정했어. 나도 모르게 내 연애세포가 깨어났다고, 나도 정재현에게 호감이 생겨버렸다고. 그와 만난디 얼마나 되었는지 기간은 중요치 않다. 사람을 자꾸 신경쓰이게 만드니까 나도 모르게 관심이 생겨버렸다. 

 

 

 

 

:-) 

 

 

 

 

“재민씨 저 김여주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들어오세요! 재현이형은 저 방에 있어요. 들어가보세요. 저는 잠깐 친구 좀 만나러 다녀올게요.” 

 

 

 

 

사실 정재현이 있는 방 문을 열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어. 내가 이 방을 열면서 부터 시작될 관계에 두려워졌어. 아무래도 나도 관심이 생기다 보니까 조금은 진전이 될 이 관계에 책임을 져야하니까. 그래도 내 마음은 확신이 생겼어, 정재현을 지키고 싶어졌어 기자로서, 김여주로서. 

 

 

 

 

“재현씨 들어가도 될까요?” 

“지금까지 기분 진짜 안좋았는데 기자님 보니까 아무일도 없던 것 같네요. 지금 이 상황 제 마음가는 대로 해석해도 되죠?” 

“네. 아마 그 해석이 맞을거예요.”  

“기자님 진짜 사람 설레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  

“솔직하게 말하면 사실 재현씨랑 보낸 시간이나 한 대화 뭐 그런게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아직 재현씨에 대해 아는게 없지만 그냥 나도 모르게 재현씨한테 관심이 생겨버렸어요. 지금도 걱정돼서 온,” 

 

 

 

 

모르겠다. 진짜 에라 모르겠다. 

 

 

 

 

 

 

 

 

 

 

 

 

;-) 

 

29분이나 지각했네요.  

내용도 그리 많은 것 같지도 않지만 

특히 오늘은 재현이가 많이 나오질 않네요 ! 

그래도 오늘은 여주에 전남친 태일의 이야기를  

풀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고구마 보다는 시원한 전개를 원하실 것 같아서 

앞으로도 시원시원하게 나갈 예정입니다 :) 

 

재민이는 앞으로도 조력자 역할로 나올 예정입니다.  

 

서브남주 기대해주세요 - ㅁ - 

 

앞으로도 함께 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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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 저 진짜 이런 식이면 곤란해요... 내일 월요일인데 잠 못자게 하시려고.... 진짜 설레서 죽고... 작가님 내일 월요일인데 행복하세요💚💚💚💚💚💚💚
4년 전
독자2
혁 서브남주가 또 있다니ㅠㅠㅠㅠㅜㅠㅠ재민이 요녀석,,,,자꾸 도와주는 게 마음에 쏙 들어여,,,,
4년 전
독자3
조력자 재민이ㅠㅠㅜ 재민아 잘 좀 도와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작가님

4년 전
독자4
재현...힘조...!!자까님 눈물 흘리다 갑니다...
4년 전
독자5
나재민도 좋구 정재현도 좋아요 작가님은 징짜 좋아용💚💚
4년 전
독자6
와....
4년 전
독자7
잘읽고있어요 작가님 ㅠㅠ 💚💚
4년 전
독자8
쌍방 노빠꾸 직진에 거하게 치이고 가요ㅠㅠ 잘 일었습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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