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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혹은 누나 저 연애를 하고 싶어요 | 인스티즈

 

 

 

 

형, 누나가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어져요, 제겐. 

예쁘게 핀 꽃을 보니 형의 생각이 났어요. 

따뜻한 날씨를 느끼니 누나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형. 저 형 옆에 누워서 잠을 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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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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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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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마 아무도 안 계실 것 같으니 댓글은 바라지 않을게요. 그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했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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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음패를 치는 제가 좋으세요, 다정하게 형을 배려하는 제가 좋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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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물론 형을 좋아하는 건 똑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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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리 와서 옆에 누우면 토닥여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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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워도 돼요? 저 팔배게도 해주세요, 형. 형의 손길을 느끼며 잔다면 금방 잠에 빠질 것 같아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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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당연히. 너 잘 때까지 쓰다듬어 주고 또 자고 나서도 옆에 있어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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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정말 금방 잘 것 같아요. 오늘은 너무 피곤할 뿐더러 날씨도 좋아서요. 게다가 형 옆이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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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너 옆에서 구경하다가 나도 같이 자야겠다. 지금 되게 온순해 보여,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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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9에게
네, 아마 졸릴 때는 생각하면서 말하는 게 아니라 의식의 흐름... 이라고 해야 할까요. 무튼, 제가 그런 상태여서요 형. 제가 이상해 보이는 건 아니죠,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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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섹스국에게
아냐, 그런 거 아니고 보듬어주고 싶어. 원래는 다가가기 조금 무서워서 옛날에 두어 번 오고 못 왔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다르고, 또 좋아서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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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2에게
아... 앞으로는 이런 모습 자주 보여야겠어요, 형. 물론 형을 품에 안고 보듬어주는 건 제가 더 어울릴 테지만요. 저도 형이 좋아요, 매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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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섹스국에게
그 다른 모습도 좋아. 그냥, 사람도 많고 그냥... 그랬어. 나도 정국이 좋아, 많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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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5에게
네, 형. 고마워요. 그런 말 자주 해주세요. 저도 형이 올 때마다 해드릴게요, 형 좋아해요. 하면서요. 저도 형의 모든 모습을 좋아해요. 아직 많은 모습을 보지는 못 했지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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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섹스국에게
나 너 그때부터 봤었어. 필명 추천해 달라고 했을 때. 되게 오래 전이지. 나도 올 때마다 말 할게. 형이 많이 좋아해, 정국아. 이렇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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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8에게
와, 정말요? 그건 정말 저 처음부터 본 건데 괜히 더 좋고 그렇네요, 형. 그러면 바로 형, 저도 좋아해요. 할게요. 진심으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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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후자가 더 내 마음에 와 닿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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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후자요, 네. 뭐든 형이 원하는 거면 그렇게 해드릴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형이니까요. 형, 점심은 챙기신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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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직 못 챙겼어. 정국아, 내가 너한테 뽀뽀하면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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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당연히 되죠, 안 될 수가 없어요. 그렇게 허락 받으려 물어보는 형의 질문조차 제게 예쁘거든요. 제가 먼저 해도 되겠죠, 형?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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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국아, 그냥 형 말고 석진이 형, 하고 불러주는 게 더 좋아. 쪽, 쪽. 정국이는 아침 챙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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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에게
네, 석진이 형. 앞으로는 꼭 형 이름 같이 부를게요. 저도 형이 정국이라 불러주는 게 정말 좋으니까요. 저 아침도 챙기고 점심도 챙겼어요. 안 먹고 밤을 새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아서요. 형은 다 챙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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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섹스국에게
어젯밤을 새운 거야, 오늘 밤을 새울 계획인 거야. 잠 못 자는 거 안 좋아, 네 몸에. 나 이제 먹어. 그나저나 걱정이야. 무엇 때문에 새야 하는 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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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4에게
오늘 밤, 아니 새벽을 새웠죠. 새벽 한 시부터 지금까지 한 시간 이상을 못 잤어요. 저 지금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하지 않아요, 석진 형? 그냥 할 게 남아서요, 형. 아마 오늘 밤도 새야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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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오구. 정국아, 형 왔어. 점심은 먹었어? 오늘 날씨 진짜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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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형. 밤을 샜더니 너무 피곤해서 대충 챙겼어요. 잠깐 자긴 했는데 또 자야할 것 같아요. 너무 졸려서요, 네. 형 조금만 더 보다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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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졸리면 자야지. 형도 졸리다. 이제 시험 하루 남았어. 날씨도 좋은데 놀러도 못 가고 시험이나 보고 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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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하루, 좋겠어요 형. 저한테 잘 본 성적표 들고 자랑하는 거 잊지 않았죠, 형? 내일만 보면 끝이니까 실컷 놀아요, 형. 물론 너무 오래 놀으라는 건 아니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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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내일은 그냥 시험 끝나면 푹 자려고. 지금 상태론 다크서클로 줄넘기 해도 될거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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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9에게
맞아요, 형. 사실 저도 그런 기분이에요 지금. 내일, 아... 주말 전 날이니까 저도 푹 잘 수 있을 거 같네요. 형이랑 같이 자야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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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섹스국에게
응, 같이 자자. 진짜 내일 학교만 끝나면 주말까지 쭉 잘거 같아, 왠지. 주말에는 계속 집에서 쉬어야겠어. 진이 다 빠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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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형 팔 탄탄해서 배고 자면 저릴 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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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그러면 그냥 형 옆에 누워서만 있을게요 형. 형이 아픈 건 제가 싫어서요. 형, 오늘 날씨 되게 좋지 않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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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형이 가만 못 놔둘 것 같다. 자제력은 믿을게 안 돼. 씨발. 햇빛만 짱짱하고 약간 서늘하더라. 정국이는 이런 날씨 좋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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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음, 사실 더운 건 싫어해요. 더운 거, 비 제가 제일 싫어하는 거요. 추운 거, 시원한 거는 다 좋고. 눈도 좋아해요. 형은 눈 좋아하세요? 형은 왠지 싫어하실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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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냐, 형이 그렇게 세상에 찌들어서 예쁜 눈송이들 보고 예쁜 쓰레기라 부르고. 그렇긴 하지만 형도 눈 좋아해. 그때 집 안에만 처박혀 있을 수 있으면 좋아해. 비 내릴 때도 그렇고, 더울 때도 그렇고. 그럼 우리 정국이는 겨울 좋아하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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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3에게
예쁜 쓰레기, 아... 귀엽다고 말해도 되는 거죠 형? 네, 귀여워요. 물론 저도 더러워진 눈은 싫어요, 형. 넘어지기라도 하면 최악이거든요. 우산 없을 때 눈 맞고 있는 것도 좋아하지는 않고요. 그냥 눈 보는 걸 좋아해요, 추운 걸 좋아하니까. 네, 저는 겨울을 좋아해요 형. 사실 가을이었는데 가을이라고 부를 수 있을 듯한 날씨가 없어서요, 요즘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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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섹스국에게
형 귀여우면 뽀뽀해주라, 정국아. 삿포로가 눈이 그렇게 예쁘게 내린대. 우리 삿포로로 갈까? 맞아, 씨발. 봄이랑 가을이 사라졌어. 긴팔 한장만 입고 싶은데. 형 지금 나가봐야 해서, 썅. 이따 보자, 예쁜 정국아.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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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1에게
네, 형. 삿포로로 가요. 삿포로, 어디서 들어본 것도 같은데... 책이였나. 모르겠어요, 형. 제 기억력이 좋지는 않은가 봐요. 형, 잘 갔다 오세요. 너무 늦게 오지는 마시고요.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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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자기야, 밤을 새웠어요? 많이 피곤하겠다. 핸드폰 놓고 눈 좀 붙여요. 쓰담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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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자기야. 밤을 샜더니 정말 딱 피곤해 죽을 듯한 그 정도예요. 지금 자도 곧 일어나긴 해야 하는데 일어날 수 있겠죠? 자기가 텔레파시 좀 보내줄 수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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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밤을 새우면 사람이 빨리 늙는다고요. 어쩔 수 없이 밤새운 거겠지만 다음부터는 그러지 맙시다. 곧 일어나야 하는 거면 얼른 자요. 노는 건 나중에도 할 수 있어. 텔레파시 어떻게 보낼까요. 옆에서 옆구리 간지럽히면서 깨우고 싶은데 아쉽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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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는 워낙 잘생겨서 괜찮아요, 자기야. 제 스스로 말을 해놓고도 비웃음이 나올 뻔 했지만요. 제가 너무 뻔뻔했어요? 네, 제가 보기에는 좀 많이 뻔뻔해서요. 자기가 보기에는 더 그랬겠죠. 아마 간지럼을 잘 타서, 아니 심하게 타서 조금만 만져도 저 바로 일어날 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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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자기는 예쁘고 제가 잘생겼죠. 지금까지 이런저런 말 다 해놓고 저 정도로 뻔뻔해서 비웃음이 나와요? 정국이는 귀여운 구석도 있네요. 쓰담. 간지럼 잘 탄다고 하면 괴롭히고 싶어지는데 혹시 저 도발 중이신가요. 대화하는 건 좋은데 걱정 많이 돼요. 가서 잠 좀 조지고 오십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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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6에게
조금만 더 보다가 자면 안 될까요, 자기야. 물론 자기가 바쁘면 잡고 있을 수는 없지만요. 딱 한 시에 누울 생각이에요. 지금은 너무 어정쩡한 것도 같아서요. 아, 물론 도발한 건 아니였어요. 그냥, 네... 그런 얘기죠, 뭐. 깨울 때 간지럼 아닌 뽀뽀로 깨워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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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섹스국에게
네, 말하면서도 아쉬웠어요. 지금 시간이 좀 어정쩡하기는 해요. 대부분 시험 다 끝났다는데 자기는 뭐 때문에 그렇게 바빠요? 얘기하기 좀 그러면 적당히 대답해도 되고요. 뽀뽀로 일어나는 건 공주님인데 제가 얼른 왕자 자리 꿰차야겠네요. 안 일어나면 뽀뽀 계속 할 거니까 늦게 일어나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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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2에게
저 지금 일어났어요, 네. 잠깐만 잔다는 게 너무 자서 솔직히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 되게 고민이 심하게 돼요. 저 자는 동안 별 일은 없었겠죠, 자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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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섹스국에게
조용하길래 설마 자나 했더니 정말이었네요. 쓰담쓰담. 머리도 까치집일까 궁금해요, 자기야. 별일은 없었고요, 정국 왕자가 공주님 깨우러 온 정도?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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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0에게
네, 너무 오래 잤죠. 왕자가 어디에 있는 거예요, 자기야. 왕자는 저고 공주는 자기 아니에요? 저는 딱 그렇게 생각해서요, 네. 별일 없었다니 다행이네요. 그래서 말인데 제 생각은요, 자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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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섹스국에게
왕자는 저고 공주님은 너죠, 정국아. 아직도 졸음이 남아있을까봐 뽀뽀로 깨우러 왔잖아요. 네, 자기야. 무슨 생각을 했어요. 말이 끊긴 것 같은데 궁금해서 뒤지라는 뜻일까요. 싸나이 가슴에 불지를 줄도 아네요, 자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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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8에게
잠이 덜 깬 건 자기인 것도 같아요, 그렇죠? 자꾸 반대되는 말만 하니까 그렇게 느껴져서요. 겨우 한 번의 뽀뽀로는 잠이 안 깰 거 같은데 어떡하죠, 자기야? 아... 제 생각 좀 했냐고 그거 물어본 거였어요, 별 건 아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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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섹스국에게
아, 그런 거였어요? 제가 멍청했네요. 어제 늦게 잤더니 여파가 오래가서요. 부끄럽다. 쪽, 쪼옥. 얼른 잠 깨세요. 당연히 자기 생각은 많이 했고요. 언제 깰까, 자는 거 귀엽겠다. 이런 생각들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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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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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자주 와야죠. 형 정말 안 오면 저 매일 글 올릴 거예요. 물론 다른 분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게 올릴 거긴 하지만요. 형 옆에 그대로 누우면 돼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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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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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형. 형이 팔 내미시면 당연 안 튕기고 배야죠. 바로 잠에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형 두고 잠깐만 자고 와도 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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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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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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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저 지금 일어났어요. 너무 잔 거 같아서 문제지만요. 형, 저 없는 동안 재밌는 하루 보내고 있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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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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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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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형. 왜 못 와요? 여기를 아예 안 오는 거예요, 아니면 저한테만 안 오는 거예요. 저 형 보고 싶을 때마다 답글 달아도 되면 가세요. 그러니까 댓글도 지우지 마세요, 형. 댓글 지우지 말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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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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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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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요, 형. 제가 형을 화나게라도 한 걸까요? 네, 사실 형의 대답을 이미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기분이 안 좋다고 표현은 할 수가 없고 서운해요, 형. 심하게요. 다른 형이 아닌 저 지금 형이랑 얘기하고 있는 거잖아요. 안 그래요, 태형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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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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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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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저도 질투가 나요. 형이 저한테만 안 온다는 말이, 다른 사람한테는 간다는 말이잖아요. 형, 가지 말라고 해도 갈 거예요? 정말 안 가셨으면 좋겠어서요. 형,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형이랑 그저 대화하고, 그러는 게 저는 좋은데. 형이 사진 보내고, 움짤 올리고 그럴 때는 더요. 그런데 형이 간다면... 전 어쩔 수가 없어요, 정말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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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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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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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이 정도로는 안 돼요, 형. 뽀뽀라도. 이것도 안 된다면 나중에 온다는 약속 꼭 하고 가세요, 형. 저 질투 집착 심한 거 아시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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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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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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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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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섹스국에게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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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섹스국에게
정국아, 그냥 불러본 거면 형 이제 진짜 자리 떠도 되는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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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섹스국에게
(쓰담쓰담) 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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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가, 좋은 오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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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형 좋은 하루. 그런데 이름을 물어 봐도 될까요? 저를 아가라 부르는 분이 많지 않아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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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민윤기 말고 또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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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뇨, 없죠. 없는데 형 쓰차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 말 듣고, 아닌가 맞나... 해서요. 그, 방 있잖아요. 거기도 안 오시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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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 방 줬었어? 아, 내가 바빴어서. 이건 잠깐 친구 아이디 빌린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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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2에게
네, 아... 그 분한테 전해 달라고 했었는데 형이 계속 답이 없으시길래 무슨 일 있나 걱정했어요. 밥 먹고 오세요, 형. 맛있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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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섹스국에게
나 먹고 왔어, 아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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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그리고 비회원은 답글 달린 거 확인 못 해, 아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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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가, 나 밥 좀 먹고 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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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4에게
아, 형. 죄송해요. 밥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뭐 좀 하다 보니 시간이 가네요, 아... 얼른 자고 싶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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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섹스국에게
응, 방금은 김치전 먹고 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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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근데 꾸기는 왜 형, 누나만 찾아. 동생은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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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음, 아니요. 싫어하는 사람 없어요. 저보다 어린 분이 누가 있을까요. 딱히 생각나는 분이 없어서 형 누나 찾는 거예요.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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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예리라던가, 예리라던가... 저 형 아닌데요, 꾸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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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맞아요 누나. 계속 누나인가 생각은 했는데 왜 제가 형이라고 쳤을까요. 스스로도 이해 안 되는 부분, 아직 잠이 덜 깼나... 아, 예리 좋아해요. 예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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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와, 저한테도 누나라고 해줘요? 감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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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3에게
아, 아. 예리인 거예요? 예리는 처음 봐서요. 저 좀 설레도 되는 부분일까요, 예리야? 만약 예리라면 제게 오빠라고도 불러 줘요? 듣고 싶어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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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안녕, 국아.
오늘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예쁜 글 보니까 기분이 좀 풀리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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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의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다면 다행이에요, 정말. 오늘 많이 힘들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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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와, 국이 오랜만.
미주 누나에요. 네 누나 오늘 좀 힘들었어요. 국이 보고싶어서 더 힘들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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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뭐 때문에 힘들었어요, 누나. 제가 다 괜찮게 해드리고 싶은데, 아...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어서 죄송해요. 누나, 저 지금도 잠깐 가야할 것 같은데 죄송해요. 올 수 있을 때 올게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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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네. 괜찮아요.
기다릴게. 고마워 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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