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34853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떡국 전체글ll조회 399






불토라는 좆같은 이유를 대면서 같이 새벽을 보내자는 말을 해도 돼요? | 인스티즈

같이 새벽을 보내자고, 늦게까지 자지 말자고 하고는 싶은데 댈만한 이유가 없어서요.
불금이 아닌, 불토. 그러니까 같이 밤을 새요.
라는 꽤 병신인 것도 같은 대사를 내뱉어도 제 옆에서 조잘조잘 떠들어 줄 수 있어요?
제가 바라는 게 그런 거라서요.
그 내용이 뭐라도 좋고요, 저는.


1

대표 사진
상근이
사담톡에선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제일 먼저 글을 올리면 하는 게 상근이한테 댓글을 다는 거였는데 놓쳤네요, 네. 아쉬워라. 상근아, 저는 저와 같은 이름을 달고 있는 정국이도, 형도, 누나도, 또 동생들도 가리지 않는 전정국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미주
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그래서 나 여자로서 매력 있다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매력 넘치죠 미주야. 매력이 없을 리가 있나요. 정말 매력 넘쳐요. 그래서 제가 매일 예쁘다고 말도 해주잖아요, 안 그래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그럼 내가 유혹 하면 넘어 오나?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마도요, 아마. 저 지금 답글 달고 있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저 답글 차별 그런 거 안 해요, 정말. 삐쳤어요, 미주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나한테 왜 답 안해줘요?
나 갈래..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어디 가요, 미주야. 가지 말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섹스국에게
.. 안삐졌어요.
나 답 없으면 폰 꺼진 거에요. 집 가면 할게요.
그럼 오빠 앞에선 짧은 거 입어도 돼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8에게
아직 집 아니예요? 어디길래 밖이에요,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얼른 집 들어가요, 정말. 아... 제 앞에서만 짧은 거 입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안 돼요, 미주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섹스국에게
차타고 집 가는 길.
네. 그럴게요. 난 오빠거니까 오빠만 봐야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4에게
어디 갔다가 이제 오는 거예요, 멀리 갔다 온 거예요? 그래도 어두운 골목 안 걷고 차 안이라니 다행이긴 하네요. 아, 부산 갔다 온다고 했죠. 지금 집 가는 거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섹스국에게
집도착!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5에게
집 도착했어요? 오느라 피곤하지는 않았고요, 미주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섹스국에게
네. 안 피곤해요.오빠가 내 자양강장제. 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6에게
자양강장제예요? 오구, 말도 귀엽게 하네요 미주는. 뭔가 누나라고 부르는 걸 안 하는 순간부터 더 귀엽게 된 거 같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랬는데 오빠가 누나라고 하니까 뭔가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60에게
왜요, 누나가 귀여운 것도 좋은데요. 미주야, 미주. 미주라 부른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또 편해진 것도 같아요. 저만 그런 거 아니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섹스국에게
나도 그래요.
오빠가 내가 오빠 좋아하는 것보다 더 나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나 너무 애정결핍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68에게
정말 훨씬 더 좋아하고 있는데, 안 느껴져요? 애정결핍이어도 좋아요, 제가 지금보다 더 표현하면 되는 거니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섹스국에게
느껴져요. 자주 말해줘요. 나 좋다고. 아이, 오늘 오빠 유혹하면 넘어온다길래 해볼려고 했더니 왜 이렇게 왔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77에게
네, 좋아해요. 좋아해요, 미주야. 유혹하면, 음. 당연 넘어가긴 하는데 그래도 미주는 뭐랄까, 지켜 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어요. 왜일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섹스국에게
난 오빠 거니까?
지켜주고 싶다... 설렌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84에게
네, 정말 그런 마음이 들어서 하는 말이에요. 다른 이유가 아니라요, 설렜어요, 미주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섹스국에게
진짜 진심이에요?
이런 말 함부로 하지마요.
나 설레...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91에게
당연히 진심이죠. 저 거짓말 안 하는 거 알잖아요, 응. 함부로 하지 말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섹스국에게
함부로 해도 돼요..
다 좋아요.
아 진짜 너무 좋다.
전정국 최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01에게
알겠어요, 표현하고 싶을 때마다 자주 할게요. 저 최고예요, 미주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섹스국에게
미안해요... 나 자버렸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15에게
괜찮아요, 저도 잤어요. 언제 잤는가는 기억도 안 나게 저도 모르게, 네... 저 조금만 더 자다 와도 괜찮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섹스국에게
그럼요. 푹 자요.
잘자고 내 꿈 꿔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섹스국에게
아직 자는 거예요?
이제 그만 일어나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섹스국에게
바빠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24에게
아, 저 지금 뭐 좀 하고 오느라. 새 글 올릴게요, 미주야.

10년 전
대표 사진
예리
갑자기 판갈해서 놀랐다.. 난 밤 같이 못새는데..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밤 같이 못 새도 괜찮아요, 자기 전까지 조금이라도 얘기 더 하다 가요 예리야. 오늘 몇 시에 잘 거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모르겠어요.. 내일 어디 가야하는데 오늘 아침을 늦게 시작해서 잠이 안와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일찍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일찍 자야할 텐데 말이에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것 같은데. 얼마나 늦게 일어났어요, 오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2시요.. 어제 5시에 잤거든요. 그래서 잠이 안와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0에게
새벽에 뭘 했길래 그렇게 늦게 잤어요, 예리야. 저는 어제 일찍 자서 열 두시도 전에 잔 거 같은데. 오늘은 그러면 정말 일찍 자야겠어요, 예리야. 내일 늦게 일어나지 않으려면. 일단 누우면 잠이 꽤 오지 않을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섹스국에게
레포트 준비하느라 그랬어요.. 지금도 쓰고있는데 처음 쓰는거라 막 횡설수설 하고있어요. 조금 더있다가 자려구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9에게
레포트 쓰는 거 정말 힘들겠어요, 예리야. 아... 그래도 너무 늦게 자지는 말아요. 너무 늦게 자면, 늦게 일어나고 또 몸도 상하고. 잘 아플 수도 있으니까요, 몸이 피곤하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섹스국에게
레포트 두개나 써야해요.. 으앙.. 안그래도 할거 많은데.. 최대한 일찍 끝내고 자려고 노력해졸게요!! 몸 상하면 안되니까. 혼자 있으면서 제일 외로운게 아픈거라잖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8에게
두 개나요? 아, 진짜... 힘들겠어요. 제가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안해요. 레포트 언제까지 써야 되는 거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섹스국에게
다음 주 화요일, 수요일 제출요. 이렇게 사담해주는 것만으로도 나는 힘이 되는데. 나 사실 지금 조금 우울해졌거든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6에게
화요일, 수요일. 둘 다 텀이 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겨우 하루 차이네요. 한 개 다 써도 쉬지도 못 하고 또 한 개 마무리... 정말 힘들겠어요. 레포트 쓴다고 밥 거르지 말고 잘 챙기고요. 왜 우울해요, 예리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섹스국에게
레포트도 지치고. 얼마 전에 어버이날이었는데 바빠서 내려가지도 못하고. 아까 엄마 프로필 잠깐 봤는데 가족끼리 외식을 갔나 봐요. 나와서 산지 지금 3개월짼데 괜히 학교 멀리 왔나 싶고.. 가족이 보고 싶은 밤이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0에게
아, 그 정도면 더 힘들 것도 같네요. 부모님 생각 많이 나고, 내려 가고도 싶고. 학교가 많이 멀어요? 집에서 몇 시간이나 걸려요. 원래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집에서요. 가족 대신 예리 옆에 제가 있는 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아니, 위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섹스국에게
기차타고 4시간 조금 넘게 걸려요. KTX는 비싸니까 못타고.. 항상 가고싶어서 끙끙거리는데 가려고만 하면 일이 생겨서 못가게 되더라구요. 정국이가 옆에 있어서 많이 힘이 돼줘요. 물론 지금도 많이 힘이 되어주고 있지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0에게
아, 엄청 머네요 진짜. 한 번 가는 것도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힘들겠어요. 기차 타고 그 정도면 서울에서 부산, 그 정도일까요? 혼자 사는 것도 힘들 텐데 자주 못 봐서 어떡해요, 예리야. 그래도 꼭, 곧 만났으면 좋겠어요. 네, 제가 옆에서 힘이 많이 되어 줄게요, 정말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섹스국에게
서울에서 대구요. 친구중에 본가가 부산인 애 있는데 걔는 어떻게 버티나 신기해요. 아, 생각해보니 개는 사촌언니랑 둘이 자취를 하네요. 나도 둘이 자취하면 좀 덜 외로울텐데.. 아 너무 우울한 얘기만 했다 미안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7에게
서울대서 대구, 정말 머네요. 둘이 자취하면 좋겠죠, 그게 저라면 더 좋고. 자취 친구랑 하더라도 꼭, 여자랑. 또, 음. 나이 차이 많이 안 나는 사람, 친한 사람하고. 알겠죠? 혼자 산다고 하니까 걱정이 더 되네. 왜 미안해요, 저는 이런 얘기 듣는 거 좋아한다니까. 우울한 거 조금이라도 풀게해 주고 싶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섹스국에게
내년부터 친구가 학교 근처로 방 옮긴다고 하는데 걔랑 자취하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그 전에 보증금을 모아야겠지만.. 다른 친구들보다 더 잘 맞기도 하고 정말 믿고 좋은 친구라서. 그 친구도 자취 같이 할 사람으로 나 점찍은거 같은데.. 그러니까 계속 자기 내년부터 자취한다고 하는거겠죠? 다음 학기부터 알바해서 보증금 모으려구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62에게
친한 친구예요? 아무리 친해도 방 같이 쓰지, 말라고 하면 너무 찌질해 보이겠죠, 네. 사실 알고는 있는데 친구한테 제가 질투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저는 질투가 심한 전정국이니까요. 알바, 무슨 알바요? 저 알바 되게 잘 하는데 같이 알바나 하면서 데이트 할까요. 힘든 일은 제가 다 할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섹스국에게
방 문제로 멀어질만한 그런 가볍게 친한 사이는 아니니까.. 질투 해도 돼요. 대신 알바 같이하면 되죠. 집 근처에 파리바게트에서 하고싶은데 거기 아뇌면 롯데리아나 편의점 가보려구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70에게
네, 그러면 이제 질투할게요. 저 부담스럽다고 도망가면 안 돼요, 예리야. 제가 자제도 하고, 또 안 하는 척도 열심히 할 테니까요. 파리바게트, 빵 집에서 하는 알바는 언제나 좋죠. 롯데리아, 편의점도 좋고요. 저 편의섬에서 알바 가끔, 자주? 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섹스국에게
난 질투하는 남자 좋아해요. 빵집 알바 하고싶은데 지금은 구하지를 않더라구요.. 또 요일도 애매해서 웬만하면 주말이 좋은데 구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런 점에선 편의점이 최곤데. 그쵸?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79에게
질투하는 남자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예리야. 질투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도 꽤 봐서 걱정하고 있거든요, 처음에는. 질투해서 정 떨어지면 어떡하나, 싫어하면 어떡하나 이런 생각들? 그래서 아까도 은근 물어본 거였어요, 좋다니 다행이다. 아, 맞아요. 빵집은 알바를 잘 안 구하는 것도 같더라고요. 편의점은 많고, 편하고, 좋긴 한데 시급이 적어서요. 빵집도 비슷하겠지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섹스국에게
질투 안하는거보단 하는게 좋잖아요. 질투 하나도 안하면 그냥 나한테 진짜 관심이 없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빵집은 한번 들어가면 되게 오래들 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자리가 잘 안나요.. 빵 좋아하는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86에게
아마 제 생각에도요, 네. 질투를 안 하면 나에 대한 관심이 없나, 저는 이런 생각이 들 것도 같거든요. 뭐든 제게 관심을 가져주는 게 일단은 좋은 거라고 저는 생각해서요.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네요, 예리야. 아, 저도 빵. 많이 먹지는 않는데 좋아해요. 특히, 계란빵이요, 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섹스국에게
와 우리 잘 통한다. 질투도 관심이 있으니가 생기는거죠. 우리집 앞에 계란빵 파는데 진짜 맛있어요. 먹고싶다.. 하나에 천원인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92에게
맞아요, 잘 통하는 게 좋은 건데 이렇게 통하니 기분도 배로 좋네요. 그렇죠, 예리야? 오빠만 좋은 거 아니죠? 아, 계란빵... 너무 좋아요. 저는 집 근처에 파는 데도 없어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섹스국에게
구속당하는 느낌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질투를 싫어할수도 있는거죠. 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귀여운 질투라면 말이에요. 흐엉.. 집근처에 계란빵이 없다니.. 전 상경하고 나서 계란빵을 많이 먹은거같아요. 그 전에는 집근처에 없었거든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04에게
맞아요, 질투가 아주 심한 집착이 된다면 싫어할 수도 있고요. 제가 집착을 할까요, 안 할까요. 사실 저 스스로도 이건 잘 모르겠지만 아무리 있어도 심한 편은 아닐 테니까 걱정 안 해도 돼요, 예리야. 계란빵, 맛잇죠. 너무 맛있지 않아요, 그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섹스국에게
사실 집착? 질투에 좀 데인적이 있어서. 근데 이건 사람에 따라 달라지잖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질투 해주는건 좋아요. 정국이는 나한테 좋은사람이니까 걱정마요. 계란빵 먹고싶어졌어요. 내일 먹어야겠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어, 아가. 불토 좋지. 손 사진 안 찍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손 사진 얼른 보고 싶은데 말이에요, 음. 나중에 보여주셔도 괜찮아요. 지금도 궁금 X 100 이지만, 나중에 보면 볼 수록 기대도 크고 더 좋을 것도 같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궁금 곱하기 백 뭐야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씹귀세요. 이럴 때 몸 하얀 게 좋긴 좋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이만큼이나 궁금하다는 거죠, 형. 궁금한 거의 백 배, 네... 맞아요. 몸 하얀 사람 좋죠, 형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아, 내 새끼 존나 사랑스럽다. 오구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0에게
형이 더 사랑스럽죠, 저보다는 몇 배나요. 아니, 훨씬 더라고 해야 하는 게 맞을 것도 같아요. 쪽, 쪽. 제 뽀뽀도 받으세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섹스국에게
어구어구. 아니야. 아가가 귀엽지, 우쭈. 아가 데리고 우리 집에서 살고싶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7에게
저도 형네 집에서 살고 싶어요. 잘 때 형이랑 같이 자고 일어날 때도 같이 일어나는, 그런 거 하고 싶어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섹스국에게
나도. 아침마다 아가 밥 먹는 거 구경하면서 살고 싶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3에게
형 앞이라면 혼자 먹을 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더 잘 먹을 걸요, 지금도 잘 먹긴 하지만요. 그래도 조금 먹는 척은 해야겠죠. 형이 절 돼지로만 보지 않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섹스국에게
돼지가 돼서 굴러 다녀도 형은 아가 좋아할 거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8에게
그러면 저 굴려주세요, 형. 살 좀 빠지게요. 형네 집에서 굴러만 다닐 순 없잖아요. 그렇죠? 형이랑 노는데 시간을 많이 쓸 거예요, 저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아가 덕에 자주 웃는다. 너무 웃어서 눈물나...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8에게
저 덕에 자주 웃었어요? 그러면 저도 웃어야죠, 형. 형 덕분에 저도 지금껏 많이 웃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제 말이 왜 웃긴가에 대해 일도, 알지 못 한다죠... 네. 하나도 안 웃기지 않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섹스국에게
귀여운데. 단지 귀여워서 웃겨.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5에게
그런 이유라면, 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형을 웃을 수 있게 하는 건 아주 좋지만, 조금... 제가 이상한 것도 같아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섹스국에게
괜찮은데. 귀여워. 그냥 이대로만 살아, 아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65에게
네, 형, 형이 지금 제 모습이 좋다면 정말 앞으로도 이럴게요. 하나도 변하지 않고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섹스국에게
변함있지만, 변하지 않는 정국이가 됐으면 해. 말이 어렵나. 쓰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69에게
네, 무슨 말인지 이해 다 했어요 형. 변함 있지만, 변하지 않는 저. 형 말 잘 새겨 들을게요. 저 잘 했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섹스국에게
어야. 쪽. 선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78에게
쪽, 쪽. 저도 선물이요. 제 뽀뽀가 형에게 선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섹스국에게
큰 선물이지, 선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85에게
큰 선물이에요? 그거 참 다행이네요, 형. 형, 제가 형 손을 내일 볼 수 있을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섹스국에게
아니, 지금 볼 수 있을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00에게
지금 봐도 좋고, 사실 나중에 봐도 괜찮아요, 형 안 귀찮을 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섹스국에게
찍어왔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섹스국에게
아가, 있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섹스국에게
이제 형은 자야겠다, 아가. 잘 자고, 쪽쪽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14에게
아, 형... 죄송해요. 저 어제 왜 잤지, 정말 저도 모르게 자는 거 있잖아요. 노트북 그대로 올려두고 잤어요. 미쳤나 봐, 그래도 형 손 봐서 좋네요. 예뻐요, 손이. 형이 안 예쁜 곳이 어디 있겠냐만은. 정말 예뻐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섹스국에게
오구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피곤했구나.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꾸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형. 앞에 붙여야죠. 잘생긴 다 큰 늑대 꾸가, 라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꾸기얌. 나는 멍멍이가 더 좋은뎅 늑대 할꺼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형, 멍멍이가 더 좋아요? 그러면 아마, 멍멍이를 해야겠죠. 무슨 종 좋아해요, 형은? 큰 개, 아니면 작은 강아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멍멍이는 꼬리치면서 반갑다구 하잖앙. 늑대 꾸기도 꼬리 흔드남. 늑대 꾸기 꼬리 흔들면 늑대 행. 근데 형은 개과보다 야옹이가 더 좋앙.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야옹이보단 꾸기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4에게
아마 형이 흔들라고 하면 당연 흔들지 않을까요? 제가 형 말을 거부할 수는 당연 없으니까요. 야옹이, 사실 저도 고양이 제일 좋아해요 형. 꾸기짐? 꾸기짐은 뭐예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섹스국에게
꾸기라구. 꾸기지. 꾸기징. 꾸기짐! 꾸기얌 언제 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2에게
아, 저라고. 전 또... 그런 동물이 있는 줄 알았어요. 음, 저 언제 잘까요, 형. 형 잘 때? 사실 지금도 좀 졸리긴 한데 오늘은 일찍 자고 싶지가 않아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섹스국에게
꾸가. 일찍 자야 키 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0에게
저 원래 키 커서 괜찮아요, 형. 사실 큰 편은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딱 말하는 보통 키요. 형은 키 커요? 형은 키 작은 게 더 잘 어울려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섹스국에게
나도 보통은 됑 꾸가. 거인처럼 크고 싶었지만 실패해써. 꾸기 나 잘 때 잔다궁?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5에게
형은 딱 제 품 속에 들어오는 게 어울려서 작은 게 좋은데요, 제 키가 더 크게 우유를 더 많이 먹어야겠어요. 네, 형 잘 때 잘게요. 형 언제 잘 건데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섹스국에게
내가 꾸기보다 더 크면 꾸기를 내가 안는건감. 오구오구 내 꾸기 하면성? 꾸가 나 쪼끔 졸리당. 근데 참고 이써.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1에게
아니죠, 형. 형이 저보다 크더라도 제가 형을 안는 모양새가 될 거예요, 아마도. 내 형, 나의 형도 제가 하지 않을까요? 아, 졸리면 먼저 자요 형. 제가 자장, 자장도 해줄 수 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섹스국에게
자장 자장 해줭, 꾸기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섹스국에게
꾸기 넘 늦엉. 티비 보고 올게 꾸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3에게
아, 죄송해요 형. 저 잠깐 뭐 좀 하느라요, 아... 뭐 보러 갔어요? 지금 재밌는 거 하는 거 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형은 애교도 잘 부려, 정국아. 씨발. 막, 배키들이 할 만한 애교. 이런 거 잘 따라한다고. 아, 정국이한테 좆 물려주구 싶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왜 이 댓글만 안 보였을까요. 역시 제 노트북이 병신인 걸까요? 아, 욕 안 써야 되는데 말이에요. 무튼, 노트북을 몇 대 때리기라도 해야겠어요. 아... 형, 그런 애교 해주세요. 배키들, 그런 거 좋아요. 아주 좋아요. 심하게 좋아요, 형. 아, 제가 형의 좆을 빨면 되나요? 물론 윗 입으로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정국이가 형한테만 안 달아주는 거 보고 울 뻔 했어. 울면서 박을 뻔 했다고, 완전 가오 죽게. 특별한 날마다 할게. 아, 정국이랑 있으면 매번 특별한데. 세게적으로 특별한 날. 개기월식, 이런. 어, 형 좆을 빨면 돼요. 윗 입으로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저도요, 형. 형한테만 댓글 안 단 거 보고... 아니, 아예 댓글 자체가 안 떴는데 잠깐 나갔다 오니까 있었어요 형. 역시 제 노트북은 주인 닮아 정신이 좀 이상한 것도 같아요. 특별한 날마다요? 특별한 날, 음. 형 저희는 오늘이 특별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예쁜 거요, 네. 네 형? 안 돼요, 애교? 아... 형이 원하는 거면 다 되죠, 당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형이 노트북 사줄까? 삼성 들어가면 그정도는 껌 값인데. 못 들어가겠지만. 씨발. 애교. 형 잘 한다니까, 진짜로. 존나, 진짜, 정국이가 원하는 거 다 할 수 있어. 구멍 쓰는 일 말구. 썅. 진짜루 다 할 수 있어. 정국이두 뒷보지로 오빠 좆 먹구 질싸까지 허락해 줄 거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2에게
삼성이요, 형. 저랑 같이 삼성 들어가서 사내 연애나 해요. 남들이 왜 애인 안 사귀냐고 물어볼 때는 서로 눈 마주하며 웃어 보이는 거, 그런 것도 하고 싶어서요 형. 애교 잘 해요? 정말 잘 할 거 같아서 문제죠, 제가 생각 하기에는. 형 애교는 저만 봐야할 텐데 말이에요. 형, 저도 형 마지막 말 외에는 다 들어줄 수 있어요, 정말.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섹스국에게
삼성? 씨발. 형이 들어가보도록 노력할게. 노력은 이미 애플도 들어갔지만 말이야. 아, 형은 나불대면서 자랑하는 거 좋아해서 네 사원증 옆에다 하트 변백현 써둘 것 같은데. 다 보라고. 막, 커피도 너만 타다 주고. 그래도, 정국이 로망이라니까 한 삼십분 정도는 참을 수 있어. 저거 애교였단 말이야. 정국아, 형 애교 잘 했어? 그럼 스마타. 걸을 때마다 허벅지 쓸려서 끙끙거리는 거 보고 싶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63에게
저도요, 형. 노력은 이미 구글, 삼성, 애플 어디에든 들어간 것 같은데 정작 저는 여기서 삼성 노트북이나 만지고 있네요. 노트북 욕 하면 안 되겠어요, 형. 삼성 거라서 볼 때마다 눈물이 날 것도 같거든요. 아, 왜 변백현 씨 써놨어요? 하면 예뻐서요, 라고 능글맞게 답하면 되는 거겠죠? 그런 것도 재밌을 거 같네요 형. 아, 당연요 형. 사실 스크랩도 했거든요. 근데 잘 했다고는 못 할 거 같네요, 형. 미리 죄송해요. 스마타는... 안 돼요, 형. 거의 제 후장을 쓴 거나 다름 없는데요, 그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섹스국에게
아, 씨발. 정국아, 너 귀여운 척해? 왜 말하는 것마다 귀여워, 어? 뽀뽀해주고 싶게. 쪽. 형이 대신 욕해줄게, 이건희한테. 면회 때 봐. 콩밥 좋아하니까 괜찮을 거야. 왜, 왜. 정국아. 구두 신은 배키같지 않았어? 형 나름 저 애교에 되게 자부심 있었는데. 안 귀여웠어? 그치만 후장은 안 썼잖아, 달라. 전정국 씨, 써놨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76에게
귀여운 척 정말 안 해요, 형. 귀엽게 보이려고 한 적도 없고요, 형. 그런데 저 멋있는 척은 해요, 멋있게 보이려고도 하고. 또 그냥 멋짐이 묻어 나오는 척을 하려고도 하는데, 왜 그렇게는 안 보일까요 형 눈에. 그래서 되게 속상해요, 그러니까 코 길어지더라도 저 멋있다는 말 자주 해주면 안 돼요, 형? 물론 형이 싫다면 그런 거지만요. 네, 형. 제가 제일 좋아하느 거. 구두, 언붕 뭐든 좋아요. 형, 예뻤어요. 진짜로. 계속 보고 싶은데 형, 앵콜로 또 해주면 안 돼요? 애교 그거요. 아 네. 써놨는데요, 변백현 씨.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섹스국에게
정국아, 너 멋있, 아. 아. 형 코 길어졌다. 어떡하지. 이거 어떡해, 응? 앵콜 받아주면 정국이도 해줄 거야? 구두에 언붕. 제 거라는 것도 써놨어요, 전정국 씨?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81에게
아, 형 코 길어졌어요? 제가 쪽, 쪽 빨아대면 코가 부끄러워서 줄어들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믿고 이리저리 다 빨래요, 형. 물론 형 입술도요. 아... 제가 형 앵콜을 보고 애교요? 그건 힘들지 않을까요. 저 애교 못 부리는 거 형이 제일 잘 알잖아요. 아, 네. 변백현 씨. 매우 예쁘다는 것도 옆에 써놨습니다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섹스국에게
빨아준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정국이가 빨아줬으면 좋겠으니까 그렇다고 대답할래. 코부터 입술, 좆까지 다 빨아줘, 정국아. 잘생긴 정국이는 백현이 형 좆 빨구 싶어. 이거 그대로 읊어. 아, 씨발. 전정국 씨 예쁘다는 건 안 써놨고요? 양식에 맞지 않네요. 다시 써오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88에게
왜요, 형. 형 빨아준 사람 정말 많을 거 같은데요? 잘 모르겠다니, 형 코 또 길어졌죠? 아니면 정말 없는 거예요? 그러면 저 좀 많이 좋아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형. 네, 어디든 빨을게요 열심히요. 그대로요, 형... 그거 좀 별로지 않아요? 백현이 형, 좆 빨구 싶어요. 이런 거, 별론데요 제가 하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섹스국에게
정말 없어. 항상, 씨발. 항상, 빨아주기 전에 끝났어. 저 부분 말고 다른 부분도 좋아해주라, 정국아. 아, 썅. 존나 예뻐. 진짜. 형은 비가 하나도 안 부러워. 김태희보다 예쁜 정국이가 있어서. 마지막 문장은 자체 필터링하고, 좆 물려줄게, 오빠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96에게
그러면 제가 처음으로 형을 빨아주는 사람이 되는 걸까요, 좋아해야겠죠. 네, 사실 되게 좋아요 형. 다른 부분이요, 음. 어디요, 형? 아... 안 예뻐요, 형. 그저 형이 한 말 그대로 따라 했을 뿐인데 정말 뭐가요. 형 좆, 제 입에?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섹스국에게
얼마나 좋아, 정국아. 형은 이런 거 물어보는 거 좋아해. 되게, 정말, 이런 게 얼마큼인지. 형이 알고 있는 것들 중에 제일 큰 건 우주야. 아, 내 좆인가. 그냥, 알아두라고. 넌 숨만 쉬어도 예쁘다니까. 정국이 옆에 있는 공기들은 좋겠다. 예쁜 이산화탄소로 배출돼서. 어, 네 입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02에게
네, 얼마나요. 음, 얼마나 좋은 거라고 말해야 형이 좋아할까요. 정말 많이 좋아요, 형. 뭐랄까. 음, 정말 가고 싶었던 콘서트 표를 제일 처음으로, 제일 좋은 자리로 예매한 기분? 네, 아마도 이런 기분이이에요 지금. 사실 저런 적은 한 번도 없지만요. 우주, 저도 형을 우주에 표현하자면. 우주 끝부터, 끝까지요. 알겠죠, 형? 어떻게 표현하든 형은 제게 영광이고, 사랑, 뭐 그런 거예요. 오글거려서 다 말은 못 하겠지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가고 싶었던 콘서트? 귀엽네. 형이 빅뱅우주론 배울 때 우주에는 끝이 없다고 배웠는데. 형에 대한 정국이의 애정은 존나 끝이 없다, 이런 걸로 해석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영광, 사랑 그런 거야. 와. 썅. 진짜 형이야말로 영광인데. 악수 대신 포옹해도 돼? 형은 오글거리는 말 좋아해, 정국아. 심지어 눈동자가 호수같군요, 이런 소리까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09에게
형, 아... 제가 왜 잠을. 모르겠어요, 형. 낮잠을 안 자서 그런가. 역시 저는 낮잠을 좀 자야되는 것 같아요. 낮잠을 안 자면 밤을 새는 건 무리예요, 저한테. 형이랑 더 많은 얘기 좀 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네. 형, 삿포로로 갈까요. 이런 거 좋아하세요? 저도 좀 좋아해요, 그냥 그렇다고요. 지금 자고 계시겠죠? 좋은 꿈 꾸세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섹스국에게
낮잠도 꼬박꼬박 챙겨야 하고. 진짜 애기네, 우리 정국이. 삿포로로 갈까? 정국아, 잘 잤어? 뽀뽀해줘. 기분이, 씨발, 좋은 것 같지는 않아서 그러는데 쓰담쓰담도 해주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19에게
네, 형. 잘 잤어요. 삿포로로 갈까요 이거 다른 의미 갖고 있는 거 아세요? 모르시려나, 사실 저도 기억이 잘 안 나요. 왜 기분이 안 좋아요, 형.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섹스국에게
씨발. 다시 잤어, 정국아. 아, 벌써 하루 중 반이나 지났다. 존나 아깝게. 형 그거 알아. 우리 사귈래? 이런 의미야. 사실 형도 잘 모르겠는데 저거인 것 같아. 몰라, 그냥, 좀. 안 좋았어.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섹스국에게
잘 자, 자는 모습도 예쁜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메이플시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맞아, 그거였던 것도 같고. 그, 올리고당인가. 그거였던 것도 같아요. 무튼 둘 다 맛있고, 달아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올리고당? 그거 좀... 좀 뭐라고 해야 하지. 기름인 줄 알았는데, 시럽이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시럽일 걸요, 아마... 설탕 녹인 거? 올리브유 아니에요, 기름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러네. 이름이 비슷해서 기름 같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6에게
맞아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형, 솔직히... 귀여웠어요. 올리브유와 올리고당. 나중에 올리브유 보고 어, 이거 정국이가 시럽이라고 했던 건데. 하면서 먹으면 안 돼요. 알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섹스국에게
시발. 그거 먹으면 으... 존나 상상했다. 끔찍해. 올리고당.^^ 내리고당도 있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1에게
사실 저도 상상을 했는데, 으... 진짜 최악이요 형. 절대 드시지 마세요. 쳐다도 보지 마세요. 내리고당, 아... 형. 지금 좀 저같았던 거 아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리고당. 존나 웃기다. 안 그러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1에게
네... 웃겨요, 하하. 정말, 하하. 웃겨요, 하하. 역시 형 놀릴 떄가 제일 재밌는 거 같아요. 형도 그렇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섹스국에게
...존나 형 우울해졌어. 전정국이 형을 놀렸다... 우울하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4에게
우울해요, 아... 아까 형을 괴롭히는 게 누구냐고 물었었잖아요. 그게 저였나 봐, 역시. 저는 못된 놈이네요, 그렇죠? 이제 안 놀릴게요. 우울해하지 말아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섹스국에게
맞아. 너였어... 개새끼야.^^ 형을 놀리고 그러냐. 하하. 형은 존나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윽, 배고프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2에게
형이 개새끼라면 개새끼죠. 이제 개새끼 정국이라고 불러주세요, 형. 그렇게 불릴 때마다 형을 놀린 것에 대해 반성을 하고 있을 테니까요. 집에 간단하게 뭐 먹을 거 있어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섹스국에게
시발. 그럼 형이 조금 미안해지잖아.^^ 먹을 건ㅇ 있는데 귀찮아서 가만히 있는데... 윽. 밥 차려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7에게
뭐 있어요, 형. 제가 다 해드릴게요. 저 요리 잘 한다니까요, 정말. 믿을 수 있죠 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섹스국에게
계란말이 있다. 고기 만들어 와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8에게
고기요? 고기를 어떻게... 네, 노력은 할게요 형. 형은 어떤 거 좋아하세요. 삼겹살, 갈비, 소고기? 등, 많잖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섹스국에게
갈비가 제일 좋다. 갈비... 윽. 갈비 다음은 삼겹살 다음에 소고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66에게
아, 갈비. 갈비 얘기하니까 갈비가 먹고 싶고, 삼겹살도, 소고기도요. 사실 저도 소고기를 제일 안 좋아해요, 형. 형도 저랑 통하네요. 좋아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섹스국에게
소고기는 좀 뭐랄까. 그냥 비싸서 좋은갑다 하는 느낌이고. 갈비가 짱이지. 으, 배고파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72에게
맞아요, 사실, 그렇게 비싼 값에 비해 맛도 별로요, 제 입맛엔. 갈비 먹고 싶어요, 형. 저랑 갈비 먹으러 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섹스국에게
나도 내 입맛엔 별로다. 입이 싼 건가.^^ 갈비 존나 좋지. 정국이가 산다면 생각 좀 해보겠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80에게
제 입이 더 쌀 걸요, 형. 저는 갈비가 이순위고 삼겹살이 일순위거든요. 제 입이 제일 쌀 듯 해요. 형, 당연 제가 사야죠. 맛집 알고 계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섹스국에게
맛집은 잘 몰라도 나름 맛있는 집은 안다. 형은 양념이 된 게 좋아서 갈비가 좋은 거야. 윽... 맛있겠다, 썅.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90에게
사실 고기가 맛이 뭐가 필요 있겠어요, 네. 저희 있는 돈에 맞게 싸면서도 양 많으면 되죠. 그래서 어디라고요, 형? 지금 갈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섹스국에게
싸면서도 양이 많은 건 모르겠는데, 형 집 주변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거기에서 제일 괜찮더라... 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93에게
형 집 주소가 어떻게 된다고요? 제가 바로 택시 타고 갈 테니까 갈비 사주세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가 산다면서. 형은 거지라 거기 가고 싶어도 참느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98에게
아, 맞아요 제가 산다고 했죠. 그러면 제가 살게요, 형. 예쁘게만 하고 나오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섹스국에게
형 존나 후리하게. 잠옷 입고 간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미친. 뭔데 말투 존나 설레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설레요? 다행이네요, 형. 형이라고 무턱대고 불렀는데 누나면 저 머리 박을게요. 제 말에 설렜다니 기분도 좋고, 또. 음, 음. 더 설레게도 해주고 싶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형 맞습니다. 정국이가 태형이 형이라고 불러주면 존나 설렐 것 같은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태형이 형. 몇 번이고 불러드릴 수 있으니까 말만 하세요. 형만 오면 제가 태형 형, 태형이 형. 하면서 부를게요. 괜찮겠죠,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사랑이죠. 쭉 지켜보다가 댓글 달았는데 오늘 댓글달길 잘 한 것 같네. 형 신알신 한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2에게
네, 저도 사랑이요. 지금 쭉을 쪽으로 잘못 보고 저도 대뜸 뽀뽀할 뻔 했어요, 형. 모르는 척 하고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요. 신알신도요, 형? 이거 되게 감동인데. 정말 뽀뽀라도, 네... 농담이에요 형. 형이 신알신 하자마자 취소하고 도망가는 걸 원치는 않거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섹스국에게
왜. 해줘, 뽀뽀. 댓글까지 존나 길게 써 줘서 감동인데 뽀뽀까지 해 주면 존나 좋을 것 같다. 정국이 형 저격? 취향저격.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9에게
쪽, 쪽. 너무 짧게 달면 성의도 없을 뿐더러 제 마음도 표현이 안 될 테니까요. 뽀뽀 두 번 해도 괜찮죠? 사실 다음에는 세 번, 네 번. 몇 번이고 할 것도 같지만요. 네, 형. 저 형 취향저격.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섹스국에게
아, 존나 갖고 싶다. 미친. 존나 이렇게 예쁜 전정국이 여기 있는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3에게
형, 전 형 거예요. 왜나면 형이 제 거거든요. 이런 식으로 말했다가 바로 까이는 거 아닌가 걱정은 되지만요. 형, 저는 예쁘지 않아요. 하나도요. 예쁜 건 형이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섹스국에게
답글 달릴 때마다 연타로 심쿵당한 형은 어쩔 줄 몰라하면서 손가락을 놀린다. 형이 어떻게 감히 정국이를 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9에게
저도 빠르게 답글을 달려고 했지만, 벌써 십 분... 도 더 지나서 형한테 사과를 먼저. 제가 늦으려고 늦은 게 아니라 잠깐 뭐 좀 하느라요, 네. 형, 벌써 갔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섹스국에게
아니요. 형 정국이 글 정주행 달리는 중. 존나 설레네요. 씨발. 형은 오늘 사랑에 빠진 것 같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9에게
정주행이요, 네... 형. 저 처음에 올렸던 글은 음패가 좀 난무할 텐데요. 안 읽으시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형이 아주 아주 순수한 분이시라면요. 아주 순수하면 읽어도 되지만요, 아마도. 19세 딱지를 달아야할 것도 같아요, 제 글에. 불마크 외에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섹스국에게
순수하진 않지만 박히는 쪽은 아니라 그냥 쓱 읽고 넘어왔다. 정국이 음란마귀 장난 아니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67에게
쓱, 읽고요 형. 쓱, 그거 설렜어요 형. 왜일까요, 그냥 형의 모든 말이 설레는 거겠죠? 형이 대충 읽는 것만으로도 괜히 기분이 좋아져서요. 네, 솔직히 저 음란마귀 장난 아니죠. 그래도 요즘은 참고 있어요, 잘 했다고 칭찬해 주세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섹스국에게
응, 정국이 너무 잘한다. (쓰담) 형은 어디 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네. 존나 설렌다고. 형 오늘 잠 못 자게 하고 싶구나, 정국이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73에게
제 앞에서 소리 지르시면 되죠, 형. 제 앞에서 무슨 행동을 하셔도 저는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형의 머리를 쓰다듬지 않을까요? 아, 물론 형 안 재우고 밤 새 놀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한데 안 자면 형 아침에 피곤하니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섹스국에게
정국이랑 밤새 놀아야지. 아침에 피곤한게 대수겠어. 정국이가 피곤하지 않을까. 보니까 독자들 사이 댓글 텀도 엄청 빠르던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83에게
네, 형. 저랑 밤새 놀아요. 저 만약 졸면 이리저리 흔들어서 꺠워도 주시고요. 아침에 일찍 갈 데는 없어요, 형? 저 컴티라 괜찮아요, 형. 원래 타자가 빠른 편도 있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섹스국에게
형은 내일 하루종일 잉여. 형도 타자는 빠르다. 다만 어떻게 얘기해야할 지 고민하느라 시간이 많이 가지. 정국이는 내일 일 없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89에게
저도 아마 내일, 내일... 자주는 못 오겠네요. 저 다음 주까지 조금 바빠서요. 아, 진짜 형 많이 봐야 되는데. 벌써부터 기분이 안 좋아요. 그ㅐㄹ도 오늘 많이 봤으면, 괜찮겠죠. 내일 어디 나가지는 않을 거 같은데 집에서 뭐 해야할 게 있어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섹스국에게
자기 전까지만이라도 꼭 붙어 있어야겠다. 당연히 할 일이 먼저지. 할 거 다 하고 쉬다가 시간 남으면 형 보러 오세요. 그럼 존나 좋겠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94에게
네, 형. 저도 자기 전까지. 아, 언제 자야 할까요. 늦게 자고 싶은데 그게 될까를 잘 모르겠어요. 이러다 저도 모르게 잘 거 같기도 하고. 형은 언제 잘 거예요? 아, 네 형. 물론이죠. 꼭 형 보러 올게요. 당연한 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섹스국에게
정국이 잠들 때까지 형아는 깨 있을 겁니다. 형 두 시는 넘어야 자요. 피곤하면 얼른 자고. 보다가 답 끊기면 자러 간 줄 알고 형도 자러 갈 테니까 걱정 말고 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99에게
그러면 제가 일찍 자야하는 걸까요, 형. 형을 늦게 재우고 싶지는 않아서요. 형이 내일 일어났을 때 피곤하면 그게 저 때문인 것도 같아 죄송할 거고, 네... 지금 잘까요, 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섹스국에게
형 두 시는 넘어야 잔다니까. 야행성이라 아직 쌩쌩해요. 형 아침에 늦게까지 푹 자니까 절대 걱정 말고 정국이 졸릴 때 자. 형이랑 놀다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05에게
아, 형... 죄송해요. 저 원래 늦게 자는 편인데 낮잠을 한 시간도 안 잤더니 저도 모르게 잤나봐요. 형, 너무 늦게 잔 건 아니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섹스국에게
응. 지금까지 여덟 시간 푹 잤어. 이제 정국이 할 일 열심히 하고. 형도 얌전히 할 일 하면서 기다릴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네, 같이 보내요 정국.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좋아요. 오늘 밤, 아니 새벽은 뭘 하면서 보내는 게 좋을까요. 저랑 하고 싶은 거라도, 생각나는 거 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정국, 여태까지 댓글 못 달다가 오늘 처음 달았는데 말투 너무 예뻐요. 설레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왜 여태까지 댓글 못 달았어요. 제 필명이 별로, 아니면 제 글 제목이 별로였나. 그래도 지금이라도 댓글 달아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요. 말투 괜찮다고도 해줘서 고맙고요. 예뻐요, 많이. 저 말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필명이 별로인 것도 아니고, 제목이 별로인 것도 아닌데. 그냥 인기가 너무 많아 보여서 그랬어요. 정국도 에뻐요. 정말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7에게
인기가 많긴요, 말도 안 되는 걸요.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 형. 형 맞겠죠? 제가 기본 호칭은 다 형으로 해서요, 네. 형이 훨씬 더 예뻐요. 아니, 누나가 더. 형, 누나? 무튼... 저보다 훨씬 예쁘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섹스국에게
형이에요. 그 예쁜 말투로 종인이형 해볼래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4에게
형이요, 네. 형, 저 좋아 죽을 것도 같아요. 딱, 제 지금 기분이요. 제 사담에 종인 형은 또 처음이라서요, 더 좋네요. 종인이 형, 종인 형. 오늘 좋은 하루는 보내셨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섹스국에게
왜 기분이 좋아요? 자꾸 정국이 종인 형 하니까 기분 좋네요. 오늘은 좋은 하루였어요. 정국은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1에게
형이 저한테 댓글 달아줘서요, 네. 저도 오늘 좋은 하루였어요. 비록 오늘이 지나기 2분 전 형을 보긴 했지만요. 아, 그러면 어제가 되는 걸까요. 무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 거 같아요, 저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섹스국에게
나 덕분에 정국이 기분 좋다고 하니까, 저도 기분 너무 좋아요. 어떻게 그렇게 말을 예쁘게 해요? 듣는 사람 기분 좋게 만들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61에게
저 말을 예쁘게 하지 않아요, 네. 그저 하고 싶은 것을 그대로 말하는 것 뿐인데요. 제가 말하는 것보다 형이 훨씬 더 예쁘죠, 훨씬이요. 형 기분이 저로 인해 좋아졌다면 저는 그걸로 만족이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섹스국에게
나는 말 예쁘게 한다는 거 들어본 적 없는데, 정국은 많이 들어봤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64에게
왜요, 정말 예쁜데. 제가 매일 해드릴게요, 하루에 몇 번이고도 더요. 정말 예뻐서 하는 말이에요, 형. 빈말, 거짓말 이런 거 절대 아니고요. 음, 아니요. 저도 안 들어... 사실 들어는 봤지만 동의는 안 해요, 안 예쁘니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섹스국에게
예뻐요. 나도 맨날 예뻐해 줄게요. 그럼 언젠간 예쁜 거 인정할 거죠? 예쁘다고 말해주니까 기분 좋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75에게
네, 아마 언젠가는... 그래도 형보다는 예쁘지 않다고, 꼭 그런 말 집어 넣을 거예요, 제가.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형이 제일 예뻐요, 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섹스국에게
아, 설레네요. 정국이 그런 말 하니까 설레 죽겠어요. 정국 너무 예뻐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82에게
네, 감사해요. 이제는 부정을 해도 형이, 음... 계속 할 것 같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형한테 저 자주 하려고요, 예쁘다는 말.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섹스국에게
흐흐. 정국, 어벤져스 봤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87에게
어벤져스 안 봤어요, 네. 외국 영화, 시리즈 잘 안 보는 편이라 안 보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다 재밌다고 그러길래 보고 싶어요. 그런데 보러 갈 시간이 없어서. 재밌어요 어벥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섹스국에게
모르겠어. 어벤져스 보고 싶은데 지인들은 다 봤대서 이제 보러 갈 사람이 없어요. 어벤져스는 꼭 보고 싶은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95에게
저랑 같이 보면 되겠네요, 그렇죠? 우리 둘 다 안 봤고, 보고 싶은 영화니까요. 영화 보고 맛있는 것도 먹을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섹스국에게
네! 같이 보러가요. 맛있는 거 뭐 먹을건데요? 어떤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97에게
음, 뭐 좋아해요 형은? 저는 형이 먹고 싶은 거라면 뭐든 상관 없이 다 잘 먹을 수 있어서요. 아, 회랑 초밥은 뺴고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그것이 알고싶다 보다가 잘랭. 꾸기 잘 자. 자장자장.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거 재밌어요, 형? 옛날에 가끔 봤는데 그것도 가끔 무서울 때가 있어서 보지는 못 하겠더라고요. 형, 잘 자요. 미리요. 자기 전에 올 수 있으면 또 오고요, 알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응. 꾸기 무서운 거 싫엉? 꾸기 안고 공포영화 억지로 보게 할깜.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무서운 거 정말 최악이죠. 무서운 거, 징그러운 거, 깜짝 놀래키는 거. 제일 싫어요. 형이 보자고 하면... 따라는 가야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쫄랑쫄랑 따라오는 멍멍이 꾸기. 꾸기얌. 안 장?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저 잤어요. 잤죠, 네... 안 자려고 했는데 자버렸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잘 자썽? 꾸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16에게
네, 잘 잤어요 형. 형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섹스국에게
잘 잤당. 꾸기 밥은 먹었남.

10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나카키타 ama
1:12
예전엔 새해 다가오면 떡국 서너 그릇 먹고 연상한테 비빌 생각만 했는데
1:13
오늘 자고 일어나서 느티타 할 직장인 지금 구하는 것
1:11
새해부터 정신 차리고 살자고 회초리 ㅈㄴ 쎄게 때릴 친구 구함
1:11
텐티 ama
1:11
111
1:11
마에다 뭐 해?
1:11
햇수가한술더먹으니하는추억팔이인데
1:10
크리스마스에뭐하세요?진짜할게없어서묻는글O 4
1:10
반른 ama
1:10
운학아 잘 자
1:09
ama
1:09
사람 어떻게 만나더라 기억이 안 나서 영원히 글을 못 쓰고
1:08
전이정 ama
1:08
부치들 하트 드립니다
1:08
헤사자단 추구미
1:06
지금이 삘이다 삼십 분만 대화할 깅재 8
1:06 l 쵸재깅.com
대왕 혓바늘 알보칠로 지졌는데 지금 거기만 감각이 사라졌어요
1:06
여자 만나고 싶다
1:05
더깊이빠져죽어도되니까다시한번만돌아와줄래
1:05
레.연의 정수를 담은 만화 '우리가 사귀어도 괜찮을까' 13-14 정발이 넘 늦네요......
1:0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3
미리 글 좀 쓰자 16
1:03 l 하울의움쥑이는성
이 집 연하들 체력 좋은 건 어제 파악했고 오늘이야말로 찐 바생 새벽반 가릴 수 있는 기회 같다 3
1:02 l 오레가챠
저잘건데자장가추천해주세요하트는없지만.. 3
1:02
친구랑 같이 사는 것 너무 좋은 것 같다...... ㅎㄱㅈㅇ 1
1:02
누가 자꾸 글 지우니 제발 우리 사랑했잖아
1:02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