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3481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밥줘 전체글ll조회 4201

[EXO/카디] 모델 디자이너 망상 6 | 인스티즈

[EXO/카디] 모델 디자이너 망상 6 | 인스티즈

 

 

 

 

아침에 요란한 알람으로 김종인이 먼저 눈을 뜸. 자기 품 안에서 조용히, 학창시절 그 때 그 모습으로 자고있는 도경수를 보니 사랑스러움. 이마에 입을 맞추고 도경수 앞머리를 쓸어 올림. 도경수는 슬며시 눈을 뜨고선 숙취 때문인지 머리가 아파 신음성을 냄. 김종인은 물을 가져다가 경수한테 건넴.  

물을 한모금 마시곤 경수는 시간을 보더니 아, 늦었다. 하곤 옷을 챙겨입음.  

 

 

몇신데? 

 

 

일곱시 사십분이야. 이십분 남았어. 김종인, 나 밥 줘. 

 

 

집에 마땅히 먹을 게 없을 건데. 

 

 

 

경수는 김종인 사이즈에 맞춘 큰 티셔츠 하나만 입곤 냉장고로 감. 루즈한 티셔츠가 더욱 돋보이게 함. 냉장고를 열더니 인상을 찌푸리곤 오늘 퇴근할 때 마트라도 좀 들려서 장 좀 봐. 매니저도 있는 새끼가라며 잔소리를 늘어트림. 둘은 나란히 출근을 함. 전날과 똑같은 도경수 옷 때문에 직원은 놀라운 표정으로 무슨 일이냐며 호들갑을 떰. 그러곤 같이 들어온 김종인을 보곤 대충 눈치를 챔. 한번 같이 잔 이후로 김종인은 도경수 옆에만 있음. 연습 도중 경수가 김종인, 무릎. 김종인, 어깨. 할 때마다 제 무릎과 어깨를 내어주고 경수 쪽잠을 잠. 김종인은 그런 경수를 바라보다가 자기도 잠 오면 경수 머리에 기대서 자거나 벽에 기대어 잠.  

그런 둘의 모습은 이번 컬렉션 컨셉과 너무 잘 맞아서 동료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내기도 함 

 

 

김종인의 집에서 잔 이후로 갖가지 핑계로 김종인 집에서 자게 됨. 때아닌 폭우로 나 천둥 번개 싫어. 데리고 가 또는 따뜻한 봄날씨에도 보일러가 고장났다는 둥 알람이 안 된다는 둥 김종인도 속아주면서 둘은 매일 밤을 함께함. 큰 김종인 티셔츠를 입고 자는 경수 모습은 김종인을 해탈 전의 모습까지 이르게함.  

 

 

 

런웨이 전날, 연습을 일찍 마치고 의상을 일찌감치 차에 옮겨놓음.  

 

 

 

김종인, 나 떨려. 오늘 가위 눌릴 거 같아. 너희 집 갈래. 

 

 

아, 오늘은 집에 가. 할 거 있어. 

 

 

할 거? 그게 뭔데? 니 애인 가위 눌릴 거 같다니까? 

 

 

아, 도경수. 제발 집 가서 자라. 어? 나도 오늘 편하게 자야지. 

 

 

그랬구나. 나 때문에 존나 불편하게 잤구나. 그래, 김모델님 편안하게 주무셔야죠. 난 존나 가위나 눌리고. 

 

 

 

 

자기 차로 가는 도경수 팔을 붙잡고 자기 머리를 헝클이더니 도경수 때문에 미치겠다 하곤 결국 자기 집에 감. 자기 티셔츠를 입고 저녁을 만드는 도경수, 샤워하고 나오는 도경수, 흔들의자에서 다리 꼬고 앉아 잡지 보고있는 도경수 때문에 애국가 4절을 수백번 완창 해야했음. 불을 끄고 경수가 침대에 눕고 김종인은 숨을 참음. 눈을 꼭 감고 생전 처음으로 불경을 읊는데 경수가 야, 팔베개 하며 김종인 팔을 강제로 꺼내서 자기 머리 밑에 둠. 김종인은 죽을지경임. 경수가 깊게 잠 들고 혼자 조용히 화장실로 감. 

 

 

 

 

 

런웨이 당일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남. 곤히 잔 경수가 얄미워 죽음. 경수를 번쩍 안아들어 식탁에 앉힘. 어제 만들어 두었던 유자닭가슴살 샐러드랑 진한 커피를 내옴.  

 

 

 

 

졸려. 몇시야? 

 

 

6시 반이야. 얼른 먹고 가자. 

 

 

넌 매일 살이 더 빠지는 거 같다? 

 

 

도경수랑 자면서 부처 수양 중이라 그래. 우리 해외 가서 혼인신고 할까? 

 

 

지랄한다. 손 대기만 해. 연애만 할 거야. 이 일 말아 잡수실 일 있어요? 

 

 

 

 

어? 야 우리 나이가 곧 계란 한판인데. 나 진짜 머리 깎고 절 들어가? 

 

 

 

 

지랄. 혼자 해외 가시던가. 

 

 

그래서 평생 내 고삐 안 묶어두게? 어? 나 또 날뛰면? 

 

 

 

뭐, 그리고 너랑만 연애하란 법은 없잖아? 앞으로 만날 사람은 많아. 

 

 

 

도경수의 마지막 말에 김종인은 존나 우울해짐. 샵에서도 우울하고 계속 정수정한테 진짜 결혼 안하나? 왜? 하고 따라다님. 바빠 죽겠는데 김종인이 계속 그러니까 폭발해서 버럭 소리를 지름. 연애도 무른다? 닥치고 준비나 하고있어 새끼야. 기자들도 많은데 못하는 소리가 없어.  

김종인은 의자에 앉아서 도경수 일하는 걸 봄. 무대 세팅, 의상 체크 그 외 수많은 일들 때문에 도경수는 이리저리 돌아다님. 여러 번의 리허설이 거듭될 수록 도경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짐. 오후 3시, 가장 나른한 시간, 도경수는 김종인 어깨에 기대 자는 게 아닌 곧 시작될 런웨이 막바지 준비에 신경을 몰두함. 자기 의상을 입고, 깔창 장착한 슈즈도 신고.  

 

 

 

크리스, 준비 다 했어요? 수진이는 아까 지워진 메이크업 다시 고쳤고? 아, 형태 아까 옷 사이즈 좀 크던데 수정 좀 해주고. 1 팀 리허설 내려왔지? 2팀 점검하러 올라갈게.  

 

 

 

경수는 높은 슈즈을 신고 무대 위에 점검하러 올라감. 그 시끄러운 와중에도 김종인은 벽에 기대서 잠. 30분이 되기 15분 전, 크리스가 속해있는 4팀, 엔딩 전 팀도 마무리 함. 야외 런웨이라 하이라이트인 엔딩은 본무대를 위해 숨겨둠. 벚꽃이 만개한 거리에 사람들이 차츰 모임. 

 

 

 

야, 김종인. 청심환 있어? 아, 어떡해. 새끼야 이 상황에 잠이 와? 어? 김종인, 곧 너랑 나랑도 올라야해. 

 

 

 

김종인은 쫑알쫑알 떠드는 도경수를 꽉 끌어안음. 안정된 김종인의 심박수가 전해짐. 경수는안겨서 눈을 감음.  

 

 

 

그냥 조용히 하는게 약이야. 나도 무대 오르기 전엔 말 안하잖아. 그냥 눈 좀 붙여. 

 

 

 

그렇게 꼭 끌어안고 1분, 2분이 흐르고 스탭이 5분 남았다는 소리에 경수는 눈을 뜸. 김종인은 경수 심박수가 다시 빨라지는 게 느껴지자 부드럽게 다시 안고는 머리를 쓰다듬어줌. 그러곤 결혼 할 거지? 하고 속삭임.  

 

 

 

 

뭐, 하는 거 봐서. 

 

 

 

 

경수는 김종인 덕분에 조금은 평정심을 되찾음. 런웨이가 시작 되고 나른한 오후에 경수의 색과 벚꽃의 희고 아름다운 색이 어우러짐. 오프닝은 아주 개성 넘치는 갓 시작한 사랑을 표현함. 연한 색채와 강렬한 색이 풋사랑과 개성을 표현함. 무대는 최고의 퀄리티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데 모으기에 충분했음. 점차 색상은 연해지고,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표정엔 권태가 가득해짐. 엔딩 전, 크리스는 검은 수트를, 여모델은 커플인듯 하지만 조금은 자기를 다른 남자에게 어필하기 위한듯 보이는 아찔한 망사와 블랙과 레드를 조합한 원피스를 입음. 남자는 여자를 조심스럽게, 불안하게 봄. 여자의 시선은 남자에게 가지않고 객석에만 환한 웃음을 짓고있음.  

 

 

 

김종인과 경수는 뒤에서 무대를 보면서 회상하고 있음. 처음 타국에 있는 학교에서 처음 만난 한인, 미친듯이 연애하다가 권태로워지고 잦은 바람과 지쳐가고 헤어지고 그리고 지금, 다시 만나 다시 시작할 때까지. 3팀이 내려오고 경수는 4팀에 올라갈 크리스 옷 정리 때문에 자리를 옮김. 그리고 크리스는 무대에 올라가고 경수가 계단에서 내려 오려고 발을 딛는데 발을 헛디딛이는 바람에 넘어짐. 김종인은 소리 듣고 놀라서 나옴. 

 

 

 

아파? 어디좀 봐. 꺾였네. 그러니까 일 할 때 깔창 벗으라니까. 아, 미치겠네. 일어날 수 있겠어? 

 

 

 

 

도경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음.  

 

 

 

 

어떡해. 아, 씨발. 내가 이거 진짜 힘들게 한 건데. 김종인, 나 어떡하지? 응? 

 

 

 

김종인은 경수를 안아듬. 그리고 무대 뒤에서 대기함.  

 

 

 

뭐야, 어쩔려고. 김종인, 망칠 거야? 이거 잘못하면 안돼. 이거 내려놔. 

 

 

 

 

김종인은 스탭에게 마이크 부착을 부탁함. 도경수는 불안하고 김종인은 존나 여유로움. 크리스가 돌아오는 게 보이고 김종인은 한발짝 더 올라감. 크리스가 내려와 무슨 일이냐 묻고 김종인은 아랑곳 않고 올라감. 

김종인의 표정은 권태가 아닌 나태로움이였음. 퇴폐적이지만 봄의 나태로움 속에서 남아있는 사랑, 수년간 지속한 사랑이 마지막을 이루는 장면에 김종인은 원래대로 도경수 이마에 입을 맞춤.도경수는 김종인을 바라봄. 그리고 바람이 살짝 불더니 벚꽃이 아롱아롱 떨어짐.  

 

 

 

 

결혼하자. 그리고 같이 살자. 

 

 

 

김종인의 말에 바람은 조금 더 동요하고 벚꽃도 아롱아롱 무대에 떨어지고 경수의 생머리도 자연스럽게 흩날림. 

경수는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일상처럼 고개를 김종인 품에 묻고 무대 뒤로 걸음을 옮김. 

 

 

 

 

 

 

***텐더님 조커님 벨님 립밤님 사랑합니다♥ 모두 사랑해요♥ 시험기간이라 이번 주 내로 끝내고 다른 작품 이어갈게요ㅎㅎ 현재 세준 다른 분과 함께 작업 중이고 아래 카이스탈,백도,세루,클타(크리수호,세준)도더불어 준비 중이니 부족한 실력이지만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ㅜㅜ♥ 그리고 원하신다면 이 썰 텍파로 만들어서 공유 할게요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우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살자라니!!!결혼하자라니!!!!!!!! 카디행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행쇼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ㅜㅠㅜㅜ어휴진짜왜케 간질하져 너무좋아여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ㅠㅠㅠ결혼이라니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달달달해ㅠㅠㅠㅜ행쇼하세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으ㅏㅏㅏㅠㅠㅠㅠ김종인 왜이렇게 멋있냐며ㅠㅠ잘읽거 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머싯어여ㅜㅜㅜ텍파주세여진짜대바기당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ㅠㅠ아...저도 행복해졌어요ㅠㅜㅠ 앞으로조 쭉 햄볶아염쥬ㅠ ㅠㅠ 카디행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아 카디행쇼ㅠ진심 ㅠ 근데 갑자기 수정이 나와서 놀람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텐더에요ㅎㅎ 아 저는멜링원해요! 작가님 스릉흔드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행쇼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벨이에요! 으아ㅠㅠㅠㅠㅠㅠ아침부터 좋네요ㅠㅠㅠㅠ결국 행쇼!!!! 끙끙 좋다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겨론해라 두번해라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ㅠㅠㅠㅠㅠㅠ카디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카디행쇼ㅠㅠㅠ퓨ㅠㅠㅠㅠㅠ결혼해ㅜㅜㅜ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결혼해ㅠㅠㅠㅠㅠㅠㅠ카디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와진짜ㅜㅜ소재대박인것같아요ㅜㅠㅠㅠ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ㅠㅠ카디 행쇼 ㅠㅠ 엉어엉 결혼해라 ㅠㅠㅠ 둘이 투닥투닥 싸우면서 ㅠㅠ 은근 ㄷㄹ달터져 ㅠㅠㅠ 잘봤습니다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헝 암로닉신청되나용ㅠㅠㅠ 저 렌지로할ㅋ게요ㅠㅠㅠㅠ결혼해서영원히행쇼해라ㅠㅠ모델디자이너썰정말좋아해용ㅠㅠㅠ♥잘봤급니당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으아ㅜㅜㅜ진심 너무 좋아요ㅜㅜㅜ카디행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아ㅠㅠㅠ카디행쇼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ㅠㅜ ㅜ카디행쇼!!!!ㅜㅠ굥유꼭해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ㅜㅜㅜㅜㅜ헐정주행하고왔는데짱짱좋아여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조커예욯ㅎ유ㅠㅠㅠ아막런웨이진짜이쁘겠다....내가쇼디렉터면 황홀할것같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그래 같이살아!!!!나중에나오는 세루 클타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결혼해서 같이 살자니ㅠㅠㅠㅠㅠ 종인이 설레요ㅠㅠㅠㅠ 엉엉ㅇ엉엉 카디 행쇼해라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같이살자니!!! 멋지다 ㅠㅠㅠㅠㅠㅜ 왜 이리 멋짐? ㅠㅠㅠㅠ 너네 행쇼!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김종인 ㅜㅜ 상남자 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헐헐 공개고백 머싯닿ㅎㅎㅎㅎ잘보구가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고갤끄덕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결혼이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ㄹ을허ㅓㅔㅑ호르;ㅎㅇ느ㅜㅠ오러ㅣㅇ르ㅏㅇ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ㄷ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헐 ㅠㅠㅠ 같이살자 결혼하자라니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좋아ㅠㅢㅢㅢㅡㅢㅜㅠ얘들아살아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벚꽃 떨어지는 장면 상상하니까 예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ㅠㅠㅠㄴㅏ도 경수가 종인이티셔츠만입고 자는거보고싶당^^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ㅠㅠㅠㅠㅠ김종인멋잇내여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헐헐헐헐 조으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아멋잇다ㅜㅜㅜㅜㅜㅜㅜ딤종이누ㅜ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드디어행쇼다카디ㅠㅠㅠㅠㅠㅠ김종인왜이렇게멋져요ㅠ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기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기타 개미
09.23 12:19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기타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
기타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기타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