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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몬스터 전체글ll조회 2094


 

 

 "경수야 사실 난 너를 겁나 좋아해"

"제발 닥쳐"

"너가 해달라는거 다 해줄수 있어. 말만해."

"진짜야 백혀나~? 난 니가 꺼졌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그냥 짜지라고. 경수가 백현을 무섭게 노려봤다. 그럼에도 "그래 우리 경수가 꺼지라면 꺼져야지! 난 도경수를 사랑하니까!" 라고 큰 소리로 말해서 해변가에 있던 몇몇 사람들이 수군거렸다. 경수가 버럭 화를낸다. 너때문에 다들 이상하게 보잖아! 백현은 아무렴 어떠냐는 듯이 헤헤 웃기만 했다.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인지. 아이고 두야. 경수는 눈을 감고 한숨을 내쉬었다. 아까 전에, 백현에게 "니가 내 애인이라도 되냐!?" 라고 말한것이 화근이었다. 이제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한 백현은 막나가기로 한것인지, 경수가 질색하고 무시해도 "맞아. 나는 경수의 애인이 되고싶어." 라던가 "경수야 엉아랑 해외여행갈래? 네덜란드 라던가, 네덜라드 라던가, 네덜란드 같은곳 말이야." 라고 말해댔다. 다른 애들은 여자들 한명씩 끼고 하하호호 놀고있는데, 자신은 왜 호구미 넘치는 남자애랑 같이 오글거리는 말을 듣고있는가. 경수는 서서히 깊은 빡침이 몰려오는듯 했다.

 

 

"야 진짜 진지하게 니가 날 좋아하면 이러면 안되는거지."

"왜? 이게 내 애정표현이야."

"솔직히 이렇게 나오면 난 너 존나싫어. 적어도 나한테 잘해주고 그래야 내가 저 자식 좋은놈이네. 이렇게 생각하지."

"그럼 내가 잘해주면 조금은 넘어올 생각 있다는거야?"

"응. 어, 어 아니 잠시만 아니…!"

 

 

오케이. 백현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머금고 경수의 말을 끊은채 완전 느끼한 표정으로 경수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뒷통수를 쓰다듬었다. 경수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변태야 왜 뒷통수를 그딴표정으로 쳐다보면서 만져!" 라 말하자 "음… 여자들은 머리 쓰다듬어주는거 좋아하던데." 라 대답한다. 경수는 내가 여자냐!!! 하고 소리쳤다. 백현이 장난을 치는듯 실실 웃으며 "니가 남자였어!??" 라고 되받아쳤다. 경수는 한숨을 쉬고 여태껏 살면서 한번도 종교를 믿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하느님, 알라신, 부처님, 온 세상의 신들. 제발 저를 구원해주세요- 하고 기도를 올렸다.

 

 

 

 

 

DOG BABY

도그베이비

개새끼

Written by.폭행몬스터

 

 

 

 

 

"너네 둘 사귀냐?"

"응. 준면이 너 눈치 좀 있다?"

"아니거든!!!!!!"

 

너네 둘 사귀냐? 는 준면의 말이었고 그 뒤로 해맑게 응! 이라고 말한 사람은 백현. 아니거든!!!!!! 이라고 쩌렁쩌렁 울리도록 소리친 사람은 경수다. 백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경수의 목을 손으로 지분대거나 경수가 일어서면 똑같이 일어서고 목마르다, 하고 말하면 바로 물병을 가져오고를 반복한다. 경수도 이제 반 해탈지경에 이르렀는지 덤덤하게 백현의 손길을 뿌리치지 않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준면이 혀를 끌끌 차면서 "이것들이 어제 왕게임하고 눈맞았네 눈맞았어." 걱정마 요즘 세상을 디지털 시대라 너네같은 애들 이해해 준다. 하고 오른 손으로 주먹을 쥐며 화이팅! 이라 외친다. 경수가 준면에게 욕을 퍼부어주려다 한숨만 푹푹 쉬고 "그래 고맙다…" 라고 대답했다.

 

경수는 이제 해탈을 넘어서 지금 이 상황을 즐기기로 생각했다. 목마르다 하면 물가져다 주고, 어깨 아프다하면 안마도 해주는데. 생각해보면 퍽이나 좋은 하인이 한명 생긴 기분이었다. 그래서 백현을 이용해먹을 요량인지 이젠 투정도 없이 "백현아 나 아이스크림 먹고싶어." 와 같은 말로 백현을 구슬렸다. 호구같은 변백현은 경수의 속도 새까맣게 모르고 웃으면서 "그래. 엉아가 사올께. 여기 가만히 있어." 라고 말했다. 저 멀리 사람이 북적북적한 아이스크림 가게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며 경수는 키득키득 거렸다. 나 좋아하는 사람 이용해먹는 기분, 썩 좋을거라 생각은 안했는데 존나좋다. 완전 편하다. 그렇게 경수는 룰루랄라 아이스크림을 사다올 백현을 기다렸다. 하지만,

 

 

"야. 돈있냐?"

 

 

씨발. 경수의 표정이 썩어들어간다. 이걸 바로 삥뜯긴다는 것일까? 백현은 저 멀리서 아이스크림을 사려 줄서기 바빴고 나머지 애들은 바다에서 튜브를 끼고 놀고있었다. 와 삼류소설도 아니고 갑자기 왜 삥을 뜯는거야. 경수는 "니들은 돈도 없어서 삥뜯고다니냐 한심한 새끼들. 아주 미래가 창창하다!" 라고 마음속으로만 외치고 현실에선 "없…없는데요…" 라 말했다. 그럼 그렇지. 본래 소심한 경수의 성격은 어디 가지 않았다. 흔히 말해 삥뜯는 날라리들은 올타구나 잘걸렸다 하고 경수를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지금 좀 급해서 그런데, 직접 털기전에 줘라. 응?" 경수는 울상을 지었다. 하필이면 수영복 바지 주머니에 만원자리가 무려 세장이나 있었다. 이거 다 털리면 이제 일주일 용돈 그대로 빠빠이 인데… 절대 뺏기면 안되는데…! 경수는 웃는얼굴에 침도 못뱉는다는 속설을 떠올리곤 어색하게 웃으며 "진짜 없어요…" 라 말했다.

 

 

"아니, 조금이면 되는데, 좀 달라니까?"

"아, 진짜 없는데요…"

"아니 근데 이새끼가,"

 

 

도경수!! 그때 백현의 목소리가 들렸다. 경수는 "씨발 백현아!!" 라고 외치며 저 멀리서 달려오는 백현에게 폭싹 안겼다. 백현은 삥뜯기는듯한 경수의 모습에 아이스크림을 사려다 말고 달려온건지 손에는 아이스크림이 없었다. 그래도 상관없다. 경수는 징징거리며 "저 사람들이 나한테…" 이랬어, 저랬어, 무서웠어 등등등 을 말하기 시작한다. 날라리중 한명이 "쟨 뭐다냐. 쪼꼬만것들끼리." 라고 말하자 경수의 말에 경청하던 백현의 눈빛이 달라졌다. 눈썹을 찡그리며 한번 위아래로 훑고는 경수를 토닥이며 "넌 절루 가있어라." 라고 말한뒤 날라리들에게 다가섰다. 날라리들은 생김새부터 체격까지 험악하고 백현보다 10cm는 더 커보였다. 날라리들이 백현을 보며 비웃는다. 그러자 백현이 비장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죄송하지만, 제가 봉사단체에서 왔거든요. 쟤는 제가 맡고있는 아이인데요, 실제 나이는 열여덞이지만 정신은 온전치 못합니다. 가득이나 돈도 없어서 힘든데. 마지막으로 여행 온거거든요. 그냥 넘어가주십쇼. 저 아이. 하는 행동도, 체격도 보통 열여덞 남자들과 다르지 않습니까. 지금 못미더운 표정인데. 정 믿음이 안가시면 네이버에 유니세프 정기후원창에다가 도경수 라고 쳐보십쇼. 후원하기 창과 함께 저 아이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다 나옵니다. 고리타분한 얘기 죄송합니다. 제발 한번만 넘어가주십쇼."

 

 

아 그리고 저기 바다에서 놀고있는 저 하얀놈이랑, 네. 쟤가 김준면이라는 애인데요. 경수랑 비슷한 상황입니다. 저 무리는 거희다 정신연령이 낮아요. 봐봐요. 해파리 던지고 노는거. 백현이 말하나 안더듬고 진지하게 말하자 날라리 무리들은 고개를 수그리고 조용히 얘기를 들었다. 그리곤 "네.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며 부끄러운듯 뒤를돌아 빠르게 반대쪽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백현은 한숨 돌리고 경수를 보며 승리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경수는 백현이 어떤식으로 날라리들을 보냈는지 모르니까 그냥 "… 진짜 고마워…" 라고 연신 중얼거렸다. 백현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그렇게 살지 말라고 훈계좀 하니까 다들 도망가던데? 하하하!" 하고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했다. 아마 경수가 모자란 애라고 말 한걸 알면 경수는 백현을 죽 여놓을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르는 경수는 여전히 "다시봤어…" 와 같은 말을 중얼거렸다. 왠지 경수의 귀가 빨개진것 같기도 하다.

 

 

 

 

 

* * *

 

 

 

 

"자 오늘은 바캉스 마지막 날 밤이다."

 

 

그러니까 술파티!! 준면이 소리치자 어제처럼 돗자리를 깔고 둥글게 앉아있던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술을 퍼다 나르기 시작한다. 어제는 바캉스의 첫날이니까 술파티!! 라고 하더니 이번엔 바캉스의 마지막 날이라고 술파티!! 라고 한다. 술에 미친놈들… 가정용 유리컵에 소주를 가득 따라 마시는 놈들도 있을만큼 경수의 반은 말 그대로 술에 환장한 미친놈들의 반이었다. 백현도 맥주와 소주를 섞어서 벌컥벌컥 들이마시기 시작한다. 경수는 이 상황에서 저까지 술을 먹으면 개 난장판이 되어 아무도 통제할 사람이 없어질까봐 혼자 구석에 찌그러져있었다. 술에 환장한만큼 게임에도 환장했다. 여자애들도 아니고 난대없이 진실게임을 시작한 이들은 빈 소주병을 바닥에 뉘이고 돌려서 입구방향이 향하는 사람에게 질문을 한후 상대가 대답을 못하거나 우물쭈물 넘어가면 바로 폭탄주 대령을 룰로 정하고 한창 게임을 하고있었다. 게임에 불참하고 혼자 쭈구려있던 경수는 우리반 범생이 철수가 옆반 미경이를 짝사랑한다는 정보를 얻게되고 기독교인줄 알았던 준면이 사실 불교였다는 충격적인 얘기까지 듣게되었다. 이번엔 누가 걸리려나, 술술 쏟아지는 비밀스러운 얘기를 듣고있자니 너무 재미있었는지 경수도 어느새 깔깔 웃으며 진실게임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씨발 재수없게 경수가 게임에 참가하자마자 당첨자는 경수가 되었다. 씨발. 좆같네.

 

 

"항상 궁금했던건데…"

"응."

"경수는 거기가 몇센치니?"

 

 

푸핳하하하하하!! 일순간 반 아이들이 먹고있던 소주를 뿜고 기침을 하며 웃어재끼기 시작한다. 경수는 얼굴이 새빨개져서 "나,나도 몰라!" 라고 말하자 준면이 "이렇게 대답하시면 곤란합니다 좆만씨. 정확히 알려주셔야지 왜 설렁설렁 넘어가려 하시는지" 라고 대답한다. 경수는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연신 "아, 몰라 왜 그딴걸 물어봐! 그리고 항상 내 거기사이즈가 왜 궁금했던건데! 너네들 다 게이냐!" 하고 징징거렸다. 근데 이상하게 평소라면 "줄자 있는 사람! 경수 거기 재보자!" 하고 앞잡이를 했을 백현이 무표정으로 벌컥벌컥 물을 들이키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되는 경수를 향한 놀림에 그만,

 

 

"아 니들 다 그만해."

"왜그러냐 장난이잖아"

"이게 성희롱이지, 장난이냐?"

 

 

하고 버럭 성질을 낸다. 경수는 쉴드쳐주는 백현이 미치도록 고마웠지만 몇시간 전만해도 썬크림을 경수의 얼굴에 뿌리면서 "내가 싼거야!!" 라고 말할땐 언제고, 정말 알수없는 놈이라고 생각한다. 자기는 경수를 함부로 대해도 괜찮고 남이 함부로 대하는건 아니꼬운가? 백현은 순수한 의도로 경수에게 몰아치는 음담패설을 막아준것인데 경수의 생각은 삐뚤어졌다. 아까 전만해도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차가운 얼음마냥 차가워지고 경수가 "변백현 나빠." 라고 말하며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백현은 "야, 도경수! 야!" 라고 소리치며 터벅터벅 걸어서 텐트 안으로 들어가는 경수의 뒤를 따라 백현도 텐트 안에 들어간다. 경수와 백현이 술자리에서 사라지자 분위기는 서서희 풀려가는듯 했으나 텐트 안에서의 분위기는 장난아니었다. "야, 도경수. 너 뭔데. 너 걱정되서 그런거잖아 왜 나한테 그래." 라고 말하는 백현을 투명인간 취급하며 무릎을 끌어안아 고개를 파묻고있는 경수. 백현은 자신의 말을 일체 무시하는 경수에 점점 화가남을 느꼈다.

 

 

"너 아까 그랬지. 내가 너한테 잘해주면 너도 나 좋은 놈이었구나, 하고 생각은 해볼거라고."

"……."

"그래서 잘해줬잖아. 왜 잘해주니까 지랄이야"

 

 

백현이 정말 화날때만 하는 행동중 하나가 미간을 찌푸리며 머리를 뒤로 쓸러올리는 행동인데, 그 행동을 둘다 하고있었다. 경수는 칼날처럼 날카로운 백현의 말에 차마 입을 열지 못하고 그…씨…그러니까… 하고 운만 띄우고 있다.

 

 

"넌…나 맨날…이상한말로 놀리면서…"

 

 

다른애들이…하니까…막 화내는거…너는 나 놀려도 괜찮고 남은 안된다는것처럼…느껴져서…기분 더러웠어 시발놈아! 경수가 시발놈아! 를 외치며 백현의 어깻죽지 부분을 있는힘껏 주먹으로 때렸다. 백현이 경수한테 싸맞으면서도 아무 말도 안꺼내며 그냥 맞기만 하다가 나중에야 광대가 터질듯 웃고있었다. 경수가 백현의 어깻죽지를 열방은 넘게 때리다 말고 갑작스런 백현의 웃음에 손을 멈췄다. 백현이 경수와 눈을 맞추며 말한다.

 

 


"맞는말 하네. 난 내꺼 남한테 함부러 다뤄지는거 졸라 싫어하거든."

 

 

 

경수는 오장육부가 오글거리는 기분에 안면근육을 모조리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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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DOG BABY 04 | 인스티즈

폭행이 왔쪄염 뿌잉뿌잉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ㅎ.....

...

네 죄송합니다.

 

늦었네여. 점점 그 뭐시기 그 글올리는 주기가 늘어나네요.

먼저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글도 못쓰는 냔이 독자들한테 감사해도 모자랄망정

쓰라는 글을 안쓰고.

 

근데 이거 정말 생각없이 약빨고 쓴겁니다. 저 대마초 농장 하거든요. 그리고 저희 오빠는 양귀비 키워서 서로 물물교환합니다.

그래서 1편은 정말 약빨고 쓴겁니다. 는 물론 구라.

 

아 죄송합니다. 반성문쓰는데 개그를 치다니;; 내가 미텼찌;;;

일단 그럽니다. 1편에 한 댓글 많아야 2개? 예상하고 쓴 픽인데

한편에 5개는 넘네요. 비회원분들도 봐주시고. 감사해서 진짜 댓글 하나 달릴때마다 꺙꺄야꺄ㅑ꺆꺆ㄲ꺆ㄲ꺄!!!!! 이럽니다.

근데... 진짜 저 글을 너무 못쓰는것같아요.

점점 재미도 떨어지는것 같구요 이게 바로 그 뭐시기 그 뭐냐 그...그...정체기? 아 뭔가 좀 전문가스러운 단어가 있었는뎅 까먹었당.

그래서 앞으로 글을 안쓰기로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갈수록 욕심은 커지는데 글을 너무 못쓰네요. 오늘 이후로 글 전편 삭제 예정입니다.

 

네 그리고 방금한말도 구라에요.

찰싺! 미쳤나바! 맨날 구라를쳐! 찰싺!

 

아 그냥 사담인데 할말 겁나없고 심심해서 구라좀 쳐봤습니다.

그냥 한심하게 생각하세요. 여러분이 즐겨읽는 픽 작가 수준이 이럽니다.

[EXO/백도] DOG BABY 04 | 인스티즈

아 재미지다. 여럽흔 사랑한다!!!

끝까지 달릴수 있으면 같이 달립시다.

그냥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네요.

 

그리고 요즘 진짜 너무 피곤하고 할일도 많고 해서 이주일에 한편 쓰겠습니다.

요즘 신춘문예때문에 하루의 반을 컴퓨터 앞에 앉아있고 엑소 덕질하기도 바쁘고... 그래서 점점 글 올리는 주기가 길어진겁니다.

 

그리고 이주일에 한편 올린다는말은 구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O/백도] DOG BABY 04 | 인스티즈

아 진짜 저 요즘 글쓰기보다 사담쓰는게 더 재밌는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틈틈히 DOG BABY 쓰고 있으니까요 힘내라고 해주세요.

독자님덜 1편에 올라온 댓글 맨날 정독함다...

흑흑 독자님들도 힘든일 있으면 힘내세요. 저 요즘 진짜 심적으로 힘든일 있는데 겁나 활발하게 다니고 있어요ㅠㅠ

제가 좀 단순해서ㅠㅠ 독자님들도 저처럼 생각없이 살면 화날일도 없슴다ㅠㅠ 근데 멍청해집니다.

결론은 백도행쇼.

(그리고 똥손으로 그 글잡담 작가이미지 만들어봤는데 헤헤 어때요 진짜 못만들었죠? 헤헤헤)

 

아 그리고 항상 하는 말인데 오타있으면 죄송합니다. 이거 가볍게써서 맡툼법 검사 안합니다.

그리고 저 만약에 필명을 부르실거면. 폭행몬스터님~ 이러지 마시고 폭행님~ 이라고 해주세요.

필명도 약빨고 만든거라서요. 너무 긴것같네요 그리고 전 폭행이라는 말이 마음에 듭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자까님이 더 좋은것같아요. 폭행님 너무 오글거려요.

그냥 님들 꼴리는데로 부르세요.

 

그리고 이번편 브금은 함수의 러브 헤이트 라는 곡입니다.

빠른 비트와 발랄한 가사가 백도들과 잘 어울리는 곡이죠.

가사 내용도 이 픽에 나오는 경수랑 백현이 상황이랑 비슷함다.

 

'우리는 사랑 아니면 앙숙', 'I Hate You I Love You 난 맘이 바뀌어 자꾸

I Love You I Hate You 왔다 갔다 시계추 어쩜 사랑이랑 미움은 다 똑같은 거 아니겠니',

'알리바바 열려라 닫혀라 내가 뭐 출입구니 밀었다 당겼다 문은 열렸어 어떻게 할거야'.

 

그렇지 않아여? 아닌것같다구요? 제가 그렇다면 그런거에요.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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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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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자까님!!!!!!!올라오자마자도그베이비보러컴백ㅠㅠ♥♥♥♥♥♥♥항상귀여운경수덕분에웃고가요ㅋㅋㅋㅋㅋㅋㅋ백도행쇼!!자까님도행쇼!!♥♥♥♥♥♥♥♥♥♥글쓰시는주기가늘어나셨더라도항상저는지켜보구있으니까힘내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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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첨부 사진그리구조회1
제가일빠랍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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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몬스터
첨부 사진헐 글올라오고 5분 딱 지나서 댓글이 달린건 당신이 처음이야 나랑 사기자 헐 장난이구요 감사합니다 조회1 이 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징짜 헐 나보고 힘내라고 해줬어 세상에나 감덩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열심히 쓸게요 하트하트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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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ㅘ후ㅠㅠㅠㅠㅠㅠ드뎌어셨군녀ㅠㅠㅠㅠㅠ으잌경수도 흔들리고있서여!다들그렇게게이가 되는겨져 ㅋㅋㅋ늦게오셔도괜찮슴다 소녀기다리고있겠사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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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몬스터
기다리고있을진 몰랐어요 S2...제가 뭐라고 흑흑ㅠㅠ 맞아요 경수도 흔들리고 있어요. 전개상 어쩔수없이 넘어가게 되있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겁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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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서영 신알신 하고 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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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몬스터
첨부 사진감사해영ㅠㅠㅠ 신알신도 감사함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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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첨부 사진앜ㅋㅋㅋㅋ상츄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보는 내내 웃겨죽는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제가 하튜 하는거 알죠? 빨리 오셔야 되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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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몬스터
상츄님 안녕하세요 저 어제 오리불고기에 상추 싸먹었는데 님 생각났슴닼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비루하고 지루한글을ㅠㅠ 저 앞으로 폭풍으로 쓰겠슴더ㅠㅠ 감사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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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이미지이쁜데요???????제암호닉이음패였던가요????ㅋㅋㅋㅋㅋ기억이잘안나요,,음패는정신이조금아픈아이라서..정못믿으시겠어으면유니세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드립때문에광대가안내려가네욬ㅋㅋㅋㅋㅋ투닥투닥하는백도랑브금도너무잘어울려요!!!제가자주듣던노래였는뎋[헤ㅔ헤헿브금나올때좋았어요흐흐흐흫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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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몬스터
맞아요 음패님!!ㅋㅋㅋㅋㅋㅋ정신이 조금 아픈아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근데 드립력 ㅇ벗는데 다들 재밌게 봐주시네요 희열을 느낍니닼ㅋㅋㅋㅋㅋㅋㅋ흫ㅎㅎㅎ흫힣ㅎ히ㅣㅣㅣ저도 이 노래 짱좋아해요 ㅎㅎㅎㅎ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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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작가님ㅠㅜ 이글을 왜 지금봤죠ㅠㅜ 1편부터보고왔는데 웃겨섴ㅋㅋ 진짜 상상도못한내용들이 쏟아져섴ㅋㄹㅋ 암호닉신청해도 되나요? 되면 무료로 신청할게요 신알신신청하고 갑니다 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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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몬스터
첨부 사진무료님 안녕하세요~ 신알신도 감사합니다ㅠㅠ 1편부터 보고와주셨다니 감덩입니닼ㅋㅋㅋㅋ큐ㅠㅠㅠ상상도 못할 병맛이죠ㅠㅠ무료님 기억할게요 감사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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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자까님!!!!!!!!!!!!! 3편에 백현이 애정공세 얼렁 써달라고 했던 독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 눻 좋아 죽을것같네요 시험기간에도 제 광대를 터트리려하시네요ㅠㅠㅠㅠ으어어으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유니세프보고 정말 광대폭ㅋ발ㅋ할뻔했어요ㅋㅋㅋㅋ엌 너무 좋네요 암호닉 고기로 할게요 고기가 먹고싶어서...아무튼 오늘도 겁나 재미있었어요 얼렁돌아오세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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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몬스터
첨부 사진맞아요 기억나욬ㅋㅋㅋㅋ고기님^^ 매회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님 댓글보고 저도 광대 폭발ㅎㅎㅎ 그러고보니까 한창 시험기간이네요 다들 힘내세요! 저는 매일 아이디어 쥐어짜고있으니까 빨리 다음편 써서 올게요~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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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진짴ㅋㅋㅋㄱㅋㅋㅋㅋ너무재밌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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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완전욱껴요ㅋㅋ예상치못한곳에서터짐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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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ㄱㄲㄱㅋㅋㅋㅋ마무리가정말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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