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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플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좆같은 거 알죠? | 인스티즈


방치플을 좋아하지 않는 전정국이라서요.
저를 두고 다른 곳으로 간다던가, 혹은 방치플을 즐겨 일부러 저를 버리고 간다던가 하는 것들.
그런 행동은 아주 좋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방치플은 하지 않, 네...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무튼 오늘도 보고 싶었다고 몇 번이고 말하고 싶은데 제 진심이 느껴질까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딱 세 가지요, 네.
보고 싶었다와 좋아한다.
오늘도 예쁠 것이기에 기대가 된다.
예쁜 모습을 어서 제게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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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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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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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시발놈아 형을 방치했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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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언제요, 형. 저는 형을 방치한 적이 1도 없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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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불러도 안 왔잖아. 십새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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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 할 말이 긴... 기다려 봐요. 제가 형을 찾으러 갈 테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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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길어?^^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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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독자1 태형인가.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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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허걱 누구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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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형을 못 알아보고. 애정이 식었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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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석.. 석진이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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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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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8에게
형은 왜 방치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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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9에게
바빠서 인티 자주 못 들어오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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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12에게
형도 얼른 오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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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석진이 형과 태형이 형의 만남, 그렇게 그 둘은 눈을 맞... 태형 형은 짝이 있으니까요. 제가 입을 닥쳐야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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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지냈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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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정국아.. 나 왔어요.. (우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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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왜 우울해요, 예리야. 무슨 일 있는 거예요? 학교에서, 아니면 집 사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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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짝사랑.. 고백도 못하고.. 잊기로 했는데..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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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저번에 그 선배... 말하는 거 맞죠 예리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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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확인사살 받았어요.. 착하다고 나한테 칭찬도 했어요.. 표정관리한다고 힘들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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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1에게
아, 아... 나중에 그 선배 아닌 다른 좋은 사람도 많을 거예요. 물론 지금 잊는 거 힘든 거 아는데, 정말 나중이면 내가 저 선배를 좋아했었구나. 하고 넘길 수 있는 날이 올 걸요? 정말 제가 약속할게요, 그런 날이 올 거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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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섹스국에게
그렇겠죠? 지금 옆에 있어서 울 수도 없고.. 속상해요..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눈물 날 뻔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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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5에게
울어도 되죠, 제 옆이라면. 제가 위로도 하고, 눈물도 닦아주고 했을 텐데 말이에요. 맞아요, 거짓말하는 거 힘들죠. 그래도 잘 했다고 제가 칭찬이라도, 해주면 기분이 괜찮아질까요? 나중에는 정말 괜찮아질 거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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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섹스국에게
하긴.. 항상 앞에서 안 좋아하는 척하는 게 일인데요.. 그래서 선배도 모르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거.. 아 지금도 옆에 있는데 얼른 집 가고 싶어요. 속 시원히 울기라도 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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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8에게
아예, 아니. 같은 학교니까 아예 안 보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조금 덜 볼 수는 없어요? 그게 더 나을 텐데 말이에요. 전보다 안 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마음도 쉽게 접을 수 있을 텐데 말이에요. 아직 옆에 있어요? 아... 언제 집 갈 수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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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섹스국에게
한 8시..? 오늘 술 마시러 가려고요.. 힘들어서 안 되겠어.. 나 라디오 왜 했지..ㅠㅠㅠ 왜 일주일에 한 번씩 매일 봐야 해요?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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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1에게
술 마시러 가요? 마음 안 좋다고 너무 마시지 말고, 집에 늦게 들어가지도 말고요. 알겠죠? 라디오 그거 때문에 매주 봐야, 아... 힘내요, 예리야. 나중에는 봐도 아무렇지 않을 때가 꼭 온다에 한 표 겁니다. 그러니까 술 정말 많이 마시지 말아요, 위험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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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섹스국에게
술 마시고 늦게 갈 거예요.. 내일 오후 수업이에요. 속상해서 못 있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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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6에게
안 돼요, 늦게 가면. 밤에 위험한 거 알잖아요. 내일이 되기 전에 집 들어가면 좋겠는데 그렇게는 안 될까요, 예리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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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섹스국에게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오늘 안엔 들어가도록! 술 먹고 진상 짓 하면 안 되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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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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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 왜 설레죠. 그냥 불렀을 뿐인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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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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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하나도 안 귀여운데요, 귀여운 건 따로 있는 거 알면서 이러깁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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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드디어 네가 뭘 좀 알았구나. 나 너 처음 본 글이 그거였던 거 같거든. 방치플 하고 싶다며... 씨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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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한 때는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을 하면 왜 그렇게 생각했나 이유를 아주 조금도 모르겠는 거 있죠, 형. 방치플은 아주 좆같은 건데 말이에요. 방치플을 할 때에 형을 조금이라도 더 보겠어요.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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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ㅋㅋ 응, 옳지. 쓰담. 형은 그... 요 며칠 널 방치한 건 아니고, 바빠서 못 온... 것도 아니지만. 말 걸기가 괜히 좀 그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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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왜 말 걸기가 그랬어요, 형. 제가 너무 잘생겨서 질투라도 났어요? 아니면 제 키가 너무 커서 형이 옆에 있으면 안 좋을까 봐? 물론 다 농담이고요, 형. 재수없다고 가고 그러는 거 안 됩니다. 저 이상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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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키... 씨발, 윽. 그런 거 아니고 그냥 형은 존댓말 쓰는 애들한테는 쉽게 말을 못 걸겠던데. 안 이상하다. 존나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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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3에게
존댓말 쓰면 불편해요, 형? 저는 최대한 형이랑 가까워지고, 편해지고 싶었는데. 형한테라도 반말 써볼까요, 그거? 좀 이상할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어쩌면 경수야, 경수야 할 수도 있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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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섹스국에게
형도 정국이랑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 어, 진짜? 그래도 돼? 정국이만 괜찮으면 그렇게 해 봐. 어려우면 굳이 안 그래도 좋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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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7에게
형, 제가 한 번 해볼 테니까 이상하다고 도망가면 안 돼요. 욕은 해도 되지많요, 바로 존대 쓸 테니까요. 경수야,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냈어? 내 생각은 좀 했고? 너가 너무 안 오니까 자꾸 궁금하잖아. 오늘은 뭘 했나, 어제는 뭘 했나. 그런 것들 말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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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섹스국에게
ㅋㅋㅋㅋ 아, 윽. 미친. 존나 귀여워. 형이 다 답해주고 싶은데 저녁을 먹으러 나와서. 다음에 보자. 정국이도 저녁 아직이면 맛있게 먹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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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3에게
네, 형. 아무래도 반말은 자주 쓰면 안 될 것도 같아서요. 제가 봐도 심하게 이상하거든요. 저녁 맛있게 먹고, 나중에 또 봬요. 남은 시간 더 좋게 보내고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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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방치플은 씨발같다. 형이 지금 당하고 있는 게 방치플인지 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 형 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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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이 누구한테 방치플을 당해요, 그 짝 분한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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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응. 그런 건지, 아닌 건지. 바쁜 거 알고 만나긴 하는데 이번엔 좀 기네. 아니면 원래 짝들이 텀이 빨랐어서 그런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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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길어요? 몇 분, 아니 몇 시간? 며칠이 되기도 하려나. 기다리는 거 힘들죠, 맞아요. 그 기분 알아요. 옛날에 그랬었거든요. 저는 그닥 바쁜 적이 없어서 잘은 안 했지만요. 기다리는 거 많이 힘들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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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며칠이지. 안 힘든데, 힘들어. 존나 보고 싶어서 빨리 와줬으면 좋겠는데 공부 방해하는 건 싫고, 그렇다고 헤어지는 것도 싫고. 물어보면 안 힘들다고 해. 안 힘들어야 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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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0에게
며칠, 아... 네. 많이 힘들 것 같네요. 특히 언제 올 지 모르고 무작정 기다리고 있는 그런 부분에서요. 짝이 뭐 하시길래 많이 바빠요, 음. 고3? 이런 걸 묻는 건 역시 실례겠죠. 형, 그래도 형이 힘들면 힘들다고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래야 짝 분도 그걸 알고 뭐든 더 해주려고 할 테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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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형 지금 막 잠이 와서 좀 자러 갈게. 정국이 맛저하고 다음에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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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4에게
네, 형. 주말에 많이 볼 수 있길 바라면서요, 물론 저 아닌 짝과. 달게 자고 와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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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댓글 안 달고 보기만 하는 것도 방치플인가요,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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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물론이죠. 제가 말한 방치플은 바로 그런 걸 말을 했던 거였는데 잘 찝었네요. 댓글 안 달고 보기만 하는 거, 그게 제게 가장 큰 방치플이거든요. 보기만 한다니까, 더요 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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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좀 치사하긴 하지, 형 혼자 널 알아가는 거니까. 가끔은 댓글도 달아, 예를 들면 오늘 같은 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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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예를 들면 오늘 같은 날이 언제일까요, 형.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그러면 매일 형을 볼 수 있을 테니까요. 오늘은 형 기분이 좋은 날, 혹은 제가 잘생겨 보이는 날? 다른 날과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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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형이 여기에 있을 때 알림이 울리는 날. 그럼 형이 더 자주 여기에 붙어있을게, 바로 올 수 있도록. 형은 네가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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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6에게
여기에 있을 때, 알람... 아. 언제 형이 자주 있으세요, 여기에. 그 때 알람 가게 글 잘 올려야겠네요. 그래야 형이랑 더 많이 볼 수 있을 테니까 말이에요. 제 하루는 별 거 없어요, 정말. 다른 사람이 지내는 딱 그 정도요. 저는 형의 하루가 궁금한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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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섹스국에게
밤에 잘 들어오는데 그럴 필요는 없어요, 형한테만 좋은 거니까. 형은 안 찾아온다고 해서 방치플이라고 하지 마, 형도 너 얼마나 보고 싶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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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9에게
저도 낮보다는 밤에 있는 편이 많은데 요즘 밤에 너무 못 와서 잘 못 봤나봐요, 앞으로는 더 자주 와야겠네요. 저한테도 좋은데요, 형? 알겠어요. 그러면 방치플이라고 생각 안 할게요. 뭐라고 생각할까요. 음, 음. 그냥 형 생각이나 할까요, 형 없는 동안에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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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섹스국에게
그건 너무 슬픈데. 형도 네 생각을 하고 너도 형 생각을 하는데 볼 수 없다니. 바쁜 일 있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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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4에게
바쁜 일은 없지만 괜히 피곤하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안 그렇지만요. 오늘은 뭔가 개운한 느낌? 그래서 기분 좋고, 또 형 봐서 기분 좋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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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섹스국에게
형은 네가 안 피곤해해서 기분 좋고 정국이 기분이 좋아서 기분이 좋다. 사실 넌 기분이 좋다고 해도 신경 쓰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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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정국아, 잘 지냈어? 보고싶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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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누나. 왜 이렇게 오랜만인 것만 같죠. 오랜만에 보는 게 맞는 건가요? 무튼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누나. 정말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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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엄청 오랜만이지. 항상 정국이랑 오는 시간이 안 맞아서 막 한시간 전에 쪽지가 와있더라고. 네가 귀찮아할까봐 고민하다 안 불렀어. 나도 정말 보고 싶었어. 진짜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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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아... 아쉬워라. 저 나중에 답글 달 때도 많으니까 누나 심심하고, 저 보고 싶고 그러면 전 글에 댓글 달아도 돼요. 아마 보는 데로 바로 답글 달 테니까요. 앞으로는 더 자주 올 수 있게 해야겠어요. 누나 더 자주 보려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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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 진짜? 그러면 정국이 막 괴롭힐텐데. 어떡하지. 싫어하는거 아냐? 그래도 자주 보고싶기는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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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2에게
저 괴롭히는 거 좋은데요? 막 보고 싶었다고, 그러면서 괴롭혀주세요 누나. 그게 누나가 저를 좋아해 주는 것 같아서 더 좋으니까요. 제가 누나가 안 보고 싶을 때가 어디 있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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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섹스국에게
보고싶어. 보고있어도 보고싶어. 정국아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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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5에게
그런 말 좋아요, 누나. 괜히 설레고, 네... 누나도 저처럼 설렜으면 좋겠네요. 말꼬리 늘리는 거 매우 귀엽습니다 누나. 그냥도 아니고, 매우요. 매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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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섹스국에게
나도 당연히 설레지.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우쭈, 네가 더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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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섹스국에게
정국아, 쪽. 보고 싶다. 누나 심심해. 있을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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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2에게
아... 죄송해요, 누나. 어제 잠깐 잔다는 게 지금까지 잔 거 있죠? 제가 드디어 미친 게 분명해요. 아직도 졸려서 더 자야할 것도 같고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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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섹스국에게
오구, 여태 잤어? 많이 잤네. 부럽다. 졸리면 더 자. 코오 자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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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방치플 했으니까 한 대 맞아, 정국아. 형 오늘 번호 따였어, 애기한테. 저번주에 내가 가르쳤던 애기가 나 보고 달려오면서 쌤. 왜 오늘 왔어요? 전 금요일만 남는데. ㅠㅅㅠ 이 표정으로 딱 올려다 보는데, 썅. 진짜, 아. 우리 나중에 저런 애기 낳아서 키우자, 여보. 또, 가르치기 힘들다던 남자 애기는 오늘 아파서 그런지 말 잘 듣고 대답도 잘 해주는 거야. 그래서 형 감동. 지금은 지하철인데 누가 지하철 의자 세칸이나 차지하고 누워있다. 근데 아무도 안 깨워줘. 곧 페북에서 볼 것 같아. 형도 눕고 싶은데, 그러면 우리 페북에서 정모하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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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이 때리면 맞아야죠, 네. 입술로 때리세요, 는 너무 진부한가요 형? 그래도 그게 제일 좋은 건 맞는데 말이에요. 번호 따였어에 한 번 마음이 쿵 하고 떨어졌는데 애기라서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 아뇨, 아닌 것 같아요 형. 요즘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이 얼마나 많은데요. 나중을 걱정 해서라도 안 됩니다. 번호 따이고 다니지 마세요, 형. 제 앞에서만 예쁘세요. 또 너무 늦게 돌아다니지 말고요. 알겠죠? 저 시간은, 네... 사실 늦다고는 볼 수 없지만 저는 싫습니다. 일찍 일찍 다니세요, 형. 오늘은 방치플 않고 좀 많이 보고 싶네요. 형이 바쁘셔서 그럴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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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많이 볼 수 있겠지? 형 21일에 생일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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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제가 형 생일 꼭 챙기려고 기억할게요. 형 생일 21일, 21일... 21일. 무엇을 해야 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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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달력에 써두고 오세요. 5월 21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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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0에게
네, 그러려고요 형. 제가 달력을 들고 다니는 편은 아니라서 핸드폰 캘린더에 저장해 두려고요. 잘 했죠, 형. 칭찬해 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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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0에게
아, 형. 혹시 어제 생일? 제가 날짜 개념이 없어서 어제가 21일인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아, 진짜... 미쳤나 봐요. 저는 어제가 무슨, 그. 네. 십 며칠? 인 줄 알았다니까요. 그래서 말인데요, 형. 생일 늦게 챙겨서 미안해요. 어제 제대로 된 축하도 못 해드리고 선물도 못 드리고.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에나마 이렇게 축하를... 드려도 괜찮은 걸까요? 형, 형. 무튼, 네. 생일 정말 축하하고, 좋아하고. 내년 생일에는 꼭 제가 제대로 형의 생일을 챙길 수 있게 어디 가지 말고 제 옆에 있으세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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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국아, 나 아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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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감기 걸렸어요. 국이도 감기 조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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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파요? 요즘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해서 그래요. 잘 챙겨 입고 다니지 그랬어요. 걱정 돼서... 아. 덥다고 너무 얇게 입지 말고요. 오늘 학교 생활 잘 하고 와요, 미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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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머리 아파서 오늘 2시간 잤어요. 학교 다녀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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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나 너무 아파요. 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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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많이 아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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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병원 갔다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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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8에게
약은 받아 왔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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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섹스국에게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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