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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이런 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방금 | 인스티즈

제가 꿈을 꾼 것 같거든요, 그 왜 있잖아요.
기싱 꿍, 꿔뜹니다.
아, 순간적으로 거울 보고 스스로 욕할 뻔 한 거 알고 계셨으면 해요.
저 스스로도 매우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으니 욕은 하시면 안 됩니다.
아, 때리는 건 좋습니다. 입술이라면요. 
몇 번이고 맞아 드릴 수 있기 때문이죠.
지금 시간까지 꽤 안 자는 분들이 계셔 좋지만, 늦게 자면 몸에 좋지 않기에 걱정이 되는.
뭐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저도 안 자고 있으니 놀아주세요.
싫어요? 싫으면, 시집 오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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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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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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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상근아, 제가 잠깐 지금 뭘 보고 왔는데요. 아주 당황을 하면서도, 엄청 웃었습니다. 행복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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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유는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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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귀엽다. 형이 때려 줄게.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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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이 귀신, 아니 기싱. 그거 때려줄 겁니까? 형이 더 맞을 수도, 아니... 그럴 것 같아서요. 형, 귀신 좋아하세요? 저는 안 좋아해요. 그러니까 얼른, 우리 사이에 못 껴있게 어디 좀 가라고 해주세요.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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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형이 어디 가서 맞고 다닐 사람으로 보여? 응... 기싱, 저리 가. 귀신은 됐고 입술로 정국이 때리게.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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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라고 대답하면 저 어떻게 되는 걸까요 형. 형한테 정말 맞을 수도 있는 건가요. 입술이 아닌 다른 거로 맞겠죠? 그러니까 거짓말을 해야겠네요. 형, 형은 어디서 맞고 다닐 사람으로 보여요. 아, 아니. 보이지 않는다고요.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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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냐, 형은 정국이 못 때려. 그리고 형이 아무리, 정국이한테 반말 해달라고 하고... 찌질해 보여도... 안 맞고 다녀. 자꾸 형 놀릴래,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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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3에게
못 때려요? 입술로 때리는 건 아주 환영인데요. 제가 반말을 쓰려고 했는데, 반말로. 나 꿍, 기싱 꿍... 그건 좀 이상하지 않아요? 그래서 존댓말 열심히 쓰고 있어요. 지금은 존댓말 열심히 쓰고, 오늘 낮에는 반말 열심히 쓰고. 저는 어떤 말투를 써도 형을 아주 재밌게 놀릴 수 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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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섹스국에게
아, 그렇지. 입술로는 얼마든지, 쪽. 뭐가 이상해. 그것도 귀여운데. 근데 정국이가 형 어떻게 잘 알아보네. 이름 흔하지 않아? 놀리지 마... 쑥스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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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7에게
저한테 오는 경수 형은, 딱 두 분이요. 당연 기억할 수 있죠. 아마 형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 백 분이 되어도 저는 형을 기억할 수 있을걸요? 그러면 그 때마다 잘 했다고, 뽀뽀 꼭 해주시고요. 쪽, 쪽. 쑥스러워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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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섹스국에게
아, 정말? 그래, 그때마다 칭찬해줄게. 뽀뽀랑. 응... 정국이가 놀리면 형은 그래. 아, 맞아. 며칠 못 봤다고 형이 이번에는 제일 처음으로 왔어. 잘 했지,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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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4에게
칭찬 좋아해요, 저는. 그러니까 아끼지 말고 많이 해주세요, 네. 제일 처음으로 왔어요? 잘 했어요, 우리 형. 예쁘네. 쪽, 쪽. 아주 아주 잘 했습니다. 칭찬 도장 꾸욱, 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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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아, 똑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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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똑똑, 아까랑 같이 와서 당연 기억을 하는데. 앞으로 이렇게만 오면, 제가 바로 이름 부르겠습니다. 경수 형, 예쁜아. 맞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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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정국아. 그렇게 말하면, 내가 너 좋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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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잘 했어요. 저도 형 좋아해요, 아니 예쁜아. 형과 예쁜아, 섞어서 불러도 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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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너가 부르는 건데, 뭐든 싫을리가 있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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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1에게
예쁜아, 예쁜아. 예쁜아라는 애칭을 쓰면 괜히 반말이 더 어울릴 것도 같아서 더 멋있는 척해 보고 싶기도 하고요. 그렇죠, 경수야. 경수에, 예쁜이에, 형에. 골라 부를 수 있는 호칭과 애칭이 많아서 좋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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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섹스국에게
계속 그렇게 예쁜 말 하면 내가 심장에 무리.. 으으, 오글거리나. 여튼, 좋다고. 뭐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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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5에게
만약 심장이 무리가 와 쓰러지면 인공호흡을 진한 키스로 하겠습니다. 하나도 오글거리지 않아요. 그저 예쁠 뿐인데 말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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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섹스국에게
그럼 난 그냥 설렐 뿐이네. 아, 예쁘다. 좀 가까이 와봐, 안아주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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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3에게
네, 형. 형이 그러면 바로 형 옆에, 아니. 예쁜이 옆에 꼭 붙어야겠죠. 덥다고 밀어내면 안 되고요. 알겠죠? 약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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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섹스국에게
내가 널 밀어내는 일은 없을 겁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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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정말 왔네? 뽀뽀 원하는 컨셉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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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뽀뽀 원하는 컨셉에, 잠깐 귀여운 컨셉을 집어는 넣었는데 좀 많이 이상해서 이제는 안 하려고요. 역시 저런 건 태생부터 귀여운, 사람이. 그러니까 저는 아니라는 거죠. 제가 잘못한 것 같아요. 눈을 썩게한 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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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니야, 괜찮아. 이것도 나름 귀여운데? 너한테 잘 어울려. 나이에 맞기도 하고. 마음에 들어. 잘 생각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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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잘 어울린다니 다행이지만 앞으로는 역시 못 할 것 같아요. 이런 건 형한테만 훨씬 어울리는데요. 저도 형이 애교, 부리는 것 매우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생각에 대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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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어, 안돼... 나 애교 진짜 못 부리는데... 너 내 애교 보면 달아날걸? 다음에 내가 잘 하게 되면 보여줄게. 지금은 아니야... 지금은 정국이 애교가 보고 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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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2에게
아니요, 당연 아닌데요. 확실하게 아니라 답할 수 있습니다. 애교 보면 좋다고 입 몇 번이고 맞출 수도 있으니 도망가면 안 되고요. 지금 형 애교 보여주면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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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섹스국에게
너 애교 보여달라고 하려고 이 글 썼지? 나 애교 진짜 못 부리는데... 나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속이 오그라들거 같아. 나 진짜 못하겠어, 정국아. 근데 너가 원한다면 한 번 더 생각해볼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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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7에게
네, 당연한 얘기입니다 형. 형의 애교를 보고 싶어요.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것도 있다. 이런 말 아시죠, 형. 전정국 애교를 봤다면 애교로 답을 해야한다. 이것도 이제부터 아셔야 하고요. 형, 저는 형의 애교를 원하고 있어요. 엄청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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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섹스국에게
어떻게 해야 되지? 전혀 감이 안 잡힌다. 너 한 것처럼 하면 되나? 나 진짜 모르겠어. 두 번째 보는 건데 내가 애교를... 아직 안 잤으니까 두 번 째 아닌가? 아무튼 어떻게 해야 되지? 모르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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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서 무서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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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많이요. 사실 정말 기싱 꿍, 그런 걸 꾸진 않았는데 기싱 얘기를 해서 기싱이 저를 놀리려 올 것만 같거든요. 기싱, 기싱. 이렇게 말하니까 좀 이상하기도 하네요. 그런데 재밌기도 해서? 형이 제 옆에 있으면 안 무서울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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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기싱이래.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다. 기싱이 어떻게 재미있어. 나는 기싱이 세상에서 제일 싫던데. 뭐. 옆에 있어달라고 하면 있어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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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벌레 기싱. 둘 다 싫습니다. 옆에 있어달라고, 아... 형 지금 좀 새침? 아니, 뭐라고 해야할까요. 공주 같았어요. 그러니까, 예뻤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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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기싱 꿍꺼떠? 기싱 때려주러 가께. 입술로 때려주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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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기싱 때려주러, 가요 누나? 누나가 기싱을 안 무서워한다니 아주 다행인 것 같은데 설마 기싱을 입술로 때려준다는 말은 아니죠? 그렇죠,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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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쪽, 쪽, 쪽, 쪽. 오늘 정구기가 받을 뽀뽀는 기싱이가 받는 걸로. 오케, 바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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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쫍, 쪽 쪽. 그런 게 어딨어요, 누나. 누나 보고 기싱 보지 말라고 해야겠네요. 정말 귀신이 총각 귀신에다 잘생겼기까지 하면, 저 최악이거든요. 안 됩니다, 누나. 가지 마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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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와, 누나 기대된다. 진짜 기싱이가 키도 크고 잘생긴 총각 기싱이면 어떡하지? 누나 빨리 연지곤지 찍고 저고리 입어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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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2에게
그러니까요, 그런데 안 그럴걸요? 그렇게 잘생긴 기싱이 왜 제 꿈에 나타났겠어요. 저보다 못생겨서 당연 쫄릴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가지 마세요, 누나. 저랑 놀아요. 네? 제 앞에서만 연지곤지, 저고리 다 해요.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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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섹스국에게
누나 시집갈래. 빨리 남편 역할해줘, 국아. 예쁜 저고리랑 치마도 입고 연지곤지 찍고. 아, 한복보단 드레스 취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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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3에게
네, 얼른 그럴게요. 제가 누나의 남편이고, 여보고. 그러니까 뽀뽀도 많이 해주시고요. 귀신한테 시집, 그런 거 안 됩니다. 저는 둘 다 좋은데요. 한복도 입고 드레스도 입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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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섹스국에게
오늘도 열 번 채우고 자야지. 쪽, 쪽, 쪼옥. 기싱이한테 시집 가는게 어때서. 분명 잘생긴 기싱이도 있을 텐데 정국이 보단 아니겠지? 나는 그거 입고 싶어. 어깨 트인 드레스. 살 빼고 나서 입을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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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2에게
쪼옥, 쪽. 기싱이는 누나한테 해줄 수 있는 게 겨우 놀래키는 것밖에 없지만 저는 누나한테 해줄 수 있는 게 아주 많거든요. 그러니까 아 ㄴ돼요, 누나 쪽. 살 안 빼고 입어도 괜찮은데요? 예뻐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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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섹스국에게
아 ㄴ 돼요? 쪽. 정국이 졸려? 누나는 웬일로 쌩쌩하지... 그래도 날씬한 체로 입어야 예쁘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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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5에게
저는 안 졸려요, 누나. 누나가 왜 안 졸릴까요. 제 잘생긴 얼굴을 봐서 아닐까요? 지금도 누나는 날씬하니 정말 살 안 빼도 되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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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섹스국에게
너도 네가 잘생긴걸 아네. 쪽. 귀엽긴. 날씬하긴 뭐가. 막 코끼리 다리로 걸어다니는데. 정국이는 내 젓가락 수준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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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기싱 꿈, 꿔떠여?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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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5번이나 읽었는데, 진짜 귀여워서 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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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다섯번이나 읽었어요? 제가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형. 엄청요. 귀엽긴요, 형이 잘 봐주신 거지 원래는 네. 제가 보기에는 많이 이상한데요? 스스로도 아주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제 답은, 귀여운 건 형이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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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부끄럼도 타고, 우리 정국이. 쪽, 쪽. 형이 안 자고 있길 잘한 것 같아. 정국이 이런 모습도 보고. 부끄러워서 얼굴 빨개지진 않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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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형. 저도 형이 안 자서 기분이 매우 좋은데요? 앞으로, 만약 된다면. 일년에 한 번은 이런 애교 보여드릴게요. 형은 딱 백 번만 보여주세요. 아, 얼굴이 좀 빨개진 것도... 같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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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일 년에 한 번은 너무하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돼야지. 응? 아, 진짜 귀여워서 형 죽겠어요. 얼굴 빨개졌다는데 왜 이렇게 웃음이 날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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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4에게
한 달에 한 번은 너무 많습니다, 형. 제 기준에는요. 다음에 기싱 꿍, 이 정도로의 파급력을 가진 애교라면 마음 굳게 먹고 도전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요. 얼굴 빨개졌으니까, 형. 뽀뽀해 주세요. 기승전 뽀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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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섹스국에게
쪽, 쪽쪽. 쪼옥. 내 기준에는 그것도 너무 적은걸. 기싱 꿍만큼 귀여운 게 또 있다면 알아가지고 와서 정국이 보여주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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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6에게
너무 적어요? 그래도요, 형. 제가 안 하는 만큼 형이 하면 되니까요. 기싱 꿍만큼 귀여운 게 없을 것 같아요. 그게 제가 노리고 있는 거기도 하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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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섹스국에게
하필 또 형은 목석처럼 애교가 정말 없는 사람인데. 형도 인터넷에서 애교... 배워볼까. 정국이를 위해서. 정국아, 정국이 더 보고 싶은데 눈이 자꾸 감겨. 아쉬운데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 그치? 정국이도 너무 늦게 자지 말고, 몸 상해. 오늘은 형이 먼저 잘게. 미리 잘 자고 내일 보자 우리. 쪼오옥, 쪽. 형아 꿈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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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9에게
네, 형이 애교를 배운다면 정말 괜찮을 것 같아서요. 그 애교를 제 앞에서만 했으면 좋겠는 건 당연한 바람이자 제 욕심이고요. 형, 얼른 자세요. 눈이 감기면 얼른 자야죠. 쪽, 쪽. 좋은 꿈 꾸세요. 좋은 꿈은 제 꿈을 말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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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오구, 그랬어요? 진짜로 귀신 꿈을 꾼 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형이 진지병이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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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진지병, 그런 거 좋아하는데 사실 귀신 꿍, 꿈. 꾸진 않았어요. 자질 않았거든요. 하지만, 귀신은 귀신 얘기를 하면 온다고. 제가 저런 말을 꺼내서 귀신이 제 꿈에 놀러올 것 같은데요. 어떡하죠, 형. 저 무서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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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형이랑 꿈에서 만나자, 만나서 형한테 안겨있으면 귀신이 오는지 안 오는지도 모를 거 아니야. 사실 그냥 안고 싶어서 하는 말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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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형. 저도 형을 안고 싶었는데 어떡하죠. 제가 형을 안고 있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아마도요, 아마. 형 안고 눈 꼭 감을 테니까 귀신이 오면 형이 눈짓으로 쫓아내 주시고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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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딸기. 판 갈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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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성규 형. 딸기. 판 갈았죠. 너무 늦게 답을 단 것도 있고, 댓글 수도 많아졌고. 그런데 방 저거, 내용. 잘못 적은 거 같죠. 아무래도 그냥 형이 보고 싶었어요, 라는 말을 적는 게 맞았을 텐데 말입니다. 기싱 꿍, 젠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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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기싱꿍꼬또. 이제 보니까 인기 되게 많은 것 같다. 유효 댓글 수 장난 없네. 올렸던 글 목록도 찬찬히 봤는데 꽤 많고. 너를 왜 지금까지 한 번도 못 봤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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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게요, 음. 딸기가 저한테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었을까요? 물론 지금이라도 딸기의 관심을 받을 수 있어 저는 매우 기분이 좋고요. 인기, 그런 거 없어요. 형한테만 인기가 좋으면 된 거 아니겠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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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말을 이렇게나 예쁘게 하는데 인기가 없는게 이상할 수도 있겠다. 사실 그 동안 사담을 안 들어왔던 것도 있고, 좀 바빴던 것도 있고. 그래도 보려면 너를 볼 수 있었을 텐데, 그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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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5에게
바빴어요? 형이 바쁘다니까 제가 더, 네. 피곤한 기분은 왜일까요? 저희가 운명이라, 안 그렇겠습니까 딸기야. 그래도 지금이라도 볼 수 있으니 된거겠죠. 앞으로 또 평일에는 못 볼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딸기야. 아프지 않게 위로 좀 많이 해주고 가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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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섹스국에게
운명이라, 기분 좋은 말이야. 쓰담쓰담, 부둥부둥, 이런 말로 위로가 될까. 됬으면 좋겠는데. 평일에 못 보는 대신 주말에 많이 보면 괜찮지 않을까. 평일에도 아예 못 보는 건 아니니까 너무 아파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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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8에게
네, 운명 데스티니. 다 예쁜 말들이죠. 딸기처럼요. 아, 딸기는 맛있는 과일이고요. 뭐든 위로가 돼요, 딸기가 하는 거라면요. 평일에 못 보는 만큼이나 주말에는 아주 많이 봅시다. 그럴 수 있죠, 딸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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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섹스국에게
맛있는 과일, 왜 이렇게 야하게 들릴까. 이제 딸기 보면 네 생각이 날 것 같다. 나를 딸기로 불렀던 사람은 네가 처음이라 그런가 봐.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는 거의 풀접이라 오래 볼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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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8에게
네, 야하게 들렸으면 다행입니다. 저 스스로도 저 뜻은 하나도 순수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형이 저랑 잘 통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딸기야. 오래 볼 수 있어요?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 다음주 주말은 정말 오래 봐요, 형. 물론 오늘도 포함입니다, 딸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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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섹스국에게
네 필명이 섹스국이었고, 그 필명을 보고 네 글을 찾아온 게 너랑 내가 잘 통하는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물론 오늘 포함이지만 오늘은 여기서 인사할까 싶네, 눈이 자꾸 감겨서. 지금이 오늘의 끝은 아니니, 자고 일어나서 나중에 봐도 되고. 내일이 아니라 오늘. 이따가 보자, 정국아. 잘 자고, 좋은 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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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6에게
필명을 이런 걸로 해서 아주 괜찮다는 생각을 방금 했어요. 자주 한 생각이기도 하지만요. 이런 필명이 아니었다면 형의 관심을 잡지 못 했을 테니까요. 네, 형. 예쁜 꿈 꾸시고, 오늘 낮에 볼 수 있다면 많이 봅시다. 널 닮은 예쁜 꿈 꾸십시오, 딸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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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정국아, 꿍꺼떠? 오구, 무서웠지. 쓰담. 인기 많은 정국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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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인기 없습니다, 형. 그런 말을 하시면 제가 부끄러워서 형의 입을 막을 수도 있거든요. 마우스 투 마우스요. 무서웠으니 형, 뽀뽀해 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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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쪽. 쪽쪽. 정국 어린이, 무서웠쪄요? 오구, 무서워하지 말고 이리 온. 정국아, 너 인기 많아요. 형아는 소금이 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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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무서웠어요. 아무리 귀신이 예뻐 안 무서웠다고 해도 형한테 뽀뽀 받으려면 무섭다고 해야겠죠. 쪽, 쪽. 소금 말고 달디 단 설탕이 되세요. 형은 그게 제일 잘 어울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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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그 와중에 귀신이 예뻤어요? 와, 배신. 뽀뽀 돌려내. 정국이 무서웠을까 마음 졸였는데. 괜한 걱정했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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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6에게
그러니까, 예쁠 수도 있었다는 거겠죠? 안 예뻤을 겁니다. 형보다 예쁜 귀신이 어디 있겠어요, 형. 그렇죠? 쪽. 제가 말실수를 한 거예요. 제 말은 다 거짓말입니다. 믿지 마세요. 그리고 뽀뽀를 하세요. 는 말이 왜 이렇게 되는 걸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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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섹스국에게
에이, 뻥. 귀신이 예쁠 수도 있지. 응. 정국이 이해해요. 내가 더 예쁘다니까 됐어. 쪽. 너도 예뻐요.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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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0에게
귀신이 예쁠 수는, 네... 물론 있지만요. 형이 더 예쁘니까 정말 그런 걱정 안 해도 되고, 저는 잘생긴 겁니다 형.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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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섹스국에게
응, 응. 알았어. 정국이 잘생겼어. 세상에서 제일 잘 생겼어. 내 새끼. 안 멋진 구석이 없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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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6에게
네, 정말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죠? 그저 거짓말로 간단히 시간 보내려고 하는 거 아니죠? 아니길 바랄게요.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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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골목길 지나가다가 뒷통수 후려맞으면 그거 내가때린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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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 누나, 너무 무서운 거 아닙니까? 저도 제 잘못을 잘 알고 있으니, 뒷통수를 후려 치지는 말아주세요. 입술로 때리는 건 언제나 가능하고요. 또, 밤에 절 만나러 오는 것도 가능하고. 안 되는 건 뒷통수를 후려... 그거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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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입술모양 파리채로 맞고싶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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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니요, 당연 아니죠. 그저 저는 마우스 투 마우스를 원했을 뿐인데요. 누나, 그렇게 저를 때리고... 싶은 겁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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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응. 입술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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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7에게
그러니까요, 누나. 갑자기 이렇게 생각을 바꿔 예쁘게 말하시면 아주 곤란한데 말이에요. 지금 심장이, 주인을 농락하는 것처럼 아주 세차게 뛰는 것만 같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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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섹스국에게
그럼 그 심장에 내가 뽀뽀나하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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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4에게
네, 뽀뽀하면 더 쓰러질 수도 있지만 얼른 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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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섹스국에게
쪽쪽. 쪼옵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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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5에게
잘 했어요, 예쁘다 우리 누나. 많이 예뻐요. 쫍,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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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와, 오랜만인데 너 진짜 조온나 귀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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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조온나 귀여운 건 오랜만에 봤음에도 귀여움 한껏 풍기는 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형은 가만히 있어도 나 귀여워, 를 뽐내잖아요.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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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어디서 우리 정국이 개소리하는 거 들리니 않아? 형 착각인가? 귀여운 건 형이 백 번 우리 정국이한테 양보할게. 정국이가 귀엽고 섹시한 거 다 해. 형은 멋있는 것만 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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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착각이지 않을까요? 저 거짓말 잘 안 합니다, 형. 정말인데요? 제가 말하는 건 다 진심이니까, 이제 나 귀여워. 뽐내는 걸 조금만 줄여주시면 안 될까요? 제 심장이 너무 나대서 무리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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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 귀신 꿈꾼 거야? 그런 거면 안 되는데. 쓰담쓰담.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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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사실 정말 꾸지는 않았지만 오늘 제 꿈에 귀신이 나온다면 정말 최악일 것 같네요. 형이 나오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형이 여장을 하고, 귀신 흉내... 는 싫습니다. 여장만 하세요.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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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어제 악몽 자주 꾼다고 해서 진짜 꿨다는 줄 알았어. 오구, 귀신은 안 나올 거야. 형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여장은 안 했으면 좋겠다. 얌전하게 이 모습 그대로 나왔으면 좋겠어.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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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악몽을 자주 꾸긴 하는데 귀신이 나오진 않습니다, 아마 그랬던 것 같아요. 귀신이 나오면 제가 그 날 하루는 뭣도 하지 못 할걸요. 귀신을 아주 싫어하거든요. 여장 싫어요, 형? 왜요. 예쁠 것 같은데 말이에요.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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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 그렇구나. 다행이네. 형은 가위 눌리거나 악몽 꾼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만약 꾼다면 무서워서 잠도 잘 못잘 거 같아. 정국이도 귀신 싫어하는구나. 형도 귀신 엄청 싫어해. 그냥, 이상하잖아. 남자가 여장을 한다는 게. 이상해. 안 예쁠 거 같아.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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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8에게
형이 잠 못 자고 있을 땐 꼭 저를 불러주세요, 형. 제가 아주 단 잠을 자고 있더라도 형을 위해 그 잠을 깨고 형 옆에서 자장자장, 할 테니까요. 그러면 괜찮겠죠? 형이 잠에 들 수만 있다면 저는 그걸로 됐거든요. 형은 여자보다 예뻐서 괜찮을 것 같으니 정말 해도 괜찮아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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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섹스국에게
쪽. 착하다. 그래도 정국이 자는데 깨울 수는 없지. 나중에 무서운 꿈을 꿨다고 투정은 좀 부릴 수도 있어. 형 생각에는 앞으로도 안 꿀 거 같지만. 형보다는 정국이가 더 예쁘게 생긴 거 같아. 정국이가 한 것도 보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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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9에게
그래도요, 언제든지 깨워도 되고 저는 그런걸 기다리고 있기도 한데 말이에요. 투정 부려도 좋고, 절 깨워도 좋아요. 형이 무섭다면 언제든요. 저는, 안 예쁘니 여장은 안 해도 됩니다 형. 여장은 형한테 어울리는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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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섹스국에게
응, 알았어. 무서운 꿈 꾸면 앞으로 정국이한테 와야겠다. 정국이 예쁘게 생겼어. 여장이 싫으면 안 해도 되는데, 예쁘게 생기긴 했어. 형은 여장 안 어울려. 안 예쁘게 생겨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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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0에게
네, 저한테 오도도 달려주세요. 그래야 제가 폭, 안아 드릴 수 있거든요. 제가 예쁘게 생겼어요? 그렇다고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말잉요. 물론 앞을도 그럴 것 같고요. 정말 제 눈에 예쁜 건 형인데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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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 씨발. 전정국. 우쭈쭈. 기싱 꿍 꿔서 무서웠어요? 기싱이 막 다가오고 그랬나? 검은 머리 늘어트린 채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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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형. 기싱 꿍 껐어요. 그냥 무서운 것도 아니고, 많이 무서웠고요. 사실 정말 꾸지는 않았지만요. 만약 제 꿈에 귀신이 나온다면 형의 말철머 검은 머리 늘어트린 채 올 것 같아서 무섭네요. 그래도 예쁘면 괜찮겠죠? 귀신이나 꼬실까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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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귀신이 뭐가 좋다고 꼬셔? 예쁜년은 꼬셔야하는 거면 넌 시커먼 새끼들이 파리떼처럼 꼬였겠다. 씨발. 좆같게. 그중에서도 치킨 들고 있는 파리는 형이니까 형만 봐. 알았지? 나랑 데이트 하자, 정국아.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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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예쁘면 꼬실 수도 있죠, 만약 형을 닮은 귀신에다 애교도 있으면? 그러니까 한 마디로, 형이 애교를 부리는 걸 보고 싶다는 말이었어요. 형, 형은 꿈 안 꿨어요? 혹시, 무서운 꿈이나... 네. 데이트 좋아요, 형. 치킨이랑만 데이트 말고 저랑 더 많이 해요. 알겠죠?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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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어, 형 꿈에 존나 예쁜 애 나왔어. 그게 누굴까. 누굴까, 정국아. 맞춰봐. 누구일 것 같아. 어물쩡 넘기면서 답하려 하지 말고 제대로 대답해. 알았어요, 형은 맛도 없는 닭새끼들 별로 안 좋아해. 배켜니는 맛있는 정국이를 좋아하지. '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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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꿈에 존나 예쁜 애, 그게 누구나면. 아마 형 스스로가 꿈에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것 외에는 떠오르는 답이 없어서요. 네, 형. 저는 맛있는 형을 좋아해요. 형도 저랑 같은 생각이겠죠? 그런데 제가 맛있다는 건 루머입니다. 저는 먹힌 적이 없어요, 배키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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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 틀렸어. 못 맞췄으니까 후장 따이자. 전정국, 이리 와. 가슴이나 처달고 있는 누나한테 따이는 것보다는 그래도 형한테 따이는 게 낫지? 힘에 밀렸다는 핑계도 댈 수 있고, 얼마나 좋아. 그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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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안 돼요, 형. 제가 맞췄을 걸요? 존나 예쁜 애가 이 세상에 형 뿐인데 제가 어떤 답을 하겠어요. 그렇죠? 저라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은 할 수 없잖아요. 저는 아주 잘생긴 애니까요. 제가 형보다는 훨씬 힘이 세지 않을까요? 형은, 배키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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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그렇지, 아주 잘 예쁘장하게 생겼으니까. 앵간히 분칠하는 년들 저리 가라잖아. 우리 정국이는 뭘 바르길래 좆빠지게 예뻐? 베이비 로션? 배키 정액? 너 먹는데 힘이 필요하나. 오빠 좆 보면 아래부터 반응하는 정국이인데.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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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형이 아주 예쁘장하게 생겼으니까요. 엔간히 분칠하는 여자들 저리 가라죠. 어떻게 좆 빠질 만큼 예쁠 수가 있어요, 형. 아니, 누나. 배치 누나의 뽀뽀 면 저는 아주 잘생겨지거든요. 네, 저는 반응을 합니다. 배키 누나의 벗은 몸을 보면 박고 싶어서 반응을 하죠, 제 큰 좆이요.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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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꼴에 남자라고 좆 세우면 뭐 해. 결국은 형 좆 물 거잖아. 뒷보지로 오물오물. 쪽, 쪽. 속옷 동그란 모양으로 젖었나 확인해 봐. 예쁜 정국아, 명성에 맞게 예쁜 말 좀 지껄여 봐. 형도 기싱 꿈 꾸러 갈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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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닙니다, 형. 그건 형의 꿈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이겠고요. 저는 젖지 않아요, 그저 쌀 뿐. 그것도 형의 안 깊숙히에요. 제 애 배라고, 임신하라고. 할 때까지요. 형도 기싱 꿍 꾸러 갈 것 같아요? 그러면 안 되는데 말이에요. 귀신이라도, 때찌 때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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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첫 애는 엄마 닮는다잖냐. 공기부터 예쁜 네가 애 가져. 형이 애 배고 나서도 씨 뿌려줄게. 아, 씨발. 요망한 요 입을 때찌 때지. 조또 귀엽네. 나만 봐야 되는데. 우리 정국이는, 개썅 안 예쁜 구석이 하나도 없어서 별것도 아닌 새끼들이 넘볼까 봐 빡쳐. 형 이불 잘 덮었어,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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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 사랑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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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랑해, 저도 사랑합니다. 사랑해라는 말엔, 사랑해요. 라는 답이 제일인 것 같네요. 저의 잘생긴 부분에 반하신 건가요. 설마 기싱 꿍, 저런 거에 사랑한다는 건 아니겠죠? 저건 아주 이상한데요. 저런 건 보지 마세요. 눈에 해롭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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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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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혹시 지금 너무 화가 나서 정색한 거예요? 제가 잘못했어요, 형. 앞으로 저런 건 다시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형의 눈을 위해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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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그게 아니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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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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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 형이 정색한 것만 같거든요, 욕을 내뱉으실 것도 같고... 저 걱정하고 있으면 되는 부분인가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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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정색한 거 아니고, 한 오 초 정도 형이 잘못 본 게 아닌가 싶었다. 욕은 원래 안 하는 사람이지만 네가 원한다면 할 수도 있고. 기싱 꿍 꿨냐, 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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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형. 기싱 꿍 꿀 것만 같아서 지금은 두려운 기분입니다. 형이 욕하면, 네. 딱 섹시할 것 같네요. 평소의 섹시보다 한 백 배는 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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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섹스국에게
네 앞에선 욕할 일이 없으니 욕을 안 하게 되는 것 같다. 왜 기싱 꿍 꿀까 봐 무서운데, 영화 봤냐. ㅋㅋㅋ 형은 이제 자려고 누웠다. 너 때문에 형까지 기싱 꿍 꾸면 어쩌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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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3에게
왜 욕할 일이 없을까요, 제가 너무 좋아서? 저는 가끔 형이 심하게, 예쁠 때마다 욕이 나올 것만 같았거든요. 열심히 참았지만요. 이제 자려고 누웠어요? 제가 형 꿈에 귀신이 가지 않게, 꽉 잡고 있을 테니 예쁜 꿈 꾸셔야 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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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섹스국에게
형이 네 앞에서 심하게 예뻤던 적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늘 네가 좀 심하게 멋있었지 형이 심하게 예뻤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아, 그리고 안 참아도 된다. 형은 욕에 거부감도 없고, 사실 가끔씩의 비속어는 듣기에 확실히 섹시한 게 사실이니까. 꽉 잡고? 그냥 형한테 보내 버리고 너나 예쁜 꿈 꿔. 쪽. 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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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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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꾸기 기싱꿍꺼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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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융기 아까 잔는데 기싱꿍꺼떠 ㅠㅅ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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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기싱이 막 융기 쪼차와서 앙! 잡아먹으려고 해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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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아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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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5에게
아, 형. 제가 이걸 왜, 아니. 어째서 지금 봤을까요? 정말 욕이 나올 정도로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저랑은 차원이 달라서 문제네요. 형, 진짜 매우 귀엽습니다. 앞으로도 자주해 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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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섹스국에게
형 쪽팔리다, 애기야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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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요즘 우리.국이가 많이 바쁜가 보네요. 혹시 다른 여자 만나느라 그런 거 아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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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국이 기싱 꿍 꾼 건 미주를 못봐서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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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다른 여자 안 만납니다, 안 만나요. 지금 나가긴 하지만 그저 과제 때문이니 걱정은 말고요, 미주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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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과제? 여자도 있어요? 잘 갔다오세요,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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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나 미술관 갔다가 이제 가는 길. 와, 진짜 더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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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국아, 바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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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어, 안녕. 계속 신알신만 해두고 관음만 했었다. 그, 시간이 안 맞아가꼬. 처음으로 말 걸어보네. 정국이 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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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시간이 안 맞더라도 나중에, 이렇게 댓글 달면 제가 언제라도 답글을 달았을 텐데 말이에요. 늦게 봤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형. 저도 안녕해요. 잠은 잘 자신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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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맞나? 형이 사실 쪼매, 그. 용기가 없어가꼬. 그래도 이래 대화하니께 좋네. 어, 어. 잘 잤지. 정국이 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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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제부터는 제가 용기를 내면 되는 거겠죠? 그러니까, 점도 좋아요 형. 댓글만 다세요. 제가 형 옆에서 떠들 테니까요. 저도 잘 잤습니다. 사실 오래 자지는 못 했는데 나가야 하거든요. 매우 최악인 상태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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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말은 여전히 예쁘게 하네. 쓰담쓰담. 맞나? 잘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도 중요타. 이제는 마이 자리. 지금 나가나? 그래도 어쩔 수 없다이가. 힘 내고 나중에 시간 되모 또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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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2에게
여전히, 무슨 의미일까요 형. 형이 저에게 관심을 두고 있었다는 뜻, 아니면 전에 본 적이 있었다는 뜻? 사실 무슨 뜻이 있어도 설레겠지만요. 형, 시간 되면 많이 봅시다. 짧게씩 보는 건 너무 마음이 아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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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형
아,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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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이 훨씬은 더 귀여운데요, 네? 형이 저런 애교를 부리면 저는 쓰러질 것도 같아요. 진심으로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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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쓰러지면 안 되지. 하지만 한 번 해볼까? 정국아 형이 꿍꼬또. 무슨 꿈이냐면 기싱꿍꼬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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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귀여워요, 형. 저 여기서 쓰러지면 되는 걸까요? 아주 좋은데요. 앞으로도 그런 애교, 자주 해줄 거죠? 오늘로 끝, 그런 건 절대 안 됩니다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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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쓰러지려면 제 품으로. 아주 없는 애교까지 쥐어짜낸 거라 충전되려면 좀 걸리는데 빨리 충전되려면 정국이에 힘이 필요해. 무슨 힘인지는 네가 더 잘 알 테고, 그래서 자주는 못하겠다. 오글거려 죽는 줄 알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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