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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엑소가 너징들의 12명 친오빠인 썰 04 | 인스티즈
(오늘은 레이가 주로 등!장!)

 

 

 

 


 

온몸이 불덩이인 너징

오늘 썰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해둘 얘기가 있는데, 레이는 현재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있어.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원래는 수의학과로 가려고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의학과을 선택하게 되었어.

 

수의학과를 갈지, 의학과를 갈지 선택할 수 있는.....그 대단한 과를 골라갈 수 있을만큼 머리가 좋은 이씽.....(부러움주의)

 

지금 현재는 대학교 3학년이고, 열심히 대학교를 다니면서 머리에서 불날만큼 공부를 하고 있는 레이..

 

레이가 의학과를 가게 됨으로서 형제들이 아플 때 간호하는 건 모두 레이 담당이야.

 

그런데 사실 특별한 치료나 이런 건 없고, 지극정성으로 곁에서 보살펴 주는 게 다라는 건 비밀....

 

신기하게도 그러면 진짜 다 나았다는 건 안비밀..

어제부터 너징은 몸에서 열도 나는 것 같고 심하진 않지만 두통도 있고, 목도 따끔따끔거렸어.

가벼운 감기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고는 바로 잠이 들었어.

일요일인지라 12시까지 푹 잔 너징은 일어나자마자 몸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어.

아무래도 심해진 것일까, 몸은 엄청 무겁고 머리는 깨질 것 같고 어질어질해. 속도 메스꺼운 기분이고.

그리고 침을 삼킬 때 마다 목도 너무 따끔거려. 어제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에 가보는 거였는데, 귀찮다고 그냥 내버려 둔게 화근이었지.

"아...머리 깨질 것 같아..목도 너무 따갑고..미치겠네 진짜.."

너징은 사실 평소에도 잔병치레가 많았어. 여기저기 아픈 데가 많아서 오빠들은 항상 대기상태였어.

어릴 때 썰을 간단히 하나 풀자면, 너징이 급성 맹장염에 걸린 적이 있었어. 12살 때 쯤이었나?

배가 너무 아파서 이리저리 배를 부여잡고 뒹굴고 운 적이 있었는데, 그걸 본 오빠들은 멘붕에 빠짐ㅋㅋㅋㅋㅋ

그때 13살이었던 오세훈 김종인은 놀래서 엄마!!!!! 엄마!!!!!!!!를 연발하면서 징어 얘 이상해!!!!!!이러면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바빴고,

맏형은 민석이는 당황해서 "어..어..어 징어야 많이 아파? 어? 어디가 어떻게 아파? 응?" 이러면서 너징의 배를 이리저리 살피고.

급기야 변백현은 울먹거리기 까지 함ㅋㅋㅋㅋㅋㅋ

"야..야...오징어..괜찮아? 형..형 얘 왜 이래??"

변백현은 불과 6년 전만 해도 시크 따윈 개나 줘버려, 그냥 애였음 애ㅇㅇ 말만 16살이었지 그냥 철부지였어.

그땐 징어에게 무슨 일만 있으면 진짜 제일 먼저 나설만큼 지극정성에 여동생 바보였는데, 지금은 잔소리 대마왕+시크 대마왕..ㅇㅇ..

근데 그래봤자 변백현은 츤ㅋ데ㅋ레ㅋ 변데레ㅇㅇㅇ (2화 보신 분들은 아실 듯..)

너징은 일단 방에서 나와서, 얼른 집에 있는 종합감기약 먼저 먹어야 겠다고 생각해. 일요일이기 때문에 어차피 병원을 갈 수도 없어.

일요일은 문을 열지 않음...ㅋ.....

비틀비틀대면서 손으로 머리를 짚고 거실로 나가자, 소파에 드러누워서 티비를 보고있던 오세훈이 벌떡 일어서서 너징에게 물어.

 

"야 오징어, 너 어디 아프냐? 걷는 게 왜 그래?"

 

"아..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좀 어지러워서~"

 

"어지러워? 또 빈혈 도진거야? 괜찮더니 요즘에."

 

"아냐, 그런거. 그냥 너무 오래 잤더니 정신이 몽롱해서 그래."

 

"그래? 그럼 다행이고."

설렌다 오세훈.....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세훈이도 시크한 척 하지만 매우매우매우 츤데레야. 오데레..(?)

"이거 먹고 좀 쉬면 괜찮아 지겠지?"

너징이 자주 아픈 탓에 집에 항상 구비되어 있는 종합감기약 몇 알을 먹은 너징은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 위로 풀썩 쓰러져.

일어난 지 20분 만에 다시...ㅋㅋㅋㅋ.. 그리고는 잠은 오지 않고 좀 쉬어야겠다 싶어서, 눈을 감고 그렇게 30분을 버티고 있었어.

 

'그래 울프!!! 내가 울프!!! 아우~~~~'

 

그 때, 갑자기 요란하게 너징의 휴대폰 벨소리가 울려. (요새 너징이 엑소라는 그룹에 엄청 빠져있다는 건 비밀)

"누구야..." 하며 너징이 전화를 받으려고 손을 뻗으며 살짝 일어났는데, 헐. 몸이 나아지기는 커녕 더 달아오르고 무거워.

메스꺼움과 어지러움도 아까보다 더 심해지고, 목소리마저 잘 안 나오는 기분이야. 심지어 기침까지 나옴.

제발 전화를 건 사람이 오빠들 중 하나는 아니었음 좋겠다 싶은 마음으로 휴대폰을 집어들고 발신인을 확인하니,

'치유치유치유♡' 라고 뜨네.......이 사람은 바로 레이... 큰일났다 이런 상태로 전화를 받으면 작은 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레이가 너징이 아프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하는 게 더 이상할텐데.... 안 받으면 분명히 지금 집에서 뒹굴되고 있는 오세훈이나

도경수한테 전화해서 징어 좀 바꿔달라고 할 게 뻔해. 그럼 더 피곤해지니까.. 그냥 받아.

 

"..어 오빠!"

 

최대한 목소리를 가다듬고 밝게 말을 해.

"어 징어야, 지금 집이지?"

"응..왜?"

"아 지금 오빠 도서관인데, 공부해야 할 책을 집에 놓고와서. 혹시 여기로 가져다 줄 수 있어?"

"아..도서관..? 아...알겠..콜록콜록"

"..징어야? 너 어디아파? 너 지금 기침하는데?"

"에이 아프긴~ 아냐 그냥 사레가 들려서. 지금 갈게 무슨 책인데?"

"오징어, 바른 대로 말해~ 오빠가 의학과인 건 알지? 아픈 사람이랑 안 아픈 사람 목소리 구별을 못하겠어 오빠가?

너 전화 받았을 때부터 목소리가 어쩐지 걸걸하더라. 응?"

"아, 아냐.. 그냥 좀 몸이 무거워서..가벼운 감기인 것 같애 신경쓰지마!"

"가벼운 감기? 너 여태 감기 걸리면 절대 가벼웠던 적 없는데. 심하면 심했지"

"아니라니까? 진짜 그냥 가벼운 감기야 가벼운 감기. 오빠 공부해야 하잖아, 신경쓰지마!"

"일단 알겠어. 아, 책은 그냥 세훈이보고 가지고 오라고 할게. 넌 집에서 쉬어"

와, 역시 레이. 명불허전 장치유. 누가 의과 아니랄까봐, 진짜 예리하네.

뭐 사실 그도 그럴 것이 너징이 감기에 걸렸을 때마다 항상 먼저 알아차리고 걱정했던 게 레이니까, 이제 목소리만 들어도

구분이 가능하겠지....대바기다..대박

일단 오세훈한테 가지고 오라고 한댔으니까 너징은 다시 침대에 풀썩 멍하니 누워있어.

"아 진짜 머리 아프다...목도 너무 따가워..몸도 너무 무겁고 식은 땀까지 나네 아주.

종합적으로 다 아파 진짜..;"

그렇게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던 너징은 참을 때 까지 참아보자, 하는 생각으로 억지로 잠을 청해.

한 시간 정도 잤을 까, 너징은 누가 너징 방에 들어와서 너징 몸을 돌리면서 이마에 손을 올렸던 것 같은데, 그냥 꿈인가보다...하고

계속 잤던 것 같애.

똑똑똑-

똑똑똑-

누가 문을 계속 두드렸는데, 너징은 알리가 없지. 계~속 자고 있었으니까ㅋㅋㅋㅋㅋㅋ하루의 반이 넘도록 자는 듯..

"징어야, 오징어! 일어나봐, 어서. 응?"

"야 오징어, 일어나봐. 어??"

"오징어 징어야!!!"

왠 남자들이 계속해서 너징을 깨우는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 살짝 떴는데, 너징의 얼굴 위로 보이는 레이, 오세훈, 도경수.

너징은 깜짝 놀라서 몸을 일으키려고 하는데, 반사적으로 너징의 몸은 다시 굽혀져. 악화된 몸상태 때문이야.

그걸 보고 오빠들은 화들짝 놀라면서 말을 해.

"오징어. 아프다면 아프다고 말을 하지, 어? 아까 오빠가 전화했을 때도 너 많이 아팠잖아 어?

왜 거짓말해, 이렇게 아픈데"

"야, 오징어. 너 아까 거실에 나왔을 때도 아파서 그런 거였지? 내가 진짜.. 빈혈이고 뭐고

이상하다 했어. 아프면서 왜 말을 안했어, 너 지금 열 펄펄 끓어. 지금 땀으로 샤워한 상태라고 샤워.

아오 진짜!!!! 이 둔탱이가 진짜로 어휴"

"미안해...말하면 걱정할까봐서.....아...콜록콜록"

"이거 봐, 이렇게 기침을 해대는데.."

결국에 진심으로 걱정이 된다는 얼굴로 레이는 너징의 이마를 짚어보고 귀를 만져보고 하더니,

"에휴... 이거봐라 아주 불덩이야 불덩이...내가 얘 때문에 돌겠다, 돌겠어. 어휴 이 화상아..

세훈아, 경수야, 잠시 좀 나가있어봐. 형이 징어 좀 보게."

"어? 나도 같이 있으면 안돼, 형?"

"그래, 우리도 징어 오빤데..."

아쉽아쉽+걱정우려 이런 얼굴로 애잔하게 너징의 얼굴과 레이의 얼굴을 번갈아보는 오세훈과 도경수.

누가 보면 아주 슬픈 영화의 남자주인공인줄...아련하다..

"됐어. 너네들은 있어봤자 도움도 안돼. 귀찮게만 하잖아. 얼른 나가 있어."

"진짜 치사하다 장이씽"

"존;나 너무해 장이씽"

"뭐???!!!!"

장이씽이란 형제들이 레이를 부르는 별명같은 건데, 원래 다들 이씽이 형 혹은 이씽이, 이씽이 오빠라고 하는데

나이도 어린 오세훈 도경수가 아무 호칭도 없이 장이씽이라고 부르니까 욱해서 화가 났지만, 자기 앞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끙끙 앓아대는 여동생 징어를 보고 정신을 차리고 너징에게 집중해.

"징어야, 많이 아파? 응?"

"심한 건 아닌데...몸이 너무 무거워..열이 막나....ㅠㅠㅠㅠㅠ온 몸이 더워..."

"에휴, 시도 때도 없이 아프다 우리 징어는.."

레이는 이내 거실로 나가서 수건 두개를 물에 적신 후에 다시 너징의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그런 레이를 얄밉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는 오세훈, 도경수. 그런 두 명을 가볍게 씹고 지나가는 레이일세^^

방으로 들어온 레이는 수건 하나를 너징 머리위에 올리고, 나머지 하나로 너징의 목과 팔을 닦아줘. 징어가 어릴 때 징어 몸이 불덩이가 되었을 때,

엄마는 항상 이렇게 몸을 시원한 수건으로 닦아주시곤 했어. 그러면 열이 신기하리만큼 빠르게 내렸거든.

"오빠......집에 왜 온거야 공부하지.."

"도서관에 계속 있을 수가 있어야지. 아까 세훈이한테 전화해서 징어 너 방에 잠시 들어가서 너 상태 좀 확인해 보라고 했었어.

세훈이가 니 이마 짚어봤는데, 불덩이래잖아. 그래서 공부고 뭐고 그냥 바로 왔어."

아, 아까 그게 꿈이 아니었나봐. 오세훈이 방에 들어왔었던 거였구나...

너징은 엄청난 감동을 먹음...레이가 그렇게 걱정을 했었구나 싶어서.

"미안하게 진짜. 나 그냥 세훈이 오빠나 경수 오빠한테 말하면 되는데.."

"걔들은 믿을 만한 애들이 아냐. 간호하기는 커녕 장난만 칠 애들이라니까, 아픈 애 데리고"

"어쨌든...고마워 오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 아픈데 무시하는 오빠가 어디 있겠어? 있다해도 적어도 난 안 그래.

목 많이 따가워? 오빠가 이따가 생강차 타줄 테니까, 그거 마시자."

"아, 내일 오빠랑 같이 꼭 병원가자. 꼭. 알겠지?"

 


더보기

 

 

빠오즈 님이 주신 주제입니다! 최대한 신청하신 주제를 반영해서 썼는데, 허접함을 감출수는..허허..ㅎㅎ....

 

그래도 너무 설레네여....킇.......저런 오빠 웨얼? 웨얼?

 

예, 현실엔 없습니다. 존재 ㄴㄴ해요..

 

 

 

 

 

 

암호닉

 

김자베/ 낭만팬더/ 빠오즈/ 뿌뿌몽구/ 우하하하핫/

 

여름/ 플랑크톤회장/ 라뀨/ 단호박/

 

 

 

위에 없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0^

 

 

 

 

암호닉 신청은 계속 받고있어요!!!!!

 

 

? 근데 줄간격이 왜 이모양이죠 수정해도 바뀌질 않아여....ㅁ7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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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허ㅠㅠㅠㅠ좋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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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4
치듀치유치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ㅠㅠㅠㅠㅠ이씽아ㅠ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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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5
너무 좋다ㅠㅠ 이씽.. 착해ㅠㅠ 아 진짜 이런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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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6
치유레이ㅠㅠㅠㅠㅠㅠㅠ진짜어울려욬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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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와여ㅠㅠㅠㅠㅠㅠㅠ이걸왜이제ㅑ야봣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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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8
치유치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레멘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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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9
치유치유ㅠㅠㅠㅠㅠ레이야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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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치유치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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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흡....이씽아....흐으흐..으아어어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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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치유요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스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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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아나 레이!!!! 일로오셈 냉큼오셈!!!!! 어서 내 사랑받으셈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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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저도 저런 오빠좀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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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나도 치료해져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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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치유레이♥♥다정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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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좋다 장이씽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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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레이어빠ㅠㅠㅠㅠㅠ나도ㅠㅠㅠㅠ치유하ㅐ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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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치유치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당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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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치유치유치유치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설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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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아우 이 오빠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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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아ㅠㅠㅠㅠㅠ달달쩐다진ㄴ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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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치유치유ㅠㅠㅠㅠㅠ레이멋져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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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아ㅜㅠㅠ이씽아ㅠㅠㅠㅠ저런다정한오빠어디업쎠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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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레잉 ㅠ류류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씽장이씽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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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레이ㅠㅠㅠㅠ설ㄹ레ㅔ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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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항상 느끼지만 이 썰은 판타지란으로 가야만 옳은 소설입니다. 머리좋고 잘생겼는데 내동생에게만 잘해주는.... 그런오빠 없어요 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헿헤헿헿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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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진짜이런설리설리한글...고마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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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ㅠㅠ레이가 의사라니이!!!ㅠㅠㅠㅠㅠ이씽이 오빠 ㅠㅠ
치유치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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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치유레이오빠ㅠㅠㅠㅠㅠ히링레이오빠ㅠㅠㅠㅠㅠㅠ머싰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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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3
ㅠㅠㅠㅠㅠㅠㅠ장레이ㅠㅠㅠ오빤데설렌다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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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4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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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5
레이오빠 나도 아파요 나도 몸이 불덩이에요 치료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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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6
레이오빠ㅜ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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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7
아 생각만 해도 설램+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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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8
레이가 치유해주니 힐링되겠.......ㅠㅠㅠㅜㅠㅠㅜㅜㅠ나도 레이가 치유해줬으면 ㅠㅜ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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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9
내가 저랬을때 내방에 들어와보지도 않던데...내가아무리 잠이 많아도 10시간 이상 자지는 않아ㅠㅠ3시 까지 관심 노노하던 겁나 쿨내돋네요 결국 엄마오실때까지 혼자 끙끙 앓았다지^^하하하하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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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0
역시 힐링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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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1
나도치유치유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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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2
ㅠㅠㅠㅜㅠㅠㅠ와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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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3
우와...진짜 부럽다.....우리오빠도 감기걸리면 와서 자는사람깨워서 약먹이긴하지만....그래도 저렇게 지극정성은 아닌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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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4
이씽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유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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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5
치유치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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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6
레이랴ㅠㅠㅠㅠㅠㅠ이씽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치유치유해주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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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7
머싯어ㅠㅠ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나도 저론오짜 주세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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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8
오빠....헐...오빠대박.....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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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9
치유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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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0
씽아ㅠㅠㅠ:ㅠ유리씽이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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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1
달달하다 ㅠㅠㅠㅠ레이오빠 ㅠㅠㅠㅠㅠ나도 간호해주세요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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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2
씽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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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3
레이오빠ㅠㅠㅠㅠㅠㅠ나쥬금ㅠㅠㅠㅠㅠㅠㅜ아대박좋아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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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4
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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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5
치유요정레이ㅠㅠㅠㅠ여동생마음도몸도치유치유해주는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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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7
이씽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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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8
현실에서는...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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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유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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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0
우와ㅠㅠㅠ레이짱멋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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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1
치유레이ㅠㅠㅠㅠㅠ아좋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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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2
쎙이손잡고병원열씨미다닐거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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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3
치유러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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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4
나도치유치유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악래이여씽씽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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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5
치유요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오빠있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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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6
허류ㅠㅠㅠㅠ이씽아ㅠㅠㅠㅠㅠ
왜이리설레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
돌봐주는것도진짜짱짱설렌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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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7
치유치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링이씽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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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8
으엏ㅋㅋ심장어택ㅋㅋㅋ
현실오빠는 이렇게 다정다정하지않겠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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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9
치유 된다 진짜 ㅠㅠㅠㅠㅠ레이야 진짜 저런 오빠 없나 자주 아프진 않지만 그래도 저런 오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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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0
치유레이ㅠㅠㅠ명불허전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타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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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1
어휴ㅠㅠㅠㅠㅠㅜ역시ㅠㅠㅜㅜㅠㅜㅠㅡ다정한레이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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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2
치유요정 ㅠㅠㅠㅠㅠ레이야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저런오빠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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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3
힐링힐링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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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4
치유레이ㅠㅠ넘 좋다ㅠㅠㅠ물론 현실에는 없지만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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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5
치유레이ㅜㅜㅜㅜ힝힝짱좋음..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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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6
나도 간호해줘.....ㅠㅠㅠㅠㅠㅠㅠ치유치유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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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7
레이야ㅠㅠㅠㅠㅠ진짜저런오빠없나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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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8
레이야ㅜㅜㅜㅜㅜㅜㅡㅜㅜㅡ나드ㅡ간호받고싶다ㅜㅜㅜㅜㅡㅜㅜㅜㅜㅡ왜이리설레는지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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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9
엉엉 진짜 저도 ㅈ·런오빠 주세요ㅠㅠㅠㅠ 저런오빠를 주신다면 제가 진차 잘할수있ㅇ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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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0
저렇게 챙겨주는 오빠 있으면 완전 잘할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랑 경수 완전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이씽이는 신경도 안 쓰곸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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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1
레이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아파ㅜㅜㅜㅠㅠ나도 치료조머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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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2
아 장치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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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3
좋군요....ㅠㅠ 다정다정이라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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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4
나도 치유를 원해..! 레이의 치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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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5
으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레메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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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6
레이오빠.....ㅜㅜㅜㅜㅜㅜ겁나달달터지네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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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7
저런오빠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야 ㅠㅠ 이씽아ㅠㅠㅠㅠ내오빼해주면안되니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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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8
어우ㅠㅇ륳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오빠어딧ㅈ져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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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9
역시 씽이ㅠㅠㅠ퓨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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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0
씽아ㅠㅠㅠ왜케착하냐ㅠㅠㅠ헝ㅠㅠㅠㅡ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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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1
옆에서 치료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얼마나 고맙고 힘이 되는데 ㅠㅠㅠㅠ 진짜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이씽아 ㅠㅠㅠㅠㅠㅠ 이 글에서만이라도 널 내 오빠라고 생각하고 간호 지극정성으로 받으니까 왠지 지금 안아픈 나도 엄청 힐링되는 기분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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