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백현톡

	상근이 댓글 업데이트 빨라진거 느껴지세요!?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톡에서만!) 12년 전
	독자1 카톡되나요?/ 선배 뭐해요? 12년 전 365 내가 뭐하고 있는 지는 네가 더 잘알텐데? /되요! 12년 전 독자11 왜요 뭐하고있는데요?? 12년 전 365 네생각하고있었지 내가 네생각안하면뭐하겠어 12년 전 독자15 헐... 선배미안한데 너무오글거려요 12년 전 365 15에게 오랜만에 이 오빠가 좀 오글거려보겠다는데 지금 네가 오빠의 오글거림을 방해해? 12년 전 독자20 36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예요ㅋㅋㅋ 12년 전 365 20에게 아 오빠소리듣고싶다 오빠해봐 징어야 12년 전 독자25 365에게 에이 난 선배가 더 편한데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365 25에게 그놈의 선배소리 언제까지 할래? 12년 전 독자28 365에게 ㅈ..죽을때까지? 난 그래도 선배가더편해요 ㅠㅠㅠㅠ 12년 전 365 28에게 내가 너 언제까지 선배소리하나 지켜본다 아니 꼭 오빠 소리 듣는다 12년 전 독자31 365에게 아왜요~ 선배가더좋지않아요? 나는선배가더좋은것같은데 ㅎㅎㅎ 12년 전 365 31에게 나중에 학교 졸업하고 나서도 선배라고 부를건아니지? 그럼 이상할텐데 12년 전 독자37 365에게 한번선배는영원한선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365 37에게 그럼 나도 이제 너한테 후배라고 불러야겠다 후배 뭐해? 12년 전 독자46 365에게 티비봐요 선배는요? ㅋㅋㅋㅋㅋㅋ 오 난좋은데요? 12년 전 365 46에게 좋다고? 대체 어디가? 12년 전 독자54 365에게 선배~후배~ 사이좋아보이고 괜찮은데요? ㅋㅋㅋㅋㅋ 12년 전 365 54에게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접어요(T^T) 좋은 불금 보내세요! 12년 전
	독자2 카톡에서 톡으로! 선배 저번에 책 주워주셔서 감사합니다(방긋) 12년 전 365 다른 남자 앞에선 떨어뜨리지 마 가방문 단속 잘하고 12년 전 독자16 네? 왜요(웃음)(웃음) 선배 저 내일 야자 못할 것 같아요ㅠ.ㅠ 12년 전 365 야자는 왜? 꾸준히 하는 것 같던데 어디 아파? 12년 전 독자22 아뇨 아 부끄러운데 집에 가는 길이 무서워서 내일은 안하려고요 비도 온댔고 12년 전 365 22에게 내일 야자해 데려다줄게 심야해도 좋고 12년 전 독자35 365에게 선배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들었는데 그 사람 챙겨줘야죠 전 그냥 안할래요.. 12년 전 365 35에게 그럼 나도 야자 안해야겠다 야자 할 이유가 없어졌네 방금 12년 전 독자41 365에게 왜요! 야자해서 그 여자애 챙겨주세요 많이 좋아하시나보네요(눈물) 12년 전 365 41에게 눈치가 없는 건지 아님 없는 척 하는 건지 답답하다 징어야 그치 12년 전 독자48 365에게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는데 선배님 갑자기 왜그러세요?.? 12년 전 365 48에게 그러게 내가 왜 그럴까? 아 오랜만에 경아나 만나러 갈까 12년 전 독자52 365에게 경아 좋아해요? 걔 예쁘던데 잘해보세요 12년 전 365 52에게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접어요(T^T) 좋은 불금 보내세요! 12년 전 독자64 365에게 헐 아쉽다 작가님도 좋은 불금 보내요＼(*^0^)/♥ 12년 전
	독자3 오 12년 전
	독자4 저요!! 12년 전 독자10 평소에 학교도 잘나가던 징어가 오늘따라 학교도 빠지고 연락도 없길래 백현이가 걱정돼서 집앞카페에서 만나는 상황이요! 12년 전 365 오징어, 너 무슨 일 있었어? 어디 아파? 12년 전 독자12 선배 나 요즘 다이어트 되게 열심히 했던거알죠 그거 오늘 다 망했어요 나 오늘 폭식했어 나 왜살아요 진짜? 12년 전 365 너 지금 나랑 장난해? 고작 그걸로 잠수를 타? 내가 앞전에 말했지 너 살 빼지 말라고, 그러게 왜 고집은 부려서. 12년 전 독자21 선배는 몰라요 내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나 진짜 자존감도 낮구 사실 오늘 이렇게 선배 만나기로 한것도 정말 많이 망설였어요 12년 전 365 21에게 망설일 게 뭐가 있어 오징어 너 자꾸 오빠 속상하게 할래? 12년 전 독자27 365에게 오빠는 이렇게 멋있는데..내가 너무 못나보이니깐 그렇죠 봐봐요 저 옆테이블만해도 그렇잖아요 요즘 나처럼 뚱뚱한 사람이 어디있어.. 12년 전 365 27에게 오빠가 거울 하나 사줘? 왜 자꾸 뚱뚱하대 날씬하다 못해 말랐구만 오징어 너네 집 거울이 이상한 거 아냐? 12년 전 독자33 365에게 애써 위로 안해줘도돼요 선배..(가슴께를 두드리며) 아 속아파 나 체했나봐요 12년 전 365 33에게 다이어트하면서 체는 어떻게 해? (손을 만져주며) 무리하게 다이어트하니까 물만 먹어도 속이 아프지 바보야 12년 전 독자44 365에게 으으 아파..아 선배 살살..그래도 선배한테 이뻐보이고 싶은걸 어떡해요 12년 전 365 44에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고 몇 번이나 말해 12년 전 독자47 365에게 다른 사람들 눈엔 그게 아니잖아요..선배 주위엔 예쁜 여자들도 많구 12년 전 365 47에게 내 주위에 여자애들 너보다 못생겼어 바보야 12년 전 독자57 365에게 (부끄러운 듯 얼굴에 부채질을 하며) 아 선배..자꾸 그런말 하면 나 착각한단 말이에요 나 좋아하는줄 알고 12년 전 365 57에게 (웃으며) 일부로 착각하라고 그러는 건데? 12년 전 독자62 365에게 (백현이가 주물러주고 있던 손을 빼며) 선배 뭐에요 나빴어 진짜.. 12년 전 365 62에게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접어요(T^T) 좋은 불금 보내세요!! 12년 전
	독자5 ㄴ, 썰 읽고와서ㅡ수정할께요 12년 전
	독자7 ㅏㅡㅎ 12년 전
	독자8 ㄱ 12년 전
	독자9 (징어)선배지금뭐해요? 12년 전 365 네생각? 12년 전 독자13 거짓말~ㅋㅋ어딘데요지금? 12년 전 365 너네집갈까생각중 집에누구있어? 보고싶다 12년 전 독자18 ㅋㅋㅋ저지금오빠집가려던참이었는데...제가갈께요!되나?...되요? 12년 전 365 18에게 비오잖아 위험해 내가 갈게 먹고싶은 거 있어? 12년 전 독자23 365에게 아니딱히...음...오빠먹고싶은거사와요~ 12년 전 365 23에게 왠일이야 네가 먹고 싶은게 없고 12년 전 독자29 365에게 ㅡㅡ지금놀리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이제부터단식할꺼에요!!!!!!!!!!!! 12년 전 365 29에게 단식은 무슨 단식이야 건강에 안 좋아 12년 전 독자32 365에게 선배도 요새 밥 안 먹고 다니는 것 같던데 잘 챙겨먹는 거 맞죠?아무튼 빨리 집에 와요 심심해 심심해~~~~~~~~~~~~~~~~~~~~ 12년 전 365 32에게 왜 네가 밥 해주게? 거의 다왔어 조금만 기다려 12년 전 독자42 365에게 (이제 집 안으로 들어온거요!) 오빠 비 다맞았죠ㅠㅠㅠㅠㅠ어떡해...우산쓰고온거맞아?왜다젖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365 42에게 이 우산 저번에 네가 빌려준거잖아 엄청 작더라 12년 전 독자49 365에게 아...좀작죠...아어떡해...다젖었어.내가 못살아 진짜 12년 전 365 49에게 괜찮아 정 미안하면 헤어드라이기로 좀 말려주던가 12년 전 독자55 365에게 일로와봐요 말려줄께 12년 전 365 55에게 뜨거운 바람으로 말려줘 안그래도 추우니까 12년 전 독자61 365에게 응 알았어요 감기 걸리면 어쩌나 우리 선배 12년 전 365 61에게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접어요(T^T) 좋은 불금 보내세요! !! 12년 전
	독자14 카톡 선배 바쁘세요? 12년 전 365 바빠도 너랑 카톡할 시간은 있는데 왜? 12년 전 독자19 요즘 외롭지 않으세요? 12년 전 365 요즘 비와서 더 외롭다 근데 왜? 12년 전 독자24 잘됐다ㅋㅋ 소개팅 안 하실래요? 제 친구 중에 진짜 괜찮은 애 있는데. 완전 이쁘고 성격 짱짱 12년 전 365 24에게 그게 누군데? 12년 전 독자34 365에게 경아 아세요? 완전 여신인데- 이건 비밀인데 사실 경아가 선배 좋다고 해서ㅎㅎ 12년 전 365 34에게 도경아? 걔 예쁘더라 근데 내 스타일은 아니야 경아한테 미안하다고 전해 12년 전 독자43 365에게 진짜요? 다른 선배들은 저한테 걔 소개해달라고 그러는데ㅠㅠ 왜 때문에요?(눈물) 12년 전 365 43에게 좋아하는 사람 있어 경아보다 덜 예쁘긴 한데 그래도 내 눈은 걔가 더 예쁘다더라 12년 전 독자51 365에게 아.. 좋아하는 사람 있으시구나. 그럼 안되겠네요ㅠㅠ 근데 저도 아는 사람이예요? 선배 같은 사람이 좋아한다니까 궁금해서ㅋㅋ 12년 전 365 51에게 너도 아는 사람이야 너랑 제일 가까운 사람일 걸? 12년 전 독자59 365에게 그래요? 내 친구 중에 선배가 좋아할 정도는 경아 밖에 ㅇ벗는데ㅜㅜ 12년 전 365 59에게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접어요(T^T) 좋은 불금 보내세요! !!!!! 12년 전
	독자17 선배 카레맛 응가가 있고 응가맛 카레가 있어요 둘중에 뭘 드실래요? 12년 전 365 둘 다 똑같은 거 아니야? 난 둘 다 별로.. 12년 전 독자26 헤헤, 그래요? 선배 지금 어디예요 12년 전 365 집이지 어디야 너도 집에 있어 밖에 싸돌아다니지말고 12년 전 독자39 헤, 지금 제 걱정해주시는거예요? 저 박찬열이랑 약속있어서 나가봐야하는데 12년 전 365 39에게 박찬열은 이시간에 왜 만나? 싸돌아다니지말라고 1분전에 말했을텐데? 12년 전 독자56 365에게 괜찮아요!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니고...뭐 무서우면 찬열이한테 데려다달라고 하면되니까... 12년 전 365 56에게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접어요(T^T) 좋은 불금 보내세요! @@ 12년 전
	독자30 선배 지금어디에요? 설마 학교 앞 카페에서 처량하게 혼자 앉아있는거 선배아니죠? (크크) 12년 전 365 어? 너 어디야 난 지금 너 안 보이는데 어떻게 알았어? 12년 전 독자38 (카페건물 옆 코너에 숨어있다가 나와서 백현이쪽 유리창 톡톡-) 12년 전 365 (널 보고 웃으며) 뭐해 들어와 빨리 덥겠다 12년 전 독자50 (들어와서 맞은편 자리에 앉고) 왜 혼자있어요? 12년 전 365 50에게 혼자 있으면 안 돼? 오랜만에 오빠가 고독 좀 즐겨보겠다는데 뭐 먹을래? 12년 전 독자63 365에게 (테이블위에 양손으로 턱괴고 쳐다보는) 안되는건아니죠. 나는, 나는 민트초코모카! 버블도 넣어서- 12년 전 365 63에게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접어요(T^T) 좋은 불금 보내세요! !!!! 12년 전
	독자36 선배 설마 박찬미선배랑 사겨..요? 12년 전 365 누가그래? 12년 전 독자45 아니 그냥...소문나서요 아닌거..죠....? 12년 전 365 맞으면 왜? 12년 전 독자53 맞으면맞는거..고요 사귀시구나... 저그럼졸려서먼저잘래요 그리고앞으로연락하지도마요 괜히오해하실라 12년 전 365 53에게 징어야 잠깐만 나 찬미랑 안사겨 찬미는 그냥 초등학교때부터 친한애야 12년 전 독자60 365에게 잠깐만 그럼저혼자괜히 아부끄러워 아어떻게 죄송해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365 60에게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접어요(T^T) 좋은 불금 보내세요! !!!!!!!!!! 12년 전
	독자40 선배 ~0~ 12년 전 365 왜 불러 이모티콘 귀엽다 12년 전 독자58 어디ㅡ세요~~~ 12년 전 365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접어요(T^T) 좋은 불금 보내세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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