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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변백현] 선배 백현썰 上 | 인스티즈

 

선배 썰을 기다리신 분이 있으면 참 좋겠..!
선배 썰 덕분에 사육 썰을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지루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암호닉 신알신 다 좋아해요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

 


선배 백현썰 上

 

 

 

 

- 잘 들어갔어? /010 5525 0506/

 

 

 

집에 들어오자마자 울리는 문자 알림음에 깜짝 놀랐다 누군가하고 핸드폰 액정을 빤히 쳐다보니 오, 주여. 정말 이게 꿈이 아니라 진짜가 맞는 건가요?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오긴 했지만 딱 봐도 이게 백현 선배라는 건 여자의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답장 버튼을 누르고선 핸드폰이 터치임에도 불구하고 난 꾹꾹 핸드폰 액정을 눌렀다. 네! 잘 들어갔어요. 전송 완료. 핸드폰을 침대에다가 잠시 내려놓고 교복을 갈아입으려고 하는데 몇 분 지나지 않아서 금방 띵동-하고 문자가 왔다는 소리가 들렸다 마치 백현 선배가 문자 왔으니 빨리 보는 게 어때?라고 하는 것 같은 환청이 들렸다. 백현 선배의 문자가 너무 궁금했지만 어정쩡하게 허벅지에 걸쳐있는 치마를 좀 마저 벗고..

 

- 피곤하겠다 쉬어.

 

 

쉬라는 말은 이제 답장을 하지 말고 자라는 건가? 문자 하나에 괜히 이런저런 생각들이 났다 나도 예의상 답장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아니 선배가 귀찮아하면 어쩌지‥아니 그래도 해줘야‥아 어쩌지 그냥 답장할까? 집에도 데려다 줬는데 감사하다고 인사라고 해야 할까?라는 생각도 잠시 핸드폰이 울린다 이번엔 문자가 아니라 전화다. 선배인가?

 

 

“여..여보세요?”

- 안자네?

“네?”

- 답장 없길래 벌써 자는 줄 알고

“아…안자요!”

-고민하고 있었구나?

“네?”

- 문자 보낼까 말까

 

 

또 돌직구, 이 선배는 어쩜 이렇게 여자의 마음을 잘 알까? 수화기 너머에서 들리는 백현 선배의 바람 빠지는 웃음소리와 함께 맞췄구나?라고 말하는 달달한 목소리가 내 귀에 콕 박혔다. 쿵쾅쿵쾅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어버 이런 상황 나한테 절대 있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리에 힘이 풀릴 것만 같았다 누가 나 좀 잡아줘 빨리..

 

 

“네..”

- 아, 귀여워.

 

 

/쿵/

 

 

결국 주저 앉아 버렸다.


 

-방금 그 소리 뭐야? 넘어졌어?

“네? 아,이불에 걸렸어요..”

- 조심 좀 하지 이제 슬슬 자야지.

 


선배에게 겨우겨우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말을 하자 선배는 /그래 너도 잘 자/ 라는 말을 끝으로 전화를 끊었다. 내 목소리 엄청 이상했을 거다 분명히 덜덜 떨리는 거 선배도 느꼈겠지? 그리고 넘어진 거.. 엄청 바보 같아 보였을 거고.. 내일 선배 얼굴 어떻게 보지.. 아니 내일 선배 얼굴 또 볼 수 있네?라는 설레는 생각과 함께 도무지 진정이 되지 않는 심장을 부여잡고 잠이 들었다.

 

 

[EXO/변백현] 선배 백현썰 上 | 인스티즈

 

 

그날 이후로 선배와 나는 급속도로 친해졌고 심야가 끝나면 항상 선배가 날 데려다 주셨다. 또 언제는 나한테 말을 편안하게 해도 된다라는 폭탄 발언을 날렸는데 난 손사래를 치며 아니라고 괜찮다고 난 이게 더 편하다며 또 얼굴을 붉혔다 선배는 그 모습에 또 웃겨죽겠다는 듯 웃어젖히셨고. 배가 고플 때 매점을 자주 찾는 편인데 갈때마다 백현 선배가 친구들과 함께 있었다 먼저 인사를 하기가 어렵고 백현 선배를 둘러싸고 있는 친구들이 괜히 무서워서 고개를 푹 숙이면 선배는 슬쩍 나에게로 와서 공부하느라 배고프구나? 라며 빵을 대신 사주곤 했다.

 

 

“ㅇㅇ아”

“네?”

“너 딸기우유 좋아하지”

“어? 어떻게 아셨어요?”

“딸기 우유 좋아할 거 같이 생겨서”

“…네?”

 

 

심야가 끝나고 집에 같이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딸기우유를 좋아하느냐고 물어오는 백현 선배에 조금 놀랐다 딸기우유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지? 선배는 뭐가 좋은지 실실 웃더니 집 앞에 도착하자 잠깐만 기다려보라며 자신의 가방에서 주섬주섬 뭘 꺼내더니 딸기 사탕을 내 앞으로 내밀었다.

 

 

“우유는 쉴까봐”

“…?”

“너 아침에 보니까 만날 딸기우유 물고 있던데 딸기 좋아하는 거 맞지?”

“어? 네..맞아요.”

“먹고 꼭 이빨 닦아 나 갈게.”

 

 

웃으며 이빨 닦는 시늉을 하더니 가버렸다. 순식간에 있었던 일이라 어안이 벙벙했다 지금 내 손에 들려있는 건 딱 봐도 달아 보이는 딸기 사탕. 그리고 내가 눈으로 쫓고 있는 백현 선배의 뒷모습. 설마, 정말 설마지만 선배가 나를 좋아하는 영화 같은 일은 없겠지? 그냥 심야 같이하는 동생으로써 챙겨주는 거겠지? 아, 괜히 또 우울해졌다. 사탕이나 먹어야지.

 

 

[EXO/변백현] 선배 백현썰 上 | 인스티즈

 

 

오늘도 배가 고팠다 그것도 아주 많이 여전히 선배는 매점에 친구들과 함께 있었고 전보다는 용기가 생긴 난 선배와 눈이 마주치면 간단히 눈인사를 했다 시끄러운 매점에서 유일하게 내 귀는 백현 선배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있는데 백현 선배의 친구 목소리가 나에게 들렸다. 백현아, 너 요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거스름돈을 받는 손이 주춤했다. 최대한 티 안 나게 선배의 대답을 듣고 싶었다 신경 안 쓰는 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천천히 매점을 나가려는데 선배의 목소리가 들렸다. 응, 있어 티 나?

 

 

“어…”

 

 

선배의 예상외의 대답에 놀라 손에 들고 있던 빵을 떨어뜨렸다. 때리고 있던 멍을 잡으려고 하는데 순간적으로 예쁜 손이 내 빵을 줍더니 나에게로 내밀었다. 그 예쁜 손의 주인공은 역시나 백현 선배. 칠칠맞게 문제집은 떨어뜨려도 먹는 건 떨어뜨리면 안되지 어? 웃으며 빵을 손에 쥐여주는데 괜히 울컥해버렸다 선배의 얼굴이 흐려지면서 시야도 흐려지더니 결국은 추하게 눈물이 뚝뚝 흘러내렸다. 선배의 당황스러운 얼굴이 흐릿하게 보임에도 불구하고 뚝뚝 흘렀다.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다.

 

 

* * * * * * * * * *

 

 

빵을 쥐여주는 선배의 손을 뿌리칠 수가 없어서 결국은 빵을 가지고 매점으로 뛰쳐나왔다 뒤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백현 선배를 무시한 건 안 비밀. 교실로 바로 들어갈 기분도 아니고 교실 대신 보건실로 들어갔다 보건 선생님께는 아프지도 않은 배가 아프다는 이유로 잠깐만 누워있겠다고 하고 말이다.

 

 

“흐으..흐어엉..으앙!!!!”

 

 

꾹꾹 눌러 참았던 서러움이 보건실 침대에서 터져버렸다 내가 생각해도 어떻게 저렇게 크게 울 수 있는 건지 내 옆에서 누워있던 정말 아픈 애도 놀라 일어나서 날 보고 업무를 보고 있던 보건실 선생님도 내 울음소리에 뛰쳐와 많이 아프니? 집에 갈래? 라며 물었다. 옆에서 달래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이 와중에 백현 선배가 보고 싶다.

 

 

 

[EXO/변백현] 선배 백현썰 上 | 인스티즈

 

 

 

 

- ㅇㅇ아, 무슨 일 있어?

- 조퇴했다며 많이 아파?

- 전화 받아봐 ㅇㅇㅇ.

 

 

그날 이후 조퇴하는 날도 잦아졌다 괜히 머리가 아프고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어딘가가 아파왔다 덕분에 심야 야자는 무슨 백현 선배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또 가장 중요한 건 백현 선배의 연락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 이쯤이면 선배도 짜증 나고 화나서 그만둘 때도 됐는데 계속 연락을 했다. 괜히 미안해지게.. 선배가 좋아하는 사람을 알고 싶지도 않았고 또 내가 아닐 거라는 확신에 차있어서 하루라도 빨리 선배를 잊고 싶었다 이제 그만 좋아하고 싶었다 혼자 좋아하고 혼자 오해하고 혼자 좌절하고 울고 이게 뭐야 영ㅇ. 진짜 짝사랑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보다 쿠크다스 심장인 나한테는 짝사랑은 너무 무리다.

 

 

“ㅇㅇ아, 밖에 누구 찾아왔는데?”

“어?”

“남자앤데…빨리 나가봐.”

 

 

엄마의 다급한 목소리에 대충 머리를 정리하고 가디건을 입고 나왔다. 밖으로 나왔을 땐 어딘가 지쳐 보이는 백현 선배가 날 조금은 원망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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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와우 백현아 널 조화해 아 하트어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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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백현선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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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어이오ㅠㅠㅠㅠㅠㅠㅠㅠ진쩌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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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아아ㅜㅜ 백현선배 행동관찰?하고 딸기사탕 채여주는ㅜㅜㅜ 설레요ㅠ 눈치없는 징어!!! 둔탱이징어!! 쓸데없이 귀만 좋아서는!!! 바보야!!!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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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헐 원망하지마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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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백현선배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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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백현선배ㅠㅠㅠㅠㅠ엉엉 좋아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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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백현선배왜이렇게여자를잘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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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헐백현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백현오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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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무슨일인거야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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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백현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리집까지 찾아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자감격)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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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헐 자까님 사릉해요 선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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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ㅠ 큥선배.....인 진자 뀽 선배 사랑해요 설렌다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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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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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오오 이번것도막설리설리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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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널조화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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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아선배ㅜㅜㅜㅜㅠㅠㅠㅡ배쿙선배ㅜㅜㅜㅜㅠㅜㅡ아주아주그냥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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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으아ㅠㅠㅠㅠ백현아피해서미안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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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으알어으ㅠㅠㅠ어유 징어 마음고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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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그래 그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솔로탈출 짝사랑도 탈추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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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백현선배ㅠㅠㅠㅠㅠㅠ짱이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야 왜그래ㅠㅠㅠ 딱봐도 너 좋아하는거잖아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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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신일신하고갈게요...ㅡ진짜 대박.....백현아.......뭐야 너 너뭐야 으으으으으너뭐야 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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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짝사랑하는징어모습이너므 이쁘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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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잼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러ㅣ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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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헐ㅠㅠㅠㅠㅠㅠㅠㅠ이눈치없는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내가 다 두근거리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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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심각하게재밌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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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재미ㅛ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듀근듀그뮤ㅠㅠㅠㅠㅠㅠㅠ아 쥬거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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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백현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설레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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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어후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겁나좋네요ㅠㅠㅠㅠㅠ백현선배!!ㅠㅠㅠ백현아ㅠㅠㅠ어엉엉ㅇ엉백현아 진짜 많이많이 조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원에있는조화를 다 너에게바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화해정말종말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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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ㅠㅠㅠㅠㅜㅜ왜나는이렇게눈치가없는고니ㅠ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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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너무 원망스러워 하지 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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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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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아 달달터진당 ㅠㅠㅠㅠ 신알신핳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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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선배ㅠㅠㅠㅜㅜㅜ산배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어엉엉어엉어엉설레서듁겟네여ㅠㅠㅠㅠㅠ신알신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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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진짜달달달달ㄹ달달달ㄹㄹ.....신알신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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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저런선배어디없나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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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백현선배ㅠㅠㅜ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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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어이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선배우리학교에도좀있었으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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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허류ㅠㅠㅜ 백혀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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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선배ㅠㅠㅠㅠㅠㅠㅠ왜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설레무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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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선배ㅜㅜㅠㅠㅠㅠㅠㅠ변선배는이상하니까 백현선배ㅠㅠㅠㅠ어어유ㅠㅠㅠㅠㅠ우리학겨에저런 남ㅈ...아 난 여고지...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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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으아아아아아 완전달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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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아ㅠㅜㅜㅠㅠㅠㅠ너무설레여ㅠㅜㅠㅠㅠㅠㅠ백현선배ㅠ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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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어우...이밤에 설레고 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선배ㅠㅠㅠㅠㅠㅠ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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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ㅠㅠㅠㅠㅠㅠㅠ선배 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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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벡현선배 ㅜ_ㅜ뉴뉴 너무됴아여 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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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ㅠㅠㅠㅠㅠㅠ운다ㅠㅠㅜㅜㅜㅠㅠ 근데 브금 뭔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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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백현아아아아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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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ㅓㄹ대박..백현선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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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백현 선배가 찾아왔다니ㅠㅠㅠ 어떡해요ㅠㅠㅠㅠ아ㅠㅠㅠ선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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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아뭐야ㅠㅠㅠㅠㅠㅠ엄청설레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ㅜ나도저런선배ㅠㅠㅠㅠㅠㅠ는무슨 나왜삼학년...ㅠㅠㅍ퓨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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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선배ㅠㅠㅠㅠㅠ집앞까지왔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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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왜왜왜ㅠㅠㅠ징어야ㅠㅜㅠㅠㅠ어휴답답해ㅠㅠㅠㅜㅜ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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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아선배니뮤ㅠㅠㅠㅠㅠ백현선배니뮤ㅠㅠㅠㅠㅠ대박설레게ㅠㅠㅠㅠ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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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할허러ㅓ허럴허럴아엏아ㅣㅏ닝ㅇㄹ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작가님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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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헝허엉허유ㅠㅠㅠㅠㅠㅠㅠ내가왜이글을이제봤을까여ㅠㅠㅠㅠㅠ아설레아설렐루어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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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헐 이럴 수가 백현 센빠이... 어서 다음 편을 읽으러 가야 겠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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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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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 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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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백현슨배ㅜㅜㅜㅜㅜㅜㅜ아 겁나설렌다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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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배ㅠㅠㅠㅠ아설레ㅠㅠㅠㅠㅡ포인트가아깝지않네요 ㅠㅠㅠㅠ비싸서좀고민했지만 고민했던순간이우스워지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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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헐....원망스러운...?? 백현선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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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아진짜 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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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와...헐... 우리집에 외간남자가 찾아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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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백현선배ㅠㅠㅠㅠㅠㅠ조아하는사람이누구에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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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헐진짜ㅠㅠㅠㅠㅠㅠㅠ내가앓다죽을백현아..심장이너무두근두근거려요 책임지세요작가님진짜ㅠㅠㅠ너무좋아요 작가님 하트하트 백현선배도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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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여주바버같애 백현이가 계속연락하면 받아줘야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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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백현선배ㅠㅠㅠㅠ저도딸기우유사랑해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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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너므설레여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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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 널조화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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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헐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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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웁니다ㅠㅠㅠㅠ우러여ㅠㅠㅠㅠ잘보고가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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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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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헐 배켠선배..ㅠ_ㅠ 으앙 설레요.. 아 진짜 아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찾아온걸가 엉ㅇ엉엉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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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백현선배ㅠㅠㅜㅜㅠ으아하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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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선배....ㅠㅠㅠㅠ피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선배아설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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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아 빨리 다음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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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아ㅜㅜㅜㅜ현실눈물 날뻔했어요ㅜㅜ 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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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으엉 배켜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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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영원히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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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아이거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험뱌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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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어휴ㅠㅠㅠㅠㅠㅠㅠ 변배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그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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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엉ㅇ어어 백현선배 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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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백현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배 조화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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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헝슨배...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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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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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헐ㄹ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ㄹ좋아하는거야 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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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헐백현선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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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배 ㅠㅠㅠㅠㅠㅠㅠㅠ안 지쳐도 되는데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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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헐ㅜㅜㅜㅜㅜ백현선배라니ㅜㅜㅜㅜㅜㅜ원망스럽게쳐다봐도ㅜㅜㅜㅜ좋아ㅜㅜㅜ와ㅜㅜㅜ백현선배ㅜㅜㅜㅜ와ㅜㅜ대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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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주 젛아하능거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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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헐 대박 ㅠㅠㅜㅠㅠㅠㅠㅜ으앙 ㅜㅜㅜㅜㅜ백현아 고백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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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헐 고백해ㅠㅠㅠㅠㅠㅠㅠ얼르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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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ㅜㅜㅜㅜㅜㅠ 백현아 고백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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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진짜 이지ㅠㅠㅠㅠㅠ 왜 못알아채ㅠㅠㅠㅠㅠㅠㅠ너잖아 너너너너너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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