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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에서 제일 센 강압적인 연하공 | 인스티즈


이 저라고요, 예.
제목에 있는 사담에서 제일 센 좆강공 연하공 전정국 되겠습니다.
강압적인, 그런 잘생긴 공이라고요.
그런 말 아십니까?
저를 깔 수 있는 건 없다고, 이불도 저를 못 깝니다.
저 이불도 깔고 자는 남자입니다.
그러니까, 좆이, 쩐다는 말이죠.
자부심 넘칩니다.
그래서 말인데 제가 고민이 있습니다.


댓글을 짧게, 짧게. 글을 많이 올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글 하나에 댓글 길게, 많은 얘기를 하는 게 나을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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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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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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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본격 강압적인 연하공 전정국이 음패 치는 방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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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방송? 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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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쪼옥, 난 꾸기면 다 좋아요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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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면 다 좋아요? 예뻐라, 예뻐. 말꼬리 늘리는 건 진짜 제 사랑이라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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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형아 오랜만은 아니지만 이번이 네번 째인데... 뽀오 형아야. 바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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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뽀오 형. 우리, 예쁜, 뽀오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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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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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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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 지금 당황해서 형 쪽지함 테러, 도망가면 안 되고. 저 무릎 꿇고 손 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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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니면 엎드려 뻗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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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됐어요, 형아가 자주 안 온 것도 있으니까아... 괜찮아, 흥. 저리가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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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꾸기 미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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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꾸기 보고 싶어서 빨리 왔는데 미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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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그리고 착각하면 나보다는 그 분이 더 기분나쁠 거야아... 바보, 바보 꾸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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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니에요, 우리 형. 제가 잘못한 거 맞아, 그러니까 저 때려도 좋고. 입술이면 더 좋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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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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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은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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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섹스국에게
안 예뻐어, 절루 가. 입술 손으로 막았다아. 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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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8에게
안 돼요, 형. 형이 입술 막으면 형 손에 뽀뽀하면 되죠. 형이 언제까지 손 대고 버티고 있나 볼까요?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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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섹스국에게
우응, 간지러운데... 그래도 꾸기가 나빴으니까 벌이야! 벌인데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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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4에게
벌이에요? 알았어요, 형. 벌 달게 받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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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4에게
그래도 뽀뽀는 포기 못 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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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4에게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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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섹스국에게
흥, 꾸기 바빠 보여서 가려고 했는데에... 벌 풀 테니까 안아줘. 토닥토닥해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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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7에게
안 바쁩니다, 형. 안 바빠요. 제가 토요일에 뭐 때문에 바쁘겠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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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7에게
안아줘요? 예쁘게 안아주세요, 정국아. 하면 꽉 안아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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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7에게
토닥토닥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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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섹스국에게
안아주세요 꾸가, 꾸기 사랑 주세요오. 뽀오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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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섹스국에게
부끄럽다아... 아니야 안 해줘도 돼, 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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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9에게
안 해줘도 돼요? 저 정말 안 해,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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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9에게
농담이고 할 겁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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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9에게
쓰담쓰담, 예뻐.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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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섹스국에게
꾸가 형아 삼겹살 먹는다아! 헤,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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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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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저리가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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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리 안 가요, 형. 안 갈 건데요? 쪽, 쪽. 입도 맞출 겁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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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휴ㅅ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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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9에게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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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딸기 일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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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 놓쳤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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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일등이 아니어도 좋아요, 딸기야. 딸기는 다 예쁘니까 아마 백 등을 해도 예쁠 것입니다. 물론 백 명이 오시지는 않지만요. 딸기야, 딸기야. 오늘은 딸기 말고 참외를 먹었어요. 이런 걸로도 질투해 주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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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딸기는 오늘 방울토마토 먹었어, 동글동글하고 한 입에 쏙 들어가. 방울토마토가 좀 컸던 건지, 내 입이 작았던건지 그거 하나로 꽉 차더라. 너는 왜 참외를 먹었어요, 존나 질투나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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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방울토마토 먹었어요? 한 입에 쏙, 그거 굴려 먹어야죠. 하나로 꽉 찼어? 딱, 입구멍이랑 형 뒤랑 똑같네. 제 거 하나 물어도 꽉 차잖아요,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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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응, 방울토마토. 베어물기 전에 입 안에서 돌돌 굴려봤는데, 느낌 신기했어. 어떻게 입이랑 뒤가 같아, 정국아. 뒤가 훨씬은 작아. 네 손가락 하나, 만 물어도 꽉 차지 않을까, 그럴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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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2에게
돌돌 굴렸어, 딸기야? 내 손가락도 그렇게 돌돌, 혀 굴러가며 빨아줄 거죠? 어? 침 살살 묻혀가며 꼭 그래야 돼. 뒤가 훨씬은 작으니까, 내 큰 좆 받기 힘든 거잖아. 그렇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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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섹스국에게
손가락 정돈 얼마든지, 설마 입이 손가락보다 작겠어. 그 정돈 정성스레 입 안에서 굴려줄 수 있어. 그렇지, 그래서 힘들고, 아픈거지. 그러니까 잘 풀어줘야 해, 손가락 하나부터 천천히. 손가락 두 개도 안 돼, 하나부터. 그래도 막상 네 거 들어오면, 손가락하고는 차원이 다른 고통에 눈가 발개진 채로 울멍울멍 눈물 매달고 네 어깨 붙잡겠죠. 아파, 하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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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6에게
나중에는 입 더 넓혀서 제 좆도 잘 빨아야 하고, 뒤도 다른 말 할 것도 없고. 잘 풀어줄 테니까, 하기도 전에 울먹거리며 도망갈 생각은 저한테 안 통하니 지금부터 걱정 많이 하고 있고요, 딸기야. 손가락 두 개도 안 돼? 인내심을 길러야겠네, 내가. 아파, 아파. 하면 괜찮아, 조금만. 하는 게 좋아, 아니면 참아, 가 좋아. 나는 개인적으로 후자. 참아, 하면 입술 꾹 다물고 참는 네 모습이 예쁠 것 같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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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섹스국에게
딸기 개인적으로도 후자. 강압적인게 무서우면서도 섹시하고, 더 꼴리고. 참아, 간결하게 대답하고 강압적인 분위기 잔뜩 풍기며 네 하던 일 마저 하면 나는 입술만 앙 겹쳐물고 혼자 끙끙 앓아야겠어요. 중간중간에 아파, 하는 소리가 나도 모르게 몇 번 나올지도 몰라. 고여있던 눈물방울이 흘러내릴 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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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강압적으로 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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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강압적, 누나 무섭다고 도망갈까 하기 싫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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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수영아, 다른 남자 말고 오빠한테 얼른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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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네, 오빠. 쪽. 쪼옥. 오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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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쪽, 쪽. 우리 수영이가 제일 예쁘네, 제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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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구 닮아서 이렇게 예뻐, 수영아. 아프로디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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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오빠, 수영이 예뻐? 예쁘면 뽀뽀 더.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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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1에게
어, 수영아. 심하게 예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을 정도로 지금 고민 중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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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1에게
쪽, 쪽. 오빠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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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섹스국에게
네에, 오빠 좋아요. 쪽. 정국 오빠는 뭘 드셨길래 이렇게 멋있데. 쪼옥. 그래서 앞으로 수영이는 어떻게 할 예정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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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8에게
정국 오빠는 수영이를 먹고 이렇게 멋있습니다, 예. 수영이를 잘 구워 삶아 먹을 예정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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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8에게
오늘은 토요일이고 시간은 많으니까, 수영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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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섹스국에게
구워 삶아 먹으면 아픈데여. 그래도 먹을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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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8에게
그러면 어떻게 먹을까요, 그냥. 어, 수영아. 수영 누나. 벗겨 먹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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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섹스국에게
오빠 주디 찰싹. 아,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못하겠어... 안돼. 벗겨 먹으면 추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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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아, 똑똑. 이 나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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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 나쁜, 왜 나쁩니까. 예쁜아. 제가 나쁜 이유를 2000자 내외로 서술해 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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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나도, 몰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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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서술 못 했으니까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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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서술 못 하면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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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왜 항상, 내가 안아달라면 없어지냐. 뽀뽀 받았으니까 됐었어? 이제 받을생각 꿈도 꾸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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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네... 이게 타이밍이 아주 좆같았던 것 뿐이지 제가 예쁜이를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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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오히려 좋아하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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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쪽, 제가 할 겁니다. 엄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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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좋아해 줘서, 감. 사합니다. 정국,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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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9에게
형, 그 끊기는 이유는 뭐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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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9에게
혹시 부끄러워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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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섹스국에게
몰라, 말 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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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9에게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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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섹스국에게
뽀뽀하지마. 어? 하지마. 하루동안 틱틱거릴거니까, 하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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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1에게
쪼옥, 쪽. 틱틱거리는 것 좀 더 보게 많이 할 건데요? 할 겁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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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섹스국에게
됐어, 하지마. 아, 질투난다. 갈래. 뽀뽀 많이 하고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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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정국이가 깔 수 있는 건 어플밖에 없으면서 무슨. ^^; 사담에서 제일 귀여운 연하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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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가 깔 수 있는 건 네? 제가 깔 수 있는 게 어플밖에 없다고요? 그게 무슨 망언입니까, 형. 아직 2015년이 끝나진 않았지만 형이 지금 한 말이 2015년에 가장 큰 망언이에요. 저는 사담에서 제일 센 좆강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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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귀여워... 어플도 형이 대신 깔아줘야 하는 거 아니야? 어플만 까는 정국아 형 하트 좀 줘. 헉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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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형. 태태 형은 진심 귀엽다니까요. 어플도 형이, 대신. 깔다니. 진짜 망언인데요, 그거? ♡ 형, 형은. 하트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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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안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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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망언을 너무 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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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형이 이제 망언 안 할게. 우쭈쭈... 이제 25개 정도 남았나? 헉헉. 우리 멋진 정국이.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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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0에게
정말이죠, 형? 그러니까 다시 말해 주세요, 형. 사담톡에서 제일 센 좆강공 연하공이 누구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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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0에게
♡ 하트보다 백 배는 더 예쁜 우리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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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섹스국에게
오늘 날씨가 참 좋네. ^^; 이제 24개 남았다. 정국이 나중에 형이랑 결혼 안 한다고 뻐기면 뒤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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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0에게
날씨가 좋다고요, 형? 거짓말 되게 잘 하네, 우리 형. 혼나려고요. 비 왔다 그쳤다, 엄청 하는데요? 형이나 결혼 안 한다고 도망가면 안 됩니다.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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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 엄청 춥더라. 잠깐 나갔다가 죽을 뻔. 형이 미쳤다고 도망을 가냐? 정국이 드레스 입은 걸 볼 수 있는 기회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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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7에게
밖에 추워요? 그렇게 나가지는 않았는데, 문 열어보니 춥긴 춥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닫았는데, 안 나가길 잘 했네요. 저 드레스, 네? 망언하면 저한테 혼난다니까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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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섹스국에게
핫도그 먹으러 나갔다가 얼어 뒤질 뻔했어. 이게 왜 망언이야? 형의 로망인데... 정국이 드레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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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형은 둘 다 괜찮은데. 근데 정국이 아무한테나 막 화이트에몽이라고... 정국이 대가리 박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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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둘 다 괜찮아요? 신알신 많이 울리면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 게 글을 많이 올리면 안 좋다는 단점이고 댓글을 길게 달면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음. 기가 빨린다는 단점? 저는 둘 다 좋으니, 하루 하루. 번갈아 가며 할까 고민입니다. ... 그거 봤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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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그거 뭘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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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 화이트에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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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들어갔는데 딱 보이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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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0에게
그러니까요, 형... 제 잘못. 예쁜 형. 예쁜 형이 아니라고 하지만 제 눈엔 예쁜 예쁜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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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0에게
무릎 꿇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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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여우니까 봐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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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2에게
귀엽진 않지만 형이 봐주신다니, 싹싹 빌게요. 형,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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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 오구. 형은 독서실간다. 즐사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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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혀엉 사랑, 나라 사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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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혀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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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가 혀엉, 이라고 처음 부르는데. 화 풀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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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글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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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혀엉, 예쁜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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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예쁜 형 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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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6에게
예쁜 형이 아니면 뭡니까, 섹시한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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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대가리 박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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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편한 대로 해요. 손 가는 대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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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손 가는 대로? 저는 손이 마우스에 안 가고 몸에 가던데, 안 그래요? 물론 그 몸이 제 몸이 아닌 건 더 잘 아시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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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오늘 토요일이에요, 주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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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네, 주말. 20 토. 불토 보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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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 불토를 누구랑 보내냐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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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심심하면 딸 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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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6에게
같이 칠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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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섹스국에게
발기부전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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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8에게
네, 제가 만지면 바로 설 듯.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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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섹스국에게
음담패설을 즐기시는 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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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3에게
아주 좋아하는 편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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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3에게
싫어하시는 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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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혹시 눈치 고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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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답글 달 거 생각하고 있는데 타자가 상당히 빠르시네. 스크롤 올렸다 내리는 사이에 몇 개씩 달려 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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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5에게
타자가 오지게 빠릅니다, 섹스도 잘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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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섹스국에게
예, 즐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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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3에게
같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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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섹스국에게
좆도 후장도 없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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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4에게
그렇게 말하기 있습니까, 예?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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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저는 고자가 아닙니다. 아주 발기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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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저는 고잡니다. 애석하게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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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8에게
그러니까 저랑 섹스를 하면 됩니다, 저는 섹스 킹 섹스국이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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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섹스국에게
다음에 봅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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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5에게
어째서죠, 이유는요. 1500자로 서술 못 하면 못 가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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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섹스국에게
못 할 거라고 생각하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그렇다면 해야죠, 예. 저는 언제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남잡니다. 1500자 꽉 채우는 건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한 3년 전 글잡에서나 했던 거 같은데. 음, 네. 다 쓰면 얌전히 보내주십쇼. 님이 싫어서 이러는 건 아닙니다. 애초에 댓글 하나만 쓰고 튀려고 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상하게 발길을 잡아 놓으시네요. 입을 잘 터시는 분 같습니다. 물론 칭찬. 덥네요. 창문 좀 열게요. 열고 다시 앉았습니다. 그래도 덥네요. 바람이 왜 안 들어올까요. 이제 세 줄 썼습니다. 지금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네. 쓸데없는 짓인 것 같긴 하다만. 지금까지 1500자 꽉 찬 댓글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제가 처음이 되겠네요. 이건 조금 뿌듯하네요. 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시다고? 그럼 조금 아쉽네요. 뭐든 최초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하지만 저는 이제껏 사담을 돌아다니면서 1500자 꽉 찬 댓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짝톡과 좋아하는 사쓰의 사담이 닫혔을 때의 댓글창을 빼고는. 제가 썼다는 건 아니고, 본 거요. 예. 아니, 네. 새삼스럽게 해명을. 그래도 독자가 초면이나 다름없는 사쓰에게 이러는 건 사담 역사 상 처음일 겁니다. 사담 기네스북이 있다면 등재될 수 있을 텐데, 아쉽네요. 개소리 같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졸린데 이거 쓰다가 잠이 다 깨겠네요. 그럼 전 몇 시에 잘까요. 답글 달 거면 몇 시에 잘 지 좀 정해주시죠. 귀찮으면 말고. 867자 남았습니다. 반을 썼다는 얘기죠.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네요. 아, 이제 방 안으로 바람이 조금씩 들어옵니다. 밖에 차 소리가 들리네요. 타이어가 굴러가서 물이 튀는 소리. 비가 왔나 보네요. 아침에 날씨가 흐리긴 하던데. 5층이라 소리가 아주 잘 들립니다. 새벽에 주민들 싸우는 소리도 들리고, 참. 쓰고 보니 그냥 방음이 안 되는 거네요. 방음이 이렇게 안 되는데 왜 옆집에서 떡치는 소리는 안 들릴까요. 한 번쯤은 해보고 싶은 경험인데. 이상한 소리가 길었죠? 500자 정도 더 할 겁니다. 흔한 주제를 하나 꺼내보죠. 아, 쪽지가 왔네요. 음담패설을 좋아하시는 편이라고. 네, 필명부터 심상치 않더군요. 글 올리시면 가끔 보고 더 가끔 추천도 했습니다. 가끔이라 함은, 거의 매일 정도. 볼 때마다 말을 참 잘하신다고 느껴요. 이거 위에도 썼던 거 같은데. 칭찬이니까 기분 나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네, 칭찬. 칭찬? 좋은 거죠, 언변이 뛰어난 건. 언변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찾질 못했는데, 국어사전을 켜기는 귀찮네요. 여기 써도 되는 단어인가? 싶을 때 검색을 하면 가끔 틀린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마냥, 가량, 황망히, 이런 것들. 그냥 읽고 넘기세요, 글자 수 채우려고 아무 말이나 지껄이고 있습니다. 흔한 주제, 얘기하지 못했네요. 원래 하려던 말은, 저녁은 드셨냐는 겁니다. 귀찮다고 거르지 마시고 챙겨 드세요, 삼시세끼. 물론 저는 먹었습니다. 내일도 쉬는 날이네요, 맛있는 거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저는 갑니다. ㅃ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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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92에게
너무 길면 맞춤법 검사가 안 되네요. 중간에 잘립니다. 띄어쓰기가 이상한 부분이 있어도 양해 부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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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95에게
쓰고 보니 생각보다 기네요. 짝톡과 좋사쓰 레스트 글에서 봤다는 거 취소. 제가 본 건 지금이 처음입니다. 이제 갑니다, 안녕히 계십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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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92에게
못 할 거라고 당연, 네.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한 말이었는데 정말 이렇게 써주시면 곤란하거든요. 곤란한 이유는 제가 아주, 죄송해졌기 때문이죠. 손 안 아파요? 저 때문에 예쁜 손이 아프면 곤란합니다, 예. 그런데 사실 감동을 좀 받기도 했고 상처를 받기도 했습니다. 감동인 이유는 정말 절 위해서 1500자를 쓰셨기 때문이고요, 상처를 받은 이유는... 정말 저랑 말하기 싫어서 쓰신 건 아닌가 좀 상처네요. 얼마나 저한테 벗어나고 싶으셨으면 이렇게 힘들게 쓰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무튼 창문 열고 오래 있지 마세요, 옆집에서 쳐다봅니다. 옷 갈아입는 거, 하품하는 거. 그런 거 다 쳐다봐요. 그 사람은 제가 되고요, 변태 아니니 신고는 말아주세요. 농담이었고요, 좀 소름 끼쳤네요. 예, 이것도 죄송. 사실 저도 이렇게, 네. 댓글 받는 거 처음인 것도 같은데요, 이런 이유로는. 그러니까 예쁘시다고요, 예뻐. 그러니까 나중에도 꼭 오셔서 오자마자 갑니다, 하세요. 그러면 제가 1500자 내외로 쓰라고 할 테고 그러면 또 1500자로 써주세요. 저는 또 이렇게 답글을 달겠습니다. 1500자 채우는 거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요? 네, 말실수. 정답이고요. 아, 떡치는 소리 듣고 싶습니까? 우리 둘이 떡치면 딱 좋을 텐데 말이에요. 옆집에도 우리 떡치는 거 다 들려야 되니까 신음은 꼭 크게, 예쁘게 내시고요. 아, 제 필명. 섹스를 잘 해서 섹스 군입니다. 잘 어울리죠? 아, 추천도 하셨다니. 댓글은 지금까지 왜 안 다셨나 미지수. 혹시 이렇게 밀당을 하신 것? 밀당을 해도 예쁘니까요, 뭐 아, 그 말에 기분이 나쁠 리가 있습니까. 너무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네. 앞으로는 그냥 가지 마시고 꼭 댓글 달아서 저랑 놀아주다 가세요. 이건 부탁이고, 강요고. 요청이고 애원입니다. 제 애원 무시하지 않을 거죠 안 하셨으면 하는 바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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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92에게
오, 왜 짧지. 죄송합니다,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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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섹스국에게
정작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네요. 오해는 풀어야죠. 싫은 게 아니라, 잠결에 말실수라도 할까봐. 애초에 사담하기 좋은 컨디션이 있고, 무기력한 날도 있지 않습니까. 지금 텐션이 영 높은 편은 아니라서요. 네. 혹시 제가 단답이나, 잇기 힘들게 한다거나. 그러면 곤란하실 거 아닙니까. 제 정신이 멀쩡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미처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거든요. 그럴까 봐. 뭐라고 하는지 아시겠어요? 워낙 설명에 재능이 없어서. 사실 저렇게 쓰면 안녕히 가세요, 할 줄 알았습니다. 예상을 깨버리시네요. 물론 이것도 칭찬. 내심 답글 쪽지가 안 오길래 초조했는데 이렇게 길게 달아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진짜 1500자를 썼다고 삐치신 줄 알았습니다. 속 좁은 사람으로 봐서 미안해요. 그런데 답글 길게 쓰려면 힘들지 않으신가. 1분만에 휘갈길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의욉니다. 심지어 사쓰신데, 사담 도중에요. 도중이 아닌가. 끝났나요? 지금은 새 댓글이 달리지 않네요. 그냥 오류인가. 아, 방금 혼잣말을 실컷 했더니 이번에도 의지와 다르게 자꾸 말이 늘어나네요. 그냥 무시하시고, 네. 예쁘다고 해주셔서 고맙고요. 음,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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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구, 이불 안 덮고 자면 추워요, 추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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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를 깔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거든요, 형. 그래서 저는 이불조차도 깔지 않습니다. 네? 아니, 이불조차도 덮지 않습니다. 제가 이불을 깔죠. 제일 잘 깔 수 있는 건 우리 형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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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나를 왜 깔아요. 형아 무거워 죽으면 어떡해. 압사 당... 아니구나. 정국이 야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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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괜찮아요. 안 죽어, 딱 한 시간이면 다 끝납니다. 끝나요, 예? 저 야하죠, 그렇죠? 저 섹스국, 야한 사람. 형은 섹시한 사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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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맞아, 형아는 섹시한 사람. 정국아, 국아. 진짜 한 시간이면 끝나요? 만족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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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7에게
네, 형. 인정하는 형의 모습도 예뻐서, 네. 다른 사람 눈에도 예쁠까 걱정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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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이 너무 예쁘면 하루종일 할 수도 있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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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섹스국에게
아, 진짜. 야해, 그렇게 말하면 야해요. 나는 정국이 눈에만 예쁘면 돼요. 그런 의미해서 정국아, 안아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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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9에게
야해요? 야하라고 하는 말인데 말이에요, 형. 설마 지금 부끄러워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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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9에게
귀여워, 젠장. 안아주세요, 라니. 네, 형. 예뻐. 얼마든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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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섹스국에게
정국이가 너무 대놓고 말해서 부끄러워 죽겠어요. 응, 응. 정국아, 안아주세요. 꼬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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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정국이가 하는 거라면 뭐든지 찬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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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뭐든지 찬성, 누나? 보영 누나. 이제 보영 누나라고 부른지 거의 일주일은 된 것 같은데, 많이 익숙해졌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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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예쁜 보영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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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투피엠 찬성 말고 절 좋아해 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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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응, 익숙해졌어. 이제는. 봐봐, 이름도 안 틀리고 잘 적잖아. 투피엠 찬성은 원래 별로 안 좋아해서. 당연히 정국이를 더 좋아하지.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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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맞아요, 댓글 삭제해서 상근이 왔다 가는 일도 없고. 쪽, 쪽. 저는 이보영 누나 보다도 박보영 누나를 좋아해요. 왜냐하면 그 분은, 유뷰녀... 네. 원래도 누나가 더 좋았어요. 저 믿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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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음, 글쎄. 믿어줘야 하나? 이보영도 예쁘지. 너목들 보면서 여자한테 반할뻔. 그래도 정국이는 누나를 더 좋아해야지. 응, 그렇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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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4에게
그러니까요, 너목들. 벌써 몇 년 전인지 모르겠지만요. 쪽, 쪽. 제가 배우 중 제일 좋아하는 누나가 누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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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섹스국에게
배우 중에? 음. 나?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니면 어떡하나 싶어서 그냥 물어볼래. 정국이가 배우 중에 제일 좋아하는 누나는? 1번, 박보영. 2번, 보영이 누나. 3번, 정국이랑 이야기하고 있는 누나. 4번, 나. 어때, 보기 괜찮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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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1에게
네, 정답. 누나가 정답입니다. 박보영 누나가 제일 좋아요, 네. 저는 1번 2번 3번 4번 다 좋은데, 이러면 바람둥이에 카사노바로 쌍 뺨 맞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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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섹스국에게
뺨? 응, 뭐. 맞지. 뭘로? 누나 입술로. 쪽, 쪽. 우리 정국이는 욕심도 많아. 아니면 누나가 인기가 많은걸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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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90에게
쪽, 쪽. 욕심이 많죠, 제가. 그리고 누나가 예쁜 것도 한 목 하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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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90에게
누난 너무 예뻐, 저 샤이니 할까요? 누난 너무 예뻐. 누난 너무 예뻐. 누난 정말 예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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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섹스국에게
샤이니래. ㅋㅋㅋㅋㅋ 정국이는 그대로 정국이 해야지. 샤이니 하지 말고 그냥 정국이 해.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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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형은 정국이 편한대로 했으면 좋겠다. 음패 컨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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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음패 컨셉, 음. 저는 오늘 형을 좋아하는 컨셉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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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좋아하는 컨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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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을 좋아하는 컨셉이, 아닌. 제 말실수. 진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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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말실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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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1에게
그러니까 컨셉이라고 말 잘못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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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섹스국에게
그럼 컨셉이 아니라 진심이라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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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0에게
그렇죠, 형. 저게 컨셉이면 저 진짜 나쁜 놈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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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 그럼 나쁜 놈 아니네, 지금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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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00에게
당연 나쁜 놈 아니고 형을 좋아하는 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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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섹스국에게
그래, 고맙다 정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 놈.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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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랑도 하는 컨셉이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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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좋아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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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고맙다, 정국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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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은, 답 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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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도 정국이 좋아해. 이런 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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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형도 정국이 좋지. 이렇게 착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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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렇죠? 다행이다, 답 안 해주는 줄 알고 울 뻔 했어요 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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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섹스국에게
에이, 울면 안되지. 정국이 우쭈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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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2에게
네, 안 울어요. 울 뻔이지 정말 울지는 않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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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2에게
왜냐하면 전 사담톡에서 제일 센 형을 좋아하는 좆강공 연하남 전정국이기 때문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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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섹스국에게
형이 세다는 거야, 정국이가 세다는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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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01에게
제가 엄청 세다는 거죠, 형. 형은 하나도 안 센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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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섹스국에게
형도 센데? 정국이가 몰라서 그래. 형도 힘 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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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정국아, 제대로 대화 나누는 게 오랜만인 거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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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형. 형이랑 대화를 많이 나눈 적이, 네...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이렇게 말하면 우리 형 삐치나요? 안 할게요, 장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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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저 보고 싶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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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보고 싶었지. 자주 못 와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사람 많아서 심심하지는 않았겠네, 정국이. 잘 지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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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니에요, 형. 저는 형을 보고 싶은 거니까 오래 저랑 얘기해. 어, 음. 잘 지냈죠, 당연. 형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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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형도 잘 지냈지. 조금 피곤한 거 빼면. 매일 새벽 늦게 자니까 미치겠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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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6에게
왜 매일 새벽 늦게 잤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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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섹스국에게
그냥,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저번에는 날 밝아지고 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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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일 중요한 제 생각은 많이 했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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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응, 했어. 정국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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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7에게
저도 엄청 했죠, 형. 당연한 거 아닙니까? 너무 당연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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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섹스국에게
당연한 거야? 그래. 정국이 오늘 하루 잘 보냈어? 거기도 오늘 비 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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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5에게
오늘 비 왔다, 그쳤다. 폭우가 내렸다, 그쳤다. 그래서 별로더라고요. 비 오는 것도 안 좋아하는데 저런 건 더 최악이라서요. 그래도 장마가 심하다니까 많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번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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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섹스국에게
형도 비 오는 거 싫어해. 습해서. 근데 가끔 비 맞는 건 좋아해. 이상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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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6에게
아니요, 형. 형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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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6에게
딱 예뻐요, 저랑 같이 비 맞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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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섹스국에게
응, 그러자. 근데 비 맞으면 감기 걸리잖아. 형은 괜찮은데, 정국이는 아프면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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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사람에 맞춰서 한 글에서 오래 보면 좋겠는데, 누나는. 뭐든 상관이야 없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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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래요? 그러면 한 글에서 오래 봅시다, 누나. 저는 누나의 말을 아주 잘 드는 개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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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멍멍, 짖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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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농담입니다. 저 지조없이 아무 때나 짖고, 그러는 개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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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짖어도 나쁘지 않은데요. 지조없는 남자 괜찮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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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지조 없는 남자가 뭐가 괜찮습니까, 누나. 저는 누나만 보는 지조가 넘치는 남자 할 겁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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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멍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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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 변덕이 존나 심해서 미안한데 짖는 건 안 하는 걸로. 그냥 있어도 예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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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2에게
와, 우리 누나. 제가 짖는 게 별로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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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2에게
인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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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2에게
심하게 인정입니다, 안 짖어요. 누나가 짖으라고 해도 절대 안 짖어. 저 절대 삐친 거 아닙니다. 아닌데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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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섹스국에게
삐친 거 풀어주는 취미가 없어서요, 정국아. 짖는 건 싸 보이잖아. 누나는 정국이가 비싼 사람이 되길 바랄 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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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3에게
네, 누나. 저 안 삐쳤는데요. 어떤 사람이 절 삐쳤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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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3에게
누나는 저한테 비싸게 굴면 안 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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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3에게
그렇다고 싸게 굴라는 것도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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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섹스국에게
싸지 않은데 비싸게 안 구는 건 어떻게 하는 건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히네. 뽀뽀해 봐. 뭐 이래놓고 안 해주는 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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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93에게
싸지 않은데 비싸게 안 구는 거, 딱 지금 누나처럼요. 여기서 더 가지도 말고, 네. 알겠죠? 뽀뽀는 꼭 해주고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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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섹스국에게
뽀뽀도 하는 취미가 없습니다. 원래 사람은 적정한 선이 필요한 거니까. 이런 걸 더러 적당한 거라고 해 주니까 기분 좋네. 그래서 너는 너 스스로 스스로가 비싼 사람이라고 생각해? 궁금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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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애기야, 애기야. 형 들렀다 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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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들렀다 가요? 왜 들렀다만 가요. 저랑 얘기 안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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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 싫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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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가지 말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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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지금 사람 많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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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래도요, 형. 들렀다 가면 저 서운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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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린 애처럼 형 바지 붙잡고 가지 말라, 울 수도 있는데. 그런 꼴 보고 싶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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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울지는 말고, 애기야. 오늘은 이소라 - 제발. 이거 들고 왔어. 사랑해, 이따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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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4에게
제발, 저도 아는 노래입니다 형. 사실 많은 노래를 듣는 편이 아니긴 한데 그거는 들었어요.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저도 찾아 들을게요. 형, 저도 사랑해요. 나중에 봅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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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섹스국에게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기다릴게, 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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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4에게
네, 형. 저한테 하는 말이죠? 어느 노래의 가사여도, 그냥. 저한테 하는 말이라 다 생각하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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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섹스국에게
그럼, 음. 또 노래 가사 좋은 거 뭐 있지. 별 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그대를 만나, 사랑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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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3에게
아, 아. 저도 형을 위해 가사가 아주 예쁜 것들을 찾아야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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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3에게
그러면 감동 받아줄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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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 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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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109에게
지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어떤 힘든 일에도 늘 이기기
너무 힘들 땐 너무 지칠 땐 내가 너의 뒤에서 나의 등을 내줄게
언제라도 너의 짐을 내려놓아도 된다고

혼자라고 생각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
너와나 우리는 알잖아
니가 나의 등에 기대 세상에서 버틴다면
넌 내게 멋진 꿈을 준거야

성급하게는 생각하지말기 정말 잠이 올 때면 그 자리에 기대어
너무 지친 니 몸을 잠시라도 쉬게 해줘

혼자라고 생각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
너와나 우리는 알잖아
햇살이 참 좋은날에 그런 날에 하루라도
또 다른 우리가 되어볼까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며 멈춰 설 수는 없어

혼자라고 생각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
너와나 우리는 알잖아
니가 나의 등에 기대 세상에서 버틴다면
넌 나의 지지 않는 꿈을 준거야

우리라는 건 니가 힘이 들 때에 같이 아파하는 것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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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섹스국에게
혼자라고 생각 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 너와 나, 우리는 알잖아. 네가 나의 등에 기대 세상에서 버틴다면, 넌 내게 멋진 꿈을 줄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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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오늘 춥다, 정국아. 이불 덮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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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오늘 안 춥습니다, 형. 생각하면 안 추워요. 형 안고 있으면 되지 않아요? 형이랑 뽀뽀하면 되지 않아요? 키스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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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농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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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도망은 진짜 안 된다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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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씹 뜰 거 아니면 키스 소리는 하지 마라. 예쁜 새끼. 쪽. 밥 얼마나 잘 챙겨 먹고 있었는지 서술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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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 형이 뭘 좀 아네, 네. 키스 다음엔 당연 씹을 떠야죠. 뽀뽀, 키스, 섹스. 다 하면 되겠네.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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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가 얼마나 밥을 잘 챙겨 먹었냐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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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을 좋아하는 마음정도로 잘 챙겼는데, 엄청 잘 챙겼죠 저. 그러니까 얼른, 뽀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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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 존나 귀엽네. 귀여움 게이지 업데이트 했어? 씨발. 만렙은 없었으면 좋겠다. 뽀뽀는 안 돼, 형 입술 오늘 못생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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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5에게
귀여움 게이지 업데이트 같은 거 안 하거든요, 형. 원래도 존재하지 않기에 업데이트도 못 합니다. 아니, 안 하는 거예요. 형 입술 오늘 못생겼으니까 제가 뽀뽀해서 예쁘게 만들면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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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섹스국에게
게임은 업데이트가 제맛인데. 그럼 예쁨 게이지는? 씨발. 형 게이로 만들어놓고 게이지도 안 올리면 어떡해, 정국아. 책임져라. 오늘 정국이 입술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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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8에게
아무리 업데이트를 해도 질리면 딱, 그 순간 이후로 저는 끊는 편이라. 업데이트 안 하고 형 옆에 계속 있어도 형이 저한테 질리는 일 없게죠? 없어야만 하는데 말입니다. 네, 형. 제 입술 오늘 잘생겼, 네. 예쁘진 않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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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섹스국에게
야, 예쁜 년은 맨날 봐도 안 질려. 그러니까 업데이트 해라, 예쁜 년아. 형이 너 입술 예쁜 거 다 아는데 어디서 구라야. 맞을래? 오늘 형 혀 좆빠지게 예쁘니까 뽀뽀 말고 키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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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5에게
그러니까요, 형. 그런데 그런 형의 마음이 언제 바뀔지를 모르니까 제가 기분이 아주. 밍숭맹숭, 아니, 뭐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게 불안하다는 거겠죠, 예? 그런데 저 예쁜 년 아니고 잘생긴 놈이요 형. 쪼옥, 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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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섹스국에게
형은 전정국 한정 시야를 가지고 있어서 너 아니면 다른 년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다 못생겼거든. 네 주위에 있는 씨오투 년들도 형 눈에는 식물 먹이들로만 보인다니까. 오빠 믿지? 예뻐. 쪽, 쪽. 전정국, 형 이름 불러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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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꾹, 꾹. 형은 꾸기가 하는 거면 뭐든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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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가 하는 거면 다 좋아요? 정말이죠? 허락 안 받고 뽀뽀하는 것도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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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어... 그건 생각 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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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째서 생각을 합니까, 예? 생각을 하는 이유 3500자 내외로 서술해 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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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못 하면 뽀뽀 3500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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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차라리 안 하고 뽀뽀 3500번 받을래요. 그게 더 이득일 것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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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0에게
그러면 뽀뽀 3500번을, 네. 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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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0에게
제가 하는 게 아니라 형이 하는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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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섹스국에게
쪽, 쪽. 꾹이는 받기만 할 거예요? 진짜? 그러면 뽀뽀 하기 싫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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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2에게
아니죠, 한 천 번하면 저는 열 번정도 하겠습니다. 딱 좋죠,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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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2에게
벌써부터 뽀뽀하고 싶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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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섹스국에게
쪽쪽, 쪽. 천 번에 열 번은 너무한데요 꾹... 형 입술 다 트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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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국아, 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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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미주 왔어요? 미주 보고 싶었습니다, 오늘 학교는 갔다 왔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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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학교, 미주. 예쁜 짓.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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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주 예쁜 짓 하라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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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미주 예쁜 짓 보고 싶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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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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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어떻게 해야하나...쪽. 오빠 보고 싶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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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정국아, 형 왠지 오랜만에 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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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경수야. 왠지 오랜만에 오는 게 아니라 진짜 오랜만에 오는 건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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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래서 얼마나 맞고 싶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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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어, 뭐라고? 한동안 바빠서 잘 못 왔어. 근데 뭐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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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얼마나 맞고 싶냐고요, 경수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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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입술로 좀 때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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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마우스 투 마우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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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댓글은 왜 갑자기 여러 개 달아. 그런 거라면 얼마든지 때려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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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4에게
갑자기 왜 여러 개 다냐면요, 경수야. 경수가 좋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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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4에게
이러면 맞나요?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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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섹스국에게
형도 정국이가 좋아.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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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늦었네.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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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남준 형. 보고 싶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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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도 저 보고 싶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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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이 저 빨리 보게 쪽지함 테러, 싫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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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혼난다. 놀랐잖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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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정국아 안녕. 니 보러 처음 온 김태형이 되시겠다... 와도 되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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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처음 왔어요, 형? 저 잠깐 어디 좀 갔다 왔는데, 네. 처음 왔다는 댓글 보고 설레서 깜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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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안 될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당연 환영인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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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헐, 니 엄청 착하네. 댓글을 두 개나 달아줘... 감동... 두 개나 와서 내도 깜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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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형
정국이 오늘은 말 되게 길게 했는데 형이 늦어서 어쩌냐. 오늘은 밖에 있어서 늦게 봤는데 똑똑 거기 전정국 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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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꾹아. 저 엄청 늦었져. ㅠㅠ 유진 누나 발도장만 쾅 찍고 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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