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4555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O/징어] 엑소가 너징들의 12명 친오빠인 썰 11 | 인스티즈

(오늘 글은 살짝 길어요..그리고 세훈이의 등장은 NONONO...)

 


백현이와 징어, 두 사람의 이야기

 

 

 

"내...내가..또 그런거야..? 또?

 

징어한테 내가 또 이런거야...?

 

 

 

 

 

 

 

"징..징어야.. 괜찮아..? 괜..괜찮아?"

 

 

 

 

벙쪄서 너징을 계속 쳐다만 보고 있던 백현이가 확 정신이 돌아왔는지 너징에게 다가가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 물어. 손은 덜덜덜 떨고 있고 눈빛도 계속 이리저리 흔들려.

 

 

 

 

 

"아......"

 

 

 

 

너징은 부딪힌 부위가 너무 아파서 백현이가 묻는 말에 대답을 못하고 신음소리만 내면서 계속 웅크리고 있어.

 

 

 

 

"변백현, 너는 잠시 방에 들어가있어라"

 

 

"..어?"

 

 

"방에 들어가있으라고. 너 이따가 나 좀 보자"

 

 

 

심각한 표정으로 계속 너징과 백현이를 번갈아보던 크리스가 이내 꽤 흥분한 목소리로 말을 해.

 

크리스는 원래 이런 일이 있으면 절대 큰소리를 내지 않아. 오히려 더 차분하고 낮은 목소리로

 

상황을 수습하곤 하는데, 이번엔 크리스도 화가 많이 난 듯 보여.

 

반면에, 루한이 같은 경우는 성격이 꽤 다혈질인지라 이런 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흥분하고, 나서는 편이야.

 

그래서 아까도 백현이한테 그렇게 소리지르면서 욕을 했던 거야.

 

 

 

 

 

"야, 일어나"

 

 

 

 

옆에서 계속 백현이를 붙잡아주고 있던 찬열이가 백현이를 일으켜세우면서 말해.

 

크리스의 말 때문에도 그렇고, 지금 백현이는 너징 때문에 지금 제정신일래야 제정신일 수가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단 방으로 먼저 끌고 가.

 

 

 

 

 

 

"징어야, 괜찮아? 많이 아파..?

 

일어나 봐, 응? 오빠가 부축해 줄테니까 일어나자..."

 

 

 

루한이가 너징을 부축하면서 타이르는 듯이 말하고, 그제서야 너징은 일어나.

 

다친 부위에 통증이 느껴져서 비틀거리긴 했지만, 옆에서 부축해주는 오빠들 덕에 무사히

 

소파까지 가서 앉아.

 

 

 

 

 

"오징어.. 가만히 있지 왜 굳이 변백현한테 가서..

 

안 그래도 걔 빡;돌아서 제정신 아니었을 텐데..너 예전에도 이런 일 있었잖아.."

 

 

 

"가만히 있으면.. 세훈이 오빠가 나 같은 일 당할까봐서.. 불안해서"

 

 

 

"그래도 등;신아!

 

결국 너 또 다쳤잖아..어? 니 생각은 안하냐?"

 

 

"그럼 세훈이 오빠는 괜찮고?"

 

 

"...하, 너도 너지만..변백현 저 새;끼 트라우마 더 심해지는 건 아닌가 몰라

 

미치겠네 진짜;"

 

 

 

 

루한이가 너징의 옆에서 앉아서는 가만히 있지 왜 나섰냐고 한숨을 푹 쉬면서 말을 해.

 

그걸 듣고 있던 김종인은 흥분해서 말을 하고.

 

 

 

 

"아 루한이형, 지금 백현이 형 걱정할 때야?

 

징어 쟤가 먼저지, 아까 그렇게 세게 부딪혔는데..

 

오징어, 괜찮아? 어?"

 

 

"아...아까는 진짜 너무 아팠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

 

그냥 가벼운 멍 정도만 들 것 같은데.."

 

 

"가벼운 멍? 팔 이리 내봐"

 

 

"아!"

 

 

"거봐, 이렇게 팔을 살짝 들기만 해도 아파하잖아.

 

미치겠네 진짜; 너 또 팔 다친 거 아냐? 너 뼈 되게 약하잖아."

 

 

"괜찮아.. 것보다 백현이 오빠 괜찮을까..."

 

 

"오징어 상등;신아.. 지금 백현이형 걱정이 먼저냐?"

 

 

 

역시나 자기 몸보다 백현이를 더 챙기는 너징 때문에 김종인은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을 해.

 

지금 너징의 거실 분위기는 싸-하다 못해 얼음장이고, 백현이방 안의 상황도 다를 바 없어.

 

 

 

 

 

"아..내가 또 그랬어..?

 

야 찬열아..내가 또 그랬냐? 내가 또 흥분해서 징어한테 또 그런거야? 어?"

 

 

"변백현, 진정해. 징어 많이 안 다쳤으니까 너무 그러지 말라고"

 

 

"아니야..아니라고..

 

나 옛날에도 이랬었잖아... 나 진짜 미친 거 맞지?"

 

 

 

 

 

"어, 너 미친 거 맞다"

 

 

 

그 때, 방문이 벌컥 열리고 크리스가 백현이를 빤히 쳐다보면서 말을 해.

 

그 말을 들은 백현이는 다시 주눅이 팍 들고.

 

 

 

 

§

 

5년 전.

 

백현이가 17살이고, 너징이 13살이던 그 해.

 

 

 

 

"아 오빠!! 하지 말라고!!!"

 

 

"에이 재밌잖아~~ 물놀이 와서는 원래 이렇게

 

물 튀기면서 노는 거야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나 물 싫어하는 거 알잖아!!

 

그만 하라니까!!"

 

 

"싫은데?? 싫은데?

 

난 우리 동생 계속 놀릴건데? 흐흐ㅏ핳ㅎ"

 

 

"아이씨.. 그럼 나도 똑같이 할거야"

 

 

 

 

5년 전, 너징네 가족들은 계곡으로 물놀이를 갔었어.

 

신이 난 백현이는 물을 싫어하는 너징에게 계속 물장구를 치면서 물을 튀겼고,

 

그만 하라고하는 너징의 말도 싸그리 무시하고 계속 그렇게 너징을 놀렸어.

 

그래서 참다 못한 너징은, 꼭 복수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엄마한테 가서 꽤 큰 양동이를 빌려 와.

 

 

 

 

"히히힣.. 이 정도면 되겠다!"

 

 

 

너징은 양동이에 물을 가득 채운 후에, 낑낑대면서 백현이에게 다가가.

 

 

 

 

"백현이 오빠!!!"

 

 

"어? 어..어어어어어?!!"

 

 

 

너징은 아직은 허리까지만 계곡에 담그고 있어서 상반신은 젖지 않는 백현이에게

 

머리 쪽으로 양동이에 담긴 물을 쏴-하고 부어버려.

 

너징을 계속 놀리는 백현이 때문에 화도 났고, 짜증도 났던 너징의 소심한 복수..로만 끝이 날 줄 알았는데.

 

 

 

 

"야!!!! 오징어!! 뒤;질래?

 

너 때문에 다 젖었잖아!!!!!"

 

 

"오빠가 먼저 나 괴롭혔잖아!!"

 

 

"아 진짜!!!! 오징어 너 기다려, 오빠가 똑같이 해줄거야"

 

 

 

너징으로 인해서 온몸이 다 젖어버린 백현이는 흥분해서 씩씩대면서 물 속에서 헤엄쳐 빠져나와

 

너징에게로 성큼성큼 다가가. 그리고선 아직은 초등학생이라 체구가 작은 너징을 번쩍 안아서

 

계곡 물에 헹가레를 하듯이 풍덩 빠뜨려버려.

 

그때 백현이는, 너징이 물에 빠지기만 할 뿐 아무 일도 없을 줄 알았어. 그냥 장난으로 너징을 놀려주려고

 

물에 빠뜨린 건데, 너징은 또래에 비해서 체구가 작은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을 망각했던 거지.

 

백현이한테는 물이 허리 좀 넘게까지 오니까, 징어도 괜찮겠다 싶어서.

 

 

 

 

"으악!!!"

 

 

 

너징은 비명소리를 지르면서 물에 빠졌고, 백현이는 당연히 너징이 다시 물 속에서 빠져나올 줄 알았어.

 

그런데, 그 후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가 않아.

 

 

사실 물은 너징의 어깨 정도까지 오지만, 아무런 준비동작도 없이 갑자기 물 속에 던져진 거라

 

너징의 다리에 갑작스레 쥐가 난 거였지. 하필이면, 그때.

 

그렇게 너징은 물 속에서 허우적댔지만, 그땐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어.

 

 

 

 

 

"...어?"

 

 

 

몇 초뒤에 너징의 목소리가 다시 들릴 줄 알았는데, 계속 너징의 목소리는 들리지가 않아.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백현이가 다시 너징이 빠진 물 쪽으로 다가가보는데 너징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아.

 

 

 

 

"어..어? 어....? 징..징어..?

 

징어야!!!!!! 오징어!!!!"

 

 

 

그제서야 상황이 심각하다는 걸 백현이는 알아차렸고, 소리를 지르면서 물 속으로 백현이가 다시 뛰어들어가.

 

그 소리를 들은 다른 형제들도 백현이쪽으로 모두 달려왔고.

 

 

 

"야 변백현!! 왜 그래!!!"

 

 

"백현이 형!! 무슨 일인데???!!"

 

 

 

 

백현이는 물 속으로 뛰어들어서 너징을 들어올렸고, 너징은 그때는 거의 정신을 잃었었어.

 

다행히 백현이가 빨리 알아차렸기에 망정이지, 좀 더 늦었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변백현!!!!! 징어 왜 이래? 어??? 아까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애가

 

왜 이러는데!!!"

 

 

"징어야!!!!! 얘 왜 이래 어?? 얘 왜 이러냐고!!"

 

 

 

너징을 본 형제들은 모두 놀래서 흥분했고, 징어 얘 왜 이러냐며, 무슨 일이냐며

 

백현이한테 계속 물어와. 백현이가 제일 정신없는데 말이야.

 

 

 

 

"어..어....징어야..징어야..

 

일어나봐...괜찮아..? 응? 징어야..."

 

 

"오빠가 미안해..장난쳐서 미안해..

 

그러니까 일어나봐........"

 

 

 

백현이는 놀라서 응급조치를 할 생각은 안하고 계속 너징의 뺨을 탁탁 쳐대며 일어나보라며,

 

괜찮냐며 말을 해. 반쯤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그도 그럴 만 한게, 자기 때문에 여동생이 물에 빠져서 이 지경까지 됬는데, 제정신일래야 제정신일 수가 없지.

 

 

 

 

다행히 너징은 응급조치를 할 수 있었던 민석이 덕에 무사히 깨어났지만,

 

백현이한테는 그게 큰 충격이었고, 트라우마가 됬어.

 

자기때문에 동생이 죽을 뻔 했었던 이 일이 무의식 중에 백현이 기억에 자꾸 떠올랐고,

 

이 일 이후로 여동생 덕후, 여동생 바보였던 백현이는 시크 대마왕+잔소리 대마왕으로 변했어.

 

징어한테 미안한 마음이 시도 때도 없이 들었고, 그 때 기억을 하루빨리 잊고 싶어서

 

그걸 잔소리로 무마하려 했던 거지.. 그러니까 속으로는 너징을 정말 사랑하고 아끼지만 겉으로는

 

안 그런 척 연기를 하고 있다라고 할까.

 

정작 너징은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백현이만 계속 속으로 미안해하고 죄스러운 마음인거야

 

 

물론 이번 일은 그 때 일과 비교해선 큰 일은 아니지만, 또 자기 때문에 너징을 다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백현이는 확 들어서, 그래서 그러는 거지.

 

§

 

 

 

 

"너 미친 거 맞아.

 

아까 넌 미쳐서 그랬던 거 맞으니까, 나와 봐.

 

지금 너한테 할 얘기 엄청 많지만, 그건 나중 문제고. 일단 징어한테 사과는 해야하지 않겠어?"

 

 

"어?..아.."

 

 

"뭘 우물쭈물해. 얼른 나와보라니깐"

 

 

"그래 변백현, 나가자.

 

지금 니 방에서 이러고 있는 다고 뭐가 달라지냐?

 

징어 심하게 다친 거 아닌 거 같으니까 괜찮다고"

 

 

 

"징어 얼굴 못 보겠다고.."

 

 

"못보면, 어쩔건데. 니 동생인데.

 

죄책감 가지지마. 니 잘못은 맞는데, 주눅들지 말라고"

 

 

"어..."

 

 

 

옆에서 자꾸 부추기는 크리스와 찬열이 때문에 백현이는 끌려나가다 시피 거실로 나가.

 

나가자마자 보이는 너징의 얼굴에 백현이는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면서

 

고개를 푹 숙여.

 

 

 

 

"어..저...징어야.."

 

 

 

백현이는 너징 앞에 다가가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 여전히 목소리는 가늘게 떨리고 있어.

 

 

 

"뭐냐, 백현이형"

 

 

"넌 지금은 조용히하고 있어"

 

 

 

백현이를 보고 차갑게 말을 하는 종인이, 그리고 그런 종인이를 보고서

 

다시 차갑게 말을 뱉는 크리스.

 

 

 

 

"미안해...미안해 오빠가 진짜로..오빠가 또 그랬어..

 

진짜 미안해....아까는 오빠가 미쳤었나봐..너무 미안하다"

 

 

 

백현이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너징의 얼굴을 보자마자 이내 울음을 터뜨려.

 

그걸 본 너징도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 하고.

 

 

 

"아니야.. 나 많이 안 다쳤어. 괜찮아!

 

오빠 그 때 화 많이 났었잖아.. 내가 괜히 더 화나게 만든 것 같기도 하고..

 

괜찮아 진짜로"

 

 

"괜찮기는.. 하나도 안 괜찮아 보인다

 

아까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했잖아..진짜 오빠가 미안해...진짜로...."

 

 

 

백현이는 계속 괜찮다고 말하는 너징 때문에 더 눈물이 나.

 

결국 백현이는 펑펑 울면서 말을 해. 미안하다고. 자기가 다 미안하다고.

 

 

 

"아 나 진짜 괜찮다니까!!!

 

오빠 잘 안울면서 왜 울고 그러는데.. 오빠 울 때가 제일 못생긴거 알지?

 

울지마, 나 괜찮다니까 그러네. 그리고 죄책감 가지지마.

 

나 아무렇지도 않아"

 

 

"...고마워..징어야 고마워..

 

오빠가 다시는 안 이럴게.....미안해"

 

 

 

그렇게 백현이는 펑펑 울고, 너징도 결국엔 눈물이 확 터져서 같이 울어.

 

그리고서 백현이랑 너징은 부둥켜 안고서 한참을 있었어.

 

 

 

 

§

 

 

 

 

"무슨, 이산가족 상봉하는 것 같다"

 

 

"그러니깐. 야 근데 훈훈하고 보기는 좋네"

 

 

"이렇게 우여곡절도 있고해야 우리 남매지.

 

우리 13남매가 어디 가겠냐고ㅋㅋㅋㅋㅋㅋ"

 

 

 

 

너징과 백현이는 둘이서 엄청 진지하고 심각한데, 멀찍이서 그걸 지켜보는 형제들은

 

웃음이 나. 분명 아까까지는 다들 심각했던 것 같은데..? 엄청..?

 

그런데 그 웃음이, 이 상황이 웃겨서 나는 웃음이 아니라

 

너징과 백현이 사이가 더 심하게 안 꼬이고 잘 풀리니까 다행이라서 그렇기도 하고,

 

둘이 부둥켜안고 저러는 모습이 귀엽고 훈훈하기도 해서 나오는 그런 기분 좋은 웃음이랄까.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다. 나 진짜 아까 징어보고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나도. 근데 것보다 변백현 우는 거 보고 더 놀랐어. 쟤 저렇게 잘 안 우는데"

 

 

"쟤 이제 트라우마도 괜찮아지려나"

 

 

"몰라, 두고봐야지. 그래도 한시름 놨다. 에휴"

 

 

 

 

 

그렇게 백현이와 세훈이의 싸움은 너징으로 인해서 끝이 났고, 너징으로 인해서

 

다시 잘 풀렸어. 다행인거지. 엄청.

 

 

 


더보기

 

 

..이 편 쓰느라 한 시간 걸렸다는 사실..믿으세요?ㅋㅋㅋㅋㅋㅋ

 

친오빠썰 시작할 때부터 백현이랑 징어 과거이야기는 생각하고 있었어요.

 

최대한 아련하게 쓰려고 했지만 fail인 듯.. 브금은 매우 아련한데 말이죠..

 

재밌게 보셨나요? 독자분들 눈물샘 자극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fail인 것 같지만..

 

나름 열심히 썼답니다..하핳...

 

 

다음 썰부턴 또 설렘글이 될 듯 한데..기대 많이 해주세요♡

 

 

 

 

 

암호닉 정리

김자베/ 낭만팬더/ 빠오즈/ 뿌뿌몽구/ 우하하하핫/ 여름/

플랑크톤회장/ 라뀨/ 단호박/ 부엉/ 아포가토/ 새벽사슴/

울림/ 얼음땡/ 고삼몬/ 오피스/ 또이/ 태태/ 워더엑됴/

짱짱걸/ 아내/ 치킨/ 꼬꼬맹/ 꿀징/ 인영/ 다시마/ 둉글둉글/

누누/ 세계최고미남/ 둘리/ 이앨/ 됴털공주/ 여랴/ 넥타/

오빠는 안되여/ 태긔/ 과일빙수/ 배터리/ 솜솜/ 비올라/ 여세훈/

미란다 커/ 핫뚜/ 루이/ 피자/ 사랑에 빠진 딸기/ 김종대내남자♥/

흰자부자디오/ 숭늉/ 혀니/ 뀨뀨/ 길뚜/ 배고파요/ 민트초코/

 

양/ 제제/ 엑소네여동생/ 파닭/ 몽구짱구/ 모공/ 오징경/ 또또/ 티셔츠/

 

 

 

암호닉 신청했는데 없으신 분들은 댓글 주세요^^

 

암호닉 신청은 이제 안 받아요! 나중에 받을 때는 따로 공지하겠슴니다ㅎ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34

대표 사진
독자312
징어 큰일날 뻔 했는데 다행이다 그리고 백현이도 잘 풀리거 같아 다행이다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3
우ㅜ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디ㅡ행이다잘풀려서ㅜㅜㅜㅜㅜㅜㅡ그런안도있었다니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4
ㅠㅠㅠㅠㅠㅠ그런일이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풀려서다행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5
백현이가 우는것도 다 이유가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힘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는 괜찮다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 다쳤긴 해도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 백현아 싸우지마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으니까 백현이 반응도 이해는 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3남매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오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7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잘해결되서너무다행이에여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8
아후ㅠㅠㅜㅜ다행이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1234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EXO/백현] 새빨간 거짓말4
07.14 21:24 l 보리차
[EXO/박찬열] 함묵증 걸린 애인 찬열이랑 연애하는 썰22222222249
07.14 21:15 l 버블버블버블팝
[EXO/찬열] 연예인 된 남친 박찬열 썰 5460
07.14 21:13 l 밥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7
07.14 20:42 l 사랑스러운 도경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83
07.14 20:39 l 페페로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2
07.14 20:15 l Zeen
[EXO/백현] 사촌오빠 변백현이랑 같은 학교인 썰3 (부제; 박찬열이야 나야)225
07.14 20:14 l 백림
[EXO/징어] 12달, 1년. Prologue1
07.14 20:10
[인피니트/빙의] 소꿉친구23
07.14 19:57 l 퍼센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07.14 16:24 l 시라노
[EXO/징어] 엑소가 너징들의 12명 친오빠인 썰 11310
07.14 16:06 l 스크류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2
07.14 15:36 l Sunshine
[exo/민석] 코디네이터 징어썰39
07.14 15:13 l 마 가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07.14 15:00 l 으으으응가
[EXO/루민] 약 빨고 쓰는 루민 축구썰37
07.14 09:28 l 꽃닢
[EXO/루민] Right Here Waiting For You1
07.14 01:47 l blank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7
07.14 01:27 l 경수부우
EXO/백현 오징어씨 팀장실로(::상견례썰) 짧음주의ㅠㅠㅠㅠ61
07.14 00:44 l 팀장실
[EXO/찬백] 벚꽃4
07.14 00:34 l 병아리큥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8
07.14 00:01 l 주인님
[국대망상] 학교 축제 ver. (부제: 너무 어린 여자친구), 국대시점39
07.13 23:05 l 쮸쀼쮸쀼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7
07.13 22:21 l 얌YO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3
07.13 22:20 l Sexually
[EXO/백현] 사촌오빠 변백현이랑 같은 학교인 썰2(부제; 오빠가 미안해)253
07.13 22:17 l 백림
[EXO/찬열] 니가 떠나가긴 떠나갔구나1
07.13 22:01 l Peter Pan
[EXO] REAL EXO pro. (짧음주의)2
07.13 21:5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8
07.13 21:57 l 시라노


처음이전196696796896997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