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예체능계학원이라 선생님들은대부분 대학생들이야ㅋ참고로미술학원ㅎ난지금고3이고 그쌤은22살작년말부터 지금까지가르치고잇는데 솔직히그때부터난좀좋아햇어ㅋ사적으로도연락하고맍나고 하는데 요즘대학이런거때문에 많이예민햇는데 쌤이 며칠전에 카톡으로 그런거상담해주고햇거든그러다가 뭔얘기가나왓는데내가그렇게좋냐 이러는거야난장난반진심반으로 ㅇㅇ^♥^이랫는데쌤이 사귀면안되겠지? 학원에소문나겠지?? 이러는거야그쌤이원래그런식으로장난많이쳐서 난당연히장난인줄알고괜찮^♥^이랫는데 카톡확인하고씹음ㅋ그래서아그럼그렇지 이러고 어제학원가는날이라갔는데일찍도착해서 내가제일먼저도착햇어그다음으로 그쌤이왓는데 난그냥평소랑똑같이 인사하고 자리에앉아있었는데 내옆에와서앉더니 ㅅ갑자기손잡고 흔들흔들하는거야진심손발이떨리고등에땀이나면서 막 미치는줄알았어..내가 아뭐해요 이러면서 손뺐는데 나만좋은거야?? 이러는거야그때그말이진심이였구나싶으면서 너무좋았어나도진찌좋아하긴하는데 점점 이사람도 나를진짜좋아하구나이런생각들어ㅎ오늘도학원갔다가방금집에들어왔는데 오늘은차로태워다줬어차안에서많은얘기를나눴지ㅎㅎ아너무좋다지금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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