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니가 낼 좋아하게 될줄은 아잌아잌
내는 니가 ...제일 좋다..
정말 나쁘다...어떻게 나한테 그럴수 있는건지 윤제에게 정말 화나 뾰루퉁 해져 있는 준희이다...
시간은 사건 발생약 1시간 43분 전으로 거슬러 간다.
평소처럼 윤제와 같이 교실로 돌아가던 중에 한 여학생이 넘어진것을 보고 바로 달려가서 손을 잡아서 일으키는데...저 가시나 저거...일부러 넘어진거 구만....일어나면서 넘어지는척 하면서 윤제에게 안기는 가시나가 확....그걸 보고 윤제는 또 얼굴이 빨개져가 지고.......
"니...괘안나?"
"내..내는 괘안타...고맙다...///"
뭔가 따갑다....뭔가 내 뒤에서 계속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는데 설마....준희가 그런거 가지고 질투할아는 아니....지가 아니라...완전 잘 삐지는 저 준희마를 어떻게 하나....그렇게 준희를 잘 달래서 교실로 다시 갈려는데..
"유..윤제야.."
"모유정 니가 와.."
"내 니랑 잠깐 얘기해도 되겠나?"
"그래라.. 준희야 니 먼저 교실로 올라갈수 있겠나?"
"..........알았다.."
그렇게 말하면서 벤치로 가는 둘을 슬슬 쫓아가면서 뒤에 슬쩍 숨었는데....마..뭐? 마 저 가시나가 확.....윤제한테 고백을 하는건 또 뭔데? 저게 확 머리 끄댕이를 다 뽑아 버려야 되겠네.....근데 마 저 윤제는 와 거절을 못하나? 설마...지도 좋은기가? 그렇게 엄청난 질투심을 받은 준희는 혼자 교실로 와서 현재 윤제와는 말도 안 하고 있다...
"니 와그러는데! 내 뭐 잘못했냐고!"
".........."
"강준희! 니 와 이러나 정말!"
그걸 몰라서 뭇나....내 정말 니 때매 답답해서 죽을껏만 같네.......결국 그런 윤제를 지나쳐서 집에 갈려는데 야는 와 내 손목을 잡나?
".......와그러는데.."
"아까.....혹시..얘기 한거 다 들었나?"
",.......그런데..와 니는....싫다고 못하는데! 그 가시나가 좋기라도했나!"
"그런게 아니라고!"
"됬다...난 니같은 자식이랑 얘기하기도 싫다...."
하지만 집으로 갈려는 준희를 윤제는 막지 않고 그냥 보냈다....그리고 그날 밤에...
"흡....흐으응...와,..흡....흐읍..."
준희는 너무나도 슬퍼서 눈물을 흘리면서 새벽을 눈물로 지새운다.....그리고 윤제도 잠을 못 자고 미안함과 짜증스러움 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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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윤제준희에게 권태기가 찾아온건지 그냥 준희가 욕심이 많을걸가요
ㅇㅅㅇ 니가 낼 좋아하게 될줄은 말고 유혹의 소나타도 많이 봐주세용 아잌
아잌아잌 표지가 나왔네요 유혹의 소나타 표지도 나왔는데 둘다 정말 좋아요 그대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