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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전체글ll조회 896

유치원생 아가큥

(+한 5-6? 아니면 기저귀 차고 다니는 아가정도)


찬열이는 대학생. 아니면 직장인도 괜찮아요.

한가한 찬열이는 부모님이 입양한 아가큥을 돌보기 시작합니다.



내가 찬열


상황은 자유롭게.

잘 떠오르지 않으면, 키워드를 생각해봐요.


외출, 간식, 다툼 이런거.


하지만 너무 우울한거 빼고.

베이스는 다정한 찬열.



*12시 30분까지 안 오면, 기다리지 말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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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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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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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뽀로로 현이. 오렌지. 미니언. ♥. 이오.
갈색렌즈. 현아. 백현이. 하프물범. 승쨩.
크림. 코코몽. 사과쿠키. 별. 으앙. 멍뭉이.
현이. 쪼코 현이. 현이공주. 아가현이.
옹알이현이. 애기. 아지. 사탕현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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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초등학생 현이와 형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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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형아!!!!!!! 1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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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와, 축하해요. 짝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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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짝짝!

초등학교 1학년인 현이한테 형아가 매일 아침마다 천원씩 용돈으로 주는데, 안 쓰고 아껴서 가지고 다니던 거 6학년 형아들한테 뺏긴 거. ;ㅅ; 서러워서 우는 현이 달래주고 형아가 6학년 형아들 혼내주고, 돈도 찾아주고!

(집에 오는 길에 6학년 형아들 만나서 일주일 간 모았던 용돈 고스란히 다 뺏기고 시무룩하게 집 와서 벨 누르는) 형아, 현이 다녀왔습니다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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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우리 애기 왔어? 왜 오늘은 축 쳐졌어, 응? 아파? (문 열어주고 보는데 울상이자 의아해하다 안아들어 볼에 입맞추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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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네 목 꼭 끌어안고 울먹이다가 훌쩍이는) 형아, 6학년 형아들이, 현이...끅. 현이 용돈 다 가져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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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뭐? 이 놈들이, 어딨어. 형아가 혼내줄게. (가방 내려놓고 고쳐 안은 뒤 토닥이며 집 나서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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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쩌기, 현이 집 오는데 문구점 앞에서 가져갔어. 현이가 일곱 번 받은 거 다 모은건데... (말하면서 또 서러워져 엉엉 울며 네 어깨에 얼굴 파묻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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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형아가 다시 가져올게. 뚝, 이놈 할 거야 형아들. (이마에 입맞추고 토닥이며 문구점 앞에 아직도 모여있자 표정 굳히고 다가가며) 너네 이리와, 얘한테서 돈 가져간 거 이리내. 얼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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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저보다는 한참 큰 형아들인데 네 말에 바로 가져갔던 돈 돌려주자 울음 그치고는 네가 건네주는 돈 예쁘게 접어 손에 꼭 쥐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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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꿀밤 한대씩 놓으며 혼내키고 백현이한테 사과도 하자 앞으로 그러지말라 주의주고서 지켜보겠다 한 뒤 집으로 돌아가며 눈물 닦아주고 볼에 입맞춤) 우리 애기, 다 울었어? 맘마 맛있는 거 먹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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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응. 현이 배 꼬르륵 했어. (네가 볼에 뽀뽀해주자 배시시 웃다가 엄지 척 들어보이는) 형아 멋있어. 슈퍼맨 같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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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뽀뽀. (집에 도착해 웃으며 욕실로 가 씻기고 옷 갈아입힌 뒤 식탁에 앉히고) 뭐 먹고 싶어? 오므라이스 먹을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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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네 볼에 뽀뽀해주고 식탁에 앉혀주자 발 앞뒤로 흔드는) 현이 스파게티 먹고싶어! 하얀 스파게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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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스파게티? 알았어, 그럼 볶음밥도 해줄까? 아니면, 햄버그? (재료 꺼내면서 웃고는 뽀로로 틀어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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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음, 현이 다 좋아하는데... (손가락 물고 고민하다가 어느 새 뽀로로에 시선 고정돼 가만히 집중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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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중얼거리다 뽀로로에 빠져 조용하자 웃곤 제 몫인 볶음밥과 햄버그 스테이크 두 개 구워 백현이 그릇에 파스타랑 같이 두고 앞에 놔주고 제 그릇에도 놓은 뒤 포크랑 수저 쥐어줌) 현아, 이제 먹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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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으응, 잠깐만...현이 이거. (양 손에 포크랑 숟가락 쥐고 눈은 계속 뽀로로 영상 보느라 네 쪽은 보지도 않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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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이것만 보고 먹자. 현아, 형아 말 들으면 밥 다 먹고 또 보여줄게. (패드에서 눈을 못 떼자 웃곤 토닥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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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진짜? (네 말에 패드에서 눈 떼고 앞에 놓인 그릇 보면서 박수 짝짝 치는) 우와, 현이가 좋아하는 거 다 있어 형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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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옳지, 착하다. (머리 쓰다듬어주고 웃곤 볶음밥 먹고서 백현이보며) 응, 현이 이제 먹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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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햄버그 콕 찍어서 크게 입 벌려 베어물고는 오물대며 서툴게 면 돌돌 감는) 형아, 현이 이거 잘 안 돼. 스파게티가 자꾸 도망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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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픽 웃곤 볼에 입맞추고서 바라봄) 형아가 해줄게, 봐봐. (천천히 수저에 받쳐서 말아 포크로 먹여주고) 됐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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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받아먹고는 배시시 웃으며 고개 크게 끄덕이는) 형아 있잖아, 비밀인데에... 엄마 맘마보다 형아 맘마가 더 맛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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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 말에 웃음 터져 웃고는 머리 쓰다듬어주고서) 진짜? 형아 자랑해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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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응! 근데 엄마한테는 현이가 말한 거 비밀이야. 엄마가 현이한테 삐져서 흥, 할지도 몰라. (걱정되는지 심각한 표정 짓고 너 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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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알았어, 엄마한테는 비밀. (손가락으로 약속하고 웃곤 밥 먹으면서 햄버그 먹여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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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받아먹고 오물대다가 내 숟가락으로 네 볶음밥 떠서 네 앞에 가져다대는) 형아도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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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받아 먹고 웃으며 따봉 해주고) 현이가 줘서 더 맛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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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진짜? 현이도 형아가 줘서 더 맛있어. 많이 먹어서 현이 배 빵빵해. (배 통통 두드리고는 웃는) 현이 배에서 통통 소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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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어디, 통통배인가 우리 현이. (웃으며 배 통통 두드리고 문지름) 진짜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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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꺄르르 웃고는 네 품에 안겨들어서 눈 살짝 비비는) 형아, 맘마 먹어서 현이 졸려...


현이도 졸리고, 애기도 졸리고...=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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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치카하고 코 하자. (볼에 입맞춘 뒤 토닥이며 양치 시키고 방으로 가 눕힌 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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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네 품에 꼬물대며 파고들어 눈 꼭 감고 이불 꼭 끌어안는)

형아, 잘자요! 굿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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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토닥이며 이마에 입맞춘 뒤 이불 잘 덮어주고)

.
응, 잘자요. 굿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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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현이
형아가 현이를 처음 본날 사준 인형을 입양된 지금까지도 계속 가지고 다니는 현이. 유치원에도 가지고 다니는데 한 친구가 현이 거지라고 놀리면서 인형 팔 망가트린거!

(친구가 자신을 거지라고 놀리면서 인형까지 망가뜨리자 엉엉 울며 선생님이 달래줘도 울음 그치지 않다가 선생님이 결국 네게 연락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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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연락 오자 의아해하다 상황 설명해주시자 그제야 이해가 급하게 유치원으로 가 백현이 찾으며) 현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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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흐앙-, 형아야..!! (네가 유치원에 들어오자마자 엉엉 울며 달려가 안기고 웅얼거리면서 하소연하는) 현이, 현이 인형이 망가져써.. 미아내, 흐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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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얼른 안아들어 토닥이면서 이마에 입맞추고 달램) 괜찮아, 인형 다시 사면 돼. 응? 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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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그치만, 그치만.. (너를 처음 만난 날 받은 인형이기에 소중하다는거 말하면서 훌쩍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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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소중한 거야. 형아가 다시 고쳐줄게, 그리고 다른 인형도 사줄게. 너무 슬퍼하지마, 응? 인형이도 현이가 우는 거 슬퍼할 거야. 형아가 친구도 혼내줄게. (토닥이며 등 쓸어내리면서 달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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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인형이가 슬퍼해..? (인형이 슬퍼한다는 소리에 눈물 그치고 인혀 꼭 끌어안으며 네 품으로 어리광부리듯 파고드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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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슬퍼해. 뚝 하자, 이제. (토닥이며 친구에게 선생님이 혼내주시라 말하며 다신 그러지말라 무섭게 말하고 선생님께 인사하고 백현이 안은채 집으로 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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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집에 도착하고 씻고 나온뒤 인형에 담요 덮어주며 토닥이는) 인형아, 아프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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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토닥여주자 아이다운 행동에 머리 쓰다듬어주고 백현이 안아들고서) 우리 맛있는 거 먹을까? 현이가 제일 좋아하는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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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응!! 현이 햄버그 꼬기 좋아해. (베시시 웃고 네 품에 안겨 부비적거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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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햄버그 먹으러 가자. (옷 갈아입히고 자주 가던 레스토랑으로 가 주문한 뒤 기다리며 수프 먹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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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현이 수프 좋아..!! (네가 먹여주는 수프 오물거리며 받아먹다가 물어보는) 형아, 현이 거지야..? 현이 친구가 현이 거지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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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아니? 현이 거지 아닌데? 형아랑 마마랑 파파랑 돈 많아. 현이 친구가 나쁜말 한 거야. (볼 만져주고 바라보며) 친구한테 그래, 너 그러면 형아가 이놈 할 거야.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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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응!! 또 그러면 형아가 이놈, 한다고 할 거야. (베시시 웃고 햄버그 스테이크와 네가 주문한 파스타 나오자 인사하는)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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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렇지. (볼 만져주고 먹기 좋게 자른 뒤 파스타 그릇에 덜어주고서) 먹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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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입 우물거리며 맛있게 먹는) 혀아랑 같이먹어서 현이 기분이가 이만큼 좋아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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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와, 진짜? 형아는 그럼 이만큼. (웃으며 이마에 입맞추고 바라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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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현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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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어서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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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히히 보고싶었어용 :)

오늘은 초등학생 현이!
현이는 8살인데 또래보다 어리고 마르기도 해서 말을 하지 않으면 6살, 7살로 보는거에용. 근데 요근래 뉴스에서 아동과 관련된 안 좋은 소식이 들리기도 하고, 설상가상으로 현이 학교 근처에 사건이 터져서 형아는 현이가 당한줄 알고 현이 하교할때 마중 온걸로용!

(학교가 끝나자 나름 빨리 뛰지만 아장아장 걷듯이 교문 나서다 안절부절해 있는 너의 바지 잡는) 혀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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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우리 애기, 다친 데 없지? 아무 일 없었지? (그에 내려다보다 얼른 안아들어 확인하고서 품으로 안으며) 놀랐어, 현아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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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너에게 안겨서 끄덕이고 선생님에게 들었던 이야기 해주며 울먹이는) 현이랑 같은 학년인 친구가 나쁜 아저찌 따라가서 아야했대. 그래가지구 현이 무서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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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형아도 들었어, 우리 애기. 내일부터는 형아가 현이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할 거야. 알았지? (볼에 입맞추고 집으로 가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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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너의 말에 기분이 좋은지 꺄르르 웃으며 끄덕이고는 집에 도착하자 가방 놓고 옷 갈아 입은 뒤 키가 작아 힘겹게 손발 씻는) 끙.. 형아야.. 혀니 도와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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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힘겹게 씻자 발판 가져와 그 위에 서게하고 엉덩이 토닥임) 발판 옆에 있어요, 현아. 까먹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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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우응! (손발을 씻고 방으로 들어가 알림장 너에게 보여주고 너의 옆에서 숙제하는) 에후, 힘들다. 히히- (너와 눈 마주치자 꺄르르 웃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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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알림장 확인하고 싸인한 뒤 그 말에 웃곤 뽀뽀해댐) 어이구, 힘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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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숙제를 어느새 끝마치고서 너에게 안기는) 응! 아고 힘들어- 히히 (작게 하품하며 너의 품에서 티비를 보다 잠들어 버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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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아고 힘들어? (귀여워 웃으면서 안고 뽀뽀해대며 부비적대다 티비 보며 꼼지락 거리더니 이내 자세 잡고 잠들자 픽 웃곤 천천히 토닥이며 안아들어 방으로 가 침대에 눕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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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입양온 후로 부모님 말고 너를 처음봐서 어색해 하는 상황

/(아침에 일어나니 처음보는 네가 제 옆에 누워서 자고 있자 어리둥절해 하다가 아장아장 거실로 걸어가서 엄마 품에 안기는)엄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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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백현이 깼다며 저도 깨우시자 뒤척이다 눈 뜨고 일어나 마른세수하고 백현이보며 웃음) 안녕, 현아. 현이 형아야, 찬열이 형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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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세수까지 하자 개운해서 기분이 좋은지 엄마 품에 안겨서 애교를 잔뜩 부리다가 네가 형아 보러가자머 너를 깨우자 약간 낯을 가리는지 인사하는 널 보고는 살짝 손을 흔들어서 인사하고는 엄마 품에 숨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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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제게 손 흔들고 품으로 안기자 귀여워 웃곤 머리 쓰다듬어주고 저도 씻으러가며) 형아랑 맘마 먹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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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맘마..?(맘마 먹자는 말에 눈을 빼꼼 내밀고 널 보다가 네가 씻으러 가자 엄마한테 누구냐고 물어보자 제 눈높이 맞춰서 설명해주시는 엄마의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현이 혀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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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씻고 나와 백현이 앞에 서서 보다 볼 만져주고 웃음) 아,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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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잠시 엄마가 밥 하러 갈 동안에 거실쇼파에 앉아서 인형을 만지작대며 놀고 있는데 네가 씻고 나와서 제 앞에 서더니 제 볼을 만지며 웃자 너를 멀뚱히 올려다 보다가 어색한듯 등을 돌리고 다시 인형을 만지작대는)으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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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형아 해봐, 형아. (옆에 앉아 지켜보다 머리 쓰다듬어주고 웃으며) 찬열형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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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흐이,잉..(네가 제 옆에 앉자 칭얼대다가 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웃는 널 힐끗 바라보는)맘마,맘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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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맘마 먹자. (칭얼대자 어색하구나싶어 손 떼고 안아들어 주방으로 가 전용 의자에 앉히고 저도 의자에 앉고서 식탁 두어번 노크하고) 식탁. 맘마 먹는 곳.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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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네가 저를 안아들자 불편한지 뒤척거리다가 전용 의자에 앉자 편한지 손 장난을 치며 옹알이를 하는)시타,시타.(네가 식탁이라고 하자 네 말을 따라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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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옳지, 잘하네. 아, 예쁘다. (웃으며 볼 만져주고 엄마가 밥 먹이시는 거 보다 저도 먹으며) 잘 먹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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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엄마가 주는 밥을 꼬박꼬박 받아먹으며 손장난을 치다가 배가부른지 칭얼대며 안먹는다는듯 고개를 픽 돌리는)앙먹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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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괜히 신기해 보면서 웃곤 제 밥 다 먹고 보여주며) 다 먹었어요. 엄마, (그에 어머니도 웃으시자 백현이 반응 살피며 먹는지 확인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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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이잉..,맘마,앙머거.(그래도 배가 불러서 먹기 싫은지 칭얼칭얼대며 전용의자에서 일어나려고 바르작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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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정말 배부른 거 같다고 하시자 물 마시고서 백현이보며 웃음) 현이 맘마 다 먹었어? 멋있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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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으응,녜에..,(네 말에 조그맣에 대답하고는 엄마가 약속이있다며 저를 잘 돌보고 있으라고 너에게 말하자 엄마가 가는알고 울먹이며 엄마 다리를 꼭 붙잡는)엄망,흐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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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 말에 저도 당황해 보다 백현이 안아들어 달래시자 저도 달래며) 우리 뽀로로 보면서 놀자. 현아,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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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흐이,안니야,엄망,흐..,으앙(울음을 터트리며 엄마 목을 꼭 끌어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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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꼭 끌어안고 안 떨어지려하자 당황해 손 만지작거리며 보다 알았다며 백현이 달래시자 한숨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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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엄마가 달래주자 울음을 그치고 훌쩍대는데 형아랑 잘 놀고 있어야 된다고 하면서 잘 달래주자 울먹이기만 할뿐 아까처럼 울지 않는)엄망..,(엄마가 저를 네 품에 안겨주자 고개를 돌려서 엄마를 보는데 엄마가 인사하며 나가자 시무룩해짐)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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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시무룩해하자 토닥이며 소파에 앉아 티비 틀어 뽀로로 틀어주며) 슬퍼? 형아랑 뽀로로 보면서 놀자. 저기 크롱이가 오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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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크롱..?(네 말에 티비를 보는데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뽀로로가 나오자 멍하니 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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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크롱. (티비 보더니 이내 말없이 보기 시작하자 귀여워 웃고는 볼 만지다 손 만지작거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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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이잉..,(네가 제 볼과 손을 만지작대자 칭얼대다가 다시 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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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칭얼대자 멈칫했다가 눈치보며 손 다시 만지작거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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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자꾸 제 조그만 손을 만지작대자 네 손을 꼭 잡아버리는)웅..,안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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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아니야? (거슬렸는지 제 손 잡자 귀엽고 신기해 웃으며 보다 손등에 입맞춤) 알았어, 안 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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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훙..,(네가 제 손등에다가 입을 맞추자 부끄러운지 손을 꼼지락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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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꼼지락대자 또 입맞추고서 웃으며 바라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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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뽀 안니야..(네가 또 입맞추자 제 두 손을 등 뒤로 감추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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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왜? (뒤로 손 감추자 웃곤 볼에 입맞추며) 그럼 볼에다 해야지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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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훙..,현이,예뻐?그래서 뽀야?(네가 제 볼에 뽀뽀를 하자 왜 자꾸 뽀뽀하나 싶어서 묻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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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현이 예뻐서 뽀뽀해. (이유를 물어오자 대답해주고 또 뽀뽀하고서) 너무 예뻐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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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으웅,왜애..?(네가 예쁘다고하자 고개를 갸웃대며 묻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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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예뻐서. 현이가 예뻐. (마주보며 볼 콕 찌르고 말하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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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현이
늦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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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어른찬열
(웃음 나려는 거 참고 입혀주며 볼에 입맞춤) 현이 형아야? 현이 몇 살? 모바일
23시간 전 0:58 l 스크랩 답답글

독자27 l 나
(손가락을 한참 바라보며 꼼지락대다가 여덟을 만들곤 네게 보여주며) 짠, 현이 이제 팔이야! 팔살. 모바일
23시간 전 0:59 l 스크랩 답답글 l 수정 삭제

어른찬열
팔살? (결국 웃음 터져 웃고는 뽀뽀해대며 가방 제가 들고서 저도 옷 갈아입고 머리 세운 뒤 백현이 신발 신기고 안아들어 차로 가 시동 걸고 안전벨트 해주고서) 여덟살. 현이는 1학년이야 이제. 모바일
23시간 전 1:02 l 스크랩 답답글

독자32 l 나
(계속해서 뽀뽀를 해대는 너에 꺄르륵 웃는. 차에 타 붕 떠있는 다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응! 현이 이제 형아야. 유치원 애기 아니야. 모바일
23시간 전 1:05 l 스크랩 답답글 l 수정 삭제

어제했던 상황! 이어주세요 형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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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안 늦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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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유치원 애기 아니고, 초등학생 애기야? (놀리려 말하고서 아침 먹이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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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초등학생 애기라는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안니야! 현이 초등학교 형아야.

/ 밥 먹고 입학식 하러가는 중이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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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학교 도착해 안내 받아 반 별로 줄 서는 곳으로 가 손 잡고 서서 둘러보며) 와, 현이 친구들 많네. 그치?

.
아, 차에 타서 다리 흔드는 거였구나. 식탁으로 봤네, 푸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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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히히. 붕붕이 타서 신난 거지롱!

(낯을 심하게 가리는터라 네 뒤로 숨어버리는) 흐이, 사람이 너무 많아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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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오구, 그랬어.

.
(그에 손 잡아 이끌어 제 옆에 서게하고) 현이 친구들이야, 괜찮아. 형아도 옆에 있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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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으응... 시러어. (몸을 네 쪽으로 돌려 손을 뻗으며) 현이 안아해주세요. (입학식을 시작하려는 듯 마이크 소리가 나자 깜짝 놀라 발을 동동 구르며) 현이 안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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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현이 애기 아니라며, 그래도 안아? (달래려 손 마주잡고 굽혀 앉아 눈 마주보면서 천천히 말함) 형아 여기 있잖아, 우리 애기. 괜찮아, 안아 해줄까 그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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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힝. (네 말에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숙여 손가락을 꼼지락대다 네 손을 꼭 잡으며) 형아 현이 옆에 있어해. 알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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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안아주지 않아도 돼? (볼에 입맞추고 손 꽉 잡고서 바라보며) 현이 괜찮겠어? 형아가 혼내는 거 아니야, 물어보는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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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우응, 현이 형아야니까 안아 안니야. (고개를 끄덕이며 얘기하곤 네 손을 꼭 잡은 채로 교장선생님이 연설하는 걸 보려 까치발을 드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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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래도 의젓하게 안아달라 안 하자 흐뭇해 머리 쓰다듬어주고 보는데 까치발 들자 안아들어 목마 태워주고) 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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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우아, 형아 엄청 커. (네 머리카락을 살짝 잡고 보다가 입학식이 끝나고 선생님이 따라오라고 하자 내려와 아장아장 혼자 걷는) 현이 형아니까 혼자 갈 수 이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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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와, 진짜? 응, 현이 혼자 가 봐. (뒤에서 따라가며 흐뭇하게 지켜보다 다른 엄마들이 백현이 아빠는 젊다 하시자 웃고는 형아라고 말하며 백현이가 늦둥이라 말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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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같은 반 친구들이 가는 대로 따라가 반에 들어서자마자 맨 앞으로 다다다 뛰어가 앉아 뒤에 서있는 널 보며 손을 흔드는) 현이 여기 이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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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저도 손 흔들어주고 귀여워 웃으며 지켜봄) 잘 왔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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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각자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이 되고 제 차례가 오자 쑥스러워 습관처럼 손을 꼼지락대다가 작은 목소리로 얘기하는) 이름은 현이고... 현이는 꼬꼬알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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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귀여워 웃음기 서린 얼굴로 동영상이며 사진 찍어대다 작게 외치며) 현아, 크게 말해야지 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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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네 말에 살짝 목소리를 키워 얘기하다 금방 다시 줄어든 목소리로 얘기하곤 자리에 앉는) 힝, 부끄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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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귀여워 웃으면서 찍은 거 확인하고 카메라 정리하고서 번호 알려주고 시간표 나눠주시자 흐뭇하게 웃으며 챙기는 거 보다 이제 집에 가도 좋다는 말에 얼른 다가가 백현이 머리 쓰다듬어주고) 현이 짝꿍이랑 인사 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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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응! 현이가 마이쮸도 줘써. (네가 사준 마이쮸를 보여주며 얘기하곤 손을 뻗으며) 현이 지금 안아해주면 앙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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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와, 진짜? 잘했어. (웃으며 볼 만져주다 손 뻗자 안아들어 볼에 입맞추고 선생님께 인사드리고서 교실 나서며) 뭐 먹을까? 현이 빙수 먹을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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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네게 폭 안겨 매고있던 가방을 벗어 앞으로 끌어와 꼭 안으며) 빙수! 현이 초코 먹어. 현이 가방이에 책이랑 연필이 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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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차로 와 볼에 입맞추고 가방 뒷좌석에 두고서 안전벨트 해주고) 응, 초코 먹자. 책이랑 연필 있어? 와, 멋있네 우리 애기. (집 근처 빙수 프랜차이즈 점으로 가 주차하고 내려 백현이 안아들고 들어서며) 와플도 먹을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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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네에, 현이 많이 먹어. (베싯 웃으며 얘기하곤 다른 곳을 보는데 한복을 입고있는 제가 신기한지 옆에 계신 아주머니께서 예쁘다고 해주시자 부끄러워 네 어깨에 얼굴을 묻는) 흐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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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자리에 앉아 진동벨 울리길 기다리는데 그에 웃고는 백현이 엉덩이 토닥이고서) 오늘 입학했어요, 우리 현이. 그렇지? 감사합니다 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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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감사합니다아... (눈만 빼꼼 내밀어 말을 하곤 다시 네 어깨에 얼굴을 폭 묻는. 진동벨이 울리자 제가 가고싶어 다리를 흔들며) 현이가! 현이가 갈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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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현이가? (그에 웃곤 머리 쓰다듬어주고 내려주고서 바라보며) 무거운데 괜찮겠어? 힘들면 형아 부르거나 도와주세요, 해야 돼. 알았지? 이거 건네주고, 누나한테. (진동벨 쥐어주고 가는 모습 보며 웃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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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진동벨을 손에 꼭 쥐고 달려가 까치발을 들고 벨을 건네며) 현이 빙수 주세요. (무거운 쟁반을 받아들고 천천히 중심을 맞추며 걷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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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천천히 걸어오기 시작하자 지켜보는데 뒤에서 직원이 같이 걸어주자 눈짓으로 인사하고) 현아, 천천히. 옳지, 잘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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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조심조심 걸어 절 기다리고 있는 네게 건네주고 히히 웃으며 자리에 앉으려다 발이 꼬여 넘어져 울먹이는) 흐, 흐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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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건네주자 받아 내려놓고 흐뭇하게 웃으며 보는데 발이 꼬여 넘어지자 놀라 얼른 확인하고 안아들어 토닥이며) 어어, 괜찮아. 형아 봐봐. 무릎 아야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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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흐앙. (토닥여주자 괜히 서러워져 네 품에 얼굴을 부비적대며 울음을 터뜨리는. 네게 무릎과 손바닥을 보여주며) 여기이, 끅, 여기 아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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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아야했어. 괜찮아, 까진 거 아니니까. 호 하자, 뚝. (호 불어주고 눈물 닦아준 뒤 볼에 입맞추고서 빙수 먹여주며) 빙수 먹자. 우리 애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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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훌쩍거리면서도 빙수는 받아먹는) 현이 냠냠... (품에 꼭 안겨 옷자락을 잡고 아기새마냥 잘 받아먹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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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냠냠. 맛있어요? (머리 쓸어넘겨주고 이마에 입맞추고서 정리해준 뒤 와플도 먹여주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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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웅. 맛이써. (오물오물 먹다 배가 불러와 제 입 앞에 있는 숟가락을 보며 고개를 젓는) 그망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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