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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엄마 아빠랑 잘 얘기 했구요! 여기 자취방 구해도 된다고 얘기도 했고... 여기서 직장 다시 구하려구요!... 일단은 알바 하면서..."


"나..참.. 그런 거면 진작에 나한테 연락을 하고 오지."


"…선물 주고 싶고! 깜작 놀래키고 싶어서 그랬어요...."


"나쁜 마음으로 그런 건 아니니까 뭐."


"미안해요...."


"방 구하지 말고. 여기서 지내요."


"그럴까요?"


"어... 좀 그런가? 어머님이랑 아버님이 또 잘 지내는지 궁금해서 오셨다가 확인할 수도 있고.."


"…아 맞다. 부장님 똑똑한데요?"


"ㅋㅋㅋㅋ똑똑하다구요?"


"네!!"



어이구 별 걸로 다 똑똑하대... 하면서 부장님이 나를 한참 바라보더니 말한다.


"너무 오랜만인 것 같은데."


"음.. 일주일만이니까 오랜만 맞죠?"


"안 보고싶었어요?"


"보고싶었었죠."


"아닌 것 같은데."


"보고싶었어요!"


"예전엔 보고싶었다고 하면서 막 울려고 하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그랬었는데."


"에이 저도 이제 가 컸습니다."


"참나."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해주고 싶어도.. 부장님이 막 그러시니까.. 갑자기 막 간지러워서 못 하겠잖아요....."


"그래봐요 진짜."


"뭘 그래봐요!.... 어 근데 부장님 다크서클 장난 아닌데요..."


"일주일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럼 얼른 자야죠!!!"


"9신데."


"그러니까 얼른 자요!"


"아니에요. 은우씨도 왔는데 더 있다가 잘래."


"아아아 됐어요오!! 그러지 마요!!! 이제 진~~짜 자주 볼 텐데! 왜 그래요!! 얼른 자요! 얼른 자 자 자 자!!"



얼른 자라며 부장님의 팔을 잡고 일으켜 방으로 끌고 오니 부장님이 터덜터덜 웃으며 침대에 앉는다.

너무 피곤해 보여서 얼른 자라며 어깨를 툭툭- 건드리니 부장님이 내게 말한다.


"나 샤워도 하지 말고 자?"


"샤워...는 해야죠!"


"같이 할까."


"네에에!?!?!?!?!?!??!?!?!?!?!?!?!?!?!!??!!?!?!"


"…뭘 그렇게 놀래."


"같이 샤워는...좀....어...음....."


"샤워는 부끄러워?"


"…흐음..네..."


"ㅋㅋㅋ먼저 씻을게."


"네!....."




부장님이 씻는다며 욕실로 가기에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아...니.... 서로 몸 보고 이런 것도 아직도 민망하고 떨리는데...

샤워를 어떻게 같이 합니까.. 예....? 떨리면서도 부장님이 많이 걱정이 됐다. 6개월을 만나면서 저렇게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으니까...

눈치도 보이고.. 걱정도 되고.. 같이 누웠는데 눕자마자 거의 바로 잠든 부장님을 보고 안 믿겨서 눈 앞을 손으로 막 흔들어보았지만 절대 일어나지 않기에 신기해서 오... 했다.

진짜 많이 피곤한가보다..........









5시에 알람을 맞췄다. 나만 들릴 수 있게금 귀에다 핸드폰을 대고 알람을 작게 맞췄는데. 너무 소리가 작아서 못 일어날 뻔....

혹시라도 부장님이 깰까봐 조심스럽게 침대에서 내려와서 거실로 나오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나는 재빠르게 지갑을 들고 밖으로 나간다. 24시간 마트에 들러서 미역 사고, 반찬거리들도 사고선 지수의 자취방으로 향했다.

직잡 제작한 케이크를 둘 곳이 없어서 지수 집에 맡겨놓긴 했는데... 지수도 아침에는 공부 하느라 깨있어서 케이크를 성공적으로 받았다.

또 재빠르게 부장님 집에 와서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와 요리를 마구 시작했다. 혹시라도 부장님이 깰까봐 조심스럽게 하느라 진짜 너무 너무 힘들었다.

7시 30분 쯤 되자마자 모든 게 완성이 됐다. 너무 뿌듯하게 식탁 위를 보고 있는데 부장님의 알람 소리가 들린다.

부장님이 피곤한지 머리는 다 뻗쳐서는 눈을 비비며 나오는데 너무 귀여워서 꺄아- 하면 부장님이 인상을 쓴 채로 나를 바라본다.

마치 저 표정은 이 시간에 뭐해....라는 표정..




"부장님 생일 축하 합뉘다~!!!!!!!!!!!!!!!!!!!!!!!!!!!!!!!!! 얼른 이리와요! 앉아요!!!><"


"…에?"



엉기적 엉기적 내쪽으로 다가온 부장님이 식탁을 보자마자 베시시- 웃더니 나를 꼭 끌어안는다.

그런 부장님 볼에 마구 뽀뽀를 하니 부장님이 마른세수를 하더니 말한다.



"언제 다 했어요 이걸..."


"음.. 저 다섯시에 일어나서 마트 다녀오고! 막 그랬다요!!!!!"

"잠도 안 자고?"

"네! 어때요!!!! 쩔죠!?"


"쩔어..."


"ㅋㅋㅋㅋㅋ앉아요!! 출근 준비도 해야 되니까! 일단 얼른!! 먼저 앉아서 밥 먼저 먹읍시다아!!!"


"…알겠어요. 진짜 너무 고맙네.."


"ㅎㅎㅎㅎㅎ흐흐흐흥.."




부장님이 앉았고.. 나는 곧 헐!! 하고 입을 틀어막는다. 뭐냐는 듯 나를 올려다보는 부장님에 울상을 지으며 말했다.




"폭죽이랑 ㅠㅠㅠㅠㅠㅠ초 안 샀어요ㅠㅠㅠㅠㅠㅠ나 진짜 바본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괜찮아요! 폭죽은 너무 시끄럽구... 초도 별로 ㅎㅎ 그냥 이렇게 받아서 좋기만 한데 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생일엔 ... 아아아아!!!!!!!!!"


"왜왜."


"꼬깔 모자도 안 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아, 아냐!! 정말 괜찮은데.."


"내가 안 괜찮아요ㅠㅠㅠㅠㅠ아 진짜 사진 찍어야 되는데 ㅠㅠㅠ 나 진짜 바본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아아아아아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내년에 하지 뭐...ㅎㅎ 일단 앉아요."


"흐으..어..."




부장님 맞은편에 앉아서 괜히 뾰루퉁한 표정으로 반찬들을 건드는데 부장님이 웃으며 내게 말한다.



"그렇게 속상해요?"

"…네."


"귀여워 죽겠네."


"…그럼! 오늘 저녁에 부장님 퇴근 하고!! 꼬깔 모자 한 번 쓰자 ㅎㅎ!!"


"…그럴까?"


"네!!!"


"아, 맞다... 근데 오늘 늦게 끝날 것 같은데."

"네에!?!?!"


"요즘 프로젝트 때문에 너무 바빠서.. 일찍 퇴근하는 날이 없네. 미안해요."


"…부장님이 뭐가 미안해요!.. 그럼 대충 몇시쯤..에.."


"…밤에 올 수도 있고.. 더 늦을 수도 있어요. 저녁도 같이 못 먹을 것 같은데.."


"…아."


"미안.. 저녁은 혼자 먹지 말구, 김대리랑 먹던가... 그래요."


"알겠어요!... 늦으면 어쩔 수 없죠..."


"응.. 미안."


"뭐가 미안해요! 부장님이 더 싫겠죠.. 생일인데 쉬지도 못 하구.."


"나이가 들다보니까 생일이 뭔가 싶기도 했는데. 은우씨가 챙겨주니까 옛날같고 좋네."


"ㅎㅎㅎ."


"맛있다."


"영혼이 없는데."


"진짜 맛있는데...!?"


"ㅎㅎ 아!! 선물은 부장님 퇴근하고 오면 드릴게요!!!!"


"ㅎㅎ 뭐길래~"


"비밀입니다~~"

















부장님이 출근한다면서 신발을 신으며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선 갔고, 나는 주인 없는 집에 혼자 남았다.

집에 남은 나를 뭐를 해야 하는가.... 청소를 해야 하는가.. 하고 대충 집을 청소한다.

진짜 바쁘긴 엄청 바빴나보다... 분리수거도 안 되어 있고 그러네.... 청소를 다 하고나서 시계를 보니 아직 한시간밖에 안 지났길래.

핸드폰을 들여다보고있다.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을 보는데 이불에서 부장님의 포근한 냄새가 나기에 킁킁- 하다가 너무 변태 같나 싶어서 바로 관뒀다.



"오오오오!?!?!?!?!!"



계속 쉴 수는 없어서 알바라도 하려고 인터넷을 보고 있는데 마침 딱 할만한 곳이 있기에 바로 전화를 걸었다.
























태평은 많이 예민해 보였다. 인상을 쓴 채로 걷는 태평을 본 정현은 태평에게 인사를 건네지 못 했고.. 뻘쭘한지 헛기침을 하며 앞을 보았을까.




"…."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번외 2 | 인스티즈

"…."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번외 2 | 인스티즈

"…."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번외 2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아, 정말요??"



같은팀 직원들과 얘기하며 지나가는 보아를 본 정현은 잠시 멈춰서 보아를 보았다.

헤어지고.. 별로 마주쳤던 적이 없었는데. 되게 좋아보이네.



"듣고 있어요 김대리님?"


"엉?"

"부장님 요즘 엄청 바빠보이신다구요.. 저희가 뭐 도와드리고 싶어도.."


"…그러게. 우리가 뭐 도와줄 게 하나도 없으니. 하라는 거 하는 수밖에."


"아, 근데요..."


"엉?"

"은우는 잘 지낸대요?"


"음.. 살이 더 쪘지."


"쪘어요?"


"응. 아, 맞다... 너도 한.. 몇개월 전에 보고 못 봤지?"


"그렇죠? ㅎㅎ"


"보면 되지! 연락 해봐. 걔 지금 백수라서 부르면 그냥 나올 걸."


"…ㅎㅎ."















"장난하십니까. 홍부장님? 이 프로젝트가 무슨 애들 장난입니까."



상대방의 목소리도 커졌다. 언성이 높아질 수록 태평은 인상을 썼고, 상대방의 논리 없는 말에 태평이 터져버린다.



"제가 무슨 홍부장님 핑계 들으면서 기다려야 되나요. 부장님처럼 안 바쁜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다 바쁜데 제대로 된 시간에 일 처리 한 거지."



통화를 끊는 태평이 한숨을 쉬었고, 밖에서 들어갈 타이밍을 잡던 여직원이 노크를 했고, 태평이 '네' 한다.

직원이 들어오자마자 프로젝트 건 하나 완성 했다며 파일을 보여주자 태평이 종이를 보자마자 표정이 안 좋아진다.



"분명히 제가 이틀이나 시간 준 것 같은데요. 계속 똑같은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


"죄송합니다!... 다시 해오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여기가 무슨 학교예요? 다시 해오면 그만이게."


"…죄송합니다."



"…시간 없으니까 빨리 다시 해와요."


"네..!"



여직원이 나가자마자 태평이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되는 게 하나도 없네 정말.















돈 꽤 많이 준다길래 공장에 일을 하고 왔다. 일주일 정도만 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해서 뭐...

당장 필요하다고 하셔서 12시에 출근해서 8시 쯤 되어서야 끝이 났다. 

당일로 돈을 받고서 신나서 부장님 선물을 하나 더 살까? 아니면 맛있는 걸 사놓을까 싶어서 시내에 나왔는데

부장님한테 전화가 오는 것이다. 그래서 신나서 전화를 받았는데.




"여보세요!!"


- 집에 있어요?


"아니요! 밖에 나왔어요 ㅎㅎ"


- 밖에? 어디? 나 지금 끝나서 집 가려고 하는데.


"시내예요! 올 거예요!?"


- 갈게요.


"알겠습니당 !!"




어! 부장님이랑 커플티 하나 맞출까. 부장님이 파란 옷 되게 잘 받았으니까.. 후드티 하나 사야지~ 하면서 옷가게에 들어가 구경을 한참 하고 있는데

부장님이 다 왔는지 또 전화가 온다. 위치를 알려주자 부장님이 곧 들어왔고.. 나는 반가워서 막 손을 흔들었다.

직원분들이 부장님을 보고 입을 틀어막길래 너무 뿌듯해서 흠- 하고 어깨를 막 들썩였다.



"우리 옷 맞춰요!"


"옷? 좋지."


"이거 어때요?"


"예쁘네."


"오케이! 이거 주세요!"


사이즈를 말해주자 직원분이 옷을 포장해주셨고, 당당하게 카드를 꺼내 들며 부장님에게 말했다.



"저 오늘 돈 벌었어요~ 내가 다~ 살 거예요! 먹고 싶은 거 있음 말하시죠!"


"돈 벌었다구요?"


"네!!"



부장님이 무슨 할 말이 있는 것 같았는데 나는 여전히 어깨 으쓱 하며 카드를 직원분에게 건네준다.

쇼핑백을 부장님이 들고선 가게에서 나왔고.. 부장님이 궁금한 표정을 하고서 내게 말한다.



"알바 구했어요?"


"네!!"


"어떤 알바?"


"어.. 음.... 그.. 젤리 포장하는 공장인데요! 엄청 쉬워요! 조금 팔이 아프긴 했는데. 너무 집에서 쉴 수는 없어서..

일주일 정도만 필요하대서 한다고 했거든요!"


"공장?"

"네!"




왠지 모르게 표정이 굳은 걸 봤을 때...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건 짐작했다.



"…왜 나한테 말도 없이 공장에 가요."


"…부장님 많이 바쁘시기도 하고! 그렇게 힘들지도 않아요."


"안 힘든 공장 일이 어딨어."


"…에?"


"다른 곳에 일 할 곳도 많고. 굳이 알바 안 해도 되는 건데 왜 무리를 해서 공장에서 일을 하냐고."



너무 분위기가 싸해져서 부장님이랑 나는 멈춰 서서 서로를 바라보았다.

이렇게 싸늘한 분위기는 또 처음이라 너무 뻘쭘하고 무서웠다.




"…알바 안 해도 된다뇨. 저는 집에서 일도 안 하고 있는 게 눈치 보이기도 하고.. 제가 돈 벌고 싶어서 알바한 건데. 왜 화를 내세요.

그렇게 막 신경 쓸 일 아니잖아요..!"


"애인이 돈 번다고 공장에 갔다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 써."


"…."




너무 화가 난 듯한 부장님이 무섭고 어색해서 나도 모르게 그냥 부장님한테 등을 돌려 빠르게 걸었다.



"이은우!"


'이은우!' 하고 나를 부르는 부장님을 뒤로한 채 무서워서 그냥 주변에 있는 놀이터로 향했다.

벤치에 앉아서 너무 속상하고 서러워서 울고 있는데 나를 따라 온 부장님이 한숨을 내쉬며 내게 다가와 내 앞에 쭈그리고 앉는다.



"나 봐봐요."


"…."


"안 볼 거야?"

"…."


"미안해요. 화내서.. 이러면 안 됐는데.. 회사에서도 일이 자꾸 꼬이고 그러다 보니까.. 내가 너무 예민했어."

"…."


"…내 애인이 힘들게 공장에서 일 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속상해서.. 내가 못 챙겨준 것 같아서 내 자신한테 화가 나서 그런 거야. 진짜 미안해, 응?"


"…알아요."


"…."


"…화내서 무서워서.."


"…미안해요."


"…."


"응? 진짜 미안해요.. 내가 어떻게 할까. 나 때릴래?"


"…."


"이 조그만 손으로 때려봤자 안 아플 것 같긴 한데."


"…뭐예요."


"기분 풀어요~ 응? 진짜 미안해.. 응? 응?"


"…."


"저녁은? 뭐 먹을까."


"…."


"은우씨가 좋아하는 인스턴트? 피자? 햄버거?"

"…순대국밥.."


"순대국밥??"


"…응."


"그래, 가자. 눈물 닦고~ 미안해.."


"…."


"풀렸어? 조금 풀렸나.."


"…하지 마요."


"하지 마요??"


"…진짜."


"ㅎㅎㅎㅎ..."


"…미안해요."


"왜 은우씨가 미안해."


"…저도 그냥 제 생각만 하고 따진 것 같아서.."


"…아니에요. 일단 눈물 먼저 닦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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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태평씨
화내도 돼 
나 화내는 남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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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로진
4년 전
독자12
헐 1등 처음....!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웃기만 하다가 화내는거... 사실 별로 무섭지도 않고 좋을 것 같다.... 근데 은우는 무서워하니까 안 나면 좋겠기도한데 또 화내는것도 좋은데... 이런게 게슈탈트붕괴현상인가
4년 전
독자2
유니아!
4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둘다 귀야워서 흐뭇하게 보고있는데 1억이때문에 웃어 버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셋다 귀여워버렸드구요뮤ㅠㅠ
4년 전
독자3
세렌
4년 전
독자11
평부장 화내도 좋아... 이렇게 화도 좀 내줘
짜릿해 최고야...!!
나중에 회사에 서프라이즈 방문? 보고 싶어요..!
평부장 은우 랑 직원 대하는 태도도 다를꺼같고..ㅎㅎ 감사해요 작가님!

4년 전
독자4
세이렌~~
4년 전
독자25
어머 평부장님 같이 샤워하자는거 뭐죠..??🙊🙊 너무 좋잖아 ㅠㅠ 얼른 둘이 같이 샤워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부장님 집에서 같이 지낼 수 있었는데 부모님,,,, 아쉽네여.... 초,폭죽,고깔모자 못 샀다고 울상인 은우 귀여워하는 태평 당신이 더 귀엽다구😭😭😭 김태평 화나게 한 사람 누구야!! 이리 나와!! 혼좀 더 나야겠어!(자까님 아님) 화내는 것도 멋있으면 어떡해요 부장님,,,, 거기다 섹시하기까지 해...... 과연 섹시하지 않은 순간은 도대체 언제인가 두둥..!! 이은우! 하는거 내가 다 설레 ㅠㅠㅠㅠ 이미 심장이 멈춰버려따,,,💘
화내놓고서 애기 달래듯이 다정하게 달래주는 모습에 치여버렸고...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 태평씨 화내도 돼 당신은 뭐를 하든 다 멋있으니까! 화내니까 더 매력 철철😂
마지막 1어기작가님 마음=내 마음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4년 전
독자5
호랭이 소리질럿~!~!~!!!
4년 전
독자14
맞아. 나도 동감. 태평이는 화내두대. 그리고 나서 저렇게 스윗하게 풀어주기 있나ㅠㅠㅠ 너무 달달해요❤️
4년 전
독자7
냠냠) ㅎ ㅏ 부장님 화내도 섹시하고... 오히려 원래 화 잘 안내던 사람이 화내니까 되게 매력있고 그래요ㅠㅠㅠㅠㅠ 우리 부장님 화 많이 안났으면 좋겠는데 화 내는것도 너무 멋있네 ..
4년 전
독자8
왜 우리 부장님 예민하게 일처리를 똑바로안하는거야!!
4년 전
독자9
우리 부장님 많이 힘든가봐ㅠㅠㅠㅜ무엇보다 작가님 너무 고마워요 부장님 시리즈는 진짜 저한테 있어 인생작입니다ㅠㅠ
4년 전
독자13
치킨..
예민미 넘치는 평부장 너무 좋아...짜릿해...

4년 전
독자15
어떻게 싸워도 사랑뿜뿜이 느껴지는거죠...? 진짜 ㅠㅠ 평부장 너무 ㅠㅠㅠ 짱이에요 ㅠ 오늘도 들어오자마자 바로 위에 ??2 떠서 얼마나 좋던지요ㅠㅠ
4년 전
독자16
부장님은 참 멋있다.
은우는 너무 귀염다.
하하하하

4년 전
독자17
[끄앙]
기다린 보람이 있숴....
“이은우”이러는데 왜 내가 설렘....?
너무 좋자나!!!! 맨날 화 내라 태평부장아~~~~
늦게까지 수고 많았어요!!! 잘 읽었습니다 :-)

4년 전
독자18
장미02입니다아~~~ 생일인데 싸우면 오또케..했는데 하..이제는 부장님이 막막 화를 내도 좋네요?!? 큰일났다 증말...후..
4년 전
독자19
부장님...화 더 내주세요....아 너무 변태같았나요?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살레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0
루나틱이에유 와 진짜 졸렸는데 작가님이 자지말고 기다리라고 하셔서 꾹참고 기다렸는데 징짜 기다리길잘했다ㅠㅠ 너무 설레잖아ㅠㅠ
4년 전
독자21
몽몽이 선댓
4년 전
독자22
제티 화내는 부장님 너무 좋슴니다 껄껄
4년 전
독자23
랴니에용 싸운거 넘좋아ㅐㅜㅜ화내는거도ㅠ넘 좋아요 희희
4년 전
독자24
계란찜이용
부장님ㅠㅜㅡㅜㅜㅜ화내니까 쏘섹시.. ㅎㅎㅎ 근데 부장님 은우가 장난으로 치면 아파했으면서 안아플것같댘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

4년 전
독자26
숲이에요! 저는 선물이라고해서 은우가 리본으로 짠!이런 생각을 생각을 했는데...부장님 화내는 것도 왜케 섹시하죠ㅠㅠㅠ 김태펴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7
[뾰로롱] 하,, 역시 평부장님 따라올 사람 없다 ,,, 진짜 부장님 화내는것도 좋아 ㅠㅠㅠㅠ
4년 전
독자28
김말이
부장님은 화내는 모습도 좋아요ㅠㅠㅠㅠ 이게 다~ 아껴주는 마음에서 나온 말이잖아오ㅠㅠㅠ하 설레

4년 전
독자29
굽네바사삭이에요ㅠㅠㅠㅠ으악 ... 넘 설레는구 아녜요!?!?? 둘이 싸우는 장면을 보다니ㅠㅠㅠㅠ 은우 울지맛 .. 태평씨 글에선 1일 1은우눈물 보는것 같아욬ㅋㅋㅋ
4년 전
비회원8.226
쫄랑이옹
세상에 ㅠㅠ 태평쒸.. 다정함에 녹아부러...ㅠㅠ

4년 전
독자30
뭐지,, 화를 내도 저렇게 매력 있게 화내면 화도 다시 가라앉을 거 같아요ㅠㅠㅠ
4년 전
독자31
찜니))
오늘 뭔가 신혼편 같다눙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32
부쟝넴 화 내는것도 넘 멋있어 죽겠네 에구 ㅠㅠㅠㅠㅠㅠ
4년 전
비회원73.222
킹감자)부장님ㅠㅜ화내도 좋앙ㅋㅋㅋ
4년 전
독자33
쿠우쿠우
어후 부장님 화내도 머쉬써.,최고야...짜릿해...
피곤함이 싹 가시는 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4년 전
비회원225.94
뿡빵이!!! 평부장 아주ㅜ배운새럼 ㅠ
4년 전
비회원255.10
구대영)
진짜 김태평 당신... 맨날 화내줘 너무 짜릿해 최고야 그 얼굴로 화내주면 세상 감사합니다ㅜㅜ

4년 전
비회원119.213
히힣
태평씨는 뭘해도 환영입니닷ㅋㅋㅋㅋㅋㄱㅋ

4년 전
독자34
[자자]입니다 혹시 결혼하기 프로젝트라서 제목에 물음표가 붙는 건가요!!!!!!!!!!!!
4년 전
독자35
[린린]예요!
예민하고 화내는태평씨하고 울어버린 은우도 서로 빠르게 화해하니까 너무 귀엽고 흐뭇하네요!! 잘 읽고 가요!

4년 전
독자36
화내는 남자..? 좋져..♡ 가끔 박력있는 모습도 괜찮져 애인이 공장에서 일한다는데 걱정안할 남치니 어디있겠습니까...부장님 정말 마음이 태평양이시네요ㅎ 하핳ㅎ핳
4년 전
독자37
흐헝 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완전 재미있어요!!!!!!
다음편 빤니 써주세여!!!!
목 빠지게 기다릴겁니다!!!!

4년 전
독자38
헤이맨/예민하고 화내는 것도 멋있는 평부장님ㅠㅜㅠ 부장님 글 너무 좋아요!!
4년 전
독자39
조이) 어머 부장님이 화내는 거 처음.....?ㅠㅠㅠ
그래도 멋있으면 어떡하죠 오늘도 감사해용!!

4년 전
독자40
소나무) 화내니까,,,,섹시해,,,,,,나도 왜 화내는게 좋죠...? ㅋㅋㅋ평부장님 꼭 고깔모자쓰구 사진찍어야될텐데,,,,ㅋㅋㅋ
작가님,,,이렇게 평부장님 매일 오시는건가요,,,? 너무 조.하

4년 전
독자41
오복이입니다!!!!!!
같이 샤워 한 번 합시다!!!!!!!!!!!!!!!!

4년 전
비회원122.117
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화내는 거 나만 좋은 거 아니죠?!!!! 불맠으로 샤워 같이 하는 것도 보고싶슴다ㅠㅎㅎ
4년 전
독자42
김태평,,, 당신,,, 화내는게 그렇게 섹시할 일인가,,, 은우도 미치겠지만,,, 나도 미친다구,,,
4년 전
비회원142.29
두식이) 평부장님 달래주는 거 완전 다정 그 자체ㅠㅠ
4년 전
독자43
감쟈
4년 전
독자44
저 저렇게 말 들어보지도 않고 화내는 남자 너무 별ㄹ론데..... 진짜 왜이렇게 좋죠...... 아니 은우가 암말인하고 돌아서서 가버리면 더 화날만도한데 끝까지 따라외서 미안하다고하고 그렇게 스윗하게 풀어주면 저는 이제 무슨말을 해야하죠ㅠㅠㅠㅠㅠㅠ 얼굴이 미쳣어뇨ㅠㅠㅜㅠㅠㅠ 옥돌밈ㅠㅠㅠㅠ
4년 전
독자45
쫑쫑쪼예욤 부장님은 화내도 섹시하시네요ㅎㅎㅎㅎㅎ너무좋다ㅠㅠㅠㅠㅠ 부장님글은 제게 활력소입니다ㅠㅠㅠㅜ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4년 전
비회원235.23
샬뀨
아ㅠㅠㅠㅠ더 거칠게 화내줘어ㅠㅠㅠ더 격하게!!!! 며칠 연락 안되게에!!!!

4년 전
독자46
부장님 화내고 있는데 섹시하면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작가님 글 짱
4년 전
독자47
김야심이 평부장님 화내는거에 발려서 눈 감았다가 방금 다시 눈 뜨고 댓글 답니다.....날이 어두웠는데 밝아졌네잉,,ㅎ 김태평 사랑훼,,,!
4년 전
독자48
오늘 / 일억님 나 왜 저런일말고 진짜루 여친한테
너무 화나서 진심으로 화내는
태평아찌가 보고싶쬬...?

4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장알바가 이렇게 설렐일이냐구요ㅠㅠㅠㅠㅠ 왜 제주변엔 저런 부장님이 없죠ㅠㅠ 저도 저런 부장님 주십쇼ㅠㅠㅠㅠㅠㅠ 부장님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일어니자마자 설레여서 허버허버 하다가 갑니다ㅠㅠㅠ
4년 전
독자50
화내는 것도 스윗하다고 생각하면 전 제대로 빠져버린거겠죠..ㅠㅠ
4년 전
독자51
구운달걀] 아 미쳤어ㅠ
화내는게ㅡ세쿠시해...부장님 못잃어..
그럼 여주는 이제 ㄱㅏ족사업 안하는고에오?

4년 전
독자52
급식체
공장에서 일하는 여주가 걱정 되서 화내는 우리 평부장 ㅠ
어휴 화 내도 멋지면 어쩌잔거야?!

4년 전
독자53
용구에요....
기다리다 잠들어 버렸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아이참..
하지만 이렇게 오후에 평부장님 글을 읽을 수 있는게 좋기도 하네옇ㅎㅎ
아니 우리 은우는 뭐 먹고 저렇게 사랑둥이라 평부장님한테
밥도 이쁘게 저렇고롬 챙겨주고 ㅠㅠ
부장님 전화하면서 씅질내며 저 웃는 모습에 한 번 더 치이고..
그와중에 우리 김대리님 이제야 조주임님보고 있구..ㅋㅋㅋㅋ ..부장님 요번에는 나빴으요..😞
은우가 돈 벌어보겠다고 일주일 공장에서 일한다는데!
근데 부장님 저렇게 승질내는게 뭐랄까 막 무섭기는한데 이해가 돼서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저렇게 바로바로 푸는 저런 아주 좋아여 좋아ㅎ
정말 이와중에 순대국밥 우리 은우ㅜㅜㅜㅜㅜㅜ
참 이쁜 커플이여요ʚ♡⃛ɞ ....이쁜 작가님이랑❣️

4년 전
독자54
델리만쥬
아니 프로젝트 빨리 끝내고 행복만하길~~!!!!!
태평씨 힘내유

4년 전
독자55
와.. 진짜 태평씨 같은 남자만 만나고 싶네요.. 은우가 너무 부럽다ㅠㅠ
4년 전
독자56
천하태평이에요!!! 태평씨 화내는 것도 너무 섹시하네요 ㅠㅠㅠㅠ 재가 은우라면 심장이 안남아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57
눙뮬 ㅠㅠㅠㅠ
4년 전
독자58
평부장님 더 화내주셔두됩니당ㅋㅋㅋ
4년 전
독자59
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주접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화내는 남자 좋아한댘ㅋㅋㅋㅋㅋㅋ나는 그런 작가님이 너무 좋아요❤️💜💙❤️💜💙
4년 전
독자60
크르렁 : 이렇게 끝이 난다늬....생각나는건 순대국밥.....뷰쟝님 행복했어여...이제 보내드리오리다
4년 전
독자61
꼬꼬! 화내는 부장님도 좋고....예민한 부장님도 좋고... 부장님이면 다 좋아요ㅠㅠ
4년 전
독자62
밥밥이에요!! 아니 왜 알람뜬걸 못 봤을까요ㅠㅠ 태평씌는 오늘도 핸섬앤스윗하시네요 흡 ㅠㅠㅠ 증말 완벽하다!!@!!!!
4년 전
독자63
쏠링
저도 화내는 남자 조아해요 푸헹헹헹

4년 전
독자64
나도 저런 남친가지고싶당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읽었습니당
4년 전
비회원122.117
평부장 화내는 거 너무 섹시하잖아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아
4년 전
독자65
예구마 에구머니나 이렇게 번외가 끝나다니 (이마 탁!) 일억님 그래도 저 주지훈님 덕분에 살아요
4년 전
독자66
●달걀말이●

태평씨 더 화내줘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아 김대리님 아련미도 넘 좋고 다 좋어요 ㅠㅠㅠ

4년 전
독자67
부장...태평부장...넘 멋져ㅠㅠㅠㅠ이젠 진짜 보내줘야한다는게 맴 아프다......ㅠㅠㅠㅠ
4년 전
독자68
[천혜] 화내면 또 그 섹시한 매력이... 특히 걱정해준다는데 이해도 가고 서운한 마음이 앞서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근데 또 처음보는 거니까 은우 반응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더구나 컨디션 난조에 회사 일도 계속 꼬이고 그러다 보면 더 감정조절이 잘 안 되잖아요. 그래도 또 저렇게 바로 풀어주고 그러는 걸 보면 여전히 멋있는 사람이네요. 은우랑 부장님 커플 참 대화를 많이 해서 좋아요. 바로바로 풀고 그런 거 너무 건강한 관계라 참 보기 좋네요. 보아 언니 보는 김대리님 마음은 어떤가 궁금해지기도 하고 그런 번외 편이네요. 비지엠은 작가님 실력이신가 하고 그것도 조심스레 추측했는데 아니려나요... ㅎㅎㅎ 요 커버곡 글 분위기랑 참 잘 어울리네요 ㅠㅠ
4년 전
독자69
아...조아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70
오대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내구읽고갑니다~~~~~!!!!ㅓ옹나나우오뉴뉸나어어어어고유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
3년 전
독자71
정말정말 좋아요ㅠㅠㅠ
3년 전
독자72
오대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내구읽고갑니다~~~~~!!!!ㅓ옹나나우오뉴뉸나어어어어고유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
3년 전
독자73
자까님 마음 = 내 마음
3년 전
독자74
허읗 둘다 귀여워ㅜㅠㅠㅠ미치겟네요ㅠㅠㅠㅠㅜ엉엉 끝낼수업따 픅흑
3년 전
독자76
순대국밥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욥ㅋㅋㅋ
3년 전
독자77
화내도 비로 사과하는 이남자....너무 멋있는거 아닌가여ㅠㅠㅠㅠ
3년 전
독자78
예민작렬 평부장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조아요
3년 전
독자79
ㅠㅠㅠ부장님ㅠㅠㅠㅠ
3년 전
독자80
저 젤리 포장 계속 할게여... 태평씌 저한테 오데요..... 제발요...
3년 전
독자81
왜 화내는데 설레지...? 왜 박력있냐구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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