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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 강력계 형사 김종인 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7/20718e884328904c00853c39179ab444.jpg)
"**동 23-1번지 형사 김종인 출동준비 끝"
종인이는 수호경찰서에 강력계 형사야. 매일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지
일이 많은만큼 위험한 일들도 그에 비례해.
항상 위험에 놓여있는 종인이야.
그럼에도 종인이는 경찰복을 거의 입지않는편이야.
정장을 입거나 왠만하면 강력계 형사다보니 반팔에 편한 바지 정도?
그래야만 언제든지 출동했을때 불편함이 없기때문이지.
종인이가 경찰복을 잘 입지않는 이유는 사람들의 눈속임을 위해서기도해.
보통 사람들은 경찰은 제복을 입는다고 생각하지.
그렇기 때문에 범죄자들도 경찰옷을 보면 자동적으로 피하게되.
종인이는 이점을 노리고 항상 사복으로써 지나가는 행인인척 행동하다가
범인을 검거하곤하지. 어떻게 보면 노련함이라고 할수있어.
그런 종인이에게는 3살연하인 25살 아내가있어.
결혼한지 2년째인 어찌보면 신혼이라 말할수있지.
종인이는 강력계형사중에는 막내야. 나이로써.
머리가 특출나고 태권도 유단자이기 때문에 형사가 되는길이 수월했지.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형사가 될수있었던건 바로 아내 징어덕이야.
징어가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면서 같이 공부해줫거든.
한창 신혼을 즐길 때 이지만 강력계 형사라는 직업이 발을 잡더라.
그래도 징어는 언제나 그런 종인이를 이해하고 또 이해해줘.
***
종인이의 범인 검거내역을 보면 강간 건이있었어.
밤늦게 집에 귀가하는 25살의 여성을 강간한건 32살의 정상적인 회사원이였지.
그날 지구대 순경들이 하루쯤은 괜찮겟지라는 생각으로 순찰을 돌지않았어.
보통이였으면 그날 그범죄가 일어나지 않았겟지.
순찰을 도는 그 동네였으니까.
결국 그 강간범은 이틀후에 종인이의 손에 의해 검거됫어.
종인이는 범인을 잡자마자 엄청 때렷어.
겨우겨우 주변형사들이 말려서 그만두고도 화를 삭히지 못햇지.
"니새낀 죽을때 까지 반성하면서 살아 니같은 놈들때문에
이사회가 썩는거야 알아?! 사람으로써 살란말야 쓰레기자식아"
이유는 하나야, 징어 생각이났기때문이야.
25살의 피해자라는 말을 듣자마자 징어생각이 났고
그에 관련해 드는 모든 생각들로 범인을 잡기위해 죽자살자 햇던 종인이야.
피해자의 증언과 진술은 징어가 맡았어.
징어는 심리상담사거든, 여러모로 종인이한테 도움이 많이되.
가끔식 프로파일러의 일도 징어가 하기도 하고.
징어는 피해자를 진정시키고 모든 진술을 얻었어.
그리고 종인이는 범인검거 후에 바로 지구대로 달려갔지.
그 순경분들을 나무라기 위해서였어.
"안녕하십니까, 수호경찰서 강력계형사 김종인 이라고합니다"
"네,형사님이 여기까지 무슨일이신지?"
"얼마전, 이 지구대의 순찰구역을 씨씨티비를 돌려보았습니다."
"네 그런데요"
"강간사건이 일어난 3월 2일자에는 순찰차 심지어 순경조차 보이지않더군요"
"아..."
"무어라 설명하시겠습니까 이것에 대해"
"드릴말씀이 없네요"
"이러한 게으름으로 또 한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이피해자의 삶을 보장해주실수 있으십니까? 앞으로의
피해자의 앞날을 캄캄히 불을 꺼버리신건 당신들입니다."
"저희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네요"
"순경분들의 잘못에 대한 댓가는 톡톡히 치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부턴 이러한 부주의와 게으름으로 인해 순찰을 미루신다면
그때부터는 저희도 오늘처럼 넘어가지 못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사람 고생시켜서"
"그럼, 수고하시고 오늘하루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무고한 피해자들이 더이상 생겨나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죄송합니다 형사님 주의하겟습니다 잘가세요"
강력계 형사가 순찰안한 순경을 나무란건 굉장히 큰일이야.
거의 없는일이기도하며, 종인이는 어린 나이거든.
그럼에도 어려보이지않고 누구보다 위엄있어보였던 종인이지.
내내 분위기를 압도하면서.
***
하루는 살인미수의 용의자를 검거하려 잠복중이였어.
종인이는 마침 징어에게 전화를했지.
"어, 나야 징어야"
"네, 왠일로 전화하셧어요? 안바쁜가봐"
"응, 잠시 짬내서 하는거야. 잠복중이라서 지쳐서"
"아..그렇구나, 어째 용의자 검거할수있을것 같아요 오늘은?"
"모르겟어, 쥐새끼같이 잘도 피해다니네 얼른 잡아 넣어야지"
"그래요 언제나 몸조심하고 오늘은 더 정신차리셔야해요 아셧죠?"
"그럼 알지 오늘 끝나면 징어보러갈수있겟다"
"보고싶네요 김형사님~~~안전하고 건강하게 일끝내시고 집에오세요"
"그래, 그렇게 하도록할께"
"반겨드릴께요 꼭 잘하고 오세요 사랑해요"
"응,나도 많이 잘 끝낼께"
"또 범인검거하고 때리지마시고! 화이팅"
"고마워 얼른 들어가봐 항상 미안하고"
"미안해하지말랫죠, 알겟어요 끊을께요-"
징어와의 전화하나만으로도 힘이되는 종인이야.
전화를 끊고 다시 밖을 예의주시하는데 용의자를 발견한 종인이
차안에서 바로 '저기! **마트에서 11시방향 용의자 출몰'
일사분란하게 차에서 내린 형사들은 나뉘어 골목길을 돌아 용의자를 포위햇지.
종인이는 거의 직접적으로 접근하던 조였어.
결국 범인을 둘러싼 형사들이야. 그럼에도 함부로 잡지못했지.
범인이 칼을 양손에 들고 휘둘렀기 때문이야.
종인이는 범인이 뒤로돌아 위협하는 사이에 범인의 왼손을 발로 차
칼을 떨어트리고 범인을 포위하기위해 범인쪽으로 갔어.
오른손에 남아있던 흉기가 종인의 옆구리를 스쳣고 그럼에도 종인이는
범인을 압박하여 다른 형사들이 칼을 떨어트리고 수갑을 채웟지.
그리고 경찰차에 태워 바로 경찰서로 향했지.
물론 종인이는 바로 응급실로 향하게 됫지만 말야.
크게 베인게 아니라 찢어진정도라 봉합만 한다고했어.
그래도 보호자는 호출하기 때문에 징어가 종인이가 있는 곳으로 왔지.
징어는 종인이가 봉합할동안 두손을 꼭잡고 아무말없이 기다려줫어.
부분마취엿기에 할말들은 할수있었지.
"어쩌다가 이만큼 다쳣어요..그만큼 조심하라고햇는데"
"큰상처는 아냐, 걱정하지마"
"이럴땐 투정도 쫌 부려봐요 맨날 아무렇지 않은척해 "
"투정부리면 뭐, 걱정이라도 하게? 그거싫어 난 "
"그래 알겠어요 톤 올리지마요 힘들잖아
그럼 쉴래요?"
"갈꺼야?"
"아뇨, 그런건아니구요. 자기옆에 있어야죠 다쳣다는데"
"많이 아프고그렇진 않아 한시름 놔도 괜찮아"
"그럴께요. 깜짝 놀란거아세요?"
"그럴만도하겟다, 꼭 사람을 죽기직전인 마냥 설명하더라"
"그러니깐요, 얼마나 놀래서 급하게 왓는지...언제나 조심하세요 방심하지 말고 쫌"
"그러도록 할께 잔소리 하지마 나 환자야"
"푸- 이럴때만 엄살피우죠"
"엄살아냐, 은근히 찌릿찌릿하거든?"
"네네 형사님 멋잇으세요 검거하시고 영광의 상처시네요"
"비꼬는거지 지금"
"아니요~? 전혀그런거 아니거든요! 정말 잘했어요"
"상처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치?"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오늘 반갑게 맞이해주긴 글럿네요"
"반갑게 어떻게? 응?"
"누구보다 잘 아시잖아요? 자기는 환자니까 뭐, 포기하세요"
"나 안아파 괜찮아 나 상처때문에 휴가받아 2틀동안"
"그동안 회복하셔야죠~~"
"약올리지마, 정말이야"
"알겟네요 이제 주무셔야죠 안정이 필요하댔어요 의사님이"
"응, 조금만 잘께 잠복햇더니 피곤하다 "
"주무세요 얼른 잘자요~"
"그래 고마워 바쁜데 와줘서"
"괜찮거든요? 빨리 눈감아요"
"오랜만에 보는 우리 징어 뽀뽀나 한번하자"
"아 정말 사람들도 많은데"
그러니 옆에 커튼을 확 치더니 징어에게 뽀뽀가 아닌 키스를 해오는 종인이야.
징어는 그런 종인이에 맞춰 숨을 토해내지않고 조용히 받아주다
종인이가 꽤 오래있다 떼자 그제서야 숨을 쉬지.
오랜만이였어 이런 달콤함과 스릴감은.
그리고 종인이는 잠이 들었지.
물론 징어가 반갑게 맞아준다는건 부부생활이라고하지^^^^
상상은 자유로워야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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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한번 이 부부의 부부생활을 쓰도록할께요!(의심미)
그럼 굿바이~~~~~~댓글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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