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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갱생프로젝트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아빠!어디가?/카디찬백루민세준














<총체적난국2-종경이네&찬현이네 가족>
이렇게 별 탈 없을 줄 알았던 루밍이네 세준이네 마저 총체적 난국이 되어가는 판국에 종경이네 찬현이네라고 다를 바 없음. 경수가 하던대로 종경이 아랫배 살살 만져주면서 노래 불러주던 김종인은 종경이가 노래는 못부르니깐 부르지말고 배만 만져달라는 말에 알겠어. 아빠가 미안. 하면서 진짜로 배만 만져줌ㅋㅋㅋㅋㅋ 종경이는 아빠 시무룩해진거 보고 또 괜히 신경쓰여서 아니야,아빠. 장난이야. 하면서 아빠 달래고 김종인은 아빠가 ‘늑대와 미녀라는 곡은 진짜 잘 부르는데 지금 잘 시간이라 목이 잠겨서 그런거’ 라고 궁금하지도 않은 변명 따위를 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종경이는 마지못해 응..알겠어 아빠... 





종경이는 그렇게 배 몇번 만져주니깐 그새 잠듬. 김종인은 이쁘게 잠든 종경이 보면서 텐트 안을 밝혀주던 램프 불을 끔. 아침은 경수한테 혼나서 기분이 별로 안좋았지만 그래도 종경이랑 친해진 것 같아 다행이다. 오늘의 일기 끝. 마음 속으로 김종인의 데일리 일기 까지 다 쓰고 잠이 와서 눈을 막 감으려던 찰나.....









야!!! 김조닌!!! 조닌아!!! 조닌아 존나 큰일났어!! 김종인 자냐??? 야!! 일어나봐 얼른!!!!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김종인이 잘 때는 도경수도 안 건드린다는 말을 자그마치 3년을 같이 살았던 박찬열은 모르나봄. 막 잠이 드려던 찰나에 깨게 된 김종인은 씨발 씨발 거리면서 일어남. 또 왜요. 하면서 텐트 지퍼 염. 박찬열이 지퍼 열리자마자 김종인 잡아끌면서 빨리 나와보라고 그럼. 김종인은 짜증나 죽겠다는 표정으로 마지못해서 나감. 




박찬열이 창백해진 얼굴로 식은땀까지 뻘뻘 흘리면서 김종인한테 "야 씨발 존나 대박..내가 뭘 봤는 줄 알아? 씨발..진짜 구라 안까고 나 방금 귀신 봤다. 아 존나 소름끼쳐;; 야 나 너한테 뛰어오는데 존나 무서워서 좆 짤릴뻔;;;" 이럼서 호들갑. 김종인이 거기서 좆 잘린다는 말은 왜 나와요. 하면서 박찬열 집으로 앞장서서 걸어감. 박찬열은 김종인 티셔츠 자락 붙잡고 "야 너 진짜 우리 집 가게? 거기 귀신 있다니깐?" 하면서 마지못해서 따라감. 
김종인이 찬현이는 어떻게하고 혼자 왔냐니깐 박찬열이 그제서야 "아 맞다. 헐. 씨발. 찬현이 어떡해? 그 년이 나 대신 찬현이 데리고 가는 거 아냐?! 헐 씨발ㅠㅠㅠ종인아ㅠㅠㅠ종인아 네가 좀 죽여줘ㅠㅠㅠ귀신도 죽여줘 벌레처럼ㅠㅠㅠㅠㅠ아 박찬열 존나 병신새끼ㅠㅠㅠㅠㅠ호구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자기 머리 박박 긁음. 김종인이 형 호구인거 이제 알았어요? 하면서 유유히 걸어감. 박찬열은 다시 김종인 등 뒤에 따라붙어서 옷 붙잡고 같이 가자 그러고 김종인은 옷 늘어나니깐 잡지 말라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도착한 찬현이 집. 김종인은 귀신이 어디 나왔다구요. 하니깐 박찬열이 부엌 가리킴. 저..저기... 말까지 더듬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이 야밤에 부엌은 왜 갔어요? 하면서 부엌으로 가니깐 박찬열이 따라가면서 목 말라서 그랬다고함. 그러면서 오세훈이 낮에 부엌 창문에 어떤 년이 앉아있다고 그랬는데 아마도 그 년인것 같다고 네가 좀 쫓아내달라고 함. 김종인은 오세훈이 형 놀리는거 한 두번이냐면서 부엌으로 들어가서 제일 먼저 보이는 쇠꼬챙이 집어듬. 
씩 웃으면서 "그래도 만약에 진짜로 있는거면…이걸로 찍어죽일께요." 하고 박찬열 안심시킴. 박찬열이 존나 멋있어 김종인ㅠㅠㅠㅠㅠ상남자다 상남자ㅠㅠㅠㅠ하면서 짝짝짝 박수까지 치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얘네;;;;;;



김종인은 어두컴컴한 부엌을 쇠꼬챙이 들고 휘파람 불면서 걸어다님. 김종인이 바닥에 쇠 긁는 소리가 부엌 가득 울려 퍼지는데 박찬열이랑 김종인 찍고 있는 담당 VJ들은 귀신보다 김종인이 무서워서 벌벌 떰ㅋㅋㅋㅋㅋㅋ김종인보다 귀신이 더 무서운 박찬열은 부엌 문쪽에서 더는 못 움직이고 조,조심해 종인아..화이팅!..하면서 마찬가지로 벌벌 떨고있음. 이렇게 종경이 아빠와 찬현이 아빠가 귀신 때문에 쓸데없는 소동을 벌이고 있을 무렵.












자다가 깬 종경이는 한치 앞도 안보이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엄마만 애타게 부르고 있음. 종경이는 자다가 깨면 엄마 찾는게 습관임. 평소 같았음 경수 엄마가 어이구..우리 종경이 깼어? 하면서 달려와 줄 텐데 지금은 엄마도 없고 심지어 옆에 아빠도 다른 집 귀신 처치해주러 사라져버리고 없음. 눈물이 많은 종경이는 결국 또 울음 터져버림. 엄마 어딨냐면서 엄마 보고싶다고ㅠㅠㅠㅠㅠ옆에 아빠 없는것도 모르고 엄마만 찾고있음ㅠㅠㅠㅠㅠㅠ김종인 빨리와서 종경이 좀 달래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이 총체적 난국 속에 찬현이까지 잠에서 깸. 이유는 바람 때문. 10월의 선선한 가을 바람이 찬현이네 허름한 집에 불어왔다가 깨진 창문을 조금 흔들었을 뿐이지만 문제는 바람이 만들어낸 소리였음. 박찬열도 물 먹으러 갔다가 그 소리 듣고 지레 겁 먹어서 헛것 보고 김종인한테 뛰어온 건데 아빠 닮아 겁 많은 찬현이라고 다를 바 있나. 바람 소리에 깬 찬현이가 옆에 아빠 없는 거 보고 당황해서 아빠아..어딨어? 아빠 장난치지말고 나와..빤니... 하면서 애타게 불러보지만 김종인네로 뛰어간 박찬열이 그 소릴 들을리 없지ㅠㅠㅠㅜ결국 무서워진 찬현이도 울음 터짐. 아빠 이름까지 부르면서ㅠㅠㅠㅠ 박찬녈!!! 엄마한테 다 이르꺼야!! 빤니 나와!!! 나 무서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섭단마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면서 엉엉 움. 








심지어 부엌과 자는 방이 별개로 떨어져 있어서 박찬열은 부엌 와서도 찬현이 우는 소리를 못듣고 있음. 김종인이 쇠꼬챙이 질질 끌다가 "형. 잠깐만. 무슨 소리 안들려?" 하는 말에 박찬열은 "야. 씨발. 안 들려 안 들려. 아무것도 안 들려. 무섭게 그런 소리 하지마ㅠㅠㅠㅠ너만 들어 너만 들으라고ㅠㅠㅠㅠㅠ" 하면서 귀 막음. 김종인은 쇠꼬챙이 끌다 말고 멈춰서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하다가 헐. 좆됐다. 하면서 쇠꼬챙이 집어던지고 부엌 뛰쳐나감. 박찬열은 김종인이 귀신 봐서 그런건 줄 알고 굵은 목소리로 소리까지 지르면서 같이 뛰쳐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은 "야 씨발놈아!!! 같이 가!!!" 하면서 쫓아오는 박찬열 멈춰서서 돌려세움. 


형. 귀신이고 뭐고 빨리 찬현이한테나 가봐. 나 따라오지 말고. 단호한 김종인 목소리에 박찬열은 더 오해해서 무서워죽겠지만 


"알겠어. 찬현이는 내가 보호할께." 하면서 굳은 결심을 하고 자는 방으로 뛰어감. 이렇게 된 이상 종경이는 김종인이 맡고 찬현이는 내가 맡는다. 싸나이로 태어나서 귀,귀신..그까이꺼... 하면서 후들거리는 다리로 방으로 뛰어가는데 점점 선명하게 들리는 찬현이 울음소리에 박찬열 다리는 더 후들후들 거림. 찬현이는 구해야겠고. 귀신은 무섭고. 박찬열은 이 모든게 변백현 때문이라며 잘못이라곤 맛 없는 도시락 싸준 죄 밖에 없는 백현이를 원망하면서 찬현이가 있는 방으로 뛰어감. 찬현아 아빠가 갈께!! 기다려!!!























<초대되지 못한 깜짝 손님들의 방문>
결국 제작진들은 이 총체적 난국을 감당 못하고 엄마들에게 SOS를 침. 제발 좀 도와달라고. 지금 여기로 당장 와달라면서. 막내 작가는 심지어 울기까지 함. 다 제 잘못이라면서 죽을 죄를 지었다고 엉엉 우는 막내 작가를 전화기 속 김준면이 달래줌. 괜찮아요. 울지말고 말해보세요. 작가님^^... 막내 작가가 가까스로 마음 추스리고 루밍이랑 세준이가 없어졌다고 말하자 내내 평화롭던 김준면은 바로 전화 끊고 차에 올라탐. 네비게이션에 덜덜 떨리는 손으로 캠핑장의 주소를 찍고 있는데 준면이한테 또 전화가 걸려 옴. 액정에 뜨는 수신자는 다름 아닌 ‘종경이 엄마’ 



준면이는 누가 주부 아니랠까봐 주소 찍고 전화 받고 차까지 운전하는 3중 멀티 플레이를 선보임. 둘째 작가한테 막 전화받은 경수도 준면이한테 전화 걸어서 어떡하냐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음. 외고미 클럽에서 유일하게 운전 면허가 있는 준면이가 지금 차 끌고 백현이네 편의점 앞으로 갈테니깐 너는 민석이한테 전화 걸어서 캠핑장에서 만나자고 하고, 빨리 편의점 앞으로 오라고 함. 경수가 아. 알았어. 하면서 전화 끊음. 준면이는 다급한 마음에 엑셀을 밟은 발에 더 힘을 줌. 세준이한테 뭔일 생기면 오세훈 넌....도시락이고 뭐고 다 죽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면서.







민석이는 개인 기사가 운전하는 리무진 타고 오고, 편의점에서 손님 기다리면서 모두의 마블이나 하고있던 백현이를 경수가 끌고와서 준면이 차에 태움. 백현이는 영문도 모르고 왜? 왜 그러는데? 하고 있고 경수가 심각한 얼굴로 상황 설명을 해주자 어휴..박찬열 병신...하면서 백현이도 빡치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철인의 속도로 캠핑장에 도착한 세 엄마들은 내리자마자 뛰기 시작함. 가파른 언덕을 모성애의 힘으로 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 엄마들보다 먼저 도착한 민석이는 공교롭게도 내리자마자 익숙한 캠핑카를 발견함. 구멍 가게가 캠핑카를 가리기엔 캠핑카의 부피가 너무 컸음. 경수한테 자초지종을 들어서 무슨 상황인지 다 알고있던 민석이는 캠핑카로 냅다 뜀. 그렇게 캠핑카 앞에 도착한 민석이는 문 쾅쾅 두드리면서 김루한 문 열어!! 너 여깄는거 다 알아!! 하면서 소리 지름. 캠핑카 안에서 티비나 보면서 침대 위에 누워있던 김루한은 익숙한 목소리에 화들짝 놀래서 캠핑카 문으로 뛰어감. 문 열어주자마자 빠오즈~ 나 보고 싶어서 왔구나! 하면서 안아줌. 민석이는 빠오즈는 개뿔ㅋ 김루한 밀쳐냄. 루밍이랑 세준이도 여기 같이 있냐면서 캠핑카 안으로 들어와서 이곳 저곳 샅샅이 뒤져보지만 루밍이랑 세준이는 코빼기도 안 보임ㅠㅠㅠㅠ김루한은 루밍이 지금 세준이네 있을껄? 걱정하지마~ 하면서 히히 웃는데 민석이는 웃는 낯에 죽빵을 갈길 수도 없고ㅠㅠㅠㅠㅠ화난거 꾹꾹 눌러참으면서 캠핑카 안에서 같이 자자는 김루한 밀치고 캠핑카 밖으로 나감. 루밍!! 어딨어! 엄마 왔어! 하면서. 








우는 세준이 들쳐업은 채로 헉헉 대고 내리막길을 이제 막 내려오던 루밍이 올라오고 있던 세 엄마들과 마주침. 엌! 안녕하세여!! 이모들도 여기 오시는 거였어여? 우와우와! 

준면이는 울고 있는 세준이 데려가서 품에 안고 달램. 세준이 울지마 엄마 와썽 울지마ㅠㅠㅠㅠ우래기ㅠㅠㅠㅠㅠ우쮸쮸쮸ㅠㅠㅠㅠㅠ 

백현이는 루밍이한테 너 지금 어디 가는 거냐고 하니깐 루밍이가 아! 이제 잘꺼니까는..우리 집 가려구 했져! 이럼. 백현이가 너희 집 여기 아니라 저기잖아. 하면서 위를 가리키는데 루밍이가 히히 웃으면서 사실 이거 비밀인데요,우리 빠바가요. 캠핑카를 몰래 갖고 왔....







루밍아아!!!!!!!!!!!!!








그 때. 저 밑에서 울먹이면서 언덕 뛰어오르고 있는 민석이 발견. 루밍이는 엄마 목소리 듣고 눈 동그래져서 우와! 마마도 왔어!! 하면서 마마아~ 하면서 뛰어내려감. 그러다 넘어져서 두바퀴 구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는 놀래서 헉!!! 루밍아!! 괜찮아? 다친데 없어? 왜 뛰어와 왜!!! 하면서 옷에 묻은 흙 탈탈탈 털어줌. 루밍이는 다리랑 팔, 얼굴 다 찢어진 마당에 좋다고 히히히 웃음. 아플만도 한데 남자라고 쉽게 울지도 않는 루밍이 보면서 민석이 마음은 찢어짐ㅠㅠㅠㅠㅠㅠ너 누가 캠핑장 마음대로 이탈하래! 엄마가 너 때문에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기나 해?! 루밍이 때리면서 혼내는데도 루밍이는 "아프다 히힣....군데 마마 와서 좋아.." 하면서 웃기만 함. 김루한은 뭐가 걱정이냐는듯 바지 주머니에 손 찔러 넣은 채로 여유롭게 언덕 위를 오르고있고.








한편, 준면이는 세준이 품에 안은채로 언덕 오르다가 "루한 형 만약에 제가 형 찾으면 진짜 가만 안 둘꺼에여! 그때처럼!!!!" 하면서 목이 쉬어라 외쳐대고 있는 오세훈 발견함. 오세훈은 졸지에 외고미 클럽 발견하고 어? 여긴 어쩐 일로... 묻는데 준면이가 넌 나 좀 따라와. 하면서 오세훈 붙들고 어디론가 사라짐. 오세훈은 끌려가는 도중에도 준면이 품에 안겨서 엉엉 우는 세준이한테 세준이 왜 울어? 울지마 우리 아들~우쮸쮸쮸 아빠가 까까 줄까?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랑 경수는 루밍이 찍던 VJ 안내 받아서 각자 집으로 들어감. 백현이는 집을 골라도 뭐 이런 썩어빠진 집을 골랐냐면서 여기서도 가난하다고 궁시렁 궁시렁. 박찬열이랑 찬현이는 서로 끌어 안고 이불 뒤집어쓴 채로 벌벌 떨고 있다가 백현이가 거기서 뭐 하냐면서 이불 발로 뻥뻥 차대는 바람에 찬현이는 귀신인줄 알고 더 놀래서 울고, 박찬열도 덩달아 놀래서 아무 말도 못하고 숨 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가 아 쫌 나와봐!!! 하면서 덮고 있던 이불 집어서 빼자 박찬열은 부엌 귀신이 백현이로 변한게 아니였다는거 그제서야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쉼. 도시락이고 뭐고 무서워죽겠는데 이렇게 찾아와준 백현이가 박찬열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움. 그래서 마누라ㅠㅠㅠㅠㅠ나 너무 무서워쪄ㅠㅠㅠㅠㅠㅠㅜㅠㅜ하면서 안아달라고 팔 벌리는데 백현이는 박찬열 무시하고 울고 있는 찬현이 안아서 달램. 
박찬현. 울지마. 스읍! 뚝 그쳐. 이제 엄마 왔잖아. 귀신 없어.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 괜히 민망해져서 뒷머리만 긁적긁적. 
맞아. 이제 그만 울어,찬현아. 귀신보다 무서운 엄마가 왔잖아. 하면서 거들기까지 함. 그러다가 백현이한테 한대 세게 맞고 나가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도 백현이랑 마찬가지로 텐트를 골라도 뭐 이런 거지같은 텐트를 골랐냐면서 투덜투덜. 텐트 안에 들어가니깐 종경이 끌어 안고 어쩔 줄 몰라하는 김종인 뒷모습이 보임. 경수는 김종인 등짝 세게 후려치면서 내가 달랠 테니깐 종경이 이리주라고 함. 김종인은 안고 있던 종경이 경수한테 건네주면서 내가 와달라고 카톡 보낸거 봤어? 하면서 그렇다고 진짜 와줄줄은 몰랐다는 감동 받은 표정을 함. 경수가 "뭐래. 카톡 보지도 않았거든." 하면서 종경이 끌어 안고 등 토닥토닥 해주면서 이제 엄마 왔으니 괜찮다고 그만 울라면서 달래줌. 김종인은 이런거에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면서 뭐가 좋다고 싱글 벙글 웃고 있음. 경수 발목 붙잡고 자고 갈꺼지? 묻는데 경수는 대답이 없음. 김종인은 자고 간다는 대답 받을 때까지 절때 안 놓아주겠다면서 경수 발목 끌어안음. 가지마 여기까지 와서 나두고 가지마ㅠㅠㅠㅠ하면서. 경수 앞에선 종경이만큼 어려지는 김종인임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리얼갱생프로젝트의 촬영지는 엄마들의 방문으로 안정을 되찾고, 울던 아이들도 하나둘 엄마 품에서 잠이 듬. 아빠들은? 

예상하셨겠지만 엄마들한테 엄청 깨지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인 아빠 안한다던 말이 진짜였냐면서 실망했다고 김루한 거들떠도 안보고, 김루한은 6년을 같이 살았어도 민석이 이렇게 화 난 모습은 처음이라 안절부절. 급기야는 천하의 김루한이 무릎까지 꿇고 내가 잘못했다면서 싹싹 빌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는 오세훈이 가장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각방 쓰자는 말을 해버렸고, 아무 잘못 없는 오세훈은 빡쳐서 내가 무슨 잘못이 있어서 각방을 쓰냐면서 화냄. 준면이도 그래서 넌 지금 뭘 잘했다고 나한테 짜증이야? 하면서 같이 빡치고. 둘이 세준이 가운데에 두고 싸우고 있다가 세준이가 다시 울음 터진 바람에 우쮸쮸쮸 하면서 결국엔 같이 달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는 찬현이 가운데에 끼고 가슴 토닥토닥 해주면서 재우고있음. 박찬열은 찬현이 왼편에서 아들을 재우는 백현이의 모성애 넘치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찍음. 스마일~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백현이한테 얻어맞음. 넌 정신이 있는거냐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여기 놀려고 온줄아냐고, 지금 누구때문에 편의점도 때려치고 여기까지 왔는데 사진이나 찍고 앉아있냐면서 엄청 때림. 박찬열은 아 백현아..진정해 진정...하면서 말리곸ㅋㅋㅋㅋㅋㅋ으휴 칠칠아ㅠㅠㅠㅠㅠ제발 눈치 좀 있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은 경수 발목만 계속 끌어안고 있다가 경수가 안갈테니깐 놓으라는 말에 그제서야 놔줌. 허리 곧게 피고 아빠 다리 하고 앉아서 오늘 종경이랑 많이 친해졌다고 칭찬해달라고 하는 김종인을 가볍게 무시한 경수가 울다 지쳐서 잠이 든 종경이를 이불 위로 조심히 내려놓음. 종경이 이불까지 다 덮어주고 나서 김종인한테 우리 나가서 얘기 좀 할까?^^ 하면서 텐트 밖으로 먼저 나감. 김종인은 뭘 상상하는건지 붉어진 얼굴로 입술에 침까지 바르면서 따라나감. 그리고.......음.......나머지는 독자님들 상상에 맡기겠음. 그냥 김종인이 아,미안해!!! 미안해 도경수!!! 아 아파!!! 하는 소리가 텐트 밖에서 들려왔다는 것만 알려드리면서 오늘의 정신 없었던 리얼갱생프로젝트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아빠!어디가?는 마치도록 하겠음. 


다음 시간에도. 아. 다음 시간이 과연 생기기나 할지 의문임. 제작진은 방송 다시 접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할까 생각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기왕이면 다음 시간에도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이 쯤에서 진짜 마치도록 하겠음. 만약 다음 시간이 온다면 그 때도 어김없이 채널 고정!!




Written by 8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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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진짜 칼같이? 올라왔져!! 수정하면서 찬찬히 읽고 있는데 제가 쓴 글이지만 진짜 정신 없네옄ㅋㅋㅋㅋㅋㅋㅋ@0@;;; 전 그롬 이만 독자님들 답글 달러 사라지게뜸. 카디와 종경이를 사랑해주세요 찬백과 찬현이도,루민과 루밍이도,세준과 세준이도! (엌ㅋㅋㅋㅋㅋㅋ)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 그리고 오늘 카디찬백루민 터졌는데 세준은 왜 안터진거져...어째서죠...오세훈...타어한테 준면이 뺏기기 전에 빨리;;;;아 현기증 나;;;;너네만 터지면 완벽하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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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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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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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준짱맨이에옄ㄲㅋㅋㅋ 그냥 우리아빠가 달라졌어요상담자선생님 와야할듯ㅋㅋㄱㅋㄱ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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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겁나재밌어요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오늘도잘봤어요!!!!!!역시엄마들이있어야 애기들이안ㄴ정을찾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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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ㅋㅋㅋㅋㅋㅋ난장판이야완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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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역시엄마들이없으면안되믄건가요...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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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다음시간빨리 왔으면 좋겠ㅇ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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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벌써끝인가요? ㅠㅠ
역시아이들은 엄마가잇어야되나봐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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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ㅋㅋㅋㅋ완전재미져요 작가님짱짱 아진심너무재밌어요 어떻게이렇게재밌을수가 오ㅏ 카디찬백세준루민이라니 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ㅠㅠㅠ대박이에요 ㅠㅠㅠ다음빨리왔으면좋겠네요 암호닉 오세밥 신청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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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틴
오세밥님 암호닉 기억하고있겠숩니당 댓글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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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촬영 접으시면 곤란해여 헉헉 시청률 좋은데! 결론은 애들은 엄마아빠가 다 있어야한다는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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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촬영접으면 안돼열!!
암호닉신청이요 바나나킥
암튼 작가님짱짱맨?걸?? 다음회빨리왓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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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틴
바나나킥님 암호닉 기억하고있을께요~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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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어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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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ㅠ^에요!!어제 하루 못들어왔더니 2편이나 올라와있다니 감덩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들 오니까 캠핑장 분위기가 싹 정리 되네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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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정주행달리고왔어요ㅠㅠㅠ애들왜이렇게귀여ㅜㅠㅜㅠ보는내내엄마미소ㅠㅠ
암호닉 민트초코로신청하고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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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틴
민트초코님 암호닉 신청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근데 공교롭게도 암호닉이 겹치네요ㅠㅠㅠ헝ㅠㅠㅠㅠ괜찮으시다면 제가 민트초코2님 으로 불러드려도될까요? 아니면 다른 암호닉으로 신청해주셔도 되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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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그러면오리불고기로신청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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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민트초코에요!!세훈인아무잘못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부짱해ㅠㅠ세준에게각방이라니ㅠㅜ빨리오해풀고사과해!!그리고루민부자는ㅋㅋㅋㅋ큐ㅠ누가부자아니랄까봐침대가아니면잠을못자니..☆★찬현이랑찬열이는겁만많아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귀신때문에겁먹은거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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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진짜 짱이예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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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크리스우ㅜ더에요!!!! 아이고 엄마들이 보내놔도 고생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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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엄마들이 오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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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애기들은 무슨고생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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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귀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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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ㅋㅋㅋㅋㅋㅋㅋ와진짜재밋어여 ㅋㅋㅋㅋㅋ결국 아가들에겐 엄마가직빵이네욬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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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으잌ㅋㅋㅋㅋㅋ이런 금손을 이제야보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정주행하고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신알신 신청하고갈께용 ㅎㅎㅎ암호닉 신청이 된다면 문어로 부탁드릴께요 (수줍수줍)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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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진짜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ㅠ애들진짜하나같이귀여워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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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ㅌㅋㅋㅋㅋㅋㅋㅋ엄마들의 듳장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들 맥을못추리네욬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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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엄마들등장ㅋㅋㅋ세훈이힘쇼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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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 와주셨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 암호닉 여기서 신청할껄 그랬어여!!!! 전편에서 윤중간지왈로 신청했어여 ㅇㅅ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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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짱재밌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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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ㅋㅋㅋㅋ박찬열가만히있지ㅋㅋㅋ재밌게봤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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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엄마들잌ㅋㅋㅋㅋㅋ 오니까 좀 진정이.. 허허......종경이네랑 찬현이네는 무슨...붙어있기만 하면 우는애가 생기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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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어휴 자깐님 짱짱걸ㅋㅋㅋㅋ 잘읽고 가옄ㅋㅋㅋ bb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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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삼열이에요! 역시 엄마들이 최고ㅋㅋㅋㅋㅋ 아빠들은 혼날만하네요ㅋㅋㅋ 세훈이는 잘못이없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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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ㅌㅋㅋㅋㅋㅋ엄마들의 등장으로 급 상황종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들어떡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부쨩햌ㅋㅋㅋㅋ다음시간에 뵈길바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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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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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ㅋㅋㅋㅋㅋㅋㅋ잘봤어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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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엄마들이왔네요ㅋㅋㅋㅋㅌ종인이어떡햌ㅋㅋㅋㅋㅋㅋㅌ이번편도작가님짱짱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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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결국 엄마들이 출동 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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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텐더입니다 ㅎ잘보고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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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아빠들은 맨날 맞가만 하는 것 같네요ㅋㅋㅋ불쌍해ㅠㅠ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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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이제야 조용할수 있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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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좀키워ㅠㅠㅠ이바보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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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역시 엄마들이 짱이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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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아빠들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ㄴ·녈눈치없는거귀여워요ㅋㅋㅋ재밌어요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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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앝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요다귀여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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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찬열이는 맨날 백현이한테 깨지고ㅋㅋㄱㄲㅋ루한이도그러게왜캠핑카는 끌고와가지고ㅋㅋㅋㅋㅋ엄마들이짱짱이네여b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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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결국혼나는아빠들ㅋㅋ귀엽네요 세준각방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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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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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진짜 쩔어요ㅜㅜㅜ막 상상되는게ㅜㅜㅜㅜ엄마들은 역시 찾아올 수 밖에 없었던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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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ㅋㅋㅋㅋㅋㅋ아귀엽네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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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엄마들 오니까 바로 상황 정리 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구구 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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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엌ㅋㅋㅋㅋㅋㅋ역시 엄마들이 와야ㅋㅋㅋㅋㅋ세훈이는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불쌍하네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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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ㅋㅋㅋㅋㅋㅋㅋ김루한ㅋㅋㅋ박찬열ㅋㅋㅋ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세훈인 무슨 죜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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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앜ㅋㅋㅋ ㅋㅋㅋ 와 그래도 마지막은 다 훈훈하게? 끝나서 다행 ㅋㅋㅋㅋㅋ 엄마들이 짱이네요 ㅋㅋㅋㅋ 아 스마일~ 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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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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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진짴ㅋㄱㅋㅋㅋㄱㄱ요로코롬 글을써주시는 작가님이대단하다고만느껴요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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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들이왔어ㅠㅠㅠㅠㅠ 엉엉 답답해죽는줄알았단말이엥얕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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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으잌ㅋㅋㅋㅋㅋㅋㅋ걀국엔 엄마들이 어ㅏㅆ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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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엄마들이 오니까 상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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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작가님센스짱짱ㄲ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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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어우너무재밋게봤어여ㅜㅜㅜㅜㅜㅜ역시엄마들의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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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아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작가님ㅋㅋㅋ작가님 진짜ㅣ 금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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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결국 엄마들이 왔네ㅋㅣㄱ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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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아진짜진짜재밋어욬ㅋㅋㅋㅋㄱ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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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세준각방ㅠㅠㅠㅠㅠㅠ반댈셐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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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엄마들이 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 세준이네 왤케 뭔가 익숙해보이죠?ㅋㅋㅋㅋㅋㅋ뭔가 주변에서 많이 본 가족인것같기도 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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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엄마들멋있당ㅋㄲㅋㅋㅋㅋ갈수록귀여워지는긧같아여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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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맠ㅋㅋㅋㅋㅋㅋ역시 엄마들 없으면 안댘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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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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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채널고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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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ㅋㅋㅋ엄마들오니까ㅜㅜ더재밌다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다들귀여워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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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ㅋㅋㅋㅋㅋㅋㅋㅋ역서 어머니의 힘은 대단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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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아이고 엄마들이고생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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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불쌍해ㅠ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작가님짱짱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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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진짜 완전 재미있어용~~^^ 잘읽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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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역시 엄마들의 힘이란!!!! 다부유햇으면 조금 재미없엇을지도!! 하지만 이런 상황이 너무 귀엽고 귀엽네요 !! ㅋㅋ 엄마들은 역시 대단 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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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으엉너무꿀잼니에요퓨ㅠ이런금글을 모르고있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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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들은 강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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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경수엄마.. 종인아들한테도 사랑을 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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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앜ㅋㅋㅋㅋ역시 애들은 엄마들이 있어야하나봐요~
11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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