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마크 모양 또 바뀐 거 저만 그런 건가요?

	상근이 사담톡에선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섹스국 다음 글을 불마크를 떼고 올릴까 생각 중입니다. 10년 전 섹스국 조회수 강간은 나쁜 것. 10년 전 섹스국 사랑은 미친 짓. 10년 전 섹스국 저는 절대 미친 짓이라 생각 안 해요. 10년 전
	김남준 더위 먹었냐. 10년 전 섹스국 더위는 안 먹었는데요, 형. 형, 형. 허리 아파요, 저. 왜 허리가 아픈 걸까요, 요즘 너무 누워만 있었더니 그런 건가. 허리가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형의 애교를 보면 아픈 것이 싸악, 나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10년 전
	이민기 꼬맹이, 이번엔 세번째. 10년 전 섹스국 그렇죠, 그렇죠. 제 글이 이번에는 세 번째였다는 거예요? 역시, 우리 형은 딱 다섯 번 안에 제 글이 있으면 오시는 것 같아요. 아닐 수도 있지만요, 아닐 수도. 그런데 그거, 그. 애칭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으니 호칭이요, 꼬맹이. 잘생긴 동생아. 라고 바꾸시는 게 어떨까요? 10년 전 독자6 싫어. 10년 전 섹스국 왜 싫어요, 왜. 꼬맹이는 제가 너무 어린 것 같잖아요, 체구도. 또, 나이도? 저는 아주 성장했습니다, 엄청요. 멋진 정국이 싫으면, 음. 자랑스러운 동생은 어때요, 형? 10년 전 독자21 어리잖아. 10년 전 섹스국 21에게 안 어려요, 형. 섹스라는 것도 말이에요, 예? 이게 노련미가 있어야 되는 건데, 그게 그냥 나오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성숙한 마인드에서 나오는 거죠, 성숙한 마인드. 그러니까 저는 다 컸어요, 형. 10년 전 독자34 섹스국에게 뭐라냐. 10년 전
	독자1 정국아, 네 글에 불마크 없으면 빙수에 팥 없는 거 아니냐. 10년 전 섹스국 그렇죠, 형. 그래도 저는 빙수에 팥 들어간 걸 안 좋아해요, 팥 싫어해서. 블루베리 치즈 빙수를 제일 좋아하고요, 또 망고 빙수도 좋고요. 그, 뭐더라. 베리 요거트 빙수? 그거는 진짜 맛없더라고요, 네. 보통 빙수의 기본이 팥빙수이긴 하지만 가끔 블루베리 치즈 빙수를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10년 전 독자9 형은 블루베리를 일 번으로 싫어하고 치즈를 이 번으로 싫어해서 블루베리 치즈 빙수를 삼 번으로 싫어해요. 팥 들어간 게 제일 좋은데. 씨발. 우리는 같이 빙수 먹으면 안 되겠다, 정국아. 앞으로 빙수 먹을 생각 하지 마. 대신 형이 빙수만큼 예쁘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줄게, 백종원 레시피 훔쳐서. 10년 전 섹스국 우리 형, 우리 형... 절대 같이 빙수 먹으러는 가지 말아요. 우리가 돈이 너무 넘쳐 바닥에 버리고 싶을 때, 그럴 때에는 같은 빙수 집에 가서 1인 1빙수를 합시다, 형. 블루베리가 얼마나 맛있고, 치즈가 얼마나 맛있는지 형한테 강의를 하고 싶을 정도예요. 정말 맛있는데, 정말. 아, 예쁘고 맛있는 음식. 벌써부터 기대 많이 하고 있어도 되는 거예요, 형? 10년 전 독자28 알았어, 형이 꼭 출세할게. 씨발. 출세하려면 취업 먼저 해야 하고, 어? 근데 요즘 청년 실업 문제가 뜨거운 감자잖냐. 해결하려면 저출산부터 해결해야 한대. 정부 좆대가리에 콘돔을 씌우고 싶지만 국민으로서 기여하기 위해 우리 정국이가 애를 낳자, 형 애를. 어, 그 기대 오십살 될 때까지 가져갈 자신 있으면 해도 되는 거예요. 형이 지금은 라면 물 하나 제대로 못 맞추지만 오십살에는 라면 육인분도 척척 맞출 수 있을 만큼 요리왕이 돼서 올게. 쪽. 10년 전 섹스국 28에게 청년 실업 문제, 청년 실업 문제라. 거기에 저출산 문제, 그러니까... 매우 어려운 문제네요, 그렇죠? 그런데 저출산 그거 있잖아요, 그거. 형이 우리 부부가, 예? 축구단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애만 많이 나아준다면 나라 청년 실업 문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형? 형이 제 애를, 열심히. 오십 살 될 때까지. 쪽, 쪼옥. 제가 요리를 잘 하니까 형한테 맛있는 거를 해드릴게요. 형은 제 애만 열심히 낳아줘요, 알겠죠? 10년 전 독자40 섹스국에게 축구단 만들면 오빠 능력이 후달려서 지하에서 살아야 돼, 정국아. 어쩌면, 씨발. 집이 없을 수도 있어. 막, 어? 형이 다큐에서 본 것처럼 차에서 살아야 할 수도 있으니까 우리 딱 넷만 낳자. 네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보니까 넷만 낳자. 정국이가 오빠 애를. 쪽, 쪽. 어떤 요리 잘해요, 우리 정국이는. 신라면, 진라면, 비빔면 안 받는다. 모르겠네. 10년 전
	김태형 저거 움짤 진짜 섹시하다... 저장... 10년 전 섹스국 형, 형. 저 움짤만 섹시한 거예요? 저는 원래 섹시하잖아요, 섹시. 섹스도 하고. 마지막 말은 농담이고요, 네. 사실 농담 아닌 거 알죠? 언제나 제 말에는 진심이 반 들어있어요, 설탕 반처럼. 슈가 보이 정국. 10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엉? 뭘 한다고? 슈가 보이는 무슨. 창렬 보이 쿠키면서.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섹스국 창렬 보이 쿠키라니, 우리 형... 저한테 지금 창렬이라고 한 거예요, 창렬? 형 미워요, 미워. 우리 형은 맞아야 돼요, 아주. 엄청 맞아야 돼. 하트 한 개가 남았지만 태형 형은 정국과 결혼하지 못 하고 혼자 늙게 됐다. 끝. 10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 삐쳤어? 응? 쿠키 진짜 귀여워. ㅋㅋ 왜 늙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가 형이랑 결혼 안 해주면 뭐 다른 쿠키라도... 10년 전 섹스국 24에게 안 삐쳤어요, 형. 제가 삐친 거로 보여요? 예? 너그러움의 대명사 전정쿠키가 삐쳤다고요? 말도 안 돼, 말도... 아마 안 되지 않을까요? 아무리 삐쳤다고 해도 아주 조금 삐쳤을 거예요, 티가 안 날 정도로요. 형, 형. 그런데 다른 쿠키가 어디 있어요, 어디. 10년 전 독자41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 귀여워. 다른 쿠키 찾다보면 한 명쯤은 나오겠지 뭐. ㅋㅋ 10년 전
	수정 누나 뽀뽀? 도망 가지 말라고 뽀뽀 할게요. 쪽쪽. 10년 전 섹스국 쪽, 쪽. 누나가 뽀뽀를 해주니 저는 도망갈 마음이 전부 없어졌습니다, 전부요. 일본어 잘 하는 척을 한 번 해보자면 전부는 일본어로 전부, 예... 비슷해서 아는 거지만요. 쪽, 쪼옥.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요, 누나? 10년 전 독자13 전부... 쪽, 쪽. 엄청 잘 보냈어요.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또 오늘은 비가 왔거든요. 완전 몰아치듯이 와서 기온이 좀 떨어져서 기분도 좋고요. 정국이는 오늘 어떻게 보냈어요? 10년 전 섹스국 쪽, 쪽. 저는 좀 일찍 일어났어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눈이 일찍 떠지더라고요. 원래도 늦게 일어나는 편은 아니지만요. 아마도요 아마도. 아, 비가. 갑자기 확 오다가 그치고, 또 오다가 그치고. 그러더라고요. 저랑 밀당하는 거였는진 모르겠지만요. 저도 오늘 꽤 괜찮은 하루였어요, 심심하진 않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10년 전 독자25 주말인데 좀 늦게 일어나도 괜찮을 텐데. 주말의 묘미는 늦잠이니까요. 우린 소나기로 비가 왔어요. 비를 본 게 거의 3주 만에 본 것 같은데. 와, 이제 정국이는 비랑도 밀당해요? 능력 있네. 괜찮았다니까 다행이에요. 주말은 뭔가 이상하게 허한 기분이 들거든요. 평소에 엄청 바쁘다가 쉬는 날이라서 그런가. 10년 전 섹스국 25에게 늦게 일어나고 싶은데 아무리 늦게 자도 12시 지나서까지 자는 건 무리더라고요, 무리. 제가 잠은 많지만 이런 건 또 원해도 안 됩니다. 오후 네 시에 일어나고, 그런 거 한 번쯤은 하고 싶은데 말이에요. 아, 저는 비랑도 밀당하는 능력이 아주 넘치는 남자. 그, 주말의 묘미는 심심한 거면서도 심심한 게 단점이랄까. 정말 누나 말대로 허한 기분이 들 때 제일 우울하거든요, 기분이. 10년 전 독자43 섹스국에게 나도 원래는 9시만 되면 일어나거든요. 요새는 예외. 약을 먹으니까 정말 잠이 많아졌어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패스. 오후 네 시... 내 동생이 그렇게 일어나거든요. 그러고도 밤엔 또 일찍 자요. 그런 거 보면, 썩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능력남 전정국. 맞아요, 심심하면서도 심심한 게 별로야. 묘하게 그래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니까요. 그럴 때 도대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0년 전
	독자2 낚였다. 10년 전 섹스국 제가 대어를 낚은 걸까요? 아니면 소어를 낚을 걸까요. 이 세상에 저보다 큰 사람은 없으니까 소어로 합시다, 소어로. 절대 기분 나빠하시면 안 돼요. 대어는 저밖에 될 수 없는 거라 소어라고 칭하는 거니까요. 제가 소어라고 해서, 혹시... 삐치실까요? 10년 전 독자12 내가 그런 걸로 툭 삐칠 것 같아? 날 그렇게 보는 거야? 물론 내가 네 글에 댓글을 단 건 오늘이 처음이지만, 전혀 안 그래 보이잖아. 물론, 낚였다, 저 한 마디로 판단해야 하지만... 10년 전 섹스국 그럼요, 그럼. 그렇게 보는 거죠, 그렇게 보는 거야. 삐칠 것 같은데요? 아니에요? 안 삐쳤어? 정말? 아주 조금도? 100이라는 수 중에 1도 안 삐쳤어요? 정말이죠? 믿어도 되는 거죠? 설마 삐친다는 걸로 거짓말하고 그러는 거 아니죠? 네? 아니죠? 10년 전 독자26 아닌데? 아니야, 정말, 아주 조금도. 어, 어, 어. 아니야, 어, 아니라고. 뭘 그렇게 물어? 다 대답하기도 드럽게 힘드네, 진짜. 날 못 믿어? 10년 전 섹스국 26에게 조금도 어, 어, 어. 아니야, 어, 어. 그러면 조금은 삐쳤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삐쳤네, 삐쳤어. 귀엽게 삐쳤네요, 예쁘다. 저렇게 말하는 건 백 퍼센트로 삐친 건데, 안 삐치셨다면... 저 울어도 돼요? 10년 전 독자36 섹스국에게 아니? 아닌데? 완전 아니거든? 조금도 안 삐쳤거든? 멀쩡한 사람 자꾸 삐친 사람 만드네, 이게, 진짜... 아니, 근데... 내가 안 삐쳤다는데 왜 울어? 꼭 울어야 해? 10년 전
	독자3 꾹, 꾹. 진짠 줄 알고 불마크 모양 유심히 보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쪽, 이건 도망가지 마라고 하는 뽀뽀. 10년 전 섹스국 낚였어요, 우리 형. 우리 형을 낚은 저는 기분이 좋아서 춤이라고 추고 싶은 마음입니다. 춤 같은 거 잘 못 춰서 실제로 출 생각은 조금도 없지만, 그 뭐라고 하지. 내적 댄스? 그거요, 내적 댄스. 기쁩니다, 기뻐요. 쪽, 쪼옥. 앞으로 도망가는 척 많이 해서 형한테 뽀뽀 많이 받아야겠어요. 척인 거 알아도 형은 해줄 거죠? 꼭 그래야 돼요. 10년 전 독자17 아, 이런 거에 속을 줄이야. 불마크 보고 있었으면서. ㅋㅋㅋ 쪽, 쪽. 척 안 해도 잔뜩 해 줘야죠. 쪽. 그러니 꾸기도 많이 해 주는 거로. 10년 전 섹스국 저는 거짓말을 참 잘 해요, 참. 아니, 이건 아니지. 저는 거짓말을 못 합니다. 그래서 이번 거짓말을 하면서 손이 부들부들 떨렸어요, 부들부들. 발은 덜덜 떨었고요. 손가락이 아직도 떨리는 것 같아요. 거짓말을 하면 안 됐는데 말이에요. 쪼옥, 쪽. 10년 전 독자27 꾹이 거짓말 잘해? 막 형 좋다고 한 것도 거짓말이고 그런 거면 형 시무룩... 꾹이가 진짜 거짓말을 못 하는 사람이었길. 쪽, 쪼옥. 꾸기 입술 형이 다 냠냐미. 10년 전 섹스국 27에게 거짓말 하나도 못 해요, 하나도. 아주 조금도 못 해요, 형. 저 믿죠? 제가 형을 믿는 것처럼요. 절대 형을 좋아하는 거, 그런 거 거짓말로 안 해요. 진심이야, 진심. 쪽, 쪼옥. 제가 형 입술 다 냠냐미, 아, 냠나미... 진짜 귀여워요. 알죠, 형 귀여운 거? 10년 전 독자37 섹스국에게 네, 믿는 거로. 꾸기 형이 안 믿으면 누가 믿냐. 쪽. 앞으로 꾹이 오면 입술 냠냐미 해야지. 형 안 귀여운데요. 귀여운 건 우리 꾹이. 10년 전
	독자4 예쁜아, 추천만 바뀌었는데. 예쁘다와 아름답다는 한끝 차이지. 고로 불마크도, 전정국의 예쁨도 그대로. 10년 전 섹스국 추천 바뀐 거 너무 귀엽지 않아요, 형? 보고 기절할 뻔, 형 예쁜 거 보고 또 기절할 뻔. 이렇게 귀여운 추천 모양이 있을 수 있나 하고 기절할 뻔했잖아요. 형은 말 안 해도 될 정도로 워낙 예쁘니까, 예. 아, 아름답다는 말이 더 좋아요? 형, 형은 아름답습니다. 저는 멋진 거? 10년 전 독자15 정국이 닮아 존나 귀여워서 기절할 뻔했지. 그 문의는 예쁜이가 넣었냐. 얼굴이 그렇게 예쁘면 발상도 그렇게 예쁠 수가 있구나, 하고 깨달은 하루다. 잘생기고 멋지다는 오빠를 위해 존재하고, 아름답고 예쁘다는 말은 예쁜이를 위해 존재하고. 말하기도 입 아프네. 10년 전 섹스국 저는 사실 창의력, 그런 게 아주 조금도 없어서 추천 모양을 그렇게 바꾸자고 문의를 넣을 생각은 조금도 못 했답니다, 형. 앞으로는 창의력과 사고를 좀 더 키워서 문의를 열심히 넣을 수 있게 해야겠어요. 아, 형. 반대로, 반대로. 우리 형이 잘 시간이 다 되신 건가, 반대로 말했어요. 10년 전 독자31 이제 11시인데 벌써 재우냐. 오빠 존나 섭섭해, 예쁜아. 매일 올리는 글 보면 창의력이 보통은 넘는 수준 같던데. 그런 문의 넣을 시간에 오빠 얼굴 한 번 더 봐. 10년 전 섹스국 31에게 농담이죠, 농담. 제가 벌써 이 이른 시간에 형을 재우겠어요? 저 그렇게 순수한 놈 아닙니다, 형이 생각하는 것처럼. 아주 타락한 놈이에요, 제가. 심하게. 창의력이라, 창의력... 역시, 형. 형이 생각하기에도 그런 거 문의 넣을 시간에 형 얼굴 더 보는 게 백 배는 낫겠죠? 10년 전 독자42 섹스국에게 필명 보면 답 나오지. 오빠도 그렇게 순수한 사람은 아니라서 걱정 안 해도 된다, 예쁜아. 아주 타락한 사람 치곤 너무 순진한 얼굴에 순수한 말만 뱉는데. 양의 탈을 쓴 여우?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 예뻐 죽을지도. 사라지지 말고 자주 좀 와라. 10년 전
	독자5 꾹 어디 아파? -윤기- 10년 전 섹스국 안 아파요, 형. 제가 어디 아픈 거 봤어요? 하나도요, 하나도. 굳이 아픈 걸 굳이, 굳이. 아주 세세하게 말하자면 허리 정도지만 이건 뭐, 예. 너무 누워 있던 제 잘못이니까요. 몇 분 걸으면 또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아, 형. 저 갑자기 너무, 너무. 엄청, 매우, 아주 아픈데. 형이 뽀뽀해 주면 나을 것 같아요. 10년 전 독자16 안 아파? 그럼 다행이지. 아니 한 번도 본 적 없지. 우리 꾹이는 튼튼하니까. 허리? 얼마나 누워있었으면 허리가 아파. 허리 주물주물 해줄까? 응? 갑자기? 어디 가 그렇게 엄청 아파요. 응? 뽀뽀? 아이고 전정국 머리 쓰는 거 봐라. 우쭈쭈, 우리 꾹이 쪽쪽. 10년 전 섹스국 그럼요, 안 아파. 웬만하면 안 아프다는 쿠키가 저입니다, 저. 아, 허리. 거의 하루에 반은 누워있던 것 같아요. 더워서 움직이기 싫은 것도 있었고, 딱히 할 것도 없었고. 그래도 어제, 오늘 이틀은 밖에 나갔다 왔지만요. 쪽, 쪽. 저 머리 잘 썼어요, 형? 10년 전 독자35 그치, 꾹이가 아픈 거 본 적 없어. 형도 그렇게 막 자주 아프지는 않는데 그렇지 않아? 하루에 반씩이나? 그러니까 허리가 아프지 바보야.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누워있으면 꾹이 별명도 나무늘보 된다. 형은 나무늘보 싫어. 오구, 그러네 머리 잘 썼어. 오구오구 10년 전
	ㅈㄴㄱㄷ 독자1님, 전 팥 없는 빙수 좋아합니다... 10년 전 독자10 예, 좋아합니다. 10년 전 섹스국 저도 좋아합니다, 팥 없는 빙수요. 팥 있는 건 최근 들어 언제 먹었나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래의 일이고요. 팥빙수 말고 좋아하는 빙수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나가다 님. 저는 설에서 하는 블베* 치* 빙수를 좋아하는데 지나가다 님은 어떤 빙수를 좋아하세요? 10년 전 독자19 헐, 저도 빙 루리 즈 빙수 제일 좋아해요. 두 번째로는 딸기 빙수, 그리고 망고 빙수. 아, 베리 요거트도 좋아해요. 10년 전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저 따라한 거예요? 귀엽긴요, 귀엽긴. 잘 맞았다니 다행입니다, 다행. 저랑 입맛이 비슷해서 더 좋고요. 딸기 빙수는 안 먹어 봤는데 꼭 먹어야겠어요, 맛있나. 베리 요거트는 좀 셔서 못 먹겠더라고요. 설빙에서 제일 못 먹는 게 그거입니다. 10년 전 독자29 그럼 먼저 한 섹스국 씨가 더 귀엽습니다. 전 못 먹는 거 그거요, 인절미 빙수. 텁텁한 게 싫어서. 아, 빙수 먹고 싶다. 10년 전 섹스국 29에게 안 귀여운데요, 안 귀여워. 저는 멋있게 한 거고, 지나가던 님은 귀엽게 한 거고. 느낌이 다르네요, 필, 소울. 그런 거요. 아, 인절미 빙수. 처음 설빙을 갔을 때 말고는 안 먹었는데 그래도 누가 사주면 잘 먹을 의향 있는 그거. 맛있긴 맛있어요, 연유 넣으면. 우리 같이 빙수나 먹으러 갈까요? 10년 전
	변백현 열두 번째 인사. 불마크 바뀌었다는 말 때문에 존나 놀랐잖냐. 지금도 겨우 적응된 건데. 날씨가 많이 덥다. 시원하게, 좋은 밤 보내라. 10년 전 섹스국 벌써 열두 번째, 시간이 빨리 가는 걸까요, 제가 글을 많이 올린 걸까요. 형이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열 번도 넘고, 열두 번이 되고. 불마크 바뀐 거, 우리 형 낚으려고. 그리고, 또. 도망가는 척 형 뽀뽀 받으려고? 안 해줄 거예요, 형? 저 도망가요? 도망, 멀리? 10년 전 독자18 아니, 가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 10년 전 섹스국 가지 말라고 하면서 왜 안 해줘요, 우리 형. 저랑 지금 밀당을, 우리 형. 우리 백현이 형 밀당도 잘 하는 그런 매력이 팡, 넘치는 그런 형이었어요? 역시, 저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니까요, 형. 10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팡이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윽... 귀엽. 10년 전
	독자7 섹스국은 언제 애인 생겨요. 10년 전 섹스국 이렇게 제 정곡을 콕콕 찌르시면 아주 마음이 아픕니다, 네. 일부러 그런 거죠? 언제 생기냐고, 묻는 거요. 일단 제 쪽지함이 요즘 아주 조용하니까, 한. 한 일 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그럴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0년 전
	독자8 움짤 현욕. 10년 전 섹스국 너무 잘생겨서 현욕이 나왔습니까, 너무 멋있어서 현욕 나왔습니까. 다른 질문 선택지는 없으니 저 둘 중에서 꼭 골라주세요, 꼭이요. 앞으로 이 움짤을 자주 써야 되는 걸까요? 10년 전 섹스국 있잖아요, 현욕을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면 현역이 됩니다. 신기하죠? 10년 전 독자22 현역이라니, 예 신기하네요. 너무 귀여워서 현욕이 나왔습니다. 선택지 중에 있진 않지만 어쨌든 멋있다라는 말과 비슷한 거라고 칩시다, 예? 10년 전 섹스국 멋있다라는 말과 비슷한 건 뭘까요, 네? 아무튼 나쁜 건 아니겠죠? 나쁜 뜻만 아니라면 오케이입니다, 오케이. 영어로는 OKAY. 저 뭔가, 갑자기 똑똑해 보이지 않나요? 10년 전 독자32 예, 지금 당장 멘사 회원으로 들어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절대 비꼬는 게 아닙니다, 예, 절대. 10년 전 섹스국 32에게 멘사 회원이라, 멘사 회원에 들어가려면 일단 아이큐 시험부터 봐야할 텐데. 제대로 그런 검사 받아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아마 언제 보더라도 절대 150은 못 넘을 것 같으니 포기합시다, 예... 멘사 회원을 얼굴로 뽑아주면 참 좋을 텐데 말이에요. 그렇죠? 10년 전 독자39 섹스국에게 얼굴로 뽑아주면, 예, 저는 확실히 들어갈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10년 전
	독자14 불모양도 바뀐건 모르겠는데 바뀐거예요? 10년 전 섹스국 아뇨, 안 바뀌었습니다. 그냥 제가 장난을, 예... 장난을 워낙 좋아하는 쿠키거든요, 제가. 저만큼 장난을 좋아하는 쿠키는 없을 거라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요. 혹시 바뀌었나, 안 바뀌었나 불마크를 유심히 보고 계셨는지? 10년 전 독자20 어디가 바뀐건지 몰라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하... 10년 전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맞춘 거죠, 맞췄죠? 역시 똑똑한 쿠키. 장난을 좋아하는 쿠키이기도 하지만 이렇게나 똑똑한 쿠키도 없을 거예요. 솔직히 인정하십니까? 10년 전 독자30 장난기가 많은 쿠키는 인정하지만 똑똑한 쿠키는... 잘 모르겠어요. 10년 전 섹스국 30에게 왜요, 왜. 왜 모르겠어요, 예? 저 조금만 보면 답이 나오잖아요, 쉬운 놈이라. 파악하기 쉬운 놈. 그러니까 딱 보면, 잘생겼지. 멋있지. 거기에 똑똑하기까지 한 전정쿠키로 답이 쉽게 나오지 않아요? 10년 전
	박수영 띠리링 하는 정국 엘프 모양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섹스국 아니죠, 아니죠. 다른 정국 모양은 다 가능하지만 절대 띠리링, 그런 거 하는 정국 엘프 모양은 아닐걸요? 제가 예, 확신을... 어제 일은 잊어주세요, 누나. 제가 띠리링, 한 번 더 하면 어제 기억은 잊혀지는 거예요. 알겠죠? 누나, 누나. 띠리링 ~ 10년 전 독자23 와. 여기가 어디지. 섹스국은 누군가요. 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해먹겠다... 어제 일은 두고두고 놀릴건데요. 낮 쿠키 밤 정국. 그것도 그렇고. 이러다가 상근이 패듯이 맞을까봐 좀 겁이 나기도 하고... 그러면 손해배상으로 전정국과 혼인신고를 하자고 떼를 써야겠다. 10년 전 섹스국 안 돼요, 누나. 놀리면 상처 받은 쿠키는 엘프로 돌아가지 못 하고 영원히 인간계에서 살 수도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도 못 하겠어요, 누나. 낮 쿠키 밤 정국은 사실 언제라도 가능하지만요. 아, 제가 누나를 때리겠어요? 솔직히 제가 예쁜, 누나를, 때리, 겠어요? 10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박수영 옆에서 살다가 죽으세요, 엘프 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혹시 그 뒤에 말이 끊긴 건 누나를 때려서 끊긴건지 엄청난 의문... 아니면 예쁘지않은데 예쁘다고 거짓말을 쳐서 양심에 찔려서 그런건지... 조금 엉덩이 부분 아픈 것 같기도 하고. 10년 전 섹스국 33에게 엘프 님은 싫어요, 안 돼. 엘프는 싫고 신은 좋아요, 누나. 엘프를 하려니 차라리 신을 할래요. 잘생긴 신이 누가 있을까요. 포세이돈, 뭐 그런 신들요. 뒤에 말을 더듬은 건, 절대 누나를 때리고, 싶, 어서, 가, 아니, 에요.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요? 엉덩이가 아파요? 때려줄까요, 누나? 10년 전 독자44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 포세이돈. 물을 다스리려고? 어, 물에 젖은 쿠키... 좋다. 섹시해. 잘생긴 신이 누구 있지. 아무튼 잘 모르겠고 그리고 자꾸 더듬으시는데 ㅋㅋㅋㅋㅋㅋ 제 취향은 맞는게 아니라서요. 때리는건 싫어요. 안 돼요. 10년 전
	김종인 보고싶었어요 정국... 지금 있어요? 10년 전 섹스국 있어요, 종인아. 왜 이렇게 오랜만이에요, 종인이. 저번에 저랑 약속, 예. 우리 종인이는 그렇게 약속을 잊고 저는 잊혀졌고... 농담이고요, 농담.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많이요. 잘 지낸 거예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말이에요. 10년 전 독자45 종인... 있다니 다행이에요. 방학되니까 더 늘어져서 폰도 안 잡고 노트북도 안 잡고 그냥 누워있기만 했어요. 요즘 날씨 덥죠...? 10년 전 섹스국 지금 오래 있지는 못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종인이 봐서 좋습니다, 정말. 아, 이 기간에 더위로 늘어지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원래도 그랬지만 요즘에는 더 늘어져있거든요, 어디서든. 날씨, 날씨... 엄청 덥죠.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날 정도로요. 종인이도 더위에 많이 힘들죠? 10년 전 독자46 아, 나도 그닥 오래있지는 못 할거 같아요ㅠㅠㅠ. 진짜 더우니까. 한 번 쓰러질 뻔 했어요. 정국, 오랜만에 봤으니까 뽀뽀나 할까요? 10년 전 섹스국 46에게 그럴까요, 뽀뽀. 뽀뽀 좋죠, 오랜만에 종인이와 하는 뽀뽀라면 훨씬 더요. 쪽, 쪼옥. 쓰러질 뻔, 우리 종인이는 약합니다. 그러니까 더운데 밖에 오래 있지 말아요. 실내에 오래 있어요, 에어컨 틀어져있는. 알겠죠? 10년 전 독자47 섹스국에게 쪽, 쪽, 쪼오옥. 별로 안 약해. 그냥 유난히 더위에 약해서 그래요. 응, 정국도 더우니까 밖에 막 돌아다니지 말고 안에서 부채질하면서 있어요. 너무 찬 것들 많이 먹지 말고. 응? 10년 전
	미주 ...나 너무 피곤해서 자버렸어, 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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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마크 모양 또 바뀐 거 저만 그런 건가요?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