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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ATC - Thinking Of You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슴당)

 

 

 

 

[인피니트/현성] 자존심

W. jh23

 

 

 


 이성종의 문자에 한참이나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내 잘못으로 인해 벌어진 상황에도 수긍을 할 수 없는 내가 미워서 나는 그저 무작정 다시 뛸 뿐이었다. 점처럼 사라져가는 김성규와 이성종의 뒷모습을 놓치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뛰어서야 비로소, 이미 눈물범벅인 김성규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영안실 앞에서도 덤덤했던 얼굴이, 나와 여자의 모습을 보고 무너져내리고 있었다. 내 눈을 보지 않으려 고개를 푹 숙인 김성규를 힘껏 안았다. 이성종은 표정이 없었다. 안기면서도 반항 없던 김성규를 더욱 세게 안자 이성종이 자리를 떴다. 나는 여기가 병원이라는 것도 잊은 채였다.

 


"진짜 오해야 김성규. 헤어지기로 했어. 내가 말했잖아. 미안하다고. 응?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
"애인은 너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가버리면……"

 


 나는 말을 끝맺음하지 못했다. 애인이라는 그 두 글자가 서러웠던지 더 끅끅대는 김성규가 느껴져서 그저 등을 토닥여주었다. 평생 볼 수 없었던 김성규의 눈물을 모두 내가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또 한 번 휩싸인다. 김성규는 최대한 소리를 죽이려고 노력했다. 아무래도 자존심이 상하는 모양이었다. 내 앞에서 끝까지 덤덤한 척을 하려던 김성규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고 있었다.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최고의 슬픔인 부모상을 당하고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죽기 마련이라며 오히려 나를 달랬던 김성규가, 운다는 것은……. 나는 김성규를 떼어놓고 손등으로 눈물을 문질러주었다. 한참을 그러고있다가 먼저 등을 돌린 것은 김성규였다. 멍하니 서있는 나를 뒤로 하고 분주히 돌아다니는 이성종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나는 축축한 손등을 내 바지에 비벼 닦았다. 허벅지로 스며드는 느낌에 울컥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넋 놓고 서있던 내게 이성종이 턱짓으로 주차장을 가리켰다. 벌써 화장을 하려는 마음을 접지 않았는지, 병원 측에서 준비한 버스에 인부들이 관을 싣고 있었다. 제 어미가 누운 관이 버스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이성종의 부축을 받아 올라탄 김성규가 내게 끝내 시선을 주지 않았다. 황급히 김성규의 뒤를 쫓으려는 것을 이성종이 저지했다.

 

 


"성규 형이랑 저랑 둘이 갔다올게요."
"왜!?"
"성규 형이 그러고 싶대요."

 


 버스 입구에 걸쳐있던 내 발이 스르륵 내려온 것은 마지막 말 때문이었다. 김성규는 반대편 창문을 보고 있었다. 애인 부모의 마지막을 지키지도 못하고, 생전에 찾아뵙지도 못하고, 나는 빵점짜리 애인으로 남고 싶지 않았다. 김성규가 보고있는 방향으로 뛰어가 손을 흔들고 나도 데리고 가라고 큰소리로 외쳤지만 김성규는 내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다. 어떠한 반응도 없이, 그저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릴 뿐이었다. 나에게 안겨 운 것만으로 조금 풀어졌다고 생각한 나의 오산이었다. 나의 발악을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이성종이 버스에 올라타자마자 미련 없이 떠나는 버스를 보고 나는 주저앉으며 결국에는 눈물을 떨궜다. 누군가가 죽고나서야 드는 죄책감을 느끼는 내게, 다시 느끼는 죄책감이었다. 어머니가 아프다고 한 번을 말하지 못했던 김성규에게 드는 죄책감과, 그런 나에게 하나뿐인 아들을 주셨던 어머니께 드는 죄책감이었다. 헬쓱해진 김성규에게 무슨 일 있냐고 한 번만 물었으면 좋았을걸……좋았을걸……좋았……. 주저앉아 뚝뚝 눈물을 흘리던 나를 본 병원 관계자가 부축을 해주고 나서야 벤치로 돌아온 나는 더 마음 놓고 울어버렸다. 아픈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쌓였을 김성규가 생각나서. 내가 느끼는 죄책감과는 비교도 안 될 크기일 것이었기 때문에. 그 여린 마음으로 괴로워할 김성규가 떠올라서 눈물이 마구 터졌다. 나도 이렇게 힘든데 너는……. 김성규는 예전부터 '어른병'에 걸려있었다. 세상의 무거운 고민과 짐을 모두 떠맡는, 툴툴거리면서도 남의 사정까지 다 신경쓰는 그런 어른병. 나와의 사이가 덤덤해지면서 분명 그 어른병은 김성규의 마음 온구석을 사로잡고 있을 터였다. 우리 엄마 아픈데, 병원 좀 같이 가주면 안돼?ㅡ 그 어려웠을 말. 내게도 암덩이가 퍼지는 느김이었다. 김성규의 눈물이 베어있을 허벅지를 보니까 더 눈물이 난다.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이 나라서, 그래서, 눈물이 난다. 화장장으로 가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어차피, 사람은 다 죽기 마련이잖아.
   ……
   우리 엄마도 그 중 한 사람일 뿐이고……」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던 김성규였다. 어미의 죽음은 이 두 문장으로 담아낼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김성규의 어깨를 두드려 줄 수 없는 내가 한심하고 속상했다. 나와 같이 가고 싶지 않다던 김성규가 아주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았다. 화장을 하고, 그 유해를 보고, 한 줌의 가루가 들어있는 유골함을 받아들 김성규는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 밥도 제대로 먹지 않아놓고선. 걱정투성이다. 이성종에게 전화를 걸어 아까처럼 몰래 화장장을 알려달라고 할 용기는 생기지 않는다. 이성종이 그저 김성규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길 바라면서……. 그게 끝이다.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대충 비벼닦고 나와 오피스텔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천근만근이다. 아무도 없는 오피스텔의 냉기가 여름이라는 계절이 무색하게 심했다. 김성규는 이 냉기를 매번 느꼈을 것이고, 나는……. 언제나 내 귀가를 기다리고 잠들었던 김성규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순간이었다. 매번 이렇게 김성규의 뒤꽁무니만 쫓는 나는 왜 이럴까, 자책하면서 안방을 열었을 때 난장판인 것을 보고 결국 또 눈물이 터졌다.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운 것은 실로 처음이었다. 어미의 사망 소식을 듣고 당황스러웠을 김성규가 남긴 흔적. 난잡한 옷가지와 다 열린 서랍. 그 핏기 없는 손으로 무엇을 챙기면서 나를 떠올렸을까. 침대에 누워 눈가를 비비며, 부은 눈이 아프다고 생각했다. 또 다시 떠오르는 김성규. 매일밤 울고도 모자라 오늘 또 울 김성규의 눈매가 떠올랐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허한 더듬거림. 김성규가 누웠던 침대를 쓸어보며 뱉은 그 말에 청자는 없었지만 부디 닿기를 기도하며……, 나의 하루는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

 


 이 상황을 잊고 싶어 잠을 청했지만 눈을 감으면 감을수록 선명해지는 김성규의 얼굴과 울음소리 때문에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었다. 나는 김성규가 그랬던 것처럼 소파에 앉아 김성규를 무작정 기다리기로 했다. 혹시나 했던 연락은 역시나, 없었다. 결국 새벽이 흐르고 아침이 되서도 김성규는 들어오지 않았다. 날을 꼬박 샜을 김성규가 걱정되어 한참을 거실에서 서성이다가, 참지 못하고 이성종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성종은 받지 않았다. 그러나 내 끈질김도 만만치 않았다. 화장을 끝내고 무엇을 하는지 묻고 싶고, 일단 김성규의 상태가 궁금했다. 열 번이 넘는 연결음을 듣고 나서야 들은 이성종의 목소리도 좋지 않았다.

 

 

"……김성규는."
"그냥 있어요. 그냥."
"어딘데?"
"인천이에요. 오지는 마세요."
"……"
"곧 갈거에요."

 

 

 길었던 기다림이 무색할 저옫로 짧은 통화였다. 그냥 있다는 김성규의 얼굴이 보고싶었다. 그러나 오지 말라던 이성종의 목소리가 단호한 것은 분명 김성규의 입김이 있었을 것이다. 끝내 제 어미를 보내는 길에 애인……을 데려가지 않던 김성규의 오기가 미워 괜히 바닥을 툭툭 차대었다. 애인 자격도 없으면서 애인 타령하는 내가 우습다고 느낀 것은 그 직후였다. 애인은 무슨. 애인 자격도 없는 주제에 애인은 무슨……. 거실 바닥에 주저앉아 현관을 멍하니 바라보는 내 마음이 독약을 삼킨 것처럼 썼다. 몸을 돌려 엉망인 안방을 정리하는 내 손길은 무디게도 느렸다. 옷가지 하나하나를 개면서 차곡차곡 정리하는 것이 나와 어울리지 않아 쓴 웃음을 짓다가도, 이런 일을 매번 해온 김성규의 성격도 사실 지고지순한 집안일과는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을 또 깨닫는다.

 

 후회의 연속이다.

 

 


***

 


 김성규가 들어온 것은 거의 24시간이 지난 후였다.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에 반사적으로 튀어나간 몸은 이미 현관에 있었다. 김성규는 잔뜩 부은 눈을 하고 들어왔다. 내가 현관에 서있자 비키라는 말도 못하고 신발을 신은 채 뻐끔히 서있는다. 나는 무릎을 꿇고 김성규의 신발을 벗겨주었다. 내 행동이 어색했는지 눈만 껌뻑이고 있다가 몸을 살짝 틀자 그 틈을 비집고 거실에 앉아 담요를 덮는다. 나는 묻고 싶은게 너무 많았다. 괜찮을리 없겠지만 괜찮냐고, 잘 보내드렸냐고, 아프진 않냐고, 모든 것이 의문점이었지만 담요를 덮고 소파에 바싹 붙은 김성규의 뒷모습을 보면서는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배 고플텐데. 나는 조심스럽게 김성규를 흔들었다. 분명 잠을 자지 않고 있을 터였다.

 

 

"뭐라도 먹지……. 너 거기서 밥도 안 먹었을거 아냐."
"……"
"너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보시면 얼마나 속상하시겠어."

 


 내가 할 말은 아니었다. 그저 동거하는 애인이라는 이유로 주제 넘은 참견을 하는 내가 꼴사나웠겠지만, 그 소리에 김성규는 느릿하게 몸을 일으켰다. 그 상황에서 김성규는 앞치마를 둘렀다. 무엇을 먹으라고 했던 내 말은 요리를 하라는 뜻이 아니었다.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사주려고 했던 내 의도가 무색하게, 김성규는 마치 집안일이 자신의 의무인 듯 굴고 있었다. 이상하게 그 모습이 화가 나는 것이었다.

 


"너 뭐해!?"

 


 물을 끓이던 김성규는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귀 먹은 사람처럼 행동하는 김성규의 등에 묶인 앞치마를 끌러내자 그제서야 나를 돌아보는데,

 

 

"……너 밥 안먹었잖아."
"……"
"설거지가 없는거 보면……"

 

 

 아, 김성규……진짜 왜 그래……. 이기적으로 굴어도 좋을 때였다. 자신만을 위하고, 힘든 심신을 추스려도 모자랄 판에 내가 밥을 먹지 않았다는 것을 간파한 김성규는 물을 끓이고 있었다. 나는 또 왈칵 눈물이 터졌다. 나는 정말 너무 답답해서, 왜 그러냐고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이었다. 어미를 보낸 와중에도 파렴치한 애인의 식사 따위에 신경 쓰는 김성규가 너무 바보 같아서. 그렇게 착한 애인을 두고 방황했던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팔팔 끓여지는 물이 다 타버릴 때까지 나는 김성규를 안았다. 나는 안아줄 수 밖에 없었다. 김성규는 빼지 않았다. 김성규, 너, 진짜, 왜 그래……더듬거리는 내 입술에 자멸감이 든다. 예전의 본인의 '자존심'이었던 내가 더듬거리는 것을 본 김성규가 어깨를 들썩여서, 차라리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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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바보 김성규와 바보 남우현임돠;; 늦어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빠서 정신이 없었슴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독료의 가치가 있으시길! 분량도 내용도 똥인게 함정이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글의 포인트는 성규가 상을 치루고 와서도 우현이 밥차려주려는 대목인데....ㅁ7ㅁ8 성규 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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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뚜러뻥!!!
남우현도 김성규도 둘다 바버야ㅠㅠㅠㅠㅠ 특히 김성규ㅠㅠㅠㅍㅍ 이바버야ㅠㅠㅠㅠ 아우ㅠㅠㅠ 답답이들ㅠㅠㅠㅠㅠㅠ 제발 빨리 ㅎㅅㅎㅅ하길 ㅠㅠㅠㅠㅠ 그대 굿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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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여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바버들ㅠㅠㅠㅠㅠ성규가제일바버야ㅠㅠㅠㅠ차라리때려ㅠㅠㅠㅠㅠ마음아프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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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엉어엉어유ㅠㅠㅠㅠ둘다 바버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ㅎㅅㅎㅅ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정말 여운이 남는ㅜㅜㅜ작가님 짱짱!!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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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성규 진짜 읽는 제가 다 안쓰럽네요ㅠㅠ 우현아 너 진짜 반성하고 잘하렴ㅠㅠ 제가 딱 좋아하는 우울우울모드의 글이네요 작가님 짱드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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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글루!구독료??????나구독료냈나?안낸거같은데ㅡ..
아근데ㅠㅠㅠㅜ규야ㅠㅠㅠ우리규ㅠㅠ힘든데이제그만우현이한테기대ㅆ으면좋겠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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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규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바보..바보들...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자존ㄴ심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올라오니까행벅행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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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메인규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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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완전기다렸어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도바보고김성규도바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빨리우현이테기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성규도 우현이 아직도 좋아하면서ㅜㅠㅠㅠㅠㅠㅠㅠㅠ분량똥아니고내용도똥아니에요ㅠㅠㅠㅠ작가님글볼때마다가슴이먹먹해져진짜ㅠㅠㅠㅠㅠㅠㅠ진짜금손ㅠㅠ짱짱걸bb 성규가 고생한거 생각하면 남우현이 벌 좀 더 받았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현성은행쇼죠!ㅋㅋㅋ 성규도빨리털어놓고언능행쇼했으면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행쇼하면 우현이는 진짜 규한테 잘해줘야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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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ㅜㅜㅜㅜ우혀니너 울어도 성규안줄꺼야 나쁜넘아ㅜㅜㅜㅜㅜㅜㅜ성규야 그집에서나와버려ㅜㅜㅜ힘들게 왜그러니ㅜㅜㅜㅠ성종이집에나 가버려ㅜㅜ흑흑ㅜㅜㅜㅜㅜ우혀니가 아픈게 좋아요 전 나쁜사람인가봐요ㅜ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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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엉ㅇ엉ㅇㅇ엉ㅇㅇ엉ㅇ 민트초코에요ㅜㅜㅜㅠㅜㅠㅠㅠㅠ엉ㅇ옹엉어엉 규야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ㅇ엉ㅇ엉ㅇㅇ엉 계속기다렷어요육펴뉴ㅠㅠㅠㅠㅠㅠㅠ규야 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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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갈친이에요. 김성규바보야 멍청이ㅠㅠㅠ엄창기다렸는데 김성규바보인증만했어ㅠ엉엉ㅠ성규바보ㅠㅠㅠ끓는물을 우현이한테 부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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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성규야..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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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안녕 오랜만이에여 미스트라능 오랜만에 비회원이아닌 회원으로찾아뵙게되서 겁나반갑네영
비회원일때 언제올라오는지도모르고 인티도잊고잇어서 작가님글못보고있다가 아까부터 정주행쭉쭉하고왔어여ㅠㅠㅠ
올라오니까행복하다 그래서 행쇼는 언제하는것이죠 빨리행쇼햇으면좋겠는데..(진지)
솔직히 지금성규가나빠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불쌍해지면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이렇게쉽게행쇼하기에ㅡㄴ 김성규가너무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남우현이더불쌍해졌으면좋겠고ㅠㅠㅠㅠㅠㅠ흐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행쇼는하면좋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론은행쇼하라고여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랜만에 그대워더해가야지 루팡할거야 뀨ㅎ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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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성규야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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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이구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성규가 속상한 게 잇으니까 남우현이 더 불쌍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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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꾸꾸미!!!!! 성규 ㅠㅠ 눙물나 ㅠㅠㅠ 우현이 이놈 필요없쪄 ㅠㅠ 성규야 나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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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햇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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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둘다바버야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ㅜㅜㅜ빨리ㅎㅅㅎㅅ 햇음좋겠지만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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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구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바보 둘을 어쩌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가 그래도 우현이 앞에서 우는 모습이라도 보여줬다는게 아무 표정 없이 있는 것보다 조금 더 나아졌을 뿐,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네요 흑흑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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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야이 바버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답답할정도로바버들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래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야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제발마음을열어성규야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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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진짜둘다ㅠㅠㅠ둘이언제행복해져요?언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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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2반답답해쥬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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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보ㅠ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너무먹먹해요ㅠㅠㅠㅜㅜㅠㅠ성규도 우현이도 둘다ㅠㅠㅠㅠㅠ아ㅠㅠㅠ정말 진짜 말로 표현안돼게 무슨 벽이 현성이들을 가로막고있는ㄱ섯같아요ㅠㅠㅠ그 벽을 어서 허물고 둘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야할텐데ㅠㅠ이번ㄴ편도 먹먹하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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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후ㅜ우우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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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니 무슨 밥을 차린다고ㅠㅠㅠㅠㅠㅠㅠ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짐짜 미쳐ㅠㅠㅠㅠㅠㅠ으 끙끄우ㅠㅠㅠㅠㅠㅠㅠㅠ 얘네 언제 행쇼해요 애타서 쥬금 화나서 쥬금!!!!!!! 끄앙!!!!!!!!!!!! 남우현이 아직 사과받기는 좀 이르지망 빨리 둘다 맘고생없이 행쇼 고고 했으면 조켔어유 힝 who~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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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찹쌀떡이에요ㅠㅠㅠ 아 진짜 둘다 너무 안쓰럽고 바보같아요ㅠㅠㅠ엉엉 이러면안돠는대ㅠㅠㅠ 김성규야ㅠㅠ 넌 그상황에서도 우현이밥을 챙겨줄생각을하다니 진짜 너.. 아 진짜 아직 우현이 많이 좋아하구나 우현이도 성규 좋아하는거같고.. 어찌됫든 둘이 어서 풀엇으면좋겟어요ㅠㅠ 아 맨날 울어ㅠㅠ 진짜 어류어ㅠ류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 작가님 잘보고가요 ㅠㅠ 오늘도 애정해요! 즐거운 화요일 보내시구요! 다음글에섭하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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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성규야ㅜㅜㅜㅜㅜㅠㅜㅠ넌진짜로 바버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이고진짜ㅜㅜㅜㅜ왜이렇게 착해빠졌니ㅜㅠㅠㅜㅠㅜㅠㅜ오늘도 잘보고가요ㅜㅜㅜ 역시 작가님이예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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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쿤!! ㅠㅠㅠㅠㅜㅜ아성규야......
너밥안먹었잖아가뭐야....ㅠㅠㅠㅠㅠㅜ
그러지마ㅠ진짜.
둘다어떡해야좋니ㅜ ㅠ
작가님 글쓰시느라 수고많이하셨어요ㅠ
분량이똥이라니요 절대아님
몇줄만있어요좋음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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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짜릿 / 아니....지금 이 작가님이 나를 쥬길라고 이런 취향저격글을 쓰시나보다 그래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애써 담담한 척 이겨내려는 성규 모습이 그저 안쓰럽다. 정말 세상 힘든 일은 다 겪고 짐은 다 지고 있으면서 힘든 티도 안 내고. 바보 김성규. 저걸 왜 이제서야 알아보냐, 항상 있던 사람이니 언제라도 그 자리에 있어줄거라 생각하던 그리고 이제와 후회하는 남우현도 바보. 분명히 얇은 벽이 둘을 가로막고 있다 생각했는데 얇은 벽이 아니였네, 두껍고 단단하고 높은 강철벽이야. 벽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바보 둘을 보니 마음이 아푸다.. 그러니 빨리 현성행쇼좀.... (사실 나는 그대랑 취향이 같아서 비극적 결말 좋아하지만 우현이도 성규도 고생을 너무 많이 했으니 행복했음 좋겠다는 졸린 독자의 그냥 생각) 피곤하다 어우 그래도 이거 똑바로 읽었지롱. 그대는 지금 자고있겠지여? 잘자요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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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이 바보들ㅠㅠㅠㅠㅠ성규는 계속 마음에 문을 닫고있네요ㅠㅠㅠ 처음보단 열린것같은데 제 착각인가요?ㅠㅠㅠㅠㅠㅠ아무튼 일단 되돌리기 쉬워보이진 않아요ㅠㅜ괜차나..우현아 성규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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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딴또에요..이거보면 뭔가 진짜 찌르르해요. 찌르르..응딱그거ㅠㅠ바보같은성규도 바보같은우현이도 뭔가 지금제상황같아서더슬프네요ㅜㅠ어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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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작가님오타나셨어요..!무색할 젇오로☞무색할 정도로 오늘도 글 잘읽고갑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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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ㅠㅠㅜ이바보들ㅜㅜ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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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돼지코]아오저바보들 남우현니가 앞치마뺏고 해야지 머ㅓ해ㅠㅠㅠㅠ뭐해ㅠㅠㅠㅠㅠㅠㅠ어어오오옹앙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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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바보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뭐하느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ㅠ ㅠㅜ아슬퍼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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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부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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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이연애버러지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어으얼위ㅡㅇᆞㅋᆞ의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지짜ㅠㅠㅠㅠ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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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이바버들!!!!ㅠㅠㅠㅠㅠ둘다 바버 커플이야!!!그러니까 빨리 오해를 풀고 더 잘해주란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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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새벽) 어머머머멉머머멈머머ㅓ머ㅓㅡ으아아아아악!!!!!!!!!!!!!!!!!!!!!!!!!!!이 모지리 남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어여빨리 행쇼했으며뉴ㅠㅠㅠㅠㅠㅠ ㅂ분량이똥이라뇨!!완전잘읽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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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ㅠㅠㅠㅠㅠ 감성 이에요 ㅠㅠㅠ 성규야 ㅠㅠ 불쌍하고 안타까운성규ㅠㅠㅠ 힘들겠다 정말 ㅠㅠ아휴ㅠㅠ 우현이 힘든건알지만 ㅠㅠ 나쁘대 ㅠㅜ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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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기다렸어요!ㅋㅋㅋㅋ역시재밌네요ㅋㄱㅂ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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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허류ㅠㅠㅠㅠ나진짜출근하다가눈물날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성규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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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코코넛이에요!!!!
성규어떻게해요ㅠㅠ불쌍해서ㅠㅠ진짜둘다바버들!!!빨리행복해졌으면좋겠네요ㅠㅠㅠ언제까지이렇게서로아플것인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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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엉엉 이 바버들아ㅠㅠㅠㅠㅠㅠㅠ말하란말야 속시원하게 말을하라거ㅠㅠㅠㅠㅠㅠ빨리행쇼하게해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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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코알라요!!!으어성규야....얼머나힘들까나.....남우현아....아오그냥둘다답답해!!!이답답이들...ㅠㅠㅠㅠㅠㅠ속마음을숨기지말고말!!해!!!!이바보들아ㅠㅠㅠㅠㅠㅠㅠ대체언제쯤....★☆★☆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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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테라규에요.... 아.. 진짜 멍추이들!!! 김성규도 바버야 남우현도 바버야ㅠ 아 진짜 얼른 둘이 서로 좀.. 아!!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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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자전거에요 바버들아!!ㅠㅠㅠㅠㅠ 아오 내가 다 답답해!!!!!!! 오늘도 잘보고가요 역시 그대는 최고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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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자몽이에요 야 이 바보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내가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엉어엉엉유ㅠㅠㅠㅠㅠㅠ아이고성규야ㅠㅠㅠㅠ끓던물 우현이한테 부어버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몰라이바버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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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블베에이드에요!!!!
아유 이 바보들ㅜㅜㅜㅜ너네는 바보말고 연애버러지나 하실게요 진짜루 작가님 글 읽을 때마다 성규에 너무 이입되가지고 슬퍼요ㅠ내 맘이 다 먹먹하고ㅠ막막 슬프고 그러네여ㅠㅠㅜ성규야ㅠㅠ언젠간 행쇼하겠지만 우현이 더 후회하게 천천히 받아줘ㅠㅠㅋㅋ남우현 너 나빠!!ㅠㅠㅠ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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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내사랑 울보 동우에요 =_= 어제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하느라 지금 봤다죠 3_3 새벽에 자는 버릇은 안좋은거 같아요 3_3 피곤하네요 3_3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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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왜이렇게착해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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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하이텐션입니다 이런바보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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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흥임돵.....다읽었다..........왜 다음이 없는것이예요......ㅠㅠ 성규는 참 바보같아요 ㅠㅠ 복수하는건가? 아닌데...흥흥 모르겠어요 ㅠㅠㅠ 슬퍼요 ㅠㅠ 얼른와요! 다음글 읽고싶어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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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 이게......... 아 진짜.......... 나 진짜 울 것 같아 아................. 진짜 김성규는 바보야.............................. 아 진짜 너무 울컥해서 말이 안나온다....... -아이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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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프라푸치노에요..ㅠㅠㅠㅠㅠ으아ㅠㅜㅜ성규하고 나무현 둘다 답답해ㅠㅡㅠㅜㅜㅜ 성규 불쌍해서어째..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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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잘읽고 갑니다ㅠㅠㅠㅠ둘다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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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뀨에요 둘다 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성규가 마음의 문을 열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렇게 어렵니 엉엉ㅠㅠㅠㅠㅠㅠ 어서빨리 해피해피해졌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착하기만 엄청 착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께요 애정합니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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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ㅠㅠ 성규가 얼른 마음의 문을 열기를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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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발가락으로 암호닉신청할께요!항상받으시다고하던데..그랬으면좋겢ㅅ네요!성규가빨리우현이를 다시받아줬으면좋겠어요ㅜㅜ무지착하네요천사다천사남우현 진짜나빴습니다ㅜㅜ어떻게그럴수있어ㅜㅜㅜ 그리고 이성종캐릭터짱짱맘에든다죠흐뭇흐뭇 항상좋은글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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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몬드초코예요 !항상민트초코엿는데 어색 핳..아련돋는분ㅁ위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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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온규 로 신청이여!!! 아진짜왜그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얼르마음을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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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뚜루밥이예요.. 아 진짜 ㅠㅠ 브금들으면서 읽으니까 더 슬퍼요 눈물 날 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 둘 다 바보....ㅠㅠㅠㅠ 성규도 우현이도 둘다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진짜 너무 좋습니다ㅠㅠㅠ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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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이츄파에요..ㅜ누ㅡ누ㅡㄴ성규어쩌노 좀 히ㅏㅇ복해져라 ㄷㄹㄷ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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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저 암호닉 신청해도되요?ㅠㅠㅠㅠ 되면 규람쥐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진짜 눈물날것같아요ㅜㅜㅜ김성규진짜...엉엉 너무 안쓰럽잖아요ㅠㅠㅠㅠ김성규바보 차라리 우현이 때리기라도 하지ㅠㅠㅠㅜㅜ잉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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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올리브에요
저번편 왜 못봤지ㅜㅜㅜ 작가님 생일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제목은 자존심인데 정작 글 속의 성규가 너무 속으로 앓기만 하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얼른 마음이 이어지길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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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변태
밥 한끼도 못 먹고 들어와놓고는 지 애인 밥 안 먹었다고 상 차리는 김성규...진짜 왜 이렇게 안카까 모르겠네요ㅠㅠ 차라리 남우현 싫다고 쌍으로 바람이라도 피면 같이 욕하면서 보기라도 할 텐데 뭐가 이쁘다고 저렇게 챙겨줘서 보는 사람 답답하고 안쓰럽게 만드니 성규야ㅠㅠㅠ 작가님 성규 좀 어떻게 해주세요 자꾸 저러면 저 김성규 안쓰러서 눈물 콧물 다 쏟을 것 같단 말이에여ㅠㅠㅠ저렇게 좋은 애인 놔두고 딴 여자 만난 남우현이 나빴지ㅠㅠ 진짜 남바버야 남바버ㅠㅠ 제발 이 이야기가 해피 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네요..제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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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남블리예여 아 미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이렇ㄹ수간잉ㅋ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바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가안쓰러워지네여ㅠㅠ둘의틀어진사이를어떻게메울수있을까여ㅠㅠ저는이런픽읽으면제일안타까운게 아직도 서로 좋아하고 사랑함을 서로 확인헀으면서 한번 틀어져버려 생긴 상처때문에 다시 이어짖 못하는...그게 제일 안타깝고 속상하네여ㅠㅠ이 둘의 결말은 해피엔딩이길 조심스럽게 빌어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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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ㅎㅇ헝 ㅜㅜㅜㅜ세상에이바버바버야!!ㅠㅜ
둘이언제잘되여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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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단호박이예여ㅕ!!! 늦게와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증말 바버들이네여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엉ㅇ 나무횬 그동안 진짜 뭘한거길래 김성규ㅏ가ㅏ 저러냐거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ㄹ 빨리 풀려야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바버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어주고싶을정도로 바버들ㄹㄴ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도 바버!!!!! 너무 글을 잘써서ㅓ 바버얌!!!!!!!!!!!!!!!!!!!!!!!! 사랑ㅇ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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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롱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이번편에도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자 바보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넝ㅎ슈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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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ㅜㅜㅜㅜㅠㅠㅠㅠㅠ얼른달달이현성으로와주길ㅜ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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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작가느님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채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작가님야채는상큼함이생명인데자꾸물먹이시면안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저연애버러지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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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호규임다 이 바버들아ㅠㅠㅠㅠㅠㅠㅠ 마음 아파 주금... 진짜 끝까지 이기적이지 못하는 김성규ㅠㅠㅠㅠ 자존심이라는 제목이 이리 와닿을수가ㅠㅠㅠㅠ 진짜 성규 눈물 제가 가져간 것 같아여 현실눈물.. 그리고 추천브금 정말 bb.. 글 분위기랑도 잘 맞고 너무 좋네요 좋은노래 하나 더 알아가네요..♥ 아무튼 규는 좀 모질어져씀 조케따.. 횬이 한테 화도 내고ㅠㅠ횬이는 평생 반성하고 사실게요ㅠㅅ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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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성규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너무불쌍해요ㅠㅠㅠ - 가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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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더페이스예여.. 아ㅏ 근야 둗ㄹ다 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파요 글을 읽으면서..하..☆.. 작가님 글 언제나 감탄하구 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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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너무슬프다거옆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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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헐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슬퍼요ㅜㅜㅜㅜ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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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제가다안쓰러울지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네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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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김성규이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성규가 세상에서 제일바버야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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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둘이 어떻게될지..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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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김성규 진짜 바오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작가님글보러 인티들어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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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아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 김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화째 이말만 하는지ㅠㅠㅠ 바보같이 착해서ㅠㅠㅠ 그렇게 우현이한테 당하고도 우현이 밥안먹었다고 밥차려주는 바보 김성규ㅠㅠㅠㅠ 우현이 먹이는 것보다 니가 먹는게 더 우선인 것같은데ㅠㅠㅠ 자기 힘들면서도 끝까지 우현이만 생각하네요ㅠㅠ 진짜 남우현은 여태까지 저질러 놓은거 다 치우고나서 성규한테만 올인햇으면 좋겟네요ㅠㅠㅠ 성규가 더이상 울지않게ㅠㅠㅠㅠ 다음편 읽으러갈게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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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진짜사람화나게하네!!!김성규왜그래ㅠㅠㅠ예전처럼얼른돌아가란말이야ㅠㅠ내가더마음아프네헝헝다암편읽으러갈게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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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 바보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 빨리 풀고 성규도 다시 밝아졌으면...ㅠㅠㅠ 우현이도 점점 어두워지네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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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김성규 진짜 남우현이 뭐라고 저슬픈상황에서도 애인 밥해주려고 .... ㅠㅠ 너무착해서 안쓰럽고 안타까워요 이제 그힘든짐 털어놓으면좋을텐데.. 마음을 열어줄날이 오겠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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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잠만보우러요........우러....우럭우럭 아니 그것보다 너무 슬프니까 눈물안아요ㅜㅜㅜ가슴이찢어질거같아요ㅠㅜㅜ근데 작가님 내가 사긔자는 글만 댓글안달아주셧당'-'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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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탓일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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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정주행중인데진짜..알수없는ㄴ분노의감정들이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좋아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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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둘다마음아프게 왜저런데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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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내남성김성규입니다ㅠㅠㅠㅠ 아 성규야... 진짜 앙ㄴ쓰러워... 넌 괜찮은거니 니 걱정이나좀해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바보 성규와 바보 우현 남우현 진짜 후회할거다 미안할거야 ㅠㅠㅠㅠ 성규는 여전히 우현이를 믿지목하느거겍조.. 지금 엄청 힘들텐데 우현이한테 좀 기대지 아유 진짜ㅠㅠㅠ 속삭하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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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성규야 너 왜이렇게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말고 너먼저 생각하면안되니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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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망태ㅠㅜㅠ
으아ㅠㅠㅠㅠ진짜 눈물이 핑돌앗어요ㅠㅠ
규규 너무착하다ㅠㅜㅜㅠ빨리 둘이화해했으면 좋겟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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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23
울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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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야이바보야ㅠㅠㅠ!!너네둘다바버야 그래!!ㅠㅠㅠ김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혀뉴ㅠㅠㅠㅠ이 슥끼들류ㅠㅠㅠ고만 울어ㅠㅠㅠㅠㅠ김성규 ㅠㅠㅠ이 이ㅣ이ㅣ이이ㅣ이이이바버ㅠㅠ착하뉴ㅠㅠㅠ흡 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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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하ㅠㅠㅠ진짜이거보는내내가슴이저릿저릿해서죽는줄알았어요ㅠㅠㅠ애잔해요ㅠㅠㅠ진짜요새이런글을읽고싶고내가쑤자니내똥손때문에못했는데ㅠㅠㅠ왜어디숨어계셨어요ㅠㅠ전오ㅑ케늦게봤을까요ㅠㅠ너무재밌게보고가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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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저비쥐엠도참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터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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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ㅠㅠㅠㅠ성규야ㅠㅇㅠ진짜아련하고서로좋아하기는하는데ㅜ성규는또버림받을까봐무서워서좋아하지도못하는게너무안쓰럽네요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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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바버들진짜 바버바버 성규야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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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둘다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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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이런 바부들아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으허험ᆞ잉ᆞ잉ᆞ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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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성규의 벽세우는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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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이바보야 진짜 아니야ㅠㅠ픂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ㅍ
제발 너희의 마움을 빨리깨덜으란멀야
너희는 둘도없는 ㅇㅘㄴ벽한 한쌍이라고
이것들아 나의마음을 아프게하지말란말야
눈물나서 죽것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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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바보 김성규랑 바보똥멍청이해삼말미잘 남우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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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왜 저는 남우현이가 더 바보같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아오 멍청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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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아 마음이 아프다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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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김성규ㅜㅜㅜㅜ어이구남우현이몬난아ㅜㅜㅜ잇을때잘해ㅜㅜㅜㅇㅇ도모ㅎ네ㅜㅜㅜㅇ휴ㅜㅜㅜㅂ보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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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와진짜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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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바버야..바버야....이 바버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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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바버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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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구독료의 가치가 있죠! 10포인트라는 구독료의 가치가 훌쩍 넘을 글이라고, 많은 독자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셨을 거라고 감히 예상합니다 허허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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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정말 슬프네여ㅠㅠㅠ 이런 남우현도슬프고 김겅규도슬프고 다슬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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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성규도 슬프고 남우현도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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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성규가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ㅠㅠ 우리 성규ㅠㅠㅠㅠ 모지리 같은 성규ㅠㅠㅠㅠㅠㅠ 그냥 우햔이한테 화를 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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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님느
이 바버들......이바버들아....내속터진다바버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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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허어잘좀해남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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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너무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 ㅜㅜㅜㅜ진짜 너무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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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김성규 바버야ㅠㅠㅠㅠ차라리 화내지 왜..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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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성규야 괜차나ㅠㅠㅠㅠ? 진짜ㅠㅠㅠ이바버야ㅠㅠ 왜구래ㅠㅠ 우현ㄴ아 더적극적으로ㅠㅠ잘해줘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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