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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전체글ll조회 2108




Pink Cliche 03








넓디 넓은 운동장에 환영 인사를 시작하는 교장 선생님의 우렁찬 목소리가 가득 울려 퍼졌다.

원래 미국의 졸업식에서는 졸업장을 한 명 한 명에게 나누어 주는 게 일반적인지라 그것을 모두 기다리는 것은 곤욕이 따로 없었다.

스탠드에는 약 400명 가량의 학부모들이 착석했다. 재학생으로만 이루어진 교내 밴드가 졸업 축하를 위한 짧은 공연을 하고, 차석 졸업생이 미국 국가를 불렀다.

그리고 나서 수석 졸업생이 학생들을 대표해서 고별 연설을 했다. 판에 박힌 내용들 뿐이었다. 따분하고, 지루한.





“All our dreams can come true if we have the courage to pursue them. So, have the courage.”





우리의 모든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그들을 밀고 나갈 용기만 있다면. 그러니, 용기를 가지세요ㅡ

졸업생 대표의 연설이 끝나고 합창부의 노래가 이어졌다. 그것을 끝으로 졸업생들은 쓰고 있던 검정 학사모를 높이 던졌다.

드디어, 끝이다.





스탠드에 있던 부모님들이 모두 운동장으로 내려와서 장미꽃을 건네주기 시작했다.

준면의 부모님도 빨간 장미꽃 한 다발을 건네주며 그의 양 볼에 가벼운 버드키스를 해주었다. 졸업 축하한다.

대충 꽃다발을 받아들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 뒤 준면이 누군가를 찾는 듯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분명 보러온다고 했었는데.





“어, 저 잠시만 세훈이좀 보고 올게요!”





운동장 구석의 큰 버드나무 아래에 기대어 이쪽을 보고 있던 세훈을 발견한 준면이 꽃다발을 엄마에게 건네주곤 황급히 그에게 다가갔다.

후에 있을 졸업식 파티 때문에 블랙 수트로 한껏 멋을 부린 준면이 어색한지 세훈이 이리저리 옷을 만져보더니 신기하다는 듯 웃음을 지었다.

오, 형 좀 멋있는데요? 하고 개구진 웃음으로 준면의 머리를 스윽 쓰다듬는 세훈의 왼손에는 꽃다발과 사진첩 같은 것이 들려 있었다.





“그거 뭐야?”

“아, 졸업 선물인데. 볼래요?”





사진첩을 건네 받은 준면이 의아한 표정으로 흰색의 깔끔한 하드 커버를 넘겼다.

약 백 장 정도 되는 사진첩에는 세훈과 준면이 찍은 사진이 가득이었다. 한 장 한 장 천천히 넘길 때마다 눈가에 무언가 핑 돌았다. 

사진들에는 약 3년 동안의 때묻지 않은 추억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세훈을 처음 만난 건 미국에 유학을 오고 난 뒤 이 고등학교에서였다. 아마 그때 자신은 11학년, 세훈은 10학년이었을 것이다.

학년별이 아닌 수준별로 진행되는 수업인지라 우연히 그와 같은 수업을 듣게 되었고, 한국인이 반가웠던지 세훈은 자신을 살갑게 대해주었다.

낯가림이 유독 심해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했던 준면은 세훈의 덕에 자연스레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친한 선후배 사이로서 1년, 정말 오래된 친구같은 사이로 2년. 그리고 첫사랑이자, 가슴 아린 짝사랑의 상대로 3년.

미국에서의 생활 3년은 온통 세훈과 함께였다. 몸도, 마음도.





뜨거운 여름을 세 번 추운 겨울을 세 번 세훈과 함께하는 동안 그 비밀스런 감정은 점점 자신의 온 신경회로를 엄습해왔다.

그리고 두 번째 여름을 맞이하던 바닷가에서, 칵테일에 조금 취해있던 세훈은 자신에게 키스를 했었다.

그 내리쬐는 햇빛만큼이나 강렬하고 뜨거운 키스를.





“……아.”





그리고 그의 입에선ㅡ 언젠가 준면에게 들려줬었던 좋아하는 한국인 여자 아이의 이름이 나왔다. 그것도 아주 애타게. 애달프고, 달큰하게.

화가 나는 것보다도 정신이 혼미해질만큼의 두근거림에 준면은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멍청하게도 그 감정을, 그 순간을 가만히 느끼고만 있었다.

저 이름이 자신의 이름이었으면 좋겠다고. 난생 처음으로 자신이 남자인 게 원망스럽다고 생각하는 순간, 깨달았다.

이미 제 감정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커졌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정말 많이. 세훈을 좋아하고 있다고.

동생이 아닌 남자로써, 우정이 아닌 사랑으로써. 

쓰라린 눈물과 함께, 너무나 큰 상처와 그것을 동반하는 설레임과 함께. 그렇게 준면은 그 감정을 오롯이 혼자서 품고선 그날 밤 잠든 세훈의 볼에 몰래 입을 맞추었다.





그렇게 유난히도 뜨거웠던 그 해 여름은 갔고, 세훈은 그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끙끙 열병을 앓듯이 그를 앓았던 준면은 차라리 그가 저를 알아줬으면, 눈치 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럼 더 쉽게 정리하고 이곳을 떠날 수 있을 테니까.

하지만 끝끝내 세훈은 알아채지 못하고, 준면은 제 감정의 단 한 부분도 그에게 드러내지 못했다. 자신은 나약했고, 겁이 났다.

제 감정을 눈치 채고 자신을 피할 세훈이. 차가운 눈빛으로 저를 바라볼 그 눈동자가.





“형? 다 봤어요?”





볼에 한 줄기 눈물이 느껴지는 것을 황급히 닦아내고 겨우 고개를 들었다. 고마워 세훈아, 하고 밝게 웃었다.

그에 세훈이 천천히 준면을 품에 안았다. 자꾸만 눈치 없이 새어 나오려는 눈물에 입술을 꽉 깨물어야했다. 여태껏 잘 참아왔고, 잘 숨겨왔다.

아까 교장 선생님께 졸업장을 받으며 같이 받았던 꽃 한 송이를 세훈에게 건네주었다. 소중한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주라고 받은 꽃이었다.





“뭐에요 이거?”

“그냥, 고마운 사람한테 주래.”

“오오ㅡ 내가 고마운 사람이에요?”





아니, 소중한 사람. 가장 소중한 사람. 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야 너는. 

애써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고마워요, 라고 세훈이 말하는 순간 이번엔 제가 먼저 세훈의 허리를 껴안았다. 마지막이니까, 이제 끝이니까.

제 감정을 덮기 위해 구차한 변명을 속으로 읊으며 세훈이 주는 다정한 손길을 받고만 있었다.

한국 가서도 꼬박꼬박 연락해요. 가끔 놀러오구요, 잠은 우리집에서 자면 되니까. 우리 그 정도 사이는 되잖아요.

그 친절한 말은 은근한 상처로 자신의 가슴에 깊숙히 파고 들었다. 그래, 우리는 그런 사이니까. 친한 친구니까. 

그냥… 우린 그냥 그 정도니까. 





“세훈아.”





혼잣말이라서 미안해.





“고마웠어.”





사실은 널 사랑해ㅡ





그렇게 가장 뜨거웠던 그 해의 여름은, 가장 뜨거웠던 자신의 소년기는. 푸르른 녹음과 함께, 이 비밀스러운 감정과 함께 끝이 나버렸다.

안녕, 내 뜨거운 여름.

안녕, 내 뜨거웠던 첫사랑아ㅡ






친구라는 이름, 어느새 미워진 이름. 감추던 감정은 지금도 아픈 비밀의 기억일 뿐.

우리 사인 정리할 수 없는 사진. 보면 가슴 아린 Story, I'm sorry. 여름아 이젠 Goodbye.


‘숨기고 있던 오랜 비밀들 차라리 들켰다면 너를 품에 안아줄텐데.’








사담:-)


안녕하세요! 먼저 마침 소재 때문에 고민하던 중 이렇게 좋은 노래 덕에 저에게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신 굿바이 썸머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꾸벅.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정말 많았는데 제 필력이 부족해서 이런 모자란 표현력으로 이 좋은 소재를...! 망쳤어요....! 

어떻게 설정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미국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바탕으로 했는데요. 한국은 겨울과 봄 사이 즈음에 졸업식을 하는 반면에

미국은 여름이 졸업 시즌이거든요. 그리고 9월달 쯤에 대학교 입학을 하구요. 그래서 이 굿바이 썸머라는 제목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고 해서...^-^

아무튼 전 오늘도 이렇게 부끄러운 조각글을 내놓고 갑니다. 아 저번에도 계속 말씀 드렸지만 핑크 클리셰는 절대 연재물이 아니라 에피소드입니다. 조각글! 

제목만 하나로 통일하는 거구요. 그러니 이전 편을 봐도 전혀 이어지지 않습니다. 아 왜때문에 또 사담이 이렇게나 길어졌죠?ㅠㅠ

그리고 1편, 2편에 암호닉 신청해주신 

알로에님, 매미님, 팥님, 둘리님, 당근님, 나비님, 휴지통님, 베이비슈님, 치즈마우스님, 캐케님, 빙수님, 초코푸딩님.

모두 정말 정말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항상 댓글 남겨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글 쓰는 것 같아요 하하하.

암호닉은 항상 받습니다. 전 쉬운 여자니 언제든지 신청해주시고, 말 걸어주세요. 독자 한분 한분 모두 기억하고 싶어서 암호닉 받는 거 좋아해요.

그럼 오늘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굿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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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캐케에요!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왔답니다. 노래 너무 좋죠 ㅠㅠㅠ 나오자마자 들었는데, 막 학창시절 기억이 떠오르면서 짠해지는게.. 세준이랑 굉장히 잘 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작가님께서 이렇게 써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단편식으로 연재되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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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안녕하세요 캐케님! 오늘도 와주셨네요 헤헿 맞아요 굿바이 썸머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달달한 것 같으면서도 아련한....ㅠㅠ 첫사랑의 기억이 절로 떠오르는 그런 노래에요.. 그쵸 저도 세준이랑 정말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써서 하하하하하! 제가 조각글만 쓰는지라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 기뻐요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캐케님! 굿밤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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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저 1등 할래요 으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중에서 오늘 조각글이 제일 좋아요ㅠㅠㅠㅠㅠㅠ알로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굿바이 썸머 소재로 세준 보고싶었는데 없어서 슬퍼했는데 이렇게 취향을 저격해주시면 어떡하라는 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배경이 미국이라서 그런지 뭔가 색다르고.. 아 진짜.. 그 마지막에 준면이가 세훈아 고마웠어 하고 중간에 그 가사 넣으신 부분 있잖아요 그 부분에서 소름 돋았어요 정말 너무 좋아요... 아련하고.. 눈물날 것 같고ㅠㅠ 준면이의 짝사랑이 너무 애달퍼요... 흐어.. 진짜 매번 이렇게 금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똥글이란 말 하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 여운이 남아서 잠을 못잘것같아요 사랑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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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오늘따라 댓글이 왜이렇게 길어요 설레게...! 정말요? 정말 오늘 게 제일 좋아요?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 이 좋은 노래와 소재를 망치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아 그리고 그 마지막 부분은 제가 어떻게 끝내야 할 지 몰라서 그냥 괜히 허접한 멋좀 부려보려고 그렇게 한 건데..! 좋아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렇게 매번 독서감상문같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들 댓글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으 엄마미소... 감사해요 알로에님 :-) 그리고 잠은 푹 주무시는 걸로! 저도 사랑해요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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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아쉬워라... 노래 들으면서 읽으니까 더 안타까워요... 둘이 행쇼했으면 얼마나 예쁘고 알콩달콩하게 사귀었을까ㅠㅠ아쉽기도 한데 이렇게 끝나서 더 예쁘기도 하고 여운이 남는 것 같아요. 준면이가 조금 더 용기가 있었다면, 아니면 세훈이가 눈치를 챘다면 달라졌을까요?ㅠㅠ좋은 글 감사합니다 암호닉 항상 받는다니 저도 슬쩍...'연두'로 신청합니다..☞☜ 다음에 올라올 글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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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연두님!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딱 듣자마자 이건 그냥 이렇게 준면이의 짝사랑으로 끝나는 게 더 여운이 남을 것 같아서 이렇게 쓰긴 했는데... 준면이가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했더라면! 세훈이가 눈치를 채고 세훈이도 준면이를 좋아하게 된다면 그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ㅠ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ㄱ..기대하시면 실망이..크실 수도...! 하핳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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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와....담담한 경수의 음색과 함께 어우러진 조각글이 진짜 눈앞에 펼쳐진것 마냥 아련하네요. 분명 하얀색 페이지에 써져있는 글을 본건데, 준면이가 떠올리는 아픈 추억속 빛바랜 사진을 하나하나 꺼내보는 기분이에요. 노래랑, 작가님 문체랑 와..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지금 솔직히 말하면 되게 창피한데 울고있어요 ㅠㅠ 윗분이 얘기하신것처럼 가사넣은부분에서 통곡을 했네요 부끄럽당☞☜ 글을 읽어감에 있어서 처음에는 타인이였는데 어느샌가 준면이가 되어버린 저를 찾았어요 ㅠㅠㅠㅠㅠ 진짜 굿바이썸머 세준버젼을 꼭보고싶었는데 작가님이 짱이신듯b 조심스럽게 암호닉을 신청해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암호닉 바이디어로 할게요!! 이런 금글 써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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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잠시만요 바이디어님이면 작가님 아니세요..? 헐.. 세준이랑 백도랑 열준 엘준 여러가지 쓰시는 분..? 헐 영광.. 진짜 금손 작가님이 제 글 읽었다고 하시니까 아 쥐구멍이라도 만들어서 숨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끄러워 왜 읽으셨어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 어쩐지 댓글이 제 글보다 더 금글이라서 놀랐는데.. 작가님이셨구나.. 아 일단 이런 금댓글 정말 감사하구요. 아 절이라도 드려야 할까요..? 아 이게 뭐라고 우세요 이런 똥글망글인데ㅠㅠㅠㅠㅠㅠㅠ저 예전에 작가님이 신입작가 김준면 쓰셨을 때부터 봤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암호닉까지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넋을 놓고 댓글을 봤네요... 제가 더 사랑합니다 바이디어님. 하트. 하트 백 개. 아 근데 너무 부끄럽다... 그렇게 금글 쓰시는 작가님이.... 하 오늘 저 잠 다 잤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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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매미예여! 세준이들 분위기 정말 예쁘져ㅠㅠㅠㅠ굿바이썸머랑도 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준면이가 저렇게 아쉽게 한국으로 떠나게되서 안타까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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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매미님이다! 또 와주셨네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굿바이 썸머 딱 듣자마자 아 이거 진짜 세준으로 써보고싶다고 생각해서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끄적거린 글이에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ㅠㅠㅠ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매미님! 잘자요 헤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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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빙수입니다ㅜㅠ준면이의아련한첫사랑이야기네요ㅠ.ㅠ정말재미있고아련아련해요ㅠㅠ안타깝지만 여운이 더 길게 남아 더 좋네욯ㅎ항상잘보고갑니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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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빙수님 안녕하세요!^-^ 아 갑자기 딸기빙수가 먹고싶.... 하하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굿바이 썸머는 해피엔딩보다 이런 아련한 새드엔딩이 더 잘 어울리지 않아요? 정말 아련아련..ㅠㅠ 노래가 너무 좋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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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아ㅠㅠㅠ goodbye summer가 그래서 summer였군요! 저는 그냥 내 인생 중 가장 뜨거웠던 시기 뭐 이런 쪽으로만 해석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미국이 배경이었던! 그런데 또 막 준면이가 덤덤하면서도 아슬아슬하게 고백하는거 보니 마음이 막 그러네요.. 세훈이는 거기서 왜 여자애 이름을 말 해가지고!ㅜㅠ 아 진짜 먹먹하다는ㅠ 준면이는 졸업 하자마자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는건가요? 안돼ㅠㅠ 가지마ㅠㅠ 오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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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summer 가 여름이란 뜻도 있지만 독자님이 말하신 것처럼 그런 뜻도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이 두 개의 의미를 모두 생각하고 쓴 건데 잘 해석해주셔서 다행이다ㅎㅎ 네 굿바이 썸머 배경이 미국이더라구요! 저도 원래는 한국 배경으로 쓰려다가 그 글 읽고 황급히 미국으로 바꿨다는...ㅎㅎ 준면이는 돌아갔을까요 안 돌아갔을까요...?! 결말은 독자님도 모르고 저도 모르죠...하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잘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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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휴지통이에요!!굿바이썸머로 세준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ㅠㅠㅠ작가님 문체는 정말 짱짱이에요...bㅠㅠㅠㅠ글에 준면이가 세훈이랑 함께 한 추억이 얼마나 소중하고 세훈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딱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이대로 고백도 못하고 한국으로 떠나는 준면이가 안타깝고 마지막에 노래가사가 나왔을때 아련해서 눙물이 다 나오네요.ㅠㅠㅠㅠ작가님글은 아련한 분위기가 너무좋아요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엉엉ㅇ엉어엉ㅇ아련해ㅠㅠㅠㅠ오세훈 눈치가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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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휴지통님 또 오셨네요! 제 문체가 짱짱이라니 제가 보기에 제 문체는 그저 어리기만 한 걸요... 아직 멀었어요 하하하. 준면이가 세훈이를 3년동안 짝사랑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쓰면서도 눈치 없는 세훈이가 밉고 준면이는 가엾고ㅠㅠㅠㅠㅠ 당장이라도 행쇼시켜주고 싶은 걸 꾹 참았답니다. 세훈이 진짜.. 눈치가.. 어쩜 저렇게..! (부글부글) 어떻게 키스를 하고나서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애 이름을 말할 수가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쓴 글 가지고 지금 제가 뭘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하핳.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편에서 봐요 휴지통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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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수호워더에염ㅋㅋ!!!!세번째댓글이네요~~어째 갈수록 더 재밌어지네여♥♥ ㅠㅜ 세번째보는면서 느끼는거지만 작가님 글 짱짱 잘쓰세요!! 너무부럽긔......! 아그리고이브금 !!!!!바로 굿바이 썸머ㅠㅠ!!!!!!작가님은 브금을 너무 적절하게 연결시켜주셔서 ㅜㅜ브금 들을 맛나요...어제 경수가 피쳐링해서 들었는데 너무 좋았는데...이렇게 이걸 모티브로 세준을 읽게 되다니ㅠ 기분ㅈ완전좋네염.... 가사도 그렇고 되게 풋풋하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한게 완전 설레요ㅜㅠ...간질간질. 근데 세훈이는 준면이를 사랑하는 감정은 없는건가여...준면이만 우정에서 사랑으로 바뀐건가요ㅠㅜ?...짝사랑은 너무 슬퍼요...흐규흐구,,잘보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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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수호워더님! 1편부터 읽고 와주셨죠!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제가 댓글 달러 곧 갑니다. 제가 글을 짱짱 잘쓴다뇨 어쩜 그렇게 말을 짱짱 예쁘게 하세요..! 네 이 브금 바로 굿바이 썸머ㅠㅠ 노래 너무너무 좋죠.. 아 사실 제가 글 쓰는 것만큼이나 고민되는 게 브금인데.. 브금을 맨 처음에 넣을까 말까 하다가 제 글은 브금이 살려주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모티브가 굿바이 썸머이니 브금도 딱 이걸로 썼어요ㅎㅎ 노래도 워낙 좋구요.. 가사 진짜 풋풋하죠 아련하고! 음 세훈이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준면이한테 우정 이상의 감정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정말 형으로만 볼 수도 있고.. 확실한 건 준면이는 세훈이를 좋아한다는 거죠 친구 이상으로!ㅎㅎ 짝사랑은 항상 슬프고 아련하죠...ㅠㅠ 암호닉 신청도 감사하고 긴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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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련하네요ㅠㅠㅠ 준면이으ㅡ 마음을 몰라주는 세훈이가 야속하기도하고 준면이가쫌 불쌍하면서도 답답하고ㅠㅠㅠㅠ 슬퍼요ㅠㅠㅠ잘보고갑니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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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세훈이는 눈치도 없어요.....바버야 바버....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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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치즈마우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세준이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굿섬이 여러징어울리네요ㅠㅜㅜㅜㅜㅜㅜ엉어유픂ㅍㅍㅍㅍ퓨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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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안녕하세요 치즈마우스님! 오늘은 오타가 없네요 하핳 노래가 좋아서 굿바이 썸머로 진짜 픽이 어마어마하게 나왔더라구요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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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오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폰티라그래염(부끄)이해해주세염 그래도 진심이 느껴지는 오타니까 애교로 봐주세염^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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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해요. 애교로 봐주는 건 생각좀 해볼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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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아뭐야대바기다 진짜...준며나ㅠㅠㅠㅠㅠㅠ아 진짜 ㄴㄴ눈물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오세후뉴ㅠㅠㅠ나쁘다진짜ㅜㅠㅠㅠㅠ으아ㅏㅠㅠㅠ ㅈㅎㅎ하는여자애이름을 부르다니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잗ㄱ가님 글 너모ㅜ 좋하요ㅠㅠㅠ신알신할꾸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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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울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다 세훈이 때문이에요.... 눈치 없는 오세훈...(부들부들)... 진짜 어떻게 키스하고 좋아하는 여자애 이름을....! 제가 써놨지만 참... 못됐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신알신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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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암호닉신청해도되여?뚜시뚜시로 신청할래려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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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당연히 되죠! 준면이형 뚜시뚜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뚜시뚜시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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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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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네네 선풍기님 암호닉 신청 항상 감사하게 받아요! 괜찮아요 그러신 독자분들 많아요ㅎㅎ제가 오해의 소지를 드리기도 했고.... 눈치 채셨으니 괜찮아요! 암호닉 신청 감사히 받을게요 신알신도!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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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안녕하세요 호잇 둘리가 왔어요ㅠㅠ 잠시 시골에 다녀와서 너무 늦었네요ㅠㅠ 맨 처음 브금을 틀때부터 촉이왔죠 촉이와 단번에 느껴 이게 짝사랑 이야기라는걸ㅠㅠㅠㅠㅠ결국 노래처럼 준면이의 짝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했네요..어휴 오세훈 이런 오씨눈 같으니라고 어떻게 키스를 하면서 좋아하는 여자애 이름을 부를수있죠..(부들부들) 산사님 글을 읽으면서 3년전부터 지금까지 짝사랑하고 있는 그 애가 떠올랐어요. 이런글 사..사랑합니다!!:D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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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호잇 호잇 둘리님! 잘 다녀왔어요? 저도 지금 할머니댁 내려왔는데ㅎㅎ 아 정말 적절해요 오씨눈...! 준씨눈이 아니라 오씨눈...! 진짜 어떻게 키스 하고 지 좋아하는 여자애 이름을...(부들부들) 와 3년 동안 짝사랑이라니 진짜 대단해요... 전 그렇게 짝사랑해본 적도 없어서 그 감정이 어떤 건지 잘 몰라요ㅠㅠ근데 3년 동안 혼자 좋아하신 거면.. 와.. 일편단심이시네요ㅠㅠ독자님들 이야기 듣는 거 좋아요.. 저도 이런 댓글 사랑해요 :-)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다음에 또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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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끙끙 앓다죽을 산사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굿바이 썸머 듣고 진짜 이건 내 노래다!! 했는데 이 노래를 세준버전으로 보게됬네요.. 끄앙 먹먹해 이제 저한테 더 큰 의미로 다가오겠네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 사실 어제 독방에서 보고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읽게되네요ㅠㅠㅠ 1편부터 차근차근 다 읽고왔습니다! 또 우리 좋은 작가님 만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ㅠㅠㅠㅜ 신알신 다 했어요 그리고 1편에 스크랩 접니다.. 네.. 저에요... 제가 읽은 모든 글 1편에 스크랩 해놓는 버릇 들이는 중이거든요ㅋㅋㅋㅋㅋ 워낙 글읽는거 좋아해서 글잡 자주 오는데 하도 읽는 글이 많다보니까 나중에는 기억이 안나서ㅠㅠㅠㅠㅠ 옛날에 읽었던 좋은 글들이 다 기억이 나지 않아요.. 마음이 아파 예쁜 준면이를 불러줘요..ㅋㅋㅋㅋ 아아 암호닉은 칙촉으로 신청할게요~ 진짜 좋은 작가님 만난 것 같아서 분명 아까까지 먹먹했던 마음이 즐거워지는 중입니다ㅋㅋㅋㅋㅋ 눈누난나↖(^▽^)↗ 앞으로 자주 만나요ㅠㅠㅠㅠ 지금 모티라서 조금 불편하네ㅕ.. 나중에 한 번 컴티로 봐야겠어욬ㅋ 굿바이 썸머 얘기를 좀 더 하자면.. 아 이 노래 처음 들었을 ㄸㅐ 진짜.. 제 필렫이 딸리는건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진짜 제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더고 해야하나? 굿썸은 레알이에요.. 경수 목소리도 너무 달달하고 멜로디랑 가사가ㅠㅠㅠ 제가 지금 고1이라서 뭔가 작년 생각도 나고 2년 뒤도 생각해보고.. 굉징히 마음에 와닿는 곡이에요 어제 보충끝나고 버스타러가는 길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가는데 저희 학교가 산 근처라 나무가 굉장히 많아요! 평소에 노래듣는거 좋아하고 해서.. 네.. 되게 좋았어요ㅋㅋㅋ 진짜 이런 사소한 것들이 너무너무 좋네요 요즘ㅎㅎ 공부때문에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다보니깤ㅋㅋ 에고 너무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죠ㅋㅋ 읽기 힘드시겠다 사실 하고싶은 말은 더 많지만 다음에!! 다시 봐요 산사님 다음 글에서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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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 그리고 브금 추천해드려도 되나요? Ra.D - Goodbye (Original mix) 라는 곡인데 제가 좋아하던 글에 브금으로 많이 쓰여서ㅠㅠㅠ 그리고 노래가 워낙 좋기도 하고.. 해서 추천해드려요! 다음에 이 노래와 함께 만나봤으면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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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으어 잠시만요 아 현기증 너무 놀라서 넋놓고 쳐다봤어요... 이... 이 댓글은 뭐죠...? 으어..? 게다가 모바일...? 대체 이걸 언제 다... 헐 너무 감동이예요... 으아 전 아직 이런 금독자님을 만나기엔 한없이 부족한 작가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야말로 정말 좋은 독자님 만나게 된 것 같아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감사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네... 이런 긴 댓글 처음 받아봐요... 입꼬리가 내려갈 생각을 못하네요 눈누난나↖(^▽^)↗ 칙!촉!님! 지금 안 그래도 초코 쿠키 먹고 있었는데 운명인가 봐요. (끼워맞추기) 어 저 안 그래도 1편에 스크랩이 되어있길래 너무 놀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잘못 누르셨겠지 했는데 칙촉님이셨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아 굿썸 처음 들었을때 저도 진짜 노래가 너무 좋은데 말로 표현할 수는 없고 막 그랬어요.. 진짜 경수 담담한 목소리랑 아련한 가사랑 너무 잘 어울려서 분명 멜로디는 달달한 노랜데 가사가 너무 먹먹해서 눈물날 것 같고ㅠㅠ 진짜 명곡입니다. 저도 이 노래 들으면서 되게 옛날 생각 많이했는데... 저도 밤에 산책하면서 노래 듣는 거 정말 좋아해요 막 산에 가면 나무 특유의 그 향 있잖아요 그 향이 되게 좋아서 산책도 자주가고.. 그래서 심심할 때 노래 들으면서 산책하면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랄까?ㅎㅎ 고1이시구나 힘들겠어요ㅠㅠ 근데 고3때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힘드실 텐데 좀 쉬엄쉬엄하면서 하세요ㅠㅠ 저 독자님들 얘기 듣는 거 되게 좋아해요 괜찮으니까 언제든지 주저리주저리 말 해주시고 고민같은 거 있으시면 말씀하시구 공부에 관한 것도 괜찮고! 물론 제가 편하다면요ㅎㅎ 추천해주신 브금 감사해요! 라디 노래 좋아하는데 들어봐야겠어요! 다음에 곡 분위기에 맞춰서 글 써볼게요 제 필력이 닿는다면야ㅎㅎ 긴 댓글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다음 글에서 또 봐요 제가 지금 시골에 있는지라 글을 한 이틀 째 못쓰고 있어요 그래서 다음 편은 조~금 늦을 수도ㅠㅠ 아무튼 다음 편에서 봐요 칙촉님! 감사해요!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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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초코푸딩이에요!!ㅜㅜㅜㅜㅜ우와ㅜㅜㅜㅜㅜㅜㅜ저도 goodbye summer 들으면서 정말 거의 울것같이 막 감수성 폭발!!해가지고 노래 계속 돌려들었는데 이렇게 산사님이 세준으로 글써주시니 너무 좋아요ㅜㅜㅜㅜ막 아련하고 노래가사랑 딱 맞는상황이 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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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초코푸딩님 안녕하세요!^-^ 시골에 와서 답글이 늦었네요ㅠㅠ 노래가 진짜 저같이 감정 메마른 사람들도 감수성 폭발하게 하는 노래인 것 같아요 특히 가사가.... 너무 좋아요ㅠㅠ 그래서 가사에 최대한 맞춰서 글 쓰려고 노력했어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서 또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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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 세상에 굿바이 썸머 세준이라니ㅠㅠㅠㅠㅠㅠ 저 4편에서 암호닉 신청하고 정주행하러 온 사과입니다ㅠㅠㅠㅠ 대박.... 진짜 대바기다... 굿썸 세준은 글잡에 없길래 슬퍼했는데 산사님이 써주셨군요..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 오랜만에 노래 들으니까 너무 좋은데 글도 또 너무 좋아서ㅠㅠㅠ 준면이가 세훈이를 짝사랑했군요... 저도 이 노래 듣자마자 아 이건 세훈이를 짝사랑하는 준면이로 하면 진짜 쩔겠다 했는데 이렇게 제 취향을 저격해주시니.... 세훈이가 졸업선물로 준 앨범 준면이가 보면서 막 회상할때 너무 아련하고 슬퍼서ㅠㅠ 왜 세훈이는 키스 하고나서 여자애 이름을.......! 세상에 저런... 나쁜...왜 준면이는 바보같이 고백도 못할까요ㅠㅠ 으잉잉... 마지막에 그 굿썸 가사 나오는 부분에서 찔끔 눈물이 나왔어요ㅠㅠㅠㅠ 너무 가사랑 내용이 매치가 잘 돼서 소름 돋고 준면이 상황이 너무 슬프고 그래서...ㅠㅠㅠㅠㅠㅠ 저도 옛날 짝사랑했던 사람 생각이 나네요... 좋은 글이에요 정말.... 2편 읽으러 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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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굿썸이랑 세준이랑 정말 잘어울려요 엉ㅇ엉 ㅠㅠㅠㅠㅠ 세준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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