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5807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Cascade 전체글ll조회 2291



양과자집 세실리아 06


w. Cascade




[EXO/찬백루민] 양과자집 세실리아 06 | 인스티즈


# 티라미스(1) - 박찬열, 변백현


간밤에 요란하게 내리던 비도 아침이 되자 서서히 그쳤다. 찬열은 평소보다 일찍 눈을 떴다. 옆에 백현이 자고 있어서 그런지 개운하게 잔 기분이 들지 않았다. 찬열은 백현이 깰세라 조심스럽게 이불을 걷고 부엌으로 향했다. 어제 장 봐둔 재료들로 아침 요리를 할 셈이었다. 가게에서는 줄곧 주방기구들을 많이 이용하지만, 정작 집에서는 요리를 많이 하지 않기에 주방기구들은 손때가 타지 않은채 진열되어있었다. 찬열은 서랍을 이곳 저곳 열면서 뒤집개를 찾는 듯 했다.



"아침부터 소란스럽게 뭐해?"
백현이 잠에서 깼는지 눈을 비비며 찬열의 방에서 나온다.
"벌써 일어났냐? 잠은 잘 잤어?"
"뭐..덕분에.. "
"세수만 하고와. 스크램블 에그 해줄게. 너 우유 좋아하지?"
찬열은 후라이팬에 우유를 한가득 부었다. 어제 토스트를 먹으면서 아침을 챙겨먹어본 적이 없다는 백현의 말이 마음에 걸렸는지 오늘만큼은 제대로 먹이고 학교를 보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백현은 수건을 목에 두른채 식탁에 앉았다. 열심히 요리를 하는 찬열의 뒷모습을 시큰둥한듯 쳐다보다 배가 슬슬 고파지는듯 찬열을 보채기 시작했다.



"나 배고파. 빨리."
"잠시만 기다려. 얼른 해줄게. 너 오늘은 학교 몇시에 끝나?"
"6시쯤. 오늘은 친구랑 약속있어."
"친구? 그 경수라는 애?"
"응. 아마 밤 늦게 올거야. 기다리지마."
"무슨 애가 밤 늦게 쏘다녀. 일찍일찍다녀."
"내가 무슨 애냐? 걱정되면 전화할게 들어오기 전에."


찬열은 백현 앞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스크램블 에그를 가져다 놓았다. 백현은 그 고소한 향을 잠시 즐기더니 이내 순식간에 먹어치워버렸다. 적당히 익은 계란이 백현의 입 안에 감돌았다.
"당신, 빵만 잘 굽는 줄 알았는데.. 요리도 잘 하네?"
"내가 누군데. 박찬열이야, 박찬열."
찬열은 맛있게 쩝쩝대며 먹는 백현이 귀여운듯 백현의 볼을 살짝 꼬집었다. 그러자 역시 예상대로 백현은 짜증을 내었다. 하지만, 기분 나쁜 짜증은 아니었다. 
"조심히 다녀와. 나쁜 아저씨 따라가지 말고."
"애 취급 하지 말라니까."



백현은 문을 쾅 닫고 집을 나섰다. 골목 너머로 자신이 살던 집이 보였다. 아직 집이 팔리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백현은 자신의 집 문 앞에 가까이 선 채, 조용히 귀를 갖다 대었다.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창문 너머 보이는 집 안 풍경은 무척이나 익숙했다. 모든 물건이 그대로 있었다. 백현은 살짝 한숨을 쉬더니 다시 걸음을 옮겼다. 어느덧 찬열의 집에서 지낸지도 1주일이 지나가고 있었다. 생각보다 박찬열이라는 사람은 다정했고, 무척이나 자신을 위해줬다. 한 번도 이러한 보살핌을 받아본 적이 없는 백현에게는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 누구와도 이렇게 오랫동안 이야기 한적이 없었다. 그리고 누군가의 삶에 이렇게 깊숙히 들어온 것도 처음이었다. 백현은 가만히 자신의 핸드폰 액정에 적힌 '박찬열'이라는 글자를 쳐다보았다. 그러고는 그 글자를 지우더니 새로이 무슨 글자를 적는 듯 했다. 백현은 만족스러운듯 입꼬리를 올리며 웃었다. 문득 찬열과의 첫 만남이 떠올랐다. 빚쟁이들로부터 피하기 위해 인근 가게로 도망갔고, 그것이 하필이면 찬열이 운영하고 있는 세실리아였다. 찬열은 자신을 보더니 자신의 손수건을 건네었다. 그 때도 생각해보면 자신에게 굉장히 친절했었다. 


문득 어젯밤이 생각났다. 어제는 무슨 생각으로 찬열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갑자기 천둥이 치고, 무서워진 탓인지 같이 자 달라는 부끄러운 소리를 해대었다. 백현은 창피함이 밀려오는듯 고개를 내저었다. 분명, 박찬열은 이걸로 두고두고 놀려대겠지. 새벽에 잠깐 잠에 깨었을 때 찬열은 곤히 잠을 자고 있었다. 자신에게 팔을 내주어 백현이 편하게 잘 수 있게 자세를 취해준채. 찬열이 자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이걸로 두 번째였다. 갑자기 백현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백현은 가슴 위에 손을 올린채 심호흡을 한 번 크게 했다. 미친 것이 분명하다. 내가 박찬열을 보고 가슴을 떨려하다니. 



'당신은 무척이나 감사한 사람이야. 이런 관심을 받아본 적이 없어 나는. 근데 가끔은 무섭기도해. 내가 뭐라고 이렇게 잘해주나. 내가 이런 크나큰 선물들을 받을만큼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이 달콤함의 끝은 뭘까. 당신은 알고 있어?"









******








찬열은 루한의 눈치를 보고있다. 한번도 루한의 이런 표정을 본 적이 없었다. 미션에서 실패해서 대상을 눈 앞에서 놓쳤을 때에도 오히려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던 루한이었다. 세훈은 무슨 일인지 영문을 모른채 찬열과 루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세 남자 사이의 적막이 길어진다. 루한은 점점 표정을 구겼다. 루한의 손에는 지갑이 하나 들려 있었다. 루한은 찬열의 지갑을 들고 탁-탁- 계산대를 두드렸다. 루한이 불안할때 나오는 버릇이었다.



"박찬열.. 설명해봐.. 이거.."
루한은 지갑에서 사진 한 장을 빼서 찬열에게 내밀었다. 찬열은 무표정하게 시선을 흐린채 대답했다.
"알잖아. 가족사진이네."
"너.. 죄책감 때문에 이러는거야?"
"아니라 그러면 거짓말이겠지."
"어쩌려고. 뭘 하려고.."
"걱정하지마 루한. 너는 관련 없어."
"어떻게 관련이 없어? 어떻게! 내가...!"
"조용히해. 그건 루한 네 뜻이 아니라 조직의 뜻이었잖아. 넌 가만히 있어. 내가 알아서 책임질거야."




"아빠!! 우리 아빠 죽이지 마요! 우리 아빠 나쁜 사람 아니야! 당신들이 더 나빠!"
"민지야! 다시 돌아가! 여기 오지마! 빨리 나가 여기서! 오지마!"
"미션 원칙 제 2. 대상자는 발견 즉시 죽인다. 지체없이."
"죽기 전에 이 말만 들어줘. 내 가족은 아무 죄가 없어. 내 목만 가져가. 나도 살아야했어. 내 가족이 며칠 째 밥을 못 먹고 굶고 있어. 너네 조직의 보스가 몇달 째 댓가를 주지 않았어. 어쩔 수 없이 마약을 빼돌려야 했어. 살아야했으니까. 그리고 살려야했으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


찬열은 루한이 들고있는 사진을 뺏었다. 그리고는 그 사진으로 시선을 옮겼다. 활짝 웃고 있는 가족 사진.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가장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변백현. 3년 전, 간만의 한국에서의 미션이었다. 미션이기보다는 조직에 대한 배신을 한 단체에 대한 보복이었다. 그 때 루한을 부여잡고 울부짖던 민지라는 여자아이는 백현의 여동생이었다. 전해듣기로는 여동생은 미국으로 입양보내졌고, 그 조직 보스의 부인은 세훈과 함께 있던 조직원들에 의해 즉살되었다고 했다. 루한의 총에 의해 사망한 그 자의 주머니에서 찬열이 꺼냈던 것은 지갑이었다. 그 안에 연락망이 적혀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찬열이 지갑을 열고 처음 그의 눈에 들어왔던 것은 가족 사진이었다. 아들이 있었다. 이 사실을 다른 조직원이 안다면 분명 이 아이도 죽이려 들것이다. 더 이상의 죄 없는 죽음은 없어야한다 생각했다. 찬열은 루한이 볼세라 그 사진을 꺼내 주머니에 넣었다. 이 아이를 찾아야 한다.


이 사건 이후, 찬열과 루한은 조직에 사망한 것으로 전달되었고 한국에 남게 되었다. 루한은 돈을 벌기 위해 지방을 전전했고, 찬열은 서울에 남았다. 그 아들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신촌의 번화가 옆 낙후된 지역에 혼자 살고 있었다. 앳된 얼굴에 비해 나이는 찬열 자신과 같았다. 찾아낸 사진 속 그 소년에게는 사진 속 환한 웃음은 찾기 어려웠고, 그의 얼굴에는 어둠만이 드리워져 있었다. 이름은 변백현. 찬열은 하루가 멀다하고 백현의 집 근처, 학교 근처를 찾았다. 백현은 그 누구와도 말을 하지 않았고, 항상 혼자였다. 학교가 끝나면 근처 가게에서 일을 하고 늦은 밤이 되서야 집에 돌아갔다. 죄책감이었을까. 찬열은 차마 백현을 가만히 둘 수가 없었다. 혹시나 조직에서 다시 한국을 찾아와 백현의 존재를 알아차릴 수도 있다. 이 아이많은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



찬열은 백현의 집 앞으로 집을 구했다. 매물로 내놓지 않겠다는 주인을 겨우 설득해서 얻어내었다. 이따금 집 마당에서 서성이며 백현이 집으로 무사히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자신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작년 봄이었을까. 그 때도 여느때처럼 찬열은 백현을 제 집 마당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평소보다 귀가 시간이 늦는 것 같았고, 찬열은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모자를 눌러 쓰고 집을 나섰다. 얼마 가지 않아, 저 앞에서 책가방을 메고 걸어오는 백현의 모습이 보였다. 찬열은 모자를 푹 눌러 고개를 숙였다. 그 둘이 서 있는 골목의 가로등이 하나 둘 켜졌다. 백현이 걸어오다 걸음을 멈추었다. 벽 아래에는 길 잃은 강아지가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백현은 쭈구려 앉아 그 강아지를 쓰다듬어주고 있었다. 2년만에 처음 보는 표정이었다. 환하게 웃는 백현의 표정은, 찬열이 갖고 있는 사진 속 그 백현의 표정과 같았다. 찬열의 속에 싹트던 감정은 죄책감이라 생각했었다. 3년 전, 박찬열은 사진 속 환히 웃고 있던 소년과 사랑에 빠졌다.



백현은 한참동안을 강아지와 놀더니 아쉬운듯 손 인사를 하고는 다시 집으로 향했다. 찬열은 백현이 일어나자 흠칫 놀라며 바삐 그 옆을 지나쳤다. 백현이 골목을 돌아 사라지자 찬열은 다시 그 강아지에게 다가갔다.
"안녕.. 넌 왜 여기 이렇게 버려져 있니? 주인은?"
강아지는 혀를 헥헥대며 찬열을 보자 꼬리를 흔들었다. 찬열은 그 강아지를 두 손으로 품어 안았다.
"집에 가자. 뽀삐야."




*




찬열은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다. 속죄해야 할 대상에게 느껴서는 안될 감정이라 생각했다. 빨리 어떻게든 이 일을 마무리짓고 한국을 떠야겠다고 생각했다. 백현에게 행복을 되찾아주고 싶었다. 
"루한, 왜 가게 이름을 세실리아로 지은거야?"
"뜻이 좋아서."
"무슨 뜻인데?"
"행복을 주는 사람. 정의."
"루한, 너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 뭐라고 생각해?"
"글쎄.. 옆에 있어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사람 아닐까? 물질적인 것보다도, 나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
이 때 왜 찬열 자신의 머릿속은 백현으로 가득찼던걸까. 백현에게 있어 자신은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3년 전, 그 사건에 대한 속죄의 의미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신의 장난이었을까. 찬열은 자신의 눈을 믿지 못했다. 여느때와 같이 기나긴 장마 속에 가게 안에서 창 밖을 바라보며 우산을 쓰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문이 열렸고, 비에 젖은채 숨을 헐떡이던 백현이 들어왔다. 항상 옆에서 지켜보다 직접 백현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백현에게 다가가 손수건을 내밀었다. 처음 듣는 변백현의 목소리... 약간은 퉁명스러운 말투마저 사랑스러웠다. 무슨 생각이었을까. 자신 눈 앞에 서 있는 백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백현의 세실리아가 되고 싶었다.




*




"이거 변백현이 알면 어쩔꺼야?"
"모르게해야지. 어차피 금방이야."
"금방이라니?"
"내 임무가 얼마 안 남았다고, 끝날 때까지. 알잖아 루한, 나 되게 미션 질질 끄는거 싫어하는거."
"박찬열. 애써 그런 말 하지마. 니 표정을 보고나 말해. 그 아버지를 죽인건 나야. 근데 왜 네가 나서서 이러는건데?"
"3년 전, 사진 속 소년을 보고 첫 눈에 반했으니까."
"뭐?"
"그 미소를 다시 보고 싶어. 루한 네가 그랬었잖아. 옆에 있어주면서 그 가치를 일깨워주라고. 그게 행복을 주는 사람, 세실리아라고."


찬열은 다시 그 사진을 자신의 지갑 속에 넣었다. 그 모습을 보는 루한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평소 감정적이던 찬열이 항상 걱정되기도 했거니와, 문득문득 떠오르는 불안한 생각들이 자신을 드리웠기 때문이었다. 루한의 눈에 다른 사진이 들어왔다. 


"이건 뭐냐?"
"아 줘!"
"이런 사진은 또 언제 찍었대?"
"밥 먹으러 식당 갔는데.. 찍어주더라. 가게 오픈 기념으로. 옛날과 같은 미소는 없지만 그래도 귀엽지 않냐?"
"박찬열.."
"응?"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 혼자 끙끙대지 말고. 맨날 니가 나한테 반말 해대도, 너보다 형이야 내가."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루한..너무 걱정하지마. 그래도 나 이래뵈도 넘버 투였다 왕년에. 모든 미션은 완벽하게 클리어!"





[EXO/찬백루민] 양과자집 세실리아 06 | 인스티즈









******








"당신, 아직 안자고 뭐해?"
백현이 돌아왔다. 뽀삐가 그런 백현을 먼저 반기었다. 찬열은 부엌 식탁 의자에 앉아 백현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냥.. 잠이 안 와서.. 재밌게 놀았어?"
"뭐. 운동했어 친구랑."
"둘이서 무슨 운동을 하냐?"
"일대일 농구. 근데 오늘 하루종일 뭐했어?"
"나? 그냥 식당일하고 집 와서 쉬었어."
"표정이 너무 안 좋아 보이는데? 어디 아퍼?"


백현이 찬열에게 다가와 손으로 이마를 짚었다. 미간을 찌푸리던 찬열은 백현의 손길에 놀란 듯 했다. 찬열은 백현의 손목을 잡고는 백현의 눈을 바라보았다.


"뭐야, 느끼하게 그런 눈으로 보지마.. 열은 없는 것 같은데.." 백현은 자신의 이마를 함께 짚더니 아리송한 표정을 지었다.
"변백현.."
"진짜 당신 오늘 너무 이상한데? 정말 아무 일 없었어?"
백현은 의자에 기대어 힘없이 앉아있는 찬열이 안쓰러운듯 왠일로 찬열의 손을 뿌리치지도 않은채 가만히 찬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찬열은 조용히 눈을 감았다. 하루종일 혼란스럽고 애써 신경쓰고 있지 않았던 사실들이 튀어나와 찬열을 괴롭혔다. 백현의 손길이 닿자 찬열은 그런 잡념들이 사라지는듯 했다.



"당신. 혹시 뭐 내가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 수 있으니까.. 음.. 그니까.. 힘든 일 있으면 말해. 당신도 나 도와줬잖아.. 맨날 약한 사람처럼 활발하던 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축 늘어져있으면 괜히 무섭단말야. 알았어?"
백현은 찬열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항상 입고 있던 교복 탓이었을지는 몰라도 동갑임에도 불구하고 동생같던 백현이 지금은 의젓하게 자신을 바라봐주고 있었다. 





찬열은 깨달았다. 변백현이 자신의 세실리아였다. 행복을 주는 사람. 이 모든 것이 자신을 위한 이기심이었음을.




======================================================================================================================================


티라미스 편은 총 2화로 연재될 예정입니다. 다음화는 루한과 민석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나갈거에요. :D 또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항상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는 다음 편에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화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중 00명께는 양과자집 세실리아 디지털 소장본을 드리겠습니다. (스크랩드 프린스 디지털 소장본은 8월 내로 완성되어 배부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Cascade 올림.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

대표 사진
독자1
오빠는안되여입니다!!제목의뜻이밝혀진건가요??ㅠㅠㅠㅠㅠㅠ행복을주는사람이라니ㅜㅜㅜㅠㅠㅠ진짜작가님글에는 가슴에 와닿는말이정말많은것같네요ㅠㅠㅠ루한이와 찬열이의전직업도...헣허허ㅓㅎ백현이와그렇게 연관되어있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찬열아힘내렴ㅠㅠㅠ백현이도ㅠㅠㅠㅠ그리고작가님도짱짱♥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독자1이다.....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오빠는 안되여님! 감사합니다 :) 독자1!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이랴에요!!!!인티오랜만에들어왔는데 너무재미있써요!!!!!얼룬 전편보러갈게여!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이랴님! 반가워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여세훈이에요ㅜㅜ헐이런비밀이있을줄몰랐어요!세실리아의뜻이밝혀졌네요ㅋㅋ의미있는제목이에요.변백현이자신의세실리아엿다.이게엄청기억의남네요진짜재밌어요짱짱맨bbv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여세훈님! 감사합니다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레나에요! 와우 대박, 집에 있을 때 보게 되다니... 찬열이와 백현이가 어떻게 될 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찬백이들이 행복하게 된다면 그걸로 만족해요! 그리고 세실리아의 뜻이 매우 예쁜거였네요. 행복을 주는 사람... 아이들이 서로에게 그렇게 되었으면 해요. 짱짱... 이번화도 잘 봤습니다,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레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저 암호닉 신청되죠?!0112로 신청할게요!!으아 오늘도 잘보고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0112님 반갑습니다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안녕하세요 연두에요! 찬열이랑 백현이 사이에 그런 사정이 있었다니ㅠㅠ 안타깝지만 그래서 두 사람이 더 애틋하게 사랑할 수 있는거겠죠? 찬열이 걱정해주는 백현이도 너무 예쁘고 찬열이도 너무 멋져요! 다음편 루민이들도 기대할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당~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루민이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0^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이런 과거가있었군요ㅜㅜ나중에 백현이가 알면 우째요ㅜㅜㅜㅜㅜ어휴ㅜㅜ잘봤습니다! 항상 기다리고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항상 기다려주신다니..감동이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헝 수녀예요 어쩐지 그렇게 빨리 사랑에 빠질리 없다했어여 헐 몇년전부터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알게되면 또 난리나겠져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수녀님! ㅠㅠ 찬열이의 순애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이런 비밀이 숨겨져있었다니.....놀랍네요!ㅎㅎ 작가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진짜 대박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에구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체인이에요ㅠㅠㅠ찬열이와백현이는 오래전부터 이어져있었네요..그때 죽인사람의 아들이 변백이였다니..ㅠ 그래도 끝은 행쇼로 끝나야 되는데...백현이가 알면 큰일나겠네요...부디 나쁜일은 없길 바래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체인님!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당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꽃화에요ㅠㅠㅠㅠㅠㅠ행복을 주는 사람 정말 좋은 뜻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ㅜㅜㅜㅜㅜ백현이가 그 슬픈 사연의 아들이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이 자신의 세실리아였다니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세실리아의 뜻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레어닉이에요 헐소오름ㅠㅠㅠㅠㅠㅠㅡ박차녈 순애보돋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실ㄹㅣ아 의미도 돋네요ㅠㅠㅠㅠㅠㅠㅠ잘보구가여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레어닉님!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로또에요~~~ 오늘은 이렇게 낮에 찾아왔어요^^!!! 매번 새벽에 찾아오다가ㅋㅋㅋㅋ그래도 잠들때 한번더 읽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로또님! 낮에 오랫만이에요 !! ㅋㅋㅋ 한번 더 읽어주세요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와대박....찬여류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감사합니다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수박바님! 앞으로도 항상 함께해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변백인데요~....나도 모르는 이런 일들잌ㅋㅋㅋㅋㅋㅋㅋ 루한이가 내 아빠를 죽였다니... 백현이가 다 알아버렸네욬ㅋㅋㅋㅋㅋ농담이구요 정말 잘 읽고갑니다!!! 빨리 루한이랑 민석이편 보고싶어요! 기대할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변백님! 다음화도 꼬옥 함께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샤프입니다!!..백현이도 찬열이를 좋아하게 된것 같네요ㅠㅠㅠ빨리 둘이 행쇼해라ㅠㅠ..백현이 부분 보다가 찬열이 부분이 보니까 모든 행동이 이해가 가네요..찬열이는 그래서 예전부터 백현이 좋아하고 잘해주고 그랬는데 백현이는 이제서야..ㅋㅋ큐ㅠㅠ언제쯤 이 사실을 본인은 알게 될까요..잘읽었어요ㅠ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샤프님!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올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초초입니다!!!! 벌써 다음화가 올라왔다니!! 신나게 읽으러 왔습니다~~!!!오늘 편을 읽으니까 드디어 저의 궁금증이 풀리네요ㅎ 분명 세실리아에 특별한 의미가 있을것 같은데 뭘까 하고 궁금했었거든요ㅋㅋㅋㅋ 그리고 백현이가 찬열이의 사연을 알게되면 어떡하지...막 혼자 불안해하면서 읽었네요ㅋㅋ
찬열의 행복을 주는 사람인 백현이, 백현이가 의지하고 기댈수 있게하는 찬열이 다음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매번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리구요 이번편도 잘보고 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초초님! 항상 감사합니다~ 백현이와 찬열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멍뭉이에요! 헐 그럼 찬열이쪽에서 백현이의 가족을 죽인거네요ㅠㅠ 이제 막 백현이도 찬열이에게 마음을 열었고 좋아하게된것같은데 저사실을 알게되면 충격이클듯..ㅠㅠ 그냥 행쇼했으면 좋겠지만 그럼재미없으니까~ 어떻게든 잘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세실리아 라는 단어가 항상 무슨뜻인지 궁금했는데 행복을 주는사람 이라는뜻이였군요ㅠㅠ이름너무 예뻐요ㅠㅠ!! 찬열이 백현이가 서로에게 행복을주는사람이 되었으면..좋겠네요! 루한이와 민석이도 찬백처럼 어떤과거가 있겠죠..?ㅋㅋ 궁금하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멍뭉이님! 루한이와 민석이의 과거도 ..! 곧 밝혀집니당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깨비입니다! 아이쿠...백현이 아버지의 죽음과 찬열이가 연관되어 있었군요. 찬백이들 애정전선에 장마가 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ㅅ; 그래도 저는 찬백이들이 잘 풀어나갈거라고 믿습니다!! 그나저나.. 조직사람들이 백현이 해코지하러 오는 건 아닌지 너무 걱정되네요 엉엉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깨비님! 엉엉 오늘도 감사합니다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몽림이에요! 헐..나중에 백현이가 알게되면 어떡하죠ㅠㅠㅠ 왜 벌써부터 걱정이..ㅠㅠㅠㅠㅜ 그나저나 세실리아 뜻이 되게 예쁜 것 같아요! 어감도 예쁘고 뜻도 예쁘고..핳 다음편의 루민이들은 달달할지, 아니면 찬열이처럼 숨기고 있는 무언가가 있을지 궁금해요ㅋㅋ 잘보고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몽림님! 감사합니다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새우초밥입니다. 아...전 항상 세실리아를 볼때마다 달달한 케익 생각나서 미춰버리겠어요. 결국 오늘은 참지 못하고 티라미수를 사왔습니다. 흐흐...! 티라미수를 처음 봤을 때 커피가 들어갔다고 해서 씁스름할거라고만 생각했던 제가 생각나는 한편이었어요. 뭔가 백현이 과거의 조각 하나를 들고 사랑에 빠진 찬열이가 씁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티라미수 한조각 같달까요? 그나저나 백현이가 이 모든걸 알게되지 않았음...하는 바램이 생기지만 언젠가 찬열이도 모든걸 털어놓고 솔직해져야만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가 오더라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변치 않는 세실리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찬백이들도 루민이들도. 으아, 괜히 폭신폭신해지네요 마음이. 여튼 이번편도 잘 읽고 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새우초밥님! 티라미수...저에게 나눠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봄엔 딸기입니다. 오늘도 예쁜 글이 하나 올라왔네요.제가 학교컴퓨터라 하고싶은말을 다 못꺼내가고가네요 ㅠㅠ 그래도 글은 꼼꼼히 다읽었어요! 흐흐 다음화 기대할께요:D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봄엔 딸기님! 예쁜 글..! 이라 해주시다니 감사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헐 데ㅐㄱ박 재밌다.... 박찬열 순애보였구나..ㅠㅠㅠㅠ글 분위기가 참 따듯한것 같아요. 항상 케이크 생각도 나도 달달하고.. 부드럽고.. 잘읽고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찬열이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레몬녹차에요. 세상에. 찬백이들은 예전부터 이어져있던 인연이었네요. 하지만 시작이 좋게 맺어진 인연이 아니기에 이리저리 굴곡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겠어요. 본인의 세실리아가 백현임을 알게 된 찬열이지만, 과연 백현이는 나중에 사실을 알게 되고 나면 찬열이를 오롯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결국 마지막 서로의 곁에는 서로가 있겠지만 그 때까지 겪게 될 마음 고생 같은걸 생각하니 슬퍼집니다 또륵ㅠ_ㅠ달콤하지만 약간의 씁쓸함을 가진 티라미수처럼, 그런 이야기가 담긴 6화였어요. 부디 아이들이 많이 아파하지 않았으면ㅠ_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레몬녹차님! 달콤 쌉싸름한 6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헐 ㅜㅜ 나중에 백현이가 알게되면 어째요ㅠㅠ (오열)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그러니까 말이에요 (오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용용이에요! 찬열이가 죽인남자의아들이 백현이었다니ㅠㅠㅠ 찬열이가 예전부터 백현이를 알고있었던거였군요..새로운사실을 알게됬네요 혹시나 나중에 백현이가 이사실을 알게되도 찬열이를 싫어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또하나 알게된사실은 세실리아의뜻, 세실리아뜻이 행복을주는사람이라니 정말 좋은뜻인거같아요 세실리아 정말 찬백,루민이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을주는사람이겠죠? 정말 부럽네요..저는언제쯤..핳하 다음화는 루민을중심으로이야기가 진행된다니 또 어떤재미있는사건 달달한 글이올라올지 두근두근기대가되요~ 티라미스편은 그동안올라왔던글보다더 달달할것만같은 느낌이드는데 어서보고싶네요 :) 오늘도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용용님! 다음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냉면이에요!아오 왜 계속 신알신이 풀리죠ㅠㅠ하마터면 또 넘길뻔 했네요ㅠㅠ세실리아.....행복을 주는 사람.서로의 세실리아....좋은 말인데 가슴 한 구석이 계속 저려오는 건 무슨 일 일까요^_ㅠ찬백이들아,너희는 언제적이면 과거를 잊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루루도.....ㅠㅠㅠ잊지는 못해도......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냉면님! 신알신 왜그러죠 ㅠ_ㅠ 모두 행복해지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ㅏㅁ호닉 채고에여!!! 헐ㅠㅠ배켜니랑 찬녀리 과거가...저랬군여ㅠㅠㅠ좀 찡하기도하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채고님! 감사합니다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정주행해서 오늘것까지 다~읽었어요ㅠㅠ읽기를잘한거같아요 진짜 너무 재밌는거같아요 작가님 짱짱 찬열이랑 백현이 과거가 저럴줄은ㅠㅠ 저는 이런 글 한 문장도 못적는게 한입니당..작가님 진짜 대단한거같아요ㅠㅠ 분위기도좋고 사진하나하나 다 좋고 진짜 글에서 달달한 냄새도 나는거같고ㅋㅋ그래요 짱이에요 짱ㅠㅠ 제가 작가님 세실리아가 될게여~~♥♥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정주행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의 세실리아가 되주신다니..영광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지나가던 나그네입니다 ㅎㅎ 세실리아의 뜻이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 어느나라 말인가요?프랑스?영국? 유럽? ㅎㅎㅎㅎ 멋진 이름이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스페인어랍니다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100입니다~ 하 세실리아 뜻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제 세실리아는 없는 것..아하! 작가님이 제 세실리아입니다!♥ 작가님 작품 제게 행복을 주니까 작가님 제 세실리아 맞죠? 부끄럽네요(@//@) 아~ 다음 티라미스는 언제 기다리죠! 정말 설렘으로 기다릴듯해요! 찬열이가 백현이를 오래 전 부터 알앗다니.. 역시 작가님 상상이상을 보여주시는! 이러니 제가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이유겟죠ㅠㅠ! 찬열이가 백현이의 세실리아가 된다는데 찬열이 마지막 대사인 '변백현이 자신의 세실리아였다.' 를 보니 어흑 제맘이 다 쿠쿵! 하네요! 백현이도 곧 저렇게 느끼겟죠? 찬열이가 백현이의 세실리아임을! 벌써 기대합니다~ 근데 정말 찬열이가 그 가족사진을 보고 백현이를 찾앗는데 둘이 저렇고있는게 둘은 진짜 운명이죠! 데스티니ㅠㅠ♥ 다음 티라미스는 루민이라니~ 다음 티라미스에서 민석이가 깨닫는거죠? 루한을 사랑함을! 좋아요 정말! 끕 세실리아 디지털 소장본이라니.. 스크랩드 프린스는 디지컬소장본 놓쳤으니 세실리아는 꼭꼭! 작가님 다음 티라미스 기다리고있을게요!♥ 하트. -100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100님! 정성스런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답니당!! 기대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빠오즈에요!!ㅠㅠ쪽지가와잇는지도모르구놀다가이제야확인을하네요ㅠㅇㅠ아ㅠㅠ백현이부모님의죽은이유를드디어아랏네요ㅠㅠ설마그죽은아들이백현이일줄야ㅠㅠ몰랏는데ㅠㅠ찬열이도나름고민이겟네요ㅠㅠ하ㅠ찬백이들이잘돼야하는데ㅠㅠ잘되겟죠?꼭그래야만해요ㅠㅠ저는작가님을믿습니다!!다음편은루한이랑민석이라니!!ㅎㅎ짱조아요⊙♡⊙ㅎㅎ또어떻게스토리가이어나갈지궁금해요!!작가님글은매번담편을기달리게하는재주가이써요ㅎㅎ진짜요즘세실리아읽으면서해피해피해져요크크진짜작가님!사랑합니당♥_♥작가님은되게독자의마음을잘알구써주시는거같아요ㅠㅇㅠ진짜제맘에쏙들게써주시는거같아요ㅠㅠ작가님짱짱이에요하트하트ㅠㅠ달달물너무조아요ㅠㅠ아련아련한것두없지안아잇구ㅜㅜ감사해요작가님ㅠㅠ글구세실리아뜻을이제야알려주셧네요!!ㅎㅎ세실리아라...작가님이저한테는세실리아인거같아요ㅇㅡㅇㅎㅎ작가님의세실리아는무엇인가요??궁금궁금하네요!!ㅎㅎ작가님!항상매회에올려주시는거감사하구꾸준히연재하시는거감사하구요내용도만이써주셔서감사해요ㅠㅠ다른것도다감사해요♥
작가님은제사랑이에요ㅜㅜㅜ우어ㅜㅜㅜ작가님ㅠㅠ진짜사랑합니다항상힘내시길바랄께요!!!!!!작가님!그디지털소장본은추첨으로주는건가요??요번에도만드시는군요!힘드시겟어요ㅠㅠ작가님수고하세요ㅠㅠ작가님!!항상사랑하구감사합니다@_@♥작가님이최고!!!짱짱!!!^ㅇ^♥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아아!작가님!홈에서두볼수잇나요??홈에서두보고싶은데어딧는지몰라서....ㅠㅠ혹시좌표주실수잇으세요?ㅠㅠ죄송해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확인햇습니다!!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빠오즈님! 하트하트 앞으로도 빠오즈님 마음에 쏘옥 드는 이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유성입니다ㅏ'ㅅ' 오늘 편은 가슴에 와닿는 말들이 되게 많았던거 같애요 세실리아 뜻이라던가 찬열이가 백현이한테 하는 말이라던가.. 찬열이 입에서 나온 말이라서 그런가ㅋㅋ 그래도 멋있는 말인듯ㅎㅐ요! 그리고 오늘은 세실리아 전편중에 처음?으로 케익이 안나온편이네요 그래도 달달해.. 흫흐흐 백현이와 찬열이의 과거는 진짜 소름돋았어요..ㄷㄷ 읽다가 입으로 손가리고 읽었다는건 비밀ㅋㅋㅋㅋㅋㅋ민지의 오빠가 백현이였다니.. 그냥 찬열이가 비오는 그 날에 세실리아에 들어온 백현이 모습을 보고 반했다거나 그런 건줄 알았는데 와.. 진짜 작가님 머릿 속에 들어가서 읽어 보고 싶어요..ㅜ 이 담편은 루민이라니깐 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유성님! 감사합니다 ^-^ 제 머릿속으로 컴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빵떡이에요! 백현이랑 찬열이가 그런 관계가 있었군요.. 노래도 너무 좋고 잘어울려요!! 진짜 세실리아. 원뜻은가요.? 어쨌든 찬백이들이 서로어게 세실리아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하네요^^ 뜬금폰데 노래 제목뭐에요ㅜ.??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빵떡이님! 세실리아의 원뜻이 맞답니다 ^-^ 노래는 You're the only one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백현이 부모님의 죽음에 루한과 찬열이 있다는걸 알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루한과 민석의 관계도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너무 궁금하구요.빨리 담화가 제 앞에 뚝 떨어졌음 좋겠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다음화도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올게요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찬백사이에 저런 관계가 있었다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찬열이와ㅈ루한이기 그랬다는걸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기도하고 불안하기도하네요ㅠㅠㅠㅠ암호닉 이스트팍으로 신청해도될까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이스트팍님 반갑습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이열 작가님 짱짱걸!재밌어용 잘읽고갑니당~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찬백이들이 해피엔딩으로 끝날수있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래도 백현이를 지키기위해서 일부러 찾아서 지키는거였다니ㅠㅠ 박찬열 멋진남자ㅠㅠ 그리고 세실리아라는 한 단어에서 찬열이가 백현이한테 느끼는 감정이 너무 잘 느껴지는거같아요... 박찬열 쓸데없이 너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암호닉 애물단지 신청해도될까요?ㅠㅠ 저 여기서 뼈를 묻어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찬열이는 정말 멋진 남자에요!!! 애물단지님 반갑습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연이에요!! 세실리아가 이런 뜻이였다니...ㅠㅠ 찬열이와 백현이는 이제 서로의 세실리아가 되면 되겠네요!!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그렇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루단이에요:D 으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화 찬백달달함터지네요ㅠㅠ으헝ㅠㅠㅜ백현이 폰에 찬열이가 뭐라고저장되있는지 궁금하네영ㅜㅜ글구 예상치못한 백현이랑찬열이의과거까지..둘은정말 인연이네요*_*다음화에서는 루민이 조금등장하길바라면서..항상 작가님 응원하고있어요^_*다음화도기다릴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루단님! 다음화는 루민 위주랍니당~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와 드디어 정주행을 마쳤어요. 어제 스크랩드 프린스부터 지금 양과자집 세실리아까지 모두 봤네요. 제가 읽는 속도가 느려 이제야 작가님과 함께 정주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가님 글들을 보면서 분량에 놀라고 스토리 구성에 놀라고 연재텀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몰입해있는 것에 더더욱 놀랐구요. 저도 글쓰는 사람으로서 작가님이 굉장히 존경스럽고 작가님께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아 그리고 아이들 사이의 관계가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정말 놀랐습니다. 말재주가 없어서 글이 두서가 없네요... 아무튼 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신알신 신청하고 갑니다. 암호닉 신청가능하면 '비'로 해주세요. 댓글이 다른 분들과 다르게 딱딱해서 민망하네요... 그래도 처음쓰는 댓글이라 진지하게 쓰고 싶었어요. 다음 글부터는 저도 댓글에서 울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음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건필하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우와 기나긴 정주행을 하셨군요!!!! 우왕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비'님 반갑습니다. 댓글 너무 감사해용 ㅠ_ㅠ 진지한 댓글 좋아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저도 답글 감사드려요^^ 다음화 기대하겠습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밤비에요!!!!! 헐...헐맙소사헐.. 저런비밀이있었다니... 백현이가 저사실을 알게되면 배신감이 되게많이들거같은데 참 둘다 안쓰럽기도하고ㅠㅠㅠㅠ 세실리아의 뜻도밝혀졌네요 행복을주는사람이라니 따뜻해요ㅠㅠㅠㅠ 그리고 매회 읽다보니까 민석이도그렇고 다들 사연이있는거같네요 민석이 과거는 어떨지..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밤비님! 다음화에서 민석이의 과거를 확인해주세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우와 생각도 못했던일이...!!!!두둥ㅋㅋㅋㅋ흥미진진해용ㅠㅠ저런 사연이 있었다니ㅠㅠㅠ흑흑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감사합니다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우산입니다! 헐 세상에 백현이가 그 아저씨 아들이라니 헐 정말 상상도 못한 전개가 툭툭 튀어나와요ㅠㅠㅠㅠ와ㅠㅠㅠㅠ세실리아 뜻이 뭘까 사람 이름인가 했는데 이런 좋은 뜻이 있다니 어휴ㅠㅠ세실리아가 찬열이랑 백현이 둘 다에게 어울리는 말 같아요. 늘 좋은 글 좋은 전개 고맙습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우산님! 저야말로 항상 댓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다음 루한 민석이도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오 주여.....치즈마우스에요....안돼요.....이건 아니야.......찬백행쇼...해야지....어뜨케......오또켛........ㅇ아아아ㅏ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픈이야기는 노노노 엉엉ㅠㅠㅠㅠㅠㅠ세실리아 뜻 어ㅏㄴ전 젛아요ㅜㅜ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치즈마우스님! 오늘도 함께 울어용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패릿입니다!!헐 이런 비밀이 있었다니...찬백이들 안타깝네요ㅠㅠㅠ그래도 둘이 잘 행쇼하겠죠? 근데 백현이가 알게되면 우째요ㅠㅠㅠㅠㅠ엉엉 찬백루민 다 행쇼ㅠㅠㅠㅠㅠㅠ이번편 잘봤습니다!!항상 느끼는건데 볼때마다 케이크 먹고 싶은 충동잌ㅋㅋㅋ큐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패릿님!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진짜 읽으면읽을수록 중독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 알콩달콩한줄만 알았더니 ㅠㅠㅠㅠㅠㅠ으엉 행쇼하길!!!!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우와 앞으로 계속 중독될수 있도록..노력할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꿈이에요!!마냥 밝은줄 알았던(백현이 말에 의하면 약한사람같던ㅋㅋㅋ)찬열이도 진지할 때가 있네요....오올ㅋㅋㅋ그리고 이번편에 밝혀진 세실리아의 뜻!!아마 백현이랑 찬열이는 서로에게 세실리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꿈님! ㅋㅋㅋㅋㅋ 그렇죠 서로의 세실리아인것 같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찬백이런일화가 잇을줄은 몰랏네요ㅜ 찬열이 미션을멀까요..ㅜ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차차 확인해주세요 ^-^ 완결까지 함께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끙끙이에요ㅠㅠㅠ백현이와 찬열이 사이의 이런일이 있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그리고 세실리아가 그런뜻이 있었다니! 왠지 작가님 글을 읽으면 행복해지는데 작가님이 제 세실리아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끙끙님! 우왕...저 울게요 ㅠㅠ 감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물음표에요... 찬열이에게 그런 말 못할 비밀이 있었네요ㅠㅠ 어쩐지 처음부터 너무 살갑더라니만!!! 어찌보면 백현이에게는 찬열이가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네요.. 비록 가족을 죽인 장본인이지만 그건 찬열이의 뜻이 아니니까ㅠㅠ 하지만 곧 백현이도 알게되겠죠.. 백현이가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결국에는 둘이 행쇼하기를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에는 민석이가 한 번도 안나왔어요ㅠㅠ 우리 밍쏙..
세실리아가 그냥 예쁜이름이기만 한 줄 알았는데 역시 뜻도 이쁘네요ㅠㅠ 모든 아이들이 누군가에게는 세실리아가 된 것 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세실리아가 되기를 꿈꾸면서 살아야겠어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ㅠㅠ 퇴근후 힐링!!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물음표님! 다음화에는 밍쏙이가 마니마니마니마니 나온답니다! 오늘도 수고하시고 행복한 퇴근이 되시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포포입니다ㅠㅠㅠ행복을 주는 사람이라..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을까요..찬열이가 백현이를 생각하는마음이 너무 예쁘네요ㅠㅠ작가님!!작가님이 저에게 세실리아에요!!!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포포님! 그럼요 이미 저에게는 행복을 주고 계세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날다람쥐에요! 헐 그 민지가...백현이의 여동생이었다니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알게되면 어떤일이생길까요..?ㅠㅜㅜㅜㅠㅠ백현이가ㅇ찬열이의 진심을 알아줬으면좋겠네여!! 찬백행쇼☞♥☜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날다람쥐님! 행쇼행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그 보스가 백현이아빠였다니..!!다음내용이너무궁금해용..!!!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다음화도 부지런히 준비해서 돌아올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미개루입니다! 홀 대박...ㅠㅠ 배큥이 가족이 그랗게되었다니ㅠㅠㅠ백현이가 알고나서 어찌반응할지 궁금하네여ㅜ.ㅜ 그나저나 찬열이가 백현이를 계속 봐왔다니! 뭔...뭔가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미개루님! 찬열이의 순애보는 정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어우오우찬열이랑백현이가이런관계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요번에도재밌네요!! 다음편도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구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감사합니다 ^-^ 다음화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백현이가사실을알면어떻게할지궁금해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대할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2반이에요 행복을주는사람...이름진짜예쁜것같아요 뭔가이것도달달하다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2반님!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이름이에요 세실리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세실리아라니 완전 예뻐요ㅠㅠㅠㅠㅠㅠ 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헐ㄹ!!!너무달달해요!!으잌담편기대할께요~아신알신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우와 신알신 감사해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찬백이들 어떻게되는건지 ㅠㅠㅠㅠㅠ끄아 ㅠㅠ너무좋네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완결까지 함께해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지노에요!너무늦게봤네요ㅠㅠㅠㅠㅠㅠ세실리아뜻도알고찬열과백현의연결선도알고오늘편은찬열이의행동이매우오래됬다는것을알게된거네요..작가님글솜씨대단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지노님!! 감사합니다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암호닉 과자로 신청해도 되나요? 이제 백현이도 찬열이를..?!!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과자님 환영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그런 과거가 있었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 담편도 넘 궁금해여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올게요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첸룡이에요 넘어왔어요 흐흐... ㅎ행복을 주는 사람! 너무 예쁘네요ㅠㅠㅠㅜㅠ 백현이 과거는 정말 설마 설마 연관된건아니겠지 했는데ㅠㅜㅠㅠㅠ 어휴 그래도 달달하게 좋아할거라믿어요ㅠㅡㅠ 흐흐 항상 수고하시네요 좋은글감사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첸룡님! 감사합니다 항상~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정주행하고왔어요 ㅜㅜ 신알신할게요!! ㅜㅜㅜㅜㅜ 찬열이랑 백현이에게 그런 과거가있었네요 ㅠㅠ 백현이가 다 알게되면 어떻게 될지 걱정되고 궁금하네요 !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되요!? 홍초 로 신청할게요 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우와 신알신 감사합니다 ㅠㅠㅠ 홍초님 반가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초코푸딩이에요!! 우와...백현이가 그때 그 가족중 한명이었네요...정말 와...이제 정말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고 얼른 다음편 보고 싶어요!! 그리고 좀 뜬금없지만 Cascade님 제가 많이많이 사랑해요! 하트하트!!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초코푸딩님! 우와 저도 마니마니 사랑해요 하트하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텀블러입니다ㅠㅠ와숨겨진뜻도밝혀졌고ㅠㅜ찬백숨겨진이야기도밝혀졌고..저사실을백현이가알게되면생길갈등도한편으로는걱정되기도하고한편으로는기대되기도하네여ㅠㅠ저번에티라미스사진꼭올리려고했는데그날못먹어서ㅠㅠㅠ상품보다는본문에들어가고싶은마음이컸는데ㅠㅠ어쨌든이번글도잘읽고기요!휴가다녀와서이제읽었네요ㅠㅠ작가님은휴가안가시나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텀블러님!!! 감사합니다. 휴가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저는 잠깐 미국 다녀오고..그냥 집에서 쉬고 있어요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오오저는그냥국내에서짧게다녀왔어요남은주말도잘보내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녹차두유에요! 헐대박...반전ㅜㅠㅠㅠ작가님 진짜 짱짱..세실리아라는 말에 저런 뜻이 있었군요ㅜㅠㅠㅠ아..다봤지만 갑자기 정주행을 하고싶어져서 정주행하러 떠나야겠어요..작가님 짱짱!ㅜㅠㅠ아 사랑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녹차두유님!!! 우왕 정주행 감사해요!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와 이걸왜 지금봤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ㅠ 제목을보고 세 세실리아라는 말이 이쁘다고생각했는데 뜻도 이쁘네요ㅠㅠㅠ 찬열이와 백현이한테 저런과거가 숨겨져있는지 몰랐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ㅠㅠㅠㅠ 저는 7편을보러갑니다!ㅠㅠ 작가님짱짱신알신하고가요! 암호닉도받으시면 민트로해주시겠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민트님 ! 반가워요 ㅠㅠ신알신도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조커예요!!!!!! 이제야 들어와서 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 저 사실을 들킨다면....아우...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조커님! 아우...제가 다 조마조마하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헐 반전 ㅠㅠㅠㅠㅠㅠ 세실리아라는 말 되게 좋은 뜻이 였네요 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제가 좋아하는 이름이랍니다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밍슈기예요!찬열이가 미션을 수행한게 백현이 집안이었다니 나중에라도 백현이가 알게되면 충격을 받을것같네요 ㅜㅜ세실리아!뜻이 너무 이쁘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Cascade
밍슈기님!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미루랍니다~~왜 이렇게 사람들의 관계가 다 꽈배기처럼 꼬여있을까요?? 루한과 찬열이의 과거일을 알게 될 백현이 ..백현이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되고 궁금해지네요..행복한 나날이 계속 될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제가 암호닉신청했는지모르겠네요 된다면 새벽사스미로ㅜ이번편도달달하네요 아근데 백현이..반전이네요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슈서예요! 으어유ㅠㅠㅠㅠ저 좀 울고 갈게여ㅠㅠㅠㅠㅠ 찬열이 백현을 지켜주려고 그런 일까지하고 집도 바로 앞집으로 사다니ㅠㅠㅠㅠ 저번부터 둘이 바로 앞집인게 우연은 아닐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박찬열 너란남자, 멋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찬열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족을...ㅠㅠㅠㅠㅠㅠ어케여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달달하네여ㅠㅠㅠ찬백행쇼가되겠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랑 백현이가 ㅠㅠㅠㅠㅠ 세실리아 뜻은 진짜 예쁜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짱짱맨ㅠㅠ 작가님 좋은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해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암호닉신청이요! 촉촉한초코칩으로 해주세요ㅎㅎ!!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헐....백현이랑 찬열이에게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 세실리아 항상 궁금해 하고 있었는 데 궁금해한 만큼 좋은 뜻이었네욬ㅋㅋㅋㅋ행복을 주는 사람...ㅠㅠ 네 사람 모두 서로서로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네요ㅋㅋㅋㅋ 백현이랑 찬열이 상처받지 않고 행쇼했음 좋겠어용!!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세실리아가그런뜻이였군요ㅠㅠㅠㅠ와 행복을 주는 사람 좋은뚯인데ㅜㅜ찬열이도 정말 지극정성이네요ㅠㅠㅠ짱짱 뽀삐도 배큥이때문에 만나고 진짜 짱이네여ㅠㅠㅠㅠ다음쳔보러가용
12년 전
1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6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4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