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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자집 세실리아 07


w. Cascade




[EXO/찬백루민] 양과자집 세실리아 07 | 인스티즈





"가나슈! 시험도 끝났는데 이제 남은 한 달 동안 뭐하고 지낼꺼야?"
"글쎄... 슬슬 취직 준비도 해야되지 않을까?"



아침부터 민석은 세실리아를 찾았다. 찬열은 몸이 좋지 않다며 루한에게 꼭두새벽부터 전화해 미안하다고 전했다. 백현은 학교 자습시간에 나가야한다며 저녁 쯤 돌아온다고 찬열을 통해 전했다. 결국 가게에는 세훈, 루한 그리고 민석만이 남았다. 오랫만에 손님도 없는 한가로운 오전이었다. 세 남자는 루한이 만든 커피와 함께 티라미스 세 조각을 꺼내 먹고 있다.



"루한, 너는 계속 이 가게에서 일할거야? 취업 안하고?"
"일단은? 졸업하기 전까지는 계속 일할 것 같아. 그 이후에는 생각해봐야겠다."
"취직은?"
"취직... 아직 생각은 안 해봤다."



세훈은 루한의 눈치를 살살 살피었다. 루한이 한국에서 취직하기는 불가능하다.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여러 증명서가 필요한데, 그럴 경우 루한의 존재를 조직에서 알아차릴 지도 모른다. 특히나 한국의 대기업의 경우는 조직과 연결고리가 꽤나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사실, 루한이 대학교에 진학하기까지 많은 결심이 필요했다. 다행히, 조직원들은 대학교와 공통분모가 없거니와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았기에 루한은 안심하고 본명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 사실, 찬열보다도 루한의 죽음은 조직에게 있어 큰 충격이었다. 찬열과 함께 조직을 이끄는 투헤드(two head)로서, 많은이들이 루한을 존경하고 또 부러워했다. 그만큼 미션 수행에 있어 뛰어났고, 머리가 명석하여 일에 대한 판단력이 좋았다. 3년전 한국에서의 임무 수행 중 루한과 찬열의 죽음, 특히 루한의 죽음은 조직에게도 큰 손실이었고, 그 원인에 대한 규명 조사가 샅샅이 이루어졌으나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채 그들의 죽음은 미궁 속으로 빠져갔다. 혹자는 조직 보스(boss)가 자신의 자리를 공고히하기 위해 일부러 한국으로 파견을 보낸 후 죽였다는 괴소문까지 돌았다. 그만큼 조직 보스 차원에서도 그들의 시체를 찾거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다. 세훈은 괜히 루한을 보면 미안함 감정이 들었다. 물론, 자신의 아버지가 루한을 홍콩으로 데려간 것이지만,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루한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사실 민석과 루한이 서로 알고 지낸지 그 기간을 얼마 되지 않았다. 기껏해야 페루에서의 14일이 전부였고, 이 곳 한국에서 우연히 만나 지낸지도 14일이 채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기간이 무색하게 둘의 사이는 매우 가까웠다. 항상 학교 안에서 혼자 지내는 것으로 유명한 루한이 언젠가부터 친해보이는 남학생과 줄곧 붙어있다는 사실은 경영대 내에서 뜨거운 감자였다. 



[EXO/찬백루민] 양과자집 세실리아 07 | 인스티즈




루한은 제 눈 앞에서 야금야금 케잌을 행복한 표정으로 먹고 있는 민석을 쳐다보았다. 민석은 요새 다이어트를 한다고 틈만 나면 헬스장을 들락날락하지만 루한은 민석의 볼살을 잃고 싶지 않았다.그래서 장난으로 민석의 볼을 콕콕 찌르면서 사라지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면, 민석은 눈을 흘기며 루한 볼을 꼬집었다. 


"가나슈.. 볼살 없애면 안돼.. 알았지?"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고! 없앨거야! 아주 모조리! "


민석은 티라미스를 한 입 베어물다가 루한의 장난에 또 반응했다. 제 앞에서 장난치면서 동글동글 웃고 있는 루한의 모습이 얄밉지는 않다. 이따금씩 페루에서 루한과 지냈던 시간들이 떠올랐다.







"김민석! 내일은 어디로 갈까?"
"글쎄.. 여기 여행 정보글보면 이 곳이 밥이 되게 맛있다나봐."
"밥? 무슨 밥?"
"무슨 양고기에 빵이랑 같이 먹는 거라던데."
"되게 너 먹는 거 좋아하나봐?"
"놀리지마~!"
쪽-
"뭐...뭐야?"
"귀여워서"





그 때 민석은 루한의 동글동글한 웃음을 처음 보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때부터 루한을 볼 때마다 한없이 울고 싶어졌다. 민석을 턱을 괴고 루한을 올려 보았다.



"루한."
"응? 왜 가나슈"
"졸업하고 우리 또 여행가자."
"여행?"
"응. 한국에서 머나먼 곳으로. 페루보다 더 먼 곳으로!"
"김민석 너 놀고 싶구나? 그래 좋다 여행! 이번엔 이집트로 가볼까.."
"콜! 티라미스 잘 먹었어. 세훈씨도 고마워요. 매번 놀러올 때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 대접해주고. 나 교수님 면담 때문에 학교 가봐야겠다. 이따 또 들를 수 있으면 올게!"


민석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루한도 덩달아 일어났다. 루한은 주섬주섬 민석의 물건을 챙겨 민석에게 건넸다. 민석은 활짝 웃으며 물건을 받아들고 가게문을 나섰다.


"형, 둘이 무슨 사이야?"
"응? 무슨 소리야?"
"아니, 꼭 하는 짓이 연인들같아서.. 형 예전 애인을 보는 느낌이랄까.."
"글쎄.." 루한은 수줍게 웃었다.
"민석씨는 알어? 형의 과거에 대해서."
"아니, 몰라. 앞으로도 몰랐으면 좋겠어. 나의 단편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으로는.."
"행복해보여 형."




*




민석은 터벅터벅 길을 걸었다. 이제 비는 더 이상 오지 않을 모양인지, 따가운 햇살만이 민석 머리 위를 내리쬐고 있었다. 민석은 한 번 양 옆을 두리번대더니 저번 그 커피숍으로 올라갔다. 선글라스를 끼고 모자를 푹 눌러쓴 남자가 손을 들어 민석을 반겼다.



"김민석, 여기야."
"안녕하세요. 레이."
"오늘도 루한 만나고 오는 길?"
"아니요. 집에서 바로 왔어요."
"왜? 둘이 친한 사이 아니었나?"
"친해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워낙 성격이 대쪽같아서."
"그래... 근데 저번에는 어쩐 일로 루한이 갑자기 나타난거야?"
"우연히 길을 지나가고 있었대요. 원래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 저번 일은 대신 사과할게요."
"그건 됐고."
"저... 그만하면 안될까요? 제 능력 밖의 일인 것 같아요."
"은혜 갚겠다며."
"다른 걸로 갚으면.."
"아니. 왜? 자신이라도 없어진거야?"


민석은 탁자 위에 두 손을 꼭 쥔 채 고개를 푹 숙였다. 두 눈에서 눈물이 나는 것 같았지만 꾹 참았다.


"아니요. 저.. 몸이 좀 안 좋아서 그런데 먼저 일어날게요. 연락은 먼저 해 주세요."







******







민석은 힘없이 카페를 나와 거리를 걸었다.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일이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 루한을... 사랑해버렸다. 민석의 가족은 5년 전, 아버지가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지방으로 집을 옮겨야 했다. 하지만, 엎친 데 덥친 격으로 하필 그 사기꾼은 민석 가족 뿐만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쳤다. 민석의 아버지가 그 사기꾼의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한바탕 조직원들이 민석의 집을 방문하여 뒤집어놓았다. 그 때, 그 조직의 사람들 중 레이가 있었다. 레이의 첫 인상은 나쁘지 않았다. 부드러운 눈매에 하얀 피부, 그리고 굉장히 밝은 머리색 때문인지 조직 사람 치곤 무척이나 선한 인상이었다. 부서진 가구, 바닥에 뒹구는 물건들 사이에 고등학생이었던 민석은 멍하니 울음을 참으며 서 있었다. 




"얘. 너 이름은 뭐니?"
레이가 물었다.
"김민석이요."
"오늘 일은 내가 대신 사과할게. 너희 아버지도 피해자인 것을 알았으니 더 이상 우리가 네 가족을 건드리는 일은 없을거야. 그런 일은 내가 막을테니까 걱정하지말고. 그리고, 금액은 내가 배상해줄게."
"왜 이렇게 친절을 베풀어주시는거에요?"
"난 아무런 죄 없는 사람들을 건드리는 것은 싫어하거든. 내 철칙이야."
"가..감사합니다."




레이는 작은 체구의 민석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민석은 참고 있던 눈물을 왈칵 쏟아내었다.
"보답할게요."
"그래, 나중에 때가 되면."
레이는 민석에게 자신의 명함을 내밀었다. 명함에는 아무런 설명 없이 레이의 일음 두 글자와, 연락처 만이 적혀있었다. 민석은 그 명함을 받아 자신의 지갑에 넣었다.





2년 후, 아무 연락 없던 레이에게 전화가 왔다. 레이는 민석이 전화를 받자마자 뜬금없이 여행을 다녀오라했다.
"여행이요?"
"응. 페루로 다녀와. 2주일."
"이게 당신한테 보답하는 방법인가요? 여행을 가는게? 가서 뭔가 제가 하는 일이 있는거겠죠? 조직 일인가요?"
"아니. 조직 일을 일반인에게 시키지는 않지."
"그럼.."
"사람을 만나."
"사람이요?"
"여권이랑 비행기표 준비해서 같이 줄게. 루한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야. 나는 한 번도 본 적은 없어서 얼굴은 모르지만.. "
"만나서 뭘 하면 되나요?"
"죽여."




민석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지금, 레이는 평범한 대학생인 자신에게 사람을 죽이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고 있었다. 
"저.. 전 한 번도 사람을 죽여본적이 없어요. 해쳐본 적도 없고.."
"걱정마. 넌 김민석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페루로 가는거야. 가짜 여권, 가짜 비자로. 그리고 죽이는 법도 간단해. 독약을 먹여, 그 루한이라는 사람에게. 네가 그 사람과 친해지며 접근하는 것은 네 재량이겠지만. 그 여타 일들은 내가 도와줄테니."
지금 민석이 평화로운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사람이었다. 10억이라는 큰 돈을 선뜻 내주었으며, 조직원들로부터 자신의 가정을 보호해주었다. 지체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민석은 페루로 떠났다.





*





푸르른 고원에서 민석은 루한을 처음 만났다. 상상하던 모습에 비해 굉장히 선한 인상에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사람이었다. 기껏해야 자신의 나이 또래에, 조곤조곤 말하는 투가 정중한 사람이었다. 처음 루한이 자신에게 먼저 다가올 때를 잊지 못했다. 민석이 고개를 들어 루한을 처음 보았을 때, 강렬한 햇살 때문이었을지는 몰라도 그 아름다움에 가슴이 울리었다. 아마 이 때부터 민석은 삐그덕대기 시작했다. 루한과 친해지는 것은 무척이나 쉬웠다. 생각보다 적극적인 루한의 태도에, 같은 숙소를 썼고, 2주 내내 함께였다. 마음만 먹었다면, 루한이 마시는 물에 약을 타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민석은 밤마다 심한 내적 갈등을 겪었다. 사실, 레이가 왜 루한을 죽이려는 것인지 그 정확한 이유를 모를 뿐더러, 민석이 보기엔 루한은 전혀 나쁜 사람 같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페루에서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밤새 민석은 가방 속에 넣어두었던 약통을 손에 쥐고 있었다. 이것을 버려야 할지, 아니면 레이의 지시대로 물통에 따라야할지..고민했다. 그러나, 민석이 아침에 눈을 떳을 때에 루한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민석은 괜한 안도감에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마음 한 켠에는 루한에 대한 섭섭함도 자리했다. 


"친해지기가 어렵던데요."
"만나기는 했어?"
"네. 제가 먼저 다가가서 친근하게 굴었는데도, 어찌나 경계를 하던지.. 같은 숙소를 잡으려 해도.. "
"그랬구나.. 수고했어, 일단. 루한도 한국으로 돌아왔을거야. 들어보니 너랑 같은 학교라던데."
"네?"
"그러니까 앞으로도 부탁해, 김민석. 이젠 네가 직접 죽일 필요는 없어. '그것'만 알아와."






*






예전까지만 해도, 민석은 레이가 자신의 가족 앞에 나타난 천사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제 그 레이라는 사람은 민석을 옥죄고 있었다. 민석이 학교에서 루한과 마주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자신 눈 앞에서 바닥에 뒹굴고 있는 자신의 필기구를 챙겨 건네주는 루한... 민석은 루한을 보자마자 소스라치게 놀랐다. 운명의 장난이었을까. 루한, 너는 그 날 내 앞에 나타나서는 안됐다.

천진한 표정으로 내 앞에서 웃고, 가나슈라는 애칭을 부르며 나를 안아주는 너를 보면, 나는 또 마음이 울렁인다. 널 처음 만난 그 때처럼, 넌 너무 아름다워서 나는 온몸으로 울었다. 너를 밀어내고 싶었지만, 어느새 나는 너를 좋아하고 있었다. 루한, 나는 레이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루한, 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루한, 나는 떳떳이 너를 좋아할 수 있을까?








******









"형, 계속 어딜 보는거야?"
"아. 혹시 민석이 언제쯤 가게에 올까 하고.. 지금쯤 면담이 끝났을거거든."
"루한형은 그렇게 민석씨가 좋아?"
"내 말이. 어디가 이쁘다고 내가 이렇게 좋아라하는거지."
"이 가게 이름 형이 지었다고 그랬지?"
"응. 페루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읽었던 책에서 배운 단어야. 세실리아, 행복을 주는 사람."
"왜 근데 그걸로 지은거야? 다른 이름들도 많잖아. 찬열 형 얘기 들어보니까, 자기가 주장한 이름들은 하나같이 다 거절했다고 불만이던데."
"그 곳에서 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의 두 눈을 처음 보는 순간 갑자기 떠올랐어. 세실리아. 그리고 그 때를 꼭 기억하고 싶었어. 내가 이 가게 안에서 많은 시간을 지내면서,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고, 그리고 나에게 그 행복을 전해 준 사람을 떠올리고.."
"그 사람이.."
"김민석."



[EXO/찬백루민] 양과자집 세실리아 07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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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까지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선정해서 '디지털 소장본' 배부해드리겠습니다. :D
그리고 맛깔스런 티라미스 사진을 주신 '케캐'님 감사드립니다. 따로 메일로 선물 배송 안내 해 드렸으니 확인해주세요!
다소 먹먹했던 6,7화였지만 다음화부터는 다시 달달하고 싱그러운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암호닉도 열심히 정리해서 다음화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찬백, 루민의 옛 이야기들이 얼추 드러난 것 같네요. 양과자집 세실리아 2막을 올리겠습니다 ^-^


Cascade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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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빵떡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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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역시..ㅜ 민석이한테도 그런과거가 있었군요 작가님글은 참 개연성있게 흘러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몰입하게 되는것같고.. 되게 음 와닿는다고해야하나 막 그래요ㅜ 그래도 행복한 루민이들이 됬으면 좋겠어요 다행이 민석이도 루한을 마음에 품고있어서 너무 좋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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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일찍 찾아와주셨네요! 몰입해서 읽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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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 흐엉 항상재밌게보고있어요ㅠㅜ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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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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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와ㅠㅠㅠ 지금7편을다봤네요ㅠㅠㅠㅠ 백현이한테도 그렇고 민석이한테도 저런과거가있었다니ㅠㅠㅠㅠ 페루에서 민석이가 갈등하는모습이 상상되네요ㅠㅠㅠ 루한이랑민석이랑 행복해지겠죠? 꼭 행복해질꺼에요.ㅠㅠㅠㅠ 너무잘보고갑니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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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에구 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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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0112에요ㅠㅠㅠ암호닉 신청하고 첫댓글인데 과거 보니까 너무 복잡해서 그냥 빨리 달달해졌으면 좋겠기도 하고 뭐..암튼 오늘도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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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0112님!!!!! 다음화부터 다시 달달 귀욤 이야기가 시작될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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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멍뭉입니다!! 역시 루한이와 민석이에게도 이런 과거가 있었군요ㅠㅠ 어떡해요 민석이가 루한이를 죽여야한다니!! 서로 엄청 좋아하는것같은데 안타깝네요.. 민석이가 과거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잘해결하고 서로의 진정한 세실리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ㅠㅠ 루한이가 민석이를 보며 행복을 주는사람 이라고했듯이 민석이도 그랬으면..ㅠㅜ 다음화부터는 달달포텐의 연속인가요!! 다음편기대할께요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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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멍뭉님! 민석이가 잘 해결하길 바라요 ㅠㅠㅠㅠ 다음편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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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미개루입니다ㅠㅠㅠㅠㅠㅠ 민석이에게 이런 비밀이ㅇ있었군요ㅠㅠ 알아내라는 그것이 무엇일까여ㅠㅠ레이는 루한이 몸담구고 있던 조직과 관련이있는걸까여? 아이고ㅠㅠ 애들 다 안타깝네여헝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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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미개루님! 헝헝헝 다음화는 갈등 없는 달달 스토리로 찾아올게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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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헛....민석이한테도 말 못할 사정이 있었네요....이제 루한을 죽이라고 하지는 않아도 되게 갈망이 크겠어요....ㅠㅠㅠㅠㅠㅠ항상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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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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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패릿입니다!!민석이한테 저런 말 못할 비밀이 있었네여ㅠㅠㅠ그래도 루민이들은 행쇼 하겠져??이번편 잘봤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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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패릿님! 감사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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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끙끙이에요ㅠㅠㅠ루한 어떡해요ㅜㅠㅠ레이 그 조직에 관련된 사람이면ㅠㅠㅠ민석이가 힘들겠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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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끙끙님! ㅠㅠㅠ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열심히 준비해서 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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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이랴애여!!!가면갈수록 너무 흥미진진하네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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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이랴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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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변백이에요!!!! ㅠㅠㅠ 아......민석이에게 그런일이 있을줄이야....ㅠㅠㅠ그것은 뭘까요 ㅠㅠㅠ 안돼 ㅠㅠ민석이랑 루한이랑 사랑하게 냅둬야해요ㅠㅠㅠㅠㅠ부디 잘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ㅠㅠ 오늘은 울고만가네요 ㅠㅠㅠ 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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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변백님!! 다음편에는 활짝 웃으실 수 있도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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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샤프입니다..ㅠㅠㅠㅠ으어 민석이한테 그런 비밀이 있었을줄은 몰랐어요ㅠㅠ죽여야되는데 사랑에 빠져서 죽이지도 못한채로 그냥 보내버리고 그후로는 계속ㅠㅠ흐어ㅠㅠ안타까워요ㅠㅠ 잘 되야하는데 이렇게 꼬인 사이였다니ㅠ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요ㅠㅠㅠ잘보고 가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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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샤프님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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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깨비입니다! 아이쿠.. 민석이에게 이런 비밀이 있었군요...;ㅅ; 너네 잘 되야하는데 엉엉 민석이가 앞으로 마음고생이 많을 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달달한 내일이 루민이들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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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깨비님! 감사합니다. 다음화는 달달한 루민들을 기대해주세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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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헐허류ㅠㅠ하나같이 다 사연이있네요ㅠㅠㅠ착한민석이가 루한을 죽인다니 말도안되요ㅜㅠㅠ이런....다음화 어떻게 기다리고있죠??ㅠㅠㅠ빨리 오셔야해요 저 궁금해서 잠 못자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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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ㅠㅠㅠㅠㅠ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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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헉!작가님의세실리가아되겠다던독자에여ㅠㅠ역시오늘도재밌네요민석이에게도 저런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여 작가님 짱짱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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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우와 세실리아님!! +ㅁ+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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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이스트팍이에요ㅠㅠㅠㅠㅠ루민에게 저런 사연이 있었다고 하니깐 뒷이야기가 왠지 먹먹해지네요ㅠㅠㅠㅠ 민석이도 루한이도 서로에게 사랑에 빠졌는데 서로 칼을 겨눠야한다니ㅠ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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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이스트팍님!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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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민석이도 조직이랑 어느정도 연관이 있었군요.....ㅠ ㅠ 레이 나쁜싸람.....루한은 저렇게 행복해하고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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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ㅠㅠ우리 천사 레이를 악역(?)으로 등장시키게 되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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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새우초밥이에요. 다들 안타까운 과거를 가지고 있었네요 민석이까지. 힝..그래도 루민이랑 찬백이들 모두 서로에게 힘이 되어서 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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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새우초밥님! 감사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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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채고에여!
헐 민석이...생각지도 못한반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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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채고님! 두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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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침에일어나보니깐알림이떴길래!!바로달려왔어요!아민석이한테그런일이..다음편도기대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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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우와 바로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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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민석이에게 그런 일이 있었군요ㅠㅠㅠㅠ어ㄸㅎ게됄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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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ㅠㅠ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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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수박바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전부다 과거가 있네요ㅠㅠㅠ 다 서로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 죽이라니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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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수박바님 ! 감사합니다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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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레어닉이에요 전편에서 민석이가 뭔가 안좋은 조짐이 보이긴햇엇는데 역시.. 그래도 끝은 달달이겟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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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레어닉님! 다음화는 달달할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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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홀... 유성이예요... 민석이가 그런 의도를 가지고 루한한테 접근을 했다니..물론 민석이는 그럴 의도가 없지만 충격이예요.. 저번 찬백편부터 작가님이 저에게 많은 충격과 공포를.. 그래도 다행이네, 민석이랑 루한이 서로를 사랑해서 죽일일은 없을텡까.. 그럼 레이가 시킨일들은 루한한테 얘기하면 안되는건가 루한도 그런 조직일을 해봤으니깐 해결책을 내려줄지도 모르죠 그쳐!ㅋㅋㅋㅋㅋㅋ이번편은 뭔가 추리를 해야될 것만 같아여..! 뭐 이렇게 과거를 조금씩 알아가는것도 재미져!!!!!!!! 담편은 다시 원ㅅ래의 달달한 세실리아로 돌아와요'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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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유성님! 충격과 공포...@.@ 다음화에는 달달, 귀욤함으로 찾아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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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물음표)민석이한테이런비밀이잇을줄이야ㅠㅠ 어쩜작가님 매회마다 집중을 놓을수업ㅅ게하시는거죠.. 매력쟁이ㅠㅠ 민석이는 그럼 목숨을 살려준 대가와 사랑사이에서 고민하겠군여ㅠㅠ 모든 아이들이 다 과거와 관련되어 얽매여있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이걸 어케 풀어낼지 작가니을 믿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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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물음표님! 매력쟁이라 해주시다니 (부끄) 열심히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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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여세훈이에요!헐민석이한테이런비밀이있을줄이야ㅜㅜㅜ민석이불쌍해요ㅜㅜ루한도ㅜㅜㅜ으앙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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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여세훈님! ㅠㅠㅠ 으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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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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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민석이가 안쓰러워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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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텀블러입니다!이제아이들과거도다밝혀졌고..2막에서는갈등이시작되겠군요ㅠㅠ그리고그갈등이어떻게흘러가느냐에따라서결말도정해지겠고..개인적으로갈등있는걸되게좋아해서ㅠㅠ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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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텀블러님! 헤헤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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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아케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ㅠㅠㅠㅠ루민이들 안타까운데 진짜 너무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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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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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2반이에여ㅠㅠㅠ민석아너왜그라ㅠㅠㅠㅠ이씽이는왜또악역이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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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이씽이 많이 아낍니당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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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ㅠㅠㅠ엉엉 이번화부터 탑승하게 되었습니다ㅠㅠ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이런 류의 글을 꼭 읽고 싶었는데 여기서 이루어 지네요 민석이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군요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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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우와 반가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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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안녕하세요 작가님. 비입니다. 민석이만은 페루에서의 루한과의 관계가 다일것이라 믿었는데 이렇게 아이들 모두가 얽히고 얽힌 관계였네요. 아이들의 과거가 다 밝혀진 1막이 끝나고 2막에서는 그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 아이들이 갈등을 겪겠군요. 처음 세실리아를 읽었을때는 소소한 일상 얘기일 줄 알았는데... 작가님의 스토리 구성 능력에 또 한번 놀라고 갑니다.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될 것 같아 다음편이 더욱 기대되네요. 건필하세요 작가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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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비님! 감사합니다 (꾸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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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체인이에요. 민석이가 레이에게 그런 부탁아닌부탁을 받았었네요...ㅠ 모두 얽힌 관계가 어떻게 풀러질지 기대되네요..예흥이...나뻐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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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체인님! 다음화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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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용용입니다~ 민석이가 레이한테 그런 부탁을 받았었다니ㅠㅠㅠㅠㅠ 지금 물놀이나와서 잠깐 폰을하느라 자세히 읽지못했는데 집에가서 다시한번 잘읽어야갰어요ㅠㅠㅠㅠㅠ 민석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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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규담이에요! 헐 민석이 반전이네요.. 으아.. 민석이 속내가 엄청 불편하겠어요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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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규담님! 그러니까말이에요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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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몽림이에요! 저 자고 일어나자마자 쪽지함 확인했는데 작가님같은 느낌인거예요! 근데 진짜 세실리아 신알신이었어요ㅋㅋㅋ 신기하다, 그쵸? 이젠 쪽지함을 안열어봐도 세실리아는 알아보나봐요ㅋㅋ 그렇게 확인하고 다시 잠들어서 지금 깬건 안비밀..
그나저나 홀!!! 민석이ㅠㅠㅠㅜ 완전 반전이에요!! 세실리아는 항상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줘요;ㅅ; 그래서 놓을수가 없엉ㅋㅋㅋ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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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몽림님! 우왕 신기방기해요 끝까지 놓지 말아주세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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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1화부터 정독하고 왔습니다 제가 왜 세실리아를 오늘 알았을까요ㅠㅠ 처음엔 세실리아가 양과집이라 마냥 달달할 줄만 알았는데 각자가 꽤나 힘들게 살아왔더라구요 작가님이 감정묘사를 너무 잘해주셔서 각자가 속으로 얼마나 많은 갈등을 했을지 잘 느껴지네요 특히 민석이가 고생이 많아요ㅠㅠㅠ 무작정 누군가가 나쁘다고 하기에는 레이는 레이 나름대로의 직업이기 때문이고, 백현이 가족사에 대한 루한이, 찬열이 일은 당시 루한의 직업때문이겠지요 글에서의 멤버들은 속은 정말 착한 친구들인걸 알 수 있는데 환경이 그렇게 못하도록 한다는게 저도 눈물.. 신알신하고 갈게요 잘보고가요!! 혹시 암닉 받으시면 타르트로 신청 가능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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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타르트님 반갑습니다! 완결까지 함께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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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어헣헣.................이런 일이있었다니 눙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암호닉 받으신다면 정듀녕으로 부탁드릴게요...신알신도 하고가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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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정듀녕님 반갑습니다. 신알신도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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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초초입니다!! 민석이 떳떳하게 루한 사랑할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ㅠㅠ 브금을 틀어 놓고 봐서 그런지 더 얼얼한 기분이 드네요. 비도 오고 감성에 젖어 있습니다ㅋㅋㅋㄱㅋ오늘도 정말 잘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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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초초님! 감사합니다~ 브급 고르느라 많은 고심을 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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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조커예요!!!!!!!! 뭐가 이렇게 복잡하죠 ㅠㅠㅠㅠㅠㅠㅠ정말이지 얽히고 섥히고 ㅠㅠㅠㅠ복잡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저 사실이 다 풀려지면 진짜 끝도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민석이가 저렇게 큰 고민을 안고 있는지도 몰랐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이나쁜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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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조커님! 당분간은 다시 달달한 아이들로 돌아가려구요 ㅠㅠㅠㅠㅠ 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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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치즈마우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 착하잖앞ㅍㅍㅍㅍㅍㅍㅍㅍㅍ레멘이잖아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래이노노노노 좋지못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레이...안돼....레이...앙대.......찬백이들이랑 루민이들 돈크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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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치즈마우스님! 레이를 무척이나 아끼는 팬으로서 미안할따름 ㅠ_ㅠ 씽아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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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녹차두유에요!알림와서 봤는데ㅜㅠㅠㅠ진짜 또 새로운 반전..이럴수가..ㅜㅠㅠㅠㅠ작가님은 어쩜 이렇게 절 두근거리게 만드나요ㅜㅠㅠㅠㅠ대박진짜 대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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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녹차두유님! 감사합니다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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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헐 민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레이야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반전이 또 있을 줄은 몰랐네요 ㅠㅠㅠㅠㅠ 잘읽고 갑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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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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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재밌게 보고 있어요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반전!!!!ㅜㅜㅜㅜㅜㅜㅜㅜ 잘읽고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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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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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어휴ㅠㅠㅠㅠㅠ어떡해요ㅜㅜㅜㅜㅜㅜ 루민 행쇼를 바랍니다ㅜㅜㅜㅠㅜ 민석이도 루도 너무 부쨩해여ㅜㅜㅜㅜ엉엉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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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ㅠㅠㅠㅠㅠ 다음화는 행쇼할 루민을 확인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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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빠오즈에요!!ㅠㅠ아민석이한테그런일을시키다니ㅠㅠ레이야ㅠㅠ민석이가나쁜마음먹으면안되는데ㅠㅠ아아ㅠㅠ그래도담화부터는달달한이야기가전개된다했으니루민이들잘지내겟죠? ㅠㅠ그래야되요ㅠㅠ담화엔찬백이들이랑루민이들이랑잘지내야되는데ㅠㅠ작가님진짜오늘도재밋게보구가요ㅠㅠ스토리짱짱이에요ㅠㅠ작가님수고하셧어요!!담화는해피해피한얘기들이만을꺼라기대할께요ㅠㅇㅠ백현이도그렇구민석이도그렇구슬픈얘기나와서제가더슬펏어요ㅠ앞으로제가제일좋아하는두컾플루민이들찬백이들잘지내겟죠ㅠㅠ잘지내는데방해하는게없어야되는데ㅠㅠ작가님ㅠㅠ글구성짜는거힘드실텐데잘써주셔서감사해요ㅠㅠ작가님사랑합니다♥○♥작가님!!항상사랑하구감사합니다@_@♥항상매회에감사드려요(꾸벅)^○^작가님진짜싸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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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빠오즈님 감사합니다! ^-^ 저도 싸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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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밍슈기예요~민석이에게 저런 사정이 있었다닝 ㅜㅜ 깜짝놀랬네요..레이는 왜 루한일 죽이려하는걸까요 ㅜ민석이 힘들겠네요 ㅜ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해지네요 ㅎ 다음편 기다리구 있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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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밍슈기님!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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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과자입니다!! 민석이한테 그런 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이가 미워보이는건 또 처음이예요...ㅋㅋㅋㅋ 잘풀렸으면좋겠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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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과자님! 모두 잘 해결되기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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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루단이에요:D 아ㅠㅠㅠㅠ민석이까지 사연이있었다니ㅠㅜㅠㅠㅠ정말다잘됬음좋겠는데 레이의 뜻밖의등장ㅠㅠㅜㅠ잘되는 그과정이 힘들것같아서 안타까워요ㅠㅠ루한의 애틋한사랑감정이 비도오는날 감성이깊어지게하네요ㅠㅠ다음화도기대할게용 작가님 사랑해여♥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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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루단님!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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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지노에요!!!레이정말나빠요ㅠㅠㅠㅠㅠㅠ루한이랑민석이가잘지내고있는데그런일을시키다니ㅠㅠㅠㅠ잘해결됬으면좋겠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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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지노님 ^-^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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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미루에요!!Cascade님~ 전 전혀 예상못했던 ..민석이 루한의 일에 연결되었을 줄이야...민석이의 과거가 힘들것 같단 생각은 했어도 이건....정말 대단하세요!! 이래서 저란일인이 글을 전혀 쓰지 못한다는게 확실해졌네요.ㅠㅠㅠㅠ아~걱정되네요.루한이 걱정이 더 많았는데, 이번화로 민석이 더 걱정되네요..힘내셔서 다음화도 꼭 부탁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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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미루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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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레나에요, 세실리아는 달달하고 귀여운 이야기가 주를 이룰 줄 알았던 것과는 달리 의외의 일들이 많네요. 볼수록 작가님의 능력에 감탄합니다. 루한이나 찬열이의 비밀이나 민석이와 레이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게 읽으면서 놀라거나 슬퍼요. 보면 볼수록 아이들이 과연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을 지 궁금해집니다. 레이의 명령(? 혹은 부탁)에 민석이가 어떻게 행동하게 될 지 의문이 들어요. 민석이가 루한을 죽이려는 길을 택하지는 않겠죠...?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그걸 언제 알지, 밝힐 수는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친하지 않다고 하면서 마음을 숨기는 민석이도 안 쓰러워요. 아이들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시 달달해질 이야기가 기대도 되네요. 오늘도 저는 늦게 오게 되었지만 잘 읽고 갑니다.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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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레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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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꽃 화입니다ㅠㅠㅠㅠㅠㅠ지금 봤는데 이번에는 민석이의 과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몰입도 짱짜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은 꼭 바로 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랑 루한이 서로 좋아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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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꽃 화님! 몰입도있게 읽어주신 독자님 덕분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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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초코푸딩이에요!!ㅜㅜㅜㅜ으아ㅜㅜㅜ민석이 과거가 또 이럴줄은 정말 몰랐어요ㅜㅜㅜ진짜 너무 안타까워요ㅜㅜㅜ그래도 다음편부턴 또 달달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니 기대됩니다!!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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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초코푸딩님!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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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연두에요! ㅠㅠㅠㅠㅠㅠ루민이들 서로를 좋아하고 있네요ㅠㅠ아 안타까워요..민석이한테 그런 사정이.. 아 둘이 행쇼했으면 좋겠어여...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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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연두님 감사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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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허억...민석이정체가 밝혀졌네요 대박어떻게 이런반전글을 잘쓰시는지 볼때마다 깜짝놀래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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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에구 감사해요 ^-^ 과찬이십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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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지나가던나그네입니다...아쉽게도제사진은간택되질못했네요ㅎㅎ그래도사진이뻐요~오늘도잘읽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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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지나가던 나그네님!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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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꿈이에요ㅠㅜㅜ민석이는 처음에 민석이를 죽이기위해 페루에 간거였네요...루한이 나중에 알게되면 민석이에게 배신감들지않을까 걱정되네요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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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꿈님! 그러게요 ㅠㅠㅠ저도 걱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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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진짜 작가님 반전어쩔꺼야ㅠㅠㅠ 민석이랑 루한이는어쩔꺼야ㅜㅠ 왜다들 이렇게 꼬인거에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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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이제 하나 둘 풀어나가야겠죠?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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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민석이에게 저런과거가ㅜ 앞으러 루민은 어떻게되는걸까요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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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행쇼..하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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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와...말이 필요없네요... 이런 과거들이 있었구나.....민석앋..안된다!!!!!!!그리고 찬열이돋..그랫구나...암호닉 신청하고 싶지만... 된다면 고로케 아님 어쩔수 없구요...재밌네요ㅠㅠ담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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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고로케님 반가워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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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허류ㅠㅠㅠㅠ또이런반전이ㅠㅠㅠㅠ민석이랑루한이에게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오늘도재밌게읽고갑니다!!!!!너무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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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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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날다람쥐에요! ㅠㅠㅠㅠ민석이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역시무언가가 있었군여! 레이 나ㅃ..ㅏ.....루한을죽이라는것도 조직에서 내려온 지시인가요..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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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날다람쥐님!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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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루에요!! 민석이입장으로써는 진짜 고민이 많을듯 하네요ㅠㅠ 레이는 이 모든걸 아는걸까요....아니 조직이 루한이가 살아있단걸 아는거같은데...어떡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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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루님!!! ㅠㅠㅠㅠ 루한 .. 이 무사하길 바랄뿐입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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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첸룡이에요ㅠㅜㅠㅠ엉엉 신알신이안와서 늦을뻔했네요ㅠㅠㅜㅜ어휴 저는 민석이가 저렇게ㅠㅜㅜㅠ 저런... 진짜안타깝네요ㅜㅜㅠ 얼른다들 달달해지길ㅠㅜ!! 항상재밌게 보고있어요ㅠㅜㅜ 좋은글 금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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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첸룡님!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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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슈서예요! 끄엉 민석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해ㅠㅠㅠㅠㅠㅠ 레이.. 미워해도 되나요... 루민이들 행쇼하는 길을 막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다 미워할거야 엉엉ㅠㅠㅠㅠㅠ 다음편은 달달해지겠죠?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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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슈서님 달달한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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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연이에요!
민석이에게 저런 과거가 ㅠㅠㅠ 서로좋아하는데 좋아하면 안되는 상황인데 좋아하데,,,,뭐이런 복잡한 상황인건가요 ㅠㅠ 서로의 세실리아인데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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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연님 그러게 말이에요 서로의 세실리아..인데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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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말못할사연들이있네여ㅠㅠㅠㅠㅠ그래도 루민찬백모두행쇼했으면좋겠어요ㅠㅠㅠ그리고 작가님너무 글잘쓰시는거같애여ㅠ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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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우앙 칭찬 감사해요 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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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로또에요, 이번화는 조금 늦게 보게됐네요ㅜㅜ
근데 민석이에게 저런 비밀이 있었을줄은 생각도 못했던 부분인데.. 그것만 알아오라고 하는게 과연 뭐일지..궁금 폭발하네요..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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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로또님!!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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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봄엔딸기에요! 이런...이런사연이...ㅠㅠㅠㅠㅠ안됑ㅇ애에ㅠㅠㅠㅠㅠㅠㅜㅜㅜ루민진짜철썩같이미는커플인데ㅠㅠㅠ나중에어떻게될지궁금해요ㅠ ㅠㅠ잘보고가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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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봄엔딸기님! 다음화도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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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우유향이에여ㅠㅜㅡ 6화에 성심을 담아 댓글을 썼는데 렉이걸렸나 댓글 저장이 안되어있더라구요ㅠㅠ 안그래도 여행다녀온것땜시 스맛폰 볼 시간도 없엇는데 말이죠ㅠㅠ 하..가나슈한테도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ㅠ이렇게 해서 5사람이 이어졌네요...지난화까지만 해도 찬열이랑 백현이는 안타깝고 비극적인 사랑이 될지라도 루한이랑 민석이는 해피엔딩한 사랑일줄알았는데 저런 사연이 또 숨겨져있었네요ㅠㅠ 글이 정말 먹먹하고 언제 터질지모르는 아슬아슬한 요소가 숨겨져있는데도 계속 보게하는 작가님! 으어어어 너의 마력은 루시퍼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2막도 기대할게요ㅎㅎ작가님 힘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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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우유향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루시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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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우산이에요! 민석이도 뭐가 있었군요ㅠㅠㅠ아 어떡해ㅠㅠㅠㅠ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루민이들 진짜... 그래도 이어지겠죠? 레이도 나왔네요 어휴ㅠㅠㅠ 몰입도 장난아니에요 정말. 작가님 글은 늘 뭐가 나올지 기대돼요ㅠㅠ중간에 레이의 일음이라고 오타 있어요! 2막도 기대할게요!! 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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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우산님! 감사합니다 오타가 있군요. 찾아서 고칠게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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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포포입니다 민석이의 사정을 보니 안쓰럽고 제가 저 상황이였어도 엄청난 고민을 했을것같아요 씽이가 무슨일인지 감이 오긴하는데 자게히 뭔지는 모르겠네요..아무쪼록 루한이랑 민석이가 일이 잘 풀려서 해결이 되었으면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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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포포님! 저도 동감입니당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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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미루에요!! 레이가 민석이한테 루한이를 죽이라는 말,무지 섬뜩하네요.민석이 루한을 좋아하는데..레이,아니 이 상황이 너무 잔혹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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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으헝ㅠㅠㅠㅠㅠ가혹한 현실이네요ㅠㅠㅠ둘다 좋게좋게 풀렸으면ㅠㅠㅠ작가님 항상 잘보고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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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대박......민석이 과거가 궁금했었는데 저런 과거였다니... 우리 레이가 저런 못된 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루한이랑 민석이가 둘다 상처받지 않고 알콩달콩하면 좋을텐데...ㅠㅠㅠㅠ 모든게 계획적이었던 거라니!!ㅠㅠㅠ 이런 반전.... 느므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루민 행쇼하겠죠?! 그럴거라고 믿어요!!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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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이게 일부인건가요? 진짜 몰입해서 본거같아요 한꺼번에 다 결제한다음에 막 보고 있는 중ㅇ이거든요ㅠㅠㅠ다들 과거가 하나씩 다있네요ㅠㅠㅠ진짜 민석이과거도 누군가와 연결되어있고ㅜㅜㅜㅜㅜㅜㅠㅜ아아ㅏㅜ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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